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심원들', 오는 5월 15일 개봉합니다. 영화사로부터 영상클립 사용을 허가받았으며 제작비를 지원받아 만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은 2020년 8월 31일 개정 배포된 공정위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지침에 의거해 이미 해놓았던 광고 표시에 더하여, 개정 지침에 따른 영상 내 광고 표시를 새로 더 추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무비 공식 인스타그램] instagram.com/G_movie__ [지무비 개인 인스타그램] instagram.com/awayout1/ [지무비 페이스북] facebook.com/pg/Gmoviee [지무비 채널 멤버십 가입] goo.gl/LrQJgy [다른 영화 소개 둘러보기] goo.gl/78TM8K
단순절도는 불구속 수사인데 ㅋ 애초에 구속수사자체는 도주우려가 있는 범죄에 적용하는거 예를들어 도망치고 죄가 더커져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상황엔 당연히 불구속 수사 왜냐하면 높은 확률로 소환에 응함 다만 잡히면 처벌수위가 높고 감형의 여지가 없는 강력범죄의 경우 도망칠 우려가 있으니 구속수사하는거고 ㅇㅋ?
배심원 뽑히기 위해 여럿이 한방에 들어가서 자기 소개 간단히 하는 절차에서 어덯게 해서든 그냥 집에 일찍 가기 위해 거짓말을 해서 일찍 나왓던 한사람입니다. 그때는 그냥 어린마음에 하기싫다는 생각만 들어서 나왓네요. 지금은 배심원 출두 편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ㅡㅜ 사는곳은 미국의 어느한 촌구석.
법 조금만 파고들면 이런말 못할건데. 그냥 한국법이 속한 계통인 대륙법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저형량과 성문법중심이라는 특성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거. 영미 문화권보면 고형량 관습법주의라 확실히 국민감정에 부합하는 면은 있지만, 죄형법정주의와는 거리가 있기때문에 오심같은 문제가 자주일어나는 편임. 반대로 대륙법은 형량누중의 기준이 합연산이 아니라 곱연산에 가깝고, 절차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기때문에 재판 하나하나가 속터지게 느린데 형량은 낮은편이니 확실히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왜 한국법만 이따구냐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하지만 오심등의 문제와 과잉처벌 문제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고, 줏대없이 흐름타버리는 배심원이라는 존재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음. 영미법과 대륙법계통 모두 각각의 장단이 있고 특징이 있는거지, 둘중 하나가 더 우월한건 아님.
이런 소리는 이미 범죄 여부를 알고 있는 시청자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기 때문이죠. 실무에선 피고인이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는 전혀 알 수 없고, 당연히 피고인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확실해야만 처벌하는 게 원칙입니다. 증거가 확실하지 않으면 심증이 있더라도 당연히 피고인을 범죄자로 선결내린 채 재판을 진행해선 안 되고요. 이런 죄형법정주의는 한국뿐 아니라 거의 모든 선진국 공통입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단순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자의 일방적인 진술만을 기사를 통해 접하고, 이로써 사실관계를 단정지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판결이 나오지 않으면 그저 법 또는 사법부가 개똥이라고 소리치는 네티즌들의 상상과는 달리 실제로 한국법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독일법을 계수받아 이와 큰 차이가 없고, 대외적으로도 상당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진짜 이 형님 영화 소개 하는거 볼때마다 감탄하고 간다. 영화 자체의 재미의 정도에 전혀 영향받지 않는 편집술의 달인이다. 어떤 주제의 영상을 툭 던져줘도 10여분간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 진짜 대단하다. 선을 넘지 않는 적절한 유머와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세상 모든 성공에는 이유가 있음을 다시 한번 새긴다.
마지막 대사에 꼭 물어보고싶습니다. 사람을 함부로 처벌못하게 하려고 처벌기준을 세운것이 법인데 왜 그법의 보호를 받을때 그 사람의 금전적인 상황에따라서 법이 적용되는지 참 궁굼하네요 돈있는사람은 편법이든 어떠한 방법이든 찾아내서 자신의 처벌기준을 최하로 낮추고 돈없는사람은 악법이든 어떠한 발악을해도 결국엔 자신의 처벌기준을 최고로 올리고 참 안타깝죠
만약 살인자가 할머니를 밀쳤는데 아들이 잡으려고 했던 거라면..? 손가락이 없어서 할머니를 잡지 못했던거라면.. 유죄인지 입증을 제대로 하지도 못 하면서 집에 빨리 가고싶어서 투표 빨리하라는 꼰대들 진짜 별로다 집에 빨리 가고싶으면 애초에 배심원투표 지원을 하지 말든가..
전 이건 맹점이라 생각합니다. 법이라는건 뚜렷한 잣대를 의미합니다. 예를들면 층간소음이라 합시다. 예를 들어 층간소음이 50dB을 넘으면 유죄로 판결할 수 있다. 라고 해야할 것을, 뚜렷한 기준점, 잣대 없이 소리가 크면 유죄로 판정 지을수 있다.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판결하면 어떻게될까요? 물론 사회에서는 그 잣대가 측정점, 위치 방향 등 수많은 요소에 의해 달라지겠지만, 법이라는건 어떠한 예외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즉 법은 기준을 제시해야만 하는겁니다. 배심원들은 자신의 생각과 생활조건등에 의해 이럴 수도 있다. 저럴 수도 있다 라는 반문을 제시하는 것이고요. 이성적 판단이냐 감성적 판단이냐의 차이를 논할 수 없는 부분, 정확히는 뚜렷한 판단근거를 제시해야하는 것이 법이라는 것이죠. 싫어요. 잘하고 싶어서. 등의 의견은 솔찍히 따지고 들면 감정에 치우친 겁니다. 뭐가 잘하는거죠? 뭐가 싫은거죠? 오히려 이런 관점들은 정작 누가 가해자냐 피해자냐를 따지는데 애매한 관점을 제시할거라 생각합니다. 즉 판결 기간만 늘리는 결과를 초례할 거라 봅니다.
@@비마-h8t 생각이 조금다른데 잘하고싶어서 라는 마음으로 확실한 근거를 보고싶어서 현장감사를 가자는거잖아요? 그니까 잘하고싶어서 싫어서 그냥 그마음으로 판결을 내리는게 아니라. 판결을 내리는게 확실한 근거도없이 내리는게 싫다는거고. 잘하고싶은게 확실한 근거를 보고 나서 잘하고싶다는 거잖아요.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이랑 비마님이 말씀하시는 거랑은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마-h8t 저 배심원 남자 주인공이. 감정에 휘둘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판사가 말한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다들 그냥 귀찮아서 유죄 때리고 집에 갈려는걸. 자신만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정확한 근거와 사건 기록일지. 그리고 애매모호한 증거들을 파해쳐서 정확한 해답을 내리고싶어서 그러는건데. 저게 맞습니다. 처음엔 무죄 라고 생각하고 다른 정확한 근거들을 명확히 찾아내야. 그제서야 유죄를 내리는게 맞기 때문이죠.
법적으로는 권고적 효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요즘 통계와 추세에 따르면 도입 초반보다는 재판부의 판결이 배심원들의 평결을 따라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판부가 배심원단의 평결과 다르게 판결을 할 경우 판결서에 그 이유를 기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이 영화는 꼭 봐야 합니다 대한민국 법조인들이 자기 말 한마디면 유죄인지 무전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도 모르고 고 그냥 장애인도 범죄자로 만듭니다 대한민국의 법입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죄를 안 준 사람들이 죄인이 돼서 형량을 받고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 '법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죄진사람을 처벌하려고...'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않기위해있는 겁니다.아무기준도없이사람을 처벌하면 되겠어요?억울하게 누명을 쒸울수도있는 데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퍼벌못하게하려고 처벌기준을 세운것이 그게 바로법입니다.'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우게 되는데 배심원 제도가 있어도 사실상 무죄, 유죄 판결에 대해서 배심원의 판결은 일부 참고만 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민간인이라는 이유에서겠죠. 미국에서처럼 배심원들이 사건현장도 둘러보고 정확한 자료들을 보며 적극적이게 재판에 참여하는 세상, 법이 강한 세상이길 바랍니다..
영화 '배심원들', 오는 5월 15일 개봉합니다.
영화사로부터 영상클립 사용을 허가받았으며 제작비를 지원받아 만든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영상은 2020년 8월 31일 개정 배포된 공정위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존 지침에 의거해 이미 해놓았던 광고 표시에 더하여, 개정 지침에 따른 영상 내 광고 표시를 새로 더 추가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지무비 공식 인스타그램]
instagram.com/G_movie__
[지무비 개인 인스타그램]
instagram.com/awayout1/
[지무비 페이스북]
facebook.com/pg/Gmoviee
[지무비 채널 멤버십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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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영화 소개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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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12인 아시나요??? 그영화 모티브 인거 같네요
제목이 뭐조?
인싸 G무비ㄷㄷ
@@진정훈-l6z 난독증 ㅆㅅㅌㅊ....
가해자는 법이 지키고
피해자는 법을 지킨다
SimSn ACZ_ 개멌있다
어흑~
@SK Yoon 조두순 개 븨쌜럼은요?
몬뜻이죠
@@전욱철-n3p 피해자가 아무리 법을 지키며 산다고 해도 법은 가해자에게 위협적이지 않다는..
대충 이런 느낌이에요
"내가 용서를 안했는데
왜 법이 대신 용서를 합니까?"
- 친애하는 판사님께 - 중에서
법은 단지 시스템이니까 '법이 용서하느냐 마는냐'는 잘.못.된. 표현이죠. 뭐 그래도 피해자는 힘들겠네요
헐,,,,, 친판사ㅠㅠㅠㅠㅠㅠ 이거 개띵작인데ㅠㅠㅠㅠㅠㅠㅠ 다시 봐야겠어요ㅠㅠ
정답
@훈이__________ 재민이새끼 ㅈㄴ 빡친다ㅆㅂ
@훈이__________ 아 그래? 안들어가 ㅅㄱ염^^
6:31 망치 나가신다!
프사도 웃겨서 뿜었넼ㅋㅋ
앜ㅋㅋㅋ뚱이목소리 음성지원이 왜돼는거얔ㅋㅋ
@@렌너-i9i 망췌~! 나가씬다으아~!
라인하르트ㅋㅋㅋㅋㅋ
여러분 이나라는 희망이 없습니다
폐미니스트,정치인
제가꼭 여러분들의 안락한 삶을 보장하는 데르아칸디 제국 건설에 노력하겠습니다!
권력과 돈이 있으면 죄를 지어도 법으로 무죄 만들기도 하고 ....동네에서 라면을 훔친 대학생도 구속되는데 승리는 횡령에 성매매에 각종 기록으로도 구속이 안돼.
진짜 YG는 이 나라에서 성역임..
박근혜때는 최순실이랑 연결되어있다더만
문재인때는 청와대랑 연결 ㄷㄷ
이래서 좌파 우파 모두 못건드는거 아닌가 싶음
진실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착각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머니 앤 파워!
@@WindlessX 머니가 없어 봐서 머니면 뭐든지 다 될것이다 라는 이 착각. 제발 죽을때까지 열심히 일해서 머니 많이 가져보고 다시와서 댓글다세요. ㅋㅋ
단순절도는 불구속 수사인데 ㅋ 애초에 구속수사자체는 도주우려가 있는 범죄에 적용하는거 예를들어 도망치고 죄가 더커져서 배보다 배꼽이 더커지는 상황엔 당연히 불구속 수사 왜냐하면 높은 확률로 소환에 응함
다만 잡히면 처벌수위가 높고 감형의 여지가 없는 강력범죄의 경우 도망칠 우려가 있으니 구속수사하는거고 ㅇㅋ?
와 ...처음이라서 잘하고 싶다는 말이 당연한데 왜 이렇게 멋잇지?
처음이라 잘하고싶다는 말이 판사의 첫재판 기억을 생각나게하는줄..
몇초에 나옴
@@강주승-t9f 9:35
@ᄋ토니스타크랑 블랙위도우 죽음 ᄉᄀ 닉무엇 ㅋㅋㅋㅋㅋ
@ᄉᄌᄉᄌ소ᄉᄃᄂ 혹시 누나라는게 리얼돌?
와 마지막대사 너무 소름이네요 벌안주려고 만든법에 벌주려고달려드는사람들이라니...
이론, 상식적으론 알고있지만 실행되지않는것들이네요
차원이다른만화
일루미나티666 노마진이었나?그거 개꿀잼 이었는 데 ㅋㅋ
허나 그걸 지키는 판사가 있을까요?
@@이지환-q9j ㅇㅈ
제가 좋아요 800개 찍고 갑니다
7:56 이 꼰대쉑들은 그저 집에만 가고싶어 한사람의 인생을 망쳤었을수도 있었습니다
8번 하드캐리
아니 잠만 스포는 아니 이건 아니지....
@@이승규-u9e ?ㅋㅋㅋㅋㅋ
배심원 뽑히기 위해 여럿이 한방에 들어가서 자기 소개 간단히 하는 절차에서 어덯게 해서든 그냥 집에 일찍 가기 위해 거짓말을 해서 일찍 나왓던 한사람입니다. 그때는 그냥 어린마음에 하기싫다는 생각만 들어서 나왓네요. 지금은 배심원 출두 편지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ㅡㅜ
사는곳은 미국의 어느한 촌구석.
와... 진짜 저 한테도 비수를 꽂네요. "처음이라 잘 하고싶어서 그래요." 이 영화의 최고 명대사같아요.
멋지네요
현실은 1도 못하는 새끼들이 판침
@@고론-p4z 알지못하는게 더 좋은거아니냐 알지못하니 영에서 시작하지 떡검 판사는 알아서 지금까지 그따고로 재판 하니 ㄷㅅ 새끼야
한국 법은 범죄자들을 지키려고 만들어진 법인거같음
@@ohhappy2964 ㅇㅈ합니다
법 조금만 파고들면 이런말 못할건데. 그냥 한국법이 속한 계통인 대륙법 전체적으로 드러나는 저형량과 성문법중심이라는 특성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거. 영미 문화권보면 고형량 관습법주의라 확실히 국민감정에 부합하는 면은 있지만, 죄형법정주의와는 거리가 있기때문에 오심같은 문제가 자주일어나는 편임.
반대로 대륙법은 형량누중의 기준이 합연산이 아니라 곱연산에 가깝고, 절차가 상대적으로 복잡하기때문에 재판 하나하나가 속터지게 느린데 형량은 낮은편이니 확실히 잘 모르는 사람들의 경우 왜 한국법만 이따구냐라는 소리가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는건 아님. 하지만 오심등의 문제와 과잉처벌 문제등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고, 줏대없이 흐름타버리는 배심원이라는 존재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음.
영미법과 대륙법계통 모두 각각의 장단이 있고 특징이 있는거지, 둘중 하나가 더 우월한건 아님.
@@user-PuRamen 이분말이 맞긴함
@@user-PuRamen 정말 길게 썼지만 정작 한국 법이 범죄자들을 지키려고 만들어진 법이다 라는 의견의 반박을 못하고 그냥 의미정리만 했네요
법 조금만 파고들면 이런말 못할건데 이런 말까지 해가면서 댓글 왜 쓰신거에요? 자랑하려고?
이런 소리는 이미 범죄 여부를 알고 있는 시청자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기 때문이죠.
실무에선 피고인이 범죄를 저질렀는지 여부는 전혀 알 수 없고, 당연히 피고인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증거가 확실해야만 처벌하는 게 원칙입니다. 증거가 확실하지 않으면 심증이 있더라도 당연히 피고인을 범죄자로 선결내린 채 재판을 진행해선 안 되고요. 이런 죄형법정주의는 한국뿐 아니라 거의 모든 선진국 공통입니다. 구체적인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단순히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자의 일방적인 진술만을 기사를 통해 접하고, 이로써 사실관계를 단정지어버리고 원하는 대로 판결이 나오지 않으면 그저 법 또는 사법부가 개똥이라고 소리치는 네티즌들의 상상과는 달리 실제로 한국법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독일법을 계수받아 이와 큰 차이가 없고, 대외적으로도 상당히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8:37 8:37 8:37
8:37 8:37 8:37
이 상황에 이건좀 너무하잖아
큐티해ㅠㅠ
시러요!
우리나라는 왜 저때부터 오늘날까지 바뀐 게 없지...사람들이 유튜브 댓글에서만 동조하고 실행으로 옮기지 못해서 그런듯...누군가 이끌어주면 생각보다 빨리 바뀔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은데..안타깝네
양상자 맞나요?
유튭 댓글다는에들 다 일반인밖에 없는데 뭐 딱히 나선다고 할게있냐 ?
그럼 그쪽이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밑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위에서 묵살하면 달라지는 거 없음 바꾸고 싶으면 위로 올라가서 싹 갈아버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함
유튜버가 맞다는 것은 누가 정하는 건가요? 사람들이 동조했다고 해서 그 유튜버가 맞는 것은 아닙니다. 이 관점에서 "법은 사람은 처벌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지키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라는 말은 다시 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8:05 너는 수학문제를 풀지도않고 정답을 말하냐
한 사람의 인생보다 자기들 집에 빨리 가는 게 더 중요한 듯... 진짜 인간성 바닥이다
???:몬스터카드!
집어쳐!
ㅋㅋㅋㅋ
그생각을했지
11:22 마지막대사 존멋....
그러게요ㅇㅈㅇㅈ
지랄하네
아 맞나? 발정난 강간범새끼들 처벌줄이려고 법있는거였지
법없었으면 벌써 곧추,사지 다뜯겨 나갔겠구나
@@마춤뻡파괘자-l6q 열폭 지렸네 좋은점은 안보이시나요 남의견은 안보고 자기의견이 맞다고 우기는 태극기든 분들이나 8x년생책 좋아하는 그분들이랑 님이 뭐가다른지 신중히 생각해보세요
@@toko-k1c 빨갱이 새끼들은 대가리가 깨져도 문재앙이라드만 ㅉㅉ 태극기분들이 진짜 애국자들이여~~ 빨갱이새끼야
@@faintcorona1726 진짜 자기맘에 안들면 종북 빨갱이라하는거 지겹지도 않나 사고수준이 유아를 못벗어나네
진짜 이 형님 영화 소개 하는거 볼때마다 감탄하고 간다.
영화 자체의 재미의 정도에 전혀 영향받지 않는 편집술의 달인이다.
어떤 주제의 영상을 툭 던져줘도 10여분간 몰입하게 만드는 능력 진짜 대단하다.
선을 넘지 않는 적절한 유머와 의미심장한 메시지까지..
세상 모든 성공에는 이유가 있음을 다시 한번 새긴다.
법에 대한 의식수준을 굉장히 높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함
이 영화 진짜 띵작입니다
형식오빠 보려고 개봉하자마자 봤는데 진짜 내용이 너무 알차고
슬퍼서 몇일간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저두 이거 반전 대박띵작입니다
띵작은 뭔가요?? 띵작말고 다른표현은 없냐?
@@SPANTJ 명작입니다
@@SPANTJ 명작을 띵작이라고 부르는거입니다
며칠
11:21 네 지금 한국에서 가장 실현이 안되고 있는 이야기네요
국밥집사건 부들부들...
한편으론 아주 잘 실현되고있지... 술처먹으면 감형쳐주고......
쌉팩트지맨 가리면서 처벌하지 개쳐맞을라고
대깨문들의 나라...
@@user-jz1sj2jv4c 그리고 이번년도에 풀려나고...
1:22 시험 칠때 우리
시험보기 1초전: 아 ㅇㅋㅇㅋ 외웠스
시험지 받은 후: 기억이 안나여ㅜㅜㅠㅠ
기억이 안나여어어애어어어어어어어
애어어애어애애애애
@@솔로-o6z 공감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능중에 저ㅈㄹ하면 ㅈㄴ제밐겠넼ㅋㅋㅋㅋㅋㅋㅋ
1:27 선생님 문제 답이 기억이 안나요 뿌에엥 기억이 안나요, 기억이 안난다고요 빼애애액!
실수로 사람죽였을때 나라별 반응
미국 경찰: 다신 실수 못하게 해줌
러시아 경찰: 조상님과 진지한 대화를 하게 해줌
한국 경찰: 심신미약
ㅋ
중국재판: 응 너사형
@고경환 ? 왜요?? 제가 뭘 잘못했나요
@고경환 사형인데요
@@정인웅-z6c 끼지 마라 잼민아
사람을 함부로 처벌하지 못하게 하려고 법이 있다 ,
한마디가 가슴에 와 닿았네요 ,
마지막 대사 하나는 확실한 법의 정의네요.
배심원이 악의적으로 꼬이면 문제되죠...양날의 칼이라고 보면됨
어설프게 말하는 배심원 말듣다가
진짜범인 무죄되는 경우도 해외에서 빈번하다네여
@@Devil_jones 일반 국민? 국민에 일반이 아닌 국민도 있나? 마치 계급이 나눠져 있는 것처럼 말하시네요.
@@TheChoHyun 계급을 뜻하는 일반이아니라 평범을 뜻하는 일반인듯
@@TheChoHyun 공무원을 제외한 국민들을 일반국민들이라 말하는 거잖아
전문가가 괜히 전문가가 아닌데 너무 전문가를 가볍게 여기는 경향이 있음
배심원은 감정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배심원제 가면 무조건 감정호소한다더라
1:02 애초에 여기서부터 꼬임
들려줄거면 끝까지 들려줘야지 한국인 말은 끝까지 들어야하는데
맞어맞어 나도 끝까지 말 안 들었다 좀 혼났는뎈ㅋㅋ
영화 마지막부분에 다 들려줌
맞아 외국은 Fuck만해도 욕인거 아는데 한국은 시라고 하면 뒤에 글자가 장이 올 수 있고 계가 올 수 있다
한국인이 싫어하는거 두 가지
!. 끝까지 말을하지 않는거.
2.
한국인은 급해서 말 길면 안들림
판사는 저렇게 얘기해놓고 유죄만들라고 엄청 노력하네
얘기
@@son7797 ㅗㅜㅑ 그러네요ㅋㅋㅋㅋ지금봄
@@배문진-k1f 나경원은 왜요? 배심원 재판에서 유죄추정으로 재판을 한 기록이 있나요?
@@jang760201 네 제가 비염이 이써요
@@배문진-k1f 저 궁금한게 왜 말 끝에 ㅋ 을 붙이시는건가요?? 궁금해요
3:03
3:15
저럴거면 왜 배심원들을 넣은거야?그냥 판사들끼리 벌 정하고 판결내리면 돼는거아님?
배심원들이 자기 할 말 다 하기 시작하면 법정이 시장바닥되니까 발언은 못 하게 막는게 맞다고 보는데
@AZ 그 문제가 아니라 영상에서 보여지는 내용이
배심원을 들여놓고는 의견은 묵살하기 바쁘고
배심원이 저기 앉아있는 이유가 없어보여서 저렇게 댓글을
다신거 같은데...
원래 판사들끼리 내리는 게 맞는데요. 판사의 판결은 배심원에게 원칙적으로 절대 구속받아서는 안 됩니다.
판결 현장에 배심원으로서 다수 인원의 시선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로 유의미한 거예요.
@@jangkwanson8780 뭔 시장바닥이야 발언권 얻고 하면 되는데
법정에서 아무말이나 하면 법원 모독으로 벌금도 물텐데 누가 나댄다고 ㅉㅉ
배심원은 법정에서의 진술만으로 판단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진술만으로는 아니라고 판단되면 무죄라고 판단하는거고 아님 유죄라고 판단해주면 되죠. 제 생각엔 저기 발언은 피고측 변호인이 반문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 되는데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전문가의 생각이 궁굼하네요 ㅎㅎ
귀찮은거 싫어하는 우리나라의 현실
그러게 이미 자백했는데 그런것까지 해야되냐는 여자의 말에 왠지 현실을 잘 비판한것 같다
"12인의 성난 사람들" 이라는 영화 오마쥬인 것 같네요. 위 영화는 흑백 영화지만 상당히 명작입니다. 혹여 시간 나시면 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 : 히오스 하는 사람
오마쥬 한 수준이 아니라 카피한거죠
맞음 이거 생각남
그냥 표절아니냐
살인 사건에 배정된 12인의 배심원들. 처음엔 유죄 확정이라 농담하고 널널하게 시간 때우지만 그들 중 한 명의 배심원은 유죄를 의심하기 시작하고 하나씩 하나씩 증거, 증언을 다시 되짚어 보며 토론과 분석을 통해 점점 배심원들의 결정이 돌아서기 시작하는데...
국민참여재판의 단점
법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수 밖에 없는 일반인의 판단이기때문에 오류가 생길수있음
판사의 판결에는 아무 영향을 끼치지 않으니 걱정ㄴ;;
정희야 배심원이 유무죄를 결정하고 판사가 형량을 결정하는거란다 아는척 ㄴ
@@baguslee7149 ㄴㄴ 배심원들의 결정은 판사의 결정에 아무 소용이 없음 배심원들이 유죄라고 해도 판사가 무죄 때리면 소용 없음
@@baguslee7149 유·무죄 평결과 양형에 대한 의견은 ‘권고적 효력’을 가질 뿐 법적 구속력은 없네요...
미드 그만 보시길.. 여긴 한국임
형량도 결정할 수있어요 ㅋㅋ
근데 판사가 꼭 따라할 필요는 없는거임;
미국에서 삼성 애플 법정싸움할때 미국인 배심원들이 무조건 미국애플편들고 높은 배상금 매긴거봐요. 배심원제도는 사회집단이기주의로 갈수있음요. 인공지능 배심원이 좋을듯.
근데.. 제 생각은 그것도 좋긴 하지만 그러면 해킹 위험성이;
인공지능도 사람이.만든값에의해.움직이는거아닌가요?
그냥 흘려들으세요 ㅋㅋ 인공지능 배심원은 윤리적으로도 도덕적으로도 현대에선 못씀
@@ysc9108 놉
@@ako_o 윤리적문제라... 그렇게따지면 인공지능만큼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심판할수있는건 없지요. 단순히 옳다 틀리다에 대한 답을 도출해낸다면, 과거기록을 모조리 기록한 인공지능이 누구보다 정확하겠죠.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감정이 아니라 사실을 증명해야하는게 법정
마지막 멘트 진짜 명언이네요…너무나 당연하지만, 너무나 당연해서 모두가 우습게 보고 잊고 있는 것…그걸 기억하지 못하면 그땐 정말로 법이 의미를 잃게 되겠죠.
6:31 그와중에 브링 미 타노스!!! ㅋㅋㅋ
토르에게 스톰브레이커를!
목을 노렸어야.. 노렸구나
브링 미 타노스 ㅋㅋㅋ
히ㅣㅣㅣ 목을 노려써!!
8:37 시러여!!!! 개귀엽다
ㄹㅇ갑자기 빵터짐ㅋㅋㅋㅋㅋ
ㄴ
5살 짜리 애가 하는것같아ㅠㅠ
8:37 8:53
님 프로필 댕댕이가 제일귀여워요
워낙에 편집을 잘하셔서 그런건가요?
내용이 참 재미있네요!
결말
저 남자는 죽이지 않았음 저 어머니가 자살을 하려고 할때 아들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잡다가 결국은 어머니가 손을 놓고 죽음 그리고 망치로 내려 찍은 상처가 아니라 돌에 찍힌 상처였음 우리나라는 무죄 추정의 원칙이 잘 지켜지지않는다고 영화가 돌려까는것 같았음
돌이 아니라 아래층 환풍기에 찍힌 상처입니다.
아 스포ㅠㅠㅠㅠ 볼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미국사는진이 자세히 보기까지 해줫구만
@제릭YT 자세히보기 까지 해놨는데 말이 뭔 일이 많아 오히려 저거 눌러놓고 스포... 이러는거 보면 참 답없네
@제릭YT 웃고있네
오늘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5월9일 개봉일까지 6일남았습니다 꼭보세요 전반적으로 무난한듯하지만 스토리테링을 짧은 시간안에 잘담아냈고 마지막장면에서의 상징적인 모습은 정말인상적입니다 재밌었습니다
진짜 영화 보고싶게 편집 잘하신다....
@@이명훈-r5g 내 마음의 별로
엄지 척!
유튜브계의 김경식씨
지무비님:돈 보냈다
이 영화 보지마세요 대구인가 부산에서 차로 막아놓고 갑질했다고 뉴스에 떴네요
와... 처음이라 잘하고싶어서 그래요 와...... .
@@haja3867 저걸 대놓고 판사한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는게 대단한거지 생각으로 품고만 있는것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는 것은 절대로 같지 않아
@@user-wu3ze9lg7p 저게 말 하기 힘들어요??진짜로 이해 안가,,네..
@@user-wu3ze9lg7p 판사가 뭔 신이냐 말한마디도 못하게 ㅋㅋ
@@haja3867 실제로 저런 상황이 오면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나 판사 앞에서 쫄텐데ㅋㅋ 다른 배심원들 분위기도 그렇고
@@Jh-xj3pu 지네 학교 일진놀이 하는 애들 앞에서 뭐라 못 할거면서 판사한텐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8:37 박형식 너무 귀여워
마지막 대사에 꼭 물어보고싶습니다.
사람을 함부로 처벌못하게 하려고 처벌기준을 세운것이 법인데 왜 그법의 보호를 받을때 그 사람의 금전적인 상황에따라서 법이 적용되는지 참 궁굼하네요
돈있는사람은 편법이든 어떠한 방법이든 찾아내서 자신의 처벌기준을 최하로 낮추고
돈없는사람은 악법이든 어떠한 발악을해도 결국엔 자신의 처벌기준을 최고로 올리고
참 안타깝죠
마지막대사 만계속듣는데 소름돋게 띵언이다..
6:31 ???:bring me Thanos!!!!!
ㅅㅂ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싴ㅋㅋㅋㅋ이댓글보고 알았네ㅋㅋㅋㄱㄲ 개웃기네진짜ㅋㅋㅋㄱ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라고 160까지ㅋㅋㅋㅋㅋㅋ
이영화가 실제로있었다는 일인게
더 소름돋는다...
뭔가 한 사람만 잘 모르겠다고 하고 나머지는 유죄라고 하는 게 영화 “12 명의 화난 사람들” 보는 거 같네요.
12인의 배심원들 아닌가요?
@@안재성-e7f 화난 사람들이 맞을 걸요?
거의 표절 수준인데ㅋㅋㅋㅋ
영화말고 10명성난사람들 이라고하는 뮤지컬(?)도있음
12인의 성난 사람들? 번역 문장이라 의미만 통하면 될건데 암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거 같아요 그치만 12인은 약간 정적이게 가는게 있는데 이건 약간 빠른 리듬으로 진행되는 거 처럼 보이네요
9:13 팩폭,,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것은 오늘
처음알았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없는데가 어디죠?
김원장 ? 뭔말씀 하시는거?
@@족발-s4d 10:13
@@족발-s4d ? 뭘 말하시는건지
10:15, "이 영화는 2008년에 있었던 실화를 모티브를 둔 영화입니다."
배심원재판의 문제점은 감정에 호소하면 사건의 본질이 왜곡되서 잘못된 판결을 내리기 쉽상임.
근데 판사도 그건 똑같죠 뭐...
로봇판사 절실
판사가 법도 감정이 있대요
@@Koreanum 0⁰ㅔㅔㅔㅔㅔ00ㅔㅔㅔㅔㅔㅔ0000⁰ㅔㅔ
⁰0⁰0
진짜 대단한 영화와 리뷰러. 이분덕분에 이 영화를 처음 접하고 이 영화덕분에 심금이 울렸다 ..
故 장자연씨 살인범은 지금도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데..증거가 있어도 법이 살인자 밑에 있으니 처벌을 할 수 없는 현실...
팩트는 판사는 배심의 결정에 따르지않아도 된다는 것인다
아님. 구속력이 있음. 판사가 부정하는 경우 법률에 대한 잘못된 이해나 사실관계 왜곡해석 등의 중대한 흠결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한 것. 양형도 부과가능함;
@@수령동지-b8m 모르면 깝 ㄴㄴ 우리나라 배심원들의 평결은 판사를 기속하지 못한다. 정 개판이면 판사가 다 씹고 판결내릴수있어. 미국이랑 다르다
ㅈㅅ
법적 구속력이란 말을 하려던게 아니었는데, 재판상의 거부 이유를 판사가 반대이유를 설명해야 된다는 것을 말하려다가 잘못말함
판사는 배심원 평결 참고만 하는건데 사람들 댓글 왤케 난리임
???: 법은 사람을 지키기위해 만든거다 근데 우리나라 법은 사람을 지키라고 만든 법으로 사람이 아닌사람을 지킨다
사람의 인생이 걸린거니까 신중하게 생각하고 논의해야하는게 재판이죠
저도 팔랑귀라 재미있을것같으니 보러갑니다
팔랑팔랑~
07:29 딱 현실반응 이거ㅋㅋ
개답답하네
진짜 어리바리 까는거 답답하네 ㅋ
님 프사., 그립읍니다
@@gosugood1838 실제로 배심원이 어리버리 까는것 보다 집가고싶어서 무조건 유죄라 적은 사람들이랑 비교하면 어리버리 까면서 진지하게 임하는 사람이 더 좋은사람아님?
@@jun-og8wq 나도 이상황이면 진지했음
영화잖어
시사회 후기 꿀잼이라더니 지무비에도 나오고 극장각
개봉도 안했는데 후기 래~..ㅋ
@@장예지-u4m 시사회 이미 했어요
@@zzzachris 시사회는 했지만 개봉은 안했잔아요 ... ^^
@@장예지-u4m 그래서 시사회 후기라고 썼잖아요 잘 보세요
@@zzzachris 참 짜증나게 하네여 ㅋ
만약 살인자가 할머니를 밀쳤는데 아들이 잡으려고 했던 거라면..? 손가락이 없어서 할머니를 잡지 못했던거라면.. 유죄인지 입증을 제대로 하지도 못 하면서 집에 빨리 가고싶어서 투표 빨리하라는 꼰대들 진짜 별로다 집에 빨리 가고싶으면 애초에 배심원투표 지원을 하지 말든가..
야자 째고 형 영상 보는중:)
형 사랑해요:)
10:51 ㅋㅋㅋ 팔랑팔랑
@홍시 화이팅!
8:38 형식오빠 투정 부리는 말투다 ㅠㅠ 졸귀 ㅠㅠ
8:38초 개귀엽다^♡^
그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댓글 찾고 있었어욬ㅋㅋㅋㅋ
시러옇!
앜ㅋㅋ맞아용ㅎㅎ
앜 광고
8:37
이 영화 진짜 다 들어가 있음 처음에는 진짜 무섭고 별로 재미없을것같은데
중간가면 오 그럴것 같은데? 하면서 보고 나중에 마지막 가면 진짜 개멋지고 감동적이고 진짜 슬픔 이영화 개 ㄹㅇ 존잼
ㅇ이거 제목이 뭐에요?
4:42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분
배심원들 재밌게 봐주세요~ 영화를 찍었던 배우들 중 한분의 매니저로써 개인적으로 기대가 큰 작품이네요 촬영기간동안 고생많았는대 드디어 개봉일이 얼마 안남았네요 재미있게 봐주시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10:50 저는 팔랑귀 1급이라서 jon나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 ㅋ ㅋ ㅋㅋ
팔랑팔랑~
레벨이 아니라 1급이라고만 했어요
@@으악-g6o 걍 봐요 그거나 그거나지
억 잘못들었나보네요ㅜ
@@으악-g6o 지는 실수 안하나봄
5:30 세상엔 이런말이 있지 "언젠간 바보가 세상을 구한다"라고..
잘 모르겠어요...-> 왜 그래요?
맞아요 안 맞아요? -> 싫어요! 모르겠어요 투표 안 할꺼에요!
처음이라 잘하고 싶어요 그래요
대사 하나하나가 좋네요
전 이건 맹점이라 생각합니다. 법이라는건 뚜렷한 잣대를 의미합니다. 예를들면 층간소음이라 합시다. 예를 들어 층간소음이 50dB을 넘으면 유죄로 판결할 수 있다. 라고 해야할 것을, 뚜렷한 기준점, 잣대 없이 소리가 크면 유죄로 판정 지을수 있다.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식으로 판결하면 어떻게될까요? 물론 사회에서는 그 잣대가 측정점, 위치 방향 등 수많은 요소에 의해 달라지겠지만, 법이라는건 어떠한 예외없이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야 하는게 맞습니다. 즉 법은 기준을 제시해야만 하는겁니다. 배심원들은 자신의 생각과 생활조건등에 의해 이럴 수도 있다. 저럴 수도 있다 라는 반문을 제시하는 것이고요. 이성적 판단이냐 감성적 판단이냐의 차이를 논할 수 없는 부분, 정확히는 뚜렷한 판단근거를 제시해야하는 것이 법이라는 것이죠. 싫어요. 잘하고 싶어서. 등의 의견은 솔찍히 따지고 들면 감정에 치우친 겁니다. 뭐가 잘하는거죠? 뭐가 싫은거죠? 오히려 이런 관점들은 정작 누가 가해자냐 피해자냐를 따지는데 애매한 관점을 제시할거라 생각합니다. 즉 판결 기간만 늘리는 결과를 초례할 거라 봅니다.
싶어서 아닌가요?
이게 맞음. 법 조금만 배워보면 이게 맞다는걸 알 수 있음.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음.
@@비마-h8t 생각이 조금다른데 잘하고싶어서 라는 마음으로 확실한 근거를 보고싶어서 현장감사를 가자는거잖아요? 그니까 잘하고싶어서 싫어서 그냥 그마음으로 판결을 내리는게 아니라. 판결을 내리는게 확실한 근거도없이 내리는게 싫다는거고. 잘하고싶은게 확실한 근거를 보고 나서 잘하고싶다는 거잖아요. 이 영화에 나오는 대사들이랑 비마님이 말씀하시는 거랑은 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해요
@@비마-h8t 저 배심원 남자 주인공이. 감정에 휘둘려서 그러는게 아니라. 판사가 말한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다들 그냥 귀찮아서 유죄 때리고 집에 갈려는걸. 자신만은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정확한 근거와 사건 기록일지. 그리고 애매모호한 증거들을 파해쳐서 정확한 해답을 내리고싶어서 그러는건데. 저게 맞습니다. 처음엔 무죄 라고 생각하고 다른 정확한 근거들을 명확히 찾아내야. 그제서야 유죄를 내리는게 맞기 때문이죠.
참고하자면 현재 배심원의 의견은 참고정도로만 사용되는중입니다. 직접적인 영향은 끼치지 못한다고 하네요
법적으로는 권고적 효력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요즘 통계와 추세에 따르면 도입 초반보다는 재판부의 판결이 배심원들의 평결을 따라가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판부가 배심원단의 평결과 다르게 판결을 할 경우 판결서에 그 이유를 기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있어요
그건 과거고요. 오늘날에는 배심원의 평결은 효력있습니다. 강력범죄인 경우에는 피해자가 피고인을 상대로 제기할 수 있고요.
@@수령동지-b8m 기속력 없는데?
@@수령동지-b8m 우리나라는 배심제 도입한 이래로 배심원 평결이 판사 기속할수있었던적 없는데
다른 댓글에 해명글 올림 확인바람. 반대이유를 작성해야한다는 것은 효력이 있다는 것
판사가 무죄을논하기보다 현실에 기준을두는 부분에대하여 상당히 안타까움을 느낄때가많았는데 배심원제도가 현실화되어 무죄을 무죄라고 판결받을수있는세상이되길원합니다 서로 판검사끼리 눈치보면서무죄을 다른판사에게까지넘기면서 판결하지않으려는 맘을 ...
아 이거 학교에서 봤는데 저 피고인이 진짜 착한사람임...ㅠㅠ
결말 어떻게 되요
원래는 피고인 엄마가 자살하려는건데 저 피고인이 눈치채고 엄마의 자살을 말리려는 그 순간에 다른 동들 사람들이 그걸보고 엄마를 죽이는것 처럼 보여서 이렇게까지 온거임 그래서 결국엔 피고인 무죄판결남
@@백숙묵자했잖아 감사합니다
@@백숙묵자했잖아 다른 동들 사람이 아니고 경비아저씨임
이런 스포 좋습니다~~^^
싫어요! 할때 광고가 절묘하다ㅋㅋㅋㅋㅋ
토리 나두 ㅎㅋㅌㅋㅋㅋㅋㅋㅋㅋ
@@변은준-j4i 나도 그광곸ㅋ
어찌나도 싫어요 하자마자 바로광고 나오네
12명의 성난사람들이랑 비슷한느낌인데 배심원제도가처음 도입되었다는 배경설정에서 차이가 많이 느껴지겠네요!
간만에 굉장히 기대되는 한국영화가 나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ㅋㅋㅋ
저도 그 영화생각나던데 그영화도 이것처럼 한사람이 반대해서 결국에 무죄를 밝혀내는건데 이영화는 마지막 반전정도 있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12명의 성난 사람들은 명작이죠..
로봇이 인간의 감정을 이해할수 있게 되면 제일먼저 판사부터 로봇으로 갈아치워버려야한다
너무 감명깊게 봤고 영화가 주는 여운이 아주 컸어요! 개인적으로 등장인물들..특히 배심원들의 캐릭터성을 아주 섬세하게 구축한 덕분에 영화가 힘있게 나아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강추!!
이형 영화 리뷰 진짜 지리네
이 영화는 꼭 봐야 합니다 대한민국 법조인들이 자기 말 한마디면 유죄인지 무전지 결정하게 됩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건지도 모르고 고 그냥 장애인도 범죄자로 만듭니다 대한민국의 법입니다 그렇게 억울하게 죄를 안 준 사람들이 죄인이 돼서 형량을 받고 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나온 사람도 있습니다
박형식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판사한테 맡기면 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맏? 빨간 맛? 맏형? 맏맛쎄
아니 배심원이 투표를 해야한다는거 아니였나
@@볼빨다싼춘기-l4f 당연한거 아님?
배심원들끼리 저렇게 압박을 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판사들이 범죄사건을 빠르게만 처리하려하고 배심원이 사건기록을 보고싶다고 할때도 저렇게 귀찮아하는 일들이 현재도 일어나고 있을것같아 너무 암울하네요..
문소리... 연기 진짜 너무 잘하네
나만 피고인이 망치 들때 썸넬제목때메 판사 찍을거같다는 생각해서 나만 얼굴 찌그렸냐...:;;
저두요ㅠㅠ
응 니만 ㅋ
@@최재현-j6g ㄴㄱㅁ
9:20 앗... 내 2살때의 생일이..
제 사회시간 잘 공부될 수 있게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러한 영화에 흥미를 느끼시는분들은 '12인의 성난 사람들'이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1950년대에 나온 영화지만 내용이 비슷한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우라URA 이거 진짜 재밌던데 한명때문에 싸우는거
근데 그거는 옛날 거여서 지루한데 이게 훨씬 나은것 같습니다.
ㅈ
12인의 성난 사람들이 훨씬 더 연기 잘하고 긴장감있게 잘만들었어요. 꼭 보세요
12인의 성난 사람들이 감정연기하고 더 논리정연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한 명씩 무죄로 바꿔나가는 과정이 너무나 좋습니다.
이 영화하고 12인의 성난사람들이 비슷한 장면도 있습니다.
요즘 지무비형 숙제영상이 많아졌네요 ㅠㅠ 영상 올라오는건 좋긴하지만 특유의 유머가 줄어드는거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쉽네요 하지만 그만큼 노력하셔서 받은 홍보 영상이니만큼 이해합니다 화이팅이에용
숙제가 많아진건 사실임.. 쩝..
숙제 영상이 뭐에요 ??
@@jinghoul7551 광고일듯
지무비식 유머라는 신선함이 익숙해져서 덜해졌지만 개그요소 자체는 많은데?
마지막... 진짜 대단한 명대사인거 같다;;;
피고인 역 그게 서현우 배우님이 맡으셨다는 걸 알자마자 놀랐습니다... 제가 서현우 배우님 팬입니다 ㅠㅠㅠ 악의 꽃 드라마로 잘 되셔서 기분은 좋네요 ㅎㅎ 더 많은 작품에 나오시길 바랍니다 ㅠㅠ
그러게요.. 다른 사람인줄
이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ㅎㅎ
저랑 같은 상각이네요 ㅎㅎ 배경이 몇 되지않는데 계속 몰입이 되는 영화죠
동감합니다ㅋㅋㅋㅋㅋ모티브로 만든것같네요
그영화는 진짜재밌게봤었는데 이건 아무리 한국실화바탕이지만 너무 따라하는거같은 느낌이 크네요
그거 재미없을줄알고 걍 보다 다봐버린 영화ㅋㅋㅋ
아마 여기다 신파 얹겠죠?ㅎ
2:59 아조씨 험학하게 생겼는데 저여 그러는거 귀엽닼ㅋㅋㅋㅋㅋ
험악
여원장님한테 왜그래!!!!!!ㅠㅠㅠㅋㅋㅋ
지무비님 망작 리뷰 보다가 멘탈 나가서 회복 하려고 아무생각없이 이거 보고있다가 브링미타노스! 듣고 빵터졌습니닼ㅋㅋㅋㅋㅋ
6:30초몰폰중인데살려조ㅋㅋㅋㅋㅋ
배심원들 보고 싶었던 기대작 중 하나인데!!
저 이거 배심원들 봤는데 진짜 꼭 보세요 ㅜㅜ 짱짱 재미있어요 ㅜ 솔직히 별기대안하고 봤는데 살짝 무섭기도하고 슬프고 웃기고(?) 하튼 추천합니당ㅇ
마지막엔 감동까지... 아... 피고인엄마 어떻게 ㅜ.ㅜ
진짜 기대 하나도 안하고 봤는데 친구들한테 강추하면서 영업하고 다니는 중
왜얼이스더 타노스
어허
개씹벌레 콥
리뷰 볼때마다 흥미진진하네요 재밌게봤습니다.
띵언이군요 법이란.... 보호하기 위한 것이었다.
살인범 영화에서 나왔다면 욕먹을 말이죠
Nathan hero 법이란 기득권층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서민들에겐 족쇄와도 같은 유리천장임
@@brandonheet 그래서 법없애자고? 너의 주변사람이 너가 살인당해도 사기당해도 잘도 그런소리하겠다
@@brandonheet 법으로 인해 기득권이 더 못 나대고 돈으로 해결하고
어쩌다 몰락하기도 하고 그런거임
법이 없으면 서민의 목숨은 개보다도 못해진다
부유한 사람은 그만큼 무기와 인력을 자유롭게 보유하고 서민들 다 쏴 죽여도 문제 없고 거역할 수도 없다
근데 보호받는건 권력자들
전 이 영화 시사회로 되게 재미있게 봤어요! 강추합니다..!
저도 팔랑귀1급이요~ㅎㅎ
그나저나 마지막대사 뼈때리네ㄷㄷㄷ
학교에서 본 영화인데 진짜 인생영화인거 같습니다 ㅠㅠ
이 영상 보고 바로 영화를 보고 왔는데 진짜 재밌네요.. 되게 인상깊은 영화고 참 슬프면서 보는 내내 제발..제발... 하면서 봤어요.. 한동안 머릿속에서 잊혀지질 않을 것 같아요 덕분에 아주 좋은 영화 보게 되었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의 명언 : '법이 왜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죄진사람을 처벌하려고...'
'법은 사람을 처벌하지않기위해있는 겁니다.아무기준도없이사람을 처벌하면 되겠어요?억울하게 누명을 쒸울수도있는 데 그래서 사람을 함부로퍼벌못하게하려고 처벌기준을 세운것이 그게 바로법입니다.'
6:32 토르의 망치 던지는줄ㅋㅋㅋㅋㅋ
브금도 ㅋㅋㅋㅋ
고등학교 사회시간에 배우게 되는데 배심원 제도가 있어도 사실상 무죄, 유죄 판결에 대해서 배심원의 판결은 일부 참고만 된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사건에 대해 정확하게 모르고 민간인이라는 이유에서겠죠. 미국에서처럼 배심원들이 사건현장도 둘러보고 정확한 자료들을 보며 적극적이게 재판에 참여하는 세상, 법이 강한 세상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