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 뒷산타령 - 나지나 산이로구나 에 ~ 에 두견아 에 어허야 지루허구 산이로구나 에 ~ 1.여 초목이 동남풍에 거리 숨벅(궁) 우는 소리 장부 요내 요촌의 간장을 다 녹여낸다. * 나뭇잎만 뚝뚝뚝 떨어져도 한병인가 의심하고 새만 좌르르르 날아 들어도 자룡의 삼지창만 여겨 의심한다 에 ~ 2. 갈까 보다 말까 보다 님을 따라서 갈까보다 자룡이 월강하든 청총마 비껴타고 이내 일신이라도 한양을 따라 갈꺼나 에 ~ * 에라 놓아라 못 놓갔구나 에라 놓아라 못놓갔구나 엄지손꼬록은 다 물어빠지고 새끼손꼬락은 삼동에 나는데 에 ~ 오마니 알며는 매 맞겠네 짜장 깊은 정을 생각하면 죽으면 죽었지 나는 못 놓갔다 에 ~ 3. 열려거든 열려므나 말려거든 말려므나 남의 딸이 너 뿐이며 남의 집 귀동자가 세상에 너 뿐이냐 에 * 아하 요것이 맹랑 하구나 아하 요것이 맹랑 하구나 여봐라 이 애야 네 내말 잘 듣거라 너는 어떠한 계집애관데 장부 장단지를 새장구통만 여겨 아삭바삭이 다 잡아다니고 너는 어떠한 귀동자관데 사람의 요내 요촌에 간장을 다 녹여낸다 에 ~ 4. 다려가면 연분이요 두고가면 상사로다 상사불견 이내 몸이 죽어서 나비되어 남의 집 화초밭으로 오락가락 할거나 에 * 널로 연하여 얻은 병을 무삼 약을 다 쓰잔 말가 형방패독산도 저바리고 곽향정기산도 저바리고 알뜰한 님의 말쌈으로 날 살려라 에 ~ - 경발림(자진산타령) - 중원지변방이요 에 ~ 일세는 요란한데 삼산반락에 청천외요 이수중분에 백로주로다 에 ~ 어디로 가자고 날만 졸라, 어디로 가자고 지그렁 직신 날만 조리조리 졸졸이 따라 안성에 청룡 가잔다 에 ~ 수락산 폭포수요 에 ~ 둥구재며 만리재라 약잠재며 누에머리 용산 삼개로 에 둘렀단다 에 ~ 연산의 김덕선이 수원의 북문 지어 나라의 공신 되어 수성옥이 와류감토 꽉 눌러 쓰고 어주 삼배 마신 후에 앞에는 모흥갑이 뒤에는 권삼득이 송흥록이 신만엽으로 쌍화동 세우고 어전 풍악을 꽝꽝 치면서 장안 대로상으로 가진 신래만 청한다. 에~ 강원도 금강산에 유점사 법당 뒤에 느릅나무 가지가지 마다 서천 서역국서 나오신 불사 오십삼불이 에라 분명하다 에 ~ 관동팔경 구경을 가자 강릉에 경포대, 양양에 낙산사, 울진에 망양정, 삼척에 죽서루 고성에 삼일포, 통천에 총석정, 평해에 월송정, 간성에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 바람이 불랴는지 나무 중동이 거드러 반춤 추고 억수 장마 지려는지 만수 백수 무산에 매지구름이 펑퍼졌단다 에 ~ 서도 팔경을 구경가자 삼등의 황학루, 상천에 강서루, 개천에 무진대, 영변에 약산대, 강계의 인풍루, 의주에 통군정, 안주에 백상루, 평양의 연광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부벽루 대동강이라 에 ~
선생님 더보기에 가사를 넣어 주면 좋겠네요 ^^ 우리 문화 이해 할 수 있게 말입니다^^ 구독하며 응원합니다 ❤❤❤
구독 감사합니다 ^^ 서도 뒷산타령 입니다
가사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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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산타령 -
나지나 산이로구나 에 ~
에 두견아 에 어허야 지루허구 산이로구나 에 ~
1.여 초목이 동남풍에 거리 숨벅(궁) 우는 소리
장부 요내 요촌의 간장을 다 녹여낸다.
* 나뭇잎만 뚝뚝뚝 떨어져도 한병인가 의심하고
새만 좌르르르 날아 들어도 자룡의 삼지창만 여겨 의심한다 에 ~
2. 갈까 보다 말까 보다 님을 따라서 갈까보다
자룡이 월강하든 청총마 비껴타고 이내 일신이라도 한양을 따라 갈꺼나 에 ~
* 에라 놓아라 못 놓갔구나 에라 놓아라 못놓갔구나
엄지손꼬록은 다 물어빠지고 새끼손꼬락은 삼동에 나는데 에 ~
오마니 알며는 매 맞겠네
짜장 깊은 정을 생각하면 죽으면 죽었지 나는 못 놓갔다 에 ~
3. 열려거든 열려므나 말려거든 말려므나
남의 딸이 너 뿐이며 남의 집 귀동자가 세상에 너 뿐이냐 에
* 아하 요것이 맹랑 하구나 아하 요것이 맹랑 하구나
여봐라 이 애야 네 내말 잘 듣거라
너는 어떠한 계집애관데
장부 장단지를 새장구통만 여겨 아삭바삭이 다 잡아다니고
너는 어떠한 귀동자관데
사람의 요내 요촌에 간장을 다 녹여낸다 에 ~
4. 다려가면 연분이요 두고가면 상사로다
상사불견 이내 몸이 죽어서 나비되어 남의 집 화초밭으로 오락가락 할거나 에
* 널로 연하여 얻은 병을 무삼 약을 다 쓰잔 말가
형방패독산도 저바리고 곽향정기산도 저바리고
알뜰한 님의 말쌈으로 날 살려라 에 ~
- 경발림(자진산타령) -
중원지변방이요 에 ~ 일세는 요란한데
삼산반락에 청천외요 이수중분에 백로주로다 에 ~
어디로 가자고 날만 졸라, 어디로 가자고 지그렁 직신
날만 조리조리 졸졸이 따라 안성에 청룡 가잔다 에 ~
수락산 폭포수요 에 ~ 둥구재며 만리재라
약잠재며 누에머리 용산 삼개로 에 둘렀단다 에 ~
연산의 김덕선이 수원의 북문 지어 나라의 공신 되어
수성옥이 와류감토 꽉 눌러 쓰고 어주 삼배 마신 후에
앞에는 모흥갑이 뒤에는 권삼득이 송흥록이 신만엽으로 쌍화동 세우고
어전 풍악을 꽝꽝 치면서 장안 대로상으로 가진 신래만 청한다. 에~
강원도 금강산에 유점사 법당 뒤에 느릅나무 가지가지 마다
서천 서역국서 나오신 불사 오십삼불이 에라 분명하다 에 ~
관동팔경 구경을 가자
강릉에 경포대, 양양에 낙산사, 울진에 망양정, 삼척에 죽서루
고성에 삼일포, 통천에 총석정, 평해에 월송정, 간성에 청간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설악산 신흥사란다. 에 ~
바람이 불랴는지 나무 중동이 거드러 반춤 추고
억수 장마 지려는지 만수 백수 무산에 매지구름이 펑퍼졌단다 에 ~
서도 팔경을 구경가자
삼등의 황학루, 상천에 강서루, 개천에 무진대, 영변에 약산대,
강계의 인풍루, 의주에 통군정, 안주에 백상루, 평양의 연광정이란다.
놀기 좋기는 부벽루 대동강이라 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