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R 에 기록되는 데이터가 0과 1의 신호로 입력이 되고 그 신호를 변환해서 엑셀, 브레이크, ABS 작동여부 등의 신호가 기록되는데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들은 엑셀과 브레이크 신호가 오류로 잘못 기록된다고 함. 왜 꼭 엑셀과 브레이크 신호만 반대로 기록이 되며, 차량의 고장으로 차가 날뛰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100% 의 가속신호로만 기록이 남겨졌을까 하는 의문은 전혀 갖지 않음. 만약 ECU의 에러로 신호가 무작위로 발생된다면 EDR 에 입력된 신호도 무작위로 기록이 되어야 하는데 매우 정확하게 기록이 되고 있음. 최근에 20년 경력 택시기사 급발진 영상에서 엑셀페달만 밟는 모습 찍혀있었음. 택시기사는 급발진 주장했고 블랙박스 영상도 제출했는데 브레이크 페달은 밟지 않음. 이런 점만 봐도 급발진 사고는 대부분 휴먼에러로 볼 수 있음. 99.999% 의 확률임. 그외 페달끼임 사고 등이 문제일 수 있고...
급발진이 조회수 치트키라서 그러함. 진~~~~~~~~~~~~짜 못된 놈들임. 특히 남의 급발진 영상으로 조회수 팔아먹으면서 외국인 연예인 데려다가 감성팔이 하면서 안타까운척 하고 페달 블박 광고하는 것들. 급발진은 무조건 멈출 수 있음. 1. 의도와 무관하게 가속된다 싶으면 즉시 모든 페달에서 발을 뗀다. 2. 기어 중립 3. 그 상황에서 가장 확실할 수 있는 방법으로 브레이크 페달임을 확인 후, 풀브레이킹 한다. 이렇게 하면 무조건 멈춤. 그렇게 안타깝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으면 급발진 사고영상마다 뒤에 멈추는 방법 알려주는 영상 올리던가. 벌써 20년째 대응책은 알려주지 않으면서 조회수만 빨아먹고 아무 효과도 없는 페달블박이나 광고하고....
아무리 생각해도 길가다가 번개를 100번 연속으로 맞을 확률이랑 비슷한 EDR+ECU+브레이크+브레이크등화가 동시에 고장나는거보다 사람들이 페달 잘못 밟는게 가능성은 훨씬 많은거같습니다. 당장 유튜브에 해외, 국내 따지지 않고 운전연수 관련된 영상 보면 이 세상에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은 진짜 엄청 많습니다 왜 다들 급발진 사고에서는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정말 똑똑한 제대로 된 운전자라고 당연하게 여기는걸까요? 평소에는 김여사가, 미친놈이 그렇게 많다고 한국운전면허 수준이 어쩌고 욕을 엄청 퍼붓는것들이...
동시에 고장나는게 아니라 뒤바뀌는거죠. '0' 과 '1'이 뒤바뀌는 겁니다. (브레이크 신호와 엑셀 신호가 뒤바뀌는. 내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엑셀 신호로 가는거죠.) 그 확률이 1억 시간분의 1이라고 합니다.(이건 과학적으로 인정된겁니다.완벽하게 못만들기 때문이랍니다) 1억 시간이면 아주 희박한 확률이지만, 문제는 전세계 자동차가 15억대라는 거. 로또과 814만분의 1이지만 개체가 늘어나면 매주 당첨자가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급발진도 개개인이 당첨(?) 당할 확률은 희박하므로 평생 안심하고 타도 되지만, 개체가 많아지면 확률은 100%, 지구 어디에선가 매일 급발진은 발생한다고 봐야죠.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선 자동차 회사에서 밝혀라는 쪽으로 법이 바귄 겁니다. 인간이 어떻게 가속페달 50%를 일정하게 5초간 유지가 가능함? 혹은 방지턱을 넘는데 어케 99% 일정하게 밟음? 이런 이상한 EDR 기록들이 많으니까 문제죠. 그리고 폐달오인 사고와 급발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페달오인이 99999번이라도 1개의 급발진이 있냐 없냐가 본질인겁니다.
@@geraniumm_3757 열심히 장황하게 쓰셨는데 이걸 뭐 어떻게 반박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헛소리라서 머리가 아프네요.. 일단 확률에 대해서 공부는 좀 해오시면 좋겠고, 그러면 로또 당첨확률을 비유하는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웃기는 비유라는걸 알게될꺼구요 이상한 EDR 자료라 하는데 이것도 뭐라고 해야할까요... 뭐... 컴퓨터를 못 믿겠다니 이건 귀닫은 사람한테 더 말할건 없네요.. 그리고 자꾸 제조사가 결함을 밝혀야한다고 운운하는데 지금까지 급발진 사고에서 EDR 자료 공개와 차량 결함 조사를 제조사와 국과수가 하던가요? 아님 개인 소비자가 하던가요... 이것도 좀 생각은 하고 주장하면 좋겠구요... 법제화를 해야한다는거에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미 제조사와 국과수가 열심히 조사를 해서 알려주는데도 이걸 믿을수가 없다고 눈닫고 귀닫고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소비자들한테 의미가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jason_cha 스위치가 반도체로 작동하면 수십억가구 중 어느 집에서는 오작동이 틀림없이 난다고 봐야죠. 내가 번개 맞을 확률이 낮다고 하늘에 번개가 안치는건가요. 계기판 화면이 위아래 뒤집히고 가속폐달이 먹통되고, 유령가속증상이 나오고,갖가지 결함은 왜 생길까요. 고장 확율이 낮은데 a/S 센터는 왜 있을까요. 고장 확율이 낮은데.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증명이 안된다고 없다고 단정해야 하나요. 점심때 우유 먹고 심장마비 오면 우유 때문이라고 증명이 되나요. 내가 옥시 가습기 피해자가 아니라고 아무 생각없이 옥시제품 써야 하나요. 농도가 낮다고 바다에 방사능 폐기물 버리고, 농도가 낮으니 한강에 오줌싸도 되나요. 내가 급발진 안당했다고 나와 상관없는거라고, 극소수의 문제라고 치부해야 되나요. 급발진 증명이 어려울뿐, 정황증거는 수두룩하니 추정을 하는거죠. 실제로 급발진 인명사고 내고도 재판에서 무죄받은 사레가 있습니다. 정황증거상 인간이 할 수 없는 EDR 기록값이 나왔기 때문이죠.
저도 현업에서 AVC-LAN이나 CAN쪽 드라이버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데이터가 바뀌어서 들어간다는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정말 물리적인 으로 선이 엉겨서 쇼트가 나서 그 상태에서 데이터가 섞여서 그 순간만 데이터가 이상해지더라도 깔끔하게 엑셀과 브레이크만 바뀌어서 엑셀 밟았는데 브레이크 밟은 것 같은 아니면 브레이크 밟았는데 엑셀 밟은 것 같은 데이터가 나온다는건 살면서 로또 1등을 밥먹듯 당첨되는 것과 같은 확율로도 일어나기 힘들 것 같네요
@@egsong KBO 관계자는 “그간 ABS가 스트라이크를 볼로,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아예 투구 추적 자체가 불발되는 트래킹 오류는 0.2% 확률로 발생했으나 경기 진행이 어려울 정도의 극단적 기상 상태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2군 구장 시설 등의 환경 때문이었다고도 덧붙였다. [출처] - 국민일보
1. EDR 사고 기록은 조작이 불가능하다. 왜냐면 저 메모리는 한번 쓰여지면 수정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2. 가속페달 변위량과 쓰로틀 양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ECU가 제어하기 때문이다. 퓨얼컷부터 여러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3. 가속페달 변위량 센서의 신뢰성은 매우매우매우 높다. 4. 브레이크 점등 스위치는 정말 손가락으로 눌러도 켜지며, 별도의 단순 라인이기 때문에 급발진과 동시에 작동 안 할 경우는 거의 없다. 5. 브레이크 답력>>>>>엔진의 힘이다. 6. 브레이크가 딱딱해질 수는 있지만, 브레이크는 기계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작동 안 할 수는 없다. 7. 전기차는 급발진 일어나기가 더욱 어렵다. 이는 모터의 3상제어를 알면 명확하다. 오류로 인해 3상제어가 깨지면 모터가 가속 자체를 못 한다. 8. EDR을 현대차만 열 수 있다는 말은 명백히 거짓이다. 국과수나 사고 조사 기관에서 전부 판독 가능하다. 결론 : 급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참). 급발진으로 제동이 되지 않는다(거짓) 급발진으로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어 브레이크 등도 들어오지 않는다(거짓) EDR을 조작할 것이다(거짓) 급발진은 대부분 페달 오인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 (참)
5,6 번은 운전을 엄청 잘하시거나 안해보신 것 같은데. 풀브레이킹을 해야지 급가속을 멈출수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100미터 이상은 넘어가면서 차량이 멈춥니다. 그리고 핸들도 잠긴다고 봐야됩니다. 일상운전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풀브레이킹을 거의 못합니다. 그래서 이야기할때 브레이크 페달을 부러트릴것 생각으로 밟으라고 이야기하는게 괜히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haim7512 전 드라이빙스쿨에서 정식으로 풀브레이킹 배웠습니다. 딱딱해서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아야한다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다른 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차들은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이 있어서 브레이크 밟으면 엑셀 죽습니다. 엑셀을 다시 밟아야 가속력이 발생하는 구조에요.
강원도 티볼리 사고는 안타까운건 맞음. 국과수와 제조사를 믿지 못해 동일한 사고를 재현한 영상도 봤지만 오히려 급발진을 재현하는 풀악셀 상황에선 140km/h 였고 사고 당시의 EDR기록은 116Km/h 였기에 기록을 믿지 못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휴먼에러에 가깝다고 봄. 사고 직전 이미 추돌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페달 조작에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 큼. 박병일 한문철 은 제조사를 오래전부터 소비자들의 감성을 팔아서 돈벌어오던 부류임. 나도 감성적이라 당연히 사고에 대해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지지만 손주를 죽인 할머니라는 프레임으로 보면 안됨. 그냥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을 뿐임. 실험 재현을 한 것도 보면 브레이크 점등 여부가 분명하게 보여짐. 하지만 티볼리는 그렇지 않음. 오히려 브레이크 점등을 나타낼 수 있는 영상의 화질을 매우 떨어트려서 감정에 호소하게 만들어놨음. 우리나라에서 일년에 수십건 이상의 급발진 사고라고 올라오는 사고들의 특징을 보면 오히려 급발진이 없다고 생각됨. 특히 택시운전사들 운전경력 수십년 되어서 운전고수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택시 사고율이 더 많고, 운전습관 뭐같은 사람들이 ㅈㄴ 많음. 주행중 크루징 없이 브레이크 수차례 밟으면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왔다갔다하는 오른발, 양발로 브레이크와 엑셀페달을 밟는 기사, 전기차 회생제동 3단계 넣고 엑셀 밟았다떼었다 반복하는 기사 등등 엄청 봐왔음. 특히 택시 뒤 따라가면 더욱 심각함.
제가 가장 열받는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군요 박병일은 예전 부산 싼타페 급발진에서도 엔진오일에 경유가 섞여서 그렇다고 단정지어서 각종 매체와 공중파까지 인터뷰 했죠 당시 현대차에 들어가던 연료 펌프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수입상용차인 스카니아 PDE차량 에서는 인젝터 마그네트 누유로 경유가 혼입되는 경우가 몹시 빈번 했습니다 정비사와 고객 모두 인지하던 하자고 심한경우 엔진오일 정량인 36리터보다 더 많이 혼입된 경우도 빈번 했지만 오버런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사고는 안타깝지만 원인은 정확히 분석해서 방지 해야함에도 자기의 명성을 높이기위해 지식을 악용하는 아주 나쁜 선례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화산679 저도 감정에 휩쓸려 자식을 잃은 아버지 마음을 알겠고, 자신의 어머니가 손주를 죽게 한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가 되는게 너무나 슬프고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정에 호소한다고 죽은 도현군과 민식군은 살아돌아오지 못하죠.. 다만 억울한 부분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제조사가 잘못했으니 책임져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조사도 도의적 책임을 충분하게 하고 있었고, 사고 당시 재현도 여러차례 해온걸 보면 단순히 제조결함을 증명하기 보다 억울한 희생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찾아주려는 모습 같아보입니다. 사고 당시와 100% 재현이 어려운 점은 사고 직전 차량 충돌이 있었던 점, 같은 운전자여도 같은도로를 달릴때 동일한 상황을 만들기 힘든점, 그리고 변수가 수백 수천가지 생기기 마련입니다. EDR의 기록 시점이 에어백 터지기 5초 전의 기록인데, 아마도 1차 충격에서는 에어백 전개는 없었을 것이고, 도랑위 충격에 의해 에어백이 전개되었다면 동일하게 도랑 위로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까지 재현이 되어야 하지만 같은 구간을 풀악셀(EDR 상 100% 수치)로 달리는 것 외에 동일하지 않다는 점 입니다. 저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영상이 아닌 데이터로 기록하는 장치를 만들어 보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더 발전이 된다면 영상기록도 동기화 할 수 있도록 해보는거죠. 레이싱카에서 선수들이 참고하는 장치도 비슷한 원리인것으로 생각되며, 급발진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edr과 오디오 미신이 비슷한게 디지털은 0과1로 기록함.. 한국어도 영어도 아랍어도 아님. 기계가 미쳤으면 코드가 에러가 떠야지 반대로 아니면 브레이크랑 엑셀 신호가 바뀔 수 가 없음. 이건 오디오 미신과 비슷한게 오디오는 귀로 들리기 때문에 전기가 좋으면 데이터 오류가 줄어들어 음악이 더 좋게 들린다는 이론과 맞물려 있음. 하지만 요즘의 오디오 데이터도 0과1로 신호를 전송해서 오디오 주파수를 표현함. 그래서 오류가 생기면 오디오가 안좋은 소리 좋은 소리가 아니라 그냥 오류가 남. 지지지 거리는 소리가 나옴. edr데이터도 인공지능 언어 도출 데이터가 아니라 0,1코드의 합산이라 참 아니면 에러임... 에러는 브레이크와 엑셀을 헷갈려서 데이터를 뽑아 내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가 알 수 없는 값이기에 표현이 안됨. 그래서 edr은 신뢰가 가능한것임
제 댓글 좀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령운전자? 아닙니다. 운전을 하실 때, 오른발 전체를 움직이면서 브레이크/엑셀을 밟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른발은 브레이크에 위치해야 하며 오른발의 뒷꿈치가 매트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오른발의 방향만을 바꾸며 엑셀을 밟아야 합니다. 오른발 전체를 움직이며 페달을 오간다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엑셀을 한 번 더 밟아 자신이 밟는 페달이 무엇인지 판단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혹은 갱신 시험 시 페달에 블랙박스를 단 차량에서 테스트를 보게 해야 하며, 운전자가 오른발 전체로 운전을 하는지, 아니면 발 뒷꿈치를 붙이며 운전을 하는지 반드시 테스트 해야 합니다. 오른발 전체로 운전을 하는 운전자라면 페달 오인 사고를 낼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며, 고령 운전자라면 그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근데 EDR기록 시간이 충돌 앞뒤 5초는 진짜 짧은것 같긴합니다 1분정도 된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브레이크 신호 시스템이 단순하게 페달에 스위치가 달려서 밟으면 on/off기능만 있는 거라 더욱이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에 밟는 양을 확인하는 센서 시스템을 넣을수는 있겠다만 차량 단가 상승이 된다는 점이 참 그렇네요
전기가 흐르면 자기장의 변화가 생깁니다. 자기장을 변화시키면 전기가 생산됩니다. 이 것이 발전의 원리죠. 전자장치가 많은 경우 이런 원리로 신호가 생성되어 뭔가가 작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글쎄요. 통신장비나 레이더 같은 경우 노이즈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센서에 영향을 줘 연결된 계통이 작동될 가능성을 배제 못하지만 순수하게 계통을 작동시킬 정도 전기를 발전할 수 있을까요? 그 것도 지속적를?) 글쎄요 전선이나 기판이 물리적으로 붙는 상황을 제외하고 작동을 유발하는 결함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결함은 작동을 멈추죠.
노인과 전기차 이 두 가지에 언론의 감정호소로 인한 환장의 콜라보 노인들의 페달 오인 사고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건 통계적으로 나타나는 사실. 전기차의 경우 원페달 드라이빙을 하다보면 긴급상황에서 브레이크가 아닌 악셀을 밟을 가능성이 높음. 전기차 택시 = 노인이 모는 전기차
모 변호사와 명장의 경우 차량 가속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속페달이 10%밟으면 뭐 시속10km/h 100% 밟으면 최고 속도가 나오는 것으로 쉽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가속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차량 속도를 유지하려면 필여한 연료가 들어 갈 수 있는 만큼 밸브가 열리도록 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보다 덜 열리면 감속 더 열리면 가속되는 것이죠. EDR 못 믿겠다는 이유가 사고 직전 밸브가 90에서 100% 열린 것으로 나오고 밸브 열린 것과 속도를 비교하면서 밸브 영린 양이 속도와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못믿겠다고 하는데 이게 이해를 못라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즉, 저속에서 급가속을 한 경우 가속페달을 최대로 밟으면 밸브는 가속 신호가 거의 최대로 왔으니 100%열릴 것이고 어느정도 가속되는 순간 열리는 것을 줄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 더 생각 해야 헐것이 변속이 되면 가속을 위해 (가속페달을 계속 밟고 있으니) 다시100% 열리겠죠. 즉 특정 속도 구간 밸브 열림 정도가 왔다갔다 한 것은 EDR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제 의견입니다
모 명장이 급발진이라 주장했던 한 사례도 고속도로 주행 사 차량이 급가속되어 멈춘 사례로 오른쪽 브레이크가 화재가 날정도로 문제가 있었던 경우입니다. 한쪽 제 기억으로는 오른쪽 앞 뒤 바퀴인데 브레이크 제어 이상이라 진단 했고 그 이유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네 바퀴 모두 작동하는데 오른쪽 두 바퀴만 손상이 됐다는 것을 근거로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놓친 것이 운전자의 블박 영상을 보면 차량 조향에는 문제가 없었고 운전자도 그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만약 그 분의 주장대로 브레이크 시스템의 문제로 오른쪽 두 바퀴만 브레이크가 잡혔다면 차량은 오른쪽으로 급격히 쏠리고 직진하기 위해서는 핸들을 왼쪽으로 돌려야 직진 가능할 것인데 여기에 대한 언급이 없옸다는 것은 브레이크 계통이 정상 작동을 했고 이런 작동을 하게 한 다른 원인을 찾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분들 주장을 보면 사실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먹통이 된다?를 어떻게 이길까요. 먹통이 된다는 것도 작동을 멈추는 사례가 대부분이지 신호를 생성해서 계속 주는 경우는 무척 희소한 사례입니다.
한국도 영업용 차량에는 dtg라고 주행기록장치 다는거 의무입니다. EDR은 제조사에서 DTG는 보통 사제로. 아마 미생님이 보여주신거는 DTG개념인거 같아요. 여기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국에서 전기 택시관련 급발진 주장 많았지요. 택시에는 의무적으로 DTG 달려있는데 그분들 중 DTG 까서 공개한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까는방법도 EDR보다 더 쉽게 깔 수 있는데도요.
EDR 기기를 못는게 아니라 EDR 입력정보를 못 믿는게 정확한 표현일것 같아요 그리고 정보 추출을 공인된 별도업체에서 한다면 좋겠지만 제조 회사에서만 추출해서 제공하는것도 문제입니다 미생님처럼 시그널이 바뀌어 들어오는것이 엔지니어 입장에서 인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속페달 또는 브레이크 입력값 그외 센서값이 블랙박스와 비교해서 다른부분도 있으니 EDR에 저장된 데이터를 신뢰하기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강력한 법적 조치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이 문제는 계속되겠죠
급발진 사고에서 가장 큰 이슈가 페달에서 발을 뗏는데도 가속이 되면서 브레이크가 마치 유압으로 누른채 돌아가지 않는것처럼 굳어버린다고 하더군요. EDR의 기록은 정확한데 HW든 SW든 기술적 결함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긴 합니다. 의심 되는건 크루즈컨트롤이 아닐까 싶은데...... 의심 되는 기능에 기계적으로 끌 수 있게 만들면 시간이 걸려도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edr은 들어오는 신호를 잘 기록하는데 브래이크 엑셀 신호가 어디선가 잘못주어 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급발진이 100프로 착각일리가 없는데 너무 매도하는것 같음 유튭 보면 한번씩 정지 상태에서 rpm 쫙 올라가는 영상이 있었음 그상태에서 기어를 D로 놓으면 급발진인거고 기어를 빼면 RPM만 미친듯이 올라가는건 아닐까 생각해봄 노인들은 갑작스런 현상에 제대로된 반응을 못해서 급발진 사고가 노인 들에게 자주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해봄
용어부터 바꿔야됨. SUA, 의도치 않은 급가속이라고 해야지 급발진이라고 하니까 매치가 안되는거임. 의도치 않은 급가속 원인 중 엔진 오버런도 포함됨. 특히 디젤엔진, 터보엔지 등에서 많은데 엔진오일 교환을 안해서 오염된 상태로 다니면 부식되서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유입되고 폭발하게 됨. 일반적으로 기름을 들이 붓는거랑 같은 행위라 피스톤이 깨지거나 실린더헤드가 엔진 뚫고 나오면서 깨지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굉음과 함께 연기를 내뿜음. 이럴 경우 브레이크 페달도 몇 번 밟으면 딱딱해짐. 픽플러스에서 의도적으로 오버런 상황 연출한 영상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립넣으면 동력차단되기 때문에 풀브레이킹 하면 정지할 수 있음.
미생님 자동치 회사 일하시니 당연히 아실 줄 알았는데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승용차량들은 별개의 EDR 장치가 있지 않고 에어백 컨트롤 모듈 RCM이라 불리는 곳 안에 들어 있습니다. 저렇게 튼튼하게 만들어 지지는 않았지만 차량 센터 콘솔 안에 장착 되기 때문에 파손 확률이 적을 뿐이고요
OBD 단자에 연결하는 데이터진단기에서 나오는 소스들 보면 오래된 차량들도 스로틀, 브레이크답력, 엔진rpm, 차량속도, 전자식파워스티어링 각도 등등 전부 나옴. 이걸 바탕으로 인포카 라는 앱으로 차량진단도 할 수 있고, 카센터에서 차량용 진단기로 차량고장등을 체크할 수 있는건데, 이걸 바탕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만들 수 있음. 우리가 말하는 블랙박스는 대시캠이라 영상기록장치이고, GPS 기능 없는 차량은 속도나 위치기록 조차 안되기 때문에 수많은 사고들에서 급발진이라고 우기기 쉬운거임.
EDR 있는지도 몰랐던 놈들이 급발진 주장하다가 깨갱하고 사라졌다다가 이제 EDR 알고나서는 에러난 EDR을 어떻게 믿냐하다가 전문가들이 나와서 EDR은 오류날 확률이 적다고 하니 이제 다시 ECU 잡고 늘어지네ㅋㅋㅋㅋ 이렇게 급발진 타진요 마냥 영원히 논란일거다ㅋㅋ 운전미숙으로 사람 죽여놓고 남탓으로 미루면서 면죄부 달라는 꼴이지 뭐
ECU 에러 가능성 1억분의 1임. EDR은 에러 신호조차도 기록함. EDR에서 기록하는 항목이 한두개가 아님. 그 모든게 동시에 에러날 확율은 한없이 0에 가까움. 미국 닛짜에서 EDR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 함. 한국 국토부에서 22년인가 급발진 타령하는 애들 전부 모이라고 한적이 있었음. 원하는거 전부 테스트 해주고 재연해줄테니까 와서 원없이 요구하고 테스트하고 다같이 확인하자고 함. ECU에 전기충격기 지지고 ㅋㅋㅋ 정전기 발생장치로 조지고 불로 태우고 물 들이붓고 망치로 때리고 뭘 하면서 전선을 끊고 뭐 어쩌고 저쩌고 다했지만 급발진은 일어나지 않았음. 그냥 꺼져버림. 뭐 차량이 성능 상 절대로 낼 수 없는 속도를 냈다느니 물리를 이겨보려는 미신들 전부 재연해서 가능한 범위였다는거 확인시켜주고 개인, 피해자 호소인, 단체, 교수, 전문가.....다 모여서 하고나서 결국 다 도망감.
EDR 정보가 잘못될 거 같지는 않고 EDR에 들어가는 신호 자체가 오류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오류라기보다는 운전자의 의도와 차량이 다른 동작을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코로나 전에 택시 급발진 사고건이요. 결과가 어찌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분석하시는 분이 그 차량의 가속 패달이 와어어로 동작하는데 구조적 문제로 충격이 가해지면 와이어의 측면에서 압력이 가해져서 마치 가속 패달을 밟은 것처럼 당겨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어가 전자식으로 바뀌고 운전가의 패달 입력과 별개로 다양한 컨트롤을 자체적으로 하는 마당에 오류나 버그가 없을거같지는 않습니다. 패달 블랙박스 그거 정말 낭비 같긴 한데요. 보험이란 게 다 그렇듯이 달아두는 게 억울한 일을 안 당하는 방법 같습니다. (누가 억울할지는 뭐 ㅋㅋㅋ)
EDR을 못 믿는게 아니죠. EDR을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라고 하면, 용량 큰 파일을 복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PC 전원이나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불안정해지고 결국엔 정전이 된다면 파일이 제대로 복사 됐을수도 있지만 중간중간 잘못된 데이터가 기록되어있을 확률이 높은거죠. EDR이 기록은 똑바로 했어도 어딘가에서 잘못된 데이터를 줄수도 있는겁니다. 그게 ECU 오류일수도 있고, 데이터를 전달하는 경로 (케이블, 커넥터등등) 문제에 의한 신호 간섭일수도 있고.... 딱 잘라 말할수 없죠.
급발진 논란은 세부적으로 봐야 합니다. 휴먼에러를 제외한 급발진은 두가지로 나눠서 봐야 합니다. 1. 운전자가 대처 가능한 급발진(풀브레이킹, 기어중립, 시동off 등의 조작이 통하는 경우/디젤 오버런 급발진도 여기 들어감) 2. 운전자가 대처 불가능한 급발진(브레이크 안됨, 기어 변속 안됨, 시동 안꺼짐 등 차가 전혀 제어가 안되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1번 유형 급발진을 직접 경험해 봤고 따라서 기계 결함이든 정비 불량이든 급발진이 있다는 건 확실하다는걸 압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게 2번인데 많은 급발진유형 사고 당사자들이 2번을 주장하지만 현재까지 증명된건 아직 1건도 없죠. 개인적으로 내연차가 2번 유형의 급발진을 일으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브레이크 구조상 일단 브레이크를 밟으면 무조건 작동할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일부 운전자들 주장처럼 돌처럼 딱딱해진다던지 스폰지처럼 들어간다던지 하는 일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더 쉽게 말하자면 급발진해도 브레이크 조지면 섭니다) 다만 최근 전자식으로 바뀐 기어쉬프터나 시동버튼 관련해서는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장 문제되는건 전기차인데(일부 하이브리드 포함), 얘네들은 브레이크도 전자식으로 바뀌어서 기존 유압식과 달리 브레이크 먹통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 유튜버가 페일세이프를 시연해주긴 했지만 그것만으로 안심하긴 어렵죠. 현대가 아직도 iccu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는거 보면 전자부품의 문제는 잡는게 쉽지 않다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따라서 결론은, 본인차량이 내연차다 그러면 혹시라도 급발진해도 대처를 잘 하면 됩니다. 빠르게 풀브레이킹 하면서 기어 중립으로만 바꿔줘도 제어가 될 확률이 99%지만 혹시나 그것도 안된다면 시동을 빠르게 끄면 됩니다. 하지만 본인차량이 하이브리드거나 전기차면 차량 출고할때 페달블랙박스를 설치하세요. 차 살돈 수천만원은 쓸수 있으면서 고작 블박 몇십만원 아끼겠다고 안달았다가 나중에 급발진 호소인이 되지 말고요. 전 진짜 요즘 차 출고하면서 페달블박 안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최소한 '브레이크만 밟고 있는데 급발진하는 영상'이 확보 안되어 있으면 그냥 급발진 주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페달블박 있어도 제조사가 인정 안하고 블박때문에 오류나서 급발진한거다라는 어거지를 필거라는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영상이 있고 없고는 그냥 하늘과 땅만큼 차이나니까 걱정하지 말고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급발진 사고들 증명영상이 없으니까 국과수 조사니 edr이니 쌩난리 치는데 영상만 있으면 그다음에는 급발진 입증책임이 제조사에 넘어갑니다. 그럴리도 없지만 블박때문에 오류가 났다면 그걸 증명하는것도 제조사 책임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상한 소리 할 필요 없고 불안하시면 페달블박 다세요. 요즘 3채널 블박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전기차가 더 위험할 수가 없는게;; 엔진차량은 엔진을 제대로 관리 안해서 고장났을 경우에도 rpm이 올라가는 게 가능하지만 모터 제어장치가 맛이 가면 모터 속도가 올라가는게 아니고 모터가 멈춰버립니다. 모터라는게 매우 정밀하게 전력을 컨트롤해야 돌아가는 물건인데 그 부분에서 오류가 났다? 님 말씀은 컴퓨터가 맛이 갔는데 멈추는게 아니고 갑자기 속도가 빨라졌다는 말이랑 똑같아요.
@@adonisgs 님 접근이 잘못되신게 님처럼 냉철하게 이성적, 논리적으로만 접근하면 애초에 급발진(기계결함으로 인한)이란게 있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기계나 컴퓨터는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는 물건이죠. 프로그램은 항상 버그가 있고, 컴퓨터는 수시로 다운되거나 느려지고 기계도 불량은 항상 나옵니다. 급발진을 단순 논리로만 접근하면 아무 진전이 안생깁니다.
급발진 신고 중 많은 부분은 운전자가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음. 자신의 실수로 손자를 잃었다거나,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고가의 차량을 실수로 충돌했다거나... 그럴 경우 일단 급발진이라고 하면 면죄부가 발급될 가능성이 생기니까. 예를들어 얼마전 EDR에 브레이크 0으로 찍혀있고, 충돌직전 브레이크등 점등이 안되어있는데 딱딱해졌다고 하는건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디젤, 터보 엔진의 경우, 차량관리를 징글맞게 안해서 엔진오일 오염이 심하면, 부식으로 엔진 연소실에 엔진오일이 유입되서 폭발하는 경우가 있음. 이럴 경우 페달을 밟지 않아도 엔진 회전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피스톤이 다 깨져서 엔진을 뚫고 나올때까지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쉽게 밟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압탱크에 압력이 차지않아서 딱딱해짐. 스로틀이 개방된 상태에서는 압력이 차징되지 않음. 위의 상황을 엔진 오버런이라고 부르고, 이것 외에도 당연히 양발이 브레이크랑 악셀을 동시에 누를때도 딱딱해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는 물리장치라서 딱딱한 상태에서 꽉 누르면 작동 함. 악셀 페달은 딱딱해질 일이 없지만 모든 경우의 수를 이야기 하자면, 미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급발진 사고 케이스의 경우 매트가 페달에 끼어서 회복이 안되는 경우였음. 미국에서 SUA 케이스 중 흔한게 캔음료나 매트, 물체가 굴러다니다가 발생하는 페달 간섭임. 이 경우 페달 뒤에 물체가 끼면 당연히 안눌림. 미국은 대중교통 대신으로 차를 타서 단순이동수단으로 차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사람비중이 높아서 차량이 쓰레기로 가득차있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고 봄.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중간이 평평하게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조수석에 장보고 비닐봉투 체로 던져놓고 운전하면 급정지 시 캔이 굴러떨어져서 굴러다니다 페달에 낄 가능성은 존재할걸로 보임.
그냥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차량의 이상동작을 느꼈을때 수동 클러치처럼 즉시 동력을 끊어줄수있는 장치을 부착할수 없을까요? 오토같은경우에는물리적으로 중립으로 전환해서 동력을 끊어줘서 차량이 더이상 가속이 되지않게 하는게 어려운가요? 아니면 그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나요.저는 실수로라도 오토차량은 100% 제가 콘트롤할수 없을거 같아 지금도 스틱차만 운전하고 있음니다 .뉴스에 나오는 급발진 사고라느것들이 너무많은 피해가 생기는것 같아요 . 작은실수로 방송에 나오지않은 접촉사고같은 작은사고는 얼마나 많을까요?
@@300f6 답변에 감사드림니다 .^^ 다만 모든 운전자가 완벽하게 운전을 하지 못하고 실수도 할수있는데 급발진이라는 오해의 사건이 발생할수있는 페달 오인사고 같은걸 방지할수있는 조치가 없어서 하는말입니다 . 예을들면 브레이크와 엑셀의 간격을 더 벌려서 오인하기 힘들게 하면 어떨까 해서요 .(멀수록 좋을것같기도 하고요 ) 저는자동차을 잘 모르는 일반인 이라 전문적인것 모름니다만 방송에서 몇십년 운전하신분들이 {택시기사분처럼 ) 차량제어 못해 건물로 돌진하거나 사람들을 치는걸 보면 무섭슴니다 이는 사고는 분명이 나고 개인에게 엄청난 피해는 발생하는데 ... 수동차가 많을때는 이렇치 않은것 같은데...
edr이 만능이 아닌 사례는 이미 꽤 나왔어서...산타페 구형엔진오일이나 젠쿱 쓰로틀링유닛 불량, 코나 전자브레이크이슈등... 이부분은 제조사가 신뢰를 주지않는 이상은 계속 생길 이슈라고 봅니다. 더더욱이 현기는 최근 매 신형차마다 진짜 흐접한 소프트웨어버그가 없던적이 없을정도니... 매년 개발기간도 ㅈ도 안잡고 신차 뚝딱 뽑아내는것보다 보다 소프트웨어쪽 개발에 힘쓰는게 현재로써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말을 13~4년전에 학교 교수님이 해주셨던건데 지금도 이말이 먹히는 세상이란게....
@@donbu-ahn 노인 운전자 만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저도 정비업 하는 입장에서 커넥터 하나때문에 알수없는 수많은 오류들을 일으키걸 보면서 전자장치가 많아지는 요즘 추세의 차가 달가운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이상이 있는 모듈만 갈면되니 정비가 어려워지는 것도 아니구요. 기계에 내 목숨을 맞길수많은 없지 않습니까.
EDR을 계열사에서 만들지 않았다는 조건하에 기록된 데이터의 신뢰성은 인정. 하지만, 그 데이터를 읽는 사람의 신뢰성은 인정 못함. EDR을 국과수에서도 못 읽고 제조사에서만 읽을 수 있는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 EDR 기록을 확인해 보니 우리가 만든차에 결함이 있습니다.] 라고 발표할 기업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edr이 문제가 아니라 ecu가 문제라고 보입니다. 차가 풀악셀로 내달리는 동작에 대한 기록은 edr에 온전히 저장되겠지만, 풀악셀이 운전자가 밟아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ecr의 오동작으로 발생한거라면, edr기록은 사실상 급발진이 아니라는 증거라기보단 단지 풀악셀링이 된었다는 현상기록이 될 뿐이죠.
EDR은 ACU 제어기 내부 메모리에 기록되고 결국 브레이크, 엔진 모듈 제어기로 부터 수신받은 CAN 메세지 시그널로 기록되기 때문에 수신 받는 제어기 오동작으로 급발진 현상이 발생 후 충돌 이벤트 발생 시 EDR에는 가속패달 입력 100%로 기록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 급발진 호소 사고중에 99.9999%는 페달오인사고입니다. 0.0001%정도만 진짜 급발진이고 대표적으로 토요타 리콜사태와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콜사태가 있죠. 그 작은 확률에도 제조사는 반드시 리콜조치합니다. 보통 매트나 부속이 가속페달을 밟거나 브레이크페달에 끼이는 경우를 제외하곤 페달오인사고라고 보는것이 명확합니다. 미국에서만 발생하는 페달오인사고가 매년 1만5천건이 넘습니다.
EDR 은 기록장치니 EDR자료가 잘못됬다 생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EDR 자료에 가속패달 99 브레이크 0 충돌후 브레이크 85 이런식으로 뜨는대 ECU나 다른 기기들이 오작동을 해서 급발진이 나오는거 아닌가라고 추측해보는대 어떠신지요.. 전기차 아이오닉 EV6 택시 급발진 대부분 주행거리가 10만키로 이상에서 급발진 의심증상 사고가 나는대 이것또한 왜 신차는 급발진 의심 사고가 없나 생각이 들었고 다른유튜버에서 급발진이면 출돌전 과속방지턱을 지나 차가 붕 뜬후 착지후 충돌 하였는대 차가 붕떴을때 가속패달 99를 유지하는것이 말이 되는냐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Edr자체가 고장나거나 잘못된 신호가 기록되었다는게 아니라...전기제어 오류등으로 차량이 가속이 발생하고 브헤이크는 작동이 안되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요 위에서 말씀하신 방지턱 영상도 보면 여러차례 방지턱을 빠른속도로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edr에서 악셀 풀로 밟고 있다는데 그런 자세가 과연 나올까 싶기도 하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나 휴대폰도 가끔씩 오류가 나서 멈추거나 느려지거나 멈추거나 하면 재부팅해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youngyujung5742 그오류가 나려면 패달신호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고 봐야한는데 그건 물리적신호로만 가능합니다(뭔소리냐면 페달이 뭔가에 낑겨서 풀악셀상태가되야함) 그리고 다들 개무시하는데 만약 다들말하는데로 오류로인한 풀악셀과 사람이 있는힘껏 브레이크 풀로 밟는상황이면 차안갑니다.그리고 동시에 밟는게 지속되면 페일세이프라고 엔진꺼지듯이 속도내려갑니다.보통 엔진차는 자동차미션이나 엔진성능검사할때 보는 스톨테스트라고 합니다. 위험해서 사이드도 땡기고 하지만 개활지서 궁금해 테스트(벨로스터N으로)해봤고 힘반 고 움찔만하지 안나갑니다. 전기차는 아직 없고 개활지까지 안가서 안해봤지만 이런분들이 엄청많아서 아마 더강화시켜놨을겁니다. 즉 휴먼에러나 물리적인부분으로 인한 사고 아닌이상...절대로 일어나지않고 기록도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EDR이뭔지도 모르겠고 현재 자동차를 제어 하는 시스템을 뭐라 부르는지도 모르겠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자동차 제어스템을 채택하고서 부터 조작을 잘못한 휴먼 에러든 오작동하는 기계 에러든 저런사고가 더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 만큼은 명확,자명하다. 그렇다면 한가지 해결책은 이게 문제니 저게 문제니 하며 싸울것이 아니라 소화기 비상벨처럼 물리 버튼을 만들고 비상시 엔진이든 모터든 물리적으로 동력을 차단하는 믿을만한 신뢰성이 높은 대책을 세우면 된다. 간단하지 않는가? 이것마저 거부 부정하는자가 범인이다. 더불어 차량에 전원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차량의 모든 운행상태를 암호화 하여 송출하고 도로가 수신하여 저장하며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주변 차량에게도 수신케하여 대비하도록 하면된다. 이런기능을 더 응용하여 도로를 지능화 하면 어떤 이유로든 도로에 멈추어 있는 차량을 추돌하여 2차사고를 일으키고 도로위에 노출되어 사고당할 수 있는 생명체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를 일으키는 멍청한짖은 하지 않을것이다.
급발진이 한국에만 존재합니까? 현기차가 한국보다 미국 유럽에 판매대수가 더 많은데 왜 그나라에선 가만히 있을까요? 미국에서 매년 1만5천건 이상의 페달오인사고가 발생합니다. 휴먼에러갸 없다면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 불안하시면 페달에 블랙박스를 직접 다시면 됩니다ㅋㅋㅋ
제조사에서 브레이크만 별도로 풋캠 같이 검증 가능한거 설치해서 내놓으면 됩니다. 제조사에서 하는거니 비싸면 20만원 정도 옵션으로 들어가겠지요? 그런대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차량 블랙박스나 네비는 옵션으로 팔잖아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95% 이상은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인데 5%미만은 원인 불명으로 나옵니다. 실제 오류로 인한 사고는 매우 소수이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그 하나의 사건 자체가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소비자 과실로 밀어붙치는 것입니다.
애초에 저런 edr 데이터를 까보자 까보자 하는 사람들은 데이터의 신뢰성이 과연 중요할까요 이미 답을 내려놓고 있는 양반들인데...
답정너!
답이 정해진 사람은 방법이 없음, 데이터 까달라해서 까주면 신뢰성이 없다며 다른 데이터 공개하라고 하고 무한 반복임, 타진요 사태가 괜히 일어난게 아님
edr의edr을 만들어도 못믿는 인간들
EDR은 당연히 안믿고 국과수가 와도 본인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들 업체한테 돈받고 매수되었다고 결론을 내버리죠.
애초에 그 정도로 누구든지 못믿는 성격이라면 저같으면 그냥 패달에 블박 하나쯤은 설치해 놓을겁니다.
@@seungiklee216 패달오인이면 할말 없어지니까 안다는 사람도 많을듯 자기 돈 들여야하고
EDR 에 기록되는 데이터가 0과 1의 신호로 입력이 되고 그 신호를 변환해서 엑셀, 브레이크, ABS 작동여부 등의 신호가 기록되는데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들은 엑셀과 브레이크 신호가 오류로 잘못 기록된다고 함. 왜 꼭 엑셀과 브레이크 신호만 반대로 기록이 되며, 차량의 고장으로 차가 날뛰는 상황에서 정확하게 100% 의 가속신호로만 기록이 남겨졌을까 하는 의문은 전혀 갖지 않음. 만약 ECU의 에러로 신호가 무작위로 발생된다면 EDR 에 입력된 신호도 무작위로 기록이 되어야 하는데 매우 정확하게 기록이 되고 있음. 최근에 20년 경력 택시기사 급발진 영상에서 엑셀페달만 밟는 모습 찍혀있었음. 택시기사는 급발진 주장했고 블랙박스 영상도 제출했는데 브레이크 페달은 밟지 않음. 이런 점만 봐도 급발진 사고는 대부분 휴먼에러로 볼 수 있음. 99.999% 의 확률임. 그외 페달끼임 사고 등이 문제일 수 있고...
혹시나 오해할까봐 그런건데 영상속 주황색 장치는 중국업체에서 개발한 화물용이고.. 일반 승용차들의 EDR은 에어백컨트롤유닛안에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에어백유닛이 곧 EDR 이고.. 에어백 유닛은 저렇게 무식하게 생기지도 않음.
미국에서 인정된 급발진 없으면 없는거라고 봅니다. 미국이 얼마나 빡세게 검증하는데. 우리나라만 감성에 호소해서 예능하는거죠. 블랙박스 하는 예능들이 문제임.
다른 제조사는 관심도 없고 오로지 현대기아 까기위한것임.현대기아만 급발진을 인정 하라니.
그게 돈벌이가 되서 그렇습니다.
급발진이 조회수 치트키라서 그러함.
진~~~~~~~~~~~~짜 못된 놈들임.
특히 남의 급발진 영상으로 조회수 팔아먹으면서 외국인 연예인 데려다가 감성팔이 하면서 안타까운척 하고
페달 블박 광고하는 것들.
급발진은 무조건 멈출 수 있음.
1. 의도와 무관하게 가속된다 싶으면 즉시 모든 페달에서 발을 뗀다.
2. 기어 중립
3. 그 상황에서 가장 확실할 수 있는 방법으로 브레이크 페달임을 확인 후, 풀브레이킹 한다.
이렇게 하면 무조건 멈춤.
그렇게 안타깝고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으면 급발진 사고영상마다 뒤에 멈추는 방법 알려주는 영상 올리던가.
벌써 20년째 대응책은 알려주지 않으면서 조회수만 빨아먹고 아무 효과도 없는 페달블박이나 광고하고....
급발진 사고중 페달쪽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도 있었는데 참 신기하게도 사고당시 영상이 없다는ㅋㅋㅋㅋ
미국에서 판매되는 차량은 미국 자체 생산이겠죠 다른 차량이지요 괜히 미국이 있는 차량을 역수입이 있는게 아니겠죠
항상 좋은 날들 되시고 건강하세요. 자동차 미생 Auto Engineer American Life 님. ^^
오랜만에요 지산님^^ 잘지내시죠? ㅋ
아무리 생각해도 길가다가 번개를 100번 연속으로 맞을 확률이랑 비슷한 EDR+ECU+브레이크+브레이크등화가 동시에 고장나는거보다
사람들이 페달 잘못 밟는게 가능성은 훨씬 많은거같습니다.
당장 유튜브에 해외, 국내 따지지 않고 운전연수 관련된 영상 보면 이 세상에 운전하면 안되는 사람은 진짜 엄청 많습니다
왜 다들 급발진 사고에서는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정말 똑똑한 제대로 된 운전자라고 당연하게 여기는걸까요?
평소에는 김여사가, 미친놈이 그렇게 많다고 한국운전면허 수준이 어쩌고 욕을 엄청 퍼붓는것들이...
동시에 고장나는게 아니라 뒤바뀌는거죠.
'0' 과 '1'이 뒤바뀌는 겁니다. (브레이크 신호와 엑셀 신호가 뒤바뀌는. 내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엑셀 신호로 가는거죠.)
그 확률이 1억 시간분의 1이라고 합니다.(이건 과학적으로 인정된겁니다.완벽하게 못만들기 때문이랍니다)
1억 시간이면 아주 희박한 확률이지만, 문제는 전세계 자동차가 15억대라는 거.
로또과 814만분의 1이지만 개체가 늘어나면 매주 당첨자가 나오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급발진도 개개인이 당첨(?) 당할 확률은 희박하므로 평생 안심하고 타도 되지만,
개체가 많아지면 확률은 100%, 지구 어디에선가 매일 급발진은 발생한다고 봐야죠.
그래서 유럽이나 미국에선 자동차 회사에서 밝혀라는 쪽으로 법이 바귄 겁니다.
인간이 어떻게 가속페달 50%를 일정하게 5초간 유지가 가능함? 혹은 방지턱을 넘는데 어케 99% 일정하게 밟음?
이런 이상한 EDR 기록들이 많으니까 문제죠. 그리고 폐달오인 사고와 급발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페달오인이 99999번이라도 1개의 급발진이 있냐 없냐가 본질인겁니다.
@@geraniumm_3757 안방등을 켰는데 거실등이 켜질 확률이랑 비슷하군요.
@@geraniumm_3757 열심히 장황하게 쓰셨는데
이걸 뭐 어떻게 반박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헛소리라서 머리가 아프네요..
일단 확률에 대해서 공부는 좀 해오시면 좋겠고,
그러면 로또 당첨확률을 비유하는건 조금만 생각해보면 웃기는 비유라는걸 알게될꺼구요
이상한 EDR 자료라 하는데 이것도 뭐라고 해야할까요...
뭐... 컴퓨터를 못 믿겠다니 이건 귀닫은 사람한테 더 말할건 없네요..
그리고 자꾸 제조사가 결함을 밝혀야한다고 운운하는데
지금까지 급발진 사고에서 EDR 자료 공개와 차량 결함 조사를 제조사와 국과수가 하던가요? 아님 개인 소비자가 하던가요...
이것도 좀 생각은 하고 주장하면 좋겠구요...
법제화를 해야한다는거에는 그럴수있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이미 제조사와 국과수가 열심히 조사를 해서 알려주는데도 이걸 믿을수가 없다고 눈닫고 귀닫고 정보를 취사선택하는 소비자들한테 의미가 있을까 걱정이 됩니다
@@jason_cha 스위치가 반도체로 작동하면 수십억가구 중 어느 집에서는 오작동이 틀림없이 난다고 봐야죠.
내가 번개 맞을 확률이 낮다고 하늘에 번개가 안치는건가요.
계기판 화면이 위아래 뒤집히고 가속폐달이 먹통되고,
유령가속증상이 나오고,갖가지 결함은 왜 생길까요. 고장 확율이 낮은데
a/S 센터는 왜 있을까요. 고장 확율이 낮은데.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증명이 안된다고 없다고 단정해야 하나요.
점심때 우유 먹고 심장마비 오면 우유 때문이라고 증명이 되나요.
내가 옥시 가습기 피해자가 아니라고 아무 생각없이 옥시제품 써야 하나요.
농도가 낮다고 바다에 방사능 폐기물 버리고, 농도가 낮으니 한강에 오줌싸도 되나요.
내가 급발진 안당했다고 나와 상관없는거라고, 극소수의 문제라고 치부해야 되나요.
급발진 증명이 어려울뿐, 정황증거는 수두룩하니 추정을 하는거죠.
실제로 급발진 인명사고 내고도 재판에서 무죄받은 사레가 있습니다.
정황증거상 인간이 할 수 없는 EDR 기록값이 나왔기 때문이죠.
@@tmskdlvj007 개그맨이세요?
그냥 웃고 갑니다.
저도 현업에서 AVC-LAN이나 CAN쪽 드라이버 만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데이터가 바뀌어서 들어간다는건 납득할 수가 없네요. 정말 물리적인 으로 선이 엉겨서 쇼트가 나서 그 상태에서 데이터가 섞여서 그 순간만 데이터가 이상해지더라도 깔끔하게 엑셀과 브레이크만 바뀌어서 엑셀 밟았는데 브레이크 밟은 것 같은 아니면 브레이크 밟았는데 엑셀 밟은 것 같은 데이터가 나온다는건 살면서 로또 1등을 밥먹듯 당첨되는 것과 같은 확율로도 일어나기 힘들 것 같네요
로또도 조작이라고 우기기 때문에 로또에 비유하면 안됩니다 ㅠㅠㅠ
하필 그 순간 중성미자가 ECU를 뚫고 지나가서 에러가 났다고 주장하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지구 평면설론자들과 동급인 인간들이에요.
CRC를 개죠스로 아는 사람들이 많죠.
조금 딴 얘기지만...
한국야구에서 ABS 도입해서 스트라이크 논쟁 일어나는 것 보면,,,
기계 에러인것 같다면서 자기가 맞다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었죠 ㅎㅎ
하지만 리플레이 돌려보면 결국 기계가 옳았다는...
야구 ABS 기계오류 5-6%정도 되는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사람보단 정확도가 높은거지 완벽하진 않습니다.
@@egsong KBO 관계자는 “그간 ABS가 스트라이크를 볼로,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한 사례는 없었다”고 말했다. 아예 투구 추적 자체가 불발되는 트래킹 오류는 0.2% 확률로 발생했으나 경기 진행이 어려울 정도의 극단적 기상 상태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2군 구장 시설 등의 환경 때문이었다고도 덧붙였다.
[출처] - 국민일보
사람보다 매우 정확하게 측정한다는거지 오차가 없다는건 아닙니다.
@@otlife9420 생각을 해봐요. 급발진 사고가 흔한거면 사람들이 차를 타고 다닐까요? 확률적으로는 거의 무시할만하니까 타고 다니는 겁니다. 문제는 그 0.2% 확률로 급발진 사고가 일어나면 사람이 죽는 사건이 됩니다.
@@haim7512급발진이 일어나면 브레이크를 밟으면 살수있습니다.
1. EDR 사고 기록은 조작이 불가능하다. 왜냐면 저 메모리는 한번 쓰여지면 수정할 수 없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2. 가속페달 변위량과 쓰로틀 양은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비례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ECU가 제어하기 때문이다. 퓨얼컷부터 여러가지 경우가 존재한다.
3. 가속페달 변위량 센서의 신뢰성은 매우매우매우 높다.
4. 브레이크 점등 스위치는 정말 손가락으로 눌러도 켜지며, 별도의 단순 라인이기 때문에 급발진과 동시에 작동 안 할 경우는 거의 없다.
5. 브레이크 답력>>>>>엔진의 힘이다.
6. 브레이크가 딱딱해질 수는 있지만, 브레이크는 기계적으로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작동 안 할 수는 없다.
7. 전기차는 급발진 일어나기가 더욱 어렵다. 이는 모터의 3상제어를 알면 명확하다. 오류로 인해 3상제어가 깨지면 모터가 가속 자체를 못 한다.
8. EDR을 현대차만 열 수 있다는 말은 명백히 거짓이다. 국과수나 사고 조사 기관에서 전부 판독 가능하다.
결론 : 급발진이 일어날 수 있다(참).
급발진으로 제동이 되지 않는다(거짓)
급발진으로 브레이크가 먹통이 되어 브레이크 등도 들어오지 않는다(거짓)
EDR을 조작할 것이다(거짓)
급발진은 대부분 페달 오인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 (참)
여지없는 완벽한 정리
급발진 의심 사고에서 가장 신뢰성이 높은 과학적 증거는 EDR이죠. 그걸 안 믿는 사람들은 지구가 둥글다고 해도 안 믿을 사람들..
5,6 번은 운전을 엄청 잘하시거나 안해보신 것 같은데. 풀브레이킹을 해야지 급가속을 멈출수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100미터 이상은 넘어가면서 차량이 멈춥니다. 그리고 핸들도 잠긴다고 봐야됩니다. 일상운전에 익숙한 사람일수록 풀브레이킹을 거의 못합니다. 그래서 이야기할때 브레이크 페달을 부러트릴것 생각으로 밟으라고 이야기하는게 괜히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haim7512요즘 차들은 브레이크오버라이드 기능이 있어서 가능할텐데요.
@@haim7512 전 드라이빙스쿨에서 정식으로 풀브레이킹 배웠습니다.
딱딱해서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아야한다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다른 말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차들은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이 있어서 브레이크 밟으면 엑셀 죽습니다. 엑셀을 다시 밟아야 가속력이 발생하는 구조에요.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는 도시전설을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수십년간 믿어 온 나라입니다. 이공계 무시하는 전통은 조선시대 때까지 거슬러 올라가고요. 우리나라는 과학적 접근보다 감성을 더 신뢰하는 아주 이상한 나라에요.
감성국민이 65프로임 ㅋㅋㅋ
손주가 죽었다고요 할머니가 불쌍하지도 않나요 빼액
미국인 중 15%가 지구가 평평하다 믿는다는 건 아시죠? 제가 볼 땐 님이야말로 감정에 빠져서 피해망상 수준으로 우리나라를 억까하는 거 같은데ㅋㅋㅋㅋ 무슨 조선시대부터 시작된 이공계 멸시 이러고 있네. 그래서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있나ㅋㅋㅋㅋ
멍청한 소리좀 하지마라 다른 나라도 말도 안되는 도시전설 잘만 믿어 다른 나라애들 산수도 제대로 못한다
강원도 티볼리 사고는 안타까운건 맞음. 국과수와 제조사를 믿지 못해 동일한 사고를 재현한 영상도 봤지만 오히려 급발진을 재현하는 풀악셀 상황에선 140km/h 였고 사고 당시의 EDR기록은 116Km/h 였기에 기록을 믿지 못한다고 하는데 오히려 휴먼에러에 가깝다고 봄. 사고 직전 이미 추돌사고가 있었기 때문에 페달 조작에 오류가 있었을 가능성 큼.
박병일 한문철 은 제조사를 오래전부터 소비자들의 감성을 팔아서 돈벌어오던 부류임. 나도 감성적이라 당연히 사고에 대해 슬프고 안타깝게 느껴지지만 손주를 죽인 할머니라는 프레임으로 보면 안됨. 그냥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고였을 뿐임.
실험 재현을 한 것도 보면 브레이크 점등 여부가 분명하게 보여짐. 하지만 티볼리는 그렇지 않음. 오히려 브레이크 점등을 나타낼 수 있는 영상의 화질을 매우 떨어트려서 감정에 호소하게 만들어놨음.
우리나라에서 일년에 수십건 이상의 급발진 사고라고 올라오는 사고들의 특징을 보면 오히려 급발진이 없다고 생각됨.
특히 택시운전사들 운전경력 수십년 되어서 운전고수라고 하는데 ㅋㅋㅋㅋㅋ 오히려 택시 사고율이 더 많고, 운전습관 뭐같은 사람들이 ㅈㄴ 많음. 주행중 크루징 없이 브레이크 수차례 밟으면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왔다갔다하는 오른발, 양발로 브레이크와 엑셀페달을 밟는 기사, 전기차 회생제동 3단계 넣고 엑셀 밟았다떼었다 반복하는 기사 등등 엄청 봐왔음. 특히 택시 뒤 따라가면 더욱 심각함.
제가 가장 열받는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셨군요 박병일은 예전 부산 싼타페 급발진에서도 엔진오일에 경유가 섞여서 그렇다고 단정지어서 각종 매체와 공중파까지 인터뷰 했죠 당시 현대차에 들어가던 연료 펌프에 문제가 있긴 했지만 수입상용차인 스카니아 PDE차량 에서는 인젝터 마그네트 누유로 경유가 혼입되는 경우가 몹시 빈번 했습니다 정비사와 고객 모두 인지하던 하자고 심한경우 엔진오일 정량인 36리터보다 더 많이 혼입된 경우도 빈번 했지만 오버런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사고는 안타깝지만 원인은 정확히 분석해서 방지 해야함에도 자기의 명성을 높이기위해 지식을 악용하는 아주 나쁜 선례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추가 하자면 문제가 있던 스카니아 차량은 무려 1만대넘게 판매가 되었는데 급발진 사고신고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화산679 저도 감정에 휩쓸려 자식을 잃은 아버지 마음을 알겠고, 자신의 어머니가 손주를 죽게 한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가 되는게 너무나 슬프고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감정에 호소한다고 죽은 도현군과 민식군은 살아돌아오지 못하죠.. 다만 억울한 부분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제조사가 잘못했으니 책임져라 하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제조사도 도의적 책임을 충분하게 하고 있었고, 사고 당시 재현도 여러차례 해온걸 보면 단순히 제조결함을 증명하기 보다 억울한 희생에 대한 원인과 결과를 찾아주려는 모습 같아보입니다.
사고 당시와 100% 재현이 어려운 점은 사고 직전 차량 충돌이 있었던 점, 같은 운전자여도 같은도로를 달릴때 동일한 상황을 만들기 힘든점, 그리고 변수가 수백 수천가지 생기기 마련입니다. EDR의 기록 시점이 에어백 터지기 5초 전의 기록인데, 아마도 1차 충격에서는 에어백 전개는 없었을 것이고, 도랑위 충격에 의해 에어백이 전개되었다면 동일하게 도랑 위로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까지 재현이 되어야 하지만 같은 구간을 풀악셀(EDR 상 100% 수치)로 달리는 것 외에 동일하지 않다는 점 입니다.
저는 차량용 블랙박스를 영상이 아닌 데이터로 기록하는 장치를 만들어 보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더 발전이 된다면 영상기록도 동기화 할 수 있도록 해보는거죠. 레이싱카에서 선수들이 참고하는 장치도 비슷한 원리인것으로 생각되며, 급발진 사고에 대한 원인분석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렇죠 할머니 다리 힘빠져서 풀악셀 못밟을수도 있는데 급발진 충들은 다른잘못 생각못하고 꼬투리나 잡으려들죠
그변호사 설운도 급발진 의심 사고때 날조하다 걸렸죠 방송에서 브레이크등 켜졌다고 선동 하다가 후미등인거로 나오니 별말없이 넘어감
EDR을 못믿는건 그냥 지성과 이성으로 판단하는게 아니고 그냥 감성으로만 판단하는 능지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일뿐....아니면 그렇게 믿고 싶은 피해자들뿐
님처럼 말했던 지인이, 직접 당하고 나서는 발아래에 블박 카메라를 달더군요.
@@yppsshdexgyswqu 친구분 안다치는 수준에서 정상차 급발진 촬영 성공하시면 좋겠네요.
@@yppsshdexgyswqu저는 제가 인정할거같은데요 실수했다고
강릉 티볼리건도.....안타깝지만.....그 아빠도...할머니 살리려는 노력같아보임.....할머니 실수아니라고....
그걸 못 믿는거 보다는 증거로 제시할 데이터로는 부정확하다는거죠.
종교와 싸울 수는 없는 일이죠. 예전에는 데이터가 기록되지 않거나 부족했을테니 있을 수 있는 논쟁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밝혀졌다고 봐야지요.
브레이크 등도 들어왔는데도 차가 급발진 처럼 앞으로가던 분들 나중에 검사결과 나오고 급발진 철회 하시는 분들 보면 양발 운전이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참...
양발운전자도 있지만 대부분...전기차급발진은 엔진굉음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일단 전기차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모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젊을수록 조지고 타본적들있으니 오조작으로 튀어나갈경우 발떼고 아래힐끔보고 브레이크밟거든요(아이오닉5타고다니는 30대에게 실제경험담들음)
일반엔진차들은 악셀을 브레이크착각하면 굉음이나지만 통상 고성능차아닌이상 튀어나가기 직전 앗깜짝이야하고 발떼고 브레이크찾아밟는데 이놈의 전기차는 첨부터 100퍼로 토크가들어가니 그냥 급발진느낌 물씬나죠.
브레이크를 온 오프로만 표시할게 아니라 어느정도 밟았는지 수치상으로 알 수 있는 센서가 있어야 양발운전자를 판별해 낼 수 있을 듯요ㅋㅋ
@@묘묘-m2y 브레이크1 브레이크2 있다니깐....
@@masterediy 아니 그건 온오프만 알 수 있는거 아님?살짝 밟아서 불만 들어오고 제동력은 일도 없는데 브레이크등 들어왔으니 급발진으로 인정하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 센서로 얼만큼 밟았는지 알 수 있게 하자는 거임ㅋ
아엔에는 브레이크 양이 나오는데 다른차는 없는거보면 원가절감인듯
edr과 오디오 미신이 비슷한게 디지털은 0과1로 기록함.. 한국어도 영어도 아랍어도 아님. 기계가 미쳤으면 코드가 에러가 떠야지 반대로 아니면 브레이크랑 엑셀 신호가 바뀔 수 가 없음. 이건 오디오 미신과 비슷한게 오디오는 귀로 들리기 때문에 전기가 좋으면 데이터 오류가 줄어들어 음악이 더 좋게 들린다는 이론과 맞물려 있음. 하지만 요즘의 오디오 데이터도 0과1로 신호를 전송해서 오디오 주파수를 표현함. 그래서 오류가 생기면 오디오가 안좋은 소리 좋은 소리가 아니라 그냥 오류가 남. 지지지 거리는 소리가 나옴. edr데이터도 인공지능 언어 도출 데이터가 아니라 0,1코드의 합산이라 참 아니면 에러임... 에러는 브레이크와 엑셀을 헷갈려서 데이터를 뽑아 내는게 아니라 그냥 우리가 알 수 없는 값이기에 표현이 안됨. 그래서 edr은 신뢰가 가능한것임
제 댓글 좀 꼭 봐주시기 바랍니다.
급발진을 주장하는 사고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고령운전자? 아닙니다.
운전을 하실 때, 오른발 전체를 움직이면서 브레이크/엑셀을 밟는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오른발은 브레이크에 위치해야 하며
오른발의 뒷꿈치가 매트에 붙어있어야 합니다.
그 상태에서 오른발의 방향만을 바꾸며 엑셀을 밟아야 합니다.
오른발 전체를 움직이며 페달을 오간다면
브레이크를 밟아야 하는 상황에 엑셀을 한 번 더 밟아
자신이 밟는 페달이 무엇인지 판단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운전면허 적성검사 혹은 갱신 시험 시
페달에 블랙박스를 단 차량에서 테스트를 보게 해야 하며,
운전자가 오른발 전체로 운전을 하는지, 아니면 발 뒷꿈치를 붙이며 운전을 하는지
반드시 테스트 해야 합니다.
오른발 전체로 운전을 하는 운전자라면 페달 오인 사고를 낼 가능성이 굉장히 높으며,
고령 운전자라면 그 확률은 비약적으로 높아집니다.
반드시 해야 합니다.
급발진사고가 연령떄가 노년층에서 발생한다는게 신기합니다..
급발진 노년층 말고도 일어납니다.
아줌마 아저씨도 종종 있죠.
뇌가 잠시 오류를 일으키는거죠.
최근 손지창씨인가? 급발진 이슈가 있었죠.
휴먼에러로 풀악셀 사고임 ㅠ
자기가 모른다고 없다고 믿으면 그건 현기 알바일 가능성이 높은데요
보통 30년 경력 운전자 이런식으로 운전 경력을 앞세우는데
그 말은 곧 노령이란 의미
@@Dingo3 그쵸 30년 경력이라기보단 면허 딴게 30년 전이라는뜻.
근데 EDR기록 시간이 충돌 앞뒤 5초는 진짜 짧은것 같긴합니다 1분정도 된다면 좋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브레이크 신호 시스템이 단순하게 페달에 스위치가 달려서 밟으면 on/off기능만 있는 거라 더욱이 믿지 않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브레이크 시스템에 밟는 양을 확인하는 센서 시스템을 넣을수는 있겠다만 차량 단가 상승이 된다는 점이 참 그렇네요
그렇죠 데이터가 입력되는 게 튀는거나 입력 신호가 죽는건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바껴서 쭉 가는건 무리죠 ㅋㅋㅋ
페달 오인 사고를 '급발진'이라고 결론을 정해놓고 EDR 데이터를 보니까 "난 분명 브레이크 밟았는데 속도가 이렇게 나왔네? 액셀하고 브레이크 결과 바뀐거임! 이게 전자장치 오류의 증거임!"이라고 억지로 짜맞추는 거임
전기가 흐르면 자기장의 변화가 생깁니다. 자기장을 변화시키면 전기가 생산됩니다. 이 것이 발전의 원리죠.
전자장치가 많은 경우 이런 원리로 신호가 생성되어 뭔가가 작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지만 글쎄요. 통신장비나 레이더 같은 경우 노이즈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센서에 영향을 줘 연결된 계통이 작동될 가능성을 배제 못하지만 순수하게 계통을 작동시킬 정도 전기를 발전할 수 있을까요? 그 것도 지속적를?) 글쎄요 전선이나 기판이 물리적으로 붙는 상황을 제외하고 작동을 유발하는 결함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결함은 작동을 멈추죠.
EDR이 헤까닥해서 잘못된 데이타를 저장하는게 아니라...EDR에 데이터를 주는 장치..즉 급발진을 일으키게한 부품들이 헤까닥된 데이타를 EDR에게 보내주는게 문제죠.
노인과 전기차 이 두 가지에 언론의 감정호소로 인한 환장의 콜라보
노인들의 페달 오인 사고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건 통계적으로 나타나는 사실.
전기차의 경우 원페달 드라이빙을 하다보면 긴급상황에서 브레이크가 아닌 악셀을 밟을 가능성이 높음.
전기차 택시 = 노인이 모는 전기차
노인비하하지 맙시다
최근 손지창씨도 노인인가요?
뇌의 오류인겁니다. 착각…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감장호소가 아니라 오류 입니다.
택시 평균 연령이 노인인건 사실…
물론 우리도 노인이 되어가기 때문에 페달 오인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 몇달전 버스 급발진 사고로 인도에 있던 사람 친 여성버스기사는 브레이크 페달인줄 알고 엑셀을 밟았다고 했음. 그분은 사고를 순수히 인정하신 케이스
@@stopthemoon8436노인의 페달 오인 사고가 높단 얘기가 노인 비하라고 생각하는것 부터가 참...
@@stopthemoon8436 통계적 사실을 누구 비하한다고 생각하는건 피해망상입니다
모 변호사와 명장의 경우 차량 가속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속페달이 10%밟으면 뭐 시속10km/h 100% 밟으면 최고 속도가 나오는 것으로 쉽게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가속되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차량 속도를 유지하려면 필여한 연료가 들어 갈 수 있는 만큼 밸브가 열리도록 하면 되는 것이고 그것보다 덜 열리면 감속 더 열리면 가속되는 것이죠.
EDR 못 믿겠다는 이유가 사고 직전 밸브가 90에서 100% 열린 것으로 나오고 밸브 열린 것과 속도를 비교하면서 밸브 영린 양이 속도와 정비례하지 않기 때문에 못믿겠다고 하는데 이게 이해를 못라고 있다는 증거라 생각합니다.
즉, 저속에서 급가속을 한 경우 가속페달을 최대로 밟으면 밸브는 가속 신호가 거의 최대로 왔으니 100%열릴 것이고 어느정도 가속되는 순간 열리는 것을 줄이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나 더 생각 해야 헐것이 변속이 되면 가속을 위해 (가속페달을 계속 밟고 있으니) 다시100% 열리겠죠. 즉 특정 속도 구간 밸브 열림 정도가 왔다갔다 한 것은 EDR이 이상한 것이 아니라는 제 의견입니다
EDR에서 측정되어 기록되는 데이터는 순수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그 데이터를 추출해서 변환하는 과정에서 인위적인 조작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EDR도 못믿으면서 자동차는 어떻게 몰고다니고 엘리베이터는 무서워서 어떻게 타나 몰라
미생님 이런 영상 올리시면 현기차 돈 받고 영상올린다는 댓글 달릴거에요ㅋㅋㅋㅋㅋ
EDR로 수집되는 데이터가, 별도의 독립된 센서를 통해 수집하는게 아니고 ECU등으로 부터 통신으로 읽어오는 데이터라면 그게 신뢰성이 있을까요?
현대에서 100프로 자신 있으면 페달 카메라 달겠죠 비용 운운하지않고
옵션으로 해도 살때 대부분 선택할듯
모 명장이 급발진이라 주장했던 한 사례도 고속도로 주행 사 차량이 급가속되어 멈춘 사례로 오른쪽 브레이크가 화재가 날정도로 문제가 있었던 경우입니다. 한쪽 제 기억으로는 오른쪽 앞 뒤 바퀴인데 브레이크 제어 이상이라 진단 했고 그 이유로 브레이크를 밟으면 네 바퀴 모두 작동하는데 오른쪽 두 바퀴만 손상이 됐다는 것을 근거로 주장했습니다.
여기서 놓친 것이 운전자의 블박 영상을 보면 차량 조향에는 문제가 없었고 운전자도 그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만약 그 분의 주장대로 브레이크 시스템의 문제로 오른쪽 두 바퀴만 브레이크가 잡혔다면 차량은 오른쪽으로 급격히 쏠리고 직진하기 위해서는 핸들을 왼쪽으로 돌려야 직진 가능할 것인데 여기에 대한 언급이 없옸다는 것은 브레이크 계통이 정상 작동을 했고 이런 작동을 하게 한 다른 원인을 찾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분들 주장을 보면 사실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먹통이 된다?를 어떻게 이길까요.
먹통이 된다는 것도 작동을 멈추는 사례가 대부분이지 신호를 생성해서 계속 주는 경우는 무척 희소한 사례입니다.
이런 구조가 맞는지도 확인해야 신뢰도가 높을거 같습니다
1) 정상적인: 사용자행위---> [EDR] 과 사용자행위---> [자동차동작회로] 가 별개
2) 의심되는: 사용자행위---> [자동차동작회로]---> [EDR]
2번이 되면 일반인의 행위와 무관하게 자동차가 동작하는걸 EDR로 판단할 수 없거든요
운전자 기록장치 발전개념인듯.. 한국은 여객용이나 화물차는 의무 부착이긴하죠.
ㅈㄹ났네.. 브레이크나 제대로 밟아라.
제동등이라도 들어온 상태에서 급발진이라고 우겨야지 뭔..
티볼리도 보니까 처 박을 때까지 제동등 안들어오더만?
주변에 터보차나 전기차사신분들에게 한번 물어봐주세요. 혹시 확하고 악셀 밟아본적있냐고...차알못남녀 어르신들과 경력자택시기사님들에게 볼때마다 물어보고 있지만...
대부분 자기차출력도 모르고 타시더군요. (아이오닉5 4륜타면서도 모름)
이야기를 왜하느냐면... 모닝터보에 레이싱할것도 아니면셔 이것저것튠하고 다니던애가 ev6 4륜샀어요.하고 카톡하더니 전화와서 사고날뻔했다고 했습니다. 차가 너무잘나가는지모르고 모닝때처럼밟았다고...엔진소리가없으니 감이없다고 속도가나서발땠는데 왜급발진소리나오는지 알것같다구요.
급발진개소리가 언제부터나온지 잘보십시오.현대가 이전에비해 많이 기본차스팩이 고성능이 되고나서 부터입니다.
한국도 영업용 차량에는 dtg라고 주행기록장치 다는거 의무입니다. EDR은 제조사에서 DTG는 보통 사제로. 아마 미생님이 보여주신거는 DTG개념인거 같아요.
여기서 눈치 빠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국에서 전기 택시관련 급발진 주장 많았지요. 택시에는 의무적으로 DTG 달려있는데 그분들 중 DTG 까서 공개한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심지어 까는방법도 EDR보다 더 쉽게 깔 수 있는데도요.
급발진 호소인들에게 거짓말탐지기 조사도 실시한다고 하면 아마 급발진 주장 최소 70%는 줄어들 듯.
그게..
급발진의심사고자 대부분이 자신은 정상이며 브레이크를 밟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거짓말탐지기로 체크 제한됩니다
하물며 훈련받은 사람들은 의도적인 거짓말도 거짓말 탐지기로 못잡습니디ㅡ
@@ride-to90 아니요 자신이 실수한 걸 알고도 일단 급발진 주장부터 하는 사람들 천지일껄요?
@@jaysbar4u 그럴수도.. 있겠지만..
가속페달 작동 신호를 페달쪽에서 측정 하는지(가져오는지) 스로틀 밸브쪽에서 측정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최근 경비원분이 대리주차 하다가 사고난것도 급발진 주장
근데 앞뒤로 막갔다 밖는데 그게 어케 급발진 ㅋ
EDR 기기를 못는게 아니라 EDR 입력정보를 못 믿는게 정확한 표현일것 같아요 그리고 정보 추출을 공인된 별도업체에서 한다면 좋겠지만 제조 회사에서만 추출해서 제공하는것도 문제입니다 미생님처럼 시그널이 바뀌어 들어오는것이 엔지니어 입장에서 인정하기 힘든 부분이 있을겁니다
하지만 가속페달 또는 브레이크 입력값 그외 센서값이 블랙박스와 비교해서 다른부분도 있으니 EDR에 저장된 데이터를 신뢰하기가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정부에서 강력한 법적 조치나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으면 이 문제는 계속되겠죠
급발진 관련 해서 개웃긴게 급발진 사고를 제조사에서 해명 하라고 하는 사람들 논리가
Edt을 못믿는다 건데 국과수 나 제조사에서 하는거라 못빋는데 제조사에서 해명하라고 하는게 웃김 edr내용도 못믿으면서 아니라고 증명하는간 어떻게 믿는다는건지
EDR 기록은 신호단의(운전자의 작동신호) 기록일까요 출력단(전자제어의 신호)의 기록일까요?? 긍금합니다
운전자의 신호단일까요? 엔진으로 보내지는 전자제어의 신호일까요?? 참 긍금합니다 ??
EDR의 엑셀 100%는 페달을 밟은게 아니라 엔진에 엑셀 신호가 들어왔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브레이크 등처럼 단순한 스위치 장치의 신호가 들어오나요?
빨리 자율주행이 나와야 급발진 같은문제도 시시비비를 가리기 편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람이 운전하니....
EDR 분석 자료를 신뢰하지 못하는 이유는 국과수에서 분석하는 것이 아니고 자동차 제조사에서 분석해서 국과수로 보낸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 말인지요?
신뢰성 있는 국가 공인기관에서 판독할수 없다는게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급발진 충들은 애초에 신뢰있는 공인기관에서 나온 결과라고 해도 안믿어요 그냥 감정에 호소 하고 블박팔이 유튜버 한테 선동당한거
영상 감사합니다. EDF 자체의 기계적 트러블은 확률적으로 정말 낮겠군요. 그런데 EDR의 원본 데이터를 제조사가 아닌 공인기관에서 분석 확인이 가능한가요? 제조사에서만 분석이 가능하다면, 분석 중 데이터가 조작 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노인운전자 면허증 반납 부터 강력히 시행하고.80대 30년 무사고 택시운전사가 베스트드라이버인지 아닌지 검증해보면 거의 답 나옴.노인 비하가 아니고 늙어봐서 앎.
ECU가 미쳤어요 하는 사람들이 잘모르는거
차량에는 ECU가 하나가 아니다.
급발진 사고에서 가장 큰 이슈가 페달에서 발을 뗏는데도 가속이 되면서 브레이크가 마치 유압으로 누른채 돌아가지 않는것처럼 굳어버린다고 하더군요.
EDR의 기록은 정확한데 HW든 SW든 기술적 결함이 있는게 아닌가 의심이 되긴 합니다.
의심 되는건 크루즈컨트롤이 아닐까 싶은데...... 의심 되는 기능에 기계적으로 끌 수 있게 만들면 시간이 걸려도 확인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저장 길이 길게 해 놔 봤자 급발진 주장하는 사람들은 고 순간에 잘못됐다! 시스템에는 에러가 있을 수 있다고 또다시 주장할 껄요? 괜히 차값만 비싸지는거지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액셀레이터를 밟는 것으로 신호가 간다..... ㅎㅎㅎ
EDR~~좀 더 보안합시다~~그리고, 운전석에 블랙박스 ~설치 합시다~~끝~~~❤
edr은 들어오는 신호를 잘 기록하는데 브래이크 엑셀 신호가 어디선가 잘못주어 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급발진이 100프로 착각일리가 없는데 너무 매도하는것 같음
유튭 보면 한번씩 정지 상태에서 rpm 쫙 올라가는 영상이 있었음
그상태에서 기어를 D로 놓으면 급발진인거고 기어를 빼면 RPM만 미친듯이 올라가는건 아닐까 생각해봄
노인들은 갑작스런 현상에 제대로된 반응을 못해서 급발진 사고가 노인 들에게 자주 생기는게 아닌가 생각해봄
용어부터 바꿔야됨.
SUA, 의도치 않은 급가속이라고 해야지 급발진이라고 하니까 매치가 안되는거임.
의도치 않은 급가속 원인 중 엔진 오버런도 포함됨.
특히 디젤엔진, 터보엔지 등에서 많은데 엔진오일 교환을 안해서 오염된 상태로 다니면 부식되서 엔진오일이 연소실로 유입되고
폭발하게 됨. 일반적으로 기름을 들이 붓는거랑 같은 행위라 피스톤이 깨지거나 실린더헤드가 엔진 뚫고 나오면서 깨지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엄청난 굉음과 함께 연기를 내뿜음.
이럴 경우 브레이크 페달도 몇 번 밟으면 딱딱해짐.
픽플러스에서 의도적으로 오버런 상황 연출한 영상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립넣으면 동력차단되기 때문에 풀브레이킹 하면 정지할 수 있음.
사고 뉴스 댓글보면 전문가말 들을 생각이 없음 사람들은
거의 edr이 급발진 일으킨다는 소리랑 똑같은듯 ㅋㅋ
운전석에 ~~블랙박스 설치 합시다~~끝~~~
미생님 자동치 회사 일하시니 당연히 아실 줄 알았는데 지금 나오는 대부분의 승용차량들은 별개의 EDR 장치가 있지 않고 에어백 컨트롤 모듈 RCM이라 불리는 곳 안에 들어 있습니다. 저렇게 튼튼하게 만들어 지지는 않았지만 차량 센터 콘솔 안에 장착 되기 때문에 파손 확률이 적을 뿐이고요
OBD 단자에 연결하는 데이터진단기에서 나오는 소스들 보면 오래된 차량들도 스로틀, 브레이크답력, 엔진rpm, 차량속도, 전자식파워스티어링 각도 등등 전부 나옴. 이걸 바탕으로 인포카 라는 앱으로 차량진단도 할 수 있고, 카센터에서 차량용 진단기로 차량고장등을 체크할 수 있는건데, 이걸 바탕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만들 수 있음. 우리가 말하는 블랙박스는 대시캠이라 영상기록장치이고, GPS 기능 없는 차량은 속도나 위치기록 조차 안되기 때문에 수많은 사고들에서 급발진이라고 우기기 쉬운거임.
60대이상 급발진 대처법 교육을 매년 두시간씩 듣도록 합시다. 발때고 가두레일드리박으세요
엔진에 엔진오일이랑 오일이랑 섞이지 않으면 급발진 안나타나는데 유독 노년층과 여성분들한테 많이 일어나는게 신기할 따름. 급발진이 있긴한데 진짜는 극소수에 불과할듯
EDR 있는지도 몰랐던 놈들이 급발진 주장하다가 깨갱하고 사라졌다다가 이제 EDR 알고나서는 에러난 EDR을 어떻게 믿냐하다가 전문가들이 나와서 EDR은 오류날 확률이 적다고 하니 이제 다시 ECU 잡고 늘어지네ㅋㅋㅋㅋ 이렇게 급발진 타진요 마냥 영원히 논란일거다ㅋㅋ 운전미숙으로 사람 죽여놓고 남탓으로 미루면서 면죄부 달라는 꼴이지 뭐
우주 방사선의 중성자가 메모리를 건드려 수치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죠. 농담입니다. ㅋ
EDR의 기록이 패달 센서에 직결된게 아니라, 전자 장치인 ECU을 통해서 들어오는 것이 라면 문제가 있죠.
EDR의 기록은 EDR의 오류로 인한 급발진이든, 사용자 실수이든 이에 대한 기록일 뿐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왜 자꾸 EDR이 만능인 듯 말하는지 모르겠네요.
Ecr이뭐에요
@@130i30 ECU 오타입니다. 수정했습니다.
의미가 왜없슴. 브레이크 밟는것도 나오는데.
ECU 에러 가능성 1억분의 1임.
EDR은 에러 신호조차도 기록함.
EDR에서 기록하는 항목이 한두개가 아님.
그 모든게 동시에 에러날 확율은 한없이 0에 가까움.
미국 닛짜에서 EDR 데이터를 기준으로 분석 함.
한국 국토부에서 22년인가 급발진 타령하는 애들 전부 모이라고 한적이 있었음.
원하는거 전부 테스트 해주고 재연해줄테니까 와서 원없이 요구하고 테스트하고 다같이 확인하자고 함.
ECU에 전기충격기 지지고 ㅋㅋㅋ 정전기 발생장치로 조지고 불로 태우고 물 들이붓고 망치로 때리고 뭘 하면서 전선을 끊고 뭐 어쩌고 저쩌고 다했지만 급발진은 일어나지 않았음.
그냥 꺼져버림. 뭐 차량이 성능 상 절대로 낼 수 없는 속도를 냈다느니 물리를 이겨보려는 미신들 전부 재연해서 가능한 범위였다는거 확인시켜주고
개인, 피해자 호소인, 단체, 교수, 전문가.....다 모여서 하고나서 결국 다 도망감.
에러로 나오면 에러조차 기록하는데 edr기록까지도 신뢰하지 않는걸 이상하다고 하는겁니다.
0.0001%의 확률이 여러개 겹칠 확률을 얘기하는거에요. 이건
타진요의 나라라...ㅋㅋㅋ
궁금한건 저게 실제 페달과 브레이크를 조작하는걸 기록하는건지 엔진룸자체에서 조작으로 가속시켜도 페달을 밟았다고 기록이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실제 페달조작과 관계없이 엔진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기록을 하는거라면 급발진을 밝히는데 전혀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요
실제 센서데이터를 저장하는것이라... 조작할게 없습니다. 악셀패달센서는 엄청 고신뢰장치고 그저 누르는 압력 신호를 주는것이기때문에(브레이크페달은 스위치 1,2로 두개나 있고 이걸 밟으면 거리따라 브레이크밟는 신호가 실시간으로 변함) 데이터값이 틀린경우는 없습니다.
만약 브레이크를 있는 힘껏 밟았는데(통상급발진시대처방법으로나오는 두발로 밟기) 브레이크등도 안들어오고 악셀100퍼로 기록된다? 물리적브레이크스위치 1차2차가 고장나야하고(고장나면 100으로 아예들어오고 브레이크등이 안꺼집니다)악셀패달도 내부적인신호선이 붙었거나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국과수서 다검사합니다(걍 다들 EDR,EDR하니깐 글치)
국과수분들이 님이 생각한것도 생각못했을거 같던가요? 급발진만 연구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제 와서 그런 댓글은 관련직종 사람들을 바보만드는거...
급발진시엔 실제 페달브레끼와 다르게 인식한다는게 문제지요.
전자제어시스템의오류때문에그렇습니다.
그러니 급발진이나는거그요
@@leejason7946 뭔 젓가락이 숟가락되는 신박한소리를 합니까? 무슨 게임마냥 악셀이나 브레이크가 온오프 스위치인줄알아요? 브레이크는 물리적으로 브레이크라인이 연결되어있습니다. 악셀패달도 밟는 양을 전기적신호로 보내는겁니다.
무슨오동작이 나오던간에 브레이크유입라인안터진상태만아니면 있는힘껏 밟으면 멈춰요. 그것이 물리적으로 살아있는 멈출수있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leejason7946 시동끈상태서 브레이크페달 겁나밟아 딱딱한상태만들고 그상태서 있는힘껏밟아보십쇼. 단1미리라도 숙하고 들어갑니다. 무슨오작동으로 신호가 잘못들어가??? 자동차구조 공부좀하시지? 그냥 뇌피셜상상하지마시고
EDR 정보가 잘못될 거 같지는 않고 EDR에 들어가는 신호 자체가 오류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오류라기보다는 운전자의 의도와 차량이 다른 동작을 하는 경우)
예를 들면 코로나 전에 택시 급발진 사고건이요. 결과가 어찌 나왔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분석하시는 분이 그 차량의 가속 패달이 와어어로 동작하는데
구조적 문제로 충격이 가해지면 와이어의 측면에서 압력이 가해져서 마치 가속 패달을 밟은 것처럼 당겨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제어가 전자식으로 바뀌고 운전가의 패달 입력과 별개로 다양한 컨트롤을 자체적으로 하는 마당에 오류나 버그가 없을거같지는 않습니다.
패달 블랙박스 그거 정말 낭비 같긴 한데요. 보험이란 게 다 그렇듯이 달아두는 게 억울한 일을 안 당하는 방법 같습니다. (누가 억울할지는 뭐 ㅋㅋㅋ)
옛날 와이어방식 스로틀바디는 스로들바디에 카본끼면 rpm올라갈수있었습니다. 대부분 수동이라 중립놓고 시동끄면되었고 그이후 전자식은 카본껴서 고착되면 공기량달라 차가 안나가거나 시동꺼지게 되었죠.
신호자체가 잘못들아건게 아니라 휴먼에러라고 악셀밟아놓고 브레이크라고 딱딱하다고 주장하는거죠.
edr 못 믿으면 페달블박은 어떻게 믿을까..
제품디자인 수업들을때 교수님이 하신 말씀 : 너희는 자꾸 너희 제품 어디어디에 센서를 넣겠다고 말하는데 너희는 센서 부품이 어떻게 생긴건지 아니??
전세계 급발진 사례
한건도 없음.
울 나라 급발진 제조기
여러사람 있음 ㅎ
EDR 장치의 기록이 결과값만 보여준것이 안닌지요? 악셀 이나 브레이크를 사람이 작동시켰을때의 최초 신호값은 저장이 따로 되는지요? 원인과 결과가 따로따로 기록이 저장이 되는 시스템인지 알고 싶습니다
EDR을 못 믿는게 아니죠. EDR을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라고 하면, 용량 큰 파일을 복사하고 있는데 갑자기 PC 전원이나 나갔다 들어왔다 하면서 불안정해지고 결국엔 정전이 된다면 파일이 제대로 복사 됐을수도 있지만 중간중간 잘못된 데이터가 기록되어있을 확률이 높은거죠. EDR이 기록은 똑바로 했어도 어딘가에서 잘못된 데이터를 줄수도 있는겁니다. 그게 ECU 오류일수도 있고, 데이터를 전달하는 경로 (케이블, 커넥터등등) 문제에 의한 신호 간섭일수도 있고.... 딱 잘라 말할수 없죠.
그..오류 데이터도 따로 기록 하긴 합니다..
그리고 예는 그럴듯하나 edr 품질 스펙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보시면 그런 예는 안드실듯합니다..
그래 맞아!!! 사람이 제 아무리 컴퓨터에 별지랄을 다 떨어도 CPU 혼자서 오버클럭 돌아가면서 스펙 오버 성능을 내진않지ㅋㅋㅋㅋㅋㅋ
급발진 무새들도 사실 본인들도 정답을 알고있으면서 사람이 죽었으니까!? 감성민국, 떼법치국가ㅋㅋㅋㅋㅋ
급발진 호소인들은 노인이나 여자 과학이라는게 문제 ㅋ
차가 움직이니까 알셀을 밟은거다 가 아니라 알셀을 밟았으니 움직이거다 이문제를 밝혀야 하지 않나요?? 사고기록은 어떻게 기록이 되는지 알고 싶어요
EDR 조작이니 에러니 좀 따지지말자. 현기가 유럽미국에서만 한국보다 2배이상 판매함. 전세계적으로 한국판매가 20%도 안됨. 기계적 결함이야 있을수있겠지만,
EDR 로 장난질하면 유럽미국에서 가만히있겄어?
급발진 논란은 세부적으로 봐야 합니다.
휴먼에러를 제외한 급발진은 두가지로 나눠서 봐야 합니다.
1. 운전자가 대처 가능한 급발진(풀브레이킹, 기어중립, 시동off 등의 조작이 통하는 경우/디젤 오버런 급발진도 여기 들어감)
2. 운전자가 대처 불가능한 급발진(브레이크 안됨, 기어 변속 안됨, 시동 안꺼짐 등 차가 전혀 제어가 안되는 경우)
저같은 경우는 1번 유형 급발진을 직접 경험해 봤고 따라서 기계 결함이든 정비 불량이든 급발진이 있다는 건 확실하다는걸 압니다. 다만 문제가 되는게 2번인데 많은 급발진유형 사고 당사자들이 2번을 주장하지만 현재까지 증명된건 아직 1건도 없죠.
개인적으로 내연차가 2번 유형의 급발진을 일으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브레이크 구조상 일단 브레이크를 밟으면 무조건 작동할 수 밖에 없는 구조고 일부 운전자들 주장처럼 돌처럼 딱딱해진다던지 스폰지처럼 들어간다던지 하는 일이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더 쉽게 말하자면 급발진해도 브레이크 조지면 섭니다) 다만 최근 전자식으로 바뀐 기어쉬프터나 시동버튼 관련해서는 트러블이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가장 문제되는건 전기차인데(일부 하이브리드 포함), 얘네들은 브레이크도 전자식으로 바뀌어서 기존 유압식과 달리 브레이크 먹통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 유튜버가 페일세이프를 시연해주긴 했지만 그것만으로 안심하긴 어렵죠. 현대가 아직도 iccu 문제를 해결 못하고 있는거 보면 전자부품의 문제는 잡는게 쉽지 않다는게 뻔히 보이니까요.
따라서 결론은, 본인차량이 내연차다 그러면 혹시라도 급발진해도 대처를 잘 하면 됩니다. 빠르게 풀브레이킹 하면서 기어 중립으로만 바꿔줘도 제어가 될 확률이 99%지만 혹시나 그것도 안된다면 시동을 빠르게 끄면 됩니다.
하지만 본인차량이 하이브리드거나 전기차면 차량 출고할때 페달블랙박스를 설치하세요. 차 살돈 수천만원은 쓸수 있으면서 고작 블박 몇십만원 아끼겠다고 안달았다가 나중에 급발진 호소인이 되지 말고요. 전 진짜 요즘 차 출고하면서 페달블박 안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최소한 '브레이크만 밟고 있는데 급발진하는 영상'이 확보 안되어 있으면 그냥 급발진 주장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간혹 페달블박 있어도 제조사가 인정 안하고 블박때문에 오류나서 급발진한거다라는 어거지를 필거라는 댓글 다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영상이 있고 없고는 그냥 하늘과 땅만큼 차이나니까 걱정하지 말고 장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껏 급발진 사고들 증명영상이 없으니까 국과수 조사니 edr이니 쌩난리 치는데 영상만 있으면 그다음에는 급발진 입증책임이 제조사에 넘어갑니다. 그럴리도 없지만 블박때문에 오류가 났다면 그걸 증명하는것도 제조사 책임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이상한 소리 할 필요 없고 불안하시면 페달블박 다세요. 요즘 3채널 블박 얼마 하지도 않습니다.
전자식 브레이크라는게 진공배력이나 브레이크 유압을 전기 모터로 만든다는 소리지 브레이크 패드가 페달과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다는 소리는 아닙니다. 심지어 이 '전자식 브레이크'는 일부 내연기관 차량에도 쓰고 있습니다.
@@freetbet 물리적으로 분리되어있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닙니다. 브레이크 컨트롤을 전자식으로 한다는게 문제죠. 하이브리드랑 전기차는 브레이크를 밟으면 초기에는 회생제동만 작동하다가 일정수준 이상이 되면 그때에서야 물리브레이크가 개입하도록 로직이 짜여 있습니다. 이 로직을 제어하는 컨트롤유닛이 분명 있을텐데 이게 고장났다고 하면 답이안나오죠.
전기차가 더 위험할 수가 없는게;;
엔진차량은 엔진을 제대로 관리 안해서 고장났을 경우에도 rpm이 올라가는 게 가능하지만 모터 제어장치가 맛이 가면 모터 속도가 올라가는게 아니고 모터가 멈춰버립니다.
모터라는게 매우 정밀하게 전력을 컨트롤해야 돌아가는 물건인데 그 부분에서 오류가 났다?
님 말씀은 컴퓨터가 맛이 갔는데 멈추는게 아니고 갑자기 속도가 빨라졌다는 말이랑 똑같아요.
@@adonisgs 님 접근이 잘못되신게 님처럼 냉철하게 이성적, 논리적으로만 접근하면 애초에 급발진(기계결함으로 인한)이란게 있어선 안됩니다.
하지만 기계나 컴퓨터는 생각보다 고장이 잘 나는 물건이죠. 프로그램은 항상 버그가 있고, 컴퓨터는 수시로 다운되거나 느려지고 기계도 불량은 항상 나옵니다.
급발진을 단순 논리로만 접근하면 아무 진전이 안생깁니다.
테슬라 하듯이 세세하게 데이터 제공하면 급발진 논란 나오기도 어려움
어이쿠 그런거해도 조작이라고 합니다.
이거 알려줄소있나요 ?
급발진주장사례들보면 브레이크가 딱딱해졌다
당연히 edr은 악셀만 풀 노브레이크~
그럼 여기서 악셀 브레이크 둘중 무슨이유든 딱딱해지는 장치는 브레이크뿐일것같은데요 ?
악셀도 모든경우수 고려해도 딱딱해질수있나요 ?
네 악셀패달끝까지 밟아보면 브레이크보다도 더짧게 멈추고 그냥 돌덩이라고 느껴요. 그걸 어떻게 모르냐? 라고 하는데 페달 블박이 최소 만개이상은팔린상태서 단한건도 안나오는거보면 답나오죠
급발진 신고 중 많은 부분은 운전자가 거짓말하는 경우가 많음.
자신의 실수로 손자를 잃었다거나,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고가의 차량을 실수로 충돌했다거나...
그럴 경우 일단 급발진이라고 하면 면죄부가 발급될 가능성이 생기니까.
예를들어 얼마전 EDR에 브레이크 0으로 찍혀있고, 충돌직전 브레이크등 점등이 안되어있는데 딱딱해졌다고 하는건 거짓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디젤, 터보 엔진의 경우, 차량관리를 징글맞게 안해서 엔진오일 오염이 심하면, 부식으로 엔진 연소실에 엔진오일이 유입되서 폭발하는 경우가 있음.
이럴 경우 페달을 밟지 않아도 엔진 회전수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피스톤이 다 깨져서 엔진을 뚫고 나올때까지 멈추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쉽게 밟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배압탱크에 압력이 차지않아서 딱딱해짐.
스로틀이 개방된 상태에서는 압력이 차징되지 않음. 위의 상황을 엔진 오버런이라고 부르고, 이것 외에도 당연히 양발이 브레이크랑 악셀을 동시에 누를때도 딱딱해짐.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레이크는 물리장치라서 딱딱한 상태에서 꽉 누르면 작동 함.
악셀 페달은 딱딱해질 일이 없지만 모든 경우의 수를 이야기 하자면,
미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급발진 사고 케이스의 경우 매트가 페달에 끼어서 회복이 안되는 경우였음.
미국에서 SUA 케이스 중 흔한게 캔음료나 매트, 물체가 굴러다니다가 발생하는 페달 간섭임.
이 경우 페달 뒤에 물체가 끼면 당연히 안눌림.
미국은 대중교통 대신으로 차를 타서 단순이동수단으로 차에 별로 신경을 안쓰는 사람비중이 높아서 차량이 쓰레기로 가득차있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은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거의 없을거라고 봄.
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중간이 평평하게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조수석에 장보고 비닐봉투 체로 던져놓고 운전하면 급정지 시 캔이 굴러떨어져서 굴러다니다 페달에 낄 가능성은 존재할걸로 보임.
@@BondiBeache 이거임. 자신의 운전미숙으로 손자 하늘나라 보냈다는 얘기를 아들한테 맨정신으로 어떻게 하겠음.
그냥 궁금해서 물어 봅니다. 차량의 이상동작을 느꼈을때 수동 클러치처럼 즉시 동력을 끊어줄수있는 장치을 부착할수 없을까요? 오토같은경우에는물리적으로 중립으로 전환해서 동력을 끊어줘서 차량이 더이상 가속이 되지않게 하는게 어려운가요? 아니면 그 비슷한 기능이 있는데 제가 모르고 있나요.저는 실수로라도 오토차량은 100% 제가 콘트롤할수 없을거 같아 지금도 스틱차만 운전하고 있음니다 .뉴스에 나오는 급발진 사고라느것들이 너무많은 피해가 생기는것 같아요 . 작은실수로 방송에 나오지않은 접촉사고같은 작은사고는 얼마나 많을까요?
중립넣고 풀브레이킹 하면 되는데 모르는거죠.
모든 급발진은 운전지식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무지성 사고임.
페달오인사고는 미국에서만 매년 1만5천건 이상 발생합니다. 급가속을 하는 것 같으면 페달에서 당장 발을 떼세요. 당신이 밟고 있는 것은 브레이크가 아니라 가속페달입니다.
뉴스에선 이렇게 얘기해줘야하는데 급발진 호소인들의 의견만 사실인것처럼 방송하고 있죠.
@@300f6 답변에 감사드림니다 .^^ 다만 모든 운전자가 완벽하게 운전을 하지 못하고 실수도 할수있는데 급발진이라는 오해의 사건이 발생할수있는 페달 오인사고 같은걸 방지할수있는 조치가 없어서 하는말입니다 . 예을들면 브레이크와 엑셀의 간격을 더 벌려서 오인하기 힘들게 하면 어떨까 해서요 .(멀수록 좋을것같기도 하고요 ) 저는자동차을 잘 모르는 일반인 이라 전문적인것 모름니다만 방송에서 몇십년 운전하신분들이 {택시기사분처럼 ) 차량제어 못해 건물로 돌진하거나 사람들을 치는걸 보면 무섭슴니다 이는 사고는 분명이 나고 개인에게 엄청난 피해는 발생하는데 ... 수동차가 많을때는 이렇치 않은것 같은데...
@@BondiBeache 답변에 감사드림니다^^. 브레이크는 모든차에 있지만 그전에 동력을 차단할수있는 물리적 조작 장치가 있으면 해서요 . 그후에 브레이킹 하면 되니까요 .
@@수락산-f4c
네 그게 중립기어입니다.
중립 넣고 풀악셀 밟아보세요.
이게 모르는 분들이 꽤 많네요.
지난번엔 급발진영상이라면서 경찰이랑 통화하는 내내 중립기어 넣으라는 소리는 안하고 별 헛짓거리만 알려주는거 보고 진짜 답답했는데...
edr이 만능이 아닌 사례는 이미 꽤 나왔어서...산타페 구형엔진오일이나 젠쿱 쓰로틀링유닛 불량, 코나 전자브레이크이슈등... 이부분은 제조사가 신뢰를 주지않는 이상은 계속 생길 이슈라고 봅니다. 더더욱이 현기는 최근 매 신형차마다 진짜 흐접한 소프트웨어버그가 없던적이 없을정도니...
매년 개발기간도 ㅈ도 안잡고 신차 뚝딱 뽑아내는것보다 보다 소프트웨어쪽 개발에 힘쓰는게 현재로써는 최선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말을 13~4년전에 학교 교수님이 해주셨던건데 지금도 이말이 먹히는 세상이란게....
급발진 사고에 대비해서
급발진을 처단하기 위한 장치를 설치해야할까요
급발진이라는걸 증명할수 있는 장치를 설치해야할까요
노인 운전자 면허증 반납만 시켜도 이런사고 거의 없어집니다.
@@donbu-ahn 노인 운전자 만의 문제로만 치부할 수 없는 문제이지요.
저도 정비업 하는 입장에서 커넥터 하나때문에 알수없는 수많은 오류들을 일으키걸 보면서 전자장치가 많아지는 요즘 추세의 차가 달가운것만은 아닙니다.
물론 이상이 있는 모듈만 갈면되니 정비가 어려워지는 것도 아니구요.
기계에 내 목숨을 맞길수많은 없지 않습니까.
페달블박 있잖아요. 페달블박 달려있는 차가 급발진했다는 사례 생전 본적 있나요?
@@팩트폭력배-v3c 패달 블박이 있는차도 드물거니와 패달돠 브레이크등 관계도 확인해야합니다.
단순히 볼 문제가 아닙니다
엑셀,브레이크,핸들조향, 방향지시, 이것들은 물리적으로 움직이는것. 물리적으로 신호를 받아 기록하는 장치가 별도로 필요한 것입니다. 전자식 EDR은 전자에 의한 것입니다.
EDR을 계열사에서 만들지 않았다는 조건하에 기록된 데이터의 신뢰성은 인정.
하지만, 그 데이터를 읽는 사람의 신뢰성은 인정 못함.
EDR을 국과수에서도 못 읽고 제조사에서만 읽을 수 있는게 말이나 되는 일인지.
[ EDR 기록을 확인해 보니 우리가 만든차에 결함이 있습니다.]
라고 발표할 기업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Edr이 오류날 확률
애초에 EDR은 컨티넨탈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만들지 않던가요?
@@BulJokBaL-E 현대차의 EDR은 모비스 자회사인 GIT에서 만든다고 검색되네요.
아마 인증 시험만 통과하면 어디서 만들건 상관없을 겁니다.
pc사용하다보면 오류가 한번씩 나잖아요. EDR은 ECU랑 상관없는 건가요
축하드려요 ㅎㅎ
알바들 총출동 하는 사이트가 되셨네요~
와~~현기가 보고 있나봐요 ㅎㅎ
참. 이런사람들은 저의가 뭔지 참 궁금.. 급발진주장이 현기차에 국한된것도 아닌데, 한국에 사니까 한국차만 보여서 그런건가.. 미국에서는 unintended acceleration 라고 부릅니다. BMW도 있고 벤츠도 있고 도요타도 있습니다.
잘 설명해주셨네요
결국은 edr 소스코드를 공개하고 검증하는 레벨까지 가야 할거 같아요
안전에 관한 문제이니 기술비밀 이런 생각으로 꽁꽁 싸매기만 해선 안되는거죠
불신의 늪에서만 허우적 거릴수는 없잖아요
존재하지 않는 미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사실을 말한들 신앙은 바뀌지 않습니다.
급발진은 신앙이고 미신입니다.
사실은 페달오인사고죠
@@300f6 edr 코드가 무슨 대단한 기술이 아니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edr이 문제가 아니라 ecu가 문제라고 보입니다. 차가 풀악셀로 내달리는 동작에 대한 기록은 edr에 온전히 저장되겠지만, 풀악셀이 운전자가 밟아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ecr의 오동작으로 발생한거라면, edr기록은 사실상 급발진이 아니라는 증거라기보단 단지 풀악셀링이 된었다는 현상기록이 될 뿐이죠.
ㅋㅋㅋ 그냥 사고날때, 악셀페달쪽엔 발목 절단기 설치하면 좋겠네요. 사고났는데 악셀 밟고있었으면 다리 없어지게 ㅇㅇ 패달실수지 무슨 ECU 에러입니까 ㅋㅋㅋ
ecu에러가 운전자 나이확인하고 에러가 일어나나요?
EDR은 ACU 제어기 내부 메모리에 기록되고 결국 브레이크, 엔진 모듈 제어기로 부터 수신받은 CAN 메세지 시그널로 기록되기 때문에 수신 받는 제어기 오동작으로 급발진 현상이 발생 후 충돌 이벤트 발생 시 EDR에는 가속패달 입력 100%로 기록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렇다 치자.. 브레이크를 안밟은건 안 밟은거임... 외부 CCTV랑 EDR 자료가 일치하면 할말 없지 않나?
ecu가 폭주해도 브레이크는 작동합니다. 왜냐하면 ecu는 엔진 컨트롤 유닛이라서, 브레이크를 조작하지는 않기 때문이죠. 브레이크는 밟으면 그냥 작동합니다. 사람이 그걸 안 밟아서 문제지.
EDR을 못믿는게 아니고
까보는 기업을 못믿는거지
저기서 데이터를
제조사만 볼수있다는게 문제 인겁니다
사고시 국토부나 공공단체에서
최초 보는게 아니고
제조사에서 본다는게
불신의 시작일듯
EDR은 기계가 오류로 작동해서 기록되어도 사람이 밟은거로 착각할수도 있음.
그래서 사람이 보험드는식으로 발아래 블박설치하는게 나음...
제조사 믿지 마시길...
급발진이 아주 없지는 않겠지만 전체 급발진에서 95~98%는 휴먼에러..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단, 휴먼에러를 줄이기 위한 장치를 제조사측에서 개발할 필요는 있음. 없다고만 말하지 말고...
결론은 제조사에서 차를 안만들면 됨.인간이 하는 모든 실수를 기계로 걸르라니.우마차가 답임.물론 소나 말도 갑자기 미쳐 날뛸수 있으니..이것도 대안을..
@@donbu-ahn ㅋㅋ 말이 되나 그게?... 장치 개발이 어렵진 않음.. 실제 EPB를 그렇게 사용할 수 있음
페달에서 발떼고 중립넣고 풀브레이킹 하면 무조건 멈출 수 있음.
모든 급발진 사고는 운전지식 부족에 의한 무지성 사고임.
전체 급발진 호소 사고중에 99.9999%는 페달오인사고입니다. 0.0001%정도만 진짜 급발진이고 대표적으로 토요타 리콜사태와 테슬라 사이버트럭 리콜사태가 있죠. 그 작은 확률에도 제조사는 반드시 리콜조치합니다.
보통 매트나 부속이 가속페달을 밟거나 브레이크페달에 끼이는 경우를 제외하곤 페달오인사고라고 보는것이 명확합니다.
미국에서만 발생하는 페달오인사고가 매년 1만5천건이 넘습니다.
사이드 제대로 안채워놓고 내렸다 사이드 풀려서 차가 가는것도 급발진이라고 주장하는 얼간이들이 있어서 그런종류의 급발진이 있을수는 있어도 급발진때문에 브레이크가 작동이 안하는 현상은 불가능함. 브레이크는 엔진이랑 아예 독립적이거든
아 답답하다 급발진 20초 운전자가15초
동안 죽어라 밟아도 자동차가 안멈추니까
운전자가 흠 이거 이상하다 하고 지금 내가 밟는게 브레이크 아니구나 하고 악셀 풀 밟으니까
이디알 이란 놈이 딱 걸렸어 하고 기록하나보죠
EDR 은 기록장치니 EDR자료가 잘못됬다 생각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EDR 자료에 가속패달 99 브레이크 0 충돌후 브레이크 85 이런식으로 뜨는대 ECU나 다른 기기들이 오작동을 해서 급발진이 나오는거 아닌가라고 추측해보는대 어떠신지요.. 전기차 아이오닉 EV6 택시 급발진 대부분 주행거리가 10만키로 이상에서 급발진 의심증상 사고가 나는대 이것또한 왜 신차는 급발진 의심 사고가 없나 생각이 들었고 다른유튜버에서 급발진이면 출돌전 과속방지턱을 지나 차가 붕 뜬후 착지후 충돌 하였는대 차가 붕떴을때 가속패달 99를 유지하는것이 말이 되는냐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전기차는 3상모터를 제어합니다. 최소 매수초댠위로 각토조절하듯이 전기를 보내야만 톨아가머 이신호가 오염되면 회전이안되기때문에 만약오동작이나려면(즉 차를 속이려면) 딱하나밖에없습니다. 페달신호가 100퍼로 누르고 있다고 들어가야하는거죠.
저도 이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Edr자체가 고장나거나 잘못된 신호가 기록되었다는게 아니라...전기제어 오류등으로 차량이 가속이 발생하고 브헤이크는 작동이 안되는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요 위에서 말씀하신 방지턱 영상도 보면 여러차례 방지턱을 빠른속도로 넘어가는데도 불구하고 edr에서 악셀 풀로 밟고 있다는데 그런 자세가 과연 나올까 싶기도 하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컴퓨터나 휴대폰도 가끔씩 오류가 나서 멈추거나 느려지거나 멈추거나 하면 재부팅해서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요.
전기제어 오류로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브레이크는 페달에서 패드까지 기계적으로 연결된 장치이고 페달을 밟으면 무조건 동작합니다.
그리고 페달은 센서가 2중화가 돼 있고 각 센서의 값이 다르면 가속하지 않게 돼 있습니다.
@@youngyujung5742 그오류가 나려면 패달신호가 정상적으로 들어간다고 봐야한는데 그건 물리적신호로만 가능합니다(뭔소리냐면 페달이 뭔가에 낑겨서 풀악셀상태가되야함)
그리고 다들 개무시하는데 만약 다들말하는데로 오류로인한 풀악셀과 사람이 있는힘껏 브레이크 풀로 밟는상황이면 차안갑니다.그리고 동시에 밟는게 지속되면 페일세이프라고 엔진꺼지듯이 속도내려갑니다.보통 엔진차는 자동차미션이나 엔진성능검사할때 보는 스톨테스트라고 합니다.
위험해서 사이드도 땡기고 하지만 개활지서 궁금해 테스트(벨로스터N으로)해봤고 힘반
고 움찔만하지 안나갑니다. 전기차는 아직 없고 개활지까지 안가서 안해봤지만 이런분들이 엄청많아서 아마 더강화시켜놨을겁니다.
즉 휴먼에러나 물리적인부분으로 인한 사고 아닌이상...절대로 일어나지않고 기록도 정확하게 들어갑니다.
@@freetbet 전자식 브레이크에 2중으로 기계식 브레이크가 작동하긴 하지만 아이오닉과 EV6 브레이크는 기계식이 매우 부실합니다 그래서 고알피엠으로 회전하는 고중량의 차를 새울수는 없을거 같다고 추측이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오닉이나 EV6 월래도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대 회생제동은 당연히 작동을 안하고 전자식브레이크가 오류나면 기계식브레이크가 멈출수 없을정도로 용량이 작습니다 , 하물며 모터가 돌아가서 유압이 형성되야 브레이크가 좀 먹는대 시동끄고 브레이크 밟으면 브레이크가 안듣는것 처럼 기기가 오작동을 해서 브레이크 유압형성이 안되어 브레이크가 안먹는게 아닐까 라는 추측도 해봅니다
뭐가 문제인지도
EDR이뭔지도 모르겠고
현재 자동차를 제어 하는 시스템을
뭐라 부르는지도 모르겠다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현재 자동차 제어스템을 채택하고서 부터
조작을 잘못한 휴먼 에러든
오작동하는 기계 에러든 저런사고가
더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것 만큼은
명확,자명하다.
그렇다면 한가지 해결책은
이게 문제니 저게 문제니 하며
싸울것이 아니라
소화기 비상벨처럼 물리 버튼을 만들고
비상시 엔진이든 모터든 물리적으로
동력을 차단하는 믿을만한
신뢰성이 높은 대책을 세우면 된다.
간단하지 않는가?
이것마저 거부 부정하는자가 범인이다.
더불어 차량에 전원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차량의 모든 운행상태를 암호화 하여
송출하고 도로가 수신하여 저장하며
동시에 움직이고 있는
주변 차량에게도 수신케하여
대비하도록 하면된다.
이런기능을 더 응용하여 도로를 지능화 하면
어떤 이유로든 도로에 멈추어 있는 차량을
추돌하여 2차사고를 일으키고
도로위에 노출되어
사고당할 수 있는 생명체의
생명을 앗아가는 사고를 일으키는
멍청한짖은 하지 않을것이다.
우린 그 안전장치를 브레이크라 부르기로 했어요!!! 풀악셀 치지마시고 풀브레이크나 연습하세요. 전세계 모든차 동일하구요. 만약 풀브레이크상태서 급발진이라고 차가 나가면 브레이크갈리고 깨질겁니다. 그럼 급발진맞죠. 누구보다 확실한자료. 다들 브레이크상태물어보면 딱딱해서 안밟혔다고 하죠. 웃기지마세요.
있는힘껏밟으면 브레이크라인안터지는이상 무조건밟힙니다.
메모리 가격도 많이 내려갔는데 왜 10초밖에 레코딩 하지 않는지...
시중에 있는 메모리를 달진 않습니다. 달더라도 그게 신뢰성이 없는데 어떻게 믿을수 있을까여?
신뢰도가 중요하기에 비싸기도 하고 어떤상황에서도 기록되야하다보니 기술이오래되도 업데이트가 늦어서 그럴겁니다. 내년에 현기도 테슬라처럼 통합OS간다고하니 아마도 외부에는안보이지만 운전자가운전하는 모든데이터를 기록할수있을겁니다(근데 이게 법적인문제도 있을겁니다.)
아마 이쪽도 특허를 꽉 잡고있어서 특정 제품을 비싸게 사서 쓸 수 밖에 없는 구조일거같은데 어찌되었든 정확하게 신뢰성있는 연속된 신호 10초를 연속 보관하는게 말처럼 쉬운 기술은 아니죠
걍 전차종 출고때부터 발쪽에 블랙박스 달면 그냥 끝나요... 난 급발진 있다에 한표
급발진이 한국에만 존재합니까? 현기차가 한국보다 미국 유럽에 판매대수가 더 많은데 왜 그나라에선 가만히 있을까요?
미국에서 매년 1만5천건 이상의 페달오인사고가 발생합니다. 휴먼에러갸 없다면 교통사고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 불안하시면 페달에 블랙박스를 직접 다시면 됩니다ㅋㅋㅋ
페달 블랙박스 출시된게 10년이 넘는데 신기하게도 페달 블랙박스 단 차량들은 급발진을 절대 안한다죠?
쿠과수도 못보는 데이타? 객관성은? 그러면 믿지! 기계를 못믿는 것이 아니지
급발진 되면 브레이크가 눌리지 않을 정도로 굳어 버린다고 하기 때문에 EDR 데이타가 의미가 없죠.
브레이크가 딱딱해질 수는 있어도 세게 밟으면 밟히고 작동함. 브레이크 등도 들어옴. 근데 급발진 주장 사례에서 브레이크등 들어온 사례가 없는데?ㅋㅋㅋㅋㅋ
급발진이 됐는데 왜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등이 작동 하지 않는것도 의문.
말이 안되는게, 브레이크 등은 단순 스위치 타입이라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기만 해도 들어옵니다. 스위치가 고장나더라도 등이 항상켜지면 켜졌지 꺼지진 않아요.
맞아요 제대로된 급발진이 몇이나 될까요.
브레이크등 들어오던데? 라고 하시는분들...전부 미등이나 충격직전 패달움직여(진동으로) 등이 수ms잠깐불들어온것빼곤 끝까지 불들어 왔다고 보는 건은 (개인적분석해서) 레이가족이 급발진해사삼촌에물어보는 영상과 그랜저TG수km달린거-블박에 패달밟아치는소리남
브레이크를 안밝으니까요.자기는 브레이크 밝은줄 알지만 악셀을 밝고 또 악셀을 밝는겁니다.60대 이상 운전자들분께서.
@@donbu-ahn뭐가 밝은데
빛이 밝냐?
제조사에서 브레이크만 별도로 풋캠 같이 검증 가능한거 설치해서 내놓으면 됩니다. 제조사에서 하는거니 비싸면 20만원 정도 옵션으로 들어가겠지요? 그런대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차량 블랙박스나 네비는 옵션으로 팔잖아요.
급발진 사고를 주장하는 95% 이상은 조작 미숙으로 인한 사고인데 5%미만은 원인 불명으로 나옵니다.
실제 오류로 인한 사고는 매우 소수이지만 제조사 입장에서는 그 하나의 사건 자체가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소비자 과실로 밀어붙치는 것입니다.
edr에들어가기전 데이터가 에러난 데이터면.....
에러난 데이터는 운전자들 나이을 확인하면서 에러가 난다고 합니닼ㅋㅋㅋ
ECU가 에러가 나고 잘못된데이터가 들어가고, 브레이크 신호는 ㅋㅋㅋㅋ 무시당해요? 그 시점에 EDR도 오류가 났어요?ㅋㅋㅋㅋ 하나같이 EDR 분석하면 브레이크는 안밟았던데 ^^ 가속은 둘째치고 물리 구조로 되어있는 브레이크는 왜 동작 안하나요
😅 제발 과학적으로 생각해주세요
데이터 자체를 부정해버리면 할말이 없네
에러나면 에러난 것도 기록합니다…….
칩 중국산 짝퉁 잘못들어가면 급발진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