[하루 한 장2] 창세기24장_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2021. 7. 3 (토) [하루 한 장2]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창24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찬송 42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창세기 24장 1절은 아브라함의
인생을 요약해서 알려줍니다
전반부는 아브라함이 나이가 많아
늙었다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누구나 똑같습니다
하지만 후반부는 여호와께서
그에게 범사에 복을 주셨더라,
라고 이어집니다
이것은 누구나 똑같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만 누리는
인생의 역전인 것입니다
여기서 ‘복을 주셨다’라고 쓰인
히브리어 바라크는 복을 주다,
풍성하게 한다는 뜻이 있지만
‘무릎을 꿇다’는 뜻도 가집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은 범사에
하나님께 무릎을 꿇음으로
범사에 복을 받은 것입니다
복을 받으려고 억지로 무릎을
꿇었다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
무릎 꿇는 자체가 복인 겁니다
하나님만 따르고 섬기는
복 있는 자녀로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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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융희 목사(분홍목사)는 부산 성민교회의 담임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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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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