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 앙갚음한 사나이, 성자가 된 카우보이 메리 요아킴 수사4 (존 그린 한닝, 트라피스트 수사, 겸손을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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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은총의 샘
    가톨릭의 가장 위대한 유산은
    하느님을 닮은 성인들입니다.
    교회 안의 모범이신 성인들이 걸어간 신앙의 길을
    우리도 본받아 따라갈 수 있도록
    성인들의 생애를 자세하게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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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49년 미국 켄터키주 레바논에서 태어난 존 그린 한닝은 고집스럽고 불같은 성격, 반드시 앙갚음을 해야만 하는 사람이었다. 자신을 어른으로 인정하지 않는 아버지에 대한 복수심으로 건초창고에 불을 지르고는 집을 떠나 텍사스의 목장에서 카우보이로 10년을 살면서 거친 사나이들 사이에서 깨지면 깨지는 대로 부딪치면 부딪치는 대로 지내며 생명의 소중함도 느끼고 자연의 순리도 깨달아가며 자신을 길들여갔다. 그 오랜 세월 동안 자신을 찾지 않는 가족에게 앙갚음하기 위해 다시 집으로 돌아갈 결심을 하는데…….
    집으로 돌아온 그를 아무 말 없이 용서해 주신 아버지, 미사 참례에 동행해 줄 것을 부탁하는 어머니, 친구들과의 어울림으로 존은 인생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된다. 사랑하는 메리와 결혼하기 위해선 열심한 가톨릭 신자가 되어야 하는데, 35살에 찾아온 위기! 그의 생각을 온통 흔들어 놓은 예수님은 그를 게쎄마니 수도원으로 이끄시어 침묵과 고독 속에서 노동과 기도를 통해 트라피스트회 수사가 되도록 하셨다.
    불같은 성격이 하느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난폭한 카우보이가 관대하고 온순한 성인으로 변화되기까지를 재미있게 표현한 이 책을 통해 각자에게 맞는 방법으로 우리를 이끄시는 하느님을 만나게 된다.

Комментарии • 2

  • @user-vq9mf5jr5j
    @user-vq9mf5jr5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늘 감동 🎉

  • @user-vq9mf5jr5j
    @user-vq9mf5jr5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내심을 배움😂 하느님을 느낌과 회심,아버지죽음을 통한 사랑을 느낌 요아킴수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