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길동씨는 돈 잘 버는 능력자이기도 했죠. 당시 자가용에 집도 세입자가 아닌 자가(로 추정)였고, 부인과 아들, 딸 + 조카까지 돌보는 상황에서 둘리 패거리까지 거둬줬으까요. 그걸 외벌이로 감당했는데요. 진짜 성격 좋은 아저씨에 능력자였으며 완전 대인배였죠. 둘리는 초딩시절 봐서 둘리도 나쁘지는 않은데, 현재 처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보면 고길동이가 더 좋음
@@파우스트-t6i 호황은 개뿔... 군부 독재 부패로 인한 그 거품이 97년 IMF로 이어진건데....... 전두환-노태우 쿠테타 정권과 대우의 문어발식 인수 합병에 뒷 배경 하나도 모르네..... 대우 부도액이 57조임... 90년대 57조... 지금으로 치면 100조 이상 기업이 파산한거......... 별것도 아니었던 대우가 무슨 수로 그 돈을 대출 받아서 사업 벌렸을까?
둘리 팬픽으로 누가 결말이후 만들었는데요. 고길동이 처음에 안받아줍니다 그래서 결국 둘리가 요술부려서 그자리에서 100억 만들어주고 고길동이 바로 받아줍니다 그돈으로 고길동은 건물사고 지 건물에 룸싸롱차리고 룸에서 아가씨들 가슴만지면서 놀고있고 둘리는 집에서 집안일하면서 희동이 봐줌니다.. 고길동이 승자임
하니 부분은 반론의 여지가 있네요 1등을 하는것에 의의를 주는것만큼 완주에 의의를 두는 스포츠가 마라톤 입니다 하니가 마라톤을 완주 했다는 것은 부상을 이겨내고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것으로 해피 엔딩을 구성 했다는 것입니다 마라톤은 마지막으로 결승점을 통과 하더라도 꼴지가 아닙니다 실제 마라톤 경기에서 중도 포기하는 선수들이 많고 그 중도 포기하는 선수들 중에는 흔히 이야기 하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선수들도 그 날의 컨디션과 몸상태에 따라 중도 포기 하기도 합니다
1등만 관심받는 한국사회에서 우승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꼴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는 모습으로도 당당하고 행복해 하는 하니의 엔딩은 우리사회의 편협해진 사고방식에 신선한 자극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항상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살이에 어떤 일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있고 씩씩하게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인생에 대한 현실적인 교훈과 같은 멋진 결말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하니는 나중에 다시보니 사춘기 격변기 소녀 그자체. 새엄마가 되게 잘 해주고 친 딸처럼 해주고 집도 사실 가정부 있을 정도로 엄청 부잣집인데 새 엄마 미워 뿌렝!!! 이러고 뿌리치고 가출해서 옥탑방에서 가난한 아이 코스프레하면서 진짜 혼자 자립해서 운동하는 나예리 시키질투하고 혼자 엄마엄마 찾다가 그꼬라지나는 엔딩…
하니 엔딩은 정말 멋진 엔딩이라고 생각함.. 승리의 영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끝이 났음.. 복싱영화 록키(1편)에서 록키가 시합에서 승리하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쓰러지지 않고 버티다가 판정에서 패배하며 끝나는 것과 같음. 모두가 “너는 어차피 못 이기니까, 그냥 얌전히 KO패를 당해라”라고 하는데.. 록키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서 싸웠음. 저 상황에서 하니도 결승선까지 들어와봤자 어차피 순위는 물 건너 갔음. 시간을 되돌리기라도 하지 않는 한 저 상황에서 승리를 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함.. 어찌보면 그냥 쓰러져서 누워있다가 엠블런스에 실려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다시 일어나서 결승선을 통과했음. 어차피 이길 수 없는 싸움.. 도저히 불가능한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 그게 승리보다 더 가치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 바로 하니의 엔딩임.
하니는 새엄마가 나쁜사람처럼 나오는데 사실 그렇게 까지 나쁜사람은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하니 아빠한테 잘하고 조금 계산적이고 차가운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나름 하니도 신경 써주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니가 일방적으로 싫어해서 일 더 꼬이게 만듬 오래된 기억이라 좀 잘못된건가???
나이 한자리수 였던 꼬맹이때 생방송으로 본 애니인데 그 나이에 봤을때도 하늬는 이해하기 어려운 애였음. 복에 겨운 소리를 하고 있었기때문임. 그 나이때 아는게 없어서 머털도사가 사는 누덕봉이나 하늬의 옥탑방을 참 부러워했음. 어른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자기 삶을 개척해가는 모습처럼 보였고, 그럼에도 주변의 어른들은 하니에게 도움을 못줄까봐 안달인것임. 홍두께가 하니한테 밥짓는거 알려준다고 쌀 씻을때, 자기는 쌀 안씻고 밥한다고 히히거리던게 참신해보이기도 했음. 그러고보니 최수민 선생님이 연기한 나예리가 참 밉상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어른의 도움없이 신문배달로 생활비를 조달하는 하니의 뺨을 신문으로 때리는 갑질을 했기때문임. 근데 나이들고보니 또 다른게 구독하지도 않을 신문을 일부러 던져놓는것도 조금 거시기했음.
사실 하니의 새엄마가 계모 포지션으로 악역처럼 하니를 몰아세운 적이 있기는 하지만, 배추도사 무도사 시리즈에 나오는 계모들에게 비할바가 못되었음. 팥쥐엄마라거나, 혹은 정체자체가 요괴인 계모라거나.(의붓딸내미를 몰래 찾아오는 신비스러운 도령의 목을 요괴 계모가 졸라 죽였나 기억이 잘 안남.) 그래서 어린마음에, 저 아줌마가 계모이기는한데 다른 계모들처럼 나쁜 엄마는 아닌데 왜 저렇게 싫어할까 뭐 그런 생각도 많이 했음.
하니만큼 엔딩 잘 끝낸 거 없는데 도대체 뭔소리야;; 1. 유지애(새엄마)가 일부러 하니 생각해서 친엄마랑 같이 살았던 집 팔리지 마라고 본인 돈으로 부동산 계약한 거임. 2. 하니 교통사고로 치명상 당해서 전의 상실 했을때 유지애가 일부러 악역 자처해서 슬럼프 극복시켜줌. 결국 하니는 그런 유지애의 노력에 감동받아 마음을 엶 (마지막 마라톤에서 유지애를 '엄마'라고 생각함.) 3. 그렇게 슬럼프 극복 후 서울국제마라톤 참여해서 부상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비록 꼴찌가 돼버렸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끝내 완주하고 마무리 4. 밑도 끝도없이 끝낸 게 아니라 "하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굳세게 달린다." 메세지 던지고 행복한 열린 결말로 끝낸거임;; 조사 좀 철저히 해서 영상을 만드세요...
커서 봐도 재미있다고 느끼며 명작이라고 생각할만한 작품은 공포의 외인구단. 당시 80년대에 막장,막장,불륜같은 충격적인 스토리. 마동탁이 오혜성에 과한 집착만큼 오혜성이 엄지에 대한 집착도 지금 세대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거였음. 오혜성은 완전 미친놈 싸이코 스토커였던거임 ㅋㅋ 근데 이 미친놈한테 감정이입만 할수있으면 만화책보다 눈물을 몇번 흘릴거임 ㅋㅋ
실제 인생이 하니의 엔딩처럼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꼴찌가 되어도 누군가에게 박수받을 수 있는 인생이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결승선을 통과한 꼴찌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며, 결승선 통과만으로는 어떠한 보상도 없다. 심지어 결승선을 통과해도 그 결과에 따라 징벌, 책임이 따르는게 진짜 현실이지... 지금 시점에서 보면 꼴찌로 마무리 짓는 하니의 엔딩은, 이후 인생의 몰락을 예고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충격과 공포 맞지.
이게 잘못 알려진 건데, 완구 매출 안나오니까 조기종영 해버리던 스폰서 측에 빡쳐서 장난감 트럭에 치여 죽는 엔딩 만든건데... 방영하고 나서 갑자기 연장 방송하는 걸로 결정되고, 여차저차 기존 엔딩은 꿈속에서 본 내용이라는 설정으로 바꿔가면 연재해서 제대로 엔딩넣고 끝났습니다. 엔딩은 작가가 초기에 구상한 대로 끝났다고 하는데...그게 뭔지는 몰라염
하니는 지금도 어럼풋이 기억나는데 교통사고로 더이상 단거리 선수를 못하게 되어 좌절하는 하니를 유지애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서 장거리 선수로 변모시킨 겁니다. 이렇게 새엄마와의 갈등도 매듭을 지어서 더 이상 이야기거리가 나올게 없었죠 마지막 마라톤대회 때 저렇게 끝까지 완주하는 과정에서 하니의 독백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기억은 안 나지만 암튼 그런 과정으로 완주를 한 것으로 바로 끝나는 게 그리 이상한 결말은 아니었지요.
하니는 혼자 매일 슬프고 혼자만 조용히 억울하면 괜찮은데 , 자신에게 헌신하는 새엄마를 증오함 . 글구 이미 팔린 옛날집을 자꾸 벽타고 올라가서 들여다보고있음 . 본인한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았던 난생 처음보는 나애리도 갑자기 증오를 함 ㅋㅋㅋ 실사로 연기를 했으면, 오히려 하니의 인성땜에 욕을 엄청 먹을수도 있었음 저걸 드라마로 만들어서 실사로 배우가 연기를 한다고 해보셈 . 그때에도 하니한테 동정이 갈수 있는지 ㅋㅋ 금수저로 살아서인지, 남의배려 특히 주변 사람들의 배려를 디게 가볍게여김 . 엄마만 생각하면 본인만 조용히 생각하면 되는걸 , 항상 주변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줌 . 글구 기본적으로 운동선수로써의 멘탈이 유리멘탈임 . 훈련중에 자꾸 딴생각함 . 엄마생각 잡생각이 너무많음 ㅋㅋ 지금 애니를 다시보면서 드는 느낌은 , 하니네 엄마가 하니를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하니가 엄마만 좋아하는구나 뭐 이생각만 듬 ㅋㅋㅋ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힘든줄암 . 금수저로 유년시절을 보내고 ㅋㅋ 세상에 자신과 엄마만 산다고 생각함 . 남한텐 관심도 없는걸 떠나서, 사람을 함부로 미워함 . 어릴때 엄마랑 집에서만 있었나 ? 애를 유치원 안보냈나? 집에서 딱 엄마랑만 유년기 시절을 보낸건가 ? 이 생각이듬 ㅋㅋㅋ 이건 뭐 아빠도 없고 ㅋ 친구도 관심없고, 선생님도 무시하고 , 항상 화가 많이 나있음 ㅋㅋ 그렇다고 하니가 초등학생도 아냐 중학생이야 ㅋㅋㅋㅋㅋ 애니를 다시보면서 한마디만 하고싶은게, 하니엄마하니아빠 ~ 애를 대체 어떻게 키운거여? ㅋㅋㅋ
마지막회만 보셨나봐요? 둘리는 그렇게 바라던 엄마와 못만나고 돌아왔지만 서울에 홍길동이라는 진정한 가족이 있어요. 가족과의 재회로 끝이나는거예요 하니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으면서 끝이난거구요 공포의외인구단 이건 어린이 만화 아닙니다 당시 시대상으론 이혼?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사람 손가락거리였죠. 주인공들 망가트리지 않고 연결해줄수 없었을것예요 독자들의 염원대로 서로에게 돌아가기 위한 작가의배려이고 고난과역경 그시대 흔한 슬프고 아름다운 소재예요
옛날에 봤던 만화영화 오래되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만, 이상하게 영심이랑 달려라하니 결말만큼른 머리속에 온전히 기억나... 마지막화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함께 겪은 영심이랑 안경태가 벤치에 앉아 다정하게 저 멀리(?)를 바라보는 장면이랑, 코피가 날 정도로(? 이 영상을 보니 코 밑에 그림자가 진 거였름) 힘들게 뛰는 하니 이 두 장면 만큼은 또렷이 기억나지!!! 본 지 25년이 훌쩍 지났는데 말이야
나는 자유로운 결말이야말로 창작자를 존중하는 낭만의 시대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웹툰처럼 독자의 댓글에 스토리가 영향을 받으면 만화가 예술로서 존중받을 수 있을까 의심이 드니까요. 그냥 독자들이 창작자를 조금 더 존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전형적인 결말이 꼭 좋은건 아니잖아요?ㅎ
![[애니 리뷰] '은하철도 999'의 숨겨진 세계관! / '은하철도 999', '캡틴 하록'은 같은 세계관? / 銀河鉄道999 / Galaxy Express 999 / 재업](/img/1.gif)
둘리 어릴때 봤을때 : 고길동 나쁜사람,
둘리 어른되서 봤을때 : 둘리 나쁜녀석,
둘리 엄마없누 ㅋㅋ
달려라 하니도 그렇죠 ㅋㅋㅋㅋ 새엄마가 진짜 나쁜사람 같았는데 커서 보니 정말 착함 ㅋㅋㅋㅋ 홍두깨는 맘에 안드는 고은애랑 정략결혼하는데 또 애는 바로 생김 ㅋㅋㅋㅋㅋㅋ
ㄹㅇ 고길동이 부처임
@@5phwal-49 선 넘지 않네?
둘리는 나쁜새끼
커서 보니까 둘리가 진짜 못된 거였음.. 고길동 아저씨가 찐. 착한 거였고... 어릴때.관점이랑 커서의 어른의.관점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싶고 ㅋ
??:아 ㅅ발 초능력 맛 좀 볼레?
어릴 때 인식
고길동 : 성격 나쁜 아재
둘리 : 귀여운 애기공룡
현재 인식
고길동 : 검성
둘리 : ㅈ같은 도마뱀 새끼
ㄹㅇㅋㅋ
더러운 아스파라거스
진짜 둘리는 쓰레기 원탑 캐릭터..
둘리는 주인공이 고길동이고
악당이 둘리 입니다
주인공이 악당을 다시 거둬주는
훈훈한 결말입니다
ㄹㅇ...
ㄹㅇㅋㅋ
그리고 늙어죽을때까지 같이 살며.. 결혼시키고.. 심지어 둘리 주니어 돌리의 사고뭉치면까지 받아주죠..ㅋ
와
K - 장발장
그래도 인간보살 고길동씨 마음약해져서 둘리 또 받아줄듯
ㅠㅠ
@@동백맛쿠키 올탈이 누구임?
@@Smile_loop 올탈..음..그거 그거임 그거
@@동백맛쿠키 십덕은 그,, 님프사가 아닌가,, 네,,
@@user-sg4zy1re5 이새끼 ㅈ도모르면서 씨부리네 저게왜 씹덕이노 ㅋㅋㅋ
2:38 아 잠시만 분명히 슬픈대산데 ㅋㅋㅋㅋㅋㅋ
아 ㅠㅋㅋㅋㅋ
1:5라고 ㅋㅋㅋ
고길동씨는 돈 잘 버는 능력자이기도 했죠.
당시 자가용에 집도 세입자가 아닌 자가(로 추정)였고, 부인과 아들, 딸 + 조카까지 돌보는 상황에서 둘리 패거리까지 거둬줬으까요.
그걸 외벌이로 감당했는데요.
진짜 성격 좋은 아저씨에 능력자였으며 완전 대인배였죠.
둘리는 초딩시절 봐서 둘리도 나쁘지는 않은데, 현재 처자식이 있는 입장에서 보면 고길동이가 더 좋음
전두환, 노태우 시절.
@@shawnmontana6905 다른건 몰라도 군사,경제는 호황이던 시절이긴 했지...
@@파우스트-t6i 호황은 개뿔... 군부 독재 부패로 인한 그 거품이 97년 IMF로 이어진건데.......
전두환-노태우 쿠테타 정권과 대우의 문어발식 인수 합병에 뒷 배경 하나도 모르네.....
대우 부도액이 57조임... 90년대 57조... 지금으로 치면 100조 이상 기업이 파산한거.........
별것도 아니었던 대우가 무슨 수로 그 돈을 대출 받아서 사업 벌렸을까?
저때는 여자들이 다 살림하던 시절이니 가능한거고 지금은 여자들도 다 일하니 갑자기 일할수있는사람이 두배가 되니 임금이 절반이 된거지....
지금까지 서울에 마당있는집 유지 했으면 부동산만 30억쯤 하지않을려나ㄷㄷ
달려라하니 엔딩은 나도 확실히 기억남;;;
하니가 마지막에 금메달 획득하고 끝난걸로 기억하는 사람 많던데
아니라는거 ㅠㅠ 지애 아줌마.. 아니 이젠 나의 엄마... 하면서 완주 하고 끝난다는거...
하니 출신배경..
1. 유모 할머니가 키움.. 부자임
2. 서울 고급 단독주택에서 살았음.
3. 아버지는 건설업자로 중동파견..
4. 새엄마는 인기 탤런트
옥탑방에서 산건 새엄마 싫다고 집나와 산것뿐임.
하니.. 부자집 외동딸임.
참고로.. 하니 이름..
성 하 이름 니...
내용중에.. 하니아빠가 하선생님이라고 불림
난 있잖아~넌 없잖아~달려있는 하니~
누가 분석한거 보니깐 사춘기 질풍노도의 시기 중2병 걸린애가 집안의 부를 이용해 하거싶은거 다함
하니가 모씨인줄...
하니가 자기 이름 말하면서 물 하, 진흙 니 하던 게 아직도 생각나요... 보물섬으로 만화 보던 세대입니다😅
고길동은 진짜 보다보면 천사다
인정
ㅇㅈ
길동좌
노숙자들 거뒀는데 집깽판치고 갑질당하고ㅜㅜ
왜 어릴때 둘리가 여기저기 사고쳐서 고길동이 다 변상해주는거 보면서도 둘리 꿀밤때리고 구박하고 집밖에 세워놨다고 고길동을 왜 악마로봤지?? 최고는
고길동집 폭발시킨거였는데 고길동이 땅치면서 우는거보면서도 왜안불쌍하고 고소해 했을까..
진짜 공포의외인구단 옛날에 집에 만화책이 있어서 봤다가 결말 보고 어린 마음에 충격이 너무 컸었다....
둘리는 진짜 재평가다,,,,
찐이네;;
@@abnelrolandogarciarodrigue4823 이거 가지곤 안돼 돌아가
@@eurekafriends 뭐라는거야...
@@eurekafriends 굳이 말해야겠니?
@@muna_muna 난독증이냐
고길동이 착한 사람으로 보인다는 것은 어른이 되었다는 뜻이더라고요.. 저는.. 둘리가 너무 불쌍해보였는데 ㅋㅋ
둘리 팬픽으로 누가 결말이후 만들었는데요. 고길동이 처음에 안받아줍니다 그래서 결국 둘리가 요술부려서 그자리에서 100억 만들어주고 고길동이 바로 받아줍니다 그돈으로 고길동은 건물사고 지 건물에 룸싸롱차리고 룸에서 아가씨들 가슴만지면서 놀고있고 둘리는 집에서 집안일하면서 희동이 봐줌니다.. 고길동이 승자임
3:14 저기 둘리의 인성을 알면;;
어렸을 땐 고길동이 나쁜사람인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까 둘리가 자기 집에서 무단침입, 무전취식, 기물파손등 범죄를 저질렀는데도 신고도 안하고 다시 받아준 고길동이 대인배였다
둘리 원작 엔딩이 더 충격이죠…
후속작인 둘리 자식인 돌리까지 나왔는데
거기서 그만...
@@그는혼자걷지않는다 그래서 맨들하구나
짝짓기는햇네
@내 채널에 있음 ㅂㅅ
사람을 빡치게 하는데에는 두가지가 있다…첫번째는 말을 하다마는 것이고…두번째는…
아들 어케 낳았대
외인구단 결말 보고 느낀 점은 결국 각자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각자의 소중한 것을 잃어야 한다는 것
항상 만화보면서 기영이가 왜 인기가 많을까 생각했음....
머리로 거의 사람을 죽일수도 있는데...
어린이가 탈모를앓고 살아서 친구가 많은듯
@성악TV 내 채널 그만들어오시라구요 ꪜ 빨리 지워~
@성악TV 내 채널 그만들어오시라구요 ꪜ 아니 진짜 진심으로 궁금해서 그런데 안 창피하세요?
기영이 스포츠컷임
검정고무신이 가장 슬픔.. 그 극장판도 예산 부족해서 개봉못했다는게 현실에서도 만화에서도 가난했다는거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만화가 결말이 있다는게 애초에 슬프다. 언제까지나 영원할것 같은 밝은면만 가득하지만 아무리 만화였어도 '끝'은 피하지 못했다는거니까ㅠㅠ
@@user-pm9iq1tv1l 아직 안끝난건데요?
요술공주 밍키 결말 보셨나요?
작가님 돌아가셨습니다
1:18 ???: 딱 1분만 집중 해서 들어봐 왜 신분증 같은 예시는 다 홍길동일까?
고길동은 둘리 키워야해서 안됨
@@이준배-i9d ㅈㄴ역하네 재밌냐 잼민아?
@@이준배-i9d 지가 장문으로 죥나 지랈떨어놓고 뭐라는교 ㅋㅋㅋㅋㅋㅋㅋㅋ 잼민아 독서기록장이나 쓰러가자~
최초 한글소설이 홍길동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그거 제작한 사람이 홍길동이 본명인걸로 알고있음
둘리는 모델보다는 악기가 더 잘 어울립니다.
인트로 귀욤... 옛날에는 뒷일 생각도 안 하고 끝이라도 하면 무조건 끝임. 알아서 잘 살겠지.
하니 부분은 반론의 여지가 있네요
1등을 하는것에 의의를 주는것만큼
완주에 의의를 두는 스포츠가 마라톤 입니다
하니가 마라톤을 완주 했다는 것은
부상을 이겨내고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것으로
해피 엔딩을 구성 했다는 것입니다
마라톤은 마지막으로 결승점을 통과 하더라도 꼴지가 아닙니다
실제 마라톤 경기에서 중도 포기하는 선수들이 많고
그 중도 포기하는 선수들 중에는
흔히 이야기 하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선수들도
그 날의 컨디션과 몸상태에 따라 중도 포기 하기도 합니다
2:35 개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52 아버지 어서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 완주할때 새엄마가 독하게 독려하는게 인상깊었음. 악하거나 나약한 새엄마가 아닌 꽤나 진취적인 캐릭터였던걸로 기억함. 아빠가 별로였지. . 천방지축 하니에 비해서는 달려라하니가 오히려 해피엔딩 이었던걸로 기억함
두 개가 같은 주인공이지만 다른 스토리 인가요?
@@positive7 네. 설정이 완전다름. 달려라는 홍두깨가 선생님. 천방지축은 홍두깨가 아빠.
달려라하니는 달리기. 천방지축하니는 체조임. 개인적으로 천방지축하니가 더 재밌어요.
어릴 적 보았던 공포의 외인구단이 가장 충격이었음...경기는 역전패, 충격으로 감독은 심장마비로 사망, 엄지는 미치고, 까치는 장님되고...
제일 충격적인건 감독이 지시한 "필살수비" ㅋㅋ 타자 바로 앞에서 수비하는건데. 그거하다가 공 맞고 장님됨ㅋㅋ
영화는 최재성이 주인공 까치역
공포의 외인구단은 내용 자체가 이상하지 않나요?
7:45 킬포ㅋㅋ 귀여워
끝! \(>.
그당시 결말의 대부분은 끝 이었음. 로봇이 날라가며 끝 누군가와 만나며 끝 뭐 그랫음
둘리가 행복해 질수록 고길동이 힘들어집니다ㅋ
하니는 마라톤 최연소 참간데 저나이때 완주한것만 해도 엄청난 유망주인것같은데...군대 체력검정 3km도 못뗘서 헐떡대는 군인도 많았음.생각하기에 따라 씁쓸한 결말은 아닌듯. 그리고 하니정도 근성이면 뭘해도 성공함
제가 병으로 공군에 복무하던 시절 체력검정 3km 뛰다가 황천장 깨팔러 간 장교도 있었습니다.
만화랑 실제랑 비교하고 앉앗네 시발ㅋㅋㅋ
요술공주 밍키의 결말도 어린아이들이 보기엔 좀 충격적이였죠 공놀이 하던 아이들의 공을 주워주러가다 트럭에 주인공이 치여 죽는....
에피소드 중에 고양이 신인지 암튼 그런 신 도와주는 내용 있었는데 그때 도와준 덕분에 원래 인간쪽 밍키부모에게 인간아이로 다시 태어나요. 부모도 밍키도 모두 기억 리셋 후 이름을 밍키로 해서...
뭐 차사고로 죽는 장면 자체는 충격이긴 했지만요. ^^
밍키 스폰서가 재정이 어려워 후원을 중단해서 차사고로 급히 마무리했다가 다시 새로운 스폰서 구해서 밍키가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새 시즌을 시작했다고 하죠
둘리 이후' bs돌리'란 작품이 있었음 둘리가 어른되서 고길동네 집에서 세들어살면서 결혼하고 와이프가 새끼를 낳는데 그애 이름이 돌리였음
근데 그애 캐릭터가 진짜 도우너+희동이+둘리일 정도로 돌아이였음ㅋ 잼나게 봤었는데 마무리 안되서 끝난걸로 앎
02:36 성대모사 개쩐닼ㅋㅋㅋ 넘 귀엽고 웃겨욬ㅋㅋㅋㅋ 성우하세욬ㅋㅋㅋㅋ 표정연기까지 쩖ㅋㅋㅋㅋ
7:45끝~~하는 모습에서 드디어 퇴근이다! 하는 직장인의 모습이 보이네요ㅋㅋ
1등만 관심받는 한국사회에서 우승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꼴찌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완주하는 모습으로도 당당하고 행복해 하는 하니의 엔딩은
우리사회의 편협해진 사고방식에 신선한 자극이었다고 생각되네요
항상 우리 뜻대로 되지 않는 인생살이에 어떤 일을 만나도 쉽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끈기있고 씩씩하게 최선을 다해 완주하는 인생에 대한
현실적인 교훈과 같은 멋진 결말이었다고 생각되네요.
달려라 하니는 그럴수밖에 없는게 88올림픽 기념으로 만든 만화라 ost에도 63빌딩 개많이 나오는데 굳이 길게 만들이윤 없음
@내 채널에 있음 미안 너보다 우리할머니가 더 잘 출것같아서 안볼게
@@utp5138 ㅋㅋㅋㅋㅋㅋ
@@utp51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체조편도 잇는데 언급이 없음 달리기편은 약과
@@쇳치 천방지축 하니는 재미없어보여서....걍 안봄
2:35 고길동에겐 공포영화 대사
그냥 잘먹고 잘살았다라는 엔딩보다는 옛날 작품들이 생각할 거리도 많고 더 심혈을 기울인 엔딩이라고 생각되네요
하니는 나중에 다시보니 사춘기 격변기 소녀 그자체.
새엄마가 되게 잘 해주고 친 딸처럼 해주고
집도 사실 가정부 있을 정도로 엄청 부잣집인데
새 엄마 미워 뿌렝!!! 이러고 뿌리치고 가출해서
옥탑방에서 가난한 아이 코스프레하면서
진짜 혼자 자립해서 운동하는 나예리 시키질투하고
혼자 엄마엄마 찾다가 그꼬라지나는 엔딩…
요즘은 재혼이 흔해서 애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도
저때 정서는 누구든지 계모는 싫어할때임
애기가 받아들일 준비도 하기전에 재혼했으니 삐뚤어질만도 하지
어릴적엔 나애리랑 고길동이 나쁜놈인줄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하니랑 둘리가 진짜 악당 그 자체였음.
하니는왜?
@@Emfk-x5r 그 유지애가 잘 잘못하지도 않았는데 겁나 싫어함
@@맥주캔 ㅇㅇ크고 다시보니 통키도 그럼 ㅋㅋ 태백산 겁나 싫어함 구해주는데 고맙다는 말도 안하고
나애리는 나쁜애 맞지않나
신문 줬다고 뺨때ㄹ...
@@_EEeung 하니집을 나애리네가 사지 않았나요? 지네집에 신문 넣지 말라고 아무리 애기를 해도 안들어먹으니... 물론 폭력은 잘못됐죠 ㅋ
하니 엔딩은 정말 멋진 엔딩이라고 생각함..
승리의 영광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끝이 났음..
복싱영화 록키(1편)에서 록키가 시합에서 승리하면서 끝나는 게 아니라.. 마지막까지 쓰러지지 않고 버티다가 판정에서 패배하며 끝나는 것과 같음.
모두가 “너는 어차피 못 이기니까, 그냥 얌전히 KO패를 당해라”라고 하는데.. 록키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서 싸웠음.
저 상황에서 하니도 결승선까지 들어와봤자 어차피 순위는 물 건너 갔음.
시간을 되돌리기라도 하지 않는 한 저 상황에서 승리를 한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함..
어찌보면 그냥 쓰러져서 누워있다가 엠블런스에 실려가는게 더 나을지도 모름.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결국에는 다시 일어나서 결승선을 통과했음.
어차피 이길 수 없는 싸움.. 도저히 불가능한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모습.. 그게 승리보다 더 가치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이 바로 하니의 엔딩임.
좋은 예시와 감동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끝까지 싸운 로키는 자기가 사랑하는 애드리안을 부르짖고, 하니는 엄마를 찾는다.
하니 죽는게 결말이라서 충격 아니었나?
@@licecream2 안 죽는데요? ;;;;
저도 동의합니다 이때가 학교도 들어가기 전이었는데도 이 엔딩이 기억날 정도로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호잇 피카츄! 랭하~!
애니말고 책으로는 한국이 특히 더 어두운 스토리나 비극 엔딩이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이현세의 둥지, 허영만 각시탈&쇠퉁소, 고행석 굴뚝쇠 등의 남성 만화뿐 아니라 생각보다 비극 엔딩이 많은 것은 순정 만화도 예외가 아니었죠. 이것은 시대 반영도 이지 않을까 싶네요.
인트로가 갈수록 신박해져 누나 너무 이뻐요ㅋㄱㅋㄱㅋㅋ
하니는 결말이 완벽했네...인생의 반짝이는 순간만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순간까지도 이겨내고 진정 승리해내는 모습을 그린 애니였구나
하니는 새엄마가 나쁜사람처럼 나오는데 사실 그렇게 까지 나쁜사람은 아니였던걸로 아는데
하니 아빠한테 잘하고 조금 계산적이고 차가운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나름 하니도 신경
써주고 그랬던걸로 기억하는데 하니가 일방적으로 싫어해서 일 더 꼬이게 만듬
오래된 기억이라 좀 잘못된건가???
전 하니 하면 그냥 옹고집에 인성이 꼬여 있는애 라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새엄마 문제도 그렇고 저런게 예전에는 사회 분위기가 딱딱할때 부모한테 반항하는게 뭔가 대단한것처럼 여겼지만 지금 시대상으로 보면 그냥 생각이 없는 어린애
나이 한자리수 였던 꼬맹이때 생방송으로 본 애니인데 그 나이에 봤을때도 하늬는 이해하기 어려운 애였음. 복에 겨운 소리를 하고 있었기때문임.
그 나이때 아는게 없어서 머털도사가 사는 누덕봉이나 하늬의 옥탑방을 참 부러워했음.
어른들에게 구애받지 않고 자기 삶을 개척해가는 모습처럼 보였고, 그럼에도 주변의 어른들은 하니에게 도움을 못줄까봐 안달인것임.
홍두께가 하니한테 밥짓는거 알려준다고 쌀 씻을때, 자기는 쌀 안씻고 밥한다고 히히거리던게 참신해보이기도 했음.
그러고보니 최수민 선생님이 연기한 나예리가 참 밉상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어른의 도움없이 신문배달로 생활비를 조달하는 하니의 뺨을 신문으로 때리는 갑질을 했기때문임.
근데 나이들고보니 또 다른게 구독하지도 않을 신문을 일부러 던져놓는것도 조금 거시기했음.
사실 하니의 새엄마가 계모 포지션으로 악역처럼 하니를 몰아세운 적이 있기는 하지만, 배추도사 무도사 시리즈에 나오는 계모들에게 비할바가 못되었음.
팥쥐엄마라거나, 혹은 정체자체가 요괴인 계모라거나.(의붓딸내미를 몰래 찾아오는 신비스러운 도령의 목을 요괴 계모가 졸라 죽였나 기억이 잘 안남.)
그래서 어린마음에, 저 아줌마가 계모이기는한데 다른 계모들처럼 나쁜 엄마는 아닌데 왜 저렇게 싫어할까
뭐 그런 생각도 많이 했음.
공포의 외인구단의 원작자인 이현세 작가님 작품을 보면 진짜 결말이 우울해지는 경우가 많음.
시간 남아돌때 어렸을때 다 못 본 만화를 보는게 내 로망
하니만큼 엔딩 잘 끝낸 거 없는데 도대체 뭔소리야;;
1. 유지애(새엄마)가 일부러 하니 생각해서 친엄마랑 같이 살았던 집 팔리지 마라고 본인 돈으로 부동산 계약한 거임.
2. 하니 교통사고로 치명상 당해서 전의 상실 했을때 유지애가 일부러 악역 자처해서 슬럼프 극복시켜줌. 결국 하니는 그런 유지애의 노력에 감동받아 마음을 엶 (마지막 마라톤에서 유지애를 '엄마'라고 생각함.)
3. 그렇게 슬럼프 극복 후 서울국제마라톤 참여해서 부상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비록 꼴찌가 돼버렸지만 많은 사람들의 응원으로 끝내 완주하고 마무리
4. 밑도 끝도없이 끝낸 게 아니라 "하니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굳세게 달린다." 메세지 던지고 행복한 열린 결말로 끝낸거임;;
조사 좀 철저히 해서 영상을 만드세요...
이게맞죠.하니는 승부의 세계, 이기고 지는거 이상의 감동과 의미를 전달해주는게 만화의 진정한 의미였음.
어릴때 애정하던 만화라 엄청 열심히 봤는데 내용정리 잘 해주셨네요 엔딩이 굉장히 감동적이였음
동감입니다 어이가 없네요
헐 나 이거 보면서 새록새록 생각났어!!! ㅠㅠ ㅠ 향수돋네 뿌앵ㅠㅠ
하니 자체가 인성 터진애라서그럼
커서 봐도 재미있다고 느끼며 명작이라고 생각할만한 작품은 공포의 외인구단. 당시 80년대에 막장,막장,불륜같은 충격적인 스토리. 마동탁이 오혜성에 과한 집착만큼 오혜성이 엄지에 대한 집착도 지금 세대에서 보면 말도 안되는거였음. 오혜성은 완전 미친놈 싸이코 스토커였던거임 ㅋㅋ 근데 이 미친놈한테 감정이입만 할수있으면 만화책보다 눈물을 몇번 흘릴거임 ㅋㅋ
지금 생각 하면 엄지가 이상함 엄지 동생도 이상함
까치는 더 이상함 경 서로 잊고 살쥐…..
공포의 외인구단 작가님이신 이현세작가님이 자기가 마동탁을 가장 많이 닮았다고 했는데 흠 뭐징 뭐 곧 있으면 네이버에 나온 다니까 직접 봐야겠다
하니 떼쟁이 금수저. 유지애 : 하니를 사람만든 위대한분
고길동 츤데레 '성인군자' @@ 이면서 능력자(인서울 주택 둘리가 2번인가 폭파시켯는데 재건축 두번함..)
차라리 둘리의 엔딩은 현실적,
외인구단은 막장의 결정판
하니는 몰상식의 결정판
하니가 무슨 몰상식의 결정판이에요? 지금 영상 유튜버가 잘못 안것임. 하니는 부상에고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완주하는 현실적이고도 여러 생각을 해주게 만드는 엔딩인데. 그냥 우승하고 행복하게 잘 살았다 이런게 더 유치한 거죠.
만화 속 결말은 아무도 몰랐는데 랭킹스쿨이 모든 결말들을 알려드렸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맨처음 인트로보고 문품번 나만 생각났냐 ㅋㅋㅋ
순간 품번 108 알려주는줄
쉿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조용
@@으하항 필
실제 인생이 하니의 엔딩처럼 끝까지 포기만 하지 않으면 꼴찌가 되어도 누군가에게 박수받을 수 있는 인생이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은 결승선을 통과한 꼴찌에게는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으며, 결승선 통과만으로는 어떠한 보상도 없다. 심지어 결승선을 통과해도 그 결과에 따라 징벌, 책임이 따르는게 진짜 현실이지... 지금 시점에서 보면 꼴찌로 마무리 짓는 하니의 엔딩은, 이후 인생의 몰락을 예고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충격과 공포 맞지.
둘리 결국 엄마 못찾고 배드엔딩 맞이한거 진짜 충격이었는데...
공포의외인구단은 진짜충격먹음
엄지는정신병자만들고 오혜성은장님만들고
둘이그런상태에서다시만났는데 마동탁은그걸쳐다보면서 오혜성니가승리자다 이러고끝남
당시중딩이었는데 진짜이만화보고충격먹음ㅋㅋ
4:23
까치때의 최재성 존잘ㄷㄷㄷ
이보희도 전설이죠
랭언니 피부도 뽀얀고 청순 귀염 갈수록 이뻐져요^^
갈수록 이뻐지는 랭킹스쿨님과 인트로..
살려준게 어디야. 밍키언니는 제작지원 끊기니깐 그냥 죽여버렸어 ㅋㅋㅋ
도감번호 108번은 내루미입니다.
둘리는 정말로 주민증까지 나올정도면 그 인기는 정말로 대단했던것 같네요.....^^
그무슨 지구지키는 만화 그건 큰재앙을 이기지 못하고 세계가 멸망하는게 결말이고
포켓몬스터는 인간과 포켓몬은 공존할수있는가 이게 엔딩..씁쓸하네
지구지키는 만화 하니까 우주전사 발디오스가 생각나는데....그건 진짜 역대최고급으로 아스트랄한 엔딩이어서 엄청났죠....
근데 말하시는건 어쩌면 무적초인 점보트3가 아니실까 싶기도 하네요 이거 결말이 아주 꿈도 희망도없는...
둘다 유튜브 리뷰있으니 봐보시죠.
코지님채널이던가...둘다 아마 거기에 있었던가..
우주전사 발디오스 네요
첫번째 지구 못지켜 폭☆팔 한거
외인구단, 사랑에 눈먼자와 사랑에 미친자로 결론이 나더라구요.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네요. 오혜성은 어버버 말도 못하죠 ㅜㅜ
이웃나라 요술공주 밍키도 충격적인 엔딩이라고 하죠
마지막 화에 세리가 공놀이를 하다가 공이 도로로 굴러가는데 그앞을 한 장난감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 한 꼬마가 누나도 차 조심해라고 돌아서자마자 바로 차 사고로 사망한 세리
이게 잘못 알려진 건데, 완구 매출 안나오니까 조기종영 해버리던 스폰서 측에 빡쳐서 장난감 트럭에 치여 죽는 엔딩 만든건데...
방영하고 나서 갑자기 연장 방송하는 걸로 결정되고, 여차저차 기존 엔딩은 꿈속에서 본 내용이라는 설정으로 바꿔가면 연재해서 제대로 엔딩넣고 끝났습니다.
엔딩은 작가가 초기에 구상한 대로 끝났다고 하는데...그게 뭔지는 몰라염
밍키랑 세리랑은 다른 만화임
밍키가 1983년작
세리가 1966년작(이후 1989년 리메이크)
독수리 5형제는 과로사
엄마 미안해. 어릴 때 엄마가 왜 고길동을 좋아했는지 알겠어.
맨날 고길동 인형만 쳐박아두고 이사오면서 두고온거 미안해...
나이먹으니까 이젠 고길동이 얼마나 착했는지 알겠더라...
머지ㅋ? 하늬 앤딩 깔끔 기억에 저게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마지막은 완주로 끝낸거 마지막 저달리기가 그동안의 일들을 함축한거라봄ㅋ
하니는 지금도 어럼풋이 기억나는데
교통사고로 더이상 단거리 선수를 못하게 되어 좌절하는 하니를 유지애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서 장거리 선수로 변모시킨 겁니다.
이렇게 새엄마와의 갈등도 매듭을 지어서 더 이상 이야기거리가 나올게 없었죠
마지막 마라톤대회 때 저렇게 끝까지 완주하는 과정에서 하니의 독백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기억은 안 나지만
암튼 그런 과정으로 완주를 한 것으로 바로 끝나는 게 그리 이상한 결말은 아니었지요.
꽤 만족한 결말이었어요. 충격 1위는 조금 아니..
저도 어렸을 때 봤을 때 이상하기보다는 좋은 교훈이었습니다. 마라톤은 빨리와서 1위가 되는것도 중요하지만 순위권에 못들더라도 완주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고 아름다운 일이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인트로 굿👍
와 미친
ㅅ1
고길동 30대 과장에 서울 대저택 보유, 자가용보유, 오디오시스템에 lp 수집가, 인간보살.. 능력에 인성에 진짜 ㄷㄷㄷ
소드 마스터임
저는 어릴적 둘리 잘 안봤어요 재미가 없더 라구요 고길동씨를 좋아했거든요
1:36 똥 밟았네 잼민이 인줄
2:36 너무귀여운거아닌가요..
한국만화는 아니지만 어릴때 요술공주 밍키 마지막회보고 충격 먹었음..
무슨내용인지 말을해주셔야지
교통사고 나서 디짐 이게 엔딩
ㄹㅇ.. 뜬금없이 교통사고..
에피소드 중에 고양이 신인지 암튼 그런 신 도와주는 내용 있었는데 그때 도와준 덕분에 원래 인간쪽 밍키부모에게 인간아이로 다시 태어나요. 부모도 밍키도 모두 기억 리셋 후 이름을 밍키로 해서...
뭐 차사고로 죽는 장면 자체는 충격이긴 했지만요. ^^
'달려라 하니' 엔딩이 뭐가 충격적인지 모르겠다. 어릴때 보고 나름 해피엔딩이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끝이라고 글자가 나와 당황하기는 했지만...
5:49 하쿠...?
아 갑자기 하쿠가 겹쳐보여 ㅠ ㅋ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쿠..?
검정고무신이 제일 충격적이지... 작가분이..
2:36 귀여워
보물섬 나오는 날을 기다리며 직접 하니의 결말을 본 내가 챔피언... (젠장 내 나이가 많다는 뜻임 ㅠㅡㅜ ) 둘리가 빙하타고 고길동네 가는것을 다달이 지캬본 내가 레전드
하니는 혼자 매일 슬프고 혼자만 조용히 억울하면 괜찮은데 , 자신에게 헌신하는 새엄마를 증오함 .
글구 이미 팔린 옛날집을 자꾸 벽타고 올라가서 들여다보고있음 .
본인한테 아무런 피해도 주지 않았던 난생 처음보는 나애리도 갑자기 증오를 함 ㅋㅋㅋ
실사로 연기를 했으면, 오히려 하니의 인성땜에 욕을 엄청 먹을수도 있었음
저걸 드라마로 만들어서 실사로 배우가 연기를 한다고 해보셈 . 그때에도 하니한테 동정이 갈수 있는지 ㅋㅋ
금수저로 살아서인지, 남의배려 특히 주변 사람들의 배려를 디게 가볍게여김 .
엄마만 생각하면 본인만 조용히 생각하면 되는걸 , 항상 주변사람들한테까지 피해를줌 .
글구 기본적으로 운동선수로써의 멘탈이 유리멘탈임 . 훈련중에 자꾸 딴생각함 . 엄마생각
잡생각이 너무많음 ㅋㅋ
지금 애니를 다시보면서 드는 느낌은 ,
하니네 엄마가 하니를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하니가 엄마만 좋아하는구나
뭐 이생각만 듬 ㅋㅋㅋ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하고 힘든줄암 . 금수저로 유년시절을 보내고 ㅋㅋ
세상에 자신과 엄마만 산다고 생각함 . 남한텐 관심도 없는걸 떠나서, 사람을 함부로 미워함 .
어릴때 엄마랑 집에서만 있었나 ? 애를 유치원 안보냈나? 집에서 딱 엄마랑만 유년기 시절을 보낸건가 ?
이 생각이듬 ㅋㅋㅋ 이건 뭐 아빠도 없고 ㅋ 친구도 관심없고, 선생님도 무시하고 , 항상 화가 많이 나있음 ㅋㅋ
그렇다고 하니가 초등학생도 아냐 중학생이야 ㅋㅋㅋㅋㅋ
애니를 다시보면서 한마디만 하고싶은게, 하니엄마하니아빠 ~ 애를 대체 어떻게 키운거여? ㅋㅋㅋ
둘리는 3가지로 나뉨. 어렸을때 고길동이 나쁜놈,젊었을때 둘리가 나쁜놈,늙었을때 남극 빙산을녹인 인간이 나쁜놈.
공포의 외인구단은 못 봐서 모르겠지만 결론만 놓고보면 현실적이였다고 생각이드네요
이상적인 결말인 해피엔딩도 좋지만 너무 흔한 결말보다 좋은것같네요
그래서 요즘은 열린결말이라고해서 결말을 상상에 맡기는 경우도 많죠
그렇다고 하기엔 결말이 너무 지독했음...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고길동, 유지혜가 진짜 천사 중에 천사죠
유명하지만 밍키 엔딩도 대단하죠..ㅋㅋ
마지막회만 보셨나봐요?
둘리는 그렇게 바라던 엄마와 못만나고 돌아왔지만 서울에 홍길동이라는 진정한 가족이 있어요. 가족과의 재회로 끝이나는거예요
하니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으면서 끝이난거구요
공포의외인구단 이건 어린이 만화 아닙니다 당시 시대상으론
이혼? 치명적인 문제가 있는사람 손가락거리였죠. 주인공들 망가트리지 않고 연결해줄수 없었을것예요 독자들의 염원대로 서로에게 돌아가기 위한 작가의배려이고 고난과역경 그시대 흔한 슬프고 아름다운 소재예요
은하철도999 철이가 정말 불행한 결말이었던거로 기억하는데..ㅠㅠ
일본 만화 입니다
하니는 충격이 전혀아닌데 감동이었는데? 아주 늦은시간에 도착하는 하니를.. 관중들이 아무도 안가고 응원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멋진 장면이었음
옛날에 봤던 만화영화 오래되어서 기억이 하나도 안나지만, 이상하게 영심이랑 달려라하니 결말만큼른 머리속에 온전히 기억나... 마지막화에서 이러저러한 일을 함께 겪은 영심이랑 안경태가 벤치에 앉아 다정하게 저 멀리(?)를 바라보는 장면이랑, 코피가 날 정도로(? 이 영상을 보니 코 밑에 그림자가 진 거였름) 힘들게 뛰는 하니 이 두 장면 만큼은 또렷이 기억나지!!! 본 지 25년이 훌쩍 지났는데 말이야
달려라 하니 마지막 부분에서 완주한거 진짜 기억에 남는다... 또보고싶다 ㅎㅎ
0:58 지구용사 선가드 인가?
나는 자유로운 결말이야말로 창작자를 존중하는 낭만의 시대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웹툰처럼 독자의 댓글에 스토리가 영향을 받으면 만화가 예술로서 존중받을 수 있을까 의심이 드니까요.
그냥 독자들이 창작자를 조금 더 존중해 줬으면 좋겠어요.
전형적인 결말이 꼭 좋은건 아니잖아요?ㅎ
고길동 이 보살이 또 마음 약해져서 받아줬을듯..
공포의 외인구단 영화는 어릴때 부분적으로 봤는데 대딩때 비디오가게 알바하면서 테이프 있어서 다시 봄. 너무 충격적이었음. 엄지를 위해 진짜 뭔든지 하는 까치임. 만화로 다시 보니 엄지 진짜 짜증나는 여자임.
랭킹스쿨의 편집 능력이 가면 갈 수록 발전하는군요!!!
와....깜짝이야 배우 이세영씨 가 유튜브 하는줄 알았네요 졸아요 누르고 갑니다 최애 팬이라서요 ~~~~♡♡♡
하니 엔딩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꼴지로나마 완주했다는 거에 전 대단히 감동스러웠데 말이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영화 페이스메이커 엔딩이 눈쌀 찌뿌리게 만들었습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이모가 보던거 따라서 봤던 국딩일때인데 안그래도 어둡고 탁한 분위기에 또 엔딩보고 세상에나 너무 일찍 우울감을 알아버린 10살ㅜㅜ
둘리는 엄마만났는데 도우너 그넘이 둘리몰래 깐따삐아 기타에 묶어서 돌아가면서 둘리엄마가 둘리애타게 찾는장면으로 끝났잔아
피구왕통키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 처럼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멀리 다른 나라로 가 있었던 것이었고 결말에 아버지가 돌아 왔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