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준생의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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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1

  • @SixChicken
    @SixChicken 3 года назад +1

    눈 이쁘시다

  • @담쓰-h1k
    @담쓰-h1k 4 года назад +32

    이번영상 보고 나의 간절함에 대해 다시 뒤돌아보고 많은 생각을 정리한거같다는게 느껴져서 댓글써요 ㅎㅎ
    저도 지금 29살이지만 ..
    저는 딱 25-26살때 그랬어요!
    졸업하고 뭐하지? 라는 생각도.. ㅠ
    그냥 나도 잘하는거 하나 없고 ..스펙도 애매하고 ...이런 평범한 나를 어디서 뽑을까? 라는 생각으로 우울해지더라구요.
    그리고 나도 그냥 어디든 평범하게 회사 다니거싶다...라는 생각을 하니깐 공부를 할 수록 막막해지는거에요 ㅎㅎ 정말 취업을 해도 해방감이 생길뿐 그리 기쁘지만은 않을거같은느낌..? ㅎㅎ...
    지금은 취직을 했고 그냥 평범하게 회사를 다니고는 있지만 취준시절 생각하면 제가 제 자신을 너무 낮춘건 너무 답을 나 자신에게서만 찾으려고 한게 아닌지 싶더라구요.
    사실 우리 모두가 거의 평범한 삶을 살지않나 싶더라구요..?막상 취직을 하니 내 주위사람들도 나랑 비슷하게 .. 뭐 특별한 능력이있어서 입사한사람? 학벌이 엄청나게 좋은 사람? 물론 있겠지만 아닌사람도 있고~ 평범한 분들도 많고 전공과 완전 다른데도 지금 한 공간에서 같이 일하고 있더라구요..
    내가 스펙이 뛰어나지않아도, 간절함이 없어도, 평범한사람이더라도 평범한 회사원이 될 수 있답니다.. 모든걸 내 탓으로만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그리고 그런 평범한 사람이 어디 나 뿐이겠어요??? 그때 당시엔 나만 그런줄알았어요.. 우물안 개구리라고하죠 ㅠㅠ 인터넷에 합격 후기 같은거보면 나보다 대학교도 좋고... 아니면 무슨 인턴경험이 있다던지... 이런거 보다가 어쩌다 나랑 비슷한 스펙가진사람보면 위안받고 그랬어요..ㅠㅜ 그게 무슨 마음인지는 알지만...내가 보기엔 뛰어나보이는 사람도 본인 스스로는 평범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이런거처럼 너무 나 스스로를 낮추진 않으몀 좋겠어요~~
    취준 준비하면서 나 자신을 많이 돌아봤다고 하시는데 극 극 극 공감이에요 ㅠ
    전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서 혼자 울면서 잠들었어요 ;; 불면증까지 ㅎㅎ;;; 아침에 운동도 부지런히 하고 이러는거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앞으론 원하는 기업에 넣는다고 하셨으니 마음은 그래도 조금 가벼워진거같아서 다행이에요 ㅎㅎ.
    저는 딱히 전공을 살리고 싶지도않았고
    하고싶은게 없어서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고등학교때도 공부만 하고 대학교과도 내가 뭘 얼마나 안다고 선택해서 들어갔겠어요 ㅎㅎ 오죽하면 취업잘되는과로 가라라는 말도있는데;전 이게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의 문제같아요... 직업체험도 해보지도못하고 무슨 mbti같은 성격유형검사에서 나오는 추천직업 이런거나 보고 학교에 앉아서 야자하면서 공부만 하는데 어떻게 내가 원하는 꿈과 진로를 명확히 설정하겠어요...?
    전 그래서 결국 생각해낸게 하고싶은 일을 찾는거보다 ... 어떠한 회사에 가고싶다에 포커스를 맞췄어요...!딱히 하고싶은건 없지만 전 집이랑 가까운 곳을 다니고싶더라구요ㅠ
    토익공부한답시고 수원에서 강남까지 아침 출근시간 버스타면서 강남가서 하루종일 공부하고 이게 너무너무 힘들고 싫었던 기억이라... 무조건 집이랑 회사랑은 가까웠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처음엔 1. 동네 좀 큰 병원 원무과 알아보고 서류도 넣었는데 잘 안됐고 ㅎㅎ..
    그러다가 은행을 준비하게됬어요
    은행은 동네에도 지점이 많고 집이랑 가깝게 출퇴근 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을거같더라구요.
    저한테는 그게 동기가 됐던거같아요.
    지금은 결국 은행들어와서 열심히 일개미 중 하나로 일하고 있지만 가끔 짜증나고 힘들때도 그냥 그래도 가까워서 좋긴하지 (?)라는 거에 초점 맞추면 만족도가 올라가긴하더라구요...ㅎㅎ
    제가 댓글이랗게 주절주절 남기는게...
    너무너무 예전 제 모습이 생각나고 공감이 가서
    이렇게 이야기를 드려요.. ㅎㅎ
    힘내시구 .. 저처럼 하고싶은 일이없다면..
    어떤 회사를 다니면 내가 그나마 만족하고 다닐 수 있을까? 에 초점을 맞춰보는것고 좋을거같아요..! 예를 들어 나는 안정적으로 오래다닖수일는 회사 좋아.
    나는 집과 가까운 회사가 좋아.
    나는 휴가나 복지가 자유로운 회사가 좋아
    이런.. 것들..?? ㅁ모든게 다 충족된다면 좋겠지만... 어떤것에 가치를 더 둘것인가에 생각해서 고민 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같아요.
    자꾸 창피하다게 자신에대해서 고민 해본적없다구 하시는데.. 저도 그래요.
    친구한테 물어보세요 생각보다 많을 수 있어요.
    저두 마찬가지였구요.. 부끄러운거 아니에요.
    우리는 그냥 예전부터.. 그런 환경 속에서 자라서 그런같아요.
    어릴적은 공부열심히해야 좋은사람된다~~
    고등학교때는 열심히 공부해야 좋은학교간다~
    대학교때는 졸업요건 맞추려고 토익하는 분들도 많고. 그냥 전공이 이거니까 이거 살려서 취업해야지 하는 사람도 있고...
    이러니 우리가 뭐 나 자신에대해 얼마나 고민을 해볼 수있었겠어요..? 예전에 전 제 탓을 했고 그게 부끄러운줄 알았는데 이제는 그냥 그렇게 생각안해요... 지금 제 주위에도 공기업준비한다는 친구도 있고.. 4년째 회계사 준비하는 친구도 있고.. 대학교과가 사범대여서 졸업하고 할거없으면 임용시험봐야지ㅠ 하던 친구는 선생님이 된 친구도있어요. 사람 마다 다 다르고 뭐 대단한 목적성을 가지고 공부해서 취업을 한 사람도있고 아닌 사람도 있어요 ㅎㅎ...
    그러니까 이제와서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거 부끄러운거 아니에요...!
    평범한 나는 ~~ 애매한 스펙을 가진 나는 이 세상에 너무나도 많으니 걱정말구 힘 내자구용 ! 나쁜게 아니라 오히려 평범해서 더 부담이없다구요. 우리는 이곳저곳 다 도전 해볼수있는 사람들이니까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8

      헙.. 퇴근길에 담쓰님이 남겨주신 댓글 보고 결국 버스안에서 눈물, 콧물.. 쏟아버렸네요.. 아침 출근길에는 밑에 ys님이 남겨주신 댓글보고 눈물을 훔쳤는데.. 오늘 두분 덕분에 눈물을 두번이나 흘리네요..😭
      저도 담쓰님처럼 답을 제 자신에게서 찾으려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점점 자존감도 낮아지고 제 자신에게 상처를 주면서 어느샌가 스스로를망가트리고 있더라고요. 저도 취준을 하면서 불면증때문에 약도 먹었었고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는 제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를 갉아먹는 생각을 멈춰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그때부터오전알바와 운동으로 생활패턴을 잡고 마음을 비우려고 노렸했더니 서서히 불면증약도 줄이게 됐고 압박감에서 조금은 벗어나게 됐어요..! 그러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이런 간단한 질문부터 제 자신에게 물어보면서 처음으로 제 자신에 대해 탐구하는 시간을 갖게 됐어요. 담쓰님도 취준시절에 비슷한 과정을 겪으셨다는데 이게 취준생들이 겪는 과정일까요..? 하핳..😭
      담쓰님이 말하신것처럼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저도 특별히 하고싶은것, 원하는 꿈없이 성적맞춰서 대학에 왔고 졸업후에도 여전히 가고 싶은 기업도 원하는 직무도 없는 상태네요..
      그러다가 은행에 입행한 주변 지인들에게 영향을 받기도 했고 정말신기하게도 제가 은행을 들어가고 싶은 이유가 담쓰님과 같아요ㅎㅎ.. 집이랑 가까운 곳에서 근무하고 싶은 이유가 가장 커요! 제가 어느 지역으로가더라도 집근처로 배정받을 수 있는 점이 저에겐 가장 매력점으로 느껴졌어요. 하지만 필기와 면접에서 계속 떨어지면서 제 실력으로는 그리고 이정도의 노력으로는 어렵겠구나 라는걸 느꼈어요..
      영상에는 자세하게 설명하기가 어려워서 짧은 자막으로나마 슬며시 제 마음을 내비췄는데 그 속에 숨겨진 제 마음을 캐치하셔서 이렇게 장문의 댓글로 공감과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남겨주신 댓들의 문장 하나하나가 마음에 와닿았지만 마지막 문장이 제일 마음에 꽂혔어요! 우리 모두 이곳저곳 다 도전해볼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요즘 취준하면서 마음이 많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져 있었는데 담쓰님과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고 마음이 조금은 부드러워진 것 같아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윤소현-k6t
      @윤소현-k6t 3 года назад

      작년 퇴사, 스물아홉 취준생이 된 지금.. 써주신 댓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감사합니다..ㅠㅠ

  • @aerihan4156
    @aerihan4156 4 года назад

    금융권 현직에 있는 사람인데 사실 은행권 말고도 되게 직무 자체가 많거든요 ㅠ.ㅠ 그런데 직무 자체를 알기는 되게 어렵기도 하고, 다 처음 들어와서 배우는 거라 ㅠ.ㅠ 저 역시 들어와서도 이 길이 맞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 생각에 힘들기도 하지만, 증권업쪽도 관심갖고 쓰셨으면 좋겠어요! 작년부터 채널 종종 봐왔는데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어서 계속 눈길이 가네요 ㅠ.ㅠ 종종 찾아오겠습니다! 같이 힘내봐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현직자님이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전 비록 방향을 틀어서 다른 직무에 취업을 했지만 좋은 조언해주셔서 감사해요!!💛 Aeri Han님의 댓글이 다른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watney6082
    @watney6082 4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스물아홉 취준생이예요. 저는 6개월 간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어요. 힘들어서요. 나올 당시에는 난 나가면 취준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퇴사하고 2달이 넘어가면서 정말 너무너무 힘드네요. 근데 오늘 처음 영상 보면서, 그래 저처럼 취준하고 있는 동갑내기들이 있구나. 같이 힘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꼭 맞는 좋은 자리를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2

      지금까지 열심히 일하다가 이제 겨우 60일 쉰거잖아요! 너무 조급해하지마세요! 경력도 있으시니까 금방 원하는 자리, 딱 맞는 자리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퇴사까지 많은 고민하셨을텐데 그동안 고생하셨어요🤎

  • @폴포그바-f9p
    @폴포그바-f9p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면접 준비하고 면접보다보니 계속 면탈.. 간절함이 없네요 그치만 힘들고 또 노력도 하고있어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3 года назад

      포기하지만 않으면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기회가 찾아오기도 하더라고요! 응원하겠습니다💛

    • @폴포그바-f9p
      @폴포그바-f9p 3 года назад

      @@평범한스물아홉 이렇게 긴 댓글을.. 영상들과 댓글들 보고 많은 힘을 얻고 갑니다 긍정적인 에너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ys-tz3fy
    @ys-tz3fy 4 года назад +8

    간절하지가 않다는 말을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으면서 그것 때문에 참 힘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무 그게 싫어서 여러 생각을 해 봤어요. 살짝만 다쳐도 엄살이 심한 사람이 있는 것처럼, 간절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은 작은 욕심도 꼭 해야 직성이 풀리고 그게 안되면 속상하고 그런 사람이 아닐까 했어요. 성격이 모나지 않고 둥글둥글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덜 간절하고, 항상 취업이나 성공과는 거리가 있는 걸까? 생각해 보면 또 그런 건 아닌 거 같더라구요.
    내가 쓴 자소서가 이런 점에서 조금 부족하다거나, 면접 때 이런 식의 대답은 안좋을 수 있다는 지적은 근거가 명확하지만... 알 수도 없는 간절함은 누가 어떻게 알고 지적하는 걸까에 대해서도 생각해 봤었어요. 내가 취업이 잘 되고 나서도 저 사람이 나한테 어? 너는 간절하지도 않은데 취업은 잘 했네? 다른 지원자들은 너만큼도 간절하지 않았나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의 문제 같기도 해요. 간절하지 않아서 취업이 안 될 수도 있고, 취업이 안 되고 있으니까 간절하지 않다고 핀잔 주기 좋았을 수도 있을 거 같았어요.
    평가 기준을 봐도 간절함을 항목에 넣고 있는 데는 없는 거 같아요.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경력이 부족했다거나, 시험 점수가 낮았다거나, 기업 조사가 덜 되었다거나 하는 게 객관적인 기준일 테니까요. 간절했으면 경력을 쌓으면서 취업준비를 했을텐데... 라든지, 간절했으면 잠을 줄여서라도 무슨 자격증을 따려고 노력했을텐데...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수는 있지만, 그런 말은 너무 폭력적인 거 같더라구요. 사람 사는 게 다 그렇듯이 당장 야근하자면 싫어하는 직장인이 수두룩한데 취준생이라는 이유로 그걸 '간절하지 못함'이라는 틀에 넣어서 몰아붙이는 거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유명해지면 똥을 싸도 박수를 받는다는 말처럼 사실 중요했던 건 다른거였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요.
    간절하지 못했던 거 같다는 말씀에 순간 제가 속상했던 기억이 마구 떠올라 글을 길게 남겨버렸네요.
    스스로에게 간절함이 보이지 않았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고 속상하셨겠다고 제 개인적인 경험만으로 미루어 짐작하고 말았어요.
    혹 자책하는 마음이 드시거든 그러지 않으셔도 될만큼 멋지게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원하시는 일이 어떤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슨 일이든 잘 되길 바랍니다!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2

      ys님 이렇게 장문의 진정어린 댓글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알바출근 길에 버스에서 남겨주신 댓글을 보고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아서 퇴근하고 집에 와서 다시 천천히 읽어봤어요!
      사실 저도 “넌 간절함이 없는게 문제야” 라는 말을 제일 가까웠던 지인들에게 들었어요. 전 그 전까지 간절함이라는 단어에 대해 생각해본적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별 생각이 없었는데 취업준비를 하면서 저랑 다르게 치열하게 준비해 온 다른 지원자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면서 간절함이 없다라는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더라고요.
      저도 ys님처럼 처음에는 사람마다 성향차이가 있으니까.. 내 성격이 남들보다 긍정적이니까..라고 생각을 하기도 했고 그리고 자소서와 필기시험에서는 간절함의 유무를 알 수 없잖아?!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하지만 면접에서 여러번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고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제가 다른 지원자들이 면접을 준비하는 것 만큼 하고 있지 못한다는 걸 알게되었어요. 그리고 이제 정말 간절함의 차이인걸까 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된것 같아요. 그리고 제게 다시 면접의 기회가 온다고 하더라도 다른 지원자들만큼 깊게 준비를 못할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생각할 정도면 내가 정말 이 길을 원하고 하고싶어하는게 맞는걸까 라는 생각까지 하게된거예요.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문제를 제 안에서 찾으려고 했고 그러다 보니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고 ys님 말대로 자책도 많이 했어요. 그런데 어느순간 다른 사람의 말 한마디로 제 자신을 갉아먹고 있는 절 발견하게 됐고 그때부터 그냥 남들눈에는 간절함이 없어보일 수 있는 제 모습자체를 받아들이기로 했어요.
      아직 확실하게 방향을 잡진 못했지만 전 제가 할 수있는 노력으로 제가 원하는 길로 준비해보려고해요!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을텐데 ys님의 경험담이 담긴 따스한 위로남겨주셔서 감사해요🥰 ys님 댓글로 큰 위로 받았어요🤎 진심으로 감사해요🤎

    • @ys-tz3fy
      @ys-tz3fy 4 года назад

      @@평범한스물아홉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일이 어떻게 될진 몰라도 어떻게 살 지는 선택할 수 있으니 가시는 그 길이 곧 나만의 정답이지 않겠습니까.
      원하시는 길에서 좋은 성과까지 거두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상 보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보내시는 모습 보고 좋은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 ㅎㅎ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6

    이번 영상에 배경음악 삽입을 안해봤는데 영상보실때 어떠신가요..?🤔 의견남겨주시면 다음 영상편집때 참고하겠습니다🤎

    • @_____5657
      @_____5657 4 года назад +1

      좋아유

    • @담쓰-h1k
      @담쓰-h1k 4 года назад +1

      자막이 많은영상엔 bgm을...
      자막보다 음성이많은 영상에는 ㅂ지엠없는게 좋을거같아요 ㅎㅎㅎ
      근데 오늘 영상이랑은 bgm이없는게 더 차분하게 느껴져서 좋긴하네요

  • @ddang604
    @ddang604 4 года назад

    영상이 너모 이뻐용 !!! 인트로 부분이 !! 특히나 !! 다이뻐요 ㅛㅏ실 ㅎㅎ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앗 부족함이 많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홍홍😊 감사합니다!!

  • @지옥도랏맨
    @지옥도랏맨 4 года назад +3

    첫 영상부터 지금까지 쭉 잘보고 있는 29살 남자취준생입니다. 오늘 솔직한 얘기 너무 좋네요 저랑 똑같은 생각과 상황이셔서 더 와닿구요.. 지난 영상보니 어문계 전공하신걸로 아는데 저 역시 어문계지만 저 같은 경우는 기껏 남들 취준시작할 때 편입해놓고는 전공에 흥미를 못느껴서 이것저것 대외활동하며 즐기기만... 청춘을 즐긴 댓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 참 여러모로 늦어지고 요즘 과거에 후회가 참 많네요.
    특히 면접 경험도 없는 저한테는 최종면접까지 가신 저력도 대단하고 아마 금방 잘되실 것 같아요. 상반기에 처음 시작하신걸로 아는데 최종까지 간 것도 충분히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대화를 나눠본 적은 없지만 뭐랄까 심성이 좋은 사람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맹구님 저와 정말 비슷하신것 같아요... 저도 취업 할 나이에 편입을 했고 아직도 하고싶은게 뭔지 몰라서 헤매고 있어요..ㅎㅎ 청춘을 즐기셨다고 했는데 그렇게 즐겼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몇 안될거예요!! 그러니까 후회하지마세요! 청춘을 즐긴사람이나 즐기지 못한 사람이나 먼 먼 미래엔 큰 차이없이 비슷한 인생을 살고있을거라고 생각해요ㅋㅋㅋ 그렇다면 전 청춘을 쌔빠지게 즐기는 전자를 택하겠어요!!
      저는 첫 취준때 얼떨결에 최종면접까지 가게 됐는데 맹구님도 곧 취업의 모든 단계에서 합격을 받으 실 수 있을거예요!! 최종합격을 받기까지 열심히 해봐요!!
      그리고ㅠㅠ 지난번 영상 더보기란에 일하고 있는 카페인스타계정을 보시고 동네를 아시는것 같아요! 정말 죄송하지만 밑에 지역이 나온 내용은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정말 옆동네 사시는데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겠네요ㅋㅋㅋ 옆동네 원숭이친구도 화이팅💪🏻🐵

    • @지옥도랏맨
      @지옥도랏맨 4 года назад

      평범한스물아홉 아 반가운 마음에 언급을 했네요; 냉큼 수정했어요!
      저는 이제 2십의자리로 어필하는게 이번 하반기뿐이라 이번 하반기까지만 사기업 같이 넣어보는데 결과가 참혹(?)하다면 내년엔 블라인드에 인생 걸어야할 것 같아요..ㅋㅋ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화이팅!!

  • @mumallaeng.e1079
    @mumallaeng.e1079 4 года назад +3

    멋있다. 저는 28살 공시생이에요. 장수생의 길로 접어들고 있네요.
    매일매일이 너무 겁이났어요 하지만 다시 용기내서 공부하고있습니다!
    우리의 이런 과정들까지도 결국 인생이니까요 결과에 너무 집착하지 않기로 했어요
    그랬더니 조금 숨통이 트이네요! 종종와서 댓글달게요! 오늘하루도 넘 고생했어요 우리!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무말랭이j님 말대로 우리의 찌질한 순간도, 멋진순간도 모두 우리 인생인거죠!! 저는 취준을 하면서 저도 모르게 받은 스트레스로 잔병치례를 겪고나서 마음을 편하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끔은 천천히 걷는 날도있어야죠 어떻게 매번 뛰어갈 수 있겠어요! 같이 조금만 더 힘내서 버텨봐요!💪🏻

  • @usami9548
    @usami9548 4 года назад +3

    취준으로부터의 해방감, 취업의 기쁨.. 저도 항상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저도 최근, 스물 아홉에 다시 취준생 신분이 되었어요. 졸업 후 공백도 길었고 결국은 원하던 분야와 비슷한 쪽으로 처음 취뽀, 그 몇년 전만 하더라도 (제가 원하던 일이었음에도) 해방감은 느꼈지만 기쁨은 별로 못 느꼈어요. 앞으로도 평생 이 기쁨에 대해 고민해야겠지요.ㅠㅠ 평범한 사람이 되기도 쉽지 않다는 것 너무 공감하고 스물아홉님과 저 모두 응원해 주고 싶어요! :)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1

      원하는 직무로 취업을 하셨는데도 기쁘지 않으셨나요..? 아니면 쏟아부은 노력에 비해 취업이 허무하게 느껴진걸까요..?ㅠㅠ
      전 정말 창피하게도 제 인생에 대해 단 한번도 진지하게 고민해본적이 없었는데 취업을 하면서 제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 자신에게 온전히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요! 평범한 삶을 사는것도 부단히 노력해야 된다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USAMI님이 해주는 응원받고 저도 응원할게요!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 @usami9548
      @usami9548 4 года назад

      평범한스물아홉 저는 제가 원하던 산업군이 진입장벽이 낮았던 터라 막상 입사해보니 회사 분위기에 실망이 컸던 것 같아요.. 진입장벽이 낮다보니 그동안 제가 노력해왔고 안해왔고가 사실상 중요하지 않아지니 기쁨도 덜했던 것 같고.. 이제와서 제 얼굴에 침 뱉는 격이지만 말이죠..ㅠ_ㅠ 저도 요즘 다시 저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어욤..👉🏻👈🏻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좋은 경험이든 나쁜 경험이든 모두 성장하는데 좋은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 경험덕분에 USAMI님이 고민을 하고계시는거잖아요!! 저희의 경험과 고민이 저희를 성장시켜줄거예욤!!💪🏻

  • @모음이일기
    @모음이일기 4 года назад +2

    언니...라고 불러도 될까요...? 뭔가 영상만으로 내적 친밀감 쌓인 느낌이에용 ㅠㅠㅠ

  • @doondoonpark3689
    @doondoonpark3689 4 года назад +5

    영상 올라오자마자 봤었는데 다시 생각나서 돌아와 이제야 댓글 남깁니다 :) 저도 물 흐르듯 살고 긍정적인 편이라서 남들보다 스트레스 덜 받는 그런 성격이 마냥 좋다고 생각했는데, 취업이라는 현실이 닥치고보니 아, 내가 너무 나에 대한 고민없이 편하게 살아왔나 싶더라구요. 스물아홉님이 영상에 담으신 마음들이 저의 생각과 비슷한 것 같아 많이 공감했습니다. 한쪽에서는 마냥 열심히 살라고 하고, 다른 한쪽에서는 자신을 조금 놓으라고 하고... 저같은 성격한테는 그래서 어쩌라는건지 좀 혼란스러운 요즘이에요 ㅎㅎ 취준생 브이로그 중에 가장 공감하면서 보고 있어요!! 😊 착하고 순수하신 모습에 친한 언니동생 사이로 알고지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ㅎㅎ 어떤 준비하시든지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남들이 이미 충분히 가진 간절함, 열정... 그런거 조금은 없다치고 우리만의 길을 걸어보아요!!! ♥️ 스물아홉님 영상에 달린 댓글 보면서 저까지 간접적으로 힘을 얻고 있어요 ☺️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레드빈브레드님! 팥빵님!! 제 고민에 같이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주변엔 취준생 친구들이 없어서 유튜브로마마 제 속마음을 내비치는데... 팥빵님처럼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셔서 저도 남겨주시는 댓글보고 공감하면서 위로받고있어요!! 좋게봐주셔서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서로 응원해주는 친한 언니동생 사이해요!!🥰🤎

  • @더운나라북극곰
    @더운나라북극곰 4 года назад +1

    취준할 때 생각이 많이나네요 정말 화이팅 하시길 바라고 반드시 이루는 것들 실현시켜서 활짝 웃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newbreeeed
    @newbreeeed 4 года назад +10

    저도 스물아홉에 제일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을 했어서 남같지가 않아요ㅎㅎㅎ 응원합니다!

    • @newbreeeed
      @newbreeeed 4 года назад +1

      근데 저녁을 안 드시네요ㅜ간단하게라도 챙겨드세요. 체력과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ㅜ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2

      dd은 노력끝에 취뽀하셨군요😭 축하드려요! 그리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으로 쉐이크와 자유시간 3개나 먹은걸요...🐷

  • @zzanyes
    @zzanyes 4 года назад

    크로아상 너무 맛있어보여요...다음에 한번 먹으러 가고싶네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짠그래님! 크로아상 맛있죠!🤤 근데 제가 일하는 카페에서 판매하진 않아요ㅠㅠ

    • @zzanyes
      @zzanyes 4 года назад

      나중에 잠잠해지면 카페한번 놀러갈게요 ㅎㅎㅎ항상 멋지세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짠그래님처럼 열정넘치고 멋지게 사시는 분에게 이런말을 듣다니 너무 부끄럽네요.. 제 취뽀가 끝난다면 크로아상 뿌시면서 원숭이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해보아요🐵

  • @한별-k2j
    @한별-k2j 4 года назад +2

    남들보가 2년늦게 졸업하고 취준중인데 평범하게사는게 어렵다는 일 진짜 뼈저리게 공감합니다.. ㅜㅜ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2

      아무노력없이 가만히 있어도 평범한 길로 갈 수있을 줄 알았는데 제가 한번 뿐인 인생을 너무 쉽고 만만하게 봤나봐요..흐흐... 그리고 이걸 이제서야 깨닫다니... 이제라도 알았으니 평범하진 않더라도 남의 인생을 따라가진 않으려고요!!!
      한별님 저는 남들보다 5년이나 늦게 대학을 졸업했어요!! 아직은 제가 ‘늦었지만 이렇게 잘 살고있어요!’ 라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순 없지만 제 모습으로 한별임에게 안도감과 위로(?)가 될 순 있을것 같아요ㅋㅋㅋㅋ😭 열심히 살다보면 저희도 저희만의 길을 갈 수 있겠됴..!? 그때까지 바쁘게 살아보아요!!

  • @Jiiiiiiiiiiiii11
    @Jiiiiiiiiiiiii11 4 года назад

    정말 열심히 생활하시는 것 같아요!! 혹시 아침에 보시는 뉴스 영상 무슨 채널인지 알 수 있을까요??

  • @할수있다요
    @할수있다요 4 года назад +2

    영상 정말 잘봤습니다! 저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이 드네요~
    보니깐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저는 일찍 일어나도 오후에는 엄청 피곤해서 잠깐 자는데, 스물아홉님은 꾸역꾸역 버티시네요. 아침에 알바, 오후에는 취업준비까지 ㄷㄷ 저는 그냥 자격증시험준비만 하고 있는데도 피곤한데 말이죠 ~~ 항상 중요한게 작심삼일로 끝나면 안될거 같아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1

      전 열두시쯤 일찍 잠들어서 낮잠안자고도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작심삼일도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서 그치지않고 작심삼일을 반복하다보면 습관이 되겠죠!!💪🏻

  • @seoul1144
    @seoul1144 4 года назад

    파이팅!!!😃

  • @냥-q3v
    @냥-q3v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스물아홉님 이번에 이직 준비를 하게 되면서 영상을 처음보고 구독하게 되었어요~ 저는 27살 여행사 직원이고 업계에 들어온 지 약 2년이 되어가는데요, 이번 코로나로 많은 여행업계가 희망퇴직 절차를 밟고 있어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직무와 업계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처음에는 코로나 올 해 안에는 잠잠해 지겠지라고 안심하다가 점차 왜 하필 관광업계가, 왜 하필 여행사가, 왜 하필 우리가? 이렇게 소리없는 아우성만 치면서 하루하루를 불안하게 보냈어요. 스물아홉님께서 보내시는 하루 일상을 보니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로 불만만 내뿜던 제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이번 10월 내가 갈 수 있는 직무가 어디일까, 어디를 가야 안정적으로 할 수 있을까, 제 자신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면서 앞으로의 방향을 정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회계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플랜비를 따로 준비하기로 마음 먹었어요. 이번 코로나를 겪으며 "끝까지 할 수 있는 업무", "안정적인 곳"으로 초점을 두기로 했거든요. 사실 정말 업계를 떠나기로 마음을 먹으면서 일주일을 꼬박 울었던 것 같아요...ㅠ 물론 적지 않은 나이고 올 해가 지나고 내년이 오는 게 두렵지만, 제가 생각한 대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그리고 모두가 나아가는 길을 따라가지 않으면, 어느 순간 도태되어 성공하지 못했다고 단정짓는 사회가 문제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그렇게 배우고 그런 현실 속에서 살아왔으니까요. 스물아홉님께서도 그런 이유로 너무 자신을 낮추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직 우리는 어리고 나아갈 곳은 많으니까요.
    저의 주절거림에 당황스러우셨을지도 모르겠지만 구독자로서 스물아홉님께 위로를 받아 제 상황도 같이 적어봅니다:) 저와 스물아홉님의 미래를 응원하며 오늘도 후회없이 하루를 보내기로 해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gotta dear님! 지금 가타(?)님이 겪으신 일은 지금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고 언젠간 겪게될 일이라고 생각해요. 가타님은 조금 빨리 경험하신 것뿐이고 덕분에 남들보다는 조금 빨리 플랜비를 세울수 있게 되셨잖아요! 가타님의 새로운 도전도 앞으로의 계획도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 @suhwanoh9108
    @suhwanoh9108 4 года назад

    분명 원하시는 것을 이룰 날이 올꺼라고 생각해요ㅎ 정말 화이팅 하세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열심히 해볼게요! 응원감사합니다💛

  • @jiyoung4856
    @jiyoung4856 4 года назад

    영상도 언니도 넘 멋져요!!

  • @daewoongkwon214
    @daewoongkwon214 4 года назад

    원하시는 걸 얻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상 잘 보고 가요~

  • @뮝퉹
    @뮝퉹 4 года назад +1

    언니 영상 잘 보고 있어요 >< 저는 인턴하면서 취준중인데 출근하면서 언니 영상 자주 보는 편인데 배경음악 있는게 조금 더 나은거같아용ㅎㅎㅎㅎㅎ 뭔가 힐링하면서 가느라,,,, 물론 개인적인 의견임니다 ❤️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의견남겨주셔서감사해요💛 뮝퉹님의 출근길이 힐링되도록 다음 영상엔 잔잔한 음악 넣어볼게요!! 뮝퉹님의 인턴생활도 취준도 응원할게요! 오늘도 큰 실수없이 무사히 퇴근하세요!

  • @빈빈-z7o
    @빈빈-z7o 4 года назад

    언니 ㅎㅎ 영상 기다리고있었는데 역시나 매일 부지런하게 살고계시네요! ㅎㅎ 저를 반성하게되네유 ㅠ 인생 고민도 진지하게 하시는 모습보면서 저도 같이 생각도 많아지고 ㅜㅜ 어딜 가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빈빈님!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항상 영상처럼 살지못해요... 오전운동안하는 날엔 늦잠자고 게을러져요ㅠㅠ 영상속에 제 모습을 보며 저도 스스로 자극받는걸료..ㅋㅋㅋㅋ 같이 열심히 살면서 원하는 목표이뤄봐요!!🤎

  • @쩌잉-c1u
    @쩌잉-c1u 4 года назад +1

    하 언니 말 들어보니까 저도 참 고민이 많아졌어요ㅠㅠ계속 최종에서 떨어지는 게 저한테도 간절함이 안보였던거같고, 저도 딱 그 수준만 준비했던 거 같아요. 참 이 시국이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저 스스로를 의심하고 불안하지만, 이번엔 간절함을 가져보려구요! 아니 생겨버린걸 수도ㅠㅠㅠ 어떤 마음인지 너무 잘 느껴져서 같이 한 풀이를 하게 됐네요. 어떤 길을 가시던 응원할게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1

      전 이 시국에도조차 간절함이 생기지 않더라고요...(나란사람...) 그래서 왜그럴까 고민하던 끝에 제가 원하는 일이 아닌 다른사람의 길을 쫒아가느라 하고싶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걸 알게됐어요! 쩌잉님에게 간절함이과 한풀이가 생겼으니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겠네요! 사람이 하고싶은 일만 하고살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원하지도 않고 맞지않는 옷을 입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닌거같아요.. 저도 맞춤정장을 입진 못하지만 계속해서 저한테 어울리는 옷을 찾아보려고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쩌잉님이 가고자 하는 길을 응원할게요! 같이 열심히 살아봐요!🤎

  • @_____5657
    @_____5657 4 года назад

    사랑함돠. 보고있는데 맴이 뭉클해지네여 스물아홉님...-by.슈슈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슈슈.... 보고시파.... 다음만남때 이야기 한보따리 들고갈거야..💓

  • @영윤-k2w
    @영윤-k2w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 보고 있씀니다!!
    취준 힘내세요!😄😄

  • @wakeup7091
    @wakeup7091 4 года назад

    아이고 이뻐요♥️

  • @choeey6468
    @choeey6468 4 года назад

    저도 영상보면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간절하지 않았다는게 너무 와닿았어요. 하고싶은 일을 찾으셨다는 것만 해도 이제 다음단계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새로 시작하시는 일도 응원할게요~~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제가 원하는일이 아닌 일을 억지로 준비하려다 보니 간절함이 생기지 않은것 같아요..! 아직 제가 원하는 일을 찾지는 못했지만 계속 고민중이예요! 항상 응원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초에님!🤎

  • @정기영-s6h
    @정기영-s6h 4 года назад +1

    어디 자소서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은행 2군데에서 채용을 하는데 거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그 2군데 중 한 곳은 제가 몸담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지금은 어떻게 방향을 잡고 하는지도 궁금하네요.
    하루 생활이 빡빡하게 느껴지는데 🍚 제때 잘 챙겨먹고 힘내시기 바랍니다.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이번에 뜬 은행은 다 지원했어요! 저 당시에 파란은행 두곳에서 공채가 열렸었는데 기영님이 스머프 은행들 중 한군데에 다니시는군여!!💙
      이번 금융권채용박람회때 스머프 은행중 한곳에 지원했다가 비대면면접에서 떨어져서 이번에 다시 지원을 했어요!😢
      앞으로 어느쪽으로 준비할지는 아직 정하진 못했지만 몇개의 선택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어요..!
      매일 영상처럼 살진 못해요ㅋㅋㅋㅋ 아침운동을 안하는날엔 늦잠도 자고 보통은 일찍 잠들어요! 공채가 갑자기 물밀듯이 떠서 자소서를 작성하느라 요즘엔 조금 늦게 자는것 같아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 @brightnpretty
    @brightnpretty 4 года назад

    예뻐용 ㅠㅠㅠㅎㅎㅎ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헙 고맙쭙니다..🤎 마스크로 가려서 그런거예요..😳

  • @user-lz1kk6od1f
    @user-lz1kk6od1f 4 года назад

    이쁘시다

  • @조이조이-h6y
    @조이조이-h6y 4 года назад +1

    누구누구때문에 나도 저 카페 가고싶다ㅠㅠ

  • @권성도-c7x
    @권성도-c7x 4 года назад +1

    에휴~ 정말 고민이 많겠어요. 누군가는 취업을 위해 하루하루 처절하게 경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또 누군가는 자기 꿈을 위해 좋은 직장을 박차고 나오는 사람도 있고 인생이 객관식처럼 명확한 답은 없잖아요. 성빈님은 제가 봤을때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세요. 영상을 보고 있자니 오히려 제 과거는 바보같고 한량 같았어요. 기운 냅시다. 성빈님이 뜻하는데로 이루어지길 항상 응원할게요! 아! 지난번 뉴스영상 댓글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경솔했어요. 한참 예민하고 고민이 많은 시기에 마치 취업이 될것처럼 부담을 드리게 된점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지난번 영상에서 빵을 정말 맛있게 드시던 모습이 생각나서 저도 빵순이님께 조그만 선물 드립니다. 후기영상은 올리지마시고 맛있게 드세요.
    ▶ 상품명 : 크리스피크림도넛 오리지널 더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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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헙... 성도님... 이렇게 또 선물을 보내주시다니... 제가 일방적으로 받는 입장이라 죄송스러워요ㅠㅠ.... 그래도 보내주신 선물이니 맛있게 먹겠습니다! 다음부턴 안주셔도 돼요ㅠㅠ 남겨주시는 따뜻한 댓글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보내주신 도넛은 지금 하고있는 다이어트가 끝나면 맛있게 먹을게요!!😆
      그리고 지난번 남겨주신 댓글보고 전혀 부담되지않았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지말아주세요!!😢 그리고 성도님이 말씀하신대로 인생은 객관식처럼 명확한 답이 없다는걸 이제야 알게됐어요! 열심히 살다보면 최고는 아니더라도 제 노력과 수준에 맞는 옷을 입게되겠죠!!
      아무튼!! 전 성도님이 보내주신 도넛을 더 맛있게 먹기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 @공인중개사너구리
    @공인중개사너구리 4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여 ! 처음으로 댓글달아요~ 저두 지금 딱 언니와 같은 상황이라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어요 ㅋㅋ ㅠ 저는 작년 여름에 졸업하구 지금은 공공기관 기간제 일하며 취준준인데.. 요즘 진지하게 취업이 아닌 온라인사업쪽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도 쫄보라 원래준비했던 기업 자소서는 꾸역꾸역 쓰고 내일 모레있는 자격증 시험도 놓지못하고 있어요...ㅠ ㅋㅋ 갑자기 주저리주저리 신세한탄 했네여...ㅎ....!! 언니가 무슨 도전을 하던 항상 뒤에서 응원할게요 ㅎㅎ 점심시간에 도시락 포장하러 가는길에 유튭 업로드 된 거 보고 넘나 기뻣어요 ㅎㅎㅎ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1

      도톨님 안녕하세요! 지금 저희시대는 부모님시대와 다르게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없어져서 나이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확실하게 어느 하나를 포기하기엔.. 실패했을 때 감당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보니까 어느 하나 선택하지 못하고 계속 저울질만 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더이상 도망칠 수 있는 곳이 없어서 이제는 제 선택에 책임을 져보려고요..!! 도톨님은 현재 일을 하고 계시니까 아마 저보다 더 현실적으로 고민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겁쟁이라서 더 다각적인 방향으로 더 깊게 고민하지 않을까요?
      지금 도톨님이 일하면서 쌓는 경험이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디딤돌이 되어줄거예요! 소중한 점심시간에 제 영상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도톨님이 어느 길을 가시든 응원할게요!🤎

  • @jhacademy2750
    @jhacademy2750 4 год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

  • @뭉뭉쿠
    @뭉뭉쿠 4 года назад

    같이 힘내요!!!!!

  • @hyeon261
    @hyeon261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29에 대기업 취업했어요ㅠ ㅋㅋㅋ 지금29임 ㅋㅋ 92년생화이팅

    • @평범한스물아홉
      @평범한스물아홉  4 года назад +1

      합 너무축하드려요!!!!!!ㅠㅠㅠㅠ 원숭이친구이자 사회선배님 저도 곧 뒤따라서 사회로 나갈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