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도 페키니즈 키우다가 제작년 11월에 부모견 곁으로 갔어요. 그 때가 초롱이 나이랑 같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초롱이가 앓았던 신부전이었습니다. 정신과 갔다가 돌아오니 뻣뻣하게 굳어서 싸늘하게 식었는데…… 그 때 마지막도 지켜주지 못한 게 너무 죄스러워서 현관문 열고 오열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나서 생각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 저 친구 보니까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저 친구라면, 가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랬으면 좋겠고요.
잘 살았다 라고할때 초롱이가 끄덕끄덕..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초롱아 앞으로 10년만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2:48 페키니 초롱 13살은 130살
끄덕이는 행동을 보니 그동안 주인께서
잘해주셨다는 말로 보여요 말을 잘 알아듣는 초롱 dog어르신 ? 건강했으면
노견을 키우고 무지개다리를 건 넨 다는 건 진짜 한쪽 팔이 떨어져나가는 고통이에요 초롱아 엄빠 너무 마음아프게하지 말고 건강하게있다가❤
저희도 페키니즈 두마리 키우는데 왜케 눈물이 나는지 모르겟네용 ㅠㅠㅠ
초롱아 행복하게 오래오래살자
보호자님 강아지를 향한 너무 따뜻한 사랑 좋은 마음씨를 가지셨네요 보기 좋습니다 감동받고 가요
초롱이 마시마로 닮았어 ㅠㅠㅠ 귀엽당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라!!!
16살이면 오래 살았다니 15실까지 살다 간 우리 페키들 그래도 오래 산거군요 잘 몰라서 더 오래 살게 하지 못한게 항상 맘이 아팠어요.. 정말 애들 허리디스크 심부전 때문에 같이 고생 많았네요 그저 순한 순딩이들..보고 싶다
우리댕댕이도 16살인데 ㅜㅜ 초롱아~~ 울집댕댕이랑 앞으로 5년이상 이대로 건강하게 살자~~
애기도 귀엽고 할배강아지도 귀여어~ㅎㅎ
노령견과 사는 모든 견주들이 공감할만한 영상이었어요...최선을 다하고 덜슬퍼하고 싶네요
고독한 훈련사 시즌제로 계속하면 좋겠어요
9살 우리 강아지는 완전 청년이네 ㅎㅎ
초롱왕자!!!! 지금처럼만 건강하게 잘 지내라. ❤❤
저희 집도 페키니즈 키우다가 제작년 11월에 부모견 곁으로 갔어요. 그 때가 초롱이 나이랑 같았는데, 병원에 갔더니 초롱이가 앓았던 신부전이었습니다. 정신과 갔다가 돌아오니 뻣뻣하게 굳어서 싸늘하게 식었는데…… 그 때 마지막도 지켜주지 못한 게 너무 죄스러워서 현관문 열고 오열했어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나서 생각 안 하려고 노력하는데, 저 친구 보니까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저 친구라면, 가는 순간까지 행복하게 갈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랬으면 좋겠고요.
동안이구나 초롱이ㅋ
아....우리집하고 똑같네 울아기 두살에 울페키17.18? 잠깐 식구들 나간새 조용히 무지개다리건넌.... 아가 태어나고 자기가 보호자인냥 지켜주던 녀석 ㅠㅠ
초롱이가 아가땜에 더 있으려고 할거같아요 .두분마음이 너무이쁘신것같아요 😊
초롱이 참 귀엽고 순하네요..왜 계속 보니까 제가 눈물이 나는건지...ㅠㅠ 초롱아 제발 좀더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다 ㅠㅠ
ㅋㅋㅋㅋ 초롱이 졸귀 ㅠㅠ
저는 고양이 집사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모두 같은 마음인것같네요.. 저희집 고양이도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가는게 느껴지는데ㅠㅠ 그저 오래오래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갔으면 좋겠네요
울 짱구 닮았네..17년간 네 덕분에 정말 웃기고 즐겁고 행복했다.. 페키니즈는 정말 사랑이에요...
우는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아리네요
아고 아가야 건강해 행복해 ~♡
페키니즈 너무 사랑스러웡😂
아버님과 강쌤 헤어스타일 똑같아요ㅋㅋ넘사랑스럽다
저개는 그래도 진짜 행복하게 견생 보낸듯..
벌써 17년 전에 10년 살고 무지개다리 건넌 우리 찐코랑 닮아서 더 정이 가네요~ 초롱이랑 아가랑 너무너무 귀여워요 20살 30살까지 오래오래 살길!
저희집은 요크셔였는데 나이를 많이 먹다보니 아픈 곳도 많아지고 치아가 많이 빠지고 밥먹을때도 사료에 분무기로 물뿌려서 불린다음에
옆에 앉아서 막 내가 먹는 척하고 아이맛있다 맛있다 해줘야 먹던게 생각나네요
구ㅏ여워 ㅠㅠ 행복하고 건강해 !
4:28 왜 운다고 했는지 알겠다 짖는게 아니고 우네ㅠ 짠하게
초롱아 넘 귀엽다 ㅜㅜㅜ
초롱이 졸귀탱ㅠㅠ
초롱아 건강하렴ㅠㅠㅠ
페키니즈가 이렇게 귀여운 줄 몰랐어 초롱아~~~
❤ from Las Vegas
초롱이도 귀여운데 강민이도 귀엽네
왜 내가 눈물이...
다른 말이긴 한데 초록사진관 건너편 음식이 진짜 맛있음
강아지가 애견차 있으면 뭐 저렇게까지 다니지? 싶었는데 다리가 아파서 그랬구나.
🙏
하~작년11월5일 하늘에별이된 울 애기 패키니즈솜이가 넘 생각나네요 ㅠㅠ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이런거보면 진짜 개못키우겠다
짱구 흰둥이
저런 사람들은 부모를 요양병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잘 돌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