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월드컵 선정 명작 파워 랭킹 31-40위 재생시각입니다. 0:50 | 40. 잠자는 집시 (앙리 루소) 2:31 | 39. 안개바다위의 방랑자 (가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3:57 | 38. 인간의 아들 (르네 마그리트) 6:10 | 37. 가을의 리듬/ No.30 (잭슨 폴록) 7:52 | 36. 마를린 먼로 (앤디 워홀) 10:30 | 35. 그랑드 오달리스크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1:59 | 34. 전함 테미레르의 마지막 항해 (윌리엄 터너) 14:06 | 33. 잠자는 비너스 (조르조네) 15:43 | 32. 화이트 센터 (마크 로스코) 17:34 | 31. 알프스 산맥을 오르는 나폴레옹 (자크 루이 다비드) 작품과 작가명이 별도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써 봤어요. 31위부터는 모르는 그림과 작가가 많네요.. 한번 더 공부합니다^^
브뤼셀에 가서 난 뭘 봤는가........ 마그리트 그림들이 있는줄도 모르고.. 로스코 그림은 꼭 가서 보고 싶어요. 휴스톤에 로스코 작품이 많은 Rothko Chapel 이 있는데 언제 꼭 가보려고 해요. 궁금해요 정말 나도 로스코 그림 앞에서 울것인가............! 전 앙리루소 그림들 참 좋아요 신선해요. 허세 미술관을 보다가 자러 들어가면서 컴퓨터를 sleep 으로 해놓고 들어갔는데 잠이 들랑 말랑 하는데 이거 뭐지 이안님 목소리가 들려... 내가 너무 허세미술관이 빠져 있나...... 이러는데 계속 들리는거에요. 처음엔 정말 내가 헛소리가 이젠 들리는구나.. 했는데 계속 들려서 거실에 나와보니 분명 pause 하고 sleep 해놨는데 컴퓨터에서 허세 미술관 영상이 나오고 있는거있죠. ㅋㅋㅋㅋ 아 내가 미친건 아니었어 ~~ 이게 왜 혼자서 켜져서 영상이 나오는건지 ㅡ..ㅡ;;
어렸을때 그림을 좋아해서 관심 많았지만 나이들면서 다른길로 가서 관심도가 떨어졌었거든요?근데 우연히 앙리 마티스 찾아보다가 영상들 보게됐는데 너무재밌어요. 설명 정말 짧고 임펙스있게 잘해주셔서 관심도가 다시 상승하는거같아요. 자주볼거같아요!!진짜 최고입니다..허세님..캬캬
초심으로 돌아온 허세미술관 환영입니다^^ 르네마그리트 그림에 대한 철학적 해석에 공감이됩니다. 잭슨폴락이나 앤디워홀 작품에 대한 허세해석, 귀엽게 봐주고싶네요..우린 허세미술관이니^^ 구겐하임미술관에서 마크로스크의 작품을 보고도 아무 감흥이 없었던 나, 이상한거 아니죠~?^ 다비드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능력있는 화가임은 분명한거같은데 가끔 이런 생각이들어요.. 능력과 사생활을 별개로 생각하는 서양에서도 그의 그림과 정치적 성향이 분리되어 평가받고있는지..궁금^^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이안님. 잘 지내고 계시죠? 마드리드는 꽤니 추웠다가 오늘에서야 좀 괜찮아졌네요. 북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계실터,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속에 나오는 화가들은 개인적으로 꽤 생소해요..그래서 잘 공부했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시니 참 듣기 좋습니다. ^^
잭슨 폴락이 아내였나 여자친구가 기자여서 온갖 의미부여로 밀어주기를 했다는 일화를 예전 교양과목 시간에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다비드는 1748년 생이라고 검색은 되는데 밑에 달린건 1794로 되어 있어서.. 조르조네는 너무 단명한 듯... 삶이 길었다면 잠자는 비너스 말고도 다른 걸작이 나왔을 수도 있겠죠? ㅎㅎ 지식 영양섭취 잘 하고 갑니다 :)
그알못도 허세미술관 즐기면서 보다보면 일상속에서 아무생각없다가 그림을 딱 마주쳐도 작품명이나 화가 생각은 나지않더라도 그림의 배경이나 스토리같은 것들이 생각이 나서 안슨생님의 말씀이 곧 나의 생각이죠ㅋㅋㅋ 자연스레 흘려주게되면 매우 있어보여 지게되는ㅋㅋㅋㅋ 효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트월드컵 선정 명작 파워 랭킹 31-40위 재생시각입니다.
0:50 | 40. 잠자는 집시 (앙리 루소)
2:31 | 39. 안개바다위의 방랑자 (가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
3:57 | 38. 인간의 아들 (르네 마그리트)
6:10 | 37. 가을의 리듬/ No.30 (잭슨 폴록)
7:52 | 36. 마를린 먼로 (앤디 워홀)
10:30 | 35. 그랑드 오달리스크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1:59 | 34. 전함 테미레르의 마지막 항해 (윌리엄 터너)
14:06 | 33. 잠자는 비너스 (조르조네)
15:43 | 32. 화이트 센터 (마크 로스코)
17:34 | 31. 알프스 산맥을 오르는 나폴레옹 (자크 루이 다비드)
작품과 작가명이 별도로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 써 봤어요.
31위부터는 모르는 그림과 작가가 많네요.. 한번 더 공부합니다^^
요것도 고정이이요^^
@@bluff_museum Learning by Doing 할 수 있는 소재 제공해 주셔서 감사해요~^^
조르조네 알아갑니다~~
진지한 허세(?)
매력있어요♥
제가 좀 진지하죠 ㅎㅎㅎ
느긋한 휴일 아트월드컵 정주행해봅니다~
6:53 9:08 왜 좋아하는지 물어봐라 ㅎㅎㅎㅎ
이 채널 영상을 보는 이유 ㅋㅋ
브뤼셀에 가서 난 뭘 봤는가........ 마그리트 그림들이 있는줄도 모르고.. 로스코 그림은 꼭 가서 보고 싶어요. 휴스톤에 로스코 작품이 많은 Rothko Chapel 이 있는데 언제 꼭 가보려고 해요. 궁금해요 정말 나도 로스코 그림 앞에서 울것인가............! 전 앙리루소 그림들 참 좋아요 신선해요.
허세 미술관을 보다가 자러 들어가면서 컴퓨터를 sleep 으로 해놓고 들어갔는데 잠이 들랑 말랑 하는데 이거 뭐지 이안님 목소리가 들려... 내가 너무 허세미술관이 빠져 있나...... 이러는데 계속 들리는거에요. 처음엔 정말 내가 헛소리가 이젠 들리는구나.. 했는데 계속 들려서 거실에 나와보니 분명 pause 하고 sleep 해놨는데 컴퓨터에서 허세 미술관 영상이 나오고 있는거있죠. ㅋㅋㅋㅋ 아 내가 미친건 아니었어 ~~ 이게 왜 혼자서 켜져서 영상이 나오는건지 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에 제목소리 들리면 무섭겠네요 ㅎㅎㅎ 로스코 체플 휴스턴에 있었군요~ 앙리루소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죄송합니다ㅠㅠ 정정합니다. 자크루이 다비드 (1748~1825)입니다^^
헐... 그러면 31살밖에 못살았군요
@@다인지-w1u 죄송합니다. 정정했습니다^^
조르조네 - 비엔나에서 이 작품 보고 너무 좋아서 우편까지 사왔었는데요..(사실 그 당시에는 작가가 누군지도 몰랐음)
본명은 이탈리아사람이라서 Giorgio인데 한국어로는 조르조네 라고 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이탈리아 화가들 대다수가 본명이 아니라 별명이나 애칭을 더 많이 씁니다. 조르조가 사후 명성을 얻고 대 조로조란 뜻에서 조르조네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탄토레토, 카날레토, 카라바조 등등 많은 화가들이 사실 본명이 아닙니다^^
@@bluff_museum 오........ 설명 넘 감사해요!!! 👍👍🙏🙏
다비드 년도가~~~?
30위권인데도
겁나 유명한 화가들로~~
시원시원 합니다요~~😷🤭👋
코로나
조심 하세요~~~
자크루이 다비드 태어나고 바로 부활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그림을 좋아해서 관심 많았지만 나이들면서 다른길로 가서 관심도가 떨어졌었거든요?근데 우연히 앙리 마티스 찾아보다가 영상들 보게됐는데 너무재밌어요. 설명 정말 짧고 임펙스있게 잘해주셔서 관심도가 다시 상승하는거같아요. 자주볼거같아요!!진짜 최고입니다..허세님..캬캬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니 응원합니다^^
몇위인지는 안 중요하다. 첫 등장화가가 앙리 루소군요. 앗싸!
초심으로 돌아온 허세미술관 환영입니다^^
르네마그리트 그림에 대한 철학적 해석에 공감이됩니다.
잭슨폴락이나 앤디워홀 작품에 대한 허세해석, 귀엽게 봐주고싶네요..우린 허세미술관이니^^
구겐하임미술관에서 마크로스크의 작품을 보고도 아무 감흥이 없었던 나, 이상한거 아니죠~?^
다비드는 섬세하고 사실적인 능력있는 화가임은 분명한거같은데 가끔 이런 생각이들어요.. 능력과 사생활을 별개로 생각하는 서양에서도 그의 그림과 정치적 성향이 분리되어 평가받고있는지..궁금^^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마크로스코 작품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분들은 영화를 보고도 산을 보고도 바다를 보고도 눈물 흘릴 수 있는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남녀문제나 성생활 동성애 관련 사생활은 예술가니까 그러려니 다소 관대한듯합니다. 그러나 정치적으로는 조금 더 민감하게 평가하는 것 같아요. 나치 옹호했던 예술가들이 당시 잘나갔으나 2차세계 대전 이후에는 존재감이 없어진 것 처럼요.
마크로스코,마크로스코,마크로스코...
있어 보이게~~^^
감사합니다🥰
마크로스코 있어보이죠 ㅎㅎㅎ
이안님. 잘 지내고 계시죠? 마드리드는 꽤니 추웠다가 오늘에서야 좀 괜찮아졌네요. 북부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계실터, 부럽기도 합니다. 오늘 영상속에 나오는 화가들은 개인적으로 꽤 생소해요..그래서 잘 공부했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목소리로 설명해 주시니 참 듣기 좋습니다. ^^
여기 의외로 겨울에 따뜻해서 좋네요^^ 설경도 보고 좋은데 한달간 봉쇄라 어디 못다녔습니다ㅠㅠ 생소한 화가라면 이번 영상 보람있네요^^
브뤼셀에 여행가면 마그리트 미술관에 가고 싶어요. 보고 싶은 작품과 작가들을 이안님의 설명으로 만나니 기쁘네요.
마그리트 미술관에서 볼펜하나 사왔습니다^^ 벨기에 겨울은 춥더라구요.
어우 사이다👏👏👏👏👏
잭슨 폴록의 넘버 파이브 처음 접하고 이게 뭐지?!!!
내가 미알못이라서 나만 못느끼는건가 하고 엄청 자괴감 느꼈던 기억이 ㅋㅋ
전 꿈속 장면같은 앙리 루소의 작품이 가장 좋아요^^
저도 못느낍니다 ㅎㅎㅎ
39번👍 34번👍, 33번 실제로 갑자기 보았을때~옴마 깜짝이야~ 32번은 느낌은 아름답다!~ 31번- 안티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관심☝~~~
오~ 직관까지 하셨군요^^
잭슨 폴락이 아내였나 여자친구가 기자여서 온갖 의미부여로 밀어주기를 했다는 일화를 예전 교양과목 시간에 들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다비드는 1748년 생이라고 검색은 되는데 밑에 달린건 1794로 되어 있어서..
조르조네는 너무 단명한 듯... 삶이 길었다면 잠자는 비너스 말고도 다른 걸작이 나왔을 수도 있겠죠? ㅎㅎ
지식 영양섭취 잘 하고 갑니다 :)
그런 것도 있었군요. 잭슨 폴락이 당시 영향력 있었던 비평가 클리멘트 그린버그와 구겐하임 인맥이었던 것도 무시 못하죠^^ 자크루이 다비드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어설픈 실수가 그대로 방치됐었네요.ㅠㅠ
그알못도 허세미술관 즐기면서 보다보면 일상속에서 아무생각없다가 그림을 딱 마주쳐도 작품명이나 화가 생각은 나지않더라도 그림의 배경이나 스토리같은 것들이 생각이 나서 안슨생님의 말씀이 곧 나의 생각이죠ㅋㅋㅋ
자연스레 흘려주게되면 매우 있어보여 지게되는ㅋㅋㅋㅋ 효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 👍
자연스레 흘려주는 게 포인트군요 ㅎㅎㅎ
@@bluff_museum 네ㅋㅋㅋㅋㅋㅋㅋ 그것이 포인트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알게된 채널인데
요즘 시간이 나서 허세미술관님 채널 정독중입니다!
계속 이런 스타일로 변하지말고 영상만들어주세용
감사합니다!!!!
저 앤디 워홀 좋아해요. 자매품으로 로이 리히텐슈타인도 좋아합니다. 미국에서 팝 아트가 유행하게 된 시대적 배경이 있는데 막상 쓰려니 귀찮니즘...할튼 실제로 보면 작품에서 에너지가 어마어마 해요. 색감도 너무 좋고. 완전 좋아요.
자매품이요 ㅎㅎㅎ 리히텐슈타인 눈물떨어지는 그림 갑자기 생각나네요~
미안한데, 이 분이 제일 재밌다. 감히 설민석 그 이상이라 본다. 크크크크
아고 감사합니다^^ 과분한 평가이십니다~
아 통쾌하네요, 이게 허세 미술관의 맛이죠 ㅎㅎ
감사합니다~ 더 가벼워져보겠습니다 ㅎㅎㅎ
갠적인 관심으로 서양미술사 공부하고 있는데, 책 읽기 전에 예열로, 책 읽고 나서 후식으로 보기 너무 좋은 채널인 거 같아요. 그냥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고마워요
그렇죠 깊숙한 것은 미술사 책을 보시면 좋고 가볍게 보기에 좋습니다~함께해요^^
드뎌 기다리던 랭킹전이 시작되었네요
두근두근 ㅎㅎ
랭킹 선택하면서 모르는 작품도 많았는데 이안님 설명 재미있어요~ 💜
저처럼 화가나 작품 많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엄청나게 유익한 방송입니다^^ 👍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함다^^ 다음 편에 더 가볍게 가보겠습니다~
영국화가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월리엄 터너, 존 컨스터블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ㅎ 30위권 작품들도 모두 훌륭한 작품으로 이루어졌네요👍👍 오늘도 있어보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
둘다 멋진 화가죠~ 인상파보다 먼저 실외에서 그린 화가도가 존 컨스터블리라고 하네요^^ 알고 보면 인상파가 최초로 시도한 건 없네요 ㅋㅋㅋ
7:35 잭슨 의문의 1패
음~ 썸네일 어깨 잘라먹으니깐 이상한데.~ 역시 현대미술은 일회용 공산품 같은 느낌~ 예전에 르네 마그리트 그림 한참 들여다본적이 있는데...기회되면 한번 다루어주시면 감사할 듯~
허세 부린다고 해놓고 실세 부리는데요~ㅋㅋㅋ
나중에 한번 다루겠습니다^^ 르네마그리트 그림 하나하나에 담긴 비밀이 많은 화가라 시간이 걸릴듯합니다. 허세 컨셉 이거 쉽지 않아요 ㅎㅎㅎ
진지함속의 허세~
허세속의 진지함~~
퍼팩트~~~ㅋㅋ
오오 멋진 말이네요^^ 써먹어야지 ㅎㅎㅎ
'알아두면 있어 보이는' 정말 너무 솔직하십니다. 있어 보이려고 그림 공부 하나 반성하곤 했는데 그러지 말고 있어 보이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공부애야겠네요. 재미있는 설명 고맙습니다.
있어 보이려 하는 것은 정말 큰 동기 부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