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게임중독 환자가 되는 건가요? -한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성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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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дек 2024
- WHO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했습니다. 최근 방영된 100분 토론에서는 '게임중독 질병인가 편견인가'라는 주제로 방송을 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렇다면 게임중독이 질병으로 분류된 것의 의미는 무엇이며, 게임을 많이 하는 것과 게임중독의 차이점 더 나아가 게임중독을 이겨내는 방법까지 게임중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4 노성원 교수의 백분토론 출연 후기
1:47 게임중독은 질병이다?(게임중독과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의 차이)
3:22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등록하는 것과 게임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다르다
6:20 게임으로 인해 가족간에 불화가 있을 경우 게임만이 문제가 되는 건가요?
8:35 WHO의 게임중독 질병 공식분류의 의미
9:25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번 WHO의 발표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11:05 WHO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이유(게임중독 치료)
13:20 게임이 범죄를 유발한다?(뇌과학적 측면)
17:40 게임중독 치료는 빨리 시작하면 좋습니다
19:14 다른중독 질환과 게임중독 질환은 비슷한가요?
20:00 WHO에서 게임중독 질병분류에 사용한 연구는 한국의 연구 자료를 사용했다?
22:50 게임으로 인해 불화가 있는 가정에 하고 싶은 말
24:57 확률형 아이템(갓챠) 게임은 사행성 도박인가요?
27:45 인터넷게임사용장애와 도박의 공통점
28:30 언제 게임중독으로 병원을 찾아가야 하나요?
29:45 게임중독으로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도 타인이 알 수 없습니다
(백분토론 오류 바로잡기)
32:00 게임중독은 의사의 주관적인 판단이 너무 작용 하는 것 아닌가요?
34:00 왜 게임중독은 청소년 또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연구되어있나요?
36:25 프로게이머(직업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와 게임중독자와 일반 유저의 차이점
37:50 게임중독뿐만아니라 드라마,쇼핑,낚시 등 단어만 바꾸면 다 중독이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요?
39:50 게임중독에 빠지는 것을 막는 방법
42:06 게임을 안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게임하지 말라고 말하지 마세요
(Ex. 밥 먹으면서 "너 밥 다먹고 게임하지마")
44:30 중학생 때,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규칙적으로 잠을 자지 않고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 중독이었나요?
45:30 게임을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 게임중독과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은 다릅니다.
46:27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게임에 대해 왜 이야기하나요?
(노성원 교수는 피파를 즐겨합니다)
#게임중독 #질병분류 #노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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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노성원 교수의 백분토론 출연 후기
1:47 게임중독은 질병이다?(게임중독과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의 차이)
3:22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등록하는 것과 게임을 나쁘다고 말하는 것은 다르다
6:20 게임으로 인해 가족간에 불화가 있을 경우 게임만이 문제가 되는 건가요?
8:35 WHO의 게임중독 질병 공식분류의 의미
9:25 게임을 많이 하는 사람은 이번 WHO의 발표를 어떻게 봐야 하나요?
11:05 WHO에서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하는 이유(게임중독 치료)
13:20 게임이 범죄를 유발한다?(뇌과학적 측면)
17:40 게임중독 치료는 빨리 시작하면 좋습니다
19:14 다른중독 질환과 게임중독 질환은 비슷한가요?
20:00 WHO에서 게임중독 질병분류에 사용한 연구는 한국의 연구 자료를 사용했다?
22:50 게임으로 인해 불화가 있는 가정에 하고 싶은 말
24:57 확률형 아이템(갓챠) 게임은 사행성 도박인가요?
27:45 인터넷게임사용장애와 도박의 공통점
28:30 언제 게임중독으로 병원을 찾아가야 하나요?
29:45 게임중독으로 정신질환 진단을 받아도 타인이 알 수 없습니다
(백분토론 오류 바로잡기)
32:00 게임중독은 의사의 주관적인 판단이 너무 작용 하는 것 아닌가요?
34:00 왜 게임중독은 청소년 또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연구되어있나요?
36:25 프로게이머(직업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와 게임중독자와 일반 유저의 차이점
37:50 게임중독뿐만아니라 드라마,쇼핑,낚시 등 단어만 바꾸면 다 중독이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요?
39:50 게임중독에 빠지는 것을 막는 방법
42:06 게임을 안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게임하지 말라고 말하지 마세요
(Ex. 밥 먹으면서 "너 밥 다먹고 게임하지마")
44:30 중학생 때, 새벽 1시부터 6시까지 규칙적으로 잠을 자지 않고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 중독이었나요?
45:30 게임을 하면서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 게임중독과 게임을 많이 하는 것은 다릅니다.
46:27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게임에 대해 왜 이야기하나요?
(노성원 교수는 피파를 즐겨합니다)
이제 롤드컵은 패럴림픽에서 열리는건가요?
ㅋㅋㅋㅋㅋ 질병이라 병원에서 할 듯
음악 중독에 대한 효과적인 진단법을 위해 음악을 질병코드를 부여해야 하는지만 답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음악 중독으로 많은 사람이 문제가 되서 공중보건학적으로 의미가 있다면 질병코드를 부여해야겠지요. 그렇지만 소수만이 겪고 있는 중독에 대해 일일이 질병코드를 부여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영상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aftertherainkr 특정 문화나 특정 예술장르에 질병코드를 부여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중독증세를 치료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효과적인 진단법을 위해 특정 예술장르에 질병코드를 부여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해당 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사이드 이펙트와 상당한 오해의소지와 문화적 비하를 만들어낸다는게 문제입니다. 만약 게임은 쓰레기다 라는 발언을 해야만 게임중독을 치료하고 게임중독의 효과적인 메뉴얼을 만들 수 있나요? 아니죠. 행위중독이라는 질환 하나만 정해놓고 내부적으로는 음악중독,영화중독,게임중독, 일중독,쇼핑중독등에 대해 어떤식으로 치료하고 해결할것인가에 대해 다루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소수만 겪고 있는 음악중독은 굳이 질병코드를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은, 질병코드로 등록하지 않아도 치료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방증이죠? 그렇다면 굳이 게임은 불량한것! 게임은 위험한것! 게임은 중독적인것! 이렇게 문화에 대한 의료계의 문화 몰이해적 접근시각과 권위주의적인 대응방식을 통해 다루지 않아도 치료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식으로 단순히 중독증세가 많기때문이라는 수치적인 기준으로만 어떤 예술장르는 질환의 대상이되고 어떤 예술장르는 질환의 대상이 되지 읺는다면.. 의료계가 특정 문화에 대해 편견과 불신을 조장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vishnu8th 동감합니다.
게임으로 중독을 겪는 사람도 소수인데요
음악중독되면 음악듣는데 얼마나 예민해지는지 알고있습니까??? 그리고 나아가 음악을 하거나 만들게 되면 방해요소들 생길때 욱하고 그러고 잘안되면 정신병걸릴거같은데 이러면 음악중독이고 음악듣는시간제한하고 음악질병치료세 거두실겁니까??
문제1. 과몰입을 유발하는 모든종류의 놀이나 스포츠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면 중독이 된다. 심지어 공부까지도.문제2. 프로게이머의 대부분은 게임 과몰입한 청소년이 된 경우인데, 프로게이머에 어떤 기준을 적용할 것인가.문제3. 청소년의 중독질환(정신병)의 병력이 남는 문제는? 나의 아이가 정신병 병력이 남는 다면 찬성할것인가.
게임중독이 말하시는것처럼 질병으로 한다면 .
그렇다면 이제 스마트폰 중독도 적용이 되겠네요? 없으면 이제 못살잖아요? 질병으로 빨리 등록해야죠? 스마트폰 만드는곳은 이제 세금내도록하고 해야죠?
그보다 게임중독의 원인 가정환경 사회적인부분도 같이 적용해야할텐데. 이부분에서 어느정도의 범위로 할지도 합당한 의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9:00에서 말씀하신 범위는 전부다 적용되는거 아닌가요.?? 중독질환뿐만아니라;;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k-anonymous6847 제말이 바로 그겁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가 아니라 게임중독 실제 질병코드도 나와있음. 이게 정신과에서 인정하기를 잠도안자고 밥도 안먹을 정도로 심각하고 정신과에서 정한 시간을 넘어을정도면 그때는 치료해야한다고 영상에 나와있는데 ㅉㅉ 보나마나 영상도 안봤겠지ㅋㅋ
정신과에서 어느정도로 조절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없을 정도면 중독이 아니다 라고 분명 말하고 있는데 백분토론에서 반대편 의견 나왔다고 니들 입맛에 안맞는다고 댓글 함부로 적는거 아닌가? ㅉㅉ
@@kiki-tz4bw 말의 모순을 그대로 받아들이시네ㅋㅋ 그말뜻은 정신과의사의 판단하에 병인지 아닌지 판단하게되는데 게임중독이라는것이 실제 존재하고 왜 생기는건지 명확하고 정확한 과학적인 근거가 없기 때문에 의사가 너 병이야 치료해야해라고 오진을 내릴수있고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겁니다ㅎ 저 기준도 이해가지만 그렇게 따지면 일상생활의 모든것이 대상이 되는건데 왜 게임만 규제하는건진 아세요? 제발 나무를보지말고 숲을보세요
선생님 잘.들었습니다.
사실 세상에 어떤일이든 다 중독이 있다고생각합니다. 단지, 어떠한 행위가 현실에서 생산성이 있을때는 중독으로 잘 보지않는것같습니다.
저도 초중고때 디아블로 메이플 뮤 아이온등 하루에 10시간씩도 게임 한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학교수업 잘듣고 시험기간에는 게임 끊고 시험에 집중해서 공부잘했도 대학도 잘 갔습니다. 지금은 게임 하지도않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게임 많이한다고 꼭 중독은 아닙니다.
게임도 분명 중독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게임이 중독성을 발생시키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쇼핑중독도 분명 존재합니다. 단지 그것을 질병으로 등록해서 쇼핑세를 내거나 하지 않습니다. 게임 중독때문에 힘든사람도 분명있지만, 치료를 장려할수는있지만 질병으로 분류하여 게임세를 걷는것은 잘못된것같아요.
교수님께서 의사로서 중독이 뭔지 말씀해주신것은 잘 들었습니다~~
단지 게임 산업에 게임세금을 부과하는것은 아닌것같아요.
사행성을 조장하는 게임개발은 법으로 금지하는 선에서 규제하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교수님 소신발언 감사합니다
애초에 게임중독장애라는 단어 말고 몰입장애나 이런식으로 갔어야함. 충분히 가능한 진단인데 게임 하나에 포커스를 두다보니 이런 논란이 생기는 것. 게임이라는 단어를 종교, 일, 연애 어떤 것으로 가져다 대도 모두 중독이 다음에 올 수 있는데 유독 게임에만 이런 잣대를 들이대니까 강한 반발이 나오게 됨. 특히 이것으로 인해 게임업계에 큰 타격을 입힐수 있는 정책을 낼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음.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신것 같은데 싫어요가 이렇많은걸 보면 100분 토론이 정말 열띠었었나보네요.
솔직히 노성원 교수님은 애초에 자기가 전문가기도 하고 자료도 많이 준비해 오셔서 토론 제대로 하긴 했는데 엄마 대표라는 새끼가....
청소년기에 수학을 너무나도 사랑해서 수학공부를 할때마다 과도한 도파민 분비가 일어난 수재의 전두엽 가소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읔ㅋㅋㅋ저는 청소년기에 그래보고 싶었는데 실패한 1인...
저는 어릴적부터 폭력적인 게임을 많이 접해왔는데 폭력적 행위를 결코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생물학적 취약성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게 상식 아닙니까?
게임에 중독되었다면 환자의 병명은 그냥 행위중독증이라고 하면 됩니다. 다른 말 다 필요없이.. 음악에 엄청난 중독증세를 보일 경우 음악중독이라는 질병코드를 부여 할 수 있는지 .. 이거 하나만 답해보시죠?
알콜불감증 도박불감증 담배불감증이 있나요? 게임은 있고 실제로 저도 겪어 봤고 주변에도 그런 사례가 넘치고도 남아요,
그럼 알콜 도박 담배와의 의존도부터 다른건데 그런것과 같은 중독이라고 단정진건 너무 급한 처방하는건 아닌가요?
의사입장 특히정신 정서에 큰영향 주신분이 좀더 신중하게 판단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의사분들 지금 굉장히 평이하게 생각하는데 이게 진짜 질병화되면 불필요한 진료가 늘어나고 정작 필요하신분들이 도움을 못받을수도 있잖습니까?
실제 중독 아닌 아이들이 부모님 의해 반강제로 치료 받으면 오히려 불필요한 불신이나 불화의 씨를 키우시는게 아닌지요?
특히 민감한 청소년이면 정신과에 갔다는 경험만으로도 굉장히 위험해 질것 같은데요?
그리고 게임하고나서 바로 폭력성 설문하다니 ㅋㅋㅋ
그건 이미 전부터 티비나 영화 심지어 락음악까지 해왔던 실험이에요.
그래서 지금 락음악들으면 살인충동 느끼나요? 폭력이나 사이코 패스적인 영화를 보면 나자신이 그 범인이라고 생각하나요?
그 직후가 아닌 하루뒤에 아니면 일정시간 뒤에 다시 진행한 조사에 대한 통계는 왜 없나요?
그렇게 똑똑하신 의사님 박사님들이 그런 변수를 생각안했을까요?
그리고 병원에서 치료요?
게임중독 쉽게 치료가능 합니다. 환경이 좋게 바뀌면됩니다. 그게 가장 어려워서 그렇지 건강한 환경이 건강한 행동으로 연결되는데 그게 병원에서 원천 해결가능한가요?
병원에서 약물이나 상담 통제 통해서 게임 중독 벗어나면 그게 완치라고 생각하나요? 제생각엔 게임에서 벗어날지연정 다른 중독에 또 빠질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꾸 게임중독치료가 전문가랑 같이 해쳐나가자 애기하시는데...
의사님 게임에 대해서 잘아시나요?
저는 해마다 나오는 게임을 거의다 플레이 해보는데도 저보고 게임 추천하라고하면 난처하는데
게임 마지막한 것도 이미 거의다 사라진 오락실게임 이신데 그런 의사님이 과연 최근 게임에 빠진 중독자들을 치료할수 있나요?
정신과 의사들이 중독심한 환자를 치료할때 최대한 그 원인을 파악해서 처방내야 하는데 환자가 말하는 게임을 모르면 과연 그 환자가 의사님한테 마음을 열고 열심히 치료 받을까요?
그래서 질병화해서 통계내고 체계적으로 치료해내자고요? 게임마다 재미요소가 다르고 게임마다 중독요소가 다른데 어떻게 통일시키죠?
테트리스로 인해 중독으로 끼니 거르은 사람이랑 총게임으로 폭력적으로 변해서 언행이 날카로워지는 사람중에 어떤사람이 중독이 더 심하죠?
이런 난해한 기준을 정확이 나눌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안나누면 그럼 치료방법이 같으면 효과가 있을것 같습니까?
그 확실하지 않은 통계로인해 발생한 피해는 누가책임지나요?
그리고 좋든 싫든 우리나라는 정신과 치료가 낙인입니다. 그게 조회 되든 말든
특히 학창시절에 정신과 다녀본 아이들은 그게 평생 가슴에 남아요. 그 중에도 부모님 의해 반강제면 그 낙인이 더 크죠.
물론 의사님이 바라는대로
외국처럼 정신과 치료가 이상한 치료가 아닌 내 정신 케어 정신헬스라고 생각하는 문화가 발전해야 하지만...
그건 애초에 사회풍습이 바꿔야 되는겁니다.
+)
질병 등록인해 정식으로 정신과 찾아오는 학부모들이 과연 아이를 위한걸까요?
아니면 부모가 자신들의 관리소홀이나 잘못된 교육방식을 정당화 하기위한 "심리적위안"인가요?
이게 진짜 질병화되면 불필요한 진료가 늘어나고 정작 필요하신분들이 도움을 못받을수도 있잖습니까? ????
이 사태는 의사협회의 '오래된 '숙원 사업'입니다. 잘 알고 물어보세요 좀...
게임세를 도입하자? 돈 벌고싶다는 이야기를 이렇게 노골적으로 하면 쓰나?
처음으로 비온뒤에게 실망했습니다.
우리 일반인은 이번 일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번 게임중독질병등록은
한국게임업계에 게임중독세를 위한것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 나라는 세금을 얼마나 더 가져야 멈출까요.
게임업계의 수익창출이 줄어들면 일반사람들이 즐길 게임이 같이 줄어든다고는 생각하지 못하시는거같은데...이번에 생긴 명분으로 얼마나 많은 제약들을 법으로 만들어낼지가 일반인들은 무서운겁니다. 이 나라는 언제나 그랬죠.
우리와는 상관없으니 걱정말라고
그리고 결국 제재만 높아졌던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모두가 피해를 보게됩니다.
항상 이 나라는 게임업계를 탄압해왔습니다. 그렇지만 정부지원없이 엄청난 성장을 해온 업계입니다.
꼭 극단적인 사례 몇개로 한국게임업계에 제동을 거는것인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동감합니다.
seung hyeon yoon WHO는 한국 기관이 아닙니다
@@유스-d7p 네 저도 압니다.
1:55 아주중요 이것이 교수님의 주장이다 이게 맞는말인데
다른 빨대들은 게임이 문제라고이야기하는것
김윤경 시민연대 정책국장도 게임이 질병이라거이야기한것
중독이나 장애가 광의든 협의든 질병이지 질병이 아니라고 할 수 있나? 그렇게 악플과 비난댓글을 달고 싶나?
사이다네요
공감박고갑니다.
모든 문화적 대상이 행위 중독이 될 수 있다면.. 특정 문화에 대해 중독증이라 지칭하는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중독증세를 치료히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는겁니다. 일도 중독이 될 수 있고 드라마도 중독이 될 수 있다고 해서 세상의 모든 행위에 대해 질병코드를 부여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해하십니까?
@yoyo YOYO 영상은 다 봤습니다. 글의 의도를 잘 이해못하시는 군요.
게임은 이젠 종합예술로 문화적인 요소로 자리잡았는데 술이나 담배는 과학적인 근거로 알콜과 니코틴으로 중독된다라고 해서 중독인건데 게임은 그런게 아니잖아요? 단지 과몰입에 빠져있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이 세상의 모든것들이 중독이어야 하죠;;;; 스포츠선수들, 프로게이머들, 스트리머들, 각자의 일에 미쳐있는사람들은 정신병환자인가요? 아니잖아요?
학생들을 예로 많이 드는데 게임때문에 학생들이 잘못된길로 빠지는게 아니라 학생들이 왜 게임에 빠지게 됬는지를 먼저 알아야지;;;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과몰입과 중독은 다릅니다. 영상에서도 충분히 밝혀드렸습니다.
36:25 프로게이머(직업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와 게임중독자와 일반 유저의 차이점
이 부분 보시면 직업적 게이머와 게임중독이 다르다는 것에 대한 답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제발 프로게이머를 게임중독자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aftertherainkr애초에 프로게이머와 일반유저를 반갈라놓는이유가 뭐죠? 게임을 한다는것으로 같은 맥락인데 일반유저가 프로게이머 마냥 밥먹고 게임만한다면 그게 중독인가요??
취미생활에 몰두해있다.... 오덕이라 칭하는건 이해합니다 근데 그걸 병으로 분류하고 순식간에 환자로 취급받는게 어떤건지 아십니까?
게임중독의 과학적인 근거도 없으면서 왜 생기는건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질병으로 분류한다?
게임중독의 기준은 이해합니다ㅎ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킨다면 병이 맞죠
하지만 그런 사례는 극히 드물고 그 사람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단지 게임이 꼰대들로 인한 매개체가 됬을뿐이죠ㅎ 그사람이 게임을 하지 않는다고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요??
게임을 근본적인 문제로 볼게 아니라 왜 게임을 하게 되는지 먼저 알아야죠;;;
@@소라고동-y8h 아 쫌 댓글좀 똑바로 보고 답글좀 답시다. 어느정도 여야 중독이라는지 다 설명되어있다는데 왜케 바보같이굼
댓글 다는게 웃겨서 적어봅니다.
어떤 유투버가 그랬죠 게임보다 축구가 더 위험하다고 훌리건들때문에 매년 사건사고가 나고 심지어는 축구전쟁까지 벌어졌죠?
근데 그건 질병이 아니네요??
그리고 여려 논문이 많다고 하시던데 그 논문 읽어보셨나요??
게임을 가지고 연구를 했는데 무슨 게임으로 연구를 했는지도 안나오고 분명 who기준상은 12개월 이상 관찰해야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기간이 안나와있거나 심지어는 15분?관찰 연구한것도 있더라고요?
논문 갯수가지고 이야기하지말고 얼마나 인용되었고 얼마나 믿을만 한가를 이야기 해야죠
그리고 왜 중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금단증상은 빼놓으셨나요??
스토리텔링은 질환입니까? 아니오. 예술입니다. 음악은 질환입니까? 아니오 예술입니다. 미술은 질환입니까? 아니오 예술입니다. 영화는 질환입니까? 아니오 예술입니다. 채팅은 질환입니까? 아니오 소통입니다. 커뮤니티는 질환입니까? 아니오 친목입니다. 스포츠는 질환입니까? 아니오 체육입니다. 그럼 스토리텔링과 미술과 음악과 영화적 연출과 채팅과 커뮤니티와 스포츠를 합쳐놓은 게임은 질환입니까?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게임은 질환이 아닙니다. 게임은 질환이 아니고 게임중독이 질환입니다. 중독은 체리님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심각한 증상입니다. 술은 질환인가요? 술은 질환이 아니지만 알코올중독은 질환입니다.
@@aftertherainkr 제가 올린 댓글을 모두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대상이 질환인가라는 질문을 하려는게 아니라(이렇게 표면적으로만 이해하셨다면 정말 비유적 표현을 쓰기 어렵군요)게임은 종합예술이라는 큰 범주에서 생각해보라고 쓴 글입니다. 특정 예술 장르를 중독코드로 등재하는건 상상하기 어렵듯이 게임은 다양한 예술장를 섞어놓은 종합예술의 형태를 띄고 있고 문화적 범주에서 생각했을때 다른 모든 행위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문화적 대상은 그대로 둔 채 종합예술장르를 게임중독이라는 질병코드를 부여한다는건, 범위나 카테고리 분류 방식에도 맞지 않는 엉뚱한 발상이라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풀어서 써야 이해가 가십니까?
@@vishnu8th cherry님 말씀이 맞습니다 게임중독 질병이라는 말은 맞지가 않습니다. 기준도 애매하고 이상할뿐더러 게임을 직업으로 가진사람은 제외라는 규제는 진짜 말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규제차제에 모순이 생기는데...
술이나 도박도 즐기는것과 중독의 기준이있습니다...당연히 게임도 중독의 기준에서 그 이상이되면 중독질환이라는거라는것을 인지합니다.
아이들에만 국한된거아니고 결혼한 사람들도 중독이심한사람도 많더라구요
무슨 극단적인 비유 입니까? 면접에 게임하다가 못 가는 건 본인의 잘못이고 그런 경우를 게임 중독이라 표현하는게 말이 됩니까? 어떤 취미건 한순간에 빠져들어서 다른것들에 무감각해지는 순간들이 있기 마련이죠. 실수로 그럴 수 있는 것이고 비유 자체가 너무 허접합니다. 차라리 비교를 할거라면 처음에 밥도 안 먹고 몇날 몇일은 게임만 하는 애들을 상대로 하세요. 게임 중독이라는게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언제든지 빠져 나올 수 있는게 게임 중독인데 이를 병으로 지정하는거 자체가 웃긴 행동입니다. 또한 who의 질병 규정의 문제는 다른데서 발생합니다. 현재도 무슨 잘못만 있으면 게임 문제로 넘어가지 않습니까? 또한 게임으로 폭력적으로 변하는게 아니라 가정의 불화와 사회적 문제로 발생하는게 가장 많죠. 본인들도 말씀하셨죠? 옛날부터 영화나 미디어를 통해서 폭력적으로 변한다고요 그런데 왜 미디어는 질병으로 규정 안 합니까? 방금 본인들이 말씀하신거에서 이미 문제점이 나오지 않습니까? 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에 걸면 귀걸이고 코에 걸면 코 걸이네요 ㅋㅋㅋ 아니 어떤 행위건 성취욕으로 나오는 도파민의 량을 표현하는데 왜 게임만 도파민 분비가 많다고 해서 나쁘다고 말하는지 웃기기 그지 없습니다. 그럼 학업 스트레스는 어떻게 할 겁니까? 이보세요. 이미 5년 동안 2000명의 학생을 상대로 연구한게 있어요. 2000명 중에 1% 정도만 게임에 집착할 뿐 대다수의 학생들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왜 그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없고 본인의 기분에 마춰서 나쁜 쪽으로만 이야기 합니까? 숙원 사업이라 그러신가? ㅋㅋㅋㅋㅋㅋㅋ
그 1%를 대상으로 중독치료 하겠다는게 방송 내용같은데요? 농약 드신듯
@@꽃길만걷는다 모~~~~든것에는 예외란게 있고 아주 특수한경우가 있죠. 그 1%도 마찬가집니다. 그 1%도 소중하기 때문에 그 1%를 커보이게하면서 봐라 이 모든게 게임때문이다. 라고 하면 솔직히 할 말 없습니다. 그 "무엇"때문에 중독이 되었다.라는 논리라면 그 무엇에는 "유튜브"중독 "쇼핑"중독 "운동"중독이란 소리도 당연히 따라서 와야한다는 소리란 말입니다. 중독이 나쁘지 게임이 나쁜겁니까? 왜 쓸대없이 게임중독이란 말을 만들어서 질병화라는 말까지가죠? 가장 큰 원인은 중독이 잘돼는 그 1%의 특수한 그 사람이 문제지 게임이 문제가 되는겁니까? 게임에 중독될 정도라면 무엇을하든 중독이 잘돼는 사람일게 뻔합니다.
그 1%때문에 말도안돼는 기준으로 죄없는 99%의 일반사람들은 아무 이유없이 게임중독자라는 소리를 들어야되요? 3시간이상하면 중독이라는등 셧다운제라는 ㅄ같은 법을 만들지를 않는지... 생각해보세요. 그럼 이 세상사람은 모두 질병을 앓고있는겁니다.
who에서 질병으로 밀어붙였던건 의학계만 그랬다고 들었습니다. 의학계 사람들이 돈벌이하려고 쓸대없는 논리를 마구마구 만드는것 같네요.
@겜매니아 그 12 개월의 규정은 다음 규정에 의해서 무효가 가능합니다.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의사의 판단으로 12개월이 안돼도 중독으로 규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위 영상에는 그 항목을 빼고 말한 겁니다. 또한 추진하고 있는 게임 중독세로 인해서 이후 소비자가 그 부담을 짊어져야하는 상황과 무슨 사고만 발생하면 게임중독으로 몰고 가기 더 쉬워진다는 문제 또한 발생합니다.
꽃길만 걷는다 / 그 1%는 그 사람이 문제인거지 게임이 문제 입니까? 그리고 그 1%를 위해서 왜 다른 소비자들이 그 부담을 짊어져야 합니까? 제가 농약 먹은게 아니고 님이 한쪽으로 밖에 생각 못하는 골빈분 같네요. 님의 주장대로면 일을하다가 과로사로 죽으시는 분들이 있으니 일중독으로 국민들이 일중독세 내서 처방해줘야한다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시골깡촌 그러니까 1%인 사람을 게임중독으로 분류하는 거지 누가 게임이 문제라고합니까? 과로사로 죽는 사람들이 많아서 우리사회가 어떻게 했습니까? 100년 전만해도 어린아이들이 노동을하고 하루도 쉬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사람들이 안좋아지니 하루쉬게했고, 하루 쉬는 것으로 삶의 질을 해치는 것이 많아 지금 주 5일제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야근을 많이해서 국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같아 주 52시간 노동을 도입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도입합니다. 계속해서 게임을 문제 삼는다고 프레임을짜시는 거 같습니다. 게임이 문제가 아닙니다. 게임중독이 문제죠. 그리고 게임에는 중독적 요소가 있고, 게임 개발자들은 중독적요소를 계속해서 연구하고 넣고있는 상태에서 단순히 게임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게임중독인데 이걸 질병 분류화 했다고 이렇게 난리가 나면 산업의 논리로 아무 것도 못하게 되는 거죠
김용태pd님 진짜 살많이 빠지신것같아요~원래도 훈남이셨지만^^최종배쌤 뵙고싶네요 한번 모셔주셔요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최종배 원장님 저도 뵙고 싶습니다. ^^ 준비하겠습니다.
아이고 숙원 사업 이루기 직전이라 좋으시겠네요. 장난치나? 왜 4번째 사항은 빼고 있음? 12개월 전에도 얼마든지 중독으로 처방 내릴 수 있다는 항목도 있던데요? ㅋㅋㅋㅋㅋㅋ 3가지 공중 보건학적 요인 지금 사회에서 안들어가는 사항 있나요? 운동, 인터넷, 휴대폰, 음식 등 수도 없이 많은 취미들이 전부다 그 항목에 들어갈 것이고 일 중독은 완벽할 정도로 그 3가지 항목에 모두 포함되는데 이것도 다 질병으로 만드시죠? 그리고 왜 게임 중독세에 관해서는 빠지는지 모르겠네요? 정작 국방세도 안내는 나라에서 게임 중독세?? ㅋㅋㅋㅋㅋㅋㅋㅋ 취미를 가지고 세금 내라니 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질병으로 분류한건 저분이 아닙니다. 의사쌤이 중독증세는 게임을 위해 사기 횡령 절도의 수준이나 하루 한두시간 의자에서 자고 게임할 수준은 정신과에서 분류하는 게임중독에 해당되서 국민건강 혜택을 받는다는데 왜 엉뚱한 사람한테 화냅니까
@@kiki-tz4bw 정신과의사협회에서 게임중독 만드는데 다들 힘쓰자고 공문돌린거 유출된거 아시나 ㅎㅎㅎ
@@삼성만두-y2f 한국이 유독 아이티 강국이고 게임범죄가 많다보니 정신과적으로 연구사례가 많은가보죠. 게임중독자 범죄 90프로가 한국 중국이라잖아요.
행위질환을 일으키는 모든 문화적 사회적 요소에대해 수만~수십만개의 질병코드를 개별적으로 부여한다면 게임중독이라는 질병코드를 부여한다고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질병코드를 통해 대응방식을 마련하겠다는 발상이 일관성이 있기 때문에 특정 문화에 위해를 가하지 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예술장르는 그대로 둔채 오로지 게임만 중독질환의 코드를 부여하겠다고 한다면,
이것은 모든 개별 행위에 대한 의학적 치료메뉴얼을 만들겠다는 의도가 아닌, 단순히 의료행정 편의주의를 위해 특정 예술에 대한 전반적인 사회적 가치 훼손이라는 거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게임중독기준이 모호하게 잡혀있어서 차후 정치인들이 해당 규제를 악용할것 같군요. 바다이야기때 솔직히 공무원이랑 정치인들 일 했습니까? 아직 바다이야기같은 도박게임장은 곳곳에 널려있고 엄한 인디게임업체들만 규제에 의해 사라지고 있습니다.
특정 문화나 특정 예술장르에 질병코드를 부여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셨습니까? 중독증세를 치료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효과적인 진단법을 위해 특정 예술장르에 질병코드를 부여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해당 문화에 대한 부정적인 사이드 이펙트와 상당한 오해의소지와 문화적 비하를 만들어낸다는게 문제입니다. 만약 게임은 쓰레기다 라는 발언을 해야만 게임중독을 치료하고 게임중독의 효과적인 메뉴얼을 만들 수 있나요? 아니죠. 행위중독이라는 질환 하나만 정해놓고 내부적으로는 음악중독,영화중독,게임중독, 일중독,쇼핑중독등에 대해 어떤식으로 치료하고 해결할것인가에 대해 다루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소수만 겪고 있는 음악중독은 굳이 질병코드를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은, 질병코드로 등록하지 않아도 치료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굳이 게임은 불량한것! 게임은 위험한것! 게임은 중독적인것! 이렇게 문화에 대한 의료계의 문화 몰이해적 접근시각과 권위주의적인 대응방식을 통해 다루지 않아도 치료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식으로 단순히 중독증세가 많기때문이라는 수치적인 기준으로만 어떤 예술장르는 질환의 대상이되고 어떤 예술장르는 질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면.. 의료계가 특정 문화에 대해 편견과 불신을 조장하는것 밖에 안됩니다.
병있는것도 못 고치나요? 그라피티도 예술이지만 문제가 있으니 해결해야하듯 게임도 마찬가지임
@@꽃길만걷는다 그래피티 예술가가 사물훼손 범죄를 일으켰다고, 그래피티를 저급문화나 저질 행위라는 편견을 갖어도 된다는 뜻입니까? 게임중독이 질병이면 게임을 중독물질로 다루어도 된다는 뜻입니까? 특정 예술 장르를 알콜,마약,도박과 연장선상에 두어 동급으로 두어도 문제가 없다는 말입니까?
@@vishnu8th 그게 아니고 그라피티가 낙서라는 문제를 일으켜도 예술은 예술이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고 그걸 바로잡아 공존하게 해야하듯 게임도 문제가 있으면 바로잡고 공존해야하는거지 게임이 무슨 절대선도 아니고 의학에서의 역할과 문화계 역할은 구분해야죠
토론에 이분만 나왔어야됬음 주제가 게임중독인데 학부모님들 나와서 게임이 나쁘다는 얘기만 하더라
게임계가 주장하는 핵심은 예술에 대해 어떤방식의 시각을 갖고 대할것인가에 대한 것입니다.
단지 편의성이라는 목적 하나만으로 모든것을 다루려할 때, 그 대상이 갖고있는 본질은 현실과 다르게 다루어지게 됩니다.
예컨데 만약 정부와 의료계와 법조계와 교육계가 관리적 편의성만을 위하여..
애니 중독에 질병코드 A999를 등록하고 (의료계의 행정 편의성과 진단 편의성을 위해), 애니는 밤 9시 이후로 보면 안되고(학생들 학습 성과를 위해), 만화는 소설이나 고전에 비해 중독 질환 발생에 취약함을 나타내는 코드를 등록하고(중독성을 얼마나 발생시키는가에 대한 등급 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만화가라는 직업에 저소득 직업임을 구분하는 Job99 라는 직업소득 코드를 부여하고(직업별 소득 등급 관리를 통해 신용평가나 구인구직, 구혼 등의 평가를 위해).. 이런식으로 어떤 관점이나 필요성에 따라 특정한 명칭과 행정적 제약을 만들경우.. 그것이 단지 필요하다는 자의적 명분하에 뭐든지 다 용인된다면 그것에 대한 인식과 효용성은 본질과 완전히 달라지게 됩니다. 좀 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지금의 정책은 특정 예술장르가 중독물질이 되는 과정에 놓여있습니다. 게임중독이 질환이 되면 게임은 중독물질이 되는 논리적 구조가 완성됩니다. 마약이나 도박의 연장선상에 서게 되는것입니다. 단지 행정적 편의성을 위해 말이죠. 몇년전까지만 해도 명세기 전문가집단이라고 하는 신경과의사들이 죄다 tv에 나와서 게임은 중독물질이라고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말하고 다녔습니다. 오래전 일도 아니고 불과 몇년 전 일입니다. 지금 방송에서 나와서 who결정에 대해 떠드는 신경과의사도 불과 몇년전에는 중독물질이라고 말하고 다녔다는겁니다. 이해가십니까? 그런데 당시에.. 게임이 중독물질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게되자.. 게임중독을 질환코드로 등록하는 쪽으로 스탠스를 바꾼겁니다. 특정한 중독이 질병이 되는 순간 원인자는 중독물질이 됩니다. 현재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좀 이해가 되십니까?
얼마나 코미디입니까? 그리고 이 결정이 해외에서 유발된것도 아닙니다.한국이 엄청나게 많은 수준떨어지는 게임중독 논문으로 who에 로비를 하였고... who측에서도 아시아국가중 하나(한국)의 로비로 매우 곤혹스러웠음을 밝혔습니다. 한국발 정책이 성공한거죠. 겉으로는 치료를 위해서라고 말하지만 지금 그렇게 말하던 대부분의 신경과 의사들과 의료계가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게임을 중독물질로 만들려고 엄청난 애를 썻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그때와 뭐가 달라졌을까요? 달라진게 없는건 그때나 지금이나 이것이 의료계의 엄청난 수입의 근거가 될것이라는 점입니다. 환자를 위해서가 아니란 말이죠. 예를 들어볼까요? 지금 게임중독 코드가 없다고 게임중독자 치료를 못합니까? 아니죠. 신경과의사 당사자도 얘기했습니다. 게임말고는 질병코드 안만들어도 된다고..
그게 무슨뜻일까요? 게임중독자는 제대로 치료하고 음악중독자는 아무렇게나 치료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면, 질병코드 없어도 치료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는걸 의미합니다.
중독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의료적 메뉴얼과 공중보건 시행을 위해서는 그냥 행위중독이라는 질환코드 하나만 만들고 그 하위 타입별로 대응방식을 지정하면 됩니다. 연구가 많이 된 증세는 많이 된대로 덜된 증상은 덜된대로 대응하면 되겠죠. 그렇게 한다면 게임중독뿐만 아니라 쇼핑중독,드라마중독,일중독 모든 행위타입별로 다 대응할 수가 있습니다. 아주 합리적으로 대응이 가능하죠. 억지 부릴걸 부리자고요..
근데 실상은 뭡니까? 그런 합리적인 방식을 버젓히 놔두고 그들이 원하는 현실은 게임이 반드시 중독물질이 되어야하고, 게임중독이 질병코드로 등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게 신경정신과의 숙원사업이라는 사실이고 이게 현실입니다.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아시겠습니까?
이게 신경정신과의 숙원사업이라는 사실이고 이게 현실입니다.
아시는데 왜케 댓글 열심히 쓰십니까.. 여러번 거론됐을거고 여러번 얘기나오고 오래동안 추진한건데 선생님이 모르시겠어요?
@@삼성만두-y2f 동영상에 나오는 사람한테 하는 소리가 아니거든요
조중동등 신문사들이 기업광고 받고 그들 입맛에 맞는 기사를 쏟아내죠. 연구도 똑같죠. 연구자 학자로써의 양심을 팔고 돈 권력 위한 정해진 결과값을 염두해 두고 논문 쓰는 학자들 널렸죠.
홍혜걸씨도 방송사 눈치보며 돈 버시는분이시니 이해는 합니다.
영상 잘 봤어요
저와우하느냐 18시간게임하고 6시간자는 생활을 몇년을 하던 환자인데요 환자가 혼자서 스스로 낫나요?? 알아서 안하게 되던데요... 할게임이 없는것도 있지만
게임이 왜 끌리는지 아십니까? 위대한 소설, 위대한 음악, 위대한 미술작품, 위대한 영화에 사람들은 열광합니다. 그 모든 예술장르를 아우른 다음 인간과의 피드백을 구현했을 때 그것은 게임이 됩니다. 가장 위대한 예술은 인류가 보전해야 할 영원한 예술적 가치로 남게되고, 가장 위대한 예술이 모여지면 가장 위대한 게임이 됩니다. 가장 위대한 게임은 가장 재밌어야 하고 가장 놀라운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야 하고 가장 경의롭고 가장 많은 열광을 불러일으키고 가장 많은 몰입을 요하고 가장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임을 종합예술이라 부르는 것이고 특정 예술장르를 중독질환코드로 등록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평생 공부한거라고는 의학지식밖에 없는 자칭 전문가라는 집단들이 문화에 대해 또는 예술에 대해 전문가인척 한다는 것입니다. 예술이 중독질환이 될 수 있다면, 예술을 도박과 알콜과 마약과의 연장선상에 놓을 수 있다고 당신이 믿는다면 그 믿음에 대한 근거부터 증명해야 할 것입니다.
솔직히 질병코드로 등재한 who도 이해가 안가고 게임중독이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좀 이해가 안가는군요. 중독이라게 말이 안되는게, 게임은 하면 할수록 질립니다. 게임을 실제로 해보지도 않고 게임에 대해 논의해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불감증 이란 말이 있습니다. 도박불감증, 마약불감증 이란 말이 있나요? 구글에 쳐봐도 나오는 결과를 who가 모른다는게 말이 안되네요. 게다가 이번 코로나 who 대응을 보면 진짜 비리가 많고 의심이 가는 단체라고 해외 언론에서도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단체를 그냥 맹목적으로 따르는게 정말 맞는 일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그래도 게임질병 코드화가 정당하다면 who에서의 비리 관련 사건에 대해서도 who는 비리가 아니라는것을 증명해주신 후에 게임질병이 정당하다는걸 주장하셔야 합당하다고 보네요.
그리고 게이머라면 게임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취미죠. fps, 아캐이드 레이싱, 심레이싱, 전략시뮬레이션, 헌팅 알피지, mo 알피지, mmo 알피지, tps, 슈팅 게임, 운전 시뮬레이터, 퍼즐, 로그라이크, 연애 시뮬레이션 등등 여러가지 게임 장르가 있습니다. 게이머라도 이런 모든 게임을 다 하는 사람은 몇 안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가 적게는 1~2개, 많게는 4~5개죠. 그런데 게임 질병을 주장하는 집단의 사람들은 이런 장르를 모두 섬렵하고 게임을 높은 티어 등급까지 다 플레이 해서 상위 몇프로의 프로선수들의 지위까지 다 들어간 사람들 인가요? 일반 게이머들도 게임 하나를 평가하고 밸런스에 대해 논의할때도 프로선수 및 준프로급의 상위티어분들의 의견을 생각해서 말합니다. 그런데 하나의 게임도 아니라 모든 장르의 게임에 대해 논의를 하는건데 이런 게임에 대해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게임에 대해 말을 한다는게 상식으로도 말이 안된다고 보네요.
게임을 직업으로서 하는 사람은 제외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게임 프로선수였다가 잠깐 쉬면 중독자고, 다시 프로 선수 생활하면 정상이라는건가요.
그리고 프로선수를 하기 위해 연습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중독자로 되는건가요. 직업으로 삼기위해 노력하는건데 그걸 하면 중독자로 된다니..
나중에 게임질병 코드 등재 철회를 하는게 당연하고 또 철회가 만약 된다면 지금의 사업에 쏟은 국민 혈세만 낭비하는 꼴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직장을 잃고요. 그러면 또 이렇게 말하겠죠. 게임때매 직장을 잃었다...
순수한 게이머로서, 그리고 세금을 내는 대한민국 국민 중 하나로서, 그리고 문화를 사랑하는 한 문화인으로서 매우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봅니다.
한국의 게임미래는 이래죽엇다
나는이미게임중독이네?
나라에서는 합법적인중독인 로또 도박중독 경륜중독
영상 똑바로 안봤음? 한국만 게임 중독이 질병인정 아니고 who 에서 질병으로 인정했다는데... 그리고 7분쯤에 생존을 위한 생활을 안할정도여야 게임 중독이라고 인정한다고 나와있고 이제는 질병코드가 부여되서 국민건강보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는데 왜 게임만 질병이냐 빼액 시전중... 그리고 저분 주요의견은 어린 나이에 과도한 도파민 중독이 충동조절 장애로 이어지고 정신과적으로 중독치료가 어렵다는게 주요 의견인데 왜 영상도 안보고 답글을 다는지 ㅉㅉ
@@songla2106 who가 정답이구나... 내 의견은 묵살되도 되는구나... 다수란 이름의 폭력이 뭔지 아는지?
왜 또 다들 화가 잔뜩 났엉ㅠㅠ
댓글 분들 분노 조절도 어케 해줬으면ㅠㅠ
2번 기준 엄청 모순되네요. 애시당초 직업으로 삼아도 되는 부분에 삶의 가치가 게임이 되면 안되는 이상한 기준이네요?
프로게이머 등의 직업으로 반박할게 두려워서 말도안되는 예외조항을 집어넣어 말도안되는 분류법을 만드는것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 게임이 위험한 것이라면 그 중독이 질병과도 같은 것이라면 그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왜 위험군으로 제하나요?
그냥 그런 비판에는 정면으로 부딪힐수없어서 만든조항으로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36:25 프로게이머(직업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와 게임중독자와 일반 유저의 차이점
위의 내용을 보시면 과학적으로 검증된 부분입니다. 반박을 못해서 만든 예외가 아닙니다.
별걸다 중독이라고하네;
이상타....조회수가 음다...?
100분토론후에 게스트에 대한 반감이 잇는건가...
일부의견으로는 돈벌이 수단으로 겜중독을 질병화햇다는데....
찬반중 한쪽만 앉혀서 이야기를 듣는거니
반은 반감이 있지 않을까요
게임이 중독이라면 모든 과몰입은 다 중독으로 봐도 무관하겠네요. 이건 문화 창작에 대한 탄압행위이고 반달리즘 행위입니다.
영상에서 게임중독이랑 게임 많이하는 거랑 무관하다고 말해도 못 알아먹으니 어찌해야하나
교수님 응원합니다
자꾸 연구 연구 하시는데...아니 그 연구가 그래 얼마나 많은 공통적인 결과가 나왔는데요? 한 두 건의 연구결과로 모든 것을 보편화 시키시려 합니까?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한 두건의 연구결과가 아닙니다. 게이밍사용장애로 논문을 검색해 보면 4500건이상의 논문이 나옵니다.
@@aftertherainkr 그래서 그 논문 중에 인용된건 몇건이나 되나요? 논문이 많다고해서 그 논문의 정확성이나 팩트에 대해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정신과의사협회 '오랜숙원'이 이루어지기 일보직전인데 자꾸 적극적으로 태클걸지마세여 ㅎㅎ
게임중독이 질병? 예외로 둬야 함
게임중독이 질병이 아니라 정상범위로 생활할 수 없다면 질병이 맞습니다 하지만 일상 게임중독은 질병이 절대 아닙니다
하루에 12시간 게임하는 백수가 질병? 절대 아니죠
하지만 단 5시간만 게임해도 미혼모가 애기 밥도 안 주고 기저귀도 안 갈고 집안일도 안 한다 이런 경우면 질병입니다
게임중독이라 현실세계에서 칼들고 미친짓거리하는 것들은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그 개인 자신의 문제입니다
학교에서 선생님이 애들 가르칠 때 왕따시키고 공부하지 말고 담배 피우라 가르치나요? 왕따시키고 괴롭혀서 한 피해학생을 죽게 하는 건 그 가족들과 그 가해자의 전적인 책임이지 선생님의 잘못이라 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게임중독 전체를 질병으로 분류하는 건 개인의 자유와 문화를 즐기는 행위를 침해하는 것이고 이건 통제국가나 하는 짓거리입니다
뭐든 명암이있죠.. 환자케어? 좋죠.. 근데요.. 중독코드를 KCD에 등재 시키면 그 게임이란 건, 술 마약 도박과 같이 중독유발인자가 된다고 보여지게 될겁니다. 그로 인한 산업적 불이익이나 타격이 불가피하겠죠.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이슈들도 날개를 펼 수있겠구요.. 그 소수의 게임중독자라고 불리는사람을 케어하기 위해서 우리가 감수해야할 불이익이 상대적으로 크다는 겁니다.. 개개인들이 게임으로써 받는 중독에 대한 정도의 차이는 말그대로 천차만별이겠죠.. 이러한 사항에 대한 충분한 연구와 근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질병으로 등재하는게.. 우리 대다수의 건전한 게이머들한테 아무 영향이 없을 거라고 말하는거는 진짜.. 게임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는사람들이나 먼 발치에서 구경하면서나 할수있는 말이시구요.. 우리는 그냥 그 중독유발물질을 즐기는 존재로 전락해버릴 수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일선에서 그렇게 게임중독으로 문제를 이르키는 사례를 많이 겪으셔서 이런 말씀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게 일반화 시킬 수 있는 문제는 아니잖습니까?? 저 또한 학창시절에 게임을 좋아해서 그 말씀하신 고위험군에 들어가지않을까 싶을정도로 많이 즐겼습니다. 지금도 뭐 많이 즐겨하구요.. 그렇다고 전두엽이 들자라나서 참을성이없고 충동적으로 자라났다는 건 동의가 할수없죠.. 직장 잘다니고잇구요.. 결혼해서 슬하에 딸하나 낳아서 잘키우고 있다구요.. 제 주변에도 다 그런친구들이었는데 다 잘 살고있습니다.. 그냥 케바케잖아요.. 전국민에게 보편타당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이 될만큼 충분한 연구나 데이터가 축적됬다고 보기힘들다는 겁니다. 제가 게임업계관계자나 뭐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그냥 순수하게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 게임중독을 질병화시키는 것에대해서는 단호하게 반대의견을 가지고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도박과 같은 갓차를 통한 업계에서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문제에 대한 말씀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정말 양산되는 갓차께임들 정말 극혐하고요.. 장기적으로 게임업계도 눈앞에 이익만 추구하는걸로 보고있습니다..이건 충분히 논의하셔서 법적인 제약을 거는거에 반대는없구요.. 근데 질병은 쫌..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게임을 질병으로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게임중독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폭력적인 매체에 노출되면 그런 성향이 늘어나는 것이지 노출된 모두가 그렇다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게임을 많이 했지만 전 누구보다 폭력적 성향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영상에서 다루고자 하는 내용은 파랑스웨거님 처럼 게임을 해도 자기 생활 잘 하고 잘 살아가시는 분들이 아니라 자신의 삶을 잘 영위할 수 없을 만큼 문제시 되는 사람들입니다.
게임 중독 맞음 12시간을 했으니....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좋은대학 갔을듯!!ㅠㅠㅠㅠ
돈 벌고 싶으면 다른걸로 알아보세요~~ 드라마 중독부터 넣어라~~
지들이 비제이거나 프로선수면 그나마 명예나 보상이라도 받아먹을텐데~ 게임 몇년 내지 몇십년 하면서 닌텐도나 플스나 엑박이나 게임보이나 피씨나 피씨방이나 플스방이나 오락실에 쏟아부으며 낭비한 시간과 돈이 꽤나 많을테고 하루나 한달간 들어간 돈이 엄청 많았을 적도 있을텐뎅 쯔쯔쯔
님들보다 돈 많이 범 걱정마셈 ㅋㅋㅋ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영상으로 올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ruclips.net/video/4gvcNqbxBPc/видео.html
돈벌이로밖에 안보임
님이 편견에 사로잡혀서 그런 것 같음.
@@긴짧은 무슨편견이요?ㅋㅋㅋ
@@긴짧은 ㅋㅋ 정신과의사협회 오랜 숙원사업이였는데 편견이요? ㅋㅋㅋ
@@삼성만두-y2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원사업ㅋㅋㅋㅋ그런말은 어디서 듣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긴짧은 www.zdnet.co.kr/view/?no=20131122133801&re=R_20131204083501
ㅋㅋㅋ멍청하면 쳐웃기전에 귀좀 열고사세요~
결국 정부에서 질별등록하고 세금을 거두어 가신다는 그말이잖아
선생님 결국 게임이 원인이 되어버립니다. 종사자이시니 잘 알거라 믿고 말씀드립니다.
정신병원 입원이나 치료에 있어 보호자와 환자의 말들 중 의사들은 어떤 사람의 말에 무게를 둡니까?
정신질환 진단에 있어 주관적인 판단이 아예 없다고 자신하십니까?
그리고 ICD 진단기준은 DSM 진단기준에 한참 못미칩니다. 게임사용장애를 질병으로 진단 하실거면 정신질환 진단기준인 DSM-5에 의거하는게 맞지 않나요? DSM 에서는 아직 충분한 연구나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보류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강행하는 겁니까?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정신병원 입원이나 치료에 있어 보호자와 환자의 말을 잘 들어보고 결정합니다. 환자의 말을 무시할 거라 생각하지만 제가 들은 이야기 중에는 보호자가 환자와 함께 갔는데, 보호자가 문제가 있어 보호자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영상 내용중에도 나오지만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가 게임을 싫어해서 나를 중독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현재 대한민국의 의료 체계를 부정하는 것입니다.
정신과는 과연 명확한 치료가 있는지가 의문이네요.. 정신과라는 심리문제부터. 인과관계 엄청난 요인이 있을텐데. 병이면 몰라도 과연 게임이라는 이유만으로 질병이 일어날수가 있나가 중점이며. 이게 과연 정신과 의사만의 연구결과로 단정지을수 있는 인과관계인지가 의문인겁니다.
@@aftertherainkr 선생님 제 댓글의 요지는 그게 아닙니다. 의사가 게임을 싫어해 나를 중독자로 만든다뇨...대한민국 의료체계 중 정신의학 분야가 겪는 모순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그걸 부정하시는 것 또한 아닌지 역으로 여쭙고 싶네요.
@@k-anonymous6847 의학채널 비온뒤 김용태PD입니다. 대한민국 의료체계의 문제점이 없을 수는 없지만 우리가 제도권에 있는 의료 체계를 믿지 않는다면 무엇을 믿어야 하나요? 정신의학 분야가 겪는 어떤 모순을 말씀하시는 건지 알려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어떤 질환이든 주관적으로 판단이 배제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이염으로 병원에 가도 정도를 보고 어떤 병원은 항생제를 처방하고 어떤 병원은 항생제를 주지않는 등 의사마다 다르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전문가를 믿어야 합니다. 만능은 아니지만 충분히 연구하고 공부한 결과입니다. 게임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닙니다. 게임중독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음음-w5k 정신과는 어려운 분야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엄청난 인과관계 요인이 있습니다. 게임이라는 이유만으로 질병이 일어날수 있는지가 중점이라고 하셨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중점은 게임중독을 질병으로 분류할 만큼 보건학적으로 문제가 있는지입니다. 이 부분은 의학의 영역입니다. 그렇다고 의사만의 연구결과로 단정한 것이아닙니다. 음음님이 이렇게 생각하시는 근거가 궁금합니다. 많은 오해를 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게임과 게임중독을 혼동해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굳이 질병으로 올려 세금을 받을려는게 의문이다. 토론에 나와서 중독이다하는 정도를 오로지 자신 의사의 판단으로만 가능하다는 발언자체가 아주 위험하고 어거지다. 이렇게 예전사람들의 사고와 몇건 되지도않는 사건으로 게임이 위험하다와 병이다라는 말로 단언하는거 자체가 문제다. 지금 현사회에서는 게임이라는건 스포츠의 일부분이다 이걸 잊으면안된다. 세금을 받기위한 그의 행위 돈벌라고 모든 아이들을 병자로 만들려고하는 짓거리로밖에 안보인다. 정말 후진국의 의사의 생각이다
미국의학계도 안하는걸 수준딸리는 한국의학계가 하네ㅋㅋㄱ
너보다 똑똑한듯
게임에 안달난 개돼지들 속에서 고생하십니다 교수님 ㅠㅠ 저는 의학 전공자는 아니지만, 생물학 전공자이고, 뇌과학도 부분적으로 공부했기에 게임이나 이와 비슷한 자극성을 갖는 요소의 지속적 자극이 뇌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되게 많이 봤죠. 하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성적으로 접근할 학문 논리보단 자기 욕구(게임을 하고 싶어하는)가 더 중시되는 논리를 갖고 있기에 풍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감박고가요
2년전 글이지만 한마디 던져봅니다.
학습 교육론 중에 게임이론이 있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학습 교수활동에서는 사람은 보상이 필요하고 강화된다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게임이란 단어는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코드입니다. 국가라는 단위를 만든것도 결국 사람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게임이라는 거죠. PC게임도 마찬가지로 사용자끼리 상호작용하고 연동하여 이기는 법을 찾고 이김으로서 보상을 받고 긍정적인 능력의 증진을 꾀하며 지더라도 피드백을 통해 시행착오와 개선을 하죠. 여기서 과거부터 현재의 학설에서는 과몰입과 과도한 경쟁심을 인한 갈등만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즉 적절한 통제력을 가지도록 부모의 지도 하에 게임을 즐기게 하는거지. 부모가 하지말라고 제제 혹은 금지는 아이의 사회성 사교성 지능 등 발달에 굉장한 악영향을 가집니다.
본인도 생물학 전공자이자 석사과정을 밟았고 교직이수 때문에 교육론도 배웠습니다 아무래도 대학생이였다면 적어도 편협하게 생각하시는걸 그만둬주세요 ㅋㅋ
피디님 비온뒤 힘내세요. 영상 안보고 답글 다는 사람들 의견에 답글 달아주지 마세요. 버릇 나빠집니다
나라에서 게임산업을 규제 할려고 하는게 문제지... 카페인 중독도 있는데 이런건 나라에서 규제를 안하잖아..
돈중독은 없나요? 게임이 중독이 되면 관련 의학계가 돈점 버신다면서요?
집게사장이요
아가리
다들 너무예민하시네요
조절.사회생활불가능 정도일때 중독이라고 한다고 하는데
그냥 비야냥대고 어떤거든 과하면
잔 중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질병 기준이 애매하잖아요
댓글 대부분이 영상도 안보고 너무 감정적인거 아닌가?
영상에 정신과에서 중독에 대한 정의가 일상생활에서 조금의 문제점이 있을정도가 아니라 정신과에서 정한 일정 시간이 있음. 잠도안자고 밥도 안먹을 정도면 치료해야한다고 전문가로써 권하고 있고 실제 어릴수록 과도한 도파민에 노출될수록 충동조절이 안되고 치료가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댓글들 보니 영상 진짜 제대로 안보고 댓글 달은게 티남. 대부분이 영상으로 답 나와있는데 반박하고 싶음 영상이나 보고 댓글 달기를 ㅉㅉ
왜 100분토론에서는 탈탈털리시던데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말하세요 돈벌고싶다고 추잡하게 살지맙시다
탈탈털린적없는데? 위뭐시기 게임학회장이랑 김윤경씨가 억지부린거에요
아니 아직 치료법이 없다고 본인이 말하시면서...어떻게 치료 하실건지 정확한 데이터나 결과는 있나요? 있으면 발표좀 해주세요. 국민들이 알 수 있게요. 말씀하시는 것이 하나하나 엄청 애매모호하고 많은 논리적 오류 즉 자가당착에 빠진 말과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영상을 잘 봐 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현재까지 분류한 기준보다 더 엄격하게 기준을 적용해서 더 잘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지 게임산업에 제재를 가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게임으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이 더 체계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aftertherainkr 어떻게 치료 하실건지 여쭙고 있습니다만? 날트렉손이나 아캄프로 세이트를 먹일건가요?
게임에 미친놈들을 안봐서 그래 니들이 사람 도와주려는 분에게 비아냥 대냐?
알콜중독이랑 비교해봐라
지금 단순히 게임 몇시간 한다고 중독이라고 하시는게 아니고 매일같이 하루종일 게임 하면서 밥도 안먹고 사회생활에 문제가 생긴 사람들이 중독이라는 건데 지금 말씀하시는건 중증 중독환자들 심각한경우 말하는건데 도대체 생각을 어떻게 하면 저따위 댓글을 쓰는지 이해가 안가네
2년전 글이지만 한마디 던져봅니다.
학습 교육론 중에 게임이론이 있습니다.
아주 예전부터 학습 교수활동에서는 사람은 보상이 필요하고 강화된다는 이론입니다.
그리고 게임이란 단어는 인류사에서 가장 중요한 코드입니다. 국가라는 단위를 만든것도 결국 사람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게임이라는 거죠. PC게임도 마찬가지로 사용자끼리 상호작용하고 연동하여 이기는 법을 찾고 이김으로서 보상을 받고 긍정적인 능력의 증진을 꾀하며 지더라도 피드백을 통해 시행착오와 개선을 하죠. 여기서 과거부터 현재의 학설에서는 과몰입과 과도한 경쟁심을 인한 갈등만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즉 적절한 통제력을 가지도록 부모의 지도 하에 게임을 즐기게 하는거지. 부모가 하지말라고 제제 혹은 금지는 아이의 사회성 사교성 지능 등 발달에 굉장한 악영향을 가집니다.
100분 토론에 나온 그놈의 엄마대표 때문에 그럼. 노성원 교수는 솔직히 나름 공감되는 말을 했는데, 엄마대표는 뻬에엑! 게임하면 살인자 뻬에엑! 그러니까 노성원 교수도 덩달아 피해보는 거지
제발 극소수의 사건가지고 일반화하지마세 요 그럼 어떠한것을 가져다 대도 중독이니까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정치 중독. 비리 중독. 권력 중독(문재인 귀걸이 문준용 조국 조민 게이트)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쇼핑 중독. 골프 중독. 테니스 중독. 식사 중독. 축구 중독. 커피 중독. 수다 중독. 공부 중독. 일 중독. 성관계 중독. 수면 중독. 운전 중독. 술 중독. Tv중독. 인터넷 중독. 음악 중독. 등등 모든 중독을 다뤄주세요. 제가 언급한 거로 인해 매년 자살하는 사람 많지 않나요? 공부 중독 강요로 인해 수능 끝나면 자살하는 청소년들....틈만 나면 카페가서 책보고 노트북 사용하고 사람 만나는 카페 중독자들도 다뤄주세요.
교수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질병으로 분류되어야합니다. 소중한 시기를 놓치면 안되요...
소중한 시기에 게임 안한다고 공부 할거 같죠??? 그 시간에 티비뉴스던 스마트폰이던 운동이던 만화던 공부말고 할거리를 찾을걸요
아이가 무슨 게임을 하는지 뭐가 재미있는건지 적성이뭔지 하고싶은 활동이나 관심사가 뭔지 자세하게 충분히 얘기해보고 다방면으로 같이 고민해보세요. 제발.
@@Open_your_brain2022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저희도 영상에서 게임을 안해도 공부를 하지는 않는 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Open_your_brain2022 안녕하세요. 비온뒤의 김용태PD입니다. 영상을 통해 말하고 자는 바가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꿈을 찾아야할 소중한 시기에 게임중독(게임을 많이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으로 적절한 시기를 놓치면 큰일입니다.
@@aftertherainkr 의학채널 비온뒤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우리나라 정서상 적대적인 감정이 있는분들이 악용할 우려가 있어 걱정됩니다. 분명히 그 분들은 중독자와 일반 게이머를 같은 선상에 올려놓는 분들이 있을거기 때문에요...좋은 하루되세요.
개논리는 아무리 참신하게 해도 개소리군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