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이자보다 높은 고정배당?! '미국 고정배당 우선증권 ETF'

[@xyou2002]

운용포트 보고왔는데요 A와 BBB의 우선주들이 많네요. 기본적으로 이etf는 PGX를 따라가기로 한거같구.. 근데요 하나 의문이 드는데 TR이면 배당이 직접들어오는게 아니라 재투자가 되는형식일테고 주가는 여느 미국 우선주들처럼 10%이내에서 안정적인 박스권을 구성하겠죠? 실제로 PGX나 이 etf가 가지고있는 씨티그룹 우선주들도 그렇구요. 그럼 시세차익은 사실상 없다싶이 봐야될거같아요. 왜냐하면 배당이 재투자된다한들 그건 결국 복제된 지수에따라 움직일텐데 매매에의한 시세차익은 2,3년보유한들 박스권 내에서 결정될테고. 제가 TR etf투자를 장기적으로 안해봐서 하는말일지 모르지만..만약 실제로 고객의 보유주식 숫자를 늘려주시는게 아닌이상에야 실질적인 수익은 그닥일거같습니다. 혹시 채널관리자분께서 답변가능하시다면 제 의견에 답글 달아주세요.

[@kb_am]

구성하고 있는 미국 우선주 종목들은 말씀하신대로 안정적인 박스권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TR지수는 배당금 재투자를 감안하여 산출된 지수입니다. 이 종목은 고정배당이 나오는 미국우선주 종목에 투자하는 ETF이며, 매달 혹은 매분기 발생하는 배당금에 대해 재투자가 되므로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매도 전까지 배당금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는 과세이연 효과가 있음을 참고 부탁드립니다!

[@xyou2002]

@@kb_am 음... 전형적인 미국 우선주처럼 안정적인 박스권이라면 주가가 우상향하기 힘들거란얘긴데 배당 지급이 없는 재투자 복리라는걸 어떤식으로 기대해야하는지 감이안와요ㅠ

[@MobileGames-Shorts]

@@xyou2002 배당지급을 하지 않음으로써 과세이연 효과를 얻고, 재투자된 배당금은 나의 투자원금이 커지는 효과를 가져오게 되지요.
그렇게 되면 이후의 배당금+@ 가 되면서 복리가 된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김진섭-f1c]

이 etf는 사기입니다. 2년전 주가가 10,300원대였는데 지금 주가가 9800원입니다. 그동안 배당도 지급하지 않았고 재투자 했다고 합니다. ?
그럼 지금 파는 투자자는 엎청난 손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에 직접 투자한 투자자는 매년 6%의 실질 배당을 받으며 원금은 거의 보존되었을 것입니다.
그때 1억을 넣었다면 지금 원금 1억 거의 보존 플러스 2년간 수익 12.?% 해서 확실히 1억 1천2백은 확정했을겁니다. 지금 미국 금리가 오르니 우선주 15달러에 대한 이자6%를 주는 우선주가 조금 주가가 많이 빠진것은 사실이나 그동만 거의 실질적으로 etf든 우선주를 사던 연6%의 배당을 받았습니다. 우선주 주가는 곧 15달러 근처에 수렴합니다.
근데 이 kbstar 주식은 그동안 6%의 고정이자를 받았으면서 2년후 고객에게 엄청난 마이너스 금리를 선물합니다. 고객에게 고정금리를 주어야지 당면한 채권같은 etf가 마이너스 수익이라니요? 이건 은행 이자와 같아서 마이너스가 나는것 자체가 불가능한데 실제로 2년가 돈을 맡긴 고객은 엄청난 마이너스.~ 사기입니다.
이해가 안돼요.

[@kb_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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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osmile1]

글로벌 1위 경제대국인 미국, 투자대상도 다양하네요.

[@조바이든-r6r]

이걸 아무도 말을안해주네 엄청좋은정보인데

[@최문수-g1s]

아자아자! ㄱㄹ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