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신이 인간에게 말했죠 "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마라" 그건 명령이 아니라... 죄를 만들어간것도 결국인간이에요.... 내 자식이 죄를 갖고있다면 그걸 보통 부모를 탓하죠... 점점 가까이에서 죄의 근본을 찾으면 결국 나에게 있게 되는거죠. 이상엽이 왜 사랑을 깨닫지 못한건지 그건 보는 사람이 다 어머니의 시각으로 보게 되죠... 결론적으론 이상엽에게 죄의 값은 물을수 있으나 결코 이상엽 혼자가 만든건 아니에요. 선택을 했을뿐... 그런 선택의 길에서게한 사늘했던 사람들의 시선... 우울증의 어머니, 못배우고 가난하여 천대받게 만든 사회의 시선들, 불쌍하고 가난하게 바라본 시선들 그것들이 범죄자를 만들어가죠... 하지만 범죄자가 간과한건 항상 선택은 그대의 몫인겁니다. 부당한 세상의 대우30프로를 80프로의 감정으로 끓어올릴 필요 전혀없습니다. 인간이 가진 감정의 해석 또한 중요하죠 이재훈이 늘 혼자라 생각했으나, 이재훈에겐 늘 말없이 챙겨주던 식당아주머니와 이재한 형사가 있었죠...그걸 깨닫고 사느냐 아님 지독히 나쁜감정 30 프로를 70~100프로까지 끓어올려서 사느냐는 늘 본인의 선택입니다. 인간이 함께는 살지만 각자의 몸이 분리된것은 그에 따른게 아닐까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살인자의 측은한 사연을 가진 살인은 연민받을 수 있는 자격은 있거나 또 그런 이유라면 살인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게 아니라 부모의 잘못된 아동교육방식, 사회의 무관심, 소외된 계층의 방조같은 것들이 사회적 괴물을 낳을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조금은 타인과 약자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여러 연쇄살인이나 사건들을 보면서 명심해야할 것은, 앞으로는 이런 사건이 없게끔 힘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을 연구하고 개개인의 가정환경을 뜯어보고 하는거죠. 이 에피소드에서도 말하고자 하는건 가정학대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니다. 싸이코패스는 선천적으로 다르게 태어난다지만 그 성향으로 태어나도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 평범히 사는 이들 많습니다. 철저한 교육과 가정의 관심이 그렇게 인도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더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야합니다. 부모의 올바른 사랑과 관심, 그리고 발달된 교육은 싸이코패스 성향마저 잠재울 수 있을 정도로 큰 부분입니다. 노력하면 예방이 된다는 말이죠. 사회가 노력하면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줄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일말의 가능성을 표하는 징표가 바로 저 살인범도 감정이 있다는 것, 감정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른다는 것, 살인을 주저했고 피했다는 것 등 시그널이 보이죠. 저는 이 에피소드가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전 작가가 오히려 저런 사이코패스들을 되게 센스있게 한방 먹였다고 생각해요.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자신들이 다른 이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작 사랑이란 강한 감정도 구별 못하는 정말 형편없는 그들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봅니다. 저는 정작 저런 사이코패스에게 불후했던 과거를 주면서 어느정도 여지를 준것이 더 나쁜 스토리라고 봅니다. 흔한 방법이지만 제일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불후한 환경을 가졌던 사람은 많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저렇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렸을때 친정엄마 가 화가많고 매를맞고 자라서인지 분노조절 을 못했음 그냥 막 화나면 분풀이상대로 날 미친듯이 때렸고 파리채.우산.연탄집게 닥치는대로 막 휘둘렀고 어릴때 당한 아동학대 트라우마로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도 주기적으로 악몽.이명.환청에 시달림 가끔 뜬금없이 막 사람들 뒷통수를 휘려치고 싶은 충동도 생김 ㅜㅜ 아동학대 는 잔혹한 범죄임 아동학대 당해서 멀쩡하게 살수가없다 나쁜쪽으로 가면 저런 살인자로 전락 선한쪽으로 가면 평생 트라우마로 괴로움 ㅜㅜ 병원가서 치료받을까 어쩔까 수없이 고민하고 ㅜㅜ 그것도 말처럼 쉽지않다는거 ㅜㅜ 다시 그 끔찍한 기억 줄줄이 꺼내기가 더 끔찍하니까 ㅜㅜ 그냥 세월이 약이려니 하고 희미해지길 기다리는거 친정엄마 도 아동학대 피해자임 피해자가 딸을 낳고 똑같은 아동학대 가해자가 된거 ㅜㅜ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는 난임으로 애가없음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면 어쩌나 늘 불안했는데 ㅜㅜ 차라리 마음이 편하더라 ㅜㅜ 어렸을때 무차별적인 폭행은 평생 상처로 남는다 절대 절대 아이는 사랑으로 키워야함 악마같던 친정엄마 는 돈까지 다 뺏고 사사건건 시비걸고 괴롭히고 위자료까지 뺏으려 수작부렸고 물건던지고 욕설에 막말에 어휴 결국 천벌을 빋아서 비참하게 죽었음 장례식도 안갔고 솔직히 어릴때 도 지금도 친엄마 아닌 성질고약하고 어린애 끔찍이 싫어하는 나쁜계모라고 생각한다 계모라고 생각해야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 ㅜㅜ 다른애들이 공부안해서 말썽피워서 혼나는게 너무 부러웠음 난 그저 친정엄마 가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나면 화풀이로 맞았니까 ㅜㅜ 악마같던 그여자 ㅜㅜ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엽이 연기한 남자 살인마는 자신이 타켓으로 삼은 우울해 보이는 여성을 살인하기 위해서 일부러 유인하고 그랬었는데 유승연에 대한 감정은 뭔가 다르다는걸 느끼고 나중에는 일부러 외면하는 거였네..결국 유승연이 다가갔지만 살인하고 마는ㅜ 그리고 그감정이 사랑이었다는걸 알게되고..과거가 바뀌고 유승연이 살아나고 살인마가 있는 교도소에 봉사하러가고..인연은 인연이다..
원래부터 죽이려고 했었는데 저 여자분의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사랑을 느껴버린거죠... 어렸을때부터 저런 진심어린 호의를 느껴본적도 없을뿐더러 사랑이란걸 모르고 자랐기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도 몰랐을거에요ㅜㅜ 결국 원래 계획한대로 여자분을 죽이게 되는데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자꾸 흐르고... 피해자를 차마 보지 못 하고 뒤에서 살해하죠ㅠ끝까지 이게 사랑이었다는건 모르지만 이 일로 인해서 남자의 심리상태가 크게 변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어릴적 우울증 걸린 엄마의 학대로 우울해보이는 여자를 죽여서 편하게 해준다는 정신병이 있었는데 유승연도 우울해 보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유승연은 이상엽이 좋아했는데 그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몰라서 다른 피해자들과 다르게 뒤에서 목을 조르면서 울면서 죽이죠 가슴아프다고 해야할지 참..왜냐면 유승연도 유일하게 자신한테 관심을 가져주는 이상엽을 좋아했거든요..
![[#InfiniteLoop] (ENG/SPA/IND) Binging Ep.11 in 18 Minutes (Hongeun Dong Incident) | #Signal #Diggle](http://i.ytimg.com/vi/ZE8I5y1Avfk/mqdefault.jpg)
![[#InfiniteLoop] (ENG/SPA/IND) Binging Ep.11 in 18 Minutes (Hongeun Dong Incident) | #Signal #Diggle](/img/tr.png)
![[D라마] (ENG/SPA/IND) Hye Soo Almost Cooked Kelp Soup Instead of Seaweed Soup #Signal 160304 EP13 #01](http://i.ytimg.com/vi/kQutdg6IXM4/mqdefault.jpg)
![[아무모음] 🔥불륜녀는 응징이 답🔥 말빨은 기본 냉수로 정신 개조까지♨ 50분 동안 시-원하게 참교육해 드립니다｜디 엠파이어｜JTBC 221002 방송 외](/img/1.gif)
여자배우 참 묘하면서 형언할 수 없게 생겼는데 묘한 이쁨이다...
ㅇㅈ
저도 이 배우가 참 궁금하네요...아직 이름도 모르네....
솔직히 너무 안타깝다 하는데 살인은 살인인거임 어떤 이유라도 좋게 치부되는건 안됨
ㅇㅈ
ㅇㅈ 어쨌든 저 인간은 연쇄살인마임.
조ㄷㅅ은 쌉가능
이 에피소드가 가장 쓰라리다. 남자가 처음으로 뒤에서 목졸라 죽인 여자.. 나중에 프로파일러한테 읽힌 감정이 사랑인게 참ㅠ
그래서 신이 인간에게 말했죠
" 죄는 미워하되 인간은 미워하지 마라"
그건 명령이 아니라...
죄를 만들어간것도 결국인간이에요....
내 자식이 죄를 갖고있다면 그걸 보통 부모를 탓하죠...
점점 가까이에서 죄의 근본을 찾으면
결국 나에게 있게 되는거죠.
이상엽이 왜 사랑을 깨닫지 못한건지
그건 보는 사람이 다 어머니의 시각으로 보게 되죠... 결론적으론 이상엽에게 죄의 값은 물을수 있으나 결코 이상엽 혼자가 만든건 아니에요. 선택을 했을뿐...
그런 선택의 길에서게한 사늘했던 사람들의 시선... 우울증의 어머니, 못배우고 가난하여
천대받게 만든 사회의 시선들, 불쌍하고 가난하게 바라본 시선들 그것들이 범죄자를 만들어가죠... 하지만 범죄자가 간과한건
항상 선택은 그대의 몫인겁니다.
부당한 세상의 대우30프로를 80프로의 감정으로 끓어올릴 필요 전혀없습니다.
인간이 가진 감정의 해석 또한 중요하죠
이재훈이 늘 혼자라 생각했으나,
이재훈에겐 늘 말없이 챙겨주던 식당아주머니와
이재한 형사가 있었죠...그걸 깨닫고 사느냐
아님 지독히 나쁜감정 30 프로를 70~100프로까지 끓어올려서 사느냐는 늘 본인의 선택입니다.
인간이 함께는 살지만 각자의 몸이 분리된것은 그에 따른게 아닐까요....
@@인디아나존스-g8p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지만 범죄자를 지나치게 이해하고 공감하지 않도록 경계해야한다고 합니다. 사랑받고 자라 전혀 어두운 사정이 없던 사람도 살인을 저지르기도 해요.
@@인디아나존스-g8p완전 동감합니다
@@승희-w1w 싸이코패스가 되든 안되든 그건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이라 말한거같네요
@@인디아나존스-g8p 저두 절버린 부모,구박하던 외갓댁 식구들 늘 마음에 칼을 품게하지만
절 잘대해주신 분들두 있었기에 그 고마웠던 마음을 몇배로 끌어올려 바르게 살고 있습니다.
2:40 저 여자 성향상 엄청 큰 용기를 낸건데...안타깝다
그래도 뭐 과거가 바뀌어서 여자 살았잖슴 개이득
유승연 저 배우 너무 좋았음... 연기도 발성도 분위기도 너무 찰떡이었고 더 보고 싶은 배우였음ㅜㅜ
다른 작품에서 둘이 커플 만들어주세여 제발
아니면 시그널2에서 한번 더 봤으면 좋겠다ㅜㅜ
0:45 "오르막이야" 라니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계철선배 저렇게 상황 안 해치고 환기 적당히 하는 애드립 어떻게 치시는 거임..
개욱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개웃기다...
난 이런 스토리 위험하다고 생각함. 여기 댓글만 봐도 살인마에게 측은지심 느낀다, 싸이코 로맨스다 말 많은데 살인을 사랑으로 정당화하는 듯한 느낌을 만들어내는 거 너무나 위험하고 소름끼침
ㅇㄱㄹㅇ 불쌍하지만 살인마라는걸 잊으면 안됨. 정도 넘는 댓 몇몇 보이는데 정신차리세요ㅠ
맞아요 저런 불쌍한 연민느껴지는 연쇄살인마는 현실에는 없죠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살인자의 측은한 사연을 가진 살인은 연민받을 수 있는 자격은 있거나 또 그런 이유라면 살인이 정당화될 수 있다는게 아니라 부모의 잘못된 아동교육방식, 사회의 무관심, 소외된 계층의 방조같은 것들이 사회적 괴물을 낳을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조금은 타인과 약자에 대한 배려나 이해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여러 연쇄살인이나 사건들을 보면서 명심해야할 것은, 앞으로는 이런 사건이 없게끔 힘써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개인을 연구하고 개개인의 가정환경을 뜯어보고 하는거죠. 이 에피소드에서도 말하고자 하는건 가정학대가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줍니다. 싸이코패스는 선천적으로 다르게 태어난다지만 그 성향으로 태어나도 살인을 저지르지 않고 평범히 사는 이들 많습니다. 철저한 교육과 가정의 관심이 그렇게 인도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사회는 더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힘써야합니다. 부모의 올바른 사랑과 관심, 그리고 발달된 교육은 싸이코패스 성향마저 잠재울 수 있을 정도로 큰 부분입니다. 노력하면 예방이 된다는 말이죠. 사회가 노력하면 가해자도, 피해자도 모두 줄일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일말의 가능성을 표하는 징표가 바로 저 살인범도 감정이 있다는 것, 감정을 어떻게 대처하는지 모른다는 것, 살인을 주저했고 피했다는 것 등 시그널이 보이죠. 저는 이 에피소드가 그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라 생각하네요.
전 작가가 오히려 저런 사이코패스들을 되게 센스있게 한방 먹였다고 생각해요.
저런 사이코패스들은 자신들이 다른 이보다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정작 사랑이란 강한 감정도 구별 못하는 정말 형편없는 그들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봅니다.
저는 정작 저런 사이코패스에게 불후했던 과거를 주면서 어느정도 여지를 준것이 더 나쁜 스토리라고 봅니다.
흔한 방법이지만 제일 말도 안되는 소리이죠.
불후한 환경을 가졌던 사람은 많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저렇게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릴적부터 사랑받지 못해서 본인이 느꼈던게 사랑인줄 몰랐고.....
여자분 너무 안타깝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슬프네 죽으려고 제발로 걸어갔구나 ..
이래서 가정교육이 중요한듯. 저 범죄자도 학대 안 받았으면 저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까. 아동학대하는 부모 진짜 사회악;
그래도 안그런 케이스도있음
손동헌 안그런 케이스는 그냥 뇌에 문제가 있는거라 깜빵에 쳐넣어야되지만 저런 케이스는 ㄹㅇ 정신과진료도 같이 이행해야함
@@손동헌-c9s 안그러면 진짜 다행인거임
통계적으로 안그런 케이스가 더 많은데 워낙 뉴스에 나오면 사람들이 오버하는게 있어서 그런 사회로 비춰지는 것뿐입니다
넘어지는 거 내가 다 아프네
여자들은 알 거임 저 여자 짝남한테 잘보일려고 머리~신발 까지 설레면서 풀로 신경쓴 거 근데 짝남 앞에서 넘어진 것도 쪽팔린데 스타킹 양쪽 다 찢어지고 우산 씌워줬더니 죽임당함 더구나 저 여자 성격임 엄청 용기 내서 다가간 건데
노래가 둘의 결말을 말해주네 '슬픈 인연'
이후 그러고 조진웅이 과거에 잡아서 더많은 살인이 멈췄고 우연히 봉사하러간 유승연이 이상엽이랑 만나게?되는 무튼 스치는 장면보면서 것도 소름 넘 안타까운 인연이긴한가보다 싶다ㅠㅠ
이게 로맨스드라마 였으면 이상엽 넘 잘생겨서 좋았을 탠데....
어찌됐던 살인마지만 이 둘 서사 넘 좋았음 .. ㅜㅜ
아니 수ㅣ파 살인자면서 얼굴은 왜이렇게 잘생김,;;; 이상엽 존나 잘생겼어...
이상엽 왜케 잘생겼누 ㅠㅠㅠㅠ
범죄잔거 모르고 넘어 졌는데 짝남 앞에서 넘어짐 진짜 쪽 팔렸겠다 ㅜㅜ
절대 이루어질수없다는게 너무 슬퍼
윤규진이 나를 여기까지 이끌었네..
시그널에서 이상엽이 너무 잘생기게 나와서 아상엽 드라마 정주행하러 감 ;;
사랑이 서툰 여자와 사랑을 몰랐던 남자
진짜 안타까운건 사실이지만 어떤 이유로라도 살인은 정당화될 수 없음ㅠㅠㅠㅠ 정말 어렸을 땨 위로의 말이나 도움의 손길이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좀 달라졌을텐데 ㅠㅠ
저렇게 잘생기니까 편의점알바해도 여자가 붙네 ㅋㅋㅋ
요즘 편의점 알바 하면 의외로 번호 많이따임 ㅋ
ㅉㅉ
꼭 잘생겼다고 다 되는건 아니고 자기 스타일이 있는거겠죠^^
이상엽 이 시그널 이후로 연기할 수 있는 폭도 넓어지고 얼굴도장 제대로 찍었던듯 미모 리즈였어 제일
당연히 살인은 정당화되지 않죠 어떤이유라도 안타깝고 마음아프다는건 저런 싸이코패스 살인마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오는 안타까움도 있고 사랑으로 정당화한다기 보다는 극복할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안타까움이죠 ㅠㅜ
한번다녀왔습니다 이상엽에 푹빠져서 여기까지 온 사람입니다,,,
배우들 다 진짜 연기 잘한다
성장 시기의 환경이 정서 발달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 알 수 있어서 저렇게 온전치 못 하게 자란 건 불쌍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다 살인을 저지르지는 않지
살인자를 옹호할 순 없지만 이런 거 보면 참 가정교육도 중요하고 주위에서 관심 가져주는 게 얼마나 큰 건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됐었음
진짜 명언이닼ㄱㄱㄱㅋ
형사분이 모르시는데 제가 우예알겠습니꺼
시베리아선발대 보고 보니까 상엽쓰 구독꾹 좋아요꾹 할거같다
수사극이니 순서대로 안볼수도 없고
다음꺼 보려면 다들어가야되고
정주행 태클이네 >.
여자 배우분 정말 연기 잘한다...자주 봤음 좋겠는데...
아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이렇게
올려주시면
너무
감사하죠ㅎㅎ
본격 싸이코패스 로맨스 정극 드라마. 이 정도면 거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봐야한다.
사이코패스 로맨스 드라마가 아니죠. 그냥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살인마입니다. 이걸 어떻게 로맨스라고 볼 수 있을까요....
위험한 사람들이라는 책 보고 있는데 진짜 저런 남자는 조심해야하지만 그걸 어떻게 알았겠어요ㅜㅠ
이걸보고 싸이코 로맨스니 뭐니 하는게 더 무섭다 난 저 살인마 얼굴 나올 때마다 소름끼치는데;;
여자가 듣고 있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ㅘ 나 저 여자분 티비로 봤을 때는 강소라님인 줄 알았는데 아니였다니....... 우리 집 티비가 개구리인 것도 있지만 진짜 닮으셨다
그리고 진짜 강소라였어도 몰입 장난 아니였을텐데
티비가 개구리요??
@@니차도기어내차도기어 개구리다는듯
형사분이 모르시는데 제가 어떻게아냐니까 그렇긴한데 ㅋㅋㅋㅋ 개기엽누
얼굴이 이상엽이어서 가능..
02:11 그린라이트 아니다 설레지 마라
3:54 밥먹었어..?
45초 오르막이라고 안간다 말하는거 나만 웃긴가ㅋㅋㅋ
유승연배우분 아스달연대기에 나왔던것 같은데??
어엇!! 맞네요!! 아스달 연대기 보고 어디서 봤더라 했는데!!
아사못이요!!
아 어쩜지 익숙하다 했다ㅠㅠㅠ
졸라 이뿌다
여자가요? 남자가 더 이쁘네요.
살인자한테 측은지심 느꼈다.. 맴 아파
어렸을때 친정엄마 가 화가많고 매를맞고 자라서인지 분노조절 을 못했음 그냥 막 화나면 분풀이상대로 날 미친듯이 때렸고 파리채.우산.연탄집게 닥치는대로 막 휘둘렀고 어릴때 당한 아동학대 트라우마로 어릴때 부터 지금까지 도 주기적으로 악몽.이명.환청에 시달림 가끔 뜬금없이 막 사람들 뒷통수를 휘려치고 싶은 충동도 생김 ㅜㅜ 아동학대 는 잔혹한 범죄임 아동학대 당해서 멀쩡하게 살수가없다 나쁜쪽으로 가면 저런 살인자로 전락 선한쪽으로 가면 평생 트라우마로 괴로움 ㅜㅜ 병원가서 치료받을까 어쩔까 수없이 고민하고 ㅜㅜ 그것도 말처럼 쉽지않다는거 ㅜㅜ 다시 그 끔찍한 기억 줄줄이 꺼내기가 더 끔찍하니까 ㅜㅜ 그냥 세월이 약이려니 하고 희미해지길 기다리는거 친정엄마 도 아동학대 피해자임 피해자가 딸을 낳고 똑같은 아동학대 가해자가 된거 ㅜㅜ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는 난임으로 애가없음 아동학대 가해자가 되면 어쩌나 늘 불안했는데 ㅜㅜ 차라리 마음이 편하더라 ㅜㅜ 어렸을때 무차별적인 폭행은 평생 상처로 남는다 절대 절대 아이는 사랑으로 키워야함 악마같던 친정엄마 는 돈까지 다 뺏고 사사건건 시비걸고 괴롭히고 위자료까지 뺏으려 수작부렸고 물건던지고 욕설에 막말에 어휴 결국 천벌을 빋아서 비참하게 죽었음 장례식도 안갔고 솔직히 어릴때 도 지금도 친엄마 아닌 성질고약하고 어린애 끔찍이 싫어하는 나쁜계모라고 생각한다 계모라고 생각해야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 ㅜㅜ 다른애들이 공부안해서 말썽피워서 혼나는게 너무 부러웠음 난 그저 친정엄마 가 기분이 나쁘거나 화가나면 화풀이로 맞았니까 ㅜㅜ 악마같던 그여자 ㅜㅜ
쑤박 이상엽 얼굴이면 나같아도 들이댔겠다
신상턴거아님? 별 희한한 개판 무법천지엿더만 나라가 ㅡㅡ
노래제목 날아리병아리에요~
이것도 인연이라 해야하나?
지금 생각해보니 이상엽이 연기한 남자 살인마는 자신이 타켓으로 삼은 우울해 보이는 여성을 살인하기 위해서 일부러 유인하고 그랬었는데 유승연에 대한 감정은 뭔가 다르다는걸 느끼고 나중에는 일부러 외면하는 거였네..결국 유승연이 다가갔지만 살인하고 마는ㅜ
그리고 그감정이 사랑이었다는걸 알게되고..과거가 바뀌고 유승연이 살아나고 살인마가 있는 교도소에 봉사하러가고..인연은 인연이다..
Signal season 2 please
아 여자 ㅈㄴ불쌍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아지한테 못된 짓 한 놈은 원빈 뺨 치게 잘 생겼어도 나한테는 극악무도한 나쁜 X임. 용서할 수 없어.
이상엽을 캐스팅 하면 안됐었음.. 아니면 좀 못생기게 분장을 하던가. 그러면 저 캐릭터의 살인이 조금 덜 미화됐지 않았을까..
그러네요....캐스팅 하는 분이 의도한 게 아닌진 모르지만..암튼 의도치않게 잘생긴바람에 살인범의 서사가 미화가 된 느낌..ㅋㅋ;; 심하게 잘생겨서..쩝
잘생겨서오히려 납득? 가능했던거 같아요ㅡ 저얼굴로 개가아프다고 도와주세요 하니까 여자들이 달려가지 , 다른얼굴이였으면 제가왜요? 하고 안갈듯요~~~
좋아하면서 왜 죽인거에요...?
어렸을 때 부터 학대받고 자라서
애정, 사랑 이런 감정을 전혀 모르고 싸이코패스로 자란 사람이에욤
저 여자도 지금까지 하던대로
본능에 이끌려 슬픈 노래 듣는 여자를 죽여버렸는데
본인이 느꼈던 감정이 사랑이라는걸 죽이고 나서야 알게 돼요ㅠㅠ
원래부터 죽이려고 했었는데 저 여자분의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사랑을 느껴버린거죠... 어렸을때부터 저런 진심어린 호의를 느껴본적도 없을뿐더러 사랑이란걸 모르고 자랐기때문에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도 몰랐을거에요ㅜㅜ 결국 원래 계획한대로 여자분을 죽이게 되는데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자꾸 흐르고... 피해자를 차마 보지 못 하고 뒤에서 살해하죠ㅠ끝까지 이게 사랑이었다는건 모르지만 이 일로 인해서 남자의 심리상태가 크게 변화하는 계기가 됩니다...
심리상태 변화했지만 그 전엔 계속 사람 죽였잖아요. 용서받지 못할 살인마임
@@요닝-x4q 저 여자가 제일 마지막 피해자인데요..? 저 여자죽이고 자기도 자살하려고함
YJ S 정주행 하다가 헷갈림요ㅠ 수정했어요.
현실 범죄자들은 이상엽,임주환,하정우 처럼 안생겼다 연기자일 뿐이다. 작가랑 감독이 심어주는 환상 버리고 정신 차리자 다들
이상엽은 저여자를 왜죽인거예요?
어릴적 우울증 걸린 엄마의 학대로 우울해보이는 여자를 죽여서 편하게 해준다는 정신병이 있었는데 유승연도 우울해 보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유승연은 이상엽이 좋아했는데 그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 몰라서 다른 피해자들과 다르게 뒤에서 목을 조르면서 울면서 죽이죠 가슴아프다고 해야할지 참..왜냐면 유승연도 유일하게 자신한테 관심을 가져주는 이상엽을 좋아했거든요..
자취하던여자가 실종이면
부동산가서 월세나 관리비 수도전기
밀린 사람부터 찾음되지 ㅡㅡ
자취하던 여자가 실종된게 아니라 회사단체 기숙사에서 가족없이 일하던 여자였고 친구도 없는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낯가리는 여자였습니다 그래서 찾기 힘들었던 겁니다
부동산 아저씨 ㅋㅋㅋ 연기 잘하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