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4기 진단받고 7시간 대수술했어요. 이후 3개월 만에 재발되었고, 주치의는 수술조차 안된다고 합니다. 이후 쉽지 않은 과정이 남았지만, 그래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치료할 겁니다. 이건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Blessings 😊
30대입니다 현재 직장을 그만둔지 1년이상이 됐고 진로를 못 정해 방황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알바하면서 그 동안 기사 시험 준비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이제는 이력서 작성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막상 시험을 치고 나니 더 허전해지고 공허해져서 이제 뭐 해야하나 더 고민하는 때도 있습니다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공감되는 기분이였어요
몸이 망가져 3년째 백수생활 중인 미니미입니다. 저는 병원 밥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전 보호자가 없어서 누가 차려주는 밥이 좋아요. 빈 그릇도 알아서 가져가니 설거지 할 필요도 없고. 입원만하면 없던 입맛이 돌아와요. 아주 꿀맛. 혼자 집에 있으면 꾸역꾸역 먹긴 하지만 균형잡힌 식단은 꿈도 못꿔요. 병이 완치되려면 간이식이 필요한데 죽기 전엔 불가능한 상태라 저는 다 내려놨어요. 그렇지만 응원을 해주시니 고맙긴 하네요. 가족분도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저에게 30이라는 나이는 20대에는 다가올 미래의 설레임이었고, 30대가 되어 현실이 되었을때는 수술& 치료&재활&끝없는 트라우마의 연속이어서 5년정도 힘든나날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저에게 새로운 미래의 과정을 생각해보고 나를 위한 과정일 뿐일거라 생각하니 다시 일을 하고 인정받는 생업속의 나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자신이 그만큼 강해지고 견딜수있는 자양분이 되었고 현재 저는 일을 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는 중입니다. 너무 걱정하지않아도 될거에요. 많은분들이 미니로운생활 응원하고 지켜봐주고있습니다. 힘들면 기대고 대화해가며 서로 치유받고 하면 나중에는 어느덧 지나가는 시간으로 생각해나가면 조금은 덜 힘들수 있어요. 환자분께 힘든 마음을 드러내지말고 응원과 웃는모습을 보여쥬면 치유되는 과정중에 큰 힘이 될거에요. 발랄한 매력의 미니로운생활 보여주시면 힘이 될거같네요.
큰 일이 있을때 힘이 되어주는건 없더라구요 18년도에 할머니 19년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20년도에는 엄마가 암수술 받으셨는데 안좋은 일들은 왜 연달아 일어나는지... 가족이 아플때 옆에서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하는 일은 8년째 아무것도 나아지는게 없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 모든게 해결 방법은 없더라구요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버티고 견뎌 낸다면 그 이후에 웃을 날이 올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힘들때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게 가장큰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힘든데 힘내란 말을 한다고 힘이 나는건 아니지만 미니님도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고 좋은일 가득 하세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진짜 기쁜 일만 있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그럴 때 그냥 올 스탑해버려요. 낮잠 푹 자고, 오후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틀어두고 방청소, 화장실 청소, 세차(발수코팅 정도이지만..)를 해요. 돌아올 때 차 안에서 소리 한번 질러주면,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피할 수 없으니까 견뎌내봐야죠. 저처럼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견뎌낼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파이팅!!!
가까운 가족이 병원에 있으면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걱정되고 ..... 막상 내가 뭘 해줄수있는건 없고 그래도 옆에서 기다리고 기도해줄 사람이 있다는건 환자분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매일 비슷하고 평범한 일상이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것이란것도 깨닫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6학년이에요. 얼마전 예중 시험을 봤고,항상 선생님들의 칭찬을 들으며 악기를했어요. 시험도 너무 잘본 것 같아서 무조건 붙을 줄 알았어요. 근데 떨어졌더라고요. 잘 안우는 성격인데도 불합격. 이란 세글자때문에 대성통곡을 했죠. 상심이 커서 부모님께서는 악기를 절대 하지 말라 그러시고,11/5일에 선생님께 가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한채 지내고 있었는데 저보다 횔씬 못하는애가 붙었더라고요. 그래서 더 속상해서 학교에서도 뭘 해도 그게 계속 생각나더라고요.근데 오늘 언니의 말 덕분에 조금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언니 가족분 누구보다 건강해지실거에요!!❤❤❤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인데요!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또 그걸로 극복하는 사람들도 가득하다. 가장 편한 날은 오늘이고 내일은 더 힘들거야. 하지만 하루 힘든과정을 인고하고 버티다보면 좋은 날 분명히 온다. 이것만 기억하라고 말씀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해주셨던 말이랑 일맥상통 ㅎㅎ 이 또한 지나간다~! 누나도 파이팅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힘내시라고 하려다 제가 힐링받았네요ㅜㅜ 저도 살면서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해봤는데 하면서 잘 안되는 순간이 많았어요ㅜ. 점점 실패가 쌓이면서 화이팅 넘쳤던 제가 자신감도 많이 잃고 정신적인 방황을 좀 했었는데 나중에는 그 많은 경험들이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저의 자산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 1. 인생은 늘 행복과 고난의 반복이라 지금이 힘든 시기를 넘으면 반드시 큰 행복이 온다. 그러니까 지치지말고 존버! 2. 내 기분과 상황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린거. 최악의 상황도 내가 여유있게 마음만 먹으면 결국 손쉬운 상황으로 바꿀수 있다는거. 그러니까 여기에도 너무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는 거. 3. 너무너무 힘들때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배달의 민족을 켜라.(기분을 전환시켜줄 나만의 힐링 요소를 찾을것) 존버, 마음먹기, 힐링요소. 이 세가지는 꼭 명심하면서 살게요!
저는 작년 7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염이 한달에 한번꼴로 재발하고 한번 아프면 일주일에서 열흘씩 일상생활을 못하는 상황을 겪고 있어요 미니가 한 말처럼 인생이 나한테만 왜이렇게 가혹한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괜찮아 질거라는 희망을 품고 벼티고 있네요 미니 가족분들도 괜찮아 질거에요 그동안 고난도 잘 이겨내 왔으니 이 또한 잘 이겨낼거에요 미니도, 미니 가족분도 화이팅입니다.
가족 중에 아프신 분 보니 부모님이 생각 나네요. 2016년 12월 아버지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고 세상 모든것을 다 잃은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갖가로요. 한달동안 회사도 휴직하고 부모님과 여행을 다녔습니다. 매주 찾아뵙고 등산도 다니구요, 아버지는 어떠시냐구요? 7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잘지내고 계십니다, 물론 예전같이 활기가 넘치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산책도 할 수 있고 식사도 잘하시구요. 이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하다고 생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나 부모님 정신적으로 힘든적이 많았어요. 약은 없고 수술도 안되고. . . 지켜보는 가족은 항상 불안했구요. 저 같을 경우애도 우울증이 시달렸어요. 제 정체성을 모르겠었거든요. 회사에선 좋은 동료, 친구들 사이에선 좋은친구, 부모님에갠 든든한 아들. . . 마치 가면을 쓴 사람 같아보였거든요 그래도 항상 좋은 생각만하고 스스로 감정 장 추스리면서 지내다보니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흐려지는 상처 처럼 처음의 그 감정도 많이 무뎌졌지만, 이렇게 쭉 잘 지내실꺼란 기분 좋은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듭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으면서 가족 중에도 아프신 분들이 많아질텐데 항상 좋은 생각하시면서 잘될꺼라는 희망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한테나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시련...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나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는 차분히 앉아서 본인에 삶을 되돌아 봐보세요~~ 그런때도 있었구나 하고 주기적으로 행복이 찾아왔던 때도 있었을거에요 인간의 삶이란 늘 행복할수도 늘 불행할수도 없는 거라는걸 깨달아야 또다시 찾아온 시련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시련이 지나간 후엔 또다시 새로운 행복이 본인의 곁에 와있을겁니다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견뎌내며 행복해 지는게 삶이에요~~~~
미니미님 말씀들은께 쪼매라도 맴이 편네예 올 1월말에 같이 사시던 모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혼자 살면서 별의별 생각 다하면서 지냈는데 아직도 맴이 안좋지만스도 이기낼라꼬 힘내가메 지냅니더예 지내면서 머리속에 가득 채우는 한마디 웃음 잃지않고 열심히 살자꼬 슬퍼도 웃고 행복하면 더 웃자고 슬퍼하는 모습 보면 하늘에 계신 모친께서 노여워 하실것 같아서... 전 미니미님 영상보며 또 행복을 느낀께네 이대로 쭈욱 함께 하입시더예 고맙심데이!!겨울이 오는데 동해권 피문어 먹으러 달리시지예!!
저도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반년 넘게 병원에 입원해 계신 적이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온 신경이 아버지에게 쏠려있었습니다. 그 때 내 몸이 나만의 것만은 아니구란 걸 깨닫았습니다. 그 때부터 제 자신을 좀 더 소중히, 귀하게 여긴 것 같습니다. 가족, 미니님 잘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근데 전 어느 병원 밥이던 잘먹었어서 병원 밥으론 재방문 의사 있음!!!!!!!!!!!! 꼬박꼬박 챙겨줌ㅋㅋ
오잉. 미니가 이런 진지한 모습을...? 난 항상 신나고 유쾌한 쇼츠만 봐서 그런가?? 살짝 적응 안됬는데 어느새 몰입하게 되네요. 가족이라면 어머니가 아프신건지?? 다 나으신건지??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어요. 항상 누가 되었던 남녀노소 운동해야해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항상 유산소를 해야해요. 힘들면 걷기라도 20분 걸어야죠. 음식도 야채는 필수구요. 미니가 진중하니 미니미인 나도 진중해지네요. 화이팅😊❤😊❤😊❤😊❤😊❤
나이가 먹을수록 나의 주변사람들이 병원을 찾는일이 잦아 집니다. 사람이 살아가며 자연스레 겪는 현상들이라 치부하기엔 마음의 상처가 큰 일들이지요. 그렇다고 운 탓하며 절망하고 슬퍼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픈 당사자가 희망과 용기를 갖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나 자신이니까요. 병원이 아프니까 가는 곳이 아니라 건강해지려 가는 곳이라고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미니님도 미니미들 마음고생 덜 수있게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도 작년에 희귀병으로 평생을 병원 다니면서 살아야합니다 저도 처음에 죽고싶은 생각도 했고 왜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겼나 세상원망도하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결국 자신과의 싸움같아요 병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면서 잘지내고있습니다 사실 많이 힘들어요 하지만 나보다 더힘든사람 나보다 더심한 사람들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진짜 사람한테는 건강이 최고인걸 너무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건강꼭 챙기면서 힘내세요 진심으로 저도 누구보다 가족이 아프면 힘들다는걸 알고있어서 😢
세상에 이길 수 없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20년을 살았는데 살다 보면 세상엔 이길 수 없는 게임이 있다는 걸 깨닫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외로운 존재인지 자각하면서 겸손해지고... 인생관이 완전히 달라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렇게 눈 깜짝하고 나니 또 10여 년이 지났는데 이런 것을 최대한 모르고 늦게 깨우치는 것도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 복잡한 일 따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걱정 없이 우리 가족 건강하게 아늑하게 살던 어린 시절이 가장 행복할 때죠. 누구든지 처음 겪는 상황이 두렵고 혼란스럽고 내가 더 독해져야 하나? 그러면 이겨낼 수 있을까? 등등 수도 없는 고민을 하겠지만, 결국 상황이 종료된 후 돌아보면 정해진 답은 없더랍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다 보면 좋은날도 오겠지 하면서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고... 좋았던 때를 추억하면서 그렇게 버티는 게 인생인지라, 감히 그 누구에게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이다라는 말을 꺼낼 순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주어진 상황은 아무리 어려운 게임이라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봐야 후회와 죄책감이 남지 않기 때문에, 그저 포기하지 마시란 말씀밖엔. 저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입장에서 비록 갈려나간 몸과 마음을 되돌릴 수 없을지언정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똑같은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모쪼록 악재가 겹치지 않길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내일이 주어지는 오늘에 감사하고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면 좋겠어요! 저도 차디찬 수술대 위에 몇 번 누워봤고 어려운 시간도 많았는데 오늘 하루 숨쉬고 편안히 잠자리에 누울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6년동안 오래도록 일했던 직장에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이 와서 사표를 내고 다음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인 30대 가장입니다 제 몸 하나였으면 좀 쉬고싶은데 가장으로써 또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기에 바로 이직하려합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 되구요 다음 직장은 어떤 분야로 미래를 꾸며야할지 어렵더라구요 그러나 힘을 내보려합니다 가장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그 무게가 고난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집에가면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7살 아들이 저를 있게 합니다 고난과 행복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아요 미니님의 말씀처럼 생각하기애 따라 지금의 상황을 달리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요소가 나의 마음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 동전을 뒤집듯이 나를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내가 찾지 못하고 미쳐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지 분명히 나를 있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미니미들 모두 화이팅 진짜로 화이팅 그리고 우리 모두 가족들뿐 아니라 전세계 모두 아푸지 말아요 꼭 건강해야해요 제가 인류애가 없는데 항상 입에 모두 죽었음 좋겠다 욕하지만 사실 제 속마음은 모두가 몸도 마음도 건강해서 안아팠음 좋겠어요 다들 행복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시기 질투 악의 증오 이러한 부정적인 모든게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건강하고 항상.. 항상 행복하세요!
민희누나! 전 이 순간에 감사합니다ㅎㅎ 오지 않기를 바라는 그런 순간들이지만 결국 극복하고 지나갔잖아요 근데 이게 또 너무 부정적이고 마이너스 요소로만 볼 것은 아닌게 감사할 가치를 매우 크게 얻었다는 겁니다 민희누나 가족분께서도 다시는 병원에 재방문하지 않으실 거고 이렇게라도 된 지금 이 현상황은 누나에게 감사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상황이 온 것에 심적으로 크게 힘드셨을 거고 왜 나에게 이렇게 된 건지 싶으셨을 테지만 또 생각해 보면 진짜 도대체 얼마나 다행인 거에요 똑같은 상황에 더 최악인 상황인 분들도 계시고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인 존재인데 현재 그렇게 되지 않게 되셨습니다 그러니 진짜 다행인 겁니다 확률적으로 더한 악상황은 다 피해가신 거니까요 어떤 사유로 병원에 가셨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잘 쾌차 하셔서 퇴원하셨다는 걸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완벽 이상형인 누나가 정말 진심 계속 쭉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왔던 고통들은 감사할 줄 알도록 그런 자각을 위한 신의 뜻이라 생각하시면 좋겠다는 말 전하고 싶고 세젤존예 민희누나 같이 진짜 파이팅해요!!! 누나 혼자만 하는 거 아니에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자기 전 절대 하나도 걱정 마시고 이쁜 꿈 꾸세여!!!☺
저도 비슷한 일을 단 두세달전 겪었어요 아버지가 식도암일줄 전혀 몰랐는데 결국 7월에 수술을 6시간이상 받으셨고 8월에 퇴원을 했는데.. 평소 눈물 없는놈인데 눈물도 흘렸고 왜 이제 큰병원을 데려와서 그동안 아버지를 힘들게 했을까 후회도 했고 어쨌든 올해는 좋지 않은일이 많았고 저도 먹는게 낙이라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그랬었네요.. 공감가는 영상 오랜만에 봐서 뭔가 그냥 기분 좋았네요 평소 좋아요만 누르지 댓글 안달지만 힘내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미니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올 1월 부터 오늘 10월31일 까지 3잡으로 버티고 버텼는데. 일단 3잡은 끝내부렸네요. 막연하게 쓰리잡을 할게 아니라 이젠 오래 쓸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해야 겠다. 싶어서 뒤 늦게 1잡으로 줄이고 자격증 따보려고 하는데. 오늘의 영상이 좋네요. 그냥.. 세차도 그냥 그까이꺼 주유소 자동세차 4000원이면 만사 오케입니다.. 실내는 그냥 물 티슈로 쓰윽 닦아 주면 되구요. 모두들 건강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미니님도 가족분도 다른 구독자분들도 올 한해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평생 건강 하셨으면 좋겠네요!
수술이 잘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건 아무것도 없으니 민희님도 주기적우로 건강검진 받으시고 꾸준한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셀프 세차는 저도 좋아서 하는데 제대로 하고나서 실내외 깨끗한 내 차를 볼때는 기분이 많이 좋아집니다. 항상 일부러 밝은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기분에 솔직한게 좋습니다. 진지한 생각과 느낌 같이 공감하고 갑니다.
![[ENG] 럭키비키는 집안 내력?? 장다아의 싱글즈 PICK터뷰🥰 I 싱터뷰](/img/1.gif)
빠른 쾌유하세요~봉봉😉
감사합니다🙏🏻🙂
대장암4기 진단받고 7시간 대수술했어요. 이후 3개월 만에 재발되었고, 주치의는 수술조차 안된다고 합니다.
이후 쉽지 않은 과정이 남았지만, 그래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치료할 겁니다. 이건 인생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즐겁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Blessings 😊
화이팅하세요~~!!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요.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30대입니다 현재 직장을 그만둔지 1년이상이 됐고 진로를 못 정해 방황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알바하면서 그 동안 기사 시험 준비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결과에 상관없이 이제는 이력서 작성을 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막상 시험을 치고 나니 더 허전해지고 공허해져서 이제 뭐 해야하나 더 고민하는 때도 있습니다 보면서 울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이 공감되는 기분이였어요
저와 매우 같은 상황이네요..
30대중반에.. 11월중순에 기사시험 결과...기다리고 있습니다.ㅎ
생각이 많아지네요
@@놀고팡 감사합니다 항상 고민하고 나는 뭐하고 사는걸까 라는 마음이 반복 되는거 같습니다..댓글 감사드립니다😊
@@보리굴비-e2b 15일 발표신가보네요 같이 좋은결과 있길 바라요😊
@@사과생선 넵 화이팅!!
힘내요
병원 재방문 의사 없음!!!!!!!!!!!!
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몸이 망가져 3년째 백수생활 중인 미니미입니다. 저는 병원 밥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전 보호자가 없어서 누가 차려주는 밥이 좋아요. 빈 그릇도 알아서 가져가니 설거지 할 필요도 없고. 입원만하면 없던 입맛이 돌아와요. 아주 꿀맛. 혼자 집에 있으면 꾸역꾸역 먹긴 하지만 균형잡힌 식단은 꿈도 못꿔요.
병이 완치되려면 간이식이 필요한데 죽기 전엔 불가능한 상태라 저는 다 내려놨어요. 그렇지만 응원을 해주시니 고맙긴 하네요. 가족분도 빨리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아직 어린데도 이런 속 깊은 생각을 하다니..
역시 인생의 답을 찾는건 나이만 먹는다고 해결 되는건 아님 👍
누나... 매번 먹방하면서 행복해하는 모습만 봐와서 그런지 오늘 영상은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네...
집인에 환자있음 정말 온가족이 다 힘들지...그래도 수술잘됐다니까 다행이고 빠른회복을 바랄게요
그리고 마지막 영상에 누나의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는 법...항상 되새기며 살아볼게
병원 다니느라 고생했고, 이젠 오늘같은 영상은 제발 없었음 좋겠고, 누나 웃는모습이 정말 이쁜거 알고있지? 이제 웃자~~
^_______^
저에게 30이라는 나이는 20대에는 다가올 미래의 설레임이었고,
30대가 되어 현실이 되었을때는 수술& 치료&재활&끝없는 트라우마의 연속이어서 5년정도 힘든나날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저에게 새로운 미래의 과정을 생각해보고 나를 위한 과정일 뿐일거라 생각하니 다시 일을 하고 인정받는 생업속의 나를 만들어나가는 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지금은 제 자신이 그만큼 강해지고 견딜수있는 자양분이 되었고 현재 저는 일을 하며 업무능력을 인정받는 중입니다.
너무 걱정하지않아도 될거에요. 많은분들이 미니로운생활 응원하고 지켜봐주고있습니다. 힘들면 기대고 대화해가며 서로 치유받고 하면 나중에는
어느덧 지나가는 시간으로 생각해나가면 조금은 덜 힘들수 있어요.
환자분께 힘든 마음을 드러내지말고 응원과 웃는모습을 보여쥬면 치유되는 과정중에 큰 힘이 될거에요.
발랄한 매력의 미니로운생활 보여주시면 힘이 될거같네요.
❤존버가즈아
큰 일이 있을때 힘이 되어주는건 없더라구요
18년도에 할머니 19년도에 할아버지 돌아가시고 20년도에는 엄마가 암수술 받으셨는데 안좋은 일들은 왜 연달아 일어나는지...
가족이 아플때 옆에서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하는 일은 8년째 아무것도 나아지는게 없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 모든게 해결 방법은 없더라구요
그냥 이 또한 지나가리라 믿고 버티고 견뎌 낸다면 그 이후에 웃을 날이 올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힘들때 옆에서 같이 있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다면 그게 가장큰 위로가 되는거 같아요
힘든데 힘내란 말을 한다고 힘이 나는건 아니지만 미니님도 어려운 시기 잘 이겨내시고 좋은일 가득 하세요
어릴때는 마냥 순수하게 이 순간 또한 지나가겠지 하는 평온한 마음이였는데
한살 두살 나이를 먹으면서 무언가에 걱정되고 불안해지는 제 모습을 보면 이젠 더 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라는게 느껴집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2:16 유튜브 시청 8년만에 아가씨 어금니 치열 영상으로 보긴 처음이네요.. 가족분의 건강한 괘차하길 기도할께요~
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진짜 기쁜 일만 있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그럴 때 그냥 올 스탑해버려요.
낮잠 푹 자고, 오후에 제가 좋아하는 노래 틀어두고 방청소, 화장실 청소, 세차(발수코팅 정도이지만..)를 해요.
돌아올 때 차 안에서 소리 한번 질러주면, 그나마 좀 낫더라구요.
피할 수 없으니까 견뎌내봐야죠.
저처럼 심적으로 힘든 일을 견뎌낼 방법을 찾아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거잖아요.
파이팅!!!
얼굴도 이쁜데..마음이 더 이쁘네~ 미니미 홧팅!!^^
가까운 가족이 병원에 있으면 하루종일 일도 손에 안 잡히고 걱정되고 ..... 막상 내가 뭘 해줄수있는건 없고 그래도 옆에서 기다리고 기도해줄 사람이 있다는건 환자분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매일 비슷하고 평범한 일상이 정말 감사하고 소중한것이란것도 깨닫는 계기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6학년이에요. 얼마전 예중 시험을 봤고,항상 선생님들의 칭찬을 들으며 악기를했어요. 시험도 너무 잘본 것 같아서 무조건 붙을 줄 알았어요. 근데 떨어졌더라고요. 잘 안우는 성격인데도 불합격. 이란 세글자때문에 대성통곡을 했죠. 상심이 커서 부모님께서는 악기를 절대 하지 말라 그러시고,11/5일에 선생님께 가요. 아무렇지 않은 척 한채 지내고 있었는데 저보다 횔씬 못하는애가 붙었더라고요. 그래서 더 속상해서 학교에서도 뭘 해도 그게 계속 생각나더라고요.근데 오늘 언니의 말 덕분에 조금 위로가 된 것 같아요.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언니 가족분 누구보다 건강해지실거에요!!❤❤❤
힘드시더라도 힘네세요.. 가족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미니님도 항상 건강챙기세요~
사람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미니님도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 생각하면서 일 하세요~~
가족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아버지께서 해주신 말인데요!
세상은 고통으로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또 그걸로 극복하는 사람들도 가득하다. 가장 편한 날은 오늘이고 내일은 더 힘들거야.
하지만 하루 힘든과정을 인고하고 버티다보면 좋은 날 분명히 온다. 이것만 기억하라고 말씀 하셨던 게 생각나네요. 마지막에 해주셨던 말이랑 일맥상통 ㅎㅎ
이 또한 지나간다~!
누나도 파이팅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아버님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당..❤️
화이팅 화이팅!! (마지막에 킹받는 춤들은 덤으로,,,? ㅋㅋㅋㅋ)
마음만은 같이 살며 평생 세차 해주고 싶은 분입니다.
가족분의 쾌유를 빕니다.
파이팅입니다.
힘내시라고 하려다 제가 힐링받았네요ㅜㅜ
저도 살면서 다양한 도전과 시도를 해봤는데 하면서 잘 안되는 순간이 많았어요ㅜ. 점점 실패가 쌓이면서 화이팅 넘쳤던 제가 자신감도 많이 잃고 정신적인 방황을 좀 했었는데 나중에는 그 많은 경험들이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저의 자산이었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ㅎ
1. 인생은 늘 행복과 고난의 반복이라 지금이 힘든 시기를 넘으면 반드시 큰 행복이 온다. 그러니까 지치지말고 존버!
2. 내 기분과 상황은 내가 마음먹기에 달린거.
최악의 상황도 내가 여유있게 마음만 먹으면 결국 손쉬운 상황으로 바꿀수 있다는거. 그러니까 여기에도 너무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는 거.
3. 너무너무 힘들때 정말 아무것도 모를 때 배달의 민족을 켜라.(기분을 전환시켜줄 나만의 힐링 요소를 찾을것)
존버, 마음먹기, 힐링요소. 이 세가지는 꼭 명심하면서 살게요!
오오 요점정리다..!!☺️
저는 작년 7월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위염이 한달에 한번꼴로 재발하고 한번 아프면 일주일에서 열흘씩 일상생활을 못하는 상황을 겪고 있어요 미니가 한 말처럼 인생이 나한테만 왜이렇게 가혹한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괜찮아 질거라는 희망을 품고 벼티고 있네요 미니 가족분들도 괜찮아 질거에요 그동안 고난도 잘 이겨내 왔으니 이 또한 잘 이겨낼거에요 미니도, 미니 가족분도 화이팅입니다.
가족 중에 아프신 분 보니 부모님이 생각 나네요.
2016년 12월 아버지가 폐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접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 것같고 세상 모든것을 다 잃은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결심했죠 하루하루 즐거운 시간을 갖가로요. 한달동안 회사도 휴직하고 부모님과 여행을 다녔습니다. 매주 찾아뵙고 등산도 다니구요, 아버지는 어떠시냐구요? 7년이 지난 지금 아직도 잘지내고 계십니다, 물론 예전같이 활기가 넘치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산책도 할 수 있고 식사도 잘하시구요. 이것만으로도 항상 감사하다고 생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저나 부모님 정신적으로 힘든적이 많았어요. 약은 없고 수술도 안되고. . . 지켜보는 가족은 항상 불안했구요.
저 같을 경우애도 우울증이 시달렸어요. 제 정체성을 모르겠었거든요. 회사에선 좋은 동료, 친구들 사이에선 좋은친구, 부모님에갠 든든한 아들. . . 마치 가면을 쓴 사람 같아보였거든요
그래도 항상 좋은 생각만하고 스스로 감정 장 추스리면서 지내다보니 어느덧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흐려지는 상처 처럼 처음의 그 감정도 많이 무뎌졌지만, 이렇게 쭉 잘 지내실꺼란 기분 좋은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듭니다.
나이가 한살 한살 먹으면서 가족 중에도 아프신 분들이 많아질텐데 항상 좋은 생각하시면서 잘될꺼라는 희망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너무 커여운영상 쇼츠들로 항상 힘이되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응원합니다❤
ㅠㅠ댓글도 저에게 힘입니다. 으하.. 감사해요 (하트)
누구한테나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시련...
왜 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기나 하지만 그런 생각이 들때는
차분히 앉아서 본인에 삶을 되돌아 봐보세요~~
그런때도 있었구나 하고 주기적으로 행복이 찾아왔던 때도
있었을거에요
인간의 삶이란 늘 행복할수도 늘 불행할수도 없는 거라는걸 깨달아야
또다시 찾아온 시련에 좌절하지 않고 이겨낼수 있답니다
그리고 그 시련이 지나간 후엔 또다시 새로운 행복이 본인의 곁에 와있을겁니다
모두 그렇게 살아가고 견뎌내며 행복해 지는게 삶이에요~~~~
미니미님 말씀들은께 쪼매라도 맴이 편네예 올 1월말에 같이 사시던 모친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혼자 살면서 별의별 생각 다하면서 지냈는데 아직도 맴이 안좋지만스도 이기낼라꼬 힘내가메 지냅니더예 지내면서 머리속에 가득 채우는 한마디 웃음 잃지않고 열심히 살자꼬 슬퍼도 웃고 행복하면 더 웃자고 슬퍼하는 모습 보면 하늘에 계신 모친께서 노여워 하실것 같아서... 전 미니미님 영상보며 또 행복을 느낀께네 이대로 쭈욱 함께 하입시더예 고맙심데이!!겨울이 오는데 동해권 피문어 먹으러 달리시지예!!
걱정마요. 다 잘될거에요!
저도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반년 넘게 병원에 입원해 계신 적이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온 신경이 아버지에게 쏠려있었습니다. 그 때 내 몸이 나만의 것만은 아니구란 걸 깨닫았습니다. 그 때부터 제 자신을 좀 더 소중히, 귀하게 여긴 것 같습니다. 가족, 미니님 잘 이겨내셔서 다행입니다! 근데 전 어느 병원 밥이던 잘먹었어서 병원 밥으론 재방문 의사 있음!!!!!!!!!!!! 꼬박꼬박 챙겨줌ㅋㅋ
오잉. 미니가 이런 진지한 모습을...? 난 항상 신나고 유쾌한 쇼츠만 봐서 그런가?? 살짝 적응 안됬는데 어느새 몰입하게 되네요. 가족이라면 어머니가 아프신건지?? 다 나으신건지?? 건강보다 중요한건 없어요. 항상 누가 되었던 남녀노소 운동해야해요.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항상 유산소를 해야해요. 힘들면 걷기라도 20분 걸어야죠. 음식도 야채는 필수구요. 미니가 진중하니 미니미인 나도 진중해지네요. 화이팅😊❤😊❤😊❤😊❤😊❤
완쾌 하시길 바라고 병원 나오실때 입구에서 재방문 의사 없음!! 해주고 나오시길 바랄게여
나이가 먹을수록 나의 주변사람들이 병원을 찾는일이 잦아 집니다. 사람이 살아가며 자연스레 겪는 현상들이라 치부하기엔 마음의 상처가 큰 일들이지요. 그렇다고 운 탓하며 절망하고 슬퍼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픈 당사자가 희망과 용기를 갖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나 자신이니까요. 병원이 아프니까 가는 곳이 아니라 건강해지려 가는 곳이라고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마음고생 많으셨을텐데 잘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미니님도 미니미들 마음고생 덜 수있게 항상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마지막 말이 감동이네요. 불행한 순간이 오면 행복한 순간이 꼭 오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힘든 일이 있을 때는 곧 좋은 일이 또 오겠지 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니까 좀 편하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희귀병으로 평생을 병원 다니면서 살아야합니다 저도 처음에 죽고싶은 생각도 했고 왜나한테만 이런일이 생겼나 세상원망도하고 우울하고 그랬는데 결국 자신과의 싸움같아요 병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면서 잘지내고있습니다 사실 많이 힘들어요 하지만 나보다 더힘든사람 나보다 더심한 사람들 생각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진짜 사람한테는 건강이 최고인걸 너무 느끼면서 살고있습니다~~!! 건강꼭 챙기면서 힘내세요 진심으로 저도 누구보다 가족이 아프면 힘들다는걸 알고있어서 😢
어쩜 예쁘게 말을 잘해요?
잘 견뎌내실거에요 화이팅 미니 💪🏻
세상에 이길 수 없는 게임은 없다고 생각하면서 20년을 살았는데 살다 보면 세상엔 이길 수 없는 게임이 있다는 걸 깨닫고 인간이 얼마나 나약하고 외로운 존재인지 자각하면서 겸손해지고... 인생관이 완전히 달라지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그렇게 눈 깜짝하고 나니 또 10여 년이 지났는데 이런 것을 최대한 모르고 늦게 깨우치는 것도 인생에 있어서 하나의 축복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 복잡한 일 따위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그저 걱정 없이 우리 가족 건강하게 아늑하게 살던 어린 시절이 가장 행복할 때죠.
누구든지 처음 겪는 상황이 두렵고 혼란스럽고 내가 더 독해져야 하나? 그러면 이겨낼 수 있을까? 등등 수도 없는 고민을 하겠지만, 결국 상황이 종료된 후 돌아보면 정해진 답은 없더랍니다. 포기하지 않고 살다 보면 좋은날도 오겠지 하면서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티고... 좋았던 때를 추억하면서 그렇게 버티는 게 인생인지라, 감히 그 누구에게도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이다라는 말을 꺼낼 순 없겠습니다만 그래도 주어진 상황은 아무리 어려운 게임이라도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봐야 후회와 죄책감이 남지 않기 때문에, 그저 포기하지 마시란 말씀밖엔. 저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 입장에서 비록 갈려나간 몸과 마음을 되돌릴 수 없을지언정 시간을 되돌린다 해도 똑같은 판단을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모쪼록 악재가 겹치지 않길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미니님 아팠군요...항상 밝은 모습만 봐서 몰랐는데..이제 아픈거 없음!!!
인간이란 살아가면서 계속겪어야하는 시련중에 하나랍니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주변에서나 본인에게 어김없이 다가오더군요. 건강이 다른어떤것보다 중요하구나 라고 느끼게끔 하늘이 만들어놓은것같이 말이죠. 그러면서 강해집니다.
오늘이 마지막인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 모두 내일이 주어지는 오늘에 감사하고 아무리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감사한 마음을 가져보면 좋겠어요! 저도 차디찬 수술대 위에 몇 번 누워봤고 어려운 시간도 많았는데 오늘 하루 숨쉬고 편안히 잠자리에 누울수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힘내세요~!!!
요즘은 아픈건 고치면 됩니다!! 다만 그 과정이 힘들겠지만, 그만큼 이겨내실 수 있어요!! 살다보니 되긴 되더라구요!! 가족분의 쾌유를 빌며.. 너무 걱정 말아요!! 힘~~~ 내!
역시 저번 영상에서 텐션이 낮더니 이유가 있엇군요!! 힘내십쇼!!!
인생 참 모르겠죠 ~??
하나하나 배우고 이겨 나가는 미니님을 보니 제 꿀꿀했던 기분도 반전되어 넘 고맙습니다~^^ ❤❤
미니님의 일상브이로그가 하필 이리 힘드실때라니...ㅠㅠ
가족이 아프면 정말 답이 없더라고요ㅠ
30대입니다 20살에 부사관으로 군입대 전역후 학교다니면서 일일일 그러다가 승선 하선후 2번의 허리수술 지금현재 백수....
그래도 다시시작하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버팀니다!!!! 힘내세여!!!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xx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 성경
수술앞에서 기다리는 기분 저도 알아요😢
절대 울지 않을꺼라 다짐했지만 막상 수술실 들어가고 남은 가족들에게 약한 모습 보이기 싫어서 화장실 가서 엄청 울었던게 생각 나네요ㅠㅠ
퇴근길에 영상보고 그때가 생각나서 자꾸 눈물이 날꺼 같네요 ㅠㅠ
아 항상 밝은 미니님인데 마음이아프네요...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사랑하는그분 잘간호하시고 지금이 그분께 관심을 보여야하는시기를주셨구나 생각하시고 힘내시길바래요. 수술은분명 잘될겁니다.
7년전에 어머니를 너무 갑작스럽게 떠나보내면서 든 생각이 있을때 잘할껄이란 생각였어요😂 효도는 못해도 따듯한 말한마디를 못했는지..미니님도 힘내세요🥺
건강이 인생 살면서 가장 중요한거같아요 다 잘되실 겁니다!
6년동안 오래도록 일했던 직장에서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이 와서 사표를 내고 다음 일자리를 알아보는 중인 30대 가장입니다 제 몸 하나였으면 좀 쉬고싶은데 가장으로써 또 생계를 이어나가야 하기에 바로 이직하려합니다 그러다보니 앞으로 진로와 꿈에 대한 고민도 많이 하게 되구요 다음 직장은 어떤 분야로 미래를 꾸며야할지 어렵더라구요 그러나 힘을 내보려합니다 가장으로 어깨가 무겁지만 그 무게가 고난이라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집에가면 아름다운 아내와 귀여운 7살 아들이 저를 있게 합니다 고난과 행복은 마치 동전의 양면과 같아요 미니님의 말씀처럼 생각하기애 따라 지금의 상황을 달리 볼 수 있습니다 어떠한 요소가 나의 마음을 어렵게 하고 있다면 동전을 뒤집듯이 나를 있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 내가 찾지 못하고 미쳐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지 분명히 나를 있게 하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수술받은 가족분 얼른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언제나 미니가 행복했음 좋겠습니다.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네 인생길..시련이 있담 감당할수 있는 시련만 있고, 또 그걸 능가하는 행복이 우리의 삶속에, 미니님의 삶속에 거하길 바랍니다.
저도 병원밥 많이 먹어봤는데 거시기 하더라구요...누나 쾌차 하셔서 좋은 영상 또 올려쥬세요~~~
힘내세요 당장은 너무 힘들지만 나중에 뒤돌아보면 괜찮게 느껴지는 일들이 많아요
본인일 아니라서 쉽게 말한다고도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미니님도 항상 잘 먹고 건강 잘 챙기셔요~ 내 몸은 스스로 잘 챙기는게 우선입니다!
미니미들 모두 화이팅 진짜로 화이팅 그리고 우리 모두 가족들뿐 아니라 전세계 모두 아푸지 말아요 꼭 건강해야해요 제가 인류애가 없는데 항상 입에 모두 죽었음 좋겠다 욕하지만 사실 제 속마음은 모두가 몸도 마음도 건강해서 안아팠음 좋겠어요 다들 행복했음 좋겠어요. 그래서 시기 질투 악의 증오 이러한 부정적인 모든게 사라지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건강하고 항상.. 항상 행복하세요!
누나 브이로그 재시청 의사 이이이이이쓰음!!
지금의 고난은 머지않아 큰 기쁨을 주겠다는 인생의 눈물겨운 약속입니다! 미니미니 화이팅❤
존나 힘들었을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왜 내가 그랬지? 하는 때가 옵니다. 시간이 약이오~ 힘냅시다!
아.. 근데 근심많은 모습이 더예뻐 보이네요
이 누나 너무좋아❤
한편의 수필을 읽는 느낌이었어요..건강이 최고입니다. 아프기전에 건강을 챙기시길 ❤
힘내세요!저도 힘든시기가 많았지만.
시간이 해결 해주더라고 힘내시고 홧팅!
이 영상을 보니 친구의 심정이생각이나서 친구에게도 공유를 해주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여러가지생각이 많이 나게하네요. 힘내세욜... 친구야 너도 힘내라. 잘풀릴거야😢
미니미니미니니ㅣ미니니미니니ㅣ
화이탱탱탱탱탱구리!!!!! 화이팅!!!!!!!!!❤
민희누나! 전 이 순간에 감사합니다ㅎㅎ 오지 않기를 바라는 그런 순간들이지만 결국 극복하고 지나갔잖아요
근데 이게 또 너무 부정적이고 마이너스 요소로만 볼 것은 아닌게
감사할 가치를 매우 크게 얻었다는 겁니다
민희누나 가족분께서도 다시는 병원에 재방문하지 않으실 거고 이렇게라도 된 지금 이 현상황은 누나에게 감사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이 상황이 온 것에 심적으로 크게 힘드셨을 거고 왜 나에게 이렇게 된 건지 싶으셨을 테지만
또 생각해 보면
진짜 도대체 얼마나 다행인 거에요 똑같은 상황에 더 최악인 상황인 분들도 계시고 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는 어쩔 수 없는 인간인 존재인데 현재 그렇게 되지 않게 되셨습니다
그러니 진짜 다행인 겁니다
확률적으로 더한 악상황은 다 피해가신 거니까요
어떤 사유로 병원에 가셨는지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잘 쾌차 하셔서 퇴원하셨다는 걸 보니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완벽 이상형인 누나가 정말 진심 계속 쭉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왔던 고통들은 감사할 줄 알도록 그런 자각을 위한 신의 뜻이라 생각하시면 좋겠다는 말 전하고 싶고
세젤존예 민희누나
같이 진짜 파이팅해요!!!
누나 혼자만 하는 거 아니에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오늘도 자기 전 절대 하나도 걱정 마시고 이쁜 꿈 꾸세여!!!☺
빠른 쾌유 바랍니다. 다 괜찮아질 거예요.
처음으로 좋아요 누르고 가요! 힘내요 쾌차 하시길 바라요!
맞아요 . 가는 길이 거지같으면 꽃씨를 뿌리면서 가면 되는거죠!!! 모두 화이팅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신용회복 부모님 불치병 등 많은 일을 겪고 지금은 주변 친구들보다는 여유롭게 살고있습니다.
보통 힘든 일은 싸워서이기는게 아니라 지나가길 기다리는겁니다.
그러면 좋은 날도 당연히 옵니다.
힘내세요! 예뻐요!!
울고 싶을 땐 울어라 그대여
그 어떤 기분이 남지 않을 정도로 울어버려라
인생의 한 순간에 있고
울고 싶을 때에 우는 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중 하나 일 지도 모르니
길고 긴 시간 중에 짧은 시간을 울고 잠시 쉬어가는 것도
살아가는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1주일? 전에 알고리즘으로 미니로운님의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박았어요~ 그러고 이제서야 이 영상을 봅니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듬직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아요~~~ ^^ 부디 건강한 모습과 함께 밝은 미니로운 생활하길 바래요~~~ ^^
웃는게 항상 예쁜 그녀... 내 구독의사? 마쵸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저는 힘들때 이말을 되뇌이면서 버티다보면 결국 지나가더라고요.힘든시기 잘 이겨낸 미니님 토닥토닥
가족분 빠른 쾌차 하시길 힘내세요!미니님
가족이 아프면 제일 가슴이 아프죠😭
그리고 세차는 그냥 맡기는게...
근처에 있으면 내가 해드렸을텐데 .. 세차.. 뭐.. 병간호 잘 하시고 다음엔 밝은 영상으로 만나요... 😍😍
민희야 잘하고있어 괜찮아 힘들어도 웃으면 행복해질날이올거야😊 아자아자 화이팅
나도 모르게 내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영상보면서 울컥하네요..
응원받고 갑니다😂
유투브러 대박 꼭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가족 아픈게 제일 힘들죠 저도 올해 힘들었네요. 이것도 다 지나갈거에요.. 화이팅,,,,,!!!
! 우왕 긍정적 미니님 저도 응원합니다. ~
저도 비슷한 일을 단 두세달전 겪었어요
아버지가 식도암일줄 전혀 몰랐는데 결국 7월에 수술을 6시간이상 받으셨고 8월에 퇴원을 했는데.. 평소 눈물 없는놈인데 눈물도 흘렸고 왜 이제 큰병원을 데려와서 그동안 아버지를 힘들게 했을까 후회도 했고 어쨌든 올해는 좋지 않은일이 많았고 저도 먹는게 낙이라 먹는걸로 스트레스 풀고 그랬었네요..
공감가는 영상 오랜만에 봐서 뭔가 그냥 기분 좋았네요 평소 좋아요만 누르지 댓글 안달지만 힘내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미니님 영상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아이고야 고생하시네요 ㅜㅜㅜ 힘내세요 화이팅요
수술 잘되서 정말 다행이네요
이제부터 웃는일만 생길거에요
미니미가 응원합니다❤
올 1월 부터 오늘 10월31일 까지 3잡으로 버티고 버텼는데. 일단 3잡은 끝내부렸네요. 막연하게 쓰리잡을 할게 아니라 이젠 오래 쓸 수 있는 기술을 획득해야 겠다. 싶어서 뒤 늦게 1잡으로 줄이고 자격증 따보려고 하는데. 오늘의 영상이 좋네요. 그냥.. 세차도 그냥 그까이꺼 주유소 자동세차 4000원이면 만사 오케입니다.. 실내는 그냥 물 티슈로 쓰윽 닦아 주면 되구요. 모두들 건강이 최고 인거 같습니다. 미니님도 가족분도 다른 구독자분들도 올 한해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평생 건강 하셨으면 좋겠네요!
수술이 잘 끝났다니 다행입니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건 아무것도 없으니 민희님도 주기적우로 건강검진 받으시고 꾸준한 운동도 하시면서 건강관리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셀프 세차는 저도 좋아서 하는데 제대로 하고나서 실내외 깨끗한 내 차를 볼때는 기분이 많이 좋아집니다. 항상 일부러 밝은척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기분에 솔직한게 좋습니다. 진지한 생각과 느낌 같이 공감하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가족분도 빠른쾌유를빕니다!
덕분에 오늘도 힘내서 하루를 보내고있습니다!만.. 기름앵꼬는 못참지.... 😢
수술보호자있을땐..대신 아팠으면..내가 대신 수술받고싶다..
수술받는 환자일땐..아픈게 죄스럽죠..
항상 기분이 안좋죠..
수술잘되고 완쾌하시길!
짧은시간에 많은 생각이 드네요 흐린날이있으면 맑은날도 있는대 슬퍼하지마세요 모든것이 잘될거에요
이거 썸네일만 보고 제대로는 오늘 처음 봤네요. 고생이 너무 많았겠어요. 어른이 돼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인 것 같아요. 미니의 리뷰가 아주 진솔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고마워요!
내가 해결 할 수 없는 일에 생겼을 때 참 막막하고 비참해지죠...그래도 일단 내가 힘내고 견뎌내는 수밖엔 방법이 없더라구요 힘들 땐 괜시리 힘겹게 버티시지 말고 울어도 보고 하세요 버틸려고 하면 더 힘들어요 그래도 다음날엔 밥도 잘 드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 잘 될거에요. 더 단단한 민희님이 되실거에요!
빠루 쾌유를 기원합니다!!!
미니님도 건강챙기면서 일하시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아니, 되게 슬픈 이야기인데
병원 음식 다시는 재방문 의사 없다는 말에 빵 터져가지고 ㅎㅎ
마음씨도 이쁜 미니씨...😍 항상 행복하숑
맘 고생 심하셨네요~병원밥맛 없어서 재방문 의사 평생 없음 멘트에는 빵 터졌네요 ㅎ 수술이 잘 마쳐져서 감사하네요~아무 문제없이 건당하게 회복하시길 기도드려요~
어 언니 2025년에 백만 가는데에
내 불알 두쪽 건다!!!
미니님 I 인거. 처음 알았네요ㅜㅠ
연료 마저도 엔고ㅡㅡ;;
심금을 울리는 이런 영상도 좋아요!!!
무슨일이 있어도 미니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