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글이 스팀 지역제한 걸리기 전 글인가요? 신생 이야기가 없는건 스팀 구매제한 걸려서 한 번 해보려고 했던 사람들 절반 이상 떨어져나간게 크고, 남은 절반도 한글화가 안되서 떨어져나간게 크다고 봅니다만... 옛날 피시 통신 시절에는 불법 복돌이라도 있었지 요즘은 복돌 문화조차 별로 없구요, 애당초 신생 복돌판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겜이 엄청난 갓겜이라 소문이라도 많은것도 아니고.
저도 신장의 야망은 1990년대부터 거의 모든 시리즈를 해보았지만 신생은 그중에서는 상당히 수작입니다. 오늘도 해봤지만 재미있더군요. 게다가 파워업키트를 예약해 놓았는데, 대단한 것이 200개성의 공성전 맵이 다 유니크라는 점입니다. 특히나 유명한 성들(아사쿠라 이치노타니성, 아사이 코타니성, 사이토 이나바산성등) 지도가 어떻게 그려졌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성 매니아로 지금도 일본 성을 돌고 있는 저로서는 참 흥미롭습니다. 지금껏 이정도로 성의를 들여서 만든 파워업키트는 드문듯 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해본 신장의 야망 중에선 젤 진화했다고 보는 것이 병력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무한증가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아직도 현실적이진 않지만, 예전보다 병사수의 인플레이션은 많이 줄었습니다. 제가 볼땐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신장의 야망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구 예전의 신장의 야망은 얼굴도 유니크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2000명장수의 얼굴도 다 유니크입니다. 단점이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거의 모든 시리즈를 경험한 저로서는 많이 진화했고, 나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장수들 장가좀 보내게 각 장수마다 실제로 태어난 딸들중 어디로 시집갔다는 명확한 역사가 있는 딸들은 좀 태어나서 대명이 결혼도 시키도록 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다께다 신겐이 죽을뻔했던 시나노 도이시성에서 농성한번 해 봤는데, 지도가 딱 뜨는 순간 아 이거 개빡세게 디자인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덕분인지 1만여 병력으로 호조 다꼐다 연합군 13만 막아냈는데, 진짜 개 통쾌하던. 야전도 재밌습니다만, 전장이 좀 더 다양했으면 싶긴 합니다
가장 좆같은게 군 컨트롤임. 이거 컨트롤 안해주면 상위 건물을 못올림. 결국 군 건물을 조정해서.... 필요 값까지 올려야함. 건물 다 업글해도 막 100부터 1000까지 값이 부족해서 못하는데 이걸 군 건물 조정해서 올러줘야함. 이게 처음에는 피로도가 낮은데. 후방갈수록 헬이고. 나중에는 너무 똑같아져서 질림...
신생은 내정완료후 전투시작...이게 불가능합니다. 내정좀 했다 싶으면 호조 다케다 모리 오토모 같은 애들이 다른데를 다 쓸어먹고 있기에 시작부터 어느정도 병력 모였다 싶으면 바로바로 가야되죠. 내정은 거들뿐... 성주가 영지를 복수를 지배하게 해달라고 할때 바로바로 넘겨줘야 배치 가신을 줄일수 있기도 하고요. 결론은 엔딩 쉽게 볼라면 큰 세력을 해라임 ㅋㅋ
더운 날씨에 건강 항상 조심하세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이거 글이 스팀 지역제한 걸리기 전 글인가요? 신생 이야기가 없는건 스팀 구매제한 걸려서 한 번 해보려고 했던 사람들 절반 이상 떨어져나간게 크고, 남은 절반도 한글화가 안되서 떨어져나간게 크다고 봅니다만... 옛날 피시 통신 시절에는 불법 복돌이라도 있었지 요즘은 복돌 문화조차 별로 없구요, 애당초 신생 복돌판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겜이 엄청난 갓겜이라 소문이라도 많은것도 아니고.
저도 신장의 야망은 1990년대부터 거의 모든 시리즈를 해보았지만 신생은 그중에서는 상당히 수작입니다. 오늘도 해봤지만 재미있더군요. 게다가 파워업키트를 예약해 놓았는데, 대단한 것이 200개성의 공성전 맵이 다 유니크라는 점입니다. 특히나 유명한 성들(아사쿠라 이치노타니성, 아사이 코타니성, 사이토 이나바산성등) 지도가 어떻게 그려졌는지 궁금하네요. 일본성 매니아로 지금도 일본 성을 돌고 있는 저로서는 참 흥미롭습니다. 지금껏 이정도로 성의를 들여서 만든 파워업키트는 드문듯 합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해본 신장의 야망 중에선 젤 진화했다고 보는 것이 병력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무한증가 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아직도 현실적이진 않지만, 예전보다 병사수의 인플레이션은 많이 줄었습니다. 제가 볼땐 점점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앞으로 나올 신장의 야망을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구 예전의 신장의 야망은 얼굴도 유니크이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2000명장수의 얼굴도 다 유니크입니다. 단점이 없다고 볼 수 없지만, 거의 모든 시리즈를 경험한 저로서는 많이 진화했고, 나름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장수들 장가좀 보내게 각 장수마다 실제로 태어난 딸들중 어디로 시집갔다는 명확한 역사가 있는 딸들은 좀 태어나서 대명이 결혼도 시키도록 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다께다 신겐이 죽을뻔했던 시나노 도이시성에서 농성한번 해 봤는데, 지도가 딱 뜨는 순간 아 이거 개빡세게 디자인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덕분인지 1만여 병력으로 호조 다꼐다 연합군 13만 막아냈는데, 진짜 개 통쾌하던. 야전도 재밌습니다만, 전장이 좀 더 다양했으면 싶긴 합니다
바른 한글맞춤법은 '며칠'.
갑자기 왜...;;;
가장 좆같은게 군 컨트롤임.
이거 컨트롤 안해주면 상위 건물을 못올림. 결국 군 건물을 조정해서.... 필요 값까지 올려야함. 건물 다 업글해도 막 100부터 1000까지 값이 부족해서 못하는데 이걸 군 건물 조정해서 올러줘야함.
이게 처음에는 피로도가 낮은데. 후방갈수록 헬이고. 나중에는 너무 똑같아져서 질림...
예로 농업쪽 값이 부족하면 군에 싹다 농업 이거 끝나면 상업에 또 싹 갈아야함 ㅋㅋ
더 좆같은거는 성마다 끝장을 봐야 올려야하는 성인지 아닌지 확인을 일일이 해야함.ㅋㅋ
쇼군 2 토탈워도 괜찮으거 같아여 지방수 더 늘려서 하는 버젼으로 해면....
잘보고있습니다
신생은 내정완료후 전투시작...이게 불가능합니다. 내정좀 했다 싶으면 호조 다케다 모리 오토모 같은 애들이 다른데를 다 쓸어먹고 있기에 시작부터 어느정도 병력 모였다 싶으면 바로바로 가야되죠. 내정은 거들뿐... 성주가 영지를 복수를 지배하게 해달라고 할때 바로바로 넘겨줘야 배치 가신을 줄일수 있기도 하고요. 결론은 엔딩 쉽게 볼라면 큰 세력을 해라임 ㅋㅋ
1. 알고보니... 호죠의 야망.
2. 그나마 호죠는 관동을 먹고 더 커지지 않는 경향이 있...
3판 돌려봤는데 신장의 야망 맞긴 하더라구요. 호조가 관동 판도딸 치면서 관동밖으로 안 나오는 동안, 관동과는 비교도 안되는 기내 다 처먹은 오다가 결국 관동 다 깨먹던
오늘 신생PK 나오는 날인데 알고리즘에 떠서 보러왔습니다 ㅎㅎ
그나마 위풍 시스템 없었으면 약소 다이묘는 정말 망했을듯
전투씬도 나중에 보여주세요.
겁나 어려운 게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