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셉은 좋은데 ㅎㅎㅎ 책이 잘 언 읽히죠 ㅠㅠㅠ 제가 어려운 책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시리즈 영상을 낸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어려운 책일수록 단기간에 읽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거든요, 그 조언이 참~ 안 맞는 책이더라고요 ㅎㅎㅎ 지치면 덮었다 다시 읽으시되, 읽으시는 과정에서는 너~무 정독하기보다 약간 속도를 내서 눈길이 머무는 문장들을 중심으로 읽으시면 어떨까 , 조언드려봅니다. 저자의 호흡에 완벽하게 따라가기보다 독자가 자기 호흡을 갖는 게 중요한 책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sther-Park덕분에 책 다 읽고 , 영상을 다시 한번 보니 더욱 더 새롭습니다!! 앞으로 더욱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핸드폰을 수리하거나 오래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 이였구나 라고 새삼느끼게 되었고 , 우리의 불필요한 소비도 줄일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에게는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p196 유럽연합의 다음 목표는 쇼핑객에게 상품의 수명을 표시한 라벨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는 부분을 통하여 소비시장을 색다른 트렌드변화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
@@Hee-fe3kg 와우~ 완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네, 저도 이 책을 읽고 제 삶의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환경을 위해서 무엇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우린, 이미 지나치게 충분히 가졌고 가진 것들을 현명하게 쓰는 게 가장 중요한 지구를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환경운동에도 트렌드의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람된 7월 보내셨으니, 8월의 여름날들도 더욱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와~~주제들이 좋다....소비를 줄인다는 관점도 좋은데 자본의 복리를 제한해버리면 가치의 발굴 속도가 늦어지죠. 가치의 발굴 속도가 늦어지면 향후 생산성이 오래동안 유지되고 환경영향도 늦어집니다. 그리고 살얼음같은 레버리지에 올라타려고 할 동기 자체가 사라집니다. 한순간에 경제가 사람을 죽이는 것은 레버리지를 극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약간만 균형이 바뀌어도 경제 전체가 타격을 받습니다. 자본의 복리를 제한 하면 가장 좋은 효과는 사회구성원들의 욕구성장이 완만해지고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사회에서의 소외감도 그만큼 줄고 좀더 많은 자유(욕구와 충족의 간극이 좁음)를 누리고 사회가치를 좀더 고루게 누리므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잘살려고 태어난게 아니에요.
Minimal life~
법정스님의 무소유를 읽고 그 무소유의 삶이 무척 부럽긴 했지만 감히 살아낼 자신이 없었지요.
다시 삶을 되돌아보게 합니다. 너무 많이 소유하고 있네요.
그러게요,
최근에 환경에 대한 책을 읽을 때마다,
과거의 적게 소유하고 가진 것을 소중히 아껴쓰던 시절로 조금 되돌아가는 게, 가장 빠른 지구를 지키는 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좋은 주말 보내셔요 ~~
올만에 왔습니다! ㅎㅎ 읽기 어려운책 쉽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비로 노동을 위로하는 시대를 사는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비 줄이는건 가능해보이는데 역시 사회의 조직화 된 움직임은 참 어려워 보이네요! 일단 전 배달음식부터 다 줄여야겠네요 ㅎㅎ
"소비로 노동을 위로하는 시대"
참 다가오는 말이네요...
네... 잘 읽히는 책은 아니었지만
저도 많은 결심을 하게 되고,
또 한편으로 뭔가 위로도 되는 책이었습니다ㅎㅎㅎ
저도 유튜브에 돈 쏟아붓다, 개인적 소비는 줄이는 참이라서요...
고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 책을 읽다가 읽기가 힘들어서, 영상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유익한 영상 잘봤습니다!!! 조금 여유잇게 읽어봐야 될것같아요!!
컨셉은 좋은데 ㅎㅎㅎ 책이 잘 언 읽히죠 ㅠㅠㅠ
제가 어려운 책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
시리즈 영상을 낸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어려운 책일수록 단기간에 읽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거든요, 그 조언이 참~ 안 맞는 책이더라고요 ㅎㅎㅎ
지치면 덮었다 다시 읽으시되, 읽으시는 과정에서는 너~무 정독하기보다 약간 속도를 내서 눈길이 머무는 문장들을 중심으로 읽으시면 어떨까 , 조언드려봅니다. 저자의 호흡에 완벽하게 따라가기보다 독자가 자기 호흡을 갖는 게 중요한 책 같아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sther-Park덕분에 책 다 읽고 , 영상을 다시 한번 보니 더욱 더 새롭습니다!!
앞으로 더욱 현명한 소비자들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핸드폰을 수리하거나 오래 사용하는 것” 또한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행동 이였구나 라고 새삼느끼게 되었고 , 우리의 불필요한 소비도 줄일수 있는 부분이라서 저에게는 흥미로운 부분이었습니다.
”p196 유럽연합의 다음 목표는 쇼핑객에게 상품의 수명을 표시한 라벨을 제공하는 것이다“
라는 부분을 통하여 소비시장을 색다른 트렌드변화가 되지 않을까 짐작해봅니다 😂
@@Hee-fe3kg
와우~ 완독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네, 저도 이 책을 읽고
제 삶의 많은 것들을 되돌아보게 되었어요.
환경을 위해서
무엇을 새로 만들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쩌면 우린, 이미 지나치게 충분히 가졌고
가진 것들을 현명하게 쓰는 게
가장 중요한 지구를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환경운동에도
트렌드의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보람된 7월 보내셨으니,
8월의 여름날들도
더욱 좋은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책안읽어도 소비 25프로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어려운 책은 패수하고 박언니 리뷰 구독과 좋아요로 할래요♡
내용 짱 좋습니다!!!
25% 줄이기 ... 와~ 책의 목적에 부응하시네요.
음... 책은 패스, 제 리뷰만 보기.... 도
결코 나쁘지 않은 ㅎㅎㅎ 선택인 듯합니다.
짱! 고맙습니다~~~
와~~주제들이 좋다....소비를 줄인다는 관점도 좋은데 자본의 복리를 제한해버리면 가치의 발굴 속도가 늦어지죠. 가치의 발굴 속도가 늦어지면 향후 생산성이 오래동안 유지되고 환경영향도 늦어집니다. 그리고 살얼음같은 레버리지에 올라타려고 할 동기 자체가 사라집니다. 한순간에 경제가 사람을 죽이는 것은 레버리지를 극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약간만 균형이 바뀌어도 경제 전체가 타격을 받습니다.
자본의 복리를 제한 하면 가장 좋은 효과는 사회구성원들의 욕구성장이 완만해지고 삶의 질이 올라갑니다. 사회에서의 소외감도 그만큼 줄고 좀더 많은 자유(욕구와 충족의 간극이 좁음)를 누리고 사회가치를 좀더 고루게 누리므로 진정한 민주주의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잘살려고 태어난게 아니에요.
소비를 멈추면 달라질 세상이 기대가 되는군요~그럴 가능성은 제로이고 그보단 우리가 소비를 줄여야겠네요. 우리 모두 다같이 5% 줄이기~~ 어려운 책을 재밌게 분석해주시니 흐뭇한 상상과 여러 생각들을 해봅니다.
저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이었습니다.
우리 같이 5%만 줄여볼까요? ㅎㅎㅎ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