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롤링테이크오프랑 스탠딩테이크오프가 있습니다. 롤링테이크오프는 이 영상처럼 활주로에 진입해서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바로 엔진 출력을 반으로 높인후 엔진이 안정되면 이륙추력으로 이륙하는 방법이고, 스탠딩테이크오프는 활주로에 들어와서 브레이크를 잡고 엔진출력을 반으로 높인후, 엔진이 안정되면 이륙추력으로 이륙하는 방법입니다. 롤링테이크오프는 이륙시간을 단축하고, 소음이 적게 발생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륙거리가 길어져 비행기가 가벼울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스탠딩테이크오프는 이륙거리가 짧다는 장점이 있어 활주로 상태가 안 좋거나, 비행기가 무거울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롤링테이크오프보단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현직 부기장인데요, 댓글에 터무니 없는 지식들이 너무 많네요.. 롤링 테이크옵은 시간이 촉박해서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스탠딩 테이크옵(활주로에 멈추었다가 이륙)은 엔진에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활주로가 젖어있거나 바람이 아주 세게 불거나 하지 않으면 거의 전부 롤링 테이크옵입니다. 단, 날씨가 좋아도 부기장이 이륙을 하는 경우엔 컨트롤을 이양하기 위해 잠시 활주로에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제사에게 통보할 사항도 아니고 기장 부기장 상의 하에 자유롭게 정하는 것입니다.
테클은 아니지만, 해당영상처럼 활주로에서 정지안하거나, 유도로에서 조금(체감상) 빠르게 이동하는 상황은 국내에서도 매우 흔하답니다.... 추가적으로 "Rolling Take off"에 대하여 뇌피설이 많기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롤링테이크오프는 항공기가 이륙할때, 활주로의 끝까지 이동하고 이륙을 시작하기전에 멈추지 않고 하나의 연속적인 움직임으로 진행하는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혼잡 한 공항에서는 일반인들 생각과는 달리 일상적인 일이 아니지만, 절 대 로 희소 한 방식은 아닙니다...! 오히려 혼잡한 공항에서는 앞뒤간격이나, 항로조절, 착륙대기, 활주로 통과대기 등등으로 대기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ted10197460 해당 용어는 조종사가 활주로 정렬뒤 이륙직전에 하는말로써 "Cleared for Immediate Take Off" 라고 하는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Take off랑 비교해서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한글뜻을 보더라도 "지체없이" 라는 말이있듯이 자세한 의미는 다릅니다. 자세히 설명은 너무길어 간단히 설명하자면, 조종사가 활주로에 먼저가고싶다고 요청하여 관제탑에서 승인할경우 우선적으로? 이륙하는 방법으로 활주로 집입후 T/O 직전에 관제탑에 우선이륙을 보고?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필자의 옛날기억에 따라 작성한것이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a380tv6 드물진 않아요 꽤 많이 사용합니다 전 참고로 김포국제공항관제탑 관제국 팀장직 입니다 이런 경우는 기사 악화로 인한 경우 비상 이착륙 경우 비행기 연착경우 아니면 도착지역의 천재지변 이륙 지역의 천재지변 여러 경우에 의해 롤링 테이크 오프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현재는 수많은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시간문제 해결로 사용됩니다
이륙에는 스탠딩 테이크오프(standing take-off)와 롤링 테이크오프(rolling take-off)가 있습니다. 위 영상은 롤링 테이크오프이며, 활주로 진입시 잠시 멈추지 않고 활주로 중앙선에 정렬한 뒤 엔진출력을 높여 작동을 확인하고 이륙하는 방식으로, 시간은 단축되지만 이륙 거리가 길어집니다. 스탠딩 테이크오프는 활주로 진입시 잠시 정지했다가 엔진출력을 절반으로 높여 작동을 확인한 뒤 제동을 풀로 이륙하는 방식으로, 이륙거리 산출에 이용됩니다. 이륙거리는 짧지만, 이륙시간이 더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것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7년 전 멕시코 출장 복귀 때 탐피코발 멕시코시티까지 가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그 때 처음 경험해 봤네요. 이륙이 지연되어서 1시간 이상 대기하고 있었는데 비행기가 활주로에 진입하자마자 바로 출발해버리는.. ㅎㅎ 그 때는 이륙이 지연되어서 그랬다고 생각했었는데요.
@@1000_0_joon AL이란건 Nok Air사의 BCC(Boeing Customer Code, 보잉 커스터머 코드)라고 해서 비행기 기종을 구매하는 항공사에게 부여되는 코드입니다. 예를들어 대한항공의 BCC는 B5이므로, 대한항공의 777-300ER은 777-3B5 라고 표시 할 수 있습니다.
가금은 기장이 똥마려울때 얼른 이륙하고 볼일을 본답니다
얼른 똥싸고 나와서 이륙하면 승객들이 난리치거든요
그렇겠네 ㅋㅋㅋㅋㅋ
ㅎㅎㄹㄹㅋㅋㅎㅎㅎ
비행기에 똥묻을 까봐 그래요
@@anyongwoon7 비행기에 똥묻는 소리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이륙방법에는 2가지가 있는데 롤링테이크오프랑 스탠딩테이크오프가 있습니다.
롤링테이크오프는 이 영상처럼 활주로에 진입해서 브레이크를 잡지 않고 바로 엔진 출력을 반으로 높인후 엔진이 안정되면 이륙추력으로 이륙하는 방법이고,
스탠딩테이크오프는 활주로에 들어와서 브레이크를 잡고 엔진출력을 반으로 높인후, 엔진이 안정되면 이륙추력으로 이륙하는 방법입니다.
롤링테이크오프는 이륙시간을 단축하고, 소음이 적게 발생하는 장점이 있지만, 이륙거리가 길어져 비행기가 가벼울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고, 스탠딩테이크오프는 이륙거리가 짧다는 장점이 있어 활주로 상태가 안 좋거나, 비행기가 무거울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롤링테이크오프보단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륙 영상은 봐도봐도 언제나 설레입니다.
롤링테이크오프 하셨네요. 정상적인 이륙절차중에 하나입니다. 라인업후 바로 토카 . 상황에 따라 가끔 행하여집니다
근데 제가 알기론 보통 롤링테이크오프는 국내선같은곳에 쓰인다고 들었는데 국제선에도 사용될때가 있나요?
조성빈 그런거 거의 없고 롤링테이크오프는 공항 택싱웨이에 상태에 따라 관제탑에 request하는거에용 그리고 관재탑이 accept하면 실행하는거에용
토카가 아니고 토가.. 그리고 이륙허가나면 그냥 하면됩니다.. 뭘 롤링테이크옵 허가를 받아요 ㅎㅎ 라인업하고 클리어주기까지 간격이있으면 세웠다가는거고 바로 클리어주면 PF판단 또는 테이크옵 이미디어틀리 지시나오면 하는거에요
제가 자세한설명을 못햇네요 ㅋㅋ 이제보니까 타워에 request해야된다고 써놧네 ㅋㅋ ㅈㅅ해요 ㅋㅋ ㅠㅠ 맨날 fsx에서 하니까 설명이 부족해지고 직접하는것만 느네요 ㅠㅠ ㅋㅋ ㅈㅅ합니다
롤링테이크오프는 조종사가 요청할수도있는데 뒤에 시간지연이나 어떤이유에서 착륙해야되는항공기가 잇다거나하여 관제사가 요청할수도있어요 보통물어봅니다 hold short 할지 immediate take off 할지요
현직 부기장인데요, 댓글에 터무니 없는 지식들이 너무 많네요.. 롤링 테이크옵은 시간이 촉박해서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스탠딩 테이크옵(활주로에 멈추었다가 이륙)은 엔진에 이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활주로가 젖어있거나 바람이 아주 세게 불거나 하지 않으면 거의 전부 롤링 테이크옵입니다. 단, 날씨가 좋아도 부기장이 이륙을 하는 경우엔 컨트롤을 이양하기 위해 잠시 활주로에 멈추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제사에게 통보할 사항도 아니고 기장 부기장 상의 하에 자유롭게 정하는 것입니다.
외국항공사 타거나 비행이 많이 없는 여유로운 공항에서 비행기 타보면 저렇게 런웨이 진입후 바로 이륙을 많이 하더라구요
그거는 항공기 기종이나 노선에따라 먼저 보내주는 경우도 있어요. 특정 항공사는 아닌 것 같아요
@@jsbstar 왜빨리가는거죠?너무빠른데요!
@@이명준-c8j 지연이 됬거나 빨리가야하는 이유가 생겼을떄 빨리갑니다
테클은 아니지만, 해당영상처럼 활주로에서 정지안하거나, 유도로에서 조금(체감상) 빠르게 이동하는 상황은 국내에서도 매우 흔하답니다....
추가적으로 "Rolling Take off"에 대하여 뇌피설이 많기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롤링테이크오프는 항공기가 이륙할때, 활주로의 끝까지 이동하고 이륙을 시작하기전에 멈추지 않고 하나의 연속적인 움직임으로 진행하는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혼잡 한 공항에서는 일반인들 생각과는 달리 일상적인 일이 아니지만, 절 대 로 희소 한 방식은 아닙니다...!
오히려 혼잡한 공항에서는 앞뒤간격이나, 항로조절, 착륙대기, 활주로 통과대기 등등으로 대기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minhyuk immediate takeoff랑 같은 거죠?
@@ted10197460 해당 용어는 조종사가 활주로 정렬뒤 이륙직전에 하는말로써 "Cleared for Immediate Take Off"
라고 하는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인 Take off랑 비교해서 비슷할수도 있겠지만,
한글뜻을 보더라도 "지체없이" 라는 말이있듯이 자세한 의미는 다릅니다.
자세히 설명은 너무길어 간단히 설명하자면, 조종사가 활주로에 먼저가고싶다고 요청하여 관제탑에서 승인할경우 우선적으로? 이륙하는 방법으로 활주로 집입후 T/O 직전에 관제탑에 우선이륙을 보고?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필자의 옛날기억에 따라 작성한것이므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minhyuk i 영상처럼 활주로 정렬되자마자 이륙하는게 아니고 그냥 말 그대로 지체없이 가라는 뜻인건가요?
@@ted10197460 rolling takeoff랑 immediate takeoff둘다 활주로에서 멈춤없이 가는것은 동일합니다만, 일반적인 이륙절차가 조금 다르다는 것입니다.
아핫 JSB님 올만에 인사드리네요.
잘지내시죠?
보통 해당활주로에 착륙하러 접근하는 다른항공기가 있으면 빨리 이륙하라고 관제사가 요청합니다.
일반적으로 항공기간 3-5분의 분리를 만들어야하기에 빨리떠야죠.
거꾸로 바로 앞에 이륙한 항공기가 있을경우 활주로에 올라가도 이륙허가를 안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관제탑: 빨리 이륙 안하면 이륙 순서 맨 마지막으로 하겠습니다.
@@블루-v9n 님 지랄도 병이래요....
@@블루-v9n 그쪽이 진지충같은데 개씹노잼 혼자 엄근진? 최소 급식이네
@@Uinyy7891_1 네 지울게요
@@zzzz6485 네 죄송
재밌는데 대댓 왜지럴
가끔식 김해발 김포행 비행기 저러던데... 거의 7시~7시반사이에 몰려있으니.. 항공기들 쉬지않고 테이크오프... 줄지어서 3대 4대 연속으로도 잘뜨더군요..
기장님의 여자친구가 집에 혼자있었나 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웃기닼ㅋㅋㅋ
ㅎㅎ
@@부동산관심 그렇죠. ㅋㅋ 여친이면 부기장정도? ㅋㅋ
ㅗㅜㅑ;;;;;;저속도에 저렇게 돌아버리네;;;;....배태랑중에 배태링이신듯...
탱크Tv 베테랑을 떠나서 해당공항 계기비행 절차를 따르는거 아닐까요?
오우...택싱속도도 좀 빨라보이는 것 같네요. (어차피 규정은 있겠지만...)이 상태에서 바로 테이크오프를 시도하여 유튜버분께서 좀 당황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저도 이렇게 빨리가면 같은 기분이었을 겁니다. 기장분이 실력이 좋으신가봐요.
ㅋㅋㅋ우아 롤링테이크오프를 경험하시다니.. 그렇다해도 유도로 상에서 너무 속도가 빠르시네요..
유도로에서는 패스트 택싱이란걸 쓴것같습니다.
그러면 35노트까지 가능할걸요?
@Danny Park활주로에서 안안멈추고 바로 이륙하는걸 롤링 테이크 오프라고 합니다
꽤 드물죠
@@a380tv6 드물진 않아요 꽤 많이 사용합니다 전 참고로 김포국제공항관제탑 관제국 팀장직 입니다 이런 경우는 기사 악화로 인한 경우 비상 이착륙 경우 비행기 연착경우 아니면 도착지역의 천재지변 이륙 지역의 천재지변 여러 경우에 의해 롤링 테이크 오프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현재는 수많은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과정에서 단순한 시간문제 해결로 사용됩니다
@@a380tv6 저 몇칠전에 JINAIR탄적있고 빠르게 출발해서 이륙하더니 그게 롤링 테이크 오프 였군요 정보감사합니다
저도 괌에서 출발한 진에어 그렇게 됬는데 뭐 진에어만 그런건가요?
진짜 시원시원한 이륙이네요. 저도 경험해보고싶어요😃
ㅋㅋ 택시웨이에서 좀..빠른것같다..라고 느꼈는데 ㅋㅋㅋ
활주로 가니까 완전 초스피드넼ㅋㅋ
이륙에는 스탠딩 테이크오프(standing take-off)와 롤링 테이크오프(rolling take-off)가 있습니다. 위 영상은 롤링 테이크오프이며, 활주로 진입시 잠시 멈추지 않고 활주로 중앙선에 정렬한 뒤 엔진출력을 높여 작동을 확인하고 이륙하는 방식으로, 시간은 단축되지만 이륙 거리가 길어집니다. 스탠딩 테이크오프는 활주로 진입시 잠시 정지했다가 엔진출력을 절반으로 높여 작동을 확인한 뒤 제동을 풀로 이륙하는 방식으로, 이륙거리 산출에 이용됩니다. 이륙거리는 짧지만, 이륙시간이 더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오오옹
Line up and wait
항덕 좋아
디파쳐타임 맞춰야할때 간혹 저럽니다
영국에 살아서 라이언 에어 많이 타는데 항상 이륙과 택싱 저 속도로 합니다
쓰읍...라이언에어 착륙이.....크큼 ㅋㅋ
라이언 에어 ㅅㅂ...
ㅋㅘㄱ 쿠궁 위ㅣ이에에!에!!엥!!! 우웅!우웅!쿡 우웅!우웅!
Rolling take off 형식 이륙입니다 빠른 시간네에 많은 비행기가 이착륙을 해야할때 쓰는 이륙방식입니다.
기장님의 조종이 시원하시네요.ㅎㅎ
이륙할때 붕 뜨는느낌 비행기 처음탔을때 좀 신비로웠음 ㄷㄷ
활주로 홀딩이 문제가 아니라 소리들어보니 라인업 하기도 전에 커브돌면서 이미 엔진출력 올리고 있는거 같은데........... 괜찮은거 맞나요...? ㅜㅠ
Gcraig Jay 괜찮아요 :)
그건 활주로가 짧아서 엔진 출력을 미리 내는 겁니다.
엔진출력은 상관이 없어요 미리 차량워밍업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지역에서는 대부분 모든비행기둘이 중간 정검 정차없이 바로 돌자말자 속도를 올립니다 ..
정상적인 Take off ...
0:40 턴돌기
롤링테이크오프...경험하기 힘든데 당시 느낌이 어땠는지요??
김해국제공항에서 아침에 타면 비행 이착륙 스케줄때문에 롤링테이크 오프를 자주 경험 할수 있습니다ㅋ
인정
이런 것이 있었네요. 생각해보니 7년 전 멕시코 출장 복귀 때 탐피코발 멕시코시티까지 가는 비행기를 탔었는데 그 때 처음 경험해 봤네요.
이륙이 지연되어서 1시간 이상 대기하고 있었는데 비행기가 활주로에 진입하자마자 바로 출발해버리는.. ㅎㅎ 그 때는 이륙이 지연되어서 그랬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아마 기장이 똥,오줌이 같이 마려웠나 봅니다
너무 마려운 나머지 살짝 지렸을 수도 있겠군요
택싱속도 겁나 빠르다
커브 돌면서 엔진 출력을 올리셨나 바로 커브돌자마자 바로 이륙할 줄은 몰랐네
제가 보긴별다를 바도 없는데요?
다른 트레픽이 착륙하러 접근중이면 가까우면 홀숏시키지만 약간 애매한 거리에 있으면 저렇게 바로 테익오프 갑니다.
복잡한 유럽공항에선 흔한 일상..
그래서 비행기는 타보셧습니까?
이런애들 꼭있음ㅋㅋㅋㅋㅋㅋ
뭣도 모르는 애들이 이렇게 아는척 하더라 ㅋㅋㅋ
내가 방금 뭘본거지 분명 멈춰서 엔진가동 시키는 장면이 있어야는대 바로 떠버리네 ㅇㅅㅇ
그러게요ㅋㅋㅋㅋㅋ저도잠시 눈 끔벅끔벅
기장 아내 :여보 오늘 장어 사놨어 ㅎㅎㅎ
뭔소리죠?
탈출용 아웃바운드 이륙
@@안성준-i2z 장어는 남성의 '정력'에 좋습니다. 그말은 즉슨 남편을 위해 장어를 한바가지 사놓고 '뜨거운 밤'을 기다리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연히 남편은 좋아 죽겠죠.
미혼자의 숨결이 느껴지는군..
기혼자는 그런소리 들으면 이륙을 포기한다네
@@향기로운바람-c3f 기혼자면 저기서 모텔잡고안나가죠
관제탑: 홀딩하지마시고 바로 띄우십시오 잠시후 비행기 도착하니 빨리 활주로 비우셔야됩니다 빠르게 이륙하십시오
저 ATL 애틀란타에서 델타 리저널 탔는데 택싱을 이륙수준으로 달리더군요 이륙도 연속해서.. 유도로에서 이륙하는줄 알았어요ㅋㅋ 젊은 파일럿이었는데 크.. CRJ100 200이런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비행기가 급가속을 하길래 이륙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유도로였던 경험이..
턴돌면서 서서히 파워출력이 올라가는소리가.. ㅋㅋ
0:47 엔진 속도 올린 후 턴ㅋㅋㅋㅋ
롤링 테이크오프를 경험하셨네요 재밌겠다(?)
0:50초 쯤에 런웨이 끝가지 안가고 중간에서 이륙한거보니까 intersection take off 한것같네요
남은거리 많아서 일부러 끝까지 안간거 같습니다 ㅋㅋ 그냥 빨리 간거같습니다 뒤에 오는 비행기 있거나
제가 이번엔 꼭맞춤니다
B737 800
@@jsbstar 갸꿀!
B777때는 못맞춤,.
737 800과 8al은 무슨 차이인가요?
감사합니다!
@@1000_0_joon
AL이란건 Nok Air사의 BCC(Boeing Customer Code, 보잉 커스터머 코드)라고 해서 비행기 기종을 구매하는 항공사에게 부여되는 코드입니다.
예를들어 대한항공의 BCC는 B5이므로, 대한항공의 777-300ER은 777-3B5 라고 표시 할 수 있습니다.
정작 맟줌법을 못 맞힘..ㅠㅠ
롤링 테이크오프입니다~~ 롤링테이크 오프는 택싱 하고 라인업 해서 바로 TOGA속도로 올리는 이륙 절차입니다~~그리고 활주로가 짧거나 안개기 껴 가시거리가 너무 좁을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보통은 쫌 멈춤다음에 출발하지 않나요?
기장님이 숨겨놓은 비상금 아내가찾을까봐 급하게 가셨나
관제탑에서 라인업 & 테이크 오프가 떨어지거나 아니면 지연되서 시간맞출때는 롤링 테이크오프를 씁니다
원래 이륙종류중에는 스탠딩 테이크오프와 롤링 테이크오프가 있는데 기장님이 사용하신것은 롤링 테이크오프로 이점으로는 이륙시간이 단축되고 소음이 줄어듭니다 아마도 기장님이 급하실 것 같진않고 항공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라고 생각됩니다
어른들의 동심을 깨버린 기장님ㅋㅋ 보통 정렬후에 이륙허가 떨어지던데,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
뒤에 내릴 비행기가 거의 다 왔나보죠...안그러면 한 텀 더 기다려야 하고.... 의외로 이런 경우 많아요
저런건 미리 이륙허가를받고 take off check list를 전부확인 해서 지체없이 항공기가 활주로 가운데에 위치하면 바로 이륙합니다
이게 그유명한 태국 국내선 저가항공 녹에어
식깍기 입니다.
타이 라이언에어 타도 그러구요.
에어아시아는 절대 안그래요.
타이는 라이온에어입니다 타이: Lion Air , 아일랜드: RYAN Air
보통 활주로가 짧은 경우 종종 그러는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예전 지방 공항들은 저리 했습니다.
기장님이 아니고 반전으로 부기장이 이륙했을수도 종종 부기장이 이륙함
김포공항 새벽 첫비행기타면 경험 가능합늬다 ㅋㅋ
2
이런 이륙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착류중인항공기가 터치다운하기전에 비행기 한데를 이륙시켜야할때 런웨이 들어갈때쯤에 이륙허가를줘서 활주로에 들어가자마자 이륙활주를 하는것 입니다
@@하다르-n5s 그냥 트래픽이 없어서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에요.
@@박규민-q3d 그런것도 있긴하쥬 근데 제가 말한경에도 이렇게 이륙활주를 바로합니다
대기없이 제일 행복한 비행 아닙니까 ㅋ
수송기탈때 맨날 그랬는데 ㅋㅋ 도는 속도로 그대로 이륙하고 그래서 신기했었습니다. 아마 트래픽이 군밖에 없어서겠죠.
자동차 경주를 예로들자면 스탠딩스타트는 차가 멈춰서 그리드정렬후 신호받고 출발하는거고
롤링스타트는 차가 저속으로 움직이는 상태에서 신호받고 출발하는겁니다.
비행기 이륙이나 착륙할때나 옆으로 돌때 안무서워요?
녹에어인데... 어디가셨던건가요?
@@jsbstar 혹시 태국에서 살고계시나요? 태국어가 유창하신데... 저보다. ㅋㅋ
이런 경우에는 착륙하는 비행기가 있거나, 관제탑에서 이륙허가를 줘서 일겁니다.
멈추고 올라가는건 노말테이크오프고 바로 올라가는건 롤링테이크오프임.... 별문제없음
@@jsbstar 네 ㅎ 뭐 기장님 성격일수도 있고요
보니까 태국 국내선 녹에어네요.
태국사는데 반갑네요.
국내선 자주 대기 안하고 바로 떠요.
저도 처음엔 기장이 급하나..아님 젊은패기인가 놀랬습니다.
갑자기 십깍기 틀어서 떠버려서요.
Nok Air항공인가요?
..?원래 저렇게 안하나요..?(첫비행기를 탄게 김해공항에서 제주에어 아침비행기만 타봄)항상 저렇게 이륙하시던데??...??이상한건가유?
와우 뜬다 어디로가시나요 ㅋㅋ
기장님아 아몰라요 자갔다가 오세요
ㅋㅋ 노멀 테이크오프 해도 적응이 안되는데 롤링테이크 오프를 하면 얼마나 적응 이 안될까? ㅋㅋ
기장이 맘대로 하는게 아니라
관제탑에서 비행기 이착률 조율하는겁니다
이륙한다고벨두번울렸는데~ 급하셨나봅니다!
롤링하는거군요. 승객이 풀방이거나 뒤에 내려오는 항공이가 있거나 이륙중량거의 근접하면 롤링 조짐
조현아 부사장님 오실까봐 빨리가시나봐유
대한항공 아닌데요..
@@난레스비-x1g 드립.
@@biologyun361 드립도 좀 연관성 있는걸 쳐야지ㅋㅋㅋ 미치겠네..
@@난레스비-x1g 네 알았어요..
@@난레스비-x1g 왜 기를죽이고그래욧!!
이분 에어프랑스 안타보셨네 지상에 비행기가 시속70킬로로 달립니다 게이트에서 때고 유도로 달릴때 옆에 고속도로 달리는 차보다 비행기가 더 빠름ㄷ
갑자기 이얘긴 왜..?
상식적으로 차보다 비행기가 빠르다는 건 웬만해서 기본상식 아님...? 당연한 걸;
@@zxcasd694 유도로 비행기와 고속도로 자동차를 비교하셨는데 이 경우는 다르죠
에어프랑스에서 콩코드 타고 택싱하셨나보네.
@@K_Border ㅋㅋ 콩코드
저도 저번에 청주에서 대만갈때 밤이라 그런가 한번 경험했어용
오빠 오늘 우리집 비었어
이런걸 롤링 Rolling takeoff 라고하죠.
저 예전에 다낭에서 에어부산타고 김해올때 쁘라삐룬이 강타해서 김해에 2번착륙시도했는데 실패해서 대구공항으로 갔어요ㅠㅠㅠㅠ 아 그리고 고어라운드 할때 엔진소리가 엄청커요!!!
지금부터 우리비행기 빠꾸없이 이륙하겠습니다.
전방에 함성 5초간발사!
이거는 어느 공항에서 촬영했는지...
푸켓
기장:승객 여러분, 지금 창밖에 보이는 여객기는 제 라이벌 동기가 운행하는 여객기 입니다. 안전벨트 하세요
녹에어네요 ㅎㅎ 어디서 어디 가시는건가요?
푸켓공항이니까 방콕 가는듯합니다
롤링테이크 오프에요 활주를 짧게 하고 싶을 때 써요
음 HS-DBZ 녹 에어 B737-800이군요
공항내 교통량이 많아질경우 택싱후 바로 저렇게 이륙합니다 저가항공사라서 저렇게 하는게 아닙니다...ㅎㅎㅎㅎ 알아두세용
기장님이 한국인 이신가 봐요
드립인거 알죠?
이륙에 대략 33초 정도 걸린듯..일반적인 경우보다 10초 정도 단축이니 제법 빠른 이륙이네요..
이륙공항 어딘가요?
저도 부산에서 제주로가는 비행기였는데 바로 출발하더라고요
제가타고있었던 기종은 a330-300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이 방콕-김해 노선에a333을 투입하기 때문에 김해 - 제주 노선에 a333을 띄울수 있답니다:)
@@jsbstar 맞습니다 저는 그때 a330-323을 탔었구요 지금 KE1010편 제주에서 부산까지를 운행하고 지금 착륙준비를 하고있네요
@@황인우-x6t 띄울수있다가 아니라 그냥 셔틀로 띄웁니다 ..ㅎ
KE1005편 아침10시10분항공기 타셨나보네요^^
기장: 내가 엔진출력을 올린이유는 추진력을 얻기위해서다
롤링 테이크 오프네요.. 저같은경우는 교재로만 보다 실제로는 잘 못봐서 처음보네요
저건 그냥 Take of land 받자마자 바로 이륙한걸로 그냥 흔하디 흔한 이륙중 하나입니다
Take off 아닌가요??
ㅋㅋㅋㅋ 이거뭐야.....커브를 틀자마자 정지도 않고 바로 가속을....????
엔진 소음이 마지막 커브틀기전에 벌써 꽤나 올라가고 있었음....ㅋㅋㅋㅋ
제대로 했구먼...
댓글보면 어찌 그리 잘들아시는지..전 암만봐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대부분 다 아는척이에요 ㅎ
베트남항공 루앙프라방->하노이 비행때 저랬습니다. 하노이 도착하니 원래비행 출발시간 에서 10분정도 지난.,ㄱㅋ
737인데 특유의 그 이륙시 왜엥~ 거리는 엔진 소리가 안나네요? 아시는분 답좀
영상이어서 소리 녹음이 잘않된거일수도 있습니다
테이크오프는그렇다치더라도 택싱속도는오지네요
보잉737-800인가요?
라이온 네 그런것 같아요(대신답변 죄송합니다)
@@user-sands님 괜찮아용~^^
저 담달에 싱가폴 가는데
비행기 장시간은 처음이라 꿀팁좀 알려주세요
아이스크림 최대한 많이 먹으세요. 꿀맛임
혹시푸켓공항인가요?
이거뭔항공이에요?
언제 이 영상보고 나서 해외여행갈때 롤링테이크오프하는 뱅기탐
괌이랑 나트랑 둘 다
거의 하이패스급..ㄷㄷ
기장님 마누라: 자기야 나 오늘 집에 혼자있는데👉👈
???: 손님여러분,우리비행기는 곧이…. (위이이이이이이잉!!!!)
그것을 경험하니까 어땠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