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 강변쪽에 노모와 같이 사셨구 종종 압구정현백 지하1w 슈퍼마켓에서 시장을 보실때 계산대 앞에서 몇 마디 나누었던 기억이 늘 생생합니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에 과감한 패션을 고수하는 분이라 항상 눈에 띠었어요. 너무나 멋지고 겸손하시고 격조가 높으셨지요. 한번은 집이 흔들려서..88도로가 붙어있는 곳이라 어지럽다며 이사하고 싶으신데 양심상 누구에게도 팔 수없어 고민된다는 말씀을 계산대에서 차례기다리고 있는 저의 뒤에 서서 말을 거시더군요. 저는 그녀가 금붕어를 잘 그리는 화가로만 알고있을30대초 이기에..그냥 네~~~?하고 답하고 집에 오는 길에 천경자화가의 독특한 민감성, 친밀감, 인간미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위작논란이 생겼을때 그 분의 깨끗한 성품을 제가 직접 느꼈고 또한 현대화랑의 밑바닥부터의 형성과정과 행태를 알기에 상황을 주지하고 있었는데 천화백을 정신이상자, 치매로 몰고가고 천화백이 딸이 사는 NY에서 칩거하고 있다는 말에 안타깝게 생각했었는데.. 2015년에 돌아가셨다니..너무 오랜 시간 고통속에 사신것 같아 가슴 아픕니다.위작사건 이후 24년간의 작품은 없는지? 치매가 아주 심해지셨다는데...그 또한 너무나 순수하고 천재적감수성의 소유자는 그럴수 있겠지만..저도 26,29년 생 부모님을 돌보면서..마지막을 지킨 큰 따님..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에드워드 호퍼전 갔다가 천경자화백 그림 보고 더 반했는데, 마침 관장님도 똑같이 생각하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천경자화백의 그림은 미인도랑 그 유명한 뱀,, 그림 정도 접한 정도였으나-제 느낌에 미인도는 미인의 눈이 조금 무섭고 저는 뱀을 워낙 싫어해서 -그동안 천경자님 그림은 제 관심밖이였거든요. 그런데 오늘 뱀이 그려진 뒷배경을 들어보니, 징그러운 뱀들이 서로 뒤엉켜 발버둥치는 모습이 애처롭고 슬퍼보이기까지 합니다,,ㅠㅠ 그래도 여자들은 항상, 언제나, 예쁘게 보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을텐데 말이죠. " 저렇게까지 징그러워져야됬었나'라는 생각에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데 남미여행하면서 그린 그림들은 색감도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남미에 한번 가보고싶어졌어요. "죽기전에 한번 가봐야겠네,,?" 천경자화백에 대한 제 선입견을 싹 걷어내는 깔끔한 영상, 강의 잘 보았습니다. 여기 절대 허세방송 아닌데요?^^ 고품격! 고퀄리티! Hoy también Gracias por el buen cruso
"발버둥 쳐도 내 슬픈 전설의 이야기는 지워지지 않아요" 아무일 없는 것처럼 살고 있지만, 입에 담을 수도 입밖으로 낼 수도 없는 기억으로 하루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입밖으로 내는 순간 치유가 아니라 나는 무너져 사라질테니까..그저 전설로 치는 수밖에...
옛날에 서울시립미술관에 갔을 때 뱀 가득한 뭔 이런 그림을 그렸지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요~ㅎ. 최근에 키키스미스 전시때도 쓰윽 둘러보기만 했는데, 이번 호퍼 전시할땐 좀 더 자세히 보긴 했어요. 요번 방송을 통해서 그녀의 삶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 서울시립미술관에서도 호퍼전시도 천경자 전시도 빵빵 터지니 우리 허세미술관에 고마워 해야 할 듯~ㅎ😊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암에서 한 전시회때 선생님은 눈부시게 쨍한 초록색 투피스를 입으셨어요. 정말 멋진 분이셨는데 말년이 쓸쓸하셔서 오랜 팬으로서 아쉽습니다. 외가에서 컸으니 외조부모와는 각별했겠지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철식씨와는 이혼하셨어요. 헤어진 후 시가쪽에서 아이 뺏어갈까봐 걱정했다는 대목이 있어요. 그리고 폭풍의 언덕의 작가는 에밀리 브론테같은데요.
@@bluff_museum 아니, 아니! 러시아 사람이에요! 그리고 현대 한국미술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바로 갤러리에 갔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All i know about modern korean art is from your youtube channel!
만일, 미인도가 진품이라면,,,, 천경자는 결코 예술가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창조적 행위이다,,, 이를 창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조금씩 도용해서 짜깁기해서 작품을 만든다면, 어찌 예술혼을 가진 작가라 할 수 있겠는가? 결론은, 천경자가 예술혼이 없는 페인트공이거나, 미인도가 가짜이거나 둘중 하나이다. 천경자의 인품과 작품을 통하여 비추어보면, 천경자는 그런 짓을 할 분이 아니다.
1980년대 압구정 현대아파트
강변쪽에 노모와 같이 사셨구
종종 압구정현백 지하1w 슈퍼마켓에서 시장을 보실때 계산대 앞에서 몇 마디 나누었던 기억이 늘 생생합니다.
키가 크고 마른 체형에 과감한
패션을 고수하는 분이라 항상 눈에 띠었어요.
너무나 멋지고 겸손하시고 격조가
높으셨지요. 한번은 집이 흔들려서..88도로가 붙어있는 곳이라 어지럽다며 이사하고 싶으신데 양심상 누구에게도 팔 수없어 고민된다는 말씀을 계산대에서 차례기다리고 있는 저의 뒤에 서서 말을
거시더군요. 저는 그녀가 금붕어를 잘 그리는 화가로만 알고있을30대초 이기에..그냥 네~~~?하고 답하고 집에 오는 길에 천경자화가의 독특한 민감성, 친밀감,
인간미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후 위작논란이 생겼을때 그 분의 깨끗한 성품을 제가 직접 느꼈고 또한 현대화랑의 밑바닥부터의
형성과정과 행태를 알기에 상황을 주지하고 있었는데 천화백을 정신이상자, 치매로 몰고가고 천화백이 딸이 사는 NY에서 칩거하고 있다는 말에 안타깝게 생각했었는데..
2015년에 돌아가셨다니..너무
오랜 시간 고통속에 사신것 같아
가슴 아픕니다.위작사건 이후 24년간의 작품은 없는지? 치매가 아주 심해지셨다는데...그 또한 너무나 순수하고 천재적감수성의 소유자는 그럴수 있겠지만..저도 26,29년 생 부모님을 돌보면서..마지막을 지킨 큰 따님..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외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림 멋지네요~~놀라울 정도입니다!! ❤❤❤
예전에 천경자님 글 재밌게 보았죠~~
70년초부터
천경자씨 책은 나온대로 구입해 봤읍니다
존경하는분
저두 두세권은 읽었었는데..보관하지는 못했기에..천화백 책을 구입하려하니 완전 단종되었고 구할 수가 없어서 속상하네요.
그 시절 감성으로 돌아가보고 싶네요.
😊
우와~뱀 그림 인상적이네요^^ 이안님의 입담 또한 너무 재밌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요즘 근대미술 관심이 생겼는데 궁금한거 너무 잘 풀어 주셔서 유익 했어요^^
너무 멋찌신 분❤ 천경자 작가님 팬인데
감사합니다❤❤❤
천경자 화백과 그림 좋아하는데, 이 영상 너무 좋아요~❤
그림 한번 보고 반했어요.
김환기 화백 그림 스토리도 알고싶어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허세미술관님^^♡
감사합니다^^
천경자 작가에 대해 호기심이 생겼는데 좋은 설명 감사해요!
지상파, 지하파 통틀어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허세 방송 잘 보았습니다. 시립미술관에서 상설 전시로 몇 년간 잘 보았었습니다. 안정적인 이안님의 설명 감사합니다.
에드워드 호퍼전 갔다가 천경자화백 그림 보고 더 반했는데, 마침 관장님도 똑같이 생각하셨다니 너무 반갑네요^^ 천경자화백의 그림은 미인도랑 그 유명한 뱀,, 그림 정도 접한 정도였으나-제 느낌에 미인도는 미인의 눈이 조금 무섭고 저는 뱀을 워낙 싫어해서 -그동안 천경자님 그림은 제 관심밖이였거든요. 그런데 오늘 뱀이 그려진 뒷배경을 들어보니, 징그러운 뱀들이 서로 뒤엉켜 발버둥치는 모습이 애처롭고 슬퍼보이기까지 합니다,,ㅠㅠ
그래도 여자들은 항상, 언제나, 예쁘게 보이고싶은 마음이 간절했을텐데 말이죠. " 저렇게까지 징그러워져야됬었나'라는 생각에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데 남미여행하면서 그린 그림들은
색감도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남미에 한번 가보고싶어졌어요. "죽기전에 한번 가봐야겠네,,?"
천경자화백에 대한 제 선입견을 싹 걷어내는 깔끔한 영상, 강의 잘 보았습니다. 여기 절대 허세방송 아닌데요?^^
고품격! 고퀄리티!
Hoy también
Gracias por el buen cruso
좋은 말씀 늠 감사합니다 ^^ 저도 남미 여행 꼭 가보려합니다
천경자 화가의 필력과 화풍은 독보적이죠~최욱경 화가도
다뤄주심 좋겠어요
동양과 서양을 잘 버무린~~작품들~
패셔니스타에 여행과 소설 좋아하고 책 쓰는게 취미라니~ 멋진분~~
천경자 작가님 정말 좋아합니다...좋은 영상 보고 가네요 감사해여❤️
감사합니다^^
전 고갱과 천경자 화백님의 작품을 좋아하는데요~ 고갱의 색감보다는 천경자 화백님의 색감을 좋아합니다~~!
너무 반갑네요..못보던 그림도 볼수있어서
참 좋네요...
천경자 작가 알려지지 않은 독특한 그림 많지요^^
잘듣고 갑니다
배호!
저 또한
하루종일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를 부른 카수...
그림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일상생활을 글로 잘 표현하시곤 했었지요 남미장,쫑쫑이,후다닷,미도파등 자녀들을 별명으로 부르면서 그려내던 생활수필은 정말 재미 있었습니다 그 시절의 천경자화백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봤어요^^
앞으로도 멋진 영상 보여주세요~ 응원합니다❤
"발버둥 쳐도 내 슬픈 전설의 이야기는 지워지지 않아요"
아무일 없는 것처럼 살고 있지만, 입에 담을 수도 입밖으로 낼 수도 없는 기억으로 하루도 제대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입밖으로 내는 순간 치유가 아니라 나는 무너져 사라질테니까..그저 전설로 치는 수밖에...
옛날에 서울시립미술관에 갔을 때 뱀 가득한 뭔 이런 그림을 그렸지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어요~ㅎ. 최근에 키키스미스 전시때도 쓰윽 둘러보기만 했는데, 이번 호퍼 전시할땐 좀 더 자세히 보긴 했어요.
요번 방송을 통해서 그녀의 삶과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더 깊이 알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
서울시립미술관에서도 호퍼전시도 천경자 전시도 빵빵 터지니 우리 허세미술관에 고마워 해야 할 듯~ㅎ😊
감사합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암에서 한 전시회때 선생님은 눈부시게 쨍한 초록색 투피스를 입으셨어요. 정말 멋진 분이셨는데 말년이 쓸쓸하셔서 오랜 팬으로서 아쉽습니다. 외가에서 컸으니 외조부모와는 각별했겠지요.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철식씨와는 이혼하셨어요. 헤어진 후 시가쪽에서 아이 뺏어갈까봐 걱정했다는 대목이 있어요. 그리고 폭풍의 언덕의 작가는 에밀리 브론테같은데요.
폭풍의 언덕 에밀리 브론테 맞아요.
이세상엔 선과악 마귀와 천사 어둠과 밝음 ...
이렇듯 세계적으로 유명화가 작품들을 보면 그들에 작품에서도 선과악 어둠과 빛 어느 쪽인지 다보이네요~.
천경자님, 과연 천국에 계실까나?! 😂
궁금?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오직 한국어 공부하지만 이 영상 조금 잘 알겠어요! 덕분에 친절한 선생님에게 !
실례지만 어느 나라 분이시죠?^^
@@bluff_museum 아니, 아니! 러시아 사람이에요! 그리고 현대 한국미술에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제가 한국에 도착했을 때 바로 갤러리에 갔었어요! 정말 재미있어요! All i know about modern korean art is from your youtube channel!
고맙습니다 외국분이 한국화단에 관심있으시다니 ᆢ
난 천경자작가가 자기작품 아니라는데
감정사들 진품이라고 했던 사건을 기억한다 참 안타까운 사건인데
나도 사진작가지만 내가찍은 수만장 사진을 거의다 기억한다 장소하고....
진심 예술가!
수필 또한 수준급이셨죠!
한국과 젊은시절과 화백님 그립네요!
진짜. 수필집도. 너무 재밌게. 밨어요. 결혼과이혼 멋쟁이
신여성
thanks.
청경자님의 작품은 강렬한 색채와 선으로 표현된 독창적인 여성 이미지가 눈에 띄고, 신비로운 분위기와 감정의 울림을 전하눈 것 같습니다.
재밋게 잘 봤습니다 ~
저는 한국에서 가장 세계적인 작가반열에 가까운 화가로 생각됩니다
참 여러가지가 반복되네요
안타깝네요
위작사건만 아니였다면 정말.. 더 많은 작품을 볼수 있었을건데
그러게요~ 왜 저런 일이ㅠㅠ
글도 잘 쓰셨네요. 멋진 분. 징글징글했나봐요. 한국이.
헤밍웨이가 키웨스트집에서 고양이를 수십마리 키웠답니다. 그림속 고양이는 그걸 표현한거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고양이 몇 마리가 방문객을 맞고 있어요
키웨스트 헤밍웨이하우스의 느낌이 나요
그림에 그려진 픞랜트가 많이 심겨져 있던 기억이 나네요
직접 그림을 그린 화가가 더 잘 알지~~~~ 본인이 아니라면 아닌거지,, 너무도 어이없는 판결입니다.
그니까요 진짜 어처구니 없는 일이였죠 많이 속상했을겁니다
반갑습니다
집바로 옆이 시립미술관인데 그냥 무심히 흘렸네요
"천경자" 그이름이 주는 매력 그림.글 한시대를 풍미
기억속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재화가 천경자님 자신의 작품을 주고 문제가 생기는 안타까움이 있었죠 자신의 자식을 부모가 모르겠냐고 안타까윘던 생각에 멈추어 보곤 합니다
한 45년전쯤 천경자작가님 께서 아프리카를 방문 하셨을때 지인에게 작품 한점을 선물로 주셨는데 지금 작품은 미국에 있고 돌아가신 부모님으로 부터 남겨졌는데 이 작품의 가치는 얼마나 할까요?
가장 신비롭고 존경하는 화가입니다
쫑쫑이와 같은 국민학교 다녔는데
그당시 어린 맘에 왠 귀신 같은 아줌마가 학교에 가끔 오셨다
무섭다는 느낌이 지금도 남아있네요
엄마가 유명인사인걸 나중에 알았음
갠 그림 못그렸네요
천경자 자가님의 한자이름 "鏡子‘’ 거울라는 뜻입니다, 깊은 의미담은 이름과 인생.
아 경자가 서울경 ?
@@현정-g2e6p옥자ㅡ>경자
어쩐지 느낌이
다시보기해도 재밌어요^^ 우향 박래현화가도 한번 다뤄주세요 천경자작가와 친구였다니 흥미롭네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작품😂❤
천경자의 말을 왜 안 믿는가요. 웃겨요.
전문감정가들의 돈의 논리가 아닌것이 웃겨요. ㅎㅎ
작품과 작가의 이야기를 잘 해 주셨어요.
헤밍웨이 하우스에 고양기가 많기로 유명하죠....
고등학교 시절 나를 그림의 세계로 이끈 화가입니다.
천경자 화백님은 여자 머릿결이 풍성하게 표현하시는데 저 위조품은 머릿결이 숯검댕이 칠한거 누가봐도 위작이다~~!
헤밍웨이 가 키운 고양이가대대손손 키웨스트집에서 살고 있어요
헤밍웨이 하우스 작품의 고양이는 거기 고양이가 많고 집을 잘 표현한거에요
고양이가 유산 상속했죠
헤밍웨이 집에는 많은 고양이들이 삽니다.
키웨스트는 바다와 가까워서 정원에는 모래가 깔려있지요...그집의 모습니다
키 웨스트 헤밍웨이 집에 6발가진 고양이를 많이 길러서,정원에 퍼져있어요.
헤밍웨이 집이 저렇게 생겼어요 고양이들은 그때 그 사람이 살던 때부터 살던 고양이들의 후손
실제로 헤밍웨이 살던집 ( key west에 있는) 가보면 헤밍웨이 살던때 살던 고양이 자손들이 그림 처럼 많이 살아요. 이 벤치도 그대로 있구요. 그 고양이들은 발가락이 하나 더 있는걸로 유명해요 마치 벙어리 장갑 낀건처람 엄지가 옆으로 뛰어 나와 있어요.
많이 느낌이 다른데...
천작가의 그림이 아닌것 같은데...ㅠㅠ
난 할아버지고 할머니고 사랑받은
기억이 없다 ㅠ
디지털 작업도 아닌데 똑같은 포즈를 잘 안하죠, 깊이감,머리카락 디테일,꽃 모든 면에서 떨어지는데 같은 시기에 나온거 치고 퀄리티가 현저히 떨어지네요
이분이 말씀하셨죠
난 아이을 낳은 적이 없다
그런대 어느 미췬 쓰레기가
어 이 아이 당신. 아이야 ..라고
자녀 복도 없으셨죠
천경자 천국에있을거같지않은여자
세상에있을때는그림으로돈도 잘벌었겠
지만 약간 마 가낀그림
만일, 미인도가 진품이라면,,,, 천경자는 결코 예술가라고 볼 수 없을 것이다.
예술이란 무엇인가? 창조적 행위이다,,, 이를 창작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조금씩 도용해서 짜깁기해서 작품을 만든다면, 어찌 예술혼을 가진 작가라 할 수 있겠는가?
결론은, 천경자가 예술혼이 없는 페인트공이거나, 미인도가 가짜이거나 둘중 하나이다.
천경자의 인품과 작품을 통하여 비추어보면, 천경자는 그런 짓을 할 분이 아니다.
저위작은 내가 그린정도 ㅋ
위작시비가 있는 천경자,이우현의 공통점은 일본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일본의 프레임과 씨스템에서 조선은 놀아나는 것이다!.....ㅋㅎㅎㅎㅎ
신비는 무슨 신비....징그러워.........
천경자는 마귀를 위해 일했네....주로 뱀을 그렸으니!!!!끔찍해 불쌍한 인생 !! 천경자
헤밍웨이가 키운 고양이들이 상당히 유명
검찰 이 위조 잘 하잖아
뇌물판별로 말도안되는 판결이 났지 정치가 썪어서
이런 천재화가를 몰라보는 한국 미술계가 한심해요
본인이 그린 그림을
몰라보는 화가가 있을까요? 너무나 재능이 많았던 밋진분 입니다12월31일까지 고흥에서 100주년 기념전시회
친구들과 꼭 가 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