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미국.. 의료비가 정말 비싸죠.. 미국 이민 시절에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 가야만 했었는데 엠블란스 비용이 그때는 700불 정도 했었구요 갈비뼈에 금이 가서 치료라고는 칭칭 감싸고 진통제가 전부였고 입원은 하지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제 앞으로 날라온 청구서는 사악하더군요. 2만 7천불인가 했었습니다. 다행히 병원이 꽤나 규모가 있어서 사회복지과에 알아보니 병원으로 들어온 기부금으로 대납이 가능했었습니다. 보험비가 비싸 지금도 의료보험이 없는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의 의료보험 체계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죠.. 한국에서 나고 자란건 정말 축복이라 말할 수 있어요.
미국은 의료민영화 되어서 끔찍할 정도로 의료비가 비쌉니다. 2014년 11월9일, 아내가 미국 공항에서 극심한 고통과 설사로 앰블런스를 불러 멀지않은 병원 으로 이송됐는데 그때 환율로 앰블런스 비용이 180만원 이었고, 2박3일 병원 입원했는데 수술은 안했고 링겔치료 만 받았는데 장염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 지인 의사한테 전화해서 장염 관련해서 여쭤 봤는데 항생제 3~4알만 먹으면 곧바로 낫는걸 입원시키고 수선 떤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씀 하시더군요. 앰블런스 비용 제외한 병원비 총계가 28,000,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때 미국 의료비 실태 처음 알았는데, 한국 유학생들이 간단한 부상으로 피가 흘러도 수건으로 상처를 막고 앰블런스 안타려고 도망가고 약국에서 약을사서 집에서 스스로 치료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국의료 건강보험 시스템은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의료 민영화를 주장하는 일부 미친 놈 들이 있는데 의료 민영화 되면 의사를 제외한 모든 국민들은 큰일 납니다. 항상 정치인들을 잘 감시해서 올바른 입법 과 개정이 되도록 계속해서 지켜봐야 하는게 국민들이 할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지키고 자식들을 지키는 일 입니다. 정치에 빠져서는 안돼지만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정치인들을 지켜보고 감시해야 하는게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미국 국민들은 의료비 부담 때문에 사설 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데, 의료비 보험 혜택을 많이 받으려면 월.보험료가 1백몇십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일년이면 의료보험료만 천몇백 만원씩 매년 내면서 살아야 안심하고 치료 받을수 있는데 그것도 일년에 2~3백만원 까지는 본인부담이고 그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보험사에서 금액 상관없이 전액 부담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끔찍한 미국 의료비 실태 입니다.
의료 민영화가 되면 의사가 좋은 것 보다는 민영보험회사와 재벌들이 좋아지는 겁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같은 민간보험사들의 대주주들이 의료민영화를 선봉에서 외치는 이유인거죠. 그래야 국민들이 민간보험을 더 많이 가입하게되고 보험사는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아질테니까요. 민간보험사들이 건보공단에 국민들의 검진정보를 접근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도 그런 이유로 국민 개개인의 질병정보를 통해서 잠재적 질병확률을 예상해 보험가입 시 보험가입승인과 거절을 본인들 입맛에 맞게 하겠다는 겁니다. 특히 이명박근혜때 건보재정고갈 어쩌구 하면서 건강보험민영화 시장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었죠. 이때 비슷한 맥락에서 같이 나온 얘기가 영리병원 개방문제였구요.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반대를 해서 아직까지는 의료민영하를 막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걸 기득권들이 의료시장 민영화카드를 다시 꺼내려고 합니다. 의료 서비스는 공공의 선이 우선인데 이걸 사유화 하면 국가의료체계가 붕괴되어 서민들에게 병원의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겁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맹장수술받는데 1500만원씩 내는 나라가 되지 말란 보장이 없습니다. 공공의료는 복지국가들이 갖는 필수적인 사회보장 서비스입니다.
몰라도 너무 모르는 소리. 공영은 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어 발전이 없고 부정이 많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민간 부분이지 공영이 아님. 좌파들은 공영이 민영화되면 국민이 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공단이 너무 많이 이거 모두 민영화 시켜야 합니다. 왜 이렇게 공단이 많아 졌냐면 정치세력이 공무원에서 정년이 되면 공단 등으로 보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지금 공단이 너무 많기 때문에 대폭 줄여야 합니다. ktx도 경쟁체제로 만들 때 얼마나 반발이 심했는지.
무슨 말같잖은 소리세요? 의료 민영화를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고.. 바보들도 아니고 건강보험이 국가가 운영하는데 틈만나면 의료민영화 선동질에 당해서 엉뚱한 소리나 하시네... 엄밀히 말하면 한국이 이렇게 의료기반이 좋아진건 공적의료와 민간의료가 반반으로 혼합된 형태라서 가능한거임. 완전 공적의료를 하는 유럽이나 캐나다가면 또 너무 느려서 기다리다 죽는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한국은 의료인이 공무원이 아니라서 의료인이 매우 많이 일을 해서 싸게 의료비가 나오는거고 건강보험에서 수가를 정하는 이중구조로 억제를 하게 되는겁니다. 의료인이 훨씬 많은 유럽에 가도 의사 보려면 1주에서 2달까지 기달려야 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공무원과 마찬가지라서 정한시간 일하면 퇴근해야하거든요. 그리스가 국민당 의사수 oecd 1위지만 의사만나기는 느린 유럽에서도 제일 오래걸리는 나라죠. 거긴 의사들 4-5시간만 일하는 나라라서
에비겔 마티네즈 씨.한국에 정착하시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에 정착을 하시었는지요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으셨다가 맘에들어 정착하시기 위해 노력하신다고요? 한국인으로써 어깨가으쓱 해지는맘이드네요 어머니께서는 효녀따님의 정성으로 회복잘하시고 계시겠지요 두모녀가 이국땅이지만 미국이나한국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니까 마티네즈씨가 맘먹은데로 새로운 삶 을 펼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뭘 안해? 오바마케어 등 과거에도 했지.. 그런데 한국처럼 혁신적으로 공적 의료를 해야 가능한데.. 문제는 이미 민간보험이 자리잡았고 병상수 병원수등이 모잘라서 한국처럼 해도 비용이 싸게 되는게 아님.. 한국처럼 하려면 그만큼 의료인들이 많이 일하고 돈은 적게 받아야가능함
@@user-vm7jq7 의료혜택 없어도 미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기본적으로 구급차 부르기만해도 180만원입니디. 산소호흡기라도 사용했다간 2천만원입니다. 보험단계와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한데 의료보험 적용한 금액이 저 정도랍니다. 조금 큰 병이면 미국서 고칠돈으로 한국 와서 의료보험없어도 병원비 포함 1년 생활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맞는말이다 내나이칠순 2년전 요로결석으로 수없이 병원에 드나들었고 앰뷸런스 구급차를 여러번 이용했고 시티와 진통제 파쇄술등 여러번 받았고 나중엔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담랑에 돌이꽉 차있어서 수술을 통해 담랑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한다고해서 수술은 4시간 다행히 암세포가 없어 24일만에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1800만원이 나왔는데 비급여가 200만원이 나왔는데 건강의료보험이 천만원 실손보험이 육백만원 기타는 다른보험을 통해 오히려 돈이 더많이 환급을 받았네요 119구급차는 무조건 공짜예요 요로결석 엄청난 고통입니다 이젠 건강도 완전 해방되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네요
헬조선이러지만 그래도 우리는 현싯점 부정적인 것보단 긍정적인 게 더 많다고 생각함. 인생은 다 자신들의 처한 상황에 따라 현실을 판단함. 진정한 이상향은 지구상에 없으며 우리가 이만큼 살 수 있고 각종 범죄에 그나마 둔감하며( 선진국들 대부분은 밤에 공원이나 골목에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소매치기 일상화이며 신고해도 복지부동하고 시큰둥한 반응으로 더 큰 사건으로 잔잔한 것은 신경 안씀), 이만큼의 자유를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함.
유럽도 의료시스템 심각합니다. 북유럽에서는 팔목 골절로 응급실에 갈 경우 대기시간이 5-6시간은 기본이에요. 제 경우도 10시간 넘어서야 치료받고 귀가 할 수 있었고, 그 오랜 시간 기다리는데 침대도 아니고 그냥 대기실 딱딱한 의자에서 주어진 진통제 두 알로 버터야했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는데, 다른 내국인 노인들에게는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수가 제공되더라고요. 참, 병원이 아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경험이었네요. 우리나라가 최곱니다! 헬조선이라며 한국 싫어하시는 분들 제발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안 좋은 부분도 있지만 다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다른나라로 도피하는 것보다 현명합니다.
나는 미국의 병원들을 1979년부터 12년 간 미국병원 견학단을 이끌고 수십개 미국병원을 견학했 데 시설은 좋았으나 한국보 다 100병상당직원수는 6배 정도 많고 비효율적으로 운명되고 있었다 그 결과 맹장수술만 받고 2일만 입원해도 진료비가 1만1천달러(한화 천 3백만 원 정도)나 된다 1병상당 직원수가 한국보다 5~6배 나 많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었다 한국 을 잘 아는 병원전문가는 한국이 휠씬 효율적으로 22:49 운영되는데 왜 미국에 견학왔느냐고 묻기 도 했다 그래서 더 이상 가지 않았다 내가 보기에도 한국병원은 더나았고 우리 의료보험제도가 더 나은 것 같아서 더 이상의 견학은 그만준 바 있다 우리가 모르 는 사이에 한국은 여러면에서 우수한 점이 많 은 것 가따
한국에 잘 오셨어요! 한국에서 행복하세요!!!😀
눈물이 찔끔 나오네요 힘내시고 꼭영주권취득하셔서 행복한생활하세요😅
송은지씨!
고마워요
AI 전자남 전자녀들 판을치는 세상에 너무 반가운 온기나는 사람소리 듣게해줘서요.
듣자마자 단박에 구독하고 갑니다.
미국도 유럽도 의료제도 개선 시급합니다.
병원 공포로 어떻게 살아요?
잘들었습니다 ^^
유럽은 오래 기다려서 그렇지 무료라고 들었는데
무료와 유료는 다르지요. 무료 좋아하는 김정은 개딸들이나 뒤구멍으로 썩어 빠진 구린 돈 때문에 망하는 꼴 보지 않으려면 이번 표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Rings-j5l
의료는 돈이 중요한것이 아님. 적시에 서비스를 받느냐 못받느냐의 문제입니다.
@@돈마니-p7c뭔 말씀을 그렇게 하시는지요? 우선 돈이 있어야 합니다. 아니면 의료비 부담이 없어 자주 그리고 늦기전에 치료를 받을 수 있던지. 그 부분애 있어서 한국에 사시는걸 감사해야 할꺼예요.
AI가 아니라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한국의 의료시스템 칭찬합니다.
예전에 미국에서 유학했던 선배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미국에서 아프면 그냥 죽는 수 밖에 없다고... 그냥 흘려들었었는데 정말 무서운 말이었군요.
내가 한국에 태어난것이
행운입니다 ~~^^♡
예전에 드라마 보면 우리나라에서 고치기 힘든 수술을 대부분 미국으로 가서 고치거나 보내는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 이제는 미국에서 우리나라로 오는것 보면 우리나라도 이제는 헬 조선을 벗어나 다른 나라들이 본받고 싶은 나라가 된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맞아요 미국.. 의료비가 정말 비싸죠..
미국 이민 시절에 교통사고가 나 병원에 가야만 했었는데 엠블란스 비용이 그때는 700불 정도 했었구요
갈비뼈에 금이 가서 치료라고는 칭칭 감싸고 진통제가 전부였고 입원은 하지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제 앞으로 날라온 청구서는 사악하더군요. 2만 7천불인가 했었습니다.
다행히 병원이 꽤나 규모가 있어서 사회복지과에 알아보니 병원으로 들어온 기부금으로 대납이 가능했었습니다.
보험비가 비싸 지금도 의료보험이 없는 자영업자들이 대부분입니다.
한국의 의료보험 체계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죠..
한국에서 나고 자란건 정말 축복이라 말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 구급차 세계에서 최고이지요! 우리나라 119대원님들 항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내.나라.대한민국.엄숙히.존경합니다.우리나라예쁘게바주셔서.대단히감사합니다~😂
천만 다행이군요.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나도 스텐스 시술 받은 사람입니다.
효녀 이십니다 지혜롭고 용기있고 행운도 있네요 모든것이 잘되어서 다행 입니다 축하하고 축복 합니다 어서 오십시요 기다리겠 습니다 안심 성공공학연구소
생각없는 구김당 것들이지요!
여우튜브님, 차분하고자연스런보이스와안정감있는진행이
차~암좋습니다,응원합니다
송은지님 잘들었습니다.편안한목소리 그리고 나래이션 계속들어도 질리지 않겠어요
한국에 오셔서 어머님 건강 되찾고 장단점이 있겠지만 한국에 정착하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아~ 사연자님은 효녀 중의 효녀십니다.
이런 사연은 정말 우리를 뿌듯하게 하네요....
유튜브에서 수많은 사연들을 보면서 국뽕이 지나치다 소설이다 등등 말들이 많지만
한국의 선진 시민의식 사회 인프라 의료시스템 첨단기술 이런것들이 세계 최고수준인건 틀림없는거 같아요
스텐트 시술비 1~2백은 의보 적용시.
비보험시 6~7백.
외국인들도 이젠 착각좀 안했으면 한다. 우리 국민들도 기존의 선진국으로 알려진 나라들이 코로나를 통해 개막장 개민도임을 잘 안다는 것. 생활에 밀접한 환경은 우리나라가 압도적으로 전세계중 최고중 최고다.
한국에는 의사 30분이면 뵙고 진료 받아요 대한민국 모든 인프라 최고지 한국으로 이민 오세요
미국은 의료민영화 되어서 끔찍할 정도로 의료비가 비쌉니다. 2014년 11월9일, 아내가 미국 공항에서 극심한 고통과 설사로 앰블런스를 불러 멀지않은 병원
으로 이송됐는데 그때 환율로 앰블런스 비용이 180만원 이었고, 2박3일 병원 입원했는데 수술은 안했고 링겔치료 만 받았는데 장염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한국 지인 의사한테 전화해서 장염 관련해서 여쭤 봤는데 항생제 3~4알만 먹으면 곧바로 낫는걸 입원시키고 수선 떤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웃으면서
말씀 하시더군요. 앰블런스 비용 제외한 병원비 총계가 28,000,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그때 미국 의료비 실태 처음 알았는데, 한국 유학생들이 간단한 부상으로 피가 흘러도 수건으로 상처를 막고 앰블런스 안타려고 도망가고 약국에서 약을사서
집에서 스스로 치료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한국의료 건강보험 시스템은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의료 민영화를 주장하는 일부 미친 놈 들이 있는데 의료 민영화 되면 의사를 제외한 모든 국민들은 큰일 납니다. 항상 정치인들을 잘 감시해서
올바른 입법 과 개정이 되도록 계속해서 지켜봐야 하는게 국민들이 할 일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지키고 자식들을 지키는 일 입니다. 정치에 빠져서는 안돼지만
정치에 관심을 갖고 정치인들을 지켜보고 감시해야 하는게 올바른 자세라고 생각 합니다.
미국 국민들은 의료비 부담 때문에 사설 의료보험에 가입하고 있는데, 의료비 보험 혜택을 많이 받으려면 월.보험료가 1백몇십만원 정도 한다고
하더군요. 일년이면 의료보험료만 천몇백 만원씩 매년 내면서 살아야 안심하고 치료 받을수 있는데 그것도 일년에 2~3백만원 까지는 본인부담이고 그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은 보험사에서 금액 상관없이 전액 부담한다고 하더군요. 정말 끔찍한 미국 의료비 실태 입니다.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말에 백번 공감합니다!
의료 민영화가 되면 의사가 좋은 것 보다는 민영보험회사와 재벌들이 좋아지는 겁니다.
삼성생명, 삼성화재같은 민간보험사들의 대주주들이 의료민영화를 선봉에서 외치는 이유인거죠. 그래야 국민들이 민간보험을 더 많이 가입하게되고 보험사는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아질테니까요.
민간보험사들이 건보공단에 국민들의 검진정보를 접근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도 그런 이유로 국민 개개인의 질병정보를 통해서 잠재적 질병확률을 예상해 보험가입 시 보험가입승인과 거절을 본인들 입맛에 맞게 하겠다는 겁니다. 특히 이명박근혜때 건보재정고갈 어쩌구 하면서 건강보험민영화 시장을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었죠. 이때 비슷한 맥락에서 같이 나온 얘기가 영리병원 개방문제였구요. 민주당과 시민단체가 반대를 해서 아직까지는 의료민영하를 막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걸 기득권들이 의료시장 민영화카드를 다시 꺼내려고 합니다.
의료 서비스는 공공의 선이 우선인데 이걸 사유화 하면 국가의료체계가 붕괴되어 서민들에게 병원의 문턱은 더욱 높아질 겁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맹장수술받는데 1500만원씩 내는 나라가 되지 말란 보장이 없습니다. 공공의료는 복지국가들이 갖는 필수적인 사회보장 서비스입니다.
맞아요, 과거 민영화하려 했던 인물들을 감시 분별의 시금석들 중 하나로 삼을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민영화 문제도 있지만 더욱 더 문제는 보험 회사와 의료기관의 연결 때문입니다
시술이 잘 끝나서 다행입니다. 한국에 정착해서 이제는 행복하게사세요
송은지 여우님 지금까지 들었든 목소리중 최고 입니다 이렇게 외국인들이
한국으로 자꾸오면 인구 걱정 많이 안해도 될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한국은 관광나라 미국1위 한국2위
살기좋은 나라 한국여권 파워 대단하데요 한국으로 오세요❤
잘 오셨습니다.
???
목소리가 예쁘고 차분해서 듣기 좋네요
국민여러분 철도및 공항,전기공사,가스공사 의료공단,이러한 기업들을 개인산업으로민영화 한다면 국민은 다 죽슴니다 민영화는 절대 민영화 해서는 않됨니다
민영화 적극 막아야 합니다 ~ㅠㅠㅠ
몰라도 너무 모르는 소리. 공영은 경쟁을 하지 않기 때문에 경쟁력이 없어 발전이 없고 부정이 많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발전한 것은 민간 부분이지 공영이 아님. 좌파들은 공영이 민영화되면 국민이 망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공단이 너무 많이 이거 모두 민영화 시켜야 합니다. 왜 이렇게 공단이 많아 졌냐면 정치세력이 공무원에서 정년이 되면 공단 등으로 보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지금 공단이 너무 많기 때문에 대폭 줄여야 합니다. ktx도 경쟁체제로 만들 때 얼마나 반발이 심했는지.
공감합니다. 민영화 민짜도 꺼내선 안되는 말이지요. 철도, 공항, 전기공사, 가스공사, 의료공단등 민영화 말이 안돼요..
대체 이런사람은 무슨교육을 어디서 받았길래 이딴소리 하나?
@@jhk4137니 말대로 하면 민영화가 답이네 모두 민영화 시키면 지금보다 전기요금, 의료비 많이 싸지겠다 기대된다
미국인 어머니의. 감동적 스토리에 감명받었네요 한국귀화을 두팔벌려 환영합니다
사연 잘 들었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말씀을 잘해서 정말 좋아요 많이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우리나라 꼭 이민오세요 미국병원비가 그리 비싸다니 너무 놀랐습니다 미국가서 살지도 못할 것 같네요 병원비가 너무 비싸서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여우 튜브님 목소리가 제일 좋아요. 😊😊
드라마 김사부 생각이나네요 뉴욕에 돌담병원이라면 금요일 하루 몇천억은 벌겠네
에비게일 마티네즈님 한국에서 어머니와 건강하게 잘먹고 잘사세요
의료민영화의 위험성을 잘보여주는 사례이네요 우리나라도 틈만나면 의료민영화하려는 세력들이 있지요...
무슨 말같잖은 소리세요? 의료 민영화를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고.. 바보들도 아니고 건강보험이 국가가 운영하는데 틈만나면 의료민영화 선동질에 당해서 엉뚱한 소리나 하시네... 엄밀히 말하면 한국이 이렇게 의료기반이 좋아진건 공적의료와 민간의료가 반반으로 혼합된 형태라서 가능한거임. 완전 공적의료를 하는 유럽이나 캐나다가면 또 너무 느려서 기다리다 죽는다는 소리가 나옵니다. 한국은 의료인이 공무원이 아니라서 의료인이 매우 많이 일을 해서 싸게 의료비가 나오는거고 건강보험에서 수가를 정하는 이중구조로 억제를 하게 되는겁니다. 의료인이 훨씬 많은 유럽에 가도 의사 보려면 1주에서 2달까지 기달려야 하는경우가 태반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공무원과 마찬가지라서 정한시간 일하면 퇴근해야하거든요. 그리스가 국민당 의사수 oecd 1위지만 의사만나기는 느린 유럽에서도 제일 오래걸리는 나라죠. 거긴 의사들 4-5시간만 일하는 나라라서
@@mija-1004ㅅㄴㅅㄹ.
국민들이 쉽게 이해하지 못한 단어로 의료 민영화를 시도 하려는 것 같은데 두눈 부릅뜨고 지켜봐야 합니다
미친 언제 민영화 했다고
개자식 많네 선동질
요즘 다들 기계음이라 좀 그랬는데 사람 목소리라 좋네요. 그리고 목 관리를 잘하시기 바랍니다. 반복하다보면 성대 결절이 걸릴 수 있으니까요. 부디 오래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소리 말투 발음 다 너무 좋으시네요~ㅎㅎ
에비겔 마티네즈 씨.한국에 정착하시기
위한 노력으로 한국에 정착을 하시었는지요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으셨다가 맘에들어 정착하시기 위해 노력하신다고요? 한국인으로써 어깨가으쓱 해지는맘이드네요 어머니께서는 효녀따님의 정성으로 회복잘하시고 계시겠지요 두모녀가 이국땅이지만 미국이나한국이나 사람이 살아가는 곳이니까 마티네즈씨가 맘먹은데로
새로운 삶 을 펼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와 ~~어머님 천만 다행이시네요 부디 한국에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
지구상에서 가장 의료후진국
미국!!~~~
마티네즈 아가씨
어려움해치고 엄마와함께 한국오심
환영합니다
지혜있는 능력이 귀하
해서도 잘살아갈듯해요
한국에 살면서"情"을 느껴보시구려
잘설명된 사연감명으로
접했습니다❤해요
그럼에도 미국 대선 주자들은
아무도 의료시스템개선 공약을
내걸지 않는다.미국인들은 만족하는듯..
뭘 안해? 오바마케어 등 과거에도 했지.. 그런데 한국처럼 혁신적으로 공적 의료를 해야 가능한데.. 문제는 이미 민간보험이 자리잡았고 병상수 병원수등이 모잘라서 한국처럼 해도 비용이 싸게 되는게 아님.. 한국처럼 하려면 그만큼 의료인들이 많이 일하고 돈은 적게 받아야가능함
데한민국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세계에서 살기 제일 좋은 나라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만족합니다.
목소리가참조으네요.❤❤❤❤
넘 듣기좋은 보이스 컬러이시네요.
이 사연이 뭔가 의구심을 가지게 되는게 외국인은 6개월 체류하면 건강보험에 가입해 의료공단 혜택을 받을수있는데
스탠스 수술이 100만원이라니 이금액은 누가들어도 건강보험 가입자 지불 금액임
일단 건강보험 가입 유무를 물었을텐데
만든 사연이 아니길
거짓은 아님 미국사는 지인도 같은 얘기 하더라구요
병원비 떠나서 전문의 만날려면 최소 두달 이상이라네요
스탠스는 혈관을 튜브를 연결하는 관으로서 꼭 얼마라고 못한다는 말도 있읍니다.난이도 길이 등등?
ㅎ
모든게 사실은 아니지만 한국 의료체계를 미화 하고 싶었겠죠! 바로 입국해서 의료혜택없는건 맞아요!
@@user-vm7jq7 의료혜택 없어도 미국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기본적으로 구급차 부르기만해도 180만원입니디. 산소호흡기라도 사용했다간 2천만원입니다.
보험단계와 지역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한데 의료보험 적용한 금액이 저 정도랍니다.
조금 큰 병이면 미국서 고칠돈으로 한국 와서 의료보험없어도 병원비 포함 1년 생활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천만 다행이네요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기바라겠습니다
미국 의료비가 정말 사람 죽이는구나!
우리나라에서 건강한 음식 많이 드시면 더 좋아지실 겁니다.
행복하세요~
미국에서라면 저세상 사람이 되었을 상황 이었었는데 천만다행 이었네요
잘선택했어요
이제 한국에귀하해서
행복한삶이어가세요
구하의 잘짜여진사연
감명깊게접했어요
귀하를 환영합니다
❤해요
힘네세요 응원합니다
한국이민 잘 선택했습니다.정말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어머님과 오래오래 재미있게 사셈요
어머님의 건강이 항상 관리 잘하시고 오랫토록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아~~이 목소리 평생듣고싶다
느얼.건강하세요❤❤❤
태어난곳에 감사하고 이곳에 있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자.
딸이 어머니를위해 정성을 다해 병을 고치기위해 노력하니 하느님이 도우셔서 우리 나라에서 치료받아 미국에서 이민까지 온다니 옛날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국이 좋다고 갔는데 한국이 이렇게 좋아졌다니 감사하네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행복한 기분이 듭니다
강대국이라고 잘난척해도 국으로 끓여버리는 은쥐쒸~♡
치료 잘 하시고, 어머니와 즐거운 추억을 많이 남기시는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뿌듯하네요. 😊
전 유진 가왕전 참가한 남다른 감미로운 음색 과 가챵럭 뛰어난 이번 총선 꼭 대승 할것을 응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사새요^^♡♡
미국에선 진통제가 가장 많이 팔리는 약이라네요..병원안가고..먹고 참는거죠.
한국으로 잘오셨네요
어머니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동적입니다. ❤❤❤
땡큐
에비겔 마티네즈 환영합니다 ^^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
아름다운 인생을 위하여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널리 공유 합시다😊
맞는말이다
내나이칠순 2년전 요로결석으로 수없이 병원에 드나들었고 앰뷸런스 구급차를 여러번 이용했고 시티와 진통제 파쇄술등 여러번 받았고 나중엔 대학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담랑에 돌이꽉 차있어서
수술을 통해 담랑을 제거하고 조직검사를 한다고해서 수술은 4시간 다행히 암세포가 없어 24일만에 입원하고
퇴원했는데 1800만원이
나왔는데 비급여가 200만원이 나왔는데 건강의료보험이 천만원
실손보험이 육백만원 기타는 다른보험을 통해
오히려 돈이 더많이 환급을 받았네요
119구급차는 무조건 공짜예요
요로결석 엄청난 고통입니다
이젠 건강도 완전 해방되어 건강하게 잘 살고 있네요
정말다해밉니다 부디건강하시고 좋은여행 하시길바납니다
건강보험 내느라 허리가 휜다~~~
직접 읽어주시는 채널 간만에찾았네요
구독 좋아요 알림 다 해 봅니다~~
잔병은 싸지만 종합병원에서 큰병은 우리나라도 미국 못지 않게 보험의 몇배 또는 수십배의 일반 수가를 만들어
엄청난 돈을 받고 있습니다. 무릎 수술도 몇백만원 받는데 일반 의원 의료 보험 수가 생각해선 안 됩니다.
Well come to korea 사회인프라가세계최고인 한국에서쾌차하신엄마와행복한날들이계속되시길바랍니다
AI 목소리만 듣다가 사람 목소리 들으니 좋아서 구독 박고 갑니다
진정 사람 사는 세상스런 나라네요 참 지나놓고 보면 이 의료시스템을 최초 만든 분이 누굴까요?? 그 분의 혜안에 미국 여성이 감동 하네요
위대해지는 대한민국
이채널의 사연은 뭔가 앞뒤도 맞는것같아서 실화같네여..
헬조선이러지만 그래도 우리는 현싯점 부정적인 것보단 긍정적인 게 더 많다고 생각함.
인생은 다 자신들의 처한 상황에 따라 현실을 판단함.
진정한 이상향은 지구상에 없으며 우리가 이만큼 살 수 있고 각종 범죄에 그나마 둔감하며( 선진국들 대부분은 밤에 공원이나 골목에 가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소매치기 일상화이며 신고해도 복지부동하고 시큰둥한 반응으로 더 큰 사건으로 잔잔한 것은 신경 안씀), 이만큼의 자유를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살아야 함.
우리나라 국민들이
매달납부하는 보험료에 병원비 약제비 다더해야 진짜 진료비가 나옵니다~
충남 논산시 놀러 오세요
수술이 잘돼서 다행입니다... 하지만 한국이 많이 알려질수록 미국 세력들로부터 민영화 압박을 받을수 있어 안타깝네요...
그래서 한국에서도 의료민영화 할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임
우리나라의 의료체계가 세계 최고수준인데...그것도 부족하고 의사도 부족하다고 징징징
민영화는 보수정권에서 꼭 슬며시 드러내고있죠.
잘들었습니다
여우님 목소리의 호흡소리가 정상 적이지 않습니다....
감기가 걸렸는지...아니면....
은능 병원 가보세유~!
고마을뿐입니다
대단 하십니다
다행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료 재정도 2~3년 후부터는 적자 기조라는데, 무분별하게 진료 횟수를 년 수천건씩 혜택받는 중국인들의 혜택을 걸러야 합니다.
좋아요
정말 병원비가 그렇게 황당하게 비싼가요 엄청나네요 ㅎ
청계천에추운 날씨지금푸른빛을내면서자라는석창포는저가가꾸고있어요
이건 실제 같네요~
의료를 사기업이 진출하게 되면 이렇게 되고
의사는 연봉 수십억을 받게되겠지
선별해서 받아들여야 함
미국에서 10년 살았는데..앰블란스 사이렌듣고도 운전자들이 길을 안비켜 준다는거는..사실이 아닙니다. 맨헤튼은 교통체증 때문에 만만치 않을 수 있겠네요.
유럽도 의료시스템 심각합니다. 북유럽에서는 팔목 골절로 응급실에 갈 경우 대기시간이 5-6시간은 기본이에요. 제 경우도 10시간 넘어서야 치료받고 귀가 할 수 있었고, 그 오랜 시간 기다리는데 침대도 아니고 그냥 대기실 딱딱한 의자에서 주어진 진통제 두 알로 버터야했어요. 그리고 아무것도 먹을 수 없었는데, 다른 내국인 노인들에게는 간단한 샌드위치와 음료수가 제공되더라고요. 참, 병원이 아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게 해 준 경험이었네요. 우리나라가 최곱니다! 헬조선이라며 한국 싫어하시는 분들 제발 각성하시길 바랍니다! 분명 안 좋은 부분도 있지만 다 함께 지혜를 모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다른나라로 도피하는 것보다 현명합니다.
사연 어떻게 들었냐구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청계천보다 한강을 추천드립니다
돗자리 하나 가지고 한강으로 가세요...
한강은 야경이 정말 멋진곳 입니다
나는 미국의 병원들을 1979년부터 12년 간 미국병원 견학단을 이끌고
수십개 미국병원을 견학했
데 시설은 좋았으나 한국보
다 100병상당직원수는 6배
정도 많고 비효율적으로 운명되고 있었다 그 결과 맹장수술만 받고 2일만 입원해도 진료비가 1만1천달러(한화 천 3백만
원 정도)나 된다 1병상당 직원수가 한국보다 5~6배
나 많고 비효율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이었다 한국
을 잘 아는 병원전문가는 한국이 휠씬 효율적으로 22:49 운영되는데 왜 미국에 견학왔느냐고 묻기
도 했다 그래서 더 이상 가지 않았다 내가 보기에도 한국병원은 더나았고 우리
의료보험제도가 더 나은 것
같아서 더 이상의 견학은 그만준 바 있다 우리가 모르
는 사이에 한국은 여러면에서 우수한 점이 많
은 것 가따
한국도스텐츠시술을 받는것도 대략9백만원정도 들지요 4일정도 입원하고 2곳의혈관에 스텐즈시술 하고 들은돈 입니다
중국인들이 일부러 한국와서 치료를 받는데 이건 법 으로 잡어야 한다고본다.😂
실질생활 일인당 국민소득 꼴찌 미국
화이팅 아메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