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성심을 다해 말하고 하는데도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여자고자 너무 많습니다 질문은 남자에게 하지도 않고 질문만 기다리는 고자여자가 대다수고요 자기도 데이트 코스를 짜는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남자에게 부담을 강요하는 여자 연애 고자 모든걸 남자에게 받기만하려는 자세 요즘 그런짓하면 차입니다 데이트비용도 안내는 여자들 연락 두절 각이니 남자에 대해 메너를 지키고 배려를 다해야 남자가 만나주니 연애 불감증 고자 여자들은 남자에 대해 공부 하세요
여성분들 너무 연애고자라고 남자보고만 센스없다고 하지마세요 신입시절이라도 겪어봤어야 경력이 쌓이죠 그리고 연애고자인 남성분들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합시다 모르는 거 자체는 죄가 아니에요 모르는데 아는척을 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지않는 게 잘못입니다 여성분들도 물어보는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연애는 서로 즐기기 위해 만나는거지 서로 다투면서 싸우려고 만나는게 아니잖아요 서로에게 솔직하면서 인정할건 하고 친절하게 대합시다
7:40 일곱번째 - 여자가 맘에 들어도 애프터신청 못하는 남자? 저는 이 경우와 유사하지만 예외상황이어서 공유해 보고자합니다. 여자친구를 여러번 사귀어보다가 나름 그녀들로부터 배신감?에 상처를 받고 연애를 다신 안하기로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친한 후배가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제안이 왔다. 그 후배의 제안이 너무 고마워서 소개팅 거절은 못하고 소개팅 나가기로 하고는 속으로는 어떠한 여성이 나오더라도 그 소개팅 만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연애를 안하리라 다짐했다. 드디어 소개팅날, 만남에 나온 여성을 보는 순간 나의 이상형임을 느꼈지만 연애하지 않기로 다짐을 했던터라 그냥 그날 하루의 만남으로 만족하며 저녁식사도 하고 2차로 맥주도 마시며 좋은 대화의 시간으로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일상으로 돌아온 나는 소개팅도 잊고 소개팅녀도 잊어버리고 어느덧 1주일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녀에게서 애프터가 왔다. 만나자는 것이다. 그것도 나의 이상형인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어여뿐 미모의 여성이 말이다. 그동안 이전 여자친구들로 부터 상처를 받아왔던 터라 여자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살기로 했던 중이었지만 이상형의 소개팅여의 도발적인 저에게로의 애프터 신청은 그 이전 여자친구들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들이 힐링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 이후 교제를 하게되어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고 그 소개팅녀가 25년을 함께 살고 있는 지금의 아내이다. 지금 그때를 회상하며 왜 나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냐라고 물어보니, 나를 만나기 이전에 소개 받은 모든 소개팅남자들은 소개팅한지 하루도 안되어서 자기에게 애프터를 신청해왔는데 유일하게 나라는 남자만이 1주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더라. 그래서 이 남자 뭔데 나한테 애프터신청을 안하지 하면서 오히려 내가 괘씸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호감이 갔다라고 하더라. 자기의 짝은 다 있기 마련. 너무 애쓰다가 상처받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인생을 사세요.
'연애고자' 로서의 삶이, 연애 잘하는 삶보다 더 나은 것 같다. 걍 한마디로 '노예구함' 아이가? 미쳤냐 내가, 여자가 뭐라고 노예의 삶을 자처하고 구걸하는 삶을 사냐? 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인생인데, 여자따위에게 영혼을 던져? 연애할 때 저렇게 영혼까지 탈탈 털어 결혼이라도 하면, 결혼해서는 연애때만큼 못해준다는 둥 바가지 박박 긁히다가 노년에 뒷방 고독사 하는기라.
그냥 막걸리집 갈겁니다. 나는 여자가아니라서 이쁜곳을 모릅니다. 그리고 길다방(커피자판기)서 커피먹을겁니다. 서로가 잘맞는지는 취향이기때문에 남자의취향이 여자분에게도 맞다면 서로 사귈겁니다. 별로 좋아하지않는 스파게티먹는다거나 몸에 맞지않는옷을 입는게 더 어색할듯 합니당.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부분의 내용들은 약 20년전쯤의 연애고자라면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다분히 있으나 현재의 남자들은 연애경험이 없더라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저런걸 몰라서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남자가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와 연애한번 하는게 얼마나 힘든대요 ㅋㅋㅋㅋㅋㅋ
연애고자들의 전형적인 실수는 여자를 대할때 여유가 없다는거(긴장을 한다) 거기다 한번의 호의를 받으면 오만상상을 다한다는거~ 그러다 보니 대할때 부자연스러워 지고 여자는 불쾌 또는 불편해짐(잘생겼음 은근 좋아 할수도) 긴장을 안하려면 연습이 필요함 기대를 안하는 연습. 내주위에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남자인맥들이 없다면 여자인맥을 만들어야 함 그래야 여자를 소개받을 껀덕지가 생김. 아줌마든 관심 안가는 이성이라도 친해지면 손해볼껀 없음. 이성을 대할때 가리지 말고 친해져 보라고 말하고 싶음.
관심만 있다면 어디 어떻게가 중요한가요 상대방의 환경 좋아하는 음식 성격 취미 등 좋아하는 상대방이면 그게 제일 궁금하지 않나요? 거리를 걸으면서 할 수도있고 취향에 맞는 아무 음식점이나 가서 대화를 할 수도 있죠 데이트는 배경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관심과 궁금한사항을 대화로 알게되고 차츰 발전하는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데이트 코스 이전에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우선입니다. 남자가 잘 모르면 대화로 서로 합의점을 찾으면 그만인거고.. 중요한건 상대방을 객체로 보느냐 인격으로 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부족한 상대방을 보고 채워줄 생각보다 평가하기 바쁜 여자들에게 인생을 낭비할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그런 여자나 정신 머리 없는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만나서 물고 뜯고 싸우게 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너는 왜 나 하나도 만족시켜줄수 없냐 입니다.
사실 연애는 이성과 합리성만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비합리적이고 이게 되?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죠. 핫발질 투성이였는데도 나를 좋아해준 여자가 있는가하면 최대한 공들이고 진심을 다했는데도 이어지지 않은 여자도 있었고..끌림이나 인연은 반드시 어떤 정돈된 몸가짐 행동거지만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저렇게까지 하면서 연애해야되 하는 생각들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성별과 무관하게 나이, 외모 살 이야기는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 중학생부터 스포츠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간혹 듣는 이야기가 '유전성 탈모 있는 거 아니죠?'입니다. 군발이 스타일이고 숱이 좀 적기는 하지만 탈모 초기로 보일 수준은 결코 아닌데 말이죠 ㅎ 또 하루하루 충실히 산다고 하면 장기적 계획없이 사는 건 인생을 낭비하는 거라고 충고하질 않나...모솔남이지만 그런 여성들만 만나게 되면 모솔이 차라리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개념만 갖추고 있다면 앞서가지 않는 선에서 마음가는대로 가슴이 시키는대로 표현하고 행동하세요. 허세 부릴것도 없고 로맨티스트 처럼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말과 행동도 어색해지고 의도치 않게 오해의 소지만 만들뿐 잘보이려고 다 맞춰주고 시작하는 연애가 과연 건강한 연애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아는 두남자 한사람은 고지식의 대명사인분 이분은 자기 부인밖에 모름 그런데 소통은 일방통행 지금도 부인께서 다챙겨주심 또 다른 한분 연애고수 78세 아직도 바람을 피움 그런데 아내한테 엄청 기분좋게 잘해줌 아내가 독감 걸렸을때 곁에서 밤새도록 간호해줌 부인이 여러사람들 앞에서 자식보다 남편이 더좋아요 이렇게 고백 한걸 직접 들었어요 여자한태 배려잘하는 남자 연애고수 여자한테 배려 잘모르는 남자 연애 빵점 내 개인적으론 결혼전 연애경험이 많으면 여자보는 안목이 많이 정확할듯 남자가 여자를 너무모르면 여자힘듬 여자가 남자 너무모르면 남자 힘듬 그래도 만나서 잘사는분들은 사회성이 좋은분들임 자아의식이 너무 강하면 같이 못 삶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자기 입장에서만 바라보면 연애에 비극이라고 사료됨
남자나 여자나 꼭 몰라서가 아니라 서로 원하는 답이 다른 부분도 있고 서로 지혜롭게 이해할 건 이해하고 맞춰줄건 맞춰주고 서로가 싫어지지 않을 정도의 선이 있는것 같네요 ... 남자든 여자든 좋은 사람이 좋은 이성이 됩니다. 다만 이성과의 사랑은 도외시한 박애주의자는 패스 그런분은 만인과 사랑하는걸로 ...
전부 맞는말 같은데 세번째 챕터는 예를 잘못 드신거같네요 썸이든 소개팅이든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스파게티는 커녕 레스토랑도 안 갑니다 내것도 아니고 어찌될지도 모르는 사이에 봉사활동 나온것도 아니고 이번엔 남자가 샀으니 다음에 뵐때는 제가 살게요 하는 여자도 없어요 밥먹는 시간도 서로 부담일까봐 일부러 서너시에 만나서 카페서 소개팅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는 와중에 썸타면서 고급레스토랑간다? 딱 둘중에 하나겠죠 사도 정말 부담이 없는 능력남이거나 그냥 호구거나
댓글을 적을려고 했더니 댓글창에 하고싶은 얘기들을 다른분들이 다 써놨네요. 교수님이 맞는 얘기는 했는데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것은 다른말로 여유가 없다는것이죠. 애도 못낳고 사는 세상입니다. 겁나게 힘들다는거죠. 작업멘트 잘 날리고 여자마음을 잘 알고 잘 리드하는 남자 만나서 함 살아보라고 하세요.
연애고자 남자가 적극적으로 표현 못 하는 이유는... 좋아하는 티를 내면 여자가 부담 느껴서 안 만나 줄까봐 입니다.ㅎㅎ 자존감이 낮다보니 본인이 여자와 연애 할 수 있다는 전제를 못 해서 그냥 친구로라도 옆에 있고 싶어서 그런 것이지요. 하지만 본인의 그런 미적지근한 태도 때문에 연애를 시작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채, 스스로 외모가 별로거나 돈이 없어서 연애를 못하는 거라고 착각하지요.
이런 노력(?)을 어느정도 해야겠지요~ 제게 형성된 연애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상대 이성에게 많은 장점이 있겠죠~ 당연히 단점이 있을거구요. 상대이성의 장점이 좋아서 연결이 된다면 그 장점(직업, 연봉, 외모, 재산...)이 상실되면 헤어질 결정적 이유가 되겠죠 그런데, 단점을 내가 포용할 수 있는 거라면 연인이 되고, 어떤 계기가 있어서 개선된다면 그전보다 그 사람이 더 좋아진다고 생각됩니다. 단점을 감당할 수 없다면 억지로 맞춰서 하다보면 지치는 시기가 가까이 올거 같네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여자분이 행복해 하는 요소, 원하는 남자이상형, 싫어하는것들... 이런걸 보고 내가 커버못 할거 같으면, 포기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p.s : 이래서 자동차정비 DIY 영상보고(참고로 차에서 소리나면 원인찾는데 아주 골때립니다. 마치 여자같아요. "내가 어디고장난줄 몰라?" ㅡ.ㅡ ) 취미로 자전거 타고..... 이러네요 ㅋㅋㅋ;
전 그동안 형편없는 연애고자였지요 교수님 자상하셔서 너무 좋네요 제 생각엔 인연이란건 운명적인게 결정적이라 보는데요 전 39살어린 연인과 사랑하고있는 남자랍니다 영화같은 일이 제 삶에 생길줄은 몰랐어요 기회되면 말씀드릴께요 키도 작고 나이도 많고 돈도 없고 차도 없고 컴플렉스많은 제게 어떻게 천사가 왔는지를요
여자가 원하는 매너 부분은 이제는 바뀌어야죠 정말 여자에게 힘든 것을 도와주는 매너는 인간으로서 해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제외하고 어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까지 남자가 에스코트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드신 것 중에 백화점 대형문은 웬만한 여자도 혼자 열줄 알아요 남자가 알아서 안 열어줬다고 이것을 비매너라고 여기는 연애 문화를 바꿔야죠 레이디 퍼스트 문화 사라져야할 문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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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성심을 다해 말하고 하는데도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는 여자고자 너무 많습니다
질문은 남자에게 하지도 않고 질문만 기다리는 고자여자가 대다수고요 자기도 데이트 코스를 짜는것에 부담을 느끼면서 남자에게 부담을 강요하는 여자 연애 고자 모든걸 남자에게 받기만하려는 자세 요즘 그런짓하면 차입니다 데이트비용도 안내는 여자들 연락 두절 각이니 남자에 대해 메너를 지키고 배려를 다해야 남자가 만나주니 연애 불감증 고자 여자들은 남자에 대해 공부 하세요
그냥 연애 안하고 살란다...저렇게까지 배려해주고 싶은 여자도 없더라
저기에 해당되는 연애고자 여자들이 더많아요...자신들이 못하거나 하기싫은걸 당연히 남자가해줘야된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문제임....전문가부터가 저런생각을 하니.....
상대방에게 맞추는 연애하지마라....다 개소리다...본디 성향 성질대로 살아가라....그래야 이혼안하고 마음편하게 해주는 상대방 만나 행복하게 살수있다.
개공감되네ㅋ
교수님이 결혼 못한 아니 안간 이유는 있습니까 많이 배우고 돈 있는 여자는 남자를 자기보다 더 배우고 더 돈많고 더 자기를 위해 살기를 바라는 착각에 빠져 산다 세상에 그런 사람없다 인간은 다 불 완전 하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에게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들은 많은데
여자가 남자에게 이렇게 해야한다는 것들은
없네요.
한국사회 여성중심적이죠?
남녀 성욕의 차이
난 여자에게 저렇게 까지 하면서 살고 싶지 않다..
밥먹고 살기도 바쁜데....
너무 바쁘고 살기 힘든 세상인데 여자한테 엄청난 에너지와 눈치와 비위맞추고 그럴 여력도 안되고 시간도 없어서 열심히 돈벌면서 살기로 했어요 노년에 폐지 주으러 다닐수도 있쟎아요 현실입니다.
빨리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가려면 함께가라
-해피 동행-
개를 좋아하기 보다는
애기를 좋아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ᆢᆢ
여성분들 너무 연애고자라고 남자보고만 센스없다고 하지마세요
신입시절이라도 겪어봤어야 경력이 쌓이죠
그리고 연애고자인 남성분들도 모르는 건 모른다고 합시다
모르는 거 자체는 죄가 아니에요
모르는데 아는척을 하거나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지않는 게 잘못입니다
여성분들도 물어보는 질문에 친절히 답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연애는 서로 즐기기 위해 만나는거지
서로 다투면서 싸우려고 만나는게 아니잖아요
서로에게 솔직하면서 인정할건 하고 친절하게 대합시다
7:40 일곱번째 - 여자가 맘에 들어도 애프터신청 못하는 남자?
저는 이 경우와 유사하지만 예외상황이어서 공유해 보고자합니다. 여자친구를 여러번 사귀어보다가 나름 그녀들로부터 배신감?에 상처를 받고 연애를 다신 안하기로 결심을 하고 있었는데 친한 후배가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는 제안이 왔다. 그 후배의 제안이 너무 고마워서 소개팅 거절은 못하고 소개팅 나가기로 하고는 속으로는 어떠한 여성이 나오더라도 그 소개팅 만남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연애를 안하리라 다짐했다. 드디어 소개팅날, 만남에 나온 여성을 보는 순간 나의 이상형임을 느꼈지만 연애하지 않기로 다짐을 했던터라 그냥 그날 하루의 만남으로 만족하며 저녁식사도 하고 2차로 맥주도 마시며 좋은 대화의 시간으로 소개팅을 마무리했다. 일상으로 돌아온 나는 소개팅도 잊고 소개팅녀도 잊어버리고 어느덧 1주일이 지나가고 있는데 그녀에게서 애프터가 왔다. 만나자는 것이다. 그것도 나의 이상형인 긴 생머리에 청순하고 어여뿐 미모의 여성이 말이다. 그동안 이전 여자친구들로 부터 상처를 받아왔던 터라 여자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살기로 했던 중이었지만 이상형의 소개팅여의 도발적인 저에게로의 애프터 신청은 그 이전 여자친구들로부터 받은 마음의 상처들이 힐링이 되기에 충분했다. 그 이후 교제를 하게되어 만남을 이어가게 되었고 그 소개팅녀가 25년을 함께 살고 있는 지금의 아내이다. 지금 그때를 회상하며 왜 나에게 애프터 신청을 했냐라고 물어보니, 나를 만나기 이전에 소개 받은 모든 소개팅남자들은 소개팅한지 하루도 안되어서 자기에게 애프터를 신청해왔는데 유일하게 나라는 남자만이 1주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이더라. 그래서 이 남자 뭔데 나한테 애프터신청을 안하지 하면서 오히려 내가 괘씸하기도하고 한편으로는 호감이 갔다라고 하더라.
자기의 짝은 다 있기 마련. 너무 애쓰다가 상처받지 마시고 있는 그대로의 자기 인생을 사세요.
맞아요
그냥 맞는사람 찾으세요 없으면 혼자살고
내가아닌모습으로 맞춰봤자 다시되돌아옵니다 사람은 안변하니까
짚신도 제짝이 있다고 계속 이성만나다보면 나타나겠죠 억지로 연애결혼 의미가없어요~
연애는 결국 사과떨어지듯이 그냥 얻어지는것이 아니라 노력과 경험이 중요한것같아요
'연애고자' 로서의 삶이, 연애 잘하는 삶보다 더 나은 것 같다.
걍 한마디로 '노예구함' 아이가?
미쳤냐 내가, 여자가 뭐라고 노예의 삶을 자처하고 구걸하는 삶을 사냐?
내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 인생인데, 여자따위에게 영혼을 던져?
연애할 때 저렇게 영혼까지 탈탈 털어 결혼이라도 하면,
결혼해서는 연애때만큼 못해준다는 둥 바가지 박박 긁히다가 노년에 뒷방 고독사 하는기라.
그냥 막걸리집 갈겁니다.
나는 여자가아니라서 이쁜곳을 모릅니다.
그리고 길다방(커피자판기)서 커피먹을겁니다.
서로가 잘맞는지는 취향이기때문에
남자의취향이 여자분에게도 맞다면 서로 사귈겁니다. 별로 좋아하지않는 스파게티먹는다거나 몸에 맞지않는옷을 입는게 더 어색할듯 합니당.
현실에서 연애시작하자마자 적금은 바로깨야지~~ 안그러면 연애가 깨지기도 하더라구여~~
보통 한번데이트할때(유류비ㆍ식사비ㆍ공연ㆍ카페....) 10~20만원은 들텐데~%
일주일에 두세번 만나면 보통 한달에 100~150은 깨지고, 거기다 여행ㆍ선물까지~~ 옷도 사입어야 하구, 향수도 사구 .......
남성분들 일단 연애시작되면 둘중하나 선택하셔야 합니다~~ 적금열심히 부우면서 데이트 하실라면 김밥천국에서 식사하고, 한강가서 편의점 차마셔야 할거예요~~ ㅠㅠ
교수님이 말씀하신 대부분의 내용들은 약 20년전쯤의 연애고자라면 모르고 있을 가능성이 다분히 있으나 현재의 남자들은 연애경험이 없더라도 대부분 알고 있습니다. 저런걸 몰라서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에요. 대한민국에서 남자가 자기 마음에 드는 여자와 연애한번 하는게 얼마나 힘든대요 ㅋㅋㅋㅋㅋㅋ
연애고자들의 전형적인 실수는 여자를 대할때 여유가 없다는거(긴장을 한다) 거기다 한번의 호의를 받으면 오만상상을 다한다는거~
그러다 보니 대할때 부자연스러워 지고 여자는 불쾌 또는 불편해짐(잘생겼음 은근 좋아 할수도) 긴장을 안하려면 연습이 필요함 기대를 안하는 연습.
내주위에 여자를 소개시켜주는 남자인맥들이 없다면 여자인맥을 만들어야 함 그래야 여자를 소개받을 껀덕지가 생김. 아줌마든 관심 안가는 이성이라도 친해지면 손해볼껀 없음. 이성을 대할때
가리지 말고 친해져 보라고 말하고 싶음.
이꼴저꼴 보기싫어 자연인으로 살란다.
연애 유튜브 솔류션 대부분이 남자가 선택받으려고 애쓰는 방법이 대부분
남자든 여자든 본인 수준에 맞는 사람하고 만나게 되있지 그렇지 않으면
인류가 유지될 수가 없다.
남자그냥운동하고 성격서글서글하고 옷은 아재패션 만 피하고 직장열심히 다니면 여자들이 알아서 옵니다 여자한테 너무 맞추면 안되요
그러면서 여자는 돈 직업 차 왜 묻는지 그런거 물어보면 일부러 해장국집 그런데 대려가고 싶거나 그냥 거지 같아서 만나기 싫어짐
관심만 있다면 어디 어떻게가 중요한가요
상대방의 환경 좋아하는 음식 성격 취미 등
좋아하는 상대방이면 그게 제일 궁금하지 않나요? 거리를 걸으면서 할 수도있고 취향에 맞는 아무 음식점이나 가서 대화를 할 수도 있죠 데이트는 배경이 아니라 서로에 대한 관심과 궁금한사항을 대화로 알게되고 차츰 발전하는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데이트 코스 이전에 서로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 우선입니다. 남자가 잘 모르면 대화로 서로 합의점을 찾으면 그만인거고.. 중요한건 상대방을 객체로 보느냐 인격으로 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부족한 상대방을 보고 채워줄 생각보다 평가하기 바쁜 여자들에게 인생을 낭비할수는 없습니다. 어차피 그런 여자나 정신 머리 없는 남자들은 자기들끼리 만나서 물고 뜯고 싸우게 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너는 왜 나 하나도 만족시켜줄수 없냐 입니다.
여자가 하는 가장 큰 착각
여자들은 본인들이 연애를 다 잘하는 줄 알아
막상 보면 남자 잘 모르고 해주기만 바라고
남자 잘 컨트롤 하는 여자 보기 아주 힘들어
내 말 공감하면 여자 좀 만나본 남자지
차교수님이 요즘 남자들 트렌드를 잘모르시는듯 /연애는 하고싶은데 교수님이 말하는 그런과정 복잡하고 체력및 감정,금전,시간 아까워서 연애안한다 이런 마인드 많습니다/ 연애고자+보빨남 들한테나 유익한 내용인것 같습니다 /이런 피드백을 받으실지는 모르겠지만/무튼 잘보고있습니다!!
도대체 바라는게 뭐가 이렇게 많아 기껏 잘생기고 몸좋은게 이상형이라고해서 코성형 헬스다했더니 이젠 저런 사소한것들까지 따지니까 연애결혼이 안되지
뭐 이렇게 복잡해. 먹고살기도힘든데 저런거까지 애들마냥 일일이 달래주고 알아줘야하나.ㅋㅋㅋ
@@qualitycarrier7140 허얼..그런 여자 절대 만나지마세요 진짜 정신적으로 성숙한사람이 최고 애도 아니고 왜 삐져요ㅋㅋ
10살이하 연하만나려면 저정도는해야지.
@@qualitycarrier7140 가르침 + 지적질+ 긴글 = 꼰대
@@qualitycarrier7140 글만봐도 40살넘으셨을거같아요 ㅜ.ㅜ 꼰대들은 거의 표현이 다똑같거든요
@@qualitycarrier7140 틀니 딱딱
사실 연애는 이성과 합리성만으로 하는게 아니라서 비합리적이고 이게 되? 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죠. 핫발질 투성이였는데도 나를 좋아해준 여자가 있는가하면 최대한 공들이고 진심을 다했는데도 이어지지 않은 여자도 있었고..끌림이나 인연은 반드시 어떤 정돈된 몸가짐 행동거지만으로 일어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저렇게까지 하면서 연애해야되 하는 생각들 할 필요는 없지 않나 싶네요
연애경력 다수이지만, 데이트코스는 절대 짜본 역사가 없습니다... 항상 여자가 짜게 했음.
성별과 무관하게 나이, 외모 살 이야기는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저같은 경우 중학생부터 스포츠 머리를 고수하고 있는데 간혹 듣는 이야기가 '유전성 탈모 있는 거 아니죠?'입니다. 군발이 스타일이고 숱이 좀 적기는 하지만 탈모 초기로 보일 수준은 결코 아닌데 말이죠 ㅎ 또 하루하루 충실히 산다고 하면 장기적 계획없이 사는 건 인생을 낭비하는 거라고 충고하질 않나...모솔남이지만 그런 여성들만 만나게 되면 모솔이 차라리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순맥인 남자의 단점을 지적 하는데 상처받지 않게 말재주가 대단 하시네요. 어떻게 이렇게 말씀을 조리있게 잘 하시는지 정말 천재적인 전문 박사로 흠잡을곳 없을 정도로 훈륭한 강연 입니다.
감사해요~~
순맥이 아닌...쑥맥 이라고 알고 있소 ㅋ ㅋ
@@사색과명상 아 감사 합니다 ㅎㅎ
정상적인 사고방식과 개념만 갖추고 있다면
앞서가지 않는 선에서 마음가는대로 가슴이 시키는대로 표현하고 행동하세요. 허세 부릴것도 없고 로맨티스트 처럼 보일 필요도 없습니다
생각이 많아지면 말과 행동도 어색해지고
의도치 않게 오해의 소지만 만들뿐
잘보이려고 다 맞춰주고 시작하는 연애가 과연 건강한 연애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진짜 찐따인척 하고 여자한테 순진한 척 접근하는 쪼다가 있어요?????? 이것도 엄청난 기술인데요 ㅎㅎㅎㅎ
이 짧은 영상에 연애고자라는 단어가 몇번이나 들어간건지ㅠㅠ 들을 떄마다 뜨끔했어요ㅋㅋㅋ
20~30초반에 제 모습을 보는것 같네요.
뒤를 돌아보면 순수했다고 생각합니다.
루틴도 없고, 여자 한마디에 스스로 상처받고... 그래도 좋았다고 기억되네요.
ps: #교수님은 오늘도 한미모 하십니다^^
정말 귀찮다....연애가 어려운걸 알지만 이걸 정말 힘들게 만드는게 선입견을 만드는 문화인듯. 외국인 남자만나도 이거따지고 저거따질려나?
어떻게 보면 남자들에게 상당히 불편한 영상이지만 이 세상 모든 생명체의 배우자에 대한 선택권은 암컷에게 있고 모든 구애활동은 수컷이 한다는점에 있어서는 상당히 현실적이네요
영상말씀 잘들었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헐... 난 데이트 코스 이런거 모르는데... 오죽하면 레이싱카트 타러 파주까지 갔다오고 그랬는데.. 스파게티가 머여요? 젠장... 어쩐지...어렵구나....
울 차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따뜻한 저녁 시간 되시고 저녁 식사 맛나게 잡수세요😍
건강한 주말 보내세요~^^
여자가.남자가 가아니구 진짜 사랑하는게 제일 중요해요..교수라서 감정보단 교과서적이네요 진짜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면 뭐든 다해주고 싶어요...진심이면 처세술 따위는 필요 없듯이요
감정과 이성(이론) 둘다 중요합니다. 단면만 보시는 것 같네요
무슨 회사 면접보나 주변에 연애잘하는 사람들은 다 반대로 합니다 하도 호구같은 남자들이 저렇게하니까 오히려 건방지고 자신감있고 배려없고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는 남자들이 더 여자 잘 만나고 다니지요
내가 아는 두남자 한사람은 고지식의 대명사인분 이분은 자기 부인밖에 모름 그런데 소통은 일방통행 지금도 부인께서 다챙겨주심
또 다른 한분 연애고수 78세 아직도 바람을 피움 그런데 아내한테 엄청 기분좋게 잘해줌 아내가 독감 걸렸을때 곁에서 밤새도록 간호해줌 부인이 여러사람들 앞에서 자식보다 남편이 더좋아요 이렇게 고백 한걸 직접 들었어요
여자한태 배려잘하는 남자 연애고수
여자한테 배려 잘모르는 남자 연애 빵점
내 개인적으론 결혼전 연애경험이 많으면 여자보는 안목이 많이 정확할듯
남자가 여자를 너무모르면 여자힘듬
여자가 남자 너무모르면 남자 힘듬
그래도 만나서 잘사는분들은 사회성이 좋은분들임 자아의식이 너무 강하면 같이 못 삶
남자나 여자나 서로 자기 입장에서만 바라보면 연애에 비극이라고 사료됨
여기서 자아의식이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말씀하신것 같네요.
사회성이란 단어로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교주님은 연애고자를 만나시면 하나부터 열까지 친절하게 가르쳐 주시는군요 그러면 연애고자는 차교주님한테 반드시 빠져들것입니다ㅋ
이런 경우도 차교주님이 상대에 호감이있기 때문에 이렇게 친절하시는것이지 아무한테나 그러시진않겠죠😆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자기 모습대로 생긴대로 살면 됩니다
억지로 끼워맞춘 모습은 결국 껍데기일 뿐입니다
남자나 여자나 꼭 몰라서가 아니라 서로 원하는 답이 다른 부분도 있고 서로 지혜롭게 이해할 건 이해하고 맞춰줄건 맞춰주고 서로가 싫어지지 않을 정도의 선이 있는것 같네요 ...
남자든 여자든 좋은 사람이 좋은 이성이 됩니다. 다만 이성과의 사랑은 도외시한 박애주의자는 패스 그런분은 만인과 사랑하는걸로 ...
역시 전문가의 조언은 진리이자 현실 입니다. 👍👍👍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좋아했던여자보다 저좋다는여자가 훨씬많지만 왜연애하고 결혼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여자들이 그렇다고 자기생활에 열심히하면서 미래를 설계하며사는거면 모를까 자기미래에대한걸 생각안해서 그냥 자신이 대접받을수있겠단생각만 강해서 솔직히 짜증나더군요 왜남자만 경제적으로 더우월하길 바라는건지~
전부 맞는말 같은데 세번째 챕터는 예를 잘못 드신거같네요
썸이든 소개팅이든 사귀는 사이가 아니면 스파게티는 커녕 레스토랑도 안 갑니다
내것도 아니고 어찌될지도 모르는 사이에 봉사활동 나온것도 아니고
이번엔 남자가 샀으니 다음에 뵐때는 제가 살게요 하는 여자도 없어요
밥먹는 시간도 서로 부담일까봐 일부러 서너시에 만나서 카페서 소개팅하는 문화로 바뀌고 있는 와중에
썸타면서 고급레스토랑간다?
딱 둘중에 하나겠죠
사도 정말 부담이 없는 능력남이거나 그냥 호구거나
공감.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기념일 등 제외하고는 단 한번도 고급 레스토랑이나 양식 메뉴 먹어본 적 없음... 그런 거 익숙하지도 않을 뿐더러, 그런 거 요구하는 여자 만날 생각 추호도 없음이고, 내 여자가 그런 데에 익숙해지도록 만들 생각 전혀 없지요.
스파게티 집 안비싼데도 많아요 그리고 (한국 안간지 오래되서 지금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애슐리 같은 샐러드부페 이런데 많이 비싸지 않고 여자들 엄청 좋아해요
@@lucasyoon ㅎ
차교주님의 세계는 천국이다.
바쁜대 뭐하러 신경쓰고 스타일은 각자마다 다르고 맞추느라 시간들이고 하는 것도
뭐 그 사람이 자신이 정말 좋아한다면
맞추는 건 맞는데
그렇게 정성쏟아 얻은 여자라면 결혼 후 남자가 변하죠.
힘들어서. 상호 보조적인 관계형성에 노력관계여야 합니다.
진짜 남존여비
"남"자의 "존"재가치는 "여"자 "비"위 맞춰주는데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이 없구나;; 맞아요 정적이 잠시만 흘러도 누가 뒤에서 쫓아 오는 기분이 들어요...
항목 다 보면서 반성 중입니다. 차 교수님도 파이팅!
연애고자보다는
연애초보가 어떨지?
ㅋㅋ
댓글을 적을려고 했더니 댓글창에 하고싶은 얘기들을 다른분들이 다 써놨네요.
교수님이 맞는 얘기는 했는데 공감은 가지 않습니다.
공감이 가지 않는다는것은 다른말로 여유가 없다는것이죠.
애도 못낳고 사는 세상입니다.
겁나게 힘들다는거죠.
작업멘트 잘 날리고 여자마음을 잘 알고 잘 리드하는 남자 만나서 함 살아보라고 하세요.
나는 오늘부터 휴가인데 차교주님의 영상인 옷을 보고 머릿속으로 비행기타고 지금 홍콩가는중이다🤣
감사합니다🙃
그냥 혼자 살고말지...뭐 여자한테 이래저래 맞추나..
오늘도 귀한 영상 넘나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보다가 빵 터졌습니다.
데이트하는 여성한테 피씨방 갈래요.ㅎㅎㅎㅎㅎ
희연샘~~목소리가 찰지고 촉촉해서 어떤 말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데요 ㅋㅋ 기분을 좋게 하는 매력이 있어서 좋습니다~^^
오늘도 공부하고 가요~^^
건강하세요~~
교수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 고자와 고수의 여덟속들이 그림으로 떠돌아 재밋었습니다 ㅎ 그런데요 오늘 매너 주제담의 남성과 상대 여인이 희연TV님의 어제와 오늘처럼 느껴지네요 ㅎ 한국화의
여백으로 담아갑니다
ㅋㅋ 고자!
배려를 못하는건 못고치죠
수십년 그렇게 살았는데 하루만에 고칠리가요..
일단 연애고자는 목구멍에서 튀어나올듯 말듯다가 쏙들어가는거 내 뱉는 연습부터 해야함.
그뒤에 보정을 하든 조정을 하든 경험치를 쌓는거..
차교수님은 딱히 결혼할 생각이 없는듯
남,녀관계를 속속들이 잘 알면서
정작 본인은 아직 결혼하지 못한것은
뭔 연애공부니 연애고자니
서로 진짜 좋아해봐라 이런거 필요도없어 ..ㅋㅋ ㅠ
댓글을 안쓰럽다 그냥
연애고자 남자가 적극적으로 표현 못 하는 이유는... 좋아하는 티를 내면 여자가 부담 느껴서 안 만나 줄까봐 입니다.ㅎㅎ
자존감이 낮다보니 본인이 여자와 연애 할 수 있다는 전제를 못 해서 그냥 친구로라도 옆에 있고 싶어서 그런 것이지요.
하지만 본인의 그런 미적지근한 태도 때문에 연애를 시작 못한다는 사실을 모른채, 스스로 외모가 별로거나 돈이 없어서 연애를 못하는 거라고 착각하지요.
이니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이빠줬어요 하여간 뭐니뭐니 해도 이쁜게 최고지요 그리고 몸매도 이쁘면 더 좋구요 오늘 도 이쁜 소리 좋은 소리를 해주니 좋구나
진짜 내가 좋아하는 외모 스타일 성격인 여성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많은 연애 경험을 통해서 절대로 놓치지 않을겁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서 여자에대해 더 이해하고 있어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제 여자친구에 대해서 더 이해하고 더 알아야 하는것이죠
전 연애고자였군요.
교수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말을 잘하는 여자 나이 외모 살 예기를 하지마라 그리고 남자가 원하는 것을 하지 마라 하여간 말을 잘 하지 마라
이런 노력(?)을 어느정도 해야겠지요~
제게 형성된 연애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니다.
상대 이성에게 많은 장점이 있겠죠~
당연히 단점이 있을거구요.
상대이성의 장점이 좋아서 연결이 된다면 그 장점(직업, 연봉, 외모, 재산...)이 상실되면 헤어질 결정적 이유가 되겠죠
그런데, 단점을 내가 포용할 수 있는 거라면
연인이 되고, 어떤 계기가 있어서 개선된다면 그전보다 그 사람이 더 좋아진다고 생각됩니다.
단점을 감당할 수 없다면 억지로 맞춰서 하다보면 지치는 시기가 가까이 올거 같네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
여자분이 행복해 하는 요소, 원하는 남자이상형, 싫어하는것들...
이런걸 보고 내가 커버못 할거 같으면, 포기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p.s : 이래서 자동차정비 DIY 영상보고(참고로 차에서 소리나면 원인찾는데 아주 골때립니다. 마치 여자같아요. "내가 어디고장난줄 몰라?" ㅡ.ㅡ )
취미로 자전거 타고..... 이러네요 ㅋㅋㅋ;
차교수님 꼬셔보고싶다 ㅎㅎ
무슨 이야기를 해도 귀에 안들어 옴
B형 남자 싫어 한다는 이야기 많이 듣는데
관심없고... 뭐랄까? 그냥 편하게 생각하고 고민하지 않는 스타일
전 그동안 형편없는 연애고자였지요 교수님 자상하셔서 너무 좋네요 제 생각엔 인연이란건 운명적인게 결정적이라 보는데요 전 39살어린 연인과 사랑하고있는 남자랍니다 영화같은 일이 제 삶에 생길줄은 몰랐어요 기회되면 말씀드릴께요 키도 작고 나이도 많고 돈도 없고 차도 없고 컴플렉스많은 제게 어떻게 천사가 왔는지를요
알려주세요 저에게요ᆢ
귀찮아서 안할란다
늘 항상 멋진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연애를 안 하고 혼자 살지요
마음에 드는 여자도 없습니다
바빠서 여자 만날 시간도 없습니다
연애고자 여기 있습니다 😢
에유 그냥 다필없고 여자가 생각할때 이남자랑 있으면 편하고 즐겁다라고 느끼면 된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사람은 원래 자기와 똑같은 사람과 만나 살아요.ㅎㅎㅎ
역시 나구만.. ㅠㅠ
이 영상을 보고 덤벨과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재혼하려면 바벨하고도 하셔라.
연애고자와 고자차이는 희망이 있다 없다 겠죠ㅋ
ㅋㅋㅋㅋ뭔가 이분이 말하는 거는 좀 뭔가 고리타분한느낌..옛날식 연애방법인데 그리고 너무 뻔함 무슨 남자를 흑우쉑키마냥 굴라는것도 웃김
가장 기본적인 거네요.
이런 베이스는 기본이죠. 근데..
차희연님영상말씀 감사합니다
아... 제가 연애 고자가 됬네요..😅
여기에 플러스. 한두번 봤는데 마치 사귀는 애인처럼 간섭과 집착을 하는 경우. 그리고 연애고자는 많은 경우 자기관리가 안 되어 있더라구요.
역시 너무 과한 배려는 연애에서는 역시 치명적인 독이 될 수 있군!!
나는 이제 저 8가지를 모두 완벽하게 터득하였다.
근데 나는 이미 처자식에 둘러싸여 있더라.
이게 웃긴 현실이지~~
연애경험이 없지는 않지만 이영상보니 걍 혼자사는게나을듯
다섯번째 내용은 딱 제 예기입니다😅😅😅
다행인 것은 두번째 이네요 그래도 그런 질문들은 본능 적으로 안하는 것 같아요 싫어할건 뻔 하니까요 연애고자를 깨워주시는 내용들 주셨어 고맙습니다!!교수님 처럼 하나 가르처 주신다면 정말 좋겠네요!!!!😍
순수한 남자는 연애를 할려면 가스라이팅 위험을 감수해야겠네. 순진한 여자는 까딱 잘못하면 늑대한테 당할 위험도 있고... 이거 먹느냐 먹히느냐 연애 참 흥미진진하군~~~흠흠
여자가 원하는 매너 부분은 이제는 바뀌어야죠 정말 여자에게 힘든 것을 도와주는 매너는 인간으로서 해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 제외하고 어른이면 누구나 할 수 있는 부분까지 남자가 에스코트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를 드신 것 중에 백화점 대형문은 웬만한 여자도 혼자 열줄 알아요 남자가 알아서 안 열어줬다고 이것을 비매너라고 여기는 연애 문화를 바꿔야죠 레이디 퍼스트 문화 사라져야할 문화예요
연애 고수가 되서
심심한 여자들을 만족시켜
주라는 말인 건 아니죠?
바람둥이를 피하려면
이러한 남자와 사귀어야 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