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유기견 #비상하는시간 #휴먼스토리 #30대자영업자이야기 홀로 강아지 2마리와 고양이 3마리를 키우며 살고 계신 이상재님의 영상입니다. 헤어짐을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는 이들에게 조그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시간이었길... 출연 신청 및 문의 : fallingtime24@naver.com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개고양이아빠 이상재입니다. 길고 두서없게 읊조린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남겨주시니, 영상에서의 반응과 똑같이 칭찬 감옥에 갇힌 기분입니다. 쑥스럽고 겸연쩍으며 불편하지만 감사한 마음이네요.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워 놀랐습니다.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겠고요, 수시로 들어와서 새로 달린 댓글들도 확인 하겠습니다. 덤덤해 보이지만 지금도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회한과 슬픔에 빠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투박한 보살핌 아래에서 꺼벙하게 배를 보이고 널부러진 강아지들과 놀아달라 안아달라 밥달라 보채는 고양이들을 보며, 나만큼 혹은 나보다 슬프지만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는 가족과 친지들을 보며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희망찬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당면한 목표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이 더 많은 일주일을 보내는 것이고요, 여기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댓글들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쨌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송충이 같은 속도로라도 움직이려고 합니다. 가끔가다 힘이 들면 여기로 돌아와 댓글들을 보며 힘을 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혹은 마음속으로라도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최지현의 남편, 무코 모스 젬마 코리 세라의 보호자 이상재 올림.
25살 아들을 하늘로 보낸지 50일되어가네요 아직도 현실이 아닌거 같고 아내와저는 서서히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얼마나 덤덤하기까지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이 가네요 어떤 위로도 마음에 와닿지 않는 현실속에 남은 아이를 위해 목숨을 부지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저보다 어린나이지만 대단하신거 같아요 영상 잘봤고 감사합니다
마치 동물친구들이 현재를 살아가듯이, 하루하루 그날의 할일을 해가면서 살아가다보면, 어느덧 깊고깊은 슬픈 기억도 스리슬적 무뎌지고 조금씩 희미해지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재님께도 어느덧 슬픔에서 벗어나 주변이 눈에 들어오고 관심이 살짝 다른 곳에 가게되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제 경험담입니다. 슬픈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깊은 애도를 주변인 눈치 보지말고 충 분히 하고나면 그런 날들이 오더군요…
@@suheearn375 저도 13살 같이 동고동락하다 보냈어요. 보낸지 6개월이 다 되가는데 여전히 믿기지 않아요. 그 아이와 함께한 13년이 마치 꿈꾼거 같고 나에게 그런 시간이 있었나? 싶고...후회와 자책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요. 언젠가 먼저 떠날 거라는 거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빨리 갑자기 찾아 올 줄 몰랐어요. 사람처럼 충분히 대화하고 그 아이의 생각을 나누었다면 지금 이 힘듦이 좀 덜 했을텐데 그럴 수 없으니... 그 할아버지 말씀처럼 가족을 떠나보낸 것보다 더 마음이 힘들고 극복하기 힘든거 같애요.
@@graceyun5840 힘내세요. 지금 프사에 있는 강즤 내아들 보냈습니다. 진통제 놔 주고 안락사주사 맞기전에 병원에서 시간을 주더군요. 얼마나 울었는지. 아가, 아가, 내 아가, .. 울 아들이 -(대박이. 제가 그당시 무척 경제적으로 힘들었거든요) 4살되던해에 제곁을 지켜주고 떠난것같아요. 머리가 깨졌는데도 보내기전 대박아 라고 부르니까 고통속에서도 눈을 뜨더군요. 그 모습이 머리에박혀서 .. 저는 아마도 죽는날까지 후회하고 그리워하며 살것같습니다. 보낸 내 아들 영상이랑 옷 목걸이 빗 칫솔 버리질 못했습니다. 1년을 페인으로 살다가 제 남친이, 제발 잊으라고 그만 울라고, 재팬 스피츠를 크리스마스 이브날 품에서 꺼내서 정 붙이라고 건네줬는데 제가 보낸 말티즈라. 대박이 자리를 내어줄 수 없어서 정을 안줬었는데.. 희안하게, 또 정이가고 슬픔도 잦아들었어요 물론. 보낸 그 아이보단 모든게 다 다르지만 ... 유기견을 입양해서 (용기) 키우다보면 마음속 구멍도 메워지실거예요. 힘내세요. 그때 못해줬던거 지금은 더 관심갖고 더 놀아주고 .. 어쩌면 하늘에있는 대박이가 엄마가 너무 울고 슬퍼하니까 보내준 아이같아요 ^^ 지금도 가끔 눈물이 나지만요
그냥 하는거죠. 라는 말에서 보호자님의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저도 1멍 2냥의 보호자이고 길 위에 위태로운 아이들10마리 이상 책임지고 있네요. 제가 아프면 이 아이들이 영향받을까봐 제 건강에 신경쓰게 됩니다. 당연히 여행같은거 못가구요. 보호자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저는 남편보다 3개월 먼저 암을 발견했는데... 지금은 저는 있고, 남편은 없네요. 아들,딸 이제 다 컸네요. 16년... 지금도 많이 그리워요. 아마추어 무선 콜 넘버로 무선치는걸 좋아하던 남편, 음악을 좋아하던 남편. 시간이 지난다고 흐려지지 않아요. 사랑합니다. 아직...
저희 언니 이야기 듣는줄 알았어요 저희 언니는 암 초기 판정받았는데도 진행이 너무 빨라서 3개월만에 세상을 떠났거든요 불과 몇개월전에 건강검진때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동물들이 있어서 슬픔을 잠시 잊을수있는 시간도 생기더라구요 저는 그랬거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기시길....
저도 힘든일겪고 혼자 산지 10년되었지만 그때생각했던 가족에게 잘하겠다는 다짐이 퇴색이 되고 아직도 부정적 생각들에 잠 설치고 괴로울때 많은데요 이 영상 우연히 보고 많이 울고 마음을 되잡게됩니다 10년된지금 괴로움으로 정체되어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남은 시간들은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님의 말처럼 누군가에겐 이렇게 힘이 됩니다 님도 행복하시길빌어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 이야기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암으로 10개월 정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셔서 죽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인생이 풍부해졌습니다 죽음을 준비할 시간이 있다는 게 다행이였어요 좋은 사람만나서 인생이 풍부해 지셨으니 앞으로 또 좋은 인연 만나길 기원합니다 더 행복히지셨으면 좋겠어요
지현님의 러비터미 초창기부터 이용했던 고객이자 팬이에요~ 재료 하나도 헛투로 사용하지 않고 많은 공부와 고민하며 사용하시는걸 보며 팬이 되었고, 저희 두 아이들 안심하며 먹일수 있어 항상 감사했어요. 지현님이랑 초기에 카톡으로 대화할때면 상냥하고 사려깊은 분이라고 느꼈답니다. 인스타로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황망했었습니다.. 제품관련한 대화말고는 일면식도 없는 분이었지만 지금도 싱포밀에서 아이들 식사를 시킬때마다 문득문득 떠오른답니다. 아이들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려요..! 멋지셨던 아내분과의 기억과 함께 무코와 아이들과 더욱 행복해 지시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
저희집도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세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다들 어떤 이유가 있어서 버려진 아이들이지만 예뻐요. 그중에 강아지는 갑상선이라 죽을때까지 약을 투약해야하고 고양이 한마리는 치아흡수성병변이라 얼마전에 입원하여 치료하다 보니 수술비가 막대하더라고요. 그래도 수술 후 밝은 아이 모습에 행복감 느끼고 있고 막둥이 냥이 한마리는 입양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눈이 안보여서 그대로 있으면 죽을 것 같아서 입양하게 되었어요. 아이들 한마리 한마리 다 상처가 있고 아프지만 하나 같이 다 사랑스러워요. 상재님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네요.
시간이 많을 줄 알았다.. 이 말이 인상 깊어요. 저도 어느 순간 죽음을 생각하면서 사는데, 한 달 일주일 내일 죽는다면? 이런 건 너무 짧아서 멍만 때리겠지만, 1년 후 죽는다면 지금 고민하는 상황과 일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 답이 나올 때가 있어요. 누구나 시한부죠. 그걸 알고 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담담히 말씀하시는 가운데... 팔에 기대 안겨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ㅜㅜ 하루하루 귀여운 동물들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또한 십오년전 남편잃은 사람입니다 평소에 남편이 강아지를좋아해서 남편떠난후 우울증 걸렸었는데 우연히 유기견을 발견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진찰해 보니심장사상충 걸려서 일년가까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건강하구요 ᆢ 그러다보니 유기견3마리 양이 한마리와 같이 살게됐네요 ㅎ 이제는 그애들이 저의 웃음이자 행복입니다 ~~
아,, 정말 담담히 말해 주시는데 전 펑펑 눈물이,,, 고양이랑 강아지가 옆에서 안아달라고 하는거 보니 세상을 떠난 강아지도 생각나고 암투병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한창 나이에 갑자기 투병을 하던 사연도 너무 슬프고 공감되네요, 그 동안 그런 슬픔이 제 한구석에 있는 줄 몰랐는데 영상 보면서 제대로 슬퍼해야 잘 이별한다는 게 이해가 되네요,,, 많은 걸 느끼고 배워갑니다, 힘든 기억인데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사 가셔서 아이들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아내분의 선견지명이셧네요. 갑자기 닥친 아내의 병마와싸우고 그리고 떠나보내게 된 얘기를 무덤덤하게 얘기하는 집사님을 보니 모든게 반려견과묘 덕분이지 싶어요. 반려동물에게 의지하게되고 희노애락을 많이 찾으시길 바래요. 두댕댕이도 산책 많이 시켜주시고 계속 우는 냥이도 많이 사랑 💕 해주시면 좋겟어요 그아이들 때문에 지금의 집사님이 무너지지 않는 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많이 웃는 시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수다쟁이 냥이가 있네요^^❤ 아내분께서 선물을 주시고 떠나셨네요. 돌보기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구조한 고양이를 십년 넘게 함께 하다보니 관심있게 시청했습니다. 보호자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혹시나 집이 커서 이사를 가시고자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사시는 곳을 떠나시기 전 집에게 잘살다고 갑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세요. 이사를 들어갈때도 날좋은 받아 인사를 하고 들어가잖아요. 이사 갈때도 인사를 꼭 해줘야 한다는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서 수정해서 댓글 남깁니다. 원하시고, 뜻하시는 꿈과 희망 이뤼지실길 기원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개고양이아빠 이상재입니다.
길고 두서없게 읊조린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시고 응원의 말씀을 남겨주시니, 영상에서의 반응과 똑같이 칭찬 감옥에 갇힌 기분입니다.
쑥스럽고 겸연쩍으며 불편하지만 감사한 마음이네요.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워 놀랐습니다. 남겨주신 댓글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겠고요,
수시로 들어와서 새로 달린 댓글들도 확인 하겠습니다.
덤덤해 보이지만 지금도 일주일에 4-5일 정도는 회한과 슬픔에 빠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투박한 보살핌 아래에서 꺼벙하게 배를 보이고 널부러진 강아지들과
놀아달라 안아달라 밥달라 보채는 고양이들을 보며, 나만큼 혹은 나보다 슬프지만 마음을 다잡고 살아가는 가족과 친지들을 보며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희망찬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 당면한 목표는 슬픔보다는 기쁨과 희망이 더 많은 일주일을 보내는 것이고요, 여기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관심과 댓글들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어쨌든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송충이 같은 속도로라도 움직이려고 합니다.
가끔가다 힘이 들면 여기로 돌아와 댓글들을 보며 힘을 내 보겠습니다.
좋아요와 댓글, 혹은 마음속으로라도 조용히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 최지현의 남편, 무코 모스 젬마 코리 세라의 보호자 이상재 올림.
영상 너무 감명깊게 봤습니다. 글도 어쩜 그리 울림이 있게 잘 쓰시는지 ㅠ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꼭 꼭 행복하세요 제발~
형제님의 삶이 진심으로 행복하고 평화로우시길 기도드려요.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하는 사람'이 있음을 항상 기억해주세요. 그 사람들 중에 저도 한 사람일겁니다. 행복하세요^^
응원드려요🎉
25살 아들을 하늘로 보낸지 50일되어가네요 아직도 현실이 아닌거 같고 아내와저는 서서히 죽어가는 느낌입니다 얼마나 덤덤하기까지 힘들었을지 감히 짐작이 가네요 어떤 위로도 마음에 와닿지 않는 현실속에 남은 아이를 위해 목숨을 부지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저보다 어린나이지만 대단하신거 같아요 영상 잘봤고 감사합니다
마치 동물친구들이 현재를 살아가듯이, 하루하루 그날의 할일을 해가면서 살아가다보면,
어느덧 깊고깊은 슬픈 기억도 스리슬적 무뎌지고 조금씩 희미해지는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이상재님께도 어느덧 슬픔에서 벗어나 주변이 눈에 들어오고 관심이 살짝 다른 곳에 가게되는 날이 올거라 믿어요.
제 경험담입니다.
슬픈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깊은 애도를 주변인 눈치 보지말고
충 분히 하고나면
그런 날들이 오더군요…
이상재님 감사합니다~참 멋진 남자네요...아이들 보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돈없고 집구슥 싫고 게으른 사람은 외롭다고 절대 생명들을 선택하지말기를,,,
집사님,,,복받으시길,,,
맞아요
전 돈 없고 외롭고 게을러도 냥이 잘 돌보고 있네요...
진정한 책임이 무엇인지 배웠습니다. 5마리 반려동물과 늘 행복하시고 원하시는 꿈 이루셔서 선한 영향력 나누어 주시길 빌게요
저두요.
강즤 보내고 죄책감으로 1년을 페인으로 살았습니다.
2년째되어서 잊을법도 한데.. 더 생각이 납니다. 못해주고 귀찬아했던것만 기억이나서 후희와 지켜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이 .. 사람을 엉망으로 만듭니다.
제가 강즤 아기때 산책중에 할아버지가 다가와서 말없이 울 대박이를 부러움과 애잔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더군요.
강아지 좋이하시니봐요? 라 물었더니,
12년째 보냈다고 하시더군요
녹내장 걸려서 수술하고 ., 그 뒤로
허약해저서 보냈는데.
죽었을때 실감이 안나다가 집에 돌아와
강지 물건들 반겨주던 모습들이 자꾸 아른거려서 너무 힘들었다고
가족들 죽었을때도 그리 힘들지는 않았는데 강즈 보낸뒤는 너무 슬펐다고 하시더라구요.
다시는 강즤 키우고 싶지않다고.
있을때 잘해주라고 당부하고
할아버진 쓸쓸하게 뒤돌아가셨어요.
여러분들도 후회ㄱㅏ남지않게
잘해주세요.
그땐 그 할아버지 말씀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준비없이 저도 강아지를 보낸뒤 깨닫게 되었네요
@@suheearn375 저도 13살 같이 동고동락하다 보냈어요. 보낸지 6개월이 다 되가는데 여전히 믿기지 않아요. 그 아이와 함께한 13년이 마치 꿈꾼거 같고 나에게 그런 시간이 있었나? 싶고...후회와 자책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네요.
언젠가 먼저 떠날 거라는 거 알고 있었지만...이렇게 빨리 갑자기 찾아 올 줄 몰랐어요. 사람처럼 충분히 대화하고 그 아이의 생각을 나누었다면 지금 이 힘듦이 좀 덜 했을텐데 그럴 수 없으니...
그 할아버지 말씀처럼 가족을 떠나보낸 것보다 더 마음이 힘들고 극복하기 힘든거 같애요.
망설이다
보았는데 오랜만에 찐한감동을 받았어요
사람에대한 신뢰가없는데
뭔가 단단한 사람
돈 많이버십시요
당신같은 분이 로또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graceyun5840 힘내세요.
지금 프사에 있는 강즤 내아들 보냈습니다.
진통제 놔 주고 안락사주사 맞기전에
병원에서 시간을 주더군요.
얼마나 울었는지. 아가, 아가, 내 아가, ..
울 아들이 -(대박이. 제가 그당시 무척 경제적으로 힘들었거든요)
4살되던해에 제곁을 지켜주고 떠난것같아요.
머리가 깨졌는데도
보내기전 대박아 라고 부르니까
고통속에서도 눈을 뜨더군요.
그 모습이 머리에박혀서
.. 저는 아마도 죽는날까지 후회하고
그리워하며 살것같습니다. 보낸 내 아들
영상이랑 옷 목걸이 빗 칫솔
버리질 못했습니다.
1년을 페인으로 살다가
제 남친이, 제발 잊으라고
그만 울라고, 재팬 스피츠를 크리스마스
이브날 품에서 꺼내서 정 붙이라고
건네줬는데
제가 보낸 말티즈라. 대박이 자리를
내어줄 수 없어서 정을 안줬었는데..
희안하게, 또 정이가고
슬픔도 잦아들었어요
물론. 보낸 그 아이보단 모든게 다 다르지만
... 유기견을 입양해서 (용기)
키우다보면 마음속 구멍도 메워지실거예요.
힘내세요.
그때 못해줬던거 지금은 더 관심갖고
더 놀아주고 .. 어쩌면 하늘에있는
대박이가 엄마가 너무 울고 슬퍼하니까
보내준 아이같아요 ^^
지금도 가끔 눈물이 나지만요
지금에 닿기까지 얼마나 많은 슬픔이 있으셨을지...
그냥 하는거죠.
라는 말에서 보호자님의 마음가짐이 느껴집니다..
저도 1멍 2냥의 보호자이고 길 위에 위태로운 아이들10마리 이상 책임지고 있네요.
제가 아프면 이 아이들이 영향받을까봐 제 건강에 신경쓰게 됩니다.
당연히 여행같은거 못가구요.
보호자님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응원합니다.
저도 이제 남은애기들2멍1냥2앵무. 유기동물들만26년째입니다😂
저도 댕2고4키워요 다 유기묘 유기견
모두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마음만으로 실행에 옮기는게 쉽지않은데
길냥이 밥걱정에
집지키다
정말 오랫만
여행갔다왔더니
한마리가 오질않아
여행이 후회스러워요ㅜㅜ
저는 남편보다 3개월 먼저 암을 발견했는데...
지금은 저는 있고,
남편은 없네요.
아들,딸 이제 다 컸네요.
16년...
지금도 많이 그리워요.
아마추어 무선 콜 넘버로 무선치는걸 좋아하던 남편,
음악을 좋아하던 남편.
시간이 지난다고 흐려지지 않아요.
사랑합니다. 아직...
어제보단 오늘이 낮고 내일은 오늘보다 분명 나아져 견딜만 해집니다 좋은 일만 있기를~~~
님께도 위로를 보냅니다 나는 그냥 자연의 순리라 여기고 순응하고 싶어요 바램이 있다면 담담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가 필요
@@user-mr1xx8xh4b 맞아요 ~저는 그런 생각 하게 되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답니다 더 일찍 알았더라면 ㅜㅜ
지금 내곁에 없어도 그립고 사랑하는 맘 견디는게 고통일수 있지만 내생에 그런 인연이 있었다는것도 복이십니다 천상에서 만날수 있어요 그런기대로 사세요 ~
삶을 응원합니다 행복하시길
이런멋진분을두고 먼저떠나신아내분은 얼마나애타셨을까요 응원합니다
그러게요 두분 사랑 너무 탐나여 ㅜㅜ 근데 넘슬푸고ㅜㅜ 앞으로 행복하길 저도 그러고싶구여 흐엉~
착한 남자 이상재씨... 무조건 바라는 바를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그자리에 그렇게 있어주셔서 아내분도 고마워하실거에요... 고맙습니다!
생각이 참 반듯한거 같아요~
시간이 흘러가면 좋은 기쁜날이 오겠지요~반려동물이 챙기기는 힘들어도 위로가 될겁니다~
한편 가슴이 먹먹하네요~
사별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런 슬픔을 견뎌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초연함이 보입니다
다섯마리 동물을 돌보면서 사별의 아픔을 견뎌내신 것 같아요
가슴이 뭉클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집이 참 깨끗하고 예쁘네요.아내분의 마음씨도 너무 예쁘셨고 남편분도 아내대신 아이들 잘 키우시는거 같아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렇게 선하고 예쁘신 마음씨를 가졌던 아내분은 정말 좋은곳으로 가셔서 남편분과 아이들 보고계실거에요.
아이들과 건강하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동감이에요
돈 많이 벌어서 펑펑쓰세요~~
저도 제부가 육종으로 수술받고 투병하면서 너무 힘들게 하다가 갔어요. 너무 딱해서 한동안 힘들었고, 동생도 딱하구~~ 그냥 하는거라는 말 담담하기까지~~얼마나 그 맘이 그래도~덤덤한 모습 고맙네요
암수술보다 더 힘든 게 항암입니다.
항암 과정에서 길고 긴 고통으로 지쳐서, 온 몸에 진이 빠져 죽는 게 항암입니다...
아내 분 명복을 빕니다 🙏
큰아픔은. 진짜무덤덤해져요. 단점은 잊을수없어서. 사는동안때때로. 확. 몰려와요. 멋진분꿈이루시길바래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네요.저렇게 좋은 분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고 사랑하고 보내고
아내가 남겨둔 자식같은 동물들을 보살피며 초연히 사시는 모습이 대단 하시다 싶어요
동물들 같이 키우실분 꼭 만나시길 아픔을 잊게해주실 좋은분 만나시길 기도합니다
감히 위로를 할수가 없네요. 아내분의 명복을 기도하고 잘 비워내시고 다시 좋은 생각 추억 들 쌓으시길 바래요. 우리 오늘 여기서 함께 층실히 살다 하늘가서 다시 만나길 소망합니다.
좋은분 만나시고
다섯 아이들과
또다른 사랑 쌓아가시기 빕니다
샬롬❤
말씀 하시는데 냥이가 품에 한동안 안겨있는것이 신기하고도 사랑을 느낍니다.참 반듯하시고 이론도 선명하시고 아주 좋은 분이라는 인상 받습니다.자연스럽고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모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좋은 시간만 앞으로 기다리고 있을것이라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촬영 내내 반려동물들이 주인공님이 앉아 계시면 무릎 위에 계속 앉아있는데 저도 신기하더라고요.
그만큼 따뜻하고 진심으로 키우고 계시는 걸 느꼈어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과 만사형통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음아프네요.어쩜이렇게좋은분한테아픔이
신이시여.이분을지켜주세요
5섯아이들도요
이런말이 맞을지 모르겠는데,
이상하게 아내분이 지켜주고 계신것 같아요.
그냥 아내분이 하신 말들이, 아내가 준 사랑들이, 아내가 전해준 마음들이 남편분을 많이 이루고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남편분이 반짝반짝하네요! 멋집니다.
사람과 동물에대한 진정한사랑이 무언지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선한 인상과 진심어린 따뜻한 인성이 참 좋으시네요
왜 두 분같이 선하신 분들께 어떻게 이런 큰 아픔이ㅜㅜ
너무나 큰 아픔을 극복하시고 초연해 지시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많이 배우게 되네요
감사드리고 존경하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저도 강아지 둘.고양이 셋 키우다 강아지 한마리가 죽고 4마리 키워요. 정말 개인생활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는데..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신것같아요
와~많은 희생과 사랑이~^
차분하게 말씀하시니 더 슬퍼지네요. 겪어본 사람들은 저맘이 어떤지 잘알죠.
하느님도 무심하시지 저리 착한 아내분을 일찍 데리고 가셨는지
아가들이랑 행복하세요
힘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려가족과 함께 새 보금자리에서 늘 건강하고 기쁘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낼 안락사친구를 구해준 아내에깊은사랑을 느끼네요 저도길냥이들15년 보살펴주다 이사를와서 교우가 보살펴주고~작년에 무지개다리건너고~이곳에 어린친구에게 밥과물만주고있답니다 고운맘 좋은시간되기를 기도할께요^^♡
나만 슬픈 게 아니다...
누군가에게 가슴 속 담겨있는
슬픔을 공감하고 같이 나눌 수 있음에
또 이렇게 이겨나갈 수 있는 용기가 되겠지요.
반려견과 반려묘를 책임감과 사랑으로 끝까지 소중히 여기시는 그 마음 배우고 갑니다.
아내분은 큰 사랑을 얻으셔서 축복 받으셨네요, 남편분 행복하세요
나중에 해서 행복할 것 같으면...
지금 하지 않을 이유가 있는가...라는 말이 묵직하게 가슴에 남네요...깊은 울림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보면서 많이 울었네요ㅜ 담담하게 말씀하시는 가운데 아내분에 대한 깊은 애정과 그리움이 느껴져요. 저도 유기견을 키우지만 유기동물들 보듬어 주시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만들겠습니다!!
외롭지 않았으면 합니다
충분히 위로 받아도 될 진솔한 삶의 이야기...
되려 내 자신이 감동받고 위로받고 갑니다
천사같은 아내분이셨네요
하늘은 왜 착한 이들을 일찍 데려가시는지 ㅠ
예쁜 아가들과 함께 아주아주 오래토록 행복하십시오
건강하시구요 💓💗🐕💗💓💓💓🦮💓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생각나네요.ㅠㅠ
폐암말기진단받고 일주일만에 가셨는데 많이 힘들었어요.
잘 견디고 계셔서 다행이예요.
인간이 갔처저야할 인성을 보았습니다 참 70십대 할머니가 저절로 존경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저희 언니 이야기 듣는줄 알았어요
저희 언니는 암 초기 판정받았는데도 진행이 너무 빨라서 3개월만에 세상을 떠났거든요
불과 몇개월전에 건강검진때는 괜찮았는데 말이죠....
그래도 동물들이 있어서 슬픔을 잠시 잊을수있는 시간도 생기더라구요
저는 그랬거든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더 많이 생기시길....
러비터미 사장님 ㅠ 너무 허망하게 가셔서 정말 맘아프고 안타까웠어요 그래도 편안해 보여서 다행입니다. 아이들 좋은밥 먹일 수 있게 하고 가셔서 감사한맘 가지고 지금도 잘 먹이고 있어요.언제나 건강하시고 말씀처럼 부자되셔서 나누는삶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내분이 하늘에서 웃음띠며 기뻐하실겁니다. ^^
정말 좋으신 분 같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관상을 잘 보는건 아니지만 얼굴에 성공과 돈 복이 가득하신거 같습니다. 부디 하시는 모든일 잘 되길 바라고요 소중한 이야기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나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힘든일겪고 혼자 산지 10년되었지만 그때생각했던 가족에게 잘하겠다는 다짐이 퇴색이 되고 아직도 부정적 생각들에 잠 설치고 괴로울때 많은데요
이 영상 우연히 보고 많이 울고 마음을 되잡게됩니다
10년된지금 괴로움으로 정체되어있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되네요
남은 시간들은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님의 말처럼 누군가에겐 이렇게 힘이 됩니다
님도 행복하시길빌어요♥
치매로 돌아가신 엄마가 제게 남겨주고 떠난 미니핀 맑은정신에 쌍반지5돈 빼주며 사료값 해라 하시며 가셨는데ᆢ
잘키우고 있습니다
아내를 잃고나서 돌보던 반려동물들과 함께하는 남편이 정말 따뜻하네요.
건강하시고 동물들이라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살다 가면 좋겠네요~~!!
와우~ 멋진분이시네요~
넘심취해봤네요 ㅠㅠ
정말 마음이 안타깝고 아픔니다. 불쌍한 아이들을 거두고 보살펴주던 천사 같은 분이 오래 토록 행복을 누리며 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래도 힘내세요.부인께서 사랑 하던 아이들을 생각해서 라도 건강 조심하시고 용기를 내시고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의 축복이 그대에게 함께 하길 바랍니다.
그럼 정상적인결혼생활은 얼마나ㅠㅠ 제가 속상하네요. 건강검진도 했건만.
안락사직전의유기견을 구하구 아내분은 천사...천국행...초연.신! 공평하신분 이십니다. 왜! 나에게... 나이기에 짐을 감당할수있기에 신께서.. .잃음과얻음.세상의이치! 아내분 만났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감사하시구 축복입니다.🎉 집안을 어둡게하지마시구 밝게사세요. 식구5명 아내의영혼 과도 같습니다. 끝까지 지켜 주세요. 꼬오옥.😊
진짜 힘든일을겪은신분들에게큰위로가되지않을까해요 5아이랑 아내몫까지 행복하시길바래봅니다
건강
하시고
아이들 돌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복 받으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고
하시는 일
대박나시고~
만남의 축복 받게 될겁니다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세요..이이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생명의 가치를 아시는 분 감사드립니다❤❤
아내분 참 선하고 좋으신분이셨네요 끝까지 함께 할수없었음이 안타깝지만 이미 아내분은 남편분에게 큰의미있는 것들을 전해주신듯하네요 아내의 부탁처럼 슬픔은 적당히 그리고 좋은분 만나시길 빕니다
끝까지 보고 저도 같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너무 슬퍼요 ㅠㅠ
이상제씨는. 천사분 맞아요. 복 다받으세요. 진짜. 천사십니다. 동물을. 사랑하신다.
천사님❤❤❤ 천사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오랜만에 정말 좋은 이야기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저도 아버지가 암으로 10개월 정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셔서 죽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서 인생이 풍부해졌습니다
죽음을 준비할 시간이 있다는 게 다행이였어요
좋은 사람만나서 인생이 풍부해 지셨으니 앞으로 또 좋은 인연 만나길 기원합니다
더 행복히지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말ㅜ사랑해줘서 고맙다~~ㅜㅜ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ㅜㅜ
그 슬픔을 견디기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ㅜㅜ 저도 삶에 더 용기내어 봅니다
맞아요 그냥 하는 거죠 가족이니까요.. 아내분은 안 계시지만 대가족의 가장으로서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삶이란 무엇인지 잠시나마 다시 한 번 고민해보고 갑니다. 모두 순간에 충실하고 행복하시길.
이상재씨의 선한웃음과 마음에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건강하셔요
지현님의 러비터미 초창기부터 이용했던 고객이자 팬이에요~ 재료 하나도 헛투로 사용하지 않고 많은 공부와 고민하며 사용하시는걸 보며 팬이 되었고, 저희 두 아이들 안심하며 먹일수 있어 항상 감사했어요. 지현님이랑 초기에 카톡으로 대화할때면 상냥하고 사려깊은 분이라고 느꼈답니다. 인스타로 갑작스런 소식을 접하고 황망했었습니다.. 제품관련한 대화말고는 일면식도 없는 분이었지만 지금도 싱포밀에서 아이들 식사를 시킬때마다 문득문득 떠오른답니다. 아이들 안심하고 먹일수 있는 이런 좋은 제품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 드려요..! 멋지셨던 아내분과의 기억과 함께 무코와 아이들과 더욱 행복해 지시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
젊은신분인데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행복한일만 있을껍니다.
저희집도 강아지 두마리와 고양이 세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다들 어떤 이유가 있어서 버려진 아이들이지만 예뻐요. 그중에 강아지는 갑상선이라 죽을때까지 약을 투약해야하고 고양이 한마리는 치아흡수성병변이라 얼마전에 입원하여 치료하다 보니 수술비가 막대하더라고요. 그래도 수술 후 밝은 아이 모습에 행복감 느끼고 있고 막둥이 냥이 한마리는 입양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눈이 안보여서 그대로 있으면 죽을 것 같아서 입양하게 되었어요. 아이들 한마리 한마리 다 상처가 있고 아프지만 하나 같이 다 사랑스러워요. 상재님도 진짜 대단하신 것 같네요.
인상 좋은 상재씨
아내분과 선남선녀였겠어요.
반려동물들과 시간보내며 행복하시길 빕니다.
시간이 많을 줄 알았다..
이 말이 인상 깊어요.
저도 어느 순간 죽음을 생각하면서 사는데,
한 달 일주일 내일 죽는다면?
이런 건 너무 짧아서 멍만 때리겠지만,
1년 후 죽는다면 지금 고민하는
상황과 일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면 답이 나올 때가 있어요.
누구나 시한부죠. 그걸 알고 사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요.
담담히 말씀하시는 가운데...
팔에 기대 안겨있는 고양이가 너무 귀엽네요 ㅜㅜ
하루하루 귀여운 동물들과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진정성이라는게 이분 한마디 한마디에 담겨 있어요
그동안 인생 통들어 본 영상 중에서 아! 기분좋게 뒤통수 맞은 듯한 느낌은 처음이예요 존경스런 만큼
조금이라도 실천하면서 살고 싶네요
와 너무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정말 선~한 분이네요
참 마음이 따뜻합니다
오히려 제가 위로받고 갑니다
스스로를 잘 지켜내고 있으려 하는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멋진 사랑하셨습니다. 그리고 참답게 사시내요.
초연하고 덤덤한 모습에
더 숙연해집니다
어여 이사가시고
떠난사람은 떠난대로 모두 정리하고
보내드리고,
이제는 열심히 본인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이 남은사람들이 할 몫인거같습니다.
돈도 많이 버시고
바라시는 좋은일에 쓰시길 바래요
건강하세요
참 진솔하고 멋진사람 이네요
봉사하고싶어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마음이라니ᆢ정말 위대합니다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저또한 십오년전 남편잃은 사람입니다 평소에 남편이 강아지를좋아해서 남편떠난후 우울증 걸렸었는데 우연히 유기견을 발견하고 데리고 왔습니다 진찰해 보니심장사상충 걸려서 일년가까이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건강하구요 ᆢ 그러다보니 유기견3마리 양이 한마리와 같이 살게됐네요 ㅎ 이제는 그애들이 저의 웃음이자 행복입니다 ~~
아,, 정말 담담히 말해 주시는데 전 펑펑 눈물이,,, 고양이랑 강아지가 옆에서 안아달라고 하는거 보니 세상을 떠난 강아지도 생각나고 암투병 하다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도 나고,,, 한창 나이에 갑자기 투병을 하던 사연도 너무 슬프고 공감되네요, 그 동안 그런 슬픔이 제 한구석에 있는 줄 몰랐는데 영상 보면서 제대로 슬퍼해야 잘 이별한다는 게 이해가 되네요,,, 많은 걸 느끼고 배워갑니다, 힘든 기억인데 용기내서 말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사 가셔서 아이들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이상재님! 고마워요! 큰 위로가 됩니다
저도 길냥이 5마리와 강아지2마리를 키우고 있어요 아이들 끝까지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담담한 말들이 오히려 더 가슴 아프네요... 원하는 만큼 돈 많이 버시고 좋은 일도 많이 하실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분이세요
꼭 부자되시고 행복하시고 좋은 분도 만나세요
나중에 행복하려면 지금 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할 수 있는거면 지금 하자는 말씀.
최근에 제가 들은 말 중에 가장 큰 울림을 주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긴 영상은 잘 안보는데 끝까지 빠져들면서 봤네요.ㅠㅠ사랑해줘서 고맙다고 눈물나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인상도 좋으시고
이렇게 되기까지 힘드셨을텐데
이제는 좀더 행복하게만 지내시길 바랍니다
목소리도좋으시고
마음도 따뜻하시고
아내분 바람대로 좋은 분도 만나시길~
아내분 주님 품 안에 있을겁니다.
그리고 상재씨도 여기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기를 바라실거에요.
평화와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기를..
아내분의 큰사랑이 남편분을 지켜줄거 같습니다~~힘내시고 남은 냥이 아지들과 행복하세요~~
이렇게 마음이 따뜻한 남자도 있구나...아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상재씨 힘내요 건강 잘챙기시구요
아내분은 좋은곳에 계실겁니다 댕댕이들 냥이들과 행복하시길요
우리 또 만나요
오늘처음 접한. 영상인데요. 가슴ㅈ이뭉클하네요. 멋진분. 저도. 캣 맘인데 이런분이. 세상에 많았으면 얼마나좋을까. 동물들이 하늘에서 떨어진것도 아니고 인간에 만들어진. 죄없는애들 우리가 안고가야할숙제. 같이 행복하게 살수있는그날이 언제올까요
아내분의 선견지명이셧네요.
갑자기 닥친 아내의 병마와싸우고 그리고 떠나보내게 된 얘기를 무덤덤하게 얘기하는
집사님을 보니 모든게 반려견과묘 덕분이지 싶어요.
반려동물에게 의지하게되고
희노애락을 많이 찾으시길 바래요.
두댕댕이도 산책 많이 시켜주시고 계속 우는 냥이도 많이 사랑 💕 해주시면 좋겟어요
그아이들 때문에 지금의 집사님이 무너지지 않는 것 같아요
늘 건강하고 많이 웃는 시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
에고고!!! 존경합니다 따뜻히신 분 이십니다 책임감 있게 키우시는 모습 정말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힘들고 외로운 시간을 잘견디시고 아내분이 구조한 아이들인데도 책임회피 하지 않으시고 이아이들과 살아가시는 모습이 너무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시는것 같아 뭉클 해집니다
집사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하고 존경스럽기 까지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재님~
다섯아이들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
울림이 있는 영상입니다.담담하게 말씀하시는데 슬픔이 고스란히 전달됩니다.지혜롭게 극복하시고 계신 성재님.축복합니다
수다쟁이 냥이가 있네요^^❤
아내분께서 선물을 주시고
떠나셨네요. 돌보기 힘드셨을텐데
감사합니다. 구조한 고양이를 십년
넘게 함께 하다보니 관심있게
시청했습니다. 보호자님께서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하세요.
🌌 혹시나 집이 커서 이사를 가시고자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 사시는 곳을 떠나시기 전
집에게 잘살다고 갑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해주세요.
이사를 들어갈때도 날좋은 받아 인사를 하고 들어가잖아요.
이사 갈때도 인사를 꼭 해줘야
한다는 말씀이 갑자기 생각나서
수정해서 댓글 남깁니다.
원하시고,
뜻하시는 꿈과 희망
이뤼지실길 기원드리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재님도 힘내고 저도 큰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반려견 반려묘를 상재님이 지켜주시는게 아니라
반려견 반려묘가 상재님을 지켜주는거 같습니다.
차분한 말투가 든든합니다
따뜻한 마음과 그 진실하심이
절로 느껴져 감동입니다.
동물을 대하시는 그 귀한 마음
감사드리며 건강히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내분이 하늘에서 지켜줄거에요 힘내시고 너무 슬퍼하면 아내분도 슬퍼할테니 남은 인생 아내분 대신 사신다고 생걱하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셔아해요 나중에 하늘에서 만나면 수고했다 잘했다하실거에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이루시기를
반려동물들 사랑해주시니 더 감사하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처음뵀지만 영상보니 아내분도 형님처럼 참 좋은 사람이셨을 것 같아요. 또 분명한건 누구보다 형님의 앞날에 행복과 미소가 가득하기를 바라고 계실겁니다. 우리네 인생 화이팅입니다!
정말 천상의 순애보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아내가 남기신 아이들 이렇게 어여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아내분도 천상에서 감사하며 기뻐하며 함께 하고 계실거 같습니다...
건강하셔서 지금의 반려 동물과 행복하게 사세요❤
아내분 인스타 팔로워여서 두분 연애사도 오래 지켜봤었거든요 😢 이렇게 유튜브 알고리즘 떠서 보게 되었네요. 어려운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상재님.. 행복하세요! 그분의 글과 사진, 영상들 자취들, 그립고 잊지 못할거예요
와 대박이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