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ory of a day repeating itself l 〈Present〉 EP.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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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없는영화 #kmovie #kdrama
채널 멤버십에 가입하시면 다음 에피소드를 2주 빠르게 보실 수 있습니다.
/ @jinyongjin_official
배우지원은 개인프로필과 연기영상 첨부해서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많은 지원 기다리겠습니다 :)
배우 지원 jinyongjin.yt@gmail.com
광고 및 비즈니스 제안 khs@3ycorp.kr
출연배우
김주희 - 한예지 / _hanyeji
강민기 - 박주업 / ju__up
이준용 - 김정민 / j_.m1ni
심형진 - 현재이 / hjae.2
정가영(작업반장) - 박소이 / so2_zy
김지영(주희언니) - 윤다혜 / y00n_dh
박현준(공장동료) - 박현준 / 4wd_orca
공동제공 - 임준용, 윤자라고합니다만
제작지원 - 펠릭스랩 bit.ly/felixla...
극본 - 진용진 / jinyongjin92
연출 - 진용진
조연출 - 강민기
스크립터 - 강형규
연출팀 - 원정선, 김묘경, 박수진
PD - 이소희
제작실장 - 백정빈
제작부장 - 박현준
제작팀 - 김건태 김단우
촬영 - 김상문
촬영B - 정인혁
촬영팀 - 심형진, 김준범, 마호영, 박수련
동시녹음 - 전병준
붐 오퍼레이터 - 김연수, 김승현
미술 - 김혜린
미술팀 - 김해빈
편집총괄 - 강형규
편집 - 강형규, 이상훈
캐스팅 - 최정진
데이터 - 김준범
믹싱 - 전병준
분장 - 정가영, 박나영, 여나림, 예미라
Like us, OMR_오답노트_출석체크_에듀허브, 뚜뜌, Kyung Chul Shin, 여니마미, 나모리, 김미리, KL, 강지연, 김종현, CRAZY GREAPA, Sueng-hwa , ong, 주저자 (주저자), 김남희, 민채 김, 김시훈, 모모, 이느낌먼지알지, 오월오일, 황, 이승준, 이재웅, 꾸리꾸, 새벽, 뮤Aimar, mxxxoo, 김좐, 완, 눈누난나, 김성원, 도파민중독자라행복해요, 우상진, 한이슬, 공이년들, 밧세준, 김둘, 도파민중독, sm, 성윤미, 김밥, 장채연, 진우찬, 김명석, Hyunsik Jeon, Jihyun , h, 냥냥냥블루&베리, 이월, 이다슬 이, 숨은그림못찾음, 아연AyEon, 핸꾹잉, 이현박, 숭궁다리숭당당, 지예림, 휴링 님 Blue Tie Master 멤버십에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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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수면제로 밤을 넘기던 주희는 결국
새해날 죽을 운명이었지만
수면제가 아닌 민기의 노래를 듣고 밤을 넘겨서 운명을 피한거네 카메라는 단지 깨닫게 해주는 용도였을뿐
결국 주희에게 주어진 진짜 선물은 일상에 항상 곁에 있어주던 존재인 민기였구나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
2024년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25년도 되시길 바랍니다
아 그래서 원래는 11시에 일어난다 했는데 10:30분보다 일찍 일어난거네요
몇기노 이기야
민기는 10년동안 뭘 한걸까요?
주희를 살리기 위해 10년동안 노력을 했지만 소용이 없는 설정같은데..
그 원인은 수면제 였다!! 띠용..
구급대원에게 죽은 이유가 뭔가요?
한마디만 해도 주희 살릴수 있었는데..
너무 말이 안되는게 많아요..
@@hyukjun0903ten 10년동안 반복됬는데 죽은 이유도 궁금하지 않는게 더 말이 안되는데..
@@감성호-k7y 주희가 죽는 운명인걸 알게됬으면 왜 죽었는지 구급대원한테만 물어봤어도 진작에 살렸다고요
왜 갑자기 여기서 감상문 쓴거임?
준용역에 배우 김정민입니다.
24년도 한 해 모두 고생많으셨고, 선물같은 25년도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민님두요!
진짜 악역도 잘 어울리고 의리파도 잘 어울리고 천의 얼굴이에요 자주 자주 영상에서 뵙길 바라겠습니다 2025년 선물 감사합니다 ♥️
진용진에서 좀 그렇고 그런 역할은 모두 담당하는...
연기 너무 잘하세요!!응원합니다!
2025년도 화이팅입니다
짖짜 ㅋㅋㅋㅋㅋㅋ큐ㅠㅠ
연기 너무 잘하세요.. 화날정도로
민기가 진짜 찐사랑이다... 10년동안 주희를... ㅠㅠ
없는 영화 보면서 이렇게 감동인건 처음임... 이번껀 연출력 기획력 배우님들 연기력 다다 쩔었음
게다가 전하려는 메세지도 하루하루가 선물이니 잊지말고 살아가자 는것도 너무 개쩜 그냥👍🏻
2025년 한국이 공산화될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홍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통령관저는 군사보호시설(1급기밀구역)이며
주변에 한미연합사부사령관 공관과 합동참모의장 공관 등이 있는 지역 입니다.
이곳에 헬기를 띄워 군사기밀을 방송에 내보내는 방송은 도대체 어느나라 방송국입니까?
좌우의 문제가 아닙니다.
●에포크타임즈 김민아 대표 의견
●미국무부산하 VOA의견
●그라운드씨 계엄편
●부정선거 팩트자료
사실 확인 꼭 해보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진용진씨, 쌍팔년도도 아니고 지니어스를 일드 라이어게임 방식과 룰까지 그대로 차용해 썼던데 일언반구도 없고 대단하십니다 래퍼로 안풀려서 대본 표절하신거세요?
다들 자기가 못가진것만 생각하지, 가지고있는건 당연해지고 무뎌지는법..
인간이잖아 인간성있고 얼마나보기좋아
와,,,, 맞네요
가족임, 같이 밥 먹는게 행복임
모르고 살고 있던거
@@sungkihoon456스스로 성찰하고 깨달을수 있는것도 인간임
와 10년... 심지어 8년은 상대가 의식이 없이 매일 죽어가는 2920일을 보냈고 남은 2년은 타인에게 죽임 당하는 여친 모습을 보고... 정신 나가겠다 진짜
언니는 정동진을 10년을갔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동안 2박3일 갔으면 사실.. 3650박 3651일 동안 간거고 잠깐 집에 들린걸수도 😱
극t노 ㅋㅋㅋㅋ
민기역할 연기하신 분 눈물연기 너무 절절하게 잘하신다..
ㄱㅅ
ㄹㅇ여....저도눈물이 ㅜㅜ
@llllllllllllllllll-q9r와 준비 개오랜만이다 어디서 봤나 했더니
개인적으로 주희는 자신의 죽음의 원인이 수면제인걸 몰랐지만
민기한테 25년을 주려고 자기가 죽는다는걸 알고도 카메라 눌렀다고 거짓말 쳤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 우연히 민기덕에 수면제를 안먹는 선택을 하게되고 해피엔딩
그런 것 같네요 여자는 본인 죽음을 받아들이고 민기에게25년도를 주려고 했던것같은...
그죠 주희가 진짜 눌렀으면 또 하루가 반복될 테니까, 민기를 위해 거짓말을 한 것
근데 결국엔 수면제먹고죽는건데 같이있는ㄷ0 굳이 그럴거짓말핡0있나??
@@unownd6796주희는 수면제 먹고 죽는걸 모르고, 민기의 굴레를 끝내게 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안 누르고 거짓말 하지만 결국 수면제를 먹지 않아서 안 죽는거죠.
@@tweety-g7e 이제보니 그렇네
아니 근데 민기분 연기 진짜 잘하시네... 배우들 연기하는거 전혀 관심없었는데
중간에 주희랑 탈의실? 같은곳에서 연기하는거보고 소름이 쫙끼침
이분 ㄹㅇ 뭔가 표현이 다름..
ㄹㅇ 준비에서 고딩부터 갓슴살때랑 30대 성공한모습 차이가ㄷㄷ😮
진짜 너무잘함
최강배달꾼 허지원배우님인 줄 알았어요 너무 닮으셔서..
결말 정리
1. 여주는 마지막 날 수면제 먹고 죽을 운명
2. 죽을 운명인걸 깨닫고 현재에 만족하며 내일도 반복되는 하루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임.
3. 수면제를 먹지않으니 죽지않게되었고 남친도 시간을 되돌리지않음
4. 초반부에도 수면제를 안먹었는데 그건 뭐냐? 그때는 하루를 반복해서 돈복사할생각에 카메라를 눌렀음
이때도 누르지 않았다면 여주는 죽지 않았을 것
하지만 스스로 반복되는 하루를 만든거지
5. 결론 -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는걸 의미하는 것 같음
👍👍👍👍👍
뭔소리여 애초에 그럼 그냥 죽은거 알았을때 내일까지 같이 집에있어주면 걍 안죽는거잖아 ㅋㅋ
@@jetblue333 그렇게 현실적으로 따지면 영화 못보지않을까요? 현실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소재부터 현실적이지 않을걸요 ㅎㅎ
진용진님이 이 영화로부터 전하고자하는 “의미”에 대해서 포커스를 두는게 좋아보이네요 물론 개연성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한가지 틀린 게 남친은 되돌리지 않은 게 아님 못한 거지 주희가 남친 카메라를 가지고 있어서 되돌리는 건 온전히 주희 몫임 마지막에 주희가 남친한텐 카메라 눌렀다 하고 안눌러서 다음날로 넘어간 거죠
영상 다시 봐라 니는
매일 반복돼도 출근은 꼬박꼬박하는 그들...
K한국인 특징 반영 굿
진용진 영화보고 이렇게 엉엉운건 처음임 너무 다행이다 주희가 수면제 대신 민기의 노래를 선택했기 때문에 살았구나 선물이네
눈물 포인트가 있구나..
@ 민기가 너무 대단하지 않나요…너무 슬픈데
@Limitlimit888 딱7번방의 선물 보면 될 감성이네
이게 울만한 꺼리임?
주희 연기하신 분 처음에는 우울한 연기하고 안 웃으니까 못생겨보였는데 마지막화에서는 웃으니까 엄청 이뻐지네요..외모도 연기를 하시다니..25년에는 많이 웃고 살아요 모두들~
인정
여주 문상훈 닮음
얼평하지마세요
@@user-tz7wz6yl4f 얼평으로만 들리나본데 죽상이니까 사람이 못나 보이는데 밝게 웃으니까 확 이뻐보인다가 인상 좋고 밝아보여서도 있는거야 너 메퇘지임?
@@user-tz7wz6yl4f 예쁘다는거도 얼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용진은 천재다. 25년도를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꼴갑
민기 역 맡으신 분 준비 에피소드에서도 연기 잘하시더니 여기서도 잘하시네
10년이면 그안에 니가 내일 죽는다는 말도 해보고 다 해봤을 텐데 효과가 없었을 거임. 주인공이 그 말을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문제였기 때문임. 결국 내일은 계속 대기하고 있는 상태였고 할 수 있는 건 그저 순수하게 기쁨을 맛보게 해주는 것이었는데 근데 결국 그게 효과가 나타난 게 그 상대방도 2년 이상을 하루를 반복하다가 내일로 가고 싶어 죽겠다 라고 할 때였네. 결국 남이 아무리 말해도 본인이 알 수 있는 때가 되어 알게 된 것 같고 그렇다고 그전에 남이 말한 게 다 무의미했던 것도 아니었고, 둘 다 유의미한 것이었음. 그 둘 다를 유의미하게 해주는 게 사랑같음. 이러한 걸 드러낸 구성이 참 좋은 것 같음.
그리고 죽음 앞에서 하루가 소중해지는 것 같음. 죽음은 결코 좋다고 보기 어렵지만 (좋다고 하는 얘기들은 타협의 성격을 갖고 있음) 근데 그 죽음을 통해 현재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생각하고 현재를 소중히 하는 건 그 죽음을 유의미하게 활용하는 길이 되곤 하는 것 같음.
뭔소리임? 그냥 죽는다는거 알고나서 왜죽었나 다음 내일에 너희집에서 같이잘래 했으면 안죽는거 아님?
@@jetblue333그게 가능햇으면 10년을 ㅈㄹ햇겟음? 생각을 하면서 좀봐라
ㅋㅋㅋㅋㅋ 혼자 해석 오지구욤ㅎ
뭔 갸서린지를 모르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사람 말 해석 가능하신분?
여기 멍청한 애들만 있나 수면제를 꾸준히 복용을 해서 그거 때문에 1월 1일 날 죽는 다는 거지 전날 먹은 수면제 때문에 죽은 거겠냐? 제발 능지 좀 달고 살자
전날 먹은 수면제 때문에 죽었다면 돌아가기 하루 전날 얘기를 해서 살렸겠지 왜 그 10년을 버티면서 살았겠냐 그동안 꾸준히 복용해오던 수면제가 죽음으로 몰아간 거지
그러니까 10년 동안 못 살리고 계속 그날을 반복한 거고
25년이 시작되려하는 이 시기에, 이런 에피소드를 완결내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들게 하는 진용진은 진짜 천재가 맞다.
선물이라는 제목이 나한테는 조금 다르게 보인다 이번년도 5월에 너무 소중한친구가 새상을떠났는데 아무런 연락도아무런말도하지않고떠난너 그냥 이영화처럼 하루하루 더소중하다고 느낄수있었으면 너는 지금 다른선택을했을까 매일같이놀자고 말해도 바쁘다는핑계로 보지도못하고 지금은 혼자 후회로 남아 이영화를아무생각없이보는데 너가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난다 곧25년이고 너는 24년도에있겠지만 하늘에서는 꼭행복했으면좋겠다
힘내세요
살자?
10년 동안 2024년 12월 28일에 갇혀 있는 사람인데, 재밌게 봤습니다.
부럽네요 토요일이 10년이나 지속되고
현재야 카메라 작작 누르라고
너가 눌렀냐? 왜 오늘이 계속되냐
이제 그만 나좀 내버려두라고!!!!!!!!
하루를 반복하는건 민기뿐 주희가 수면제를 먹는건 바뀌지 않아서 계속 죽는거 민기는 죽는 이유를 몰랐을텐데 하루를 계속 반복하는게 아니고 원인을 찾으면 될텐데 10년동안 무지하네
다시 하루가 반복되면 깨니까 죽은 건지 본인은 모르는 걸까요?
@ 그건 아니고 주희가 카메라 누르기 시작했을땐 수면제를 안먹죠 민기만 10년 눌렀는데 8년동안은 주희가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죽은거고 민기는 그걸 모르니 계속 누른거고
@@현식-n3nㄹㅇ진작에 원인찾으러 주희집가서 주희지켜주면서 원인을 찾던가 먼저 재우고 같이자면 되는거아님?
@@jetblue333 ㅇㅈ
이게 맞음 ㅋㅋ 다들 ㅃ대가리라 개연성 걍 넘어간 거지.. 10년을 저짓거리를 했는데 사망 원인을 모른다는 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ㅋㅋ
결국 카메라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억장치네
찍고나면 그 날의 하루는 지워지지 않음.
그런의미에서 주희에게 다 잊고 내일부터라도 의미있게 하루를 살아가라고
카메라가 준 선물이 아닐까 ..
모두 연기 주연상 감이다.... 다들 잘되서 공중파 드리마 영화 진출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진용진 배우수상식 안하나요?
의문인점 남자친구는 주희가 죽는다는 사실을 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님? 죽은 걸 알려면 1월 1일이 되야 아는건데 12월 31일만 무한히 반복이고 민기만 주희보다 8년 먼저 안건데 뭔가 이상한데
스토리만 감동적이면 되지 않을까요?
@@dfvas5445 T 들한테는 그걸론안됨
보니깐 1월 1일 해뜨기 전에 집 찾아갔다가 죽은 걸 본거 아닐까요
정확히말하면 1월1일 해뜨기전에 돌아가는거임
이거 완결까지 한번에 몰아 보려고 몇주나 기다린거냐..
4편이니까 한달 아닐까? 몰라서 물어보는거야??
@@HIHIHIHIHI11-n7u진짜 찐따화법 뭐지 고쳐야됌 님아
윗댓 병먹금 합시다~
(수정) 제 바로 위, 아래 병먹금이요~
@@HIHIHIHIHI11-n7u 이사람이 걍 한번에 몰아서 완결까지 보려고 완결나오는날까지 기다렸다는거아님?
@@a.pok_ 저 댓글이 진짜 몇 주를 기다렸는지 묻는 걸로 보이세요? 완결까지 엄청 오래 걸렸다고 돌려까는 거잖아요. 근데 "4편이니까 한달인데 몰라서 묻는거야?"가 이 문맥에서 맞는 말인가요?
13:37 시리얼 꺼낸 디테일..
저 시리얼 근데 왜 안떨러짐?
@@이이남순 무슨 말임? 미리꺼내놨는데 왜 떨어짐
다들 바본가.. 반복되지않는다는 복선이잖아
@@hyp3boy17 복선은 뭐가 복선이냐 주희가 요리하던중 꺼내놨겠지
@@hyp3boy17언니가 서랍열기전에 걍 주희가 내려놓은거 아님?
진짜 진용진은 미친 천재네,, 첫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장면이 인상 깊었음 왠만한 영화를 보는 것보다 더한 여운을 남겼다 사랑합니다
1. 카메라 누르면 12시 되기 전에 모든 획득한 게 사라짐
2. 카메라 안 누르면 주희가 죽음
3. 10년을 설득했는데 실패함
4. 12월31일만 안 죽게 묶어두면 안되냐고 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성공할 때까지 시도함
5. 즉, 안 죽게 하는 방법은 주희 스스로 내일을 맞이하는 수밖에 없음
6. 남친이 선물임을 깨닫고 25년을 맞이한 거임
조금더 추설해보자면 민기의 10년은 결국 민기외 모든것이 반복되는 하루이기에 여자친구의 죽음조차 반복
언니분이 시리얼 꺼내려다 뭔가 떨어뜨리던 그게 사라진게 내일이 시작되는 암시였나?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고..내일(새해)을 생각하지 않아서 수면제를 먹던 주희가 생각을 바꾸니까 어제와 다른 내일(새해)을 맞이하게 된건가?
뭔소리야 주희 기분 좋을때 맨날 언니한테 조심하라고 알려줬는데
주희랑 민기랑 집에 잇으니까 이미 선반에 꺼내놧잖아
사랑하는 사람을 내일 잃는다면 계속 오늘을 살아갈텐데 서로의 진심이 통했나보네여. 그리고 새해에 맞춘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늘 잘보고 있습니다 !
닥터 민기레인지 : 주희마무 거래를 하러왔다..
없는영화덕에 24년도 마무리잘했어요~~!🎉🎉!
작년엔 , 이번 년도엔 과 함께 새해 맞이를 해봅니다. 진용진 감독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5년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좋은 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준용이랑 형진이는 저 둘 저렇게 될 동안 무한반복 잘 견뎠으려나 어쨌으려나
스페셜 에피소드로 그 사이에 저 나머지 둘 어떻게 됐는지 다뤄주면 좋겠는데...
카메라를 처음에 발견한 애 혼자 10년 갇힌거 아님?8년인가
민기 쟤 혼자 하다가 주희가 알게되고 나머지가 알게된듯
ㅟ
내일을 살아갈 자격이 있는 사람은
오늘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뿐이다
이 영화가 전해주는 메시지가
이거 같네요.. 저도 오늘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되야겠어요
ㅈㄹ은 ㅋ
그냥 숨쉬어지니 사는거다 뭘 그렇게 복잡하게 생각하냐
이게 24년 마지막 토요일에 올라오네...
1. 카메라를 누르면 기억이 저장되고 12월31일 오전~1월1일 해뜨기 전이 반복된다.
2. 해가 뜨면 갖고 있는 돈, 등 사물,사람이 먼지가 된다.
3. 12월 31일 오후 11시 쯤 주희가 수면제를 과다복용해 죽은걸 본 민기는 1월1일 새벽 또는 해뜨기 전이다. (죽은 걸 발견한 사람은 다시 들어온 주희 언니일 가능성 높음)
4. 민기는 주희가 죽은 것을 보고 슬퍼하다가 카메라를 눌렀거나 카메라를 선물 받은 직후 호기심에 눌렀을 것으로 예상됨
5. 해 뜨고 나서 반복되는 것을 신기해한 민기가 말로 뭐라한 부분이 1편 초반에 있음
6. 민기가 1편에서 "이제 좀 지친다"라고 말한 부분은 같은 1편이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힘듬을 의미
7. 1편에서 주희가 수면제 먹고 카메라 누른 건 10년이 지난 어느날이었을 것
8. 카메라는 기억을 저장하기에 주희도 기억 저장이 되면서 이 영화의 스토리가 시작됨
감 못 잡고 있다가 이거 보니까 확실히 이해되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수면제 버려진거 나오는거보니까 사망원인은 수면제중독때문이 맞나보다
근데 이제는 마음의 병이치료되서 수면제를 안먹고도 잠을 잤기때문에 해결이된거네
진용진.ᄃᄋM 오만``원 준다니 바로 써야지, 용진이형 최고!
니엄마 ㅋ
솔직히 나는 10년도 반복적으로 살수있을거같다. 내삶은 내가 만드는거지 안늙고 24시간 윤택하게 다양한 재미를 찾으면 되는거지 왜 미쳐버리는건지 나기준엔 이해못하겠음
하루이상 계획도 할수없고 내일 약속도 만들수 없고 미래대한 기대가 없이 현대만 살아간다고… 평생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면 살겠냐..
ㅇㅇ 내기준엔 거기서 계속 사는게 이해안감 사람마다 다른거
2025년도 1년 365일이란 선물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봐요
민기 진짜 찐사랑이었네….
근데 그러면 원래 주희가 자살을 택했던거였는데 진실을 알고 살아가기로 마음먹어서 안 죽은건가..?
수면제 많이먹어서 죽은듯요
넹 주희 입장에서 매일이 의미없고 지긋지긋한 하루여서 어쩌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수면제를 과다복용하고 잠에 든거고.
민기는 주희가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게(의미없는 하루라 느껴서 수면제 먹지않게) 10년동안 최선을 다해서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주려한거고.
마지막날 민기는 주희에게 진심을 전했고, 서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고 수면제도 먹지 않은채, 카메라도 누르지 않은채 행복하게 잠들어서 새해가 온 것 같아요
이게맞는듯요😢😢😢
그래서 둘이 했나요?
보기전에 댓글보여서 강제스포ㅋㅋ하
돈을 벌어서 눈뜰 수 있다는 희망이 있던날은 친구가 빌런짓 해서 죽었던거고
그 외에 날들은 수면제+소주 먹고 10년째 죽었던거네
그걸 저 남친은 계속 10년째 여친 죽는걸 봤던거고
아 맞네 수면제에 소주먹고 죽은거구나
오늘 없는영화 나오는 날 아닌가요?
계속 느낀건데 여자 배우분 목소리 진짜 또렷청순하니 이쁘심..ㅜㅜ
1년전 진용진 주관식 마지막편 엔딩에서나온 진용진의 앞으로 적어가실 여러분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라는 대사를 잊을수가없네..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님들.
와... 진심 감동적으로 봤다.. 진용진 폼 미쳤네.. 진짜 선물같은 영화 였다.. 👏👏👏 소장하고 싶은 엔딩~!~
25년도 행복하게 보낼게요 고마워요 용진이형 나에게도 가진게 있어요 가족과 나를 좋아하는 아는동생, 친한 아주머니 아저씨, 내 성장을 응원해주시는 여려 사람들 너무 너무 고마워요
와 민기혼자 처음 눌러본거고 8년동안 시도해본거구나...
아 스포
스포뭐임?
영상보고 감상 적으라고 있는 댓글이라는 공간을 본인이 영상보기 직전에 먼저 훑어놓고는 스포는 뭔 니미
스포하고 하는 새끼들은 진짜 머가리에 총 맞은 거임?ㅋㅋㅋ
@@wanna_goodlife영상보기 전에 댓글부터 읽고 지랄이야 ㅋㅋ
진용진은 없는영화를 통해 말하고 싶은 메시지를 항상 담는다.
가끔은 그 메시지가 너무 심오해서 내용이 산으로 갈때도 있지만 적어도 이번 시나리오는 젊은 세대들, 즉 자기의 또래들에게 진짜 말하고 싶은걸 담은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결론: 25년도 화이팅!!!!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소중한것
이 시간을 즐겨라
선물은 따로있었네요 그 시간을 기다려주고 하루하루를 멋지게 만들어주는 사람이 선물인 것같아요, 너무 멋지네요😢
우리는 이 영화를 보고난 다음에도 하루를 똑같이 쓰게 될까 아니면 달라진 하루를 살게 될까 궁금하다
작품 잘만들어 놓고 8:59에 너 내일죽어 대사 한마디 때문에 설정이 무너짐
너 내일 해뜨기전에 죽어 라고 말했어야 매끄러웠을텐데
자정이 지나면 내일이긴 하지만 해뜨는 시간을 기준으로 사건이 반복되는것이니 내일이라는 표현이 애매함
와 이번시리즈는 결말까지 전개 너무 좋았음
24년이 지나가는 마지막 주말에
이런 에피소드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지금 당장의 사는 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도
사는 것 자체의 고마움을 다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납득이 안가는 연출과 개연성의 오류
단순히 전날 수면제 과다복용이 원인이었다 >> 이번 화 초반에 다같이 안 누른 날 수면제를 안 먹었기에 다음날이 되었어야함
애초에 10년 동안 살리려 노력했지만 원인이 수면제인 것도 못 밝혔다>> 개병신맞음
수면제가 아니라 뭘 해도 기본적으로 죽을 운명이었다>> 적어도 회상씬에서 지금까지의 사망원인을 다양하게 연출로 보여줬어야 함
타임리프 장르는 탄탄한 개연성과 반전으로 재미없기도 힘든데 용두사미네 진짜
댓글에 칭찬밖에 없어서 존나 의아했는데 정확히 나랑 동일한 생각
ㅋㅋㅋㅋㅋ ㄹㅇ 이해 안됨 ㅋㅋㅋ 차라리 뭘 어떻게해든 죽는운명이여서 수많은 시도를 하다가 뭔가 뜻밖의 해법트리거(예를들면 기타) 를 통해서 풀렸으면 그나마 괜찮았을건데 연출 개연성이 그냥 어처구니가없음 일은 벌여놨는데 마무리 어케하지고민하다가 그냥 망한느낌
내용 잘만든거 ㅇㅈ 근데 너무 허점 투성이임
으앜ㅋㅋㅋ T발 C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맞음 급한 개연성의 문제가 드러남 전형적인 어거지 반전
와.. 진짜 눈물이 안마른다 이런 명작 유튜브에 올려도 되냐고.. 이거 꽁자로 봐도 되냐고요오요오오오 존내 슬프네...😢😢😢😢
업로드날짜 멋지다 오늘이 24년 마지막토욜인데... 캬
다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25년 365일 행복한 시간 많이 만듭시다!
13:36 콘푸로스트 미리 꺼내놓은 디테일
저번 주에 여자친구를 잃었습니다.. 그 전부터 하루가 반복되는 선물을 보고는 있었는데 말이 안되지 에이~ 하며 봤었죠.. 하지만 오늘은 이 상황이 너무 부럽네요.. 나에게도 하루만..하루만.. 더 있었다면 지킬 수 있었을텐데.. 이런 스토리를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데짐?
헤어진거져?
@@음오아예-h7u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위잉위잉-m1r 와 진짜 업보받을거다 넌
주희가 정신 못차리고 마지막밤 또 수면제 먹고 잠듬. 민기는 그날 새벽에 주희가 또 죽는걸 보고 카메라를 다시 한번 누른거였음. 이제 더이상 지체 할수없다는걸 느끼고 민기는 주희한태 사실대로 다 털어놨고 그제서야 주희는 자신의 선물이 무엇인지 찾았고 현재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 깨닳음. 그리고 마지막에 카메라를 눌렀다고 거짓말 친건 주희가 자신의 선물을 찾았기때문에 민기에게도 내일을 선물해주려고 했지만 마지막날 주희도 수면제를 먹지않은것 때문에 내일이 온것. 두명 모두에게 해피앤딩. 카메라를 누른건 그저 하루의 반복이 시작되는 매개체였던거였고 계속 반복되는 하루의 끝을 낼수있던건 주희의 깨달음이였던거네
그냥 애초에 같이 있었으면 되는거아닌가 2년 반복되는동안 한번도 그걸 시도못했다는게 어이가 없음
개연성 개떨어짐.. ㅋㅋㅋㅋㅋ 걍 시청자 99% 저능아라 존잼~ 이럼서 넘어가는 거임
주희웃으니까 너무이뿌네
민기랑 25년부턴 행복해~~
우리모두 행복합시다~~~
24년도 마지막 주말이네요 다들 고생하셨어요 내년에도 힘내서 살아갑시다
ㄹㅇ감동적이다 이번영화...연말에 딱 어울리는 소재.....감동받고갑니다 .,.....
결과는 또 궁굼해서 온사람 손
결국 반전이 있는지 알았는데. 그냥 해피엔딩이네
나
22년도 감성주점 엔딩 때부터 계속 적었던 말이지만 항상 한 해의 마지막 영상은 따뜻하게 끝나고 마지막 높은 띵 소리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진용진님도 다른 분들도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진짜 소재가 타임슬립이면 왜이리 슬프지.. 내 최애 일본 로맨스영화도 그렇고..
응디딱좋노이기야
제목이?
나는 내일 머시기 아님?
@@user-zg6hw9fu9c고마츠 나나가 주연인 ‘나는 내일의 너와 어제 만나다’입니다
@@lllllill477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거 말씀하신거죠?ㅎ
우리모두 덜 아프고 행복합시다❤ 무언가를 특별히 해내지 않아도 소중한하루..😢
누군가에는 오늘이 특별한 하루 또 누군가에는 반복 되는 지루한 하루...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에피소드네
하루하루 희망없이 살고있었는데 소중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미움 분노 자기연민 다 내려놓고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것처럼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그렇게 재밌었나?
다들 명작이라며 좋은 말밖에 없네…
명작이지.ㅡ
@@autumnlike.2 별로임 전개가
민기 노래부를 때 오열했음ㅠㅠ..
진용진 없는영화 보면서 눈물난거 처음이네
내용 좋네요 하루하루 의미없이 살아가는것같고 끝났으면 생각한적도 많았는데
뭔가 생각 많이 들게하는 결말입니다.😊
지금 내 옆에 있는 이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영화였습니다.
민기 역할 보면 볼수록 매력있네요
이번 편도 잘 봤습니다
박주업님 없는영화에서 또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뻐요 감정선이 정말 대단하시고 연기 너무 잘해주셔서 자주 나와주시면 좋겠어용🫶
마지막편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번에 봐야함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이런... 이야기일 줄이야... 진짜 보는내내 마음이 무겁고 내가 다 힘들었는데 감동이네 나도 2025를 좀 더 달갑게 여길 수 있게된거 같음 ㅋㅋㅋㅋ
이거보고 1월1일을 참 의미있게 보내겠습니다!!😊
내일이 누군가에게는 반복되는 고통과 지루함의 일상이겠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미래를 준비할수있는 새로운 하루를 선물받는것 같다.
진용진. 당신 뭐 알고 있지? 새해되는 날에 무슨 일 일어날거란거.
이 영상 보신분들 내년에는 하시는일 잘 풀리시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감동입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곧 다가 올 25년도 복 많이 받으세요~
죽음의 원인은 확실하게 알 수 없었기에 내가 혹시 죽게 되더라도 소중한 이들에게 내일을 선물하기위해 희생한 마음이 기적을 불러온 걸까요
설정 오류 너무 심하네
애초에 민기가 주희 죽은걸 발견한건 12월 31일이 아니라 1월 1일인데 1월 1일에 카메라를 돌렸다고 12월31일로 돌아오는게 말이되나
그냥 말도안되는 설정오류인데 왜 이걸 아무도 얘기안하지
어라진짜네
너무 힘든 24년이었어
아직도 니가 그립고 보고싶어
진짜...찐사랑이다.. 😢
민기가 주희를 살린 거네.
평생 미래에 대한 불안에 갇혀있다 죽게될 주희를,
순간 순간 느끼는 "행복"이 "불안"을 이기게 해주었고
현재의 소중함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네.
용진아 새해 복 많이 받고
내년에도 좋은영화 기대합니다❤
이제 2025년까지 1시간도 안남았습니다! 2025년에도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진짜 이번 에피소드는 단순 재미뿐아니라 인생의 교훈을 주는듯
영원히 늙지도 죽지도 않는 하루를 사는 영생. 살고 싶은 사람?
사실근데 100억 1000억보다 저런사람 만나는게 훨씬 힘듦
세상은 날 사랑해주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누가 설명해주세요ㅠㅠ 그 민기가 25년도 1월1일에 주희가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된거면 이미 하루가 지났을 때 겪어서 알게된 거라는 건데, 어떻게 계속 12/31이 반복된건가요ㅠㅠ!?? 카메라를 찍으면 그 찍은 당일날이 반복되는 거 아니에여!???
12월 31일 밤에 주희집 가면서 주희가 죽었다는 걸 알게 되었잖아요. 그러니 당연히 1월 1일에는 주희가 없을거고요.
ㄹㅇ..
이전 에피들에서 보면
일출이 뜨기 직전까지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머무르다가 몸이 사라지는데,
카메라를 누른다고 바로 돌아가는 게 아니라 일출 전에 누르고 잠들고 일어나면 같은 하루가 반복되는 식이었어요.
1편 사용설명서에도 일출 전에 누르라고 써져 있고요.
그러니까 주희가 처음 수면제랑 술 먹고 잠들 때는 주희가 잠들기 직전에 들었던 카운트 다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2025년 자정이라는 소리고,
민기는 카메라를 누르기 전, 혹은 누른 후에 25년 자정을 지나서 주희를 보러 가다가 여친이 죽은 걸 알게 된 거죠.
결론은 자정을 넘으면 바로 하루가 반복되는게 아니라, 일출을 기점으로 하루가 되돌아가는 거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그러면 해뜨기 전인 주희가 죽은 자정 이후에 죽은 주희를 발견한 민기가 카메라 누를 텀이 있단 소리가 됩니다.
이번편이 진짜 레전든데요?
노노요
별로
중간에 주희가 수면제 먹고 죽는다는게..
남친이 이걸 막아냈네
없는 영화 보고 처음으로 눈물을...😭😭😭😭😭 모두 해피 뉴 이어입니다 ^^
그러니까, 다른 영화처럼 무슨 짓을 해도 주희는 1월 1일에 죽는다 이게 아니라 10년 동안 남친 혼자만 시간을 돌리고 있었으니까 주희는 매일 똑같이 밤에 자살을 시도한거고 2년 동안은 행복해서 수면제 안 먹었는데 남친은 10년동안 그랬으니 다음날에 죽을 거라 생각을 했던거네, 그냥 수면제만 안 먹으면 되는 거였네
와 이거 요즘 나온 왠만한 영화보다 잼있다..ㅠㅠ
감독님들 이거 리메이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