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합니다. 소니가 흠짓 놀랐을거라 봅니다. 자기네 센서 가져다가 그런 괴물을 만들다니, 덕분에 크롭미러리스 시장 박살(뭐 포켓3때문만은 아니라 풀프가 워작 작아졌죠;) 아무튼 포켓 시리즈가 "브이로그 전용" 카메라의 장르를 만들어 냈다 생각합니다. 근데 포켓3보다 포켓2 만지면 정말 작아요. 포켓3는 케이스 은근크고 미끄럼 방지때문에 바지주머니에 넣고 빼기가 불편하더라구요.
포켓3 사용자 입니다..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액션캠 하나 더 구매하려고 고민 끝에 액션5 구매하려다가.. 비트레이트 이슈 보고 일단 보류 중 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존버 하다가 내년에 다음 버전 나오는 거 봐서 구매해야 할 듯....ㅜㅜ 에이스프로2는 잘 나오긴 했는데 촛점 거리도 살짝..(액티비티용에선 별 문제 없어도 브이로거 용으로 촛점 거리 멀면 분명히 아쉬운 일 생김) 그리고 10비트 미지원...ㅜㅜ
@@hinaytv DJI 고객센터 공식 답변을 댓글로 적어드립니다. "액션5프로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센서의 성능으로 후기의 소프트웨어 처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이내믹 레인지는 화면에서 가장 밝은 장면과 어두운 장면 사이의 범위를 의미하며, 다이내믹 레인지가 클수록 더 밝은 장면에서는 과노출이 덜 발생하고 더 어두운 장면에서는 저노출이 덜 발생합니다. 이는 하드웨어 성능에 의해 결정되며 소프트웨어로 XX 할 수가 없습니다. HLG모드나 D-Log m을 통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더 넓은 DR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상이 DJI 공식 답변이었습니다. 이 답변이 틀리다면 DJI는 허위 과대광고가 되는 거고 맞다면 채널 주인장께서 허위사실 유포를 하게 되는 겁니다.
@@Path-Finder814 DJI에 직접 문의해 주신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통해 이해 하자면, HLG와 D-Log m이 오히려 센서가 수집 가능한 DR 이상의 DR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다는 말씀인가요? 저는 로그 촬영이 음영과 색상 정보를 압축 상태로 데이터를 왜곡하지 않고 최대로 보존해 주는 원리로 알고 있습니다. 센서가 가진 성능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에대해 Path-Finder814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아래는 DJI forum내 action5 최대 dr 구현에 관한 DJI 공식 답변입니다. "The DJI Osmo Action 5 Pro’s maximum dynamic range of 13.5 stops is indeed influenced by specific settings. To reach this range, settings must be optimized: shooting in M mode for 4K photos or recording videos at 1080p, 2.7K, or 4K at 30 fps with an ISO of 100" 하지만 실제 액션5의 디폴트 셋팅에서의 iso는 '자동'으로 가변적입니다. 고로 우리눈앞에 보여지고 있는 액션5 기본 세팅 촬영물은 여전히 DJI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의 결과입니다.
@@Path-Finder814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액션5가 그간 고프로의 실망스런 행태에 대한 반대급부로 칭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사용후 결과물을 확인한후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차라리 전작 액션4가 이미지 퀄리티에서는 더 좋다는 평이 꽤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액션4와 5의 비교해 보시고 실사용자로서 느낌을 공유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카메라 제조사들의 기본 설정값을 존중하고 보정하는걸 싫어하는 편입니다. 이 리뷰도 기본 촬영물을 사용하는 브이로거에 맞춰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의도한대로 나온 결과물에 대한 객관적인 표현을 했어요. 현재 액션5를 계속 사용해 보고 있는데, 고프로 결과물에 익숙해서인지 어두울때 빼고는 아쉬움이 많네요. 말씀하신 1:30 부분은 액션5가 전체적으로 더 우울하게 나왔네요. 액션4에서 아쉬웠던 피부톤을 개선하기 위해 hdr후보정이 과하게 들어가는데, 써볼수록 디폴트값이 아쉽습니다. 후보정을 끌수 있게 해주던가, 색감옵션을 고프로나 에이스프로 처럼 몇가지 더 넣어 주세요.
수많은 비교 리뷰를 봤는데 가장 만족스러운 리뷰였습니다. 대부분 HDR처리와 HLG를 구분도 못하거나 설명이 너무 어렵거나 하거든요.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할께요~
와.. 이게 진짜 리뷰다ㅋㅋㅋㅋ 대형 테크유튜버들보다 너무 알찬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HDR처리 HLG 구분도 명확하시고 넘 좋습니다
카메라들 장만 좀 해버려 하는데 a7c2도 구매하는 거면 포켓3 보단 액션5를 사는게 좋겠죠?
a7c2 + 액션5 + Air 3S 이 조합 괜찮을까요?
포켓3쓰는데 다양한 영상 뽑아내려면 이만한게 없음
미러리스 + 짐벌 생각만해도 끔찍했는데 이걸 포켓 시리즈에서 해결해줌
포켓2 쓰다가 포켓3 넘어왔는데 65인티 티비에서봐도 이젠 화질 진짜 진짜 좋아서 대만족중입니다 ㅎㅎ
동의합니다. 소니가 흠짓 놀랐을거라 봅니다. 자기네 센서 가져다가 그런 괴물을 만들다니, 덕분에 크롭미러리스 시장 박살(뭐 포켓3때문만은 아니라 풀프가 워작 작아졌죠;) 아무튼 포켓 시리즈가 "브이로그 전용" 카메라의 장르를 만들어 냈다 생각합니다. 근데 포켓3보다 포켓2 만지면 정말 작아요. 포켓3는 케이스 은근크고 미끄럼 방지때문에 바지주머니에 넣고 빼기가 불편하더라구요.
우연히 들어 왔는데 목소리만 듣고 어.. 많이 듣던 목소린데 피나이 티비의 다른체널인가 했는데 맞네 ㅋㅋㅋㅋㅋ
맞아요. 저에요. ㅎㅎ
@hinaytv 피나이 아빠 자동차 지식도 많고 제품 리뷰 영상 꾸준히 올리면 잘 할꺼 같아요
오즈모 포켓 4는 언제 나올까요…
액션캠은 애초에 브이로그에는 조금 부적합하지 않나요?
덕분에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형이 갑자기 여기서 왜나와 ㅋㅋㅋㅋ 피나이 아빠 잼있게 잘봤네요
안녕하세요. ㅎㅎ 본채널엔 올리기 뜬금 없고, 여기다 제 하고 싶은거 하려구요. 감사합니다.
@@hinaytv 개그감성은 여전히 살아계셔서 리뷰를 끝까지 본건 처음이네요 ㅎㅎ 리뷰어로 안성맞춤 !
처음보는 채널이 왜 구독되있지했는데 피나이님 한국생활할땨 해롤드가 업로드하던 채널이였구나ㅋㅋㅋㅋ
취미로 다시 테크유튜브 시작하셨나 보네요ㅋㅋㅋ
ㅎㅎ 본채널에 못올리는거 여기다 막 올리려구요. 본채널엔 이제 제가 하고 싶은걸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에이스 프로 2고 사서 리뷰해쥬세요
포켓3 사용자 입니다..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중인데 액션캠 하나 더 구매하려고 고민 끝에 액션5 구매하려다가..
비트레이트 이슈 보고 일단 보류 중 입니다... 아무래도 그냥 존버 하다가 내년에 다음 버전 나오는 거 봐서 구매해야 할 듯....ㅜㅜ
에이스프로2는 잘 나오긴 했는데 촛점 거리도 살짝..(액티비티용에선 별 문제 없어도 브이로거 용으로 촛점 거리 멀면 분명히 아쉬운 일 생김) 그리고 10비트 미지원...ㅜㅜ
재미없는 내용을 재미있게 설명 해주시니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ㅎㅎㅎㅎ
액션5의 가장 큰 문제는 같은 포지션으로 휴대폰이 있다는겁니다. 정말 액티비티 뭐 다이빙이나 레저용으로 쓰는거 아니면 그냥 휴대폰 쓰면 되죠..
오즈모 포켓3는 진짜 너무 불편함.. 가끔 화면 안 보고 있으면 이상한데 찍히고 있고 주머니에 넣기도 불편하고 ㅋㅋ 액션5사야지
에이스프로2랑 액션5랑 고민됩니다
같은 고민이신분
초점거리가 살짝 멀다는것만 빼면 액션5보다 좋은점이 많은 기기 같습니다. 도대체 최소초점이 얼마나 먼지 저도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괴짜tv님 리뷰 샘플 보시면 얼굴보다 뒷 건물들이 더 선명해요.
왜 김성회의 지식백과 목소리를 ㅋㅋㅋㅋㅋ
솔직히 가까운 사물을 찍는용도로 포켓3가 더 나아보인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1인치의 선명함이 엄청나서요
쉿! 고프로 멱살잡고 물에서 끌어내기 실패;; 고프로도 센서를 바꾸면 좋은데, 이번에 렌즈도 내고, 배터리 모양도 바꿔서 고프로 14에서 센서 바꿀거라는 희망은 더 희미 해졌네요. 센서 바꾸면 배터리는 호환가능해도 렌즈 호환은 어려울것이고... 정말 진퇴양난 고프로네요.
낚시만 다니는터라 오액5 구매 완료
오잉~~???😁
그... hdr과 dr이 넓다의 차이를 좀 공부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액션5는 dr이 넓다고 홍보하지만, 기본세팅에서의 dr은 제가 보기엔 소프트웨어적인 후보정이라 생각합니다. 홍보하는 dr은 HLG나 d-log를 켰을때나 구현되죠. DJI 자체 개발한 센서도 아닌데, HLG, LOG 꺼진 상태에서 그정도 dr 구현이 가능할까요?
@@hinaytv DJI 고객센터 공식 답변을 댓글로 적어드립니다. "액션5프로의 다이내믹 레인지는 센서의 성능으로 후기의 소프트웨어 처리로 이루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이내믹 레인지는 화면에서 가장 밝은 장면과 어두운 장면 사이의 범위를 의미하며, 다이내믹 레인지가 클수록 더 밝은 장면에서는 과노출이 덜 발생하고 더 어두운 장면에서는 저노출이 덜 발생합니다. 이는 하드웨어 성능에 의해 결정되며 소프트웨어로 XX 할 수가 없습니다. HLG모드나 D-Log m을 통해서 소프트웨어적으로 더 넓은 DR 확보가 가능합니다."
이상이 DJI 공식 답변이었습니다. 이 답변이 틀리다면 DJI는 허위 과대광고가 되는 거고 맞다면 채널 주인장께서 허위사실 유포를 하게 되는 겁니다.
@@Path-Finder814 DJI에 직접 문의해 주신 정성어린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을 통해 이해 하자면, HLG와 D-Log m이 오히려 센서가 수집 가능한 DR 이상의 DR을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한다는 말씀인가요? 저는 로그 촬영이 음영과 색상 정보를 압축 상태로 데이터를 왜곡하지 않고 최대로 보존해 주는 원리로 알고 있습니다. 센서가 가진 성능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이에대해 Path-Finder814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추가적으로 아래는 DJI forum내 action5 최대 dr 구현에 관한 DJI 공식 답변입니다. "The DJI Osmo Action 5 Pro’s maximum dynamic range of 13.5 stops is indeed influenced by specific settings. To reach this range, settings must be optimized: shooting in M mode for 4K photos or recording videos at 1080p, 2.7K, or 4K at 30 fps with an ISO of 100" 하지만 실제 액션5의 디폴트 셋팅에서의 iso는 '자동'으로 가변적입니다. 고로 우리눈앞에 보여지고 있는 액션5 기본 세팅 촬영물은 여전히 DJI 이미지 프로세싱 알고리즘의 결과입니다.
@@hinaytv 답변 감사합니다. DJI가 공식 답변을 저렇게 했는데 제 의견은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Path-Finder814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액션5가 그간 고프로의 실망스런 행태에 대한 반대급부로 칭송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늘도 하루종일 사용후 결과물을 확인한후 실망감을 감출수 없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차라리 전작 액션4가 이미지 퀄리티에서는 더 좋다는 평이 꽤 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액션4와 5의 비교해 보시고 실사용자로서 느낌을 공유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진짜 이게 제대로된 리뷰지... 한국만 as 안해주는 고프로... 으~ ㅈㅈ
G식백과 오마쥬
ㅋ 뭐꼬.
힘내세요.
머여 ㅋㅋ
1:30 차갑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고 노출과 HDR 차이의 문제인데 이걸 이렇게 리뷰하는게 맞나요?
액션5와 고프로13의 기본 노출 디폴트가 다른거 같은데 이걸 왜 색감과 색온도로 비교를 하나요?
개념부터 좀 잡고 리뷰하세요
저는 카메라 제조사들의 기본 설정값을 존중하고 보정하는걸 싫어하는 편입니다. 이 리뷰도 기본 촬영물을 사용하는 브이로거에 맞춰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의도한대로 나온 결과물에 대한 객관적인 표현을 했어요. 현재 액션5를 계속 사용해 보고 있는데, 고프로 결과물에 익숙해서인지 어두울때 빼고는 아쉬움이 많네요. 말씀하신 1:30 부분은 액션5가 전체적으로 더 우울하게 나왔네요. 액션4에서 아쉬웠던 피부톤을 개선하기 위해 hdr후보정이 과하게 들어가는데, 써볼수록 디폴트값이 아쉽습니다. 후보정을 끌수 있게 해주던가, 색감옵션을 고프로나 에이스프로 처럼 몇가지 더 넣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