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 작사, 나규호 작곡. 노래 (원창:배 호) 배호의 노래중에서 가장 진한 감동을 주는 곡이며 가수 배호를 오늘에 있게한 나규호의 :누가울어: 이 곡은 1966년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면서 취입한 곡입니다. 가수 배호는 외삼촌 김광빈이 작곡한 :굿바이:를 첫 취입하고 :배 호:라는 예명을 쓰게됩니다. 이후 66년 :누가울어: 와 :안개낀 장충단 공원: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을 발표해 빅 히트를 치면서 인기 가수로 승승장구 합니다. 배호가 대구 공연때 어떤 여인이 목에 꽃다발을 걸어준게 인연이 되어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을때 1년 가까이 지극 정성으로 간호를 해온 7년 연하의 여인이 있었는데 죽기 하루전 배호는 자신의 반지와 손목시계를 건네 주면서 이별이 싫어 울부짓는 그녀를 설득해 고향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우리의 가객 배호는 낙엽이 바람에 나 딩구는 71년 11월 저녁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고 우리의 곁을 영원히 떠날때 어쩌면 우리는 잔인하게도 그가 통증을 이기지 못해 절규하듯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환호를 했을지도 보릅니다. 가수생활 5년에 무려 300여 곡을 남겼으며 국내 유명한 천경자 화가의 작품 제목으로 두번이나 쓰였고 그의 노래비는 서울의 삼각지, 양주, 경주, 강릉, 인천에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날 영원한 우리의 가객 배호님을 생각하며 잠시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우 작사, 나규호 작곡.
노래 (원창:배 호)
배호의 노래중에서 가장 진한 감동을 주는 곡이며
가수 배호를 오늘에 있게한 나규호의 :누가울어:
이 곡은 1966년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면서 취입한 곡입니다.
가수 배호는 외삼촌 김광빈이 작곡한 :굿바이:를 첫 취입하고 :배 호:라는 예명을 쓰게됩니다.
이후 66년 :누가울어: 와 :안개낀 장충단 공원: :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랑: 을 발표해 빅 히트를 치면서 인기 가수로 승승장구 합니다.
배호가 대구 공연때 어떤 여인이 목에 꽃다발을 걸어준게 인연이 되어
병원에서 병마와 싸우고 있을때 1년 가까이
지극 정성으로 간호를 해온 7년 연하의 여인이 있었는데
죽기 하루전 배호는 자신의 반지와 손목시계를 건네 주면서
이별이 싫어 울부짓는 그녀를 설득해 고향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우리의 가객 배호는 낙엽이 바람에 나 딩구는 71년 11월 저녁 29세라는 젊은 나이에 요절을 하고
우리의 곁을 영원히 떠날때 어쩌면 우리는 잔인하게도 그가 통증을 이기지 못해 절규하듯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환호를 했을지도 보릅니다.
가수생활 5년에 무려 300여 곡을 남겼으며
국내 유명한 천경자 화가의 작품 제목으로 두번이나 쓰였고
그의 노래비는 서울의 삼각지, 양주, 경주, 강릉, 인천에 세워져 있습니다.
지난날 영원한 우리의 가객 배호님을 생각하며
잠시 옛 추억에 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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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