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뒤 커튼은 어느정도 두께이상이면 유효할까요? 가장 두꺼운 겨울 커튼? 커튼 말고 원목 블라인드는 어떨까요? 지금 제공간이 큰창문을 전동식 스크린으로 가리고 있습니다. 스피커가 향하는 쪽 길이가 7m 이고 옆으로 10m 정도, 비대칭적 스피커 배치, 가구랑 책이랑 짐들이 많은편입니다.
두꺼운쪽이 효과는 조금더 좋긴합니다. 원목 블라인드는 디퓨져 성격이 조금더 있을듯 한데 오래전 사용해봤는데 기억이 딱히 없네요. 넓은 곳이시네요. 공간별 정답을 논한것이 아닌 변화별 기본특성을 논한것 뿐. 실질 변화와 폭은 사용자별 공간에 따라다르니 직접 일상의 용품을 조절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오디오채널중에 가장 진심이신 것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Q. 어디서 봤는데 스피커와 나의 위치를 정삼각형으로 두면 좋다고 들었는데, 그건 맞는 이야기일까요? Q. 또한 거실이 아니라 작은 방이라면 혹은 피씨파이(데스크파이)라면 옆 벽과 뒷 벽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더 추가적인 설명도 가능할까요? Q. 오디오디오님 방 영상 보면 책장안에 스피커가 많이 들어가있던데, 그러면 책장 안에 스피커가 있으니 옆벽과 뒷벽이 너무 가까워서 소리가 이상하게 반사되지는 않나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너무 길 것같으면 별도의 컨텐츠로 영상을 찍으셔서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1. 정삼각형이냐 직사각형이냐 ruclips.net/video/GuRjI9hgQRA/видео.html 청자간격에서 소개했습니다. 누구의 말보다 본인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 공간은 본인만 알거든요. 2. 어떤 공간이든 머리로만 결정하시는거면 틀릴가능성이 높습니다. 움직여보심을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3.네 책장안에 있는 기종은 저역이 부스트됩니다. 근데 소형기로 들으면 이게 약점이 보완되고 저역 혼탁은 크지 않은 편이라 아주 즐겁게 즐기고있습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닌 경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udiodio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공부할게 참 많네요… 좋은 스피커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랑 제가 듣는게 다르고 샵에서 들었던 소리랑 집이랑 또 다른 것같더라구요~ 아마 스피커 배치, 룸 환경 등에 따라 다른 것같더라구요… 좋은 스피커를 고른다고 끝이 아니라는 것에 참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도 입문자들을 위한 것들 많은 나눔 부탁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응 하루 되십시오
기본적으로 단단하고 튼튼하면 덜 그렇습니다. 스피커가 저음이 적고 중고음 위주면 부담이 적습니다. 저역에 혼탁함은 있어도 소형기의 약점이 보완되기도 하니 스피커의 특성에 따라 선택하시구요. 책장의 크기에 딱 맞거나 가득차는 높이보다 조금 더 작은 스피커를 선태하시는게 통상 더 좋습니다. 책장내에서는 스파이크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 있으면 해보시고 없으시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포인트는 생각보다 저역이 많이 부풉니다.^^
오디오 입문자인데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ㅎㅎ
말씀을 정말 자연스럽고 여유롭게 잘하시는거같아요. 흡입력이 있는 채널입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기쁩니다. 아직 여유는 부족해서 재미가 빠지는데 나중에는 웃음까지 녹여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전에 구독 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편한한 밤되세요~^-^
구독과 리플까지 남겨주셔서 힘이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3탄 기다렸습니다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기다려주셨다니 기쁩니다. 리뷰보다 가이드가 확실히 조회수나 반응이 적다고 느끼고 있었거든요. 감사합니다^^
항시 정직구...
노고에 보냄니다 유익한 정보입니다 좔~~봤습니다
ㅎㅎ 요번 가이드 끝나면 편히 볼수있는 오디오 드라마를 구상중입니다.^^ㅋ 감사합니다~
@@audiodio 아이고 오타...박수 보내드립니다 짝짝..
뭐든 올려주시면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히 보겠습니다
Mark 1님 믿고 뭐든 시도해보고 배우고 느끼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스피커뒤 커튼은 어느정도 두께이상이면 유효할까요? 가장 두꺼운 겨울 커튼? 커튼 말고 원목 블라인드는 어떨까요? 지금 제공간이 큰창문을 전동식 스크린으로 가리고 있습니다. 스피커가 향하는 쪽 길이가 7m 이고 옆으로 10m 정도, 비대칭적 스피커 배치,
가구랑 책이랑 짐들이 많은편입니다.
두꺼운쪽이 효과는 조금더 좋긴합니다.
원목 블라인드는 디퓨져 성격이 조금더 있을듯 한데 오래전 사용해봤는데 기억이 딱히 없네요.
넓은 곳이시네요. 공간별 정답을 논한것이 아닌 변화별 기본특성을 논한것 뿐.
실질 변화와 폭은 사용자별 공간에 따라다르니 직접 일상의 용품을 조절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audiodio 그럼 음향이 좀 데드한 느낌이 있다면 원목블라인드도 고려해볼만할까요?
인테리어상 불라인드가 거 좋을것 같아서요^^
데드하시다면 커텐보다는 원목블라인드가 나을 것 같습니다.
면적이 크지 않다면 큰 차이는 나지 않고 반대방향으로 가지 않는데 포인트를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audiodio 가뭄에 단비 같은 하이파이오디오 채널 ! 응원합니다!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오디오채널중에 가장 진심이신 것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Q. 어디서 봤는데 스피커와 나의 위치를 정삼각형으로 두면 좋다고 들었는데, 그건 맞는 이야기일까요?
Q. 또한 거실이 아니라 작은 방이라면 혹은 피씨파이(데스크파이)라면 옆 벽과 뒷 벽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금 더 추가적인 설명도 가능할까요?
Q. 오디오디오님 방 영상 보면 책장안에 스피커가 많이 들어가있던데, 그러면 책장 안에 스피커가 있으니 옆벽과 뒷벽이 너무 가까워서 소리가 이상하게 반사되지는 않나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
만약 너무 길 것같으면 별도의 컨텐츠로 영상을 찍으셔서 공유해주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1. 정삼각형이냐 직사각형이냐 ruclips.net/video/GuRjI9hgQRA/видео.html 청자간격에서 소개했습니다. 누구의 말보다 본인의 경험이 중요합니다. 그 공간은 본인만 알거든요.
2. 어떤 공간이든 머리로만 결정하시는거면 틀릴가능성이 높습니다. 움직여보심을 추천하는 내용입니다.
3.네 책장안에 있는 기종은 저역이 부스트됩니다. 근데 소형기로 들으면 이게 약점이 보완되고 저역 혼탁은 크지 않은 편이라 아주 즐겁게 즐기고있습니다.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닌 경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audiodio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입문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공부할게 참 많네요… 좋은 스피커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근데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랑 제가 듣는게 다르고 샵에서 들었던 소리랑 집이랑 또 다른 것같더라구요~ 아마 스피커 배치, 룸 환경 등에 따라 다른 것같더라구요…
좋은 스피커를 고른다고 끝이 아니라는 것에 참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도 입문자들을 위한 것들 많은 나눔 부탁드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응 하루 되십시오
네 어렵게 생각하시기 보다는. 일단 적당히 놓고 듣다가 나중에 심심하거나 기회있을때 움직여보고.
거실도 나가보고 작은 방에서도 해보고 뭐 그러다보면 느낌이 오고. 공간이해가 늘더라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북쉘프인경우 책장 딱맞게 세팅해도 될까요?
네 문제될 것은 책장에서 좀 떠는것이니
테스트 해보시면 되십니다.
@@audiodio 감사합니다! 이 경우 책장을 단단한 재질로 하거나, 오디오에 발을 달아주면 될까요?
기본적으로 단단하고 튼튼하면 덜 그렇습니다.
스피커가 저음이 적고 중고음 위주면 부담이 적습니다. 저역에 혼탁함은 있어도 소형기의 약점이 보완되기도 하니 스피커의 특성에 따라 선택하시구요.
책장의 크기에 딱 맞거나 가득차는 높이보다 조금 더 작은 스피커를 선태하시는게 통상 더 좋습니다.
책장내에서는 스파이크가 큰 영향을 주지는 않으니 있으면 해보시고 없으시면 그냥 쓰셔도 됩니다.
포인트는 생각보다 저역이 많이 부풉니다.^^
@@audiodio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디오 초보인데 포스팅해준신거 참고하면서 도움이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나중에 금액대별 추천도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참고하겠습니다. 한번에 정답을 찾기보다 변화마다의 차이를 느끼면서 각각의 즐거움에 포인트를 두시면 궁극적으로 더 재미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K님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