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 제가 아는분이네요.. 화면에 보이는 모습이랑 평소랑 같은분이에요 ㅎㅎ 실제로도 저렇게 밝고 아내분께 잘하십니다. 남 시선 의식할분은 아니고, 열심히 사는분입니다. 여러분이 평가할정도로 짧은생각 가진분아니에요. 댓글로 뭐라고 하시 마시길..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글쎄 당연히 다양한 사람 성격을 단순히 일반화 시킬 순 없음 그건 인정함. 근데 미국얼마나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쪽도 잘 알거 아님? 서구적 개인주의 자체가 남한테 피해 안주는이상 남 참견 진짜 싫어하는거. 미국에선 적어도 한국처럼 '관심'을 뛰어넘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진짜 거의 볼 수 없다고 확신함 ㅇㅇ; 적어도 난 그런 무례한 행동으로 취급되는 행동을 본 적이 없음.
ㅇㅇ 반대로 대도시 중심부나 근교에 중산층 이상 사는 동네 평생 살면서 총소리 한번 못듣는 경우가 대부분임. 난 어디가 더 낫다 따지는게 아님. 무엇보다 동영상 주인공들 처럼 자유로운 인생즐기면서 사는 사람들 가치관에서 바라볼 때 뻔히 자기들이랑 더 맞는 나은 나라가 있는데 굳이 그 나라 단점 말하면서 '야 그래도 여기가 좋은거야 ' 이렇게 말하는건 별로 대응관계가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국가간 전면전 날 확률이랑 총기사고랑 비교하는건 좀;; 그건 당연한거임. 한국에 살면서 칼맞아 죽을 확률이 전쟁날 확률보다 더 높은거랑 똑같음.
절대 라는 말을 쓴건 내 잘못 인정ㅇㅇ. 근데 10명중 9은 그런다고 확신함. 문화상대주의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어 하는 말인데 문화는 절대 가치중립적인게 아님. 정치체계나 경제체계처럼 장단점이 있고 따져봐서 단점은 없애고 장점은 수용되어져감. 20,30 대 중심으로 한국 특유의 집단주의, 꼰대문화 없어져가는 거 봐도 잘 나타남. 내 말은 적어도 이 동영상 속 주인공들에게 필요한 개인을 인격체로써 존중, 다양성 인정 하는 문화는 미안한데 미국 따라갈 나라가 없음. (서유럽, 자국민 한해서 북유럽정도) 그래서 한국에서 원천기술이 절대 못나오는 거고. 다만 이런말 오갈때마다 나오는 주제인 의료보험이나 대중교통 이런건 한국이 더 좋은건 맞음. 근데 이것들이 미국의 단점을 다 뒤덮을만한 것들은 절대 아니고.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게 있다면 마지막 발언 굉장히 위험함. 흔히 논리적으로 저지르는 실수중 하난데 우린 뜨거운 냄비를 잡지 않아도, 태양을 만져보지 않아도 뜨겁다는건 알 수있음. '당사자 아니면 말하면 안된다' 이렇게 따지면 우린 뉴스보고 화낼일도 없어야함 ㅇㅇ; 더군다나 난 인생의 꽤 많은 부분을 북미에서 거주중이라 그 논리에 따지면 나는 아무말이나 지어내서 말해도 한국 사는 입장에선 할말 없다는 식밖에 안됨. 글쎄 다시말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주마다 다르지만 Urban sprawl 현상 심한 북미 도시들 특성상 대도시 밖으로 주택가가 정말 멀리 뻗어 나가있는데 경찰들 항상 순찰도는 도시 중심지나, 백인, 아시아인들 모여사는 동네는 막 불안해하면서 다니거나 다니지 않음. 반대로 치안 안좋은데 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원래 위험함. 나도 3년전에 마지막 한국 갔을때 자정 넘어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한국집 돌아가는데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식은땀 흘렀음. 그리고 길가는 사람이 총기소지 하고 다니는건 concealed carry 말하는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51개중에 11개주가 거주자에 한해서 가능함. 나 살고있는 주도 해당되긴 하는데 주도 중심지랑 살고있는 아파트 다니면서 총소리 한번 들어본 적 없음. 막 무슨 천국마냥 안전하다는게 아니라 여기 인구가 3억명이 사는 나란데 5천만명 사는 나라보단 당연히 사고도 많이나고 확률도 높지만 뭐 한국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마냥 무법천지가 아니란거임; 특히 관광지로 유명한 대도시들 맨해튼,시카고(디트로이트 제외), LA,댈러스,시애틀,샌프란,휴스턴 중심지는 딱히 비교할 수가 없음. 서울만큼 안전함. 그만큼 도시 중심가는 도시경찰이 많음.
생각보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자신의 인생은 그렇게 완벽한가요? 혹은 인생에서 완벽이란게 있나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살아가고 그안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저분은 누구보다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거 같은데요... 남들과 다르다고 틀린게 되어버리는 이 의식들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너무 멋있다.. 저런 생활자체도 부럽지만 의견이 서로 맞는 사람과 평생 동반자로 함께 오손도손살아가는게..ㅠㅠ 사람 잘 만나는것도 다 복이라고 생각함.. 멋있네요.어릴적에 어렴풋이 상상으로만 저렇게 살면 어떨까 생각해본적 있는데 현실에서 마주하니까 참 신기하기도하고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갤러리 보리 날 낳아주고 길러주신 분인데 허락을 받는다는 개념으로 가야지 소개?? 물론 부모님이 반대할리 없지만 반대 하더라도 허락을 하게끔 행동하고 설득해야지 난 허락해달라고 한적 없어 소개한거야 난 누가 뭐라해도 결혼할거야 하면?? 그게 뭐냐... 살면서 부모님한테 경제적인 도움 받을 일이 없을거 같애?
어린아기가 너무 오랫동안 달리는 차안에서 지내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저흰 아직 아이가 돌이 되기전에 아프리카를 자동차로 오랫동안 여행을 했는데 아직 아기가 장기가 발달되기전이라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대요. 저희 아이도 그때 생긴 문제로 아직까지 신장문제로 고생하고 있어요. 차에 가만히 앉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몹시 피곤상태가 유지되는거지요. 운행 시간을 적절히 조절이 필요할것 같아요.
누가 인생에 정답이 있다고 했나요. 기성세대가 정해놓은 틀에서 조금만 틀어지면 큰일나는 줄만 아는 세상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렇게 남들이 부럽다는 직장을 취업했고 안정된 곳에서 따박따박 월급받고 승진할 때되면 승진하는 그런 곳입니다. 짐작하실 분도 계시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과감히 휴직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승진서열도 늦어지고 남들보다 늦게 간다는 이유로 반대도 극심했지만요 이분을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삶에 자신이 주인되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준비하는 일이 있는데 이분과 비슷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진짜 부럽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을 이루시는 것 같아서 더 부럽습니다...
다 좋은데 남편분, 자꾸 애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거라는 소리는 좀 안했으면 하네요. 본인들이 좋아야 저렇게 돈들여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다닐수 있는거 아닐까요? 애기 때문이라면 시골 공기좋은데 집 구해서 정착해 있었겠죠. 흔들림 증후군 걱정했다면서 결국엔 걱정만 했을뿐이 잖아요. 법륜스님 동영상 보면 부모 질문자들이 "너를 위해 이렇게 까지 했는데" 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상심리 작동합니다. 갑자기 오버랩 되서 한자 적고 갑니다.
이게 유럽이나 미국 호주처럼 땅덩이 넓은 나라에서나 메리트가 있는거지.. 나라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하루도 안걸리는 쥐똥만한 나라에서 저게 뭔 소용이냐.. 저기서 사는게 낭만적이고 쉬워보여도 물, 전기, 가스, 디젤 등등 안떨어지게 관리해줘야 하고 폐수, 화장실 오수통 등등 비워줘야되고 냉난방 신경써야되고 실제로 살아보면 쉬운 일이 아님.. 그리고 하루종일 아기 포함 온가족이 얼굴 맞대고 있는것도 스트레스임.. 아무리 가족라도 개인적인 공간에서 쉬는 시간이 필요함.
저렇게 크진 않지만 제 가족도 큰 캠핑카가 있는데 유경혐자로서 불편한점도 많더라고요ㅜㅜ(우리도 rv 운전할때 맨발로 하는데 .jpg) 이런 큰 버스나 캠핑카는 탈때 아무리 집이라고 해도 운전할땐 덜컹거리니 멀미심한분은 침대에 누워서 자도 속이 울렁거리니까 멀미약 미리 챙겨두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소품들 안떨어지게 조심하거나 다 치워야하고 어쩔땐 서랍이 열리기도 해요 자석으로 되있어서, 그래서 웬만하면 유리소품이나 주방용품보다 일회용은 아니지만 약간 딱딱한 플라스틱 용품들을 쓰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기름은 거의 반나절~하루종일 달리면 하루에 2번씩은 꽉꽉 채워야되요. 게다가 가다가 주유소가 없을지도 모르고 특히 마트같은데에서 장볼때 마트가 없어서 곤란할때도 많아서 출발전 음식을 꽉꽉 채워갑니다 저는ㅋㅋ 제가 해외에 사는데 워낙 땅이 넓어서 하루 반나절 꼬박가도 몇일은은 가야되서 하루하루 들리는곳마다 캠핑장이 있을 수 없잖아요?그래서 캠핑장이 없을때에는 막 24시간 뚫리는 마트(월마트밖에 가보지 않았슴니다 전. 근데 마트도 뚫리는 마트가 있고 안되는 마트가 있으니 주의!) 주차장에서 노숙할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마트에서 장보거나 화장실 쓰거나 물쓰거나 다 하고 와야해요 다음 캠핑장에 물이 없을수도 있고 근처에 마트가 없을 수도 있으니. 물론 장거리 여행이라면요. (뭐 캠핑카가 장거리 여행용이지만.) 전기랑 물은 저엉말 아껴서 써야해요. 캠핑장에서 물이랑 전기를 대주는게 아니라면. 핸드폰 충전같은거라면 충전박스 같은거 들고 다니는걸 추천하네요. 집에서 충전해서 여행때 가져가는거요. 그리고 이게 집이 아니다보니 집보다 조금 약해요. 그래서 막 함부로 다루면 창문 창살같은게 잘 뿌서집니다...달리는 버스나 캠핑카 안에서 볼일을 보고싶을때는 더 이상 못참겠다 싶을때만 가셔야해요. 똥통도 다 차면 비울때까지 못쓰고 변기 내릴때 물도 많이 쓰죠. 왠만하면 휴게소나 마트에 들렸다 가는걸 추천합니다. 아 휴게소에 가면 정기적으로 쓰레기 비우는것도 좋고요. 그리고 캠핑장은 당연한 얘기지만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갔다가 못받아주거나 다 찼다하면 안되니까요. 그리도 샤워도 캠핑카안에서보단 캠핑장에 딸려오는 샤워실을 쓰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물이 제공되면 선택할 수 있지만요. 근데 어떤 캠핑장은 호텔 5성급 못지 않은 곳인데에 비해 어떤덴 더럽고 안좋을수도 있고 심지어 2분마다 1달라(약 1100~1300원)로 돈을 내고 샤워해야되는 곳도 있고 샤워장이 아예 없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니 캠핑카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샤워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의 컨디션! 조절할 수 있을정도로만 달리고 졸음운전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보통차보다 졸음운전이 더 위험합니다. 워낙 큰 사이즈다보니 운전자의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도로를 달리다보면 거꾸로 뒤집어지거나 옆으로 쓰러진 캠핑카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름엔 운전석에만 에어컨을 틀어주고, 운전자를 신경써주고, 휴게소가 있으면 최대한 들리는 편입니다.(점심은 먹고 휴식도 좀 취해야하니) 제가 생각나는건 이정도 인데요, 가기전 준비 잘 하고 챙길거 챙기고 완벽히 준비를 해놓으면 즐거운 여행 될수 있을것 같네요. 아 그리고 캠핑카에서 사는건 저희껀 저 버스의 2/3밖에 되지 않는데 인원수는 좀 많이 많아서인지... 멀미가 좀 심한편이라서 그런지... 저같으면 오래는 못버틸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뭐 모두 하기 나름입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제 경험이구요 그냥 여행가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여행 보내세요!
이분 제가 아는분이네요..
화면에 보이는 모습이랑 평소랑 같은분이에요 ㅎㅎ
실제로도 저렇게 밝고 아내분께 잘하십니다.
남 시선 의식할분은 아니고, 열심히 사는분입니다.
여러분이 평가할정도로 짧은생각 가진분아니에요.
댓글로 뭐라고 하시 마시길..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는지??
즐겁게 사시는거 같아 보기 좋습니다~
Mrs' zi-a 우와
주식하는분인가..
Mrs' zi-a 근거없는 허위사실 맘대로 쓰지마십시요 인터뷰내용에서도 나오는데 친구믿고 사기당하고 그래서 어려운형편에 저런 선택을 하신건데 새출발하는 마음이라고
지구 자동차딜러십니다 그걸로 충당 하시겟죠
쫄보개미 자동차 딜러세요 ㅎ
아래 어떤 분 제안하셨는데 유튜버로 활동해 보세요
호응도 좋을 것이고 생활자금도 마련할 수 있어서
여행이 매우 유익하고 즐거우실 것 같습니다.
여행 다니시면서 경험하는 많은 것들을
서로 공유하는 즐거움과 수익의 즐거움을 함께 맛볼 수 있으니
꼭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별로.
인생조지라고 부채질하노
@박미루 팩트
@박미루 맞음 쓰레기들 때문에 정신건강 해로움..
@박미루 일반적으로 7시분들이 그런특성이 있죠 뭐하나 잘못하면 꼬투리잡고ㅎㅎ
사는 데 정답은 없어요.
PPongPong 크으 띵언이다
PPongPong 멋있다
미국에서 집시라이프 유튜버 구독하면서 구경하는데 거긴 그런분들을 위한 복지가 잘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활성화가 안되어서 그런지 물공급도 쉽지않고..좀더 복지가 생겼으면 ..근데 쉽지않겠죠ㅎ
ㅇㄱㄹㅇ 훈수두는 사람들은 얼마나 잘살길래 모든 사람이 똑같은 삶을 살필요가없죠
👍인정 멋있다
아무나 할 수없는, 어디에 얽매이지 않고 마음가는대로 사는 삶 진짜 부럽네요~
이런 사람들 보면 불쌍한게 진짜 미국에서 태어 났어야함. 땅 넓고 그 엄청난 자연환경 덕에 돌아다닐 맛도 나고 무엇보다 한국인 종특 오지랖 절대없음.(절레절레) 멋지게 살고 있네요!
글쎄 당연히 다양한 사람 성격을 단순히 일반화 시킬 순 없음 그건 인정함. 근데 미국얼마나 살았는지 모르겠지만 그쪽도 잘 알거 아님? 서구적 개인주의 자체가 남한테 피해 안주는이상 남 참견 진짜 싫어하는거. 미국에선 적어도 한국처럼 '관심'을 뛰어넘어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진짜 거의 볼 수 없다고 확신함 ㅇㅇ; 적어도 난 그런 무례한 행동으로 취급되는 행동을 본 적이 없음.
ㅇㅇ 반대로 대도시 중심부나 근교에 중산층 이상 사는 동네 평생 살면서 총소리 한번 못듣는 경우가 대부분임. 난 어디가 더 낫다 따지는게 아님. 무엇보다 동영상 주인공들 처럼 자유로운 인생즐기면서 사는 사람들 가치관에서 바라볼 때 뻔히 자기들이랑 더 맞는 나은 나라가 있는데 굳이 그 나라 단점 말하면서 '야 그래도 여기가 좋은거야 ' 이렇게 말하는건 별로 대응관계가 없다고 생각함. 그리고 국가간 전면전 날 확률이랑 총기사고랑 비교하는건 좀;; 그건 당연한거임. 한국에 살면서 칼맞아 죽을 확률이 전쟁날 확률보다 더 높은거랑 똑같음.
절대 라는 말을 쓴건 내 잘못 인정ㅇㅇ. 근데 10명중 9은 그런다고 확신함. 문화상대주의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있어 하는 말인데 문화는 절대 가치중립적인게 아님. 정치체계나 경제체계처럼 장단점이 있고 따져봐서 단점은 없애고 장점은 수용되어져감. 20,30 대 중심으로 한국 특유의 집단주의, 꼰대문화 없어져가는 거 봐도 잘 나타남. 내 말은 적어도 이 동영상 속 주인공들에게 필요한 개인을 인격체로써 존중, 다양성 인정 하는 문화는 미안한데 미국 따라갈 나라가 없음. (서유럽, 자국민 한해서 북유럽정도) 그래서 한국에서 원천기술이 절대 못나오는 거고. 다만 이런말 오갈때마다 나오는 주제인 의료보험이나 대중교통 이런건 한국이 더 좋은건 맞음. 근데 이것들이 미국의 단점을 다 뒤덮을만한 것들은 절대 아니고.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게 있다면 마지막 발언 굉장히 위험함. 흔히 논리적으로 저지르는 실수중 하난데 우린 뜨거운 냄비를 잡지 않아도, 태양을 만져보지 않아도 뜨겁다는건 알 수있음. '당사자 아니면 말하면 안된다' 이렇게 따지면 우린 뉴스보고 화낼일도 없어야함 ㅇㅇ; 더군다나 난 인생의 꽤 많은 부분을 북미에서 거주중이라 그 논리에 따지면 나는 아무말이나 지어내서 말해도 한국 사는 입장에선 할말 없다는 식밖에 안됨. 글쎄 다시말하지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림. 주마다 다르지만 Urban sprawl 현상 심한 북미 도시들 특성상 대도시 밖으로 주택가가 정말 멀리 뻗어 나가있는데 경찰들 항상 순찰도는 도시 중심지나, 백인, 아시아인들 모여사는 동네는 막 불안해하면서 다니거나 다니지 않음. 반대로 치안 안좋은데 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원래 위험함. 나도 3년전에 마지막 한국 갔을때 자정 넘어 수원역에서 버스타고 한국집 돌아가는데 분위기에 압도당해서 식은땀 흘렀음. 그리고 길가는 사람이 총기소지 하고 다니는건 concealed carry 말하는거 같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51개중에 11개주가 거주자에 한해서 가능함. 나 살고있는 주도 해당되긴 하는데 주도 중심지랑 살고있는 아파트 다니면서 총소리 한번 들어본 적 없음. 막 무슨 천국마냥 안전하다는게 아니라 여기 인구가 3억명이 사는 나란데 5천만명 사는 나라보단 당연히 사고도 많이나고 확률도 높지만 뭐 한국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마냥 무법천지가 아니란거임; 특히 관광지로 유명한 대도시들 맨해튼,시카고(디트로이트 제외), LA,댈러스,시애틀,샌프란,휴스턴 중심지는 딱히 비교할 수가 없음. 서울만큼 안전함. 그만큼 도시 중심가는 도시경찰이 많음.
잉.... 유투브 코멘트가 가독성이 떨어지는건 맞지만 대화란 그런거 아닌가요? 내가 듣고싶은 것만 듣겠다 라는 태도는 좀.. 뭐 좋은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Effet Pure 이분은 끝까지 부정만 하시는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기좋은데 뭐 다소 불편해보이는점도 있긴하지만 저들이 선택한 삶인데 우리가 평가할처지는 아닌듯? 님들더러 저리살으라고 강요한것도 아니잖슴
ㅇㅈ
ㄹㅇ
아기는 뭔 죄임? ㅋㅋㅋ
부럽다그라도나는캠핑카가 더좋음
본인들이 만족한다면 우리가 참견 할 권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아이를 책임 안지고 버리는 쓰레기도 있는데 어릴때 인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서로 잘만난거네요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주머니에 토큰이 있이 걷는 사람과 없이 걷는 사람은 완전 다르다~ 하셨는데 지금 완전 와닿네요.
생각보다 부정적인 댓글이 많네요.. 자신의 인생은 그렇게 완벽한가요? 혹은 인생에서 완벽이란게 있나요? 자신의 선택에 따라 살아가고 그안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저분은 누구보다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는거 같은데요... 남들과 다르다고 틀린게 되어버리는 이 의식들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이윤상 👏🏻 👏🏻👏🏻👏🏻👏🏻👏🏻👏🏻👏🏻👏🏻👏🏻👏🏻👏🏻👏🏻👏🏻👏🏻👏🏻👏🏻👏🏻👏🏻👏🏻👏🏻👏🏻
자기랑 다르면 틀리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러면서 본인들은 자기 생각이 굉장히 유동적이라고 착각하기도 하고요ㅋㅋ 멋지고 부러운 삶이네요
부정적 댓글 생각보다 적은데?
그러게요.. 오지랖들은
유트버하심좋을것 같은데
캠핑카 탐방.리뷰는 많은데 실제 생활영상은 적은거같아서....
별로
@이승민 편집하기 힘들듯
아기 키우고 영상 편집하는걸 병행하기가 ...
그렇다고 편집자를 구하기도 어렵고..
시작부터 그러기도 뭐하니..
궁물 따로 경제활동을 안하고있으면 할만하지 않을까요...?
@@포스빌 따로 경제 활동 안 하고 경제생활 하기에는 부족할거 같아요
혼자서 모둔걸 다 하면 힘들겠지만 와이프가 도와주면 아예 못할것도 아닌거 같은데
한번사는 인생 개성 넘쳐서 좋구만 즐거우면 되는게 인생임
왜댓글이 없어....ㅠ
TAIL NINE 아기 크려면 최대 5년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그 동안 알아서 잘 하시겠죠 뭐 괜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TAIL NINE 그건 저 아이의 부모님들이 알아서 하시겠지요 저정도 버스 끌고다니는 거면 자산이 충분히 많다는 소리니까 아기가 가르침을 받을 나이가 되면 그때 쯤은 집을 사시던지 하겠지요?
TAIL NINE 차가 집이니까 학교까지 데려다주면됨.
칸비 완전좋은데...?
제가 꿈꾸던 삶을 살고 계셔서..마냥 부럽기만 하네요..두분,아니 아가까지 세가족 너무 멋있어요^^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ㅎ
저두 저런 삶을 꿈꿔봅니다..
같이사세요ㅋ
아이 커서 학교댕기면 학교 주차장에 세워 놓으면 등교 할때 ㄹㅇ 개꿀이겟다 ㅋㅋㅋㅋㅋ
대신에 관심병사가 있듯이 관심학생될 수도 게다가 놀림거리될 수도 ㅠ
학교 애들이 집이 버스인걸 알면 되게 놀림당할것같아요 ㅠㅠ
@@cchukchu 그렇겠네요... ㅠㅠ
놀림당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교 입학할때 주소지가 고정이여야만 입학이 가능해서 나중에 문제가 있을듯 하네요
홈스쿨링
재밌어보이긴 하는데 난 도저히 저렇게 못 살듯 ㅋㅋㅋ
나도 불편할듯 부자면 1나사고 집도잇을텐데
@@조하-h2v 1나x하나o
@@조하-h2v 오타지적 했다고 ;; 띠겁다 정말ㅋㅋ 욕부터하네 ㅎ;;;
@@wadis-luv 나이스 ㅂㄷㅂㄷ하기성공~
내 댓글에서 왜 ㅈㄹ들이야 다 꺼져 ㅋㅋㅋㅋ
너무 멋있다.. 저런 생활자체도 부럽지만 의견이 서로 맞는 사람과 평생 동반자로 함께 오손도손살아가는게..ㅠㅠ 사람 잘 만나는것도 다 복이라고 생각함.. 멋있네요.어릴적에 어렴풋이 상상으로만 저렇게 살면 어떨까 생각해본적 있는데 현실에서 마주하니까 참 신기하기도하고 대단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캠핑카 사서 다니세요. 그전에 차박부터 시작하심 좋아요.
저런 생활도 돈 없으면 할수가 없다 저차 한달 유지비만 수백만원 드는데다가 애초에 저분이 자산가임 재산 100억대에 강남 45평 아파트 가지고 있음 그냥 우리들 인생이나 잘 살자
헐
난1000억 가지고있다
천억가지고 지금장난지나
난 1조원대부자다..
진짜임?
어떻게암?
평생 살것도 아니고, 젊을때 저렇게 몇년 살아보는것도 평생 추억에남고 좋을것 같다... 진짜 부러울 따름임..ㅠㅠ
자신만의 삶을 산다는거 자체가 너무 멋있는 삶
나중에개고생ㅋㅋ
J Charming ㅣ
멎있는 삶이 아니고 지질이 궁상 입니다 저것도 돈이있어야 멎진삶이라고 하는거죠
저렇게 해보는것도 어찌보면 미련해보일수도 있지만 두부부가 코드가 일치해서 서로 원망없이 저럴수 있다는건 멋진 도전이고 성공적인 부부의 삶으로 보여진다. . . . .부럽다. . 행동력과 상호신뢰가. .
캠핑카를 사면 딱 2번 좋답니다.
1. 캠핑카 살때.
2. 팔 때
팔때는 똥값이라 빡칠터네요
캠핑카=애물단지
캠핑카 구입한분들 다 후회 하던데
꼭 그렇지는 않아요~^^
아...
역시 한국은 캠핑 발전하긴 좀 힘든듯.. 캐나다 사는데 여긴 캠핑카 종류도 많고 갈곳도 많고, 구입한 사람들 물어보면 거의 다 만족함.
생활이 제가모르는부분에서 엄청힘든부분이많겟지만 자기만의 행복을만들어서가시는 모습이 너무보기좋아요 응원합니다
근데 아기가 너무 천사 같이 생겼어요!!
젊을때 몇년간 저러는거 좋아보인다 진짜 늙어서 추억 많겠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추억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으니까요.
첫애 유치원 보내기 전까지 젊었을때 한정으로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물론 가장이 출퇴근의 압박이 없다는 가정하에요
conboya a
씨%돼냥 부부가 이별을 생각하면 되나요 ㅋ
인생을 내가 살고 싶은대로 산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것인지...대부분 무슨 이유로든 챗바퀴 돌듯 살수밖에 없는게 현실인데...참 부럽습니다 부부끼리 마음이 맞지 않음 불가능한 일.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왜이리 시비를 못 걸어 안달인지.. 이것도 진짜 한국인 종특이다..
포카 포카 너도 시비 거네. 댓글 보고 그냥 넘어가라. 하여튼
김우빈 시비는 니가걸고 잇네 ㅋㅋㅋ
김우빈 쓰레기
맨발로 운전?ㅅㅂ 저게 민폐지 뭐냐. 저러다 사고나지
D ed 사고 안나자나 병시나
장인장모 가 이걸허락해준게 더신기하다
난좋은데ㅋㅋ
@갤러리 보리 합격
대단한 자신감 이네 부모님 허락에 눈치
를 안볼수 있는게 여자들은 특히 부모
허락 안하면 약해지는 쪽인데
@갤러리 보리 부모님한테 소개??? 낳아준 부모님이 너 친구냐...? 당연히 허락을 받는거지!!!
@갤러리 보리 날 낳아주고 길러주신 분인데 허락을 받는다는 개념으로 가야지 소개?? 물론 부모님이 반대할리 없지만 반대 하더라도 허락을 하게끔 행동하고 설득해야지 난 허락해달라고 한적 없어 소개한거야 난 누가 뭐라해도 결혼할거야 하면?? 그게 뭐냐... 살면서 부모님한테 경제적인 도움 받을 일이 없을거 같애?
대단하다 응원합니다. 언젠가 집을 살 수 있는 것이고 그건 현 선택과 다를 거고 아무튼 대단합니다. 시멘트 집이 최고는 아니니까요.
이번 유지비가 많이 들지 않을까요?
아이가 어린이집이나 학교갈때는 한곳에 정착해있어야할듯요..
Vilage Rural 유지비는 집이랑 같지않을까요? 전기 수도 관리비등 보면 비슷할거같은ㄷ
신혼집이라고하니까 나중에 아이가성장하면 집에서살면되죠
버스한대에 억넘음 ㅋㅋㅋ 저렇게 사는건 선택이지 피치못할 사정은 아닌경우임
이 얼마나 낭만적인가..!
내가 늘 꿈꿔왔던 걸 이렇게 현실로 이루어 사시는 분이 계시니 존경할 따름
당신은 아름다운 미소를 지닌 매우 아름다운 여성입니다. 올해 최선을 다하길 기원합니다.
와 진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네...
오,적절한 비유~맘에 드네욧!😊
ㅇㅈ
@아야 찐따 특) 비유 못하고 못
알아 쳐먹음
@@user-vs1rk8lt3m 찐따 초딩 특
이름 수 6글자 이상
초딩게임 구독자 10명~100명
액괴 이름에 기호 마인크래프트
방탄소년단 이름에 일본어
@@tmdgur03 또다른 자아를 찾았다
남들의 시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신념을 꾸준히 지속해 나갔으면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애기 커서 학교다니면 돌아다니지도 몬할거같은데
그러게요.
추억으로 남기는 경험으로 하시는거겠죠 애기가 크면 저분들은 알아서 잘정착할꺼같아여😊
폰릭 그쪽 오지랖도 하늘을 찌르네요^^ 한글도 제대로 모르시는거같은데 어찌 남을까시는지? 그리고 나라탓 생각은 혼자만의 망상아닌지? 유튜브댓글 한마디 보고 남의 성격까지 읽어내는 신비한 능력이있는지? 오지랖이 넓어도 너무넓으시네^^
폰릭 응 오지랍아니고 오지랖이고요 ^^ 님 눈에는 애크면 못돌아다닌다는게 도대체어디로봐야 남까는거죠? 진짜무식하네요^^ ㅋㅋㅋㅋㅋㅋ 국어읽기도 안되고 쓰기도 안되는데 무슨 남에게 조언을 해요 ㅋㅋㅋ 개멍청하네 ㅋㅋㅋㅋ 그리고 부들부들전혀안거렸는데 망상까지하시네요 혼자상상하고 혼자 자위하는 소시오패스세요? 무식은죄가아닌데 그걸티내고 자신이 무식하지않은척하면 쪽팔리다는걸 아세요^^
재밋어 보이긴 하는데 한달하면 흥미 잃을듯... 우리나라는 작아서 한달 돌면 다 가봄... 미국에서 하면 진짜 할맛 나겟다
그래도 한국이 최고입니다ㅎㅎ
리온오 이젠 아니야
미국에선 밤에 총알이 날아다녀서 벌집되지나 않을까요? ㄷㄷ
미국 서부 같은데는 너무 넓어서 누구 하나 없어져도 모를 정도..
미국말고 캐나다가서 살면 되지
자산이있어서 가능한거임. 버스 기름값이랑 유지비도 엄청 드는데 일도안하고 저렇게 버스에서 지내고 생활하는거는 여유 자산이 있다는거지.
그리고 젊다는 것이 그야말로 가장 큰 재산중의 하나이지요. 늙으면 저렇게 못살죠. 군대가서는 흙바닥에서도 잘 잡니다 ㅎㅎ
@@예술적매매 ㅋㅋ
자산없이는 저렇게 못살죠
그 돈으로 그냥 호텔이나 펜션 묵으면서 여행 다녔어도 캠핑카 기름값+유지비+감가상각 보다 덜 나왔을 듯. 더 쾌적하고 간편하고.
저분들 강남에 45평 집 있대요
차값 중고라도 5천 수리비 4 5천은 들어요
절대 싼게 아니예요 돈없으면 저리 못살아요ㅋㅋ
버스천정에 태양광만 최소 7 8개 같은데 이것도 몇백만원 이상들구요 천정에 루프에어컨도 2개 따로단거같은데 이것도 몇백이네요 기름값 가스충전비도 만만치않을것같아요 부럽습니다
저기요 저버스 일억도 넘어요 상태 보시면 오래된중고 아닙니다 45인승
45인승 신형버스인데 가격이 집이랑 비교가능할듯
45인승버스는 개인이 사는 사람 몇없을걸요 신형 버스 중고만해도 최소 7천 넘어요 들어간 냉장고,tv,에어컨,천장 태양열만 1000만원 훌쩍 넘을듯
에유 돈으로만 생각하려하는 개한민국 현실을 여실히 보여주네요ㅋ
아이가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또는 아이가 커서 집을 구할지 안구할지 그냥 뭔상관이세요 그냥 두세요 왜이렇게 이래서 이럴것이다 이러는건지... 그냥 싸닥치고 넘어가
재밌겠네요. 근데 덜컹덴곳 이동할때 살림살이 다 내리고 하는가 보니 귀찮을 듯 ... 다 부부가 서로 맘이 맞고 젊으니까 할 수 있는 좋은 경험 이겠죠.
두분의 행복을 빕니다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시길요~~~
진짜..보고만있는데 저 두분 너무 행복해보이고 흐뭇해지네요ㅎ저는 30대중반입니다
현대 유니버스 익스프레스 운전해본 고속버스 기사로써 기름값도 디젤로 한번 넣으실때마다 27~35만원들어가실텐데... 대단합니다 한편으론 부럽습니다ㅋㅋㅋㅋㅋ 이거 보시는분들은 그냥 보시면되지 월세값이니 전세값이니 남일에 이래라저래라 평가하는건 좋지않아보입니다. 저분들 마음이지 뭘 평가질인지 돈대줄것도아니면 그냥 비난하지말고 봅시다
정창수 동감입니다.다든 행복의 기준이 다르듯 이분들은 나름 멋지게 살고 계시니.남눈 의식할일 있나요?내행복인데.다 그러지 못해서 배아플 뿐일거란거 아시쟎아요!
저기 바퀴가 작은건가요 아니면 차가 큰건가요 뭔가 바퀴가 아담해보여서...
Lee naru 그러게요 지나치게 주제모르고 훈수두는 불편러들이 많아서 한소리 찌끄러보았습니다ㅎ
버스가 오래된거같아보이지도않고... 튜닝까지했으면... 비싸겟네요..
정창수 연비 최악일텐데... 잘사나보다... 리터당 4~5KM 나올려나??
어린아기가 너무 오랫동안 달리는 차안에서 지내면 건강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저흰 아직 아이가 돌이 되기전에 아프리카를 자동차로 오랫동안 여행을 했는데 아직 아기가 장기가 발달되기전이라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대요. 저희 아이도 그때 생긴 문제로 아직까지 신장문제로 고생하고 있어요. 차에 가만히 앉아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몹시 피곤상태가 유지되는거지요. 운행 시간을 적절히 조절이 필요할것 같아요.
오... 좋은의견 좋습니다. 아이는 안타깝군요. 얼른 회복해달라고 전해주세요 ㅎㅎ
자주자주 쉬어주시는것 같네요 그리고 엄청나게 크기때문에 상관없는거같아요
오지랖넓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세요 역겨워요ㅋ
카르마 위에 이딴 댓글이나 다는 님이야말로 진짜 개역겹네여 ㅎㅎ
@@원탱이 ㅉㅉ
본인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우리나라 사람들 오지랖은 진짜.. 어차피 저사람들 인생 책임져줄 것도 아니면서 왜이렇게 남의 인생에 개입하려 드는지.. 행복해 보이는구만
ONCE TWICE 궁금할순 있자나..
열등감쌉오져서그럼 병신들이라 ㅋㅋㅋ
고거 ㅇㅈ
그것도 오지랖 아닌가??
ONCE TWICE 그럼 배려와 봉사도 오지랖이냐
집을사면 자산가치가 인플레이션을 햇지하지만 저건 시간지날수록 감가상각되고 수리비에..
단순이 캠핑카처럼 여행하는게 이로울거같지만 캠핑카나 다른차로 이동해서 여행다니는게 더갈수있는곳많고 이로움
저건 아직어리니 서로 잠깐이라 좋아보일지모르지만 결혼초기3년이 자리잡는데 엄청중요한데 추억이라고하기엔 현실도피와 집을별도로두고 저러는것과 이렇게 사는건 천지차일듯..
늬 인생보다낫지싶다 매일 와이프 소리처지르고 안봐도뻔한 생보다 ㅋㅋㅋㅋ
@@찌리리링 집없고 캠핑카도없어서 ㅂㄷㅂㄷ ㅋㅋ
근데 이분들도 나름 생각이 있으실텐데 님들이 이분들 자산평가가임? 이분들 캠핑가같은 곳에서 사는 개인취향도 있을텐데 취향 존중해줍시다.^^
저분들도 평랭 저렇게 사실것 같지도 않고 젊을때 저런경험이 쉬지않고 누가저렇게 해보겟나요
부럽기도하고 대단하네요 애 어린이집들어가고 학교들어갈쯤은 정착하히겟죠 ㅎㅎ
우와 근데 저 공간에 인테리어가 되게 세련되고 모던하게 잘 되어있다..
음 음
모던이 머에요
정은동자 modern 현대식
ㅋㅋ 모던해도 저도못살듯 불편한게 많고 분명 저런시건사고...언제까지...아기를 버스에서 키우시고 엄마모조리 제대로 했으려나.젊으니가능하죠 곧 집은있어야...끔을 현실로이루시다니
젊은날 좋은 추억인듯여!
그나마 사는집 자녀 같네여...
저 사람들이 부러운게 아니라
저렇게 살수 있게 할수 있는 환경이
부럽네여^^
사는 집안 아들이 아니라 집대신 버스를 선택하신겁니다.ㅎ
@@훈이티비-p4s 뭐먹고 사나요 아이까지 있는데 여유가 있으니까 저렇게 살지요 일안해도 돈나올데가 있으니 기름값 아이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갑니다 나도 꿈이 캠핑카로 전국여행인데 실행못하고 있죠 부럽다
@@포르쉐-z3u 첨엔 자동차 쪽 딜러 하셨다가 지금은 경기도 파주에서 캠핑카 사업 하십니다.
정말 왕 부럽다
젊은신혼 부부 용기에 응원을 보낸다
행복하고,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바람
0:44 강에 기름..
구름아님?
배나 공장에서 무단방류했을 가능성이 엄청 높네요
왓더..
@@서동현-e7i 어디를봐서..
내눈이 삐꾸긴 한데
파란배경에 솜같이 생긴거 보면 구름같기도함
누가 인생에 정답이 있다고 했나요. 기성세대가 정해놓은 틀에서 조금만 틀어지면 큰일나는 줄만 아는 세상에서 살아왔습니다. 저는 그렇게 남들이 부럽다는 직장을 취업했고 안정된 곳에서 따박따박 월급받고 승진할 때되면 승진하는 그런 곳입니다. 짐작하실 분도 계시지만 구체적으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과감히 휴직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승진서열도 늦어지고 남들보다 늦게 간다는 이유로 반대도 극심했지만요 이분을 보니 정말 부럽습니다.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삶에 자신이 주인되는 모습이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준비하는 일이 있는데 이분과 비슷해서 댓글을 남겼습니다. 진짜 부럽습니다. 제가 원하는 삶을 이루시는 것 같아서 더 부럽습니다...
전혀 짐작안되는데요?
부러워마세요 열심히 하셔서 안정된 직장들어갔지만 그게 끝이아니고 계속 탐구해서 자신을 찾아가는 삶을 생각한다는 건 정말 멋진일이에요 분명 원하는 삶 살수 있을거예요
일 못해서 잘리기 직전에 그냥 때려친거 아니여? ㅋㅋ.지금은 만족스러울지라도 2년정도 지나면 땅치고 후회함. 다른 동료들은 사람들이 대접해주는데 본인은 사람취급도 안해줄거임.
뷁빽삙 사직이 아니고 휴직 남들 눈치볼것 같았음 시작조차 안했지요 그리고 고생하신 분은 고생한 만큼 인정도 받으셔야죠 모든 걸 다 잡으려고 하면 그건 욕심이죠.
와 영화같은 낭만을 매일 느끼는 삶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쉽지않은 부분도 많을텐데 저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근데 여기있으면 생활비는 어카지 혹시 건물주 아녀!?
2천억 재산가라
한달에 통장으로 50억씩 들어 온다네요
@@문절구-r4r ㄹㅇ?
@@Kim-bl1nq
청와대가서 일이나 해
@@문절구-r4r ㅋㅋㅋㅋㅋㅋ
@또꽝이네ᅳᅳ;;
진짜야 임마
저 위에 문재인 애가 보증한다
궁금한건 청와대가서 물어봐 임마
아부지는 술도 마시면 안되겠네
빨리 어무니도 면허증 따면되죠 뭐 !
@심은숙 야그만울어씨끄러워
@심은숙 야그만울어씨끄러워
@심은숙 야그만울어씨끄러워
@심은숙 야그만울어 씨끄러워
왜 다들 오지랖인지.. 남자분에 결정에 믿고 따라와주는 아내분이 너무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저런 생각을 40년전에 했는데 이분은 진짜진짜 정말 해버렸네요. 회사 직장 안다니고도 산다면 가능할테니까요. 전 예전에 비행기 집도 생각했는데... ㅋㅋ
비행기면.. 오우..
본가: 강남 45평 아파트. 어떤 삶이던 지금 댓글에서 떠드는 애들보단 잘살듯
@@시혁아변비는없으시냐 다른 댓글들이 저 부부가 불편하게 산다고 먼저 딴지 걸었어. 그래서 이분은 그 댓글들한테 이 부부 45평 집에서 사니까 신경 끄라고 한거고 그걸 또 너가 신경써서 왜 시비거냐고 한거고
@@시혁아변비는없으시냐 솔직히 난 너가 제일 어이없어
채경 송 본가라고 ㅋㅋㅋ 초딩이지? 본가도 모르고 에휴
@@시혁아변비는없으시냐 졸라 욕얻어묵네 ㅋㄱㄱㅋㅋㅋ 본가뜻도 모르고 ㅋㅋ
나와호랑넌 왜 반말임
난 뭐든지 가장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는 사람이라 현실에 맞춰사는데 오히려 저렇게 사는 사람들이 부러움 ㅜㅜ!용기와 실천력이 대단하신듯
집의 중요성을 알아야 철이들지 버스는 하루만 타도 몸에해롭습니다 ,
우와...진짜 버스도 좋아 보인다
근데 버스 멀미 있는 사람은 무리일 듯 하지만 진짜 좋겠다
죠은동포 버스멀미라
버스 안타는 사람 몇이나 될까요
최성훈 버스를 안탈수 없으니 버티는거죠 멀미나도
죠은동포 한국 패미들이 이 영상을 싫어합니다
잠깐 왔다갔다 하는 게 아니라 평생 살 집이잖아 불편 쩌네; 훠이
메모지 불란 일으키지 말고 댓 삭제하고 꺼져
집이 지루할틈이 없겠네요.
좋은곳을 기억해두었다가 그곳에
집을두고 사람도 마음을 둘수 있는
우리가 사는 삶의 의미는
마음먹기 나름인것 같네요.
늘 안전운전하시고요,
건강하세요~~^^
부부 행동하나하나가 매사에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인것같아서 보기좋네요
베댓처럼 미국이였으면 진짜 훨씬더 재밋는 삶이셨을듯 ㅎㅎ 행복하세요
모두행복하세요
저 부부 부럽다
대신에 위험도도..총기소지국가는ㅠ
미국에선 총든 갱단 만나면 ㅈ되버림.. 땅덩이가 넓어서 치안 안좋음..
땅은 넓지않아도 안전한 우리나라가 최곱니다
미국은 오지같은데 여행하다가 총들고있는 갱단 만나기 쉬워요..
집시맨에서 시청은 했는데 장,단점은 있는듯 합니다.
자녀 교육문제와 전 재산을 캠핑버스에 투자하고 안정된 직장이 없다는게 아쉽지만, 젊은 세대의 참신한 모험은 박수를 보냅니다.^^
두분이 좋아서 만나고
좋아서 뜻을 같이하는 모습
넘 아름답습니다
이야 소형버스캠핑카로 해서 전국일주하면서 숙박하고 낚시하고 경치구경하는게 꿈인데.결혼생활을 하시는 대단한 분들도 계시네.남자들은 간혹 이런 꿈 꾸시는 분들 많은데 여자는 진짜 드문데..남편분 와이프 잘만나신듯..행복하세요
녹색머리 여자도 저런 로망 있어요
아니 애초어 역마살엔 남녀구분없네요.
추진력 최고군요^^ 화이팅입니다. 가끔 돌발상황 이 우려스럽습니다만, 부럽습니다^^
2층의소음 마
2층의소음 마
2층의소음 마
늘
예리미 아마 아기때문일것 같은데, 너무 어리면 선풍기도 약하게 틀어 놓더 라구요.
정주행으로 쫙 봤는데 2억들고 하는일은 자동차딜러. 내가볼때 저생활 몇년하는것도 용한듯. 그래도 실천력대박이고 로망대로 사네. 아직 젊고 애도 어리니 가능한거 같고 애 학교다니고 돈떨어지면 작은아파트구하고 남편은 일하는 코스로 갈듯. 그래도 한때나마 저런삶을 사는건 대단하네요.
제일 현실적으로 분석가능한 답글이시네
zoo loo 제가 알기론 저분이 100억대 자산가로 알아요
100억대자산가... 인정
자동차딜러 돈 많이버는데...
버스저런거 비싸 ㅋㅋㅋㅋㅋㅋㅋㅋ
6:09 애기 울음 터진줄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ㄱㅋ
저두요ㅋㅋㅋ 놀람ㅋㅋ
다 좋은데 남편분, 자꾸 애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거라는 소리는 좀 안했으면 하네요. 본인들이 좋아야 저렇게 돈들여서, 불편함을 감수하며 다닐수 있는거 아닐까요? 애기 때문이라면 시골 공기좋은데 집 구해서 정착해 있었겠죠. 흔들림 증후군 걱정했다면서 결국엔 걱정만 했을뿐이 잖아요.
법륜스님 동영상 보면 부모 질문자들이 "너를 위해 이렇게 까지 했는데" 라는 말을 많이 하더라구요. 나중에 보상심리 작동합니다.
갑자기 오버랩 되서 한자 적고 갑니다.
handdal13 보상심리 진짜 골때려요
님말에 찬성요 ㅋ
근데 이게 맞는말 아닌가? 애를 위한 환경은 아닌거같은데?
여기 불만있는 사람들 보면 전부 여자다.ㅋㅋ 문제다문제 하여간~ 편하게 살라하고 ㅋ 세상에 정답이 어디있나~
handdal13 진짜 맞는말이예요. 결국엔 본인이 생각하고 싶은 대로 생각하는 것
와 부럽습니다
이런 생활도 능력이 되시니깐 하는거겠죠 정말 발상자체가 대단하십니다
지용준 버스 집시맨
제친구입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 하시면 여기로들 들어오세요
cafe.naver.com/motorhomelife 링크
네이버 카페검색 : 모터홈 라이프
카페에서 닉네임 :(한량) 검색 해보셔요
저랑 맨날 같이 노는 친구에요~
지진나면 남들은 건물에서 나올때 이분들은 이사를 가네ㅋ
엌ㅋㅋㅋㅋㅋ 뭔가 대박인뎈ㅋㅋ
앜ㅋㅋㅋㅋㄱㄱ
gugu 1 ㅋㅋㅋㅋㅋㅋㅋ
ᄀᄂᄃ 와 ㅋㅋㅋㅋㅋ
지진 났을때 무너져 내릴 걱정 ㄴㄴ
얼마든지 좋은점만 부각시켜서 촬영 할 수도 있었겠지만, 진짜 현실적으로 어렵고 힘든부분들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상 좋았습니다.
그럼에도 다들 응원하고 부러워하는 댓글들 모습도 보기 좋네요~
한번 뿐인 인생.맘것 즐기시면서 사시는것에 박수를 보냅니다ㅡ
댓글들 보면 꼭 못살고 머리 안돌아가는것들이 부러워 댓글다네요. 인생 별거 없어요
하고자 하는것에 도전.
광고 개수 실화냐
까리엽 하나두없는딩
유튭레드 풀고오세여..
까리엽 아하
프리미엄이라 하나도 안나옴 너무 좋음 ㅎㅎㅎ
까리엽 하나
사회가정해놓은 기준에 맞춰 살 필요는없습니다 .
멋지게 사시니 기분이좋네요 ㅎㅎ 응원합니다!!
어렸을때 내꿈이었는데 ㅋ 부럽습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애가크면 독립적인방이필요할텐데 ㅠ 아마 좋은집사기전에 사는집인듯..
애기도 학교도 다녀야해서 버스팔아야할듯...
따로 집이 있겠죠.우리 신경 끕시다
저분들 강남45평 아파트산다고 떴었어요 ㅋㅋ
역시..
그냥 살다가 심심하니까 저러는거겠지 뭐
캥핑카 집이라 넘 멋있네요.😃😃
엄마 아빠 아기 모두 다치는 일없이
항상 조심 또 조심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한국처럼 기름값이 비싼 나라에서 45인승 버스를 몰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려면 그리 실용적인 것 같지 않은데. 일은 누가 하나요?
오지랖 ;;;; 여유가 있으니 저렇게 생활하겠죸ㅋㅋㅋㅋㅋ 자기 앞길이나 걱정합시다 ㅋㅋ
중고 자동차 딜러인가 그거 하는걸로 알고 있음
저런것도 돈이있어야하는거에요 쥐뿔도없는데 저렇게하는건 인생막장의길로가는 지름길이죠ㅎㅎㅎ 신혼부부가 앞일생각하나도안하고 저렇게할까요?? 돈이있으니깐 저런것도하는거에요
부부가 신차구매 컨설팅(?)하고 차 주로 주차하는 곳도 그쪽입니다 돈 잘 번다하네요
차 앞에 모자이크 되있는게 부부 회사고
출장도 버스로 다닌다고합니다.
이게 유럽이나 미국 호주처럼 땅덩이 넓은 나라에서나 메리트가 있는거지.. 나라 끝에서 끝까지 가는데 하루도 안걸리는 쥐똥만한 나라에서 저게 뭔 소용이냐..
저기서 사는게 낭만적이고 쉬워보여도 물, 전기, 가스, 디젤 등등 안떨어지게 관리해줘야 하고 폐수, 화장실 오수통 등등 비워줘야되고 냉난방 신경써야되고 실제로 살아보면 쉬운 일이 아님..
그리고 하루종일 아기 포함 온가족이 얼굴 맞대고 있는것도 스트레스임.. 아무리 가족라도 개인적인 공간에서 쉬는 시간이 필요함.
난 다 대단하고 부러운데.
걸리는게 애가 좀 걸리네.
ㅎ 잘키우세요. 현실성있는 제가 보기엔 곧 집으로 들어갈거 같아요 아기를 위해서라도
시바 개불편러 밖에 없어 기름값 불편 당연히 차주인 알고있지 근데 그걸감수하고 내소신껏 살겟다 하면
격려해주면 되지 나는 불편못산다기름값 어떻게 하나 웃기고있네 다알아서 한다
엄태욱 밖에, 감수, 소신껏
햄 햄 고마워요 세죵데웡님
엄태욱 그걸 감소하고는 설마 모르고 한말 아니겠지 ㅋㅋㅋ 뿜었다
ㅇㄱㄹㅇ
말 좀 제대로 해라
정말 멋있는 삶이네요 ㅠ 보통 사람은 흉내도 못낼... 참 집에서도 안전띠는 꼭 해주셔요! ㅎㅎㅎ
와..살아가는 방식이야 자유이지만..나는 저렇게는 못 산다...정말 대단하십니다
아!
재미있어~~👻
움직이면 집 처음보는 광경에 조금은 놀람~~
요즘 젊은이들 아이디에 감동이다
세상과 자연을 온통 내것으로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삶 자체가 여행이다
행복한 가족들에게 행운을~~🍀🍀🍀
08:45 11:09 집이 될 수 없는 현실적 이유 ㅜㅡ 물론 방송 컨셉이겠지만 실제로 아기 커서 나중에 학교 다닐 때, 어쩌겠어 집 주소 하나없이..
30대 초반에 억대 버스에 개조비용에 장난 없네
돈 많으시답니다.. 자기 인생 걱정부터 하죠
부부 서로의 배려가 더 돋보이는군요.
응원할게요. 안전운전 하세요.
저건 둘이 맘 진짜 잘 맞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두분다 대단하세여
유트브 채널 '집시맨 캠핑카' 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의 주관대로 사는 삶이 진짜 자기인생이겠죠? 멋지게 사십니다..
2021년인데요 저분 버스운행 안한지 2~3년 됐고 캠핑카 사업 하시던데요
ㄹㅇ요?
잠시 여행하는거면 낭만적인데 이게 집이고 장기전이라면 바퀴가 모래에 빠져서 식겁하고 물 단수되서 물 찾으러다녀.. 전 그렇게는 못살거같아요
잠시는 행복하지만 장기는 피곤할거같은데요 ㅎㅎ행복하세요
8ㅔ0978ㅐㅡㅡ ㅌ치ㅏㅓㅓㅣㅡㅐㅛ흐.
@@Byp-w5f 8ㅔ0978
@@Byp-w5f 너무 심하신거아닌가요;; 그렇다고 욕까지는 ㅡㅡ;
늙으믄 집사면 되지 뭔걱정
그래도 저기가 집이니까 숙소도 필요없고 근처 길가에 세워서 자다가도 되지않나요??ㅎㅎ
할수있을때 하는걸 평범한 사람들은 이해못함
왜냐면 우린 평범하게 안했거든...
123 456 진심 진짜멋있다고생각..
123 456 항상 틀에밖혀 생각했기때문에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밖에.....
평범하게 사는것도 요새는 어렵네요..
이상한건 이상한겁니다 ㅋㅋㅋ과연 저들이 평생 저렇게살까요??결국엔 아파트에서 살겠죠
so xi 님 생각에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이상한거면 저는 님이 저렇게 하고싶은대로 사는사람한테 이상하다고 하는게 이상하네요
이걸 보니, 기차 서비스, 버스 서비스, 호텔 서비스가 얼마나 고마운지 실감나네.
사랑의 힘
참.좋읍니다.관광버스내부를
개조.여행도하고
애기랑.함께.두분.행복하세요
참..남편분.운전.프로
설명필요없게지만
그래도.안전.꼭.부탁드립니다
달리는.버스.
좋은일가득하세요.
저렇게 크진 않지만 제 가족도 큰 캠핑카가 있는데 유경혐자로서 불편한점도 많더라고요ㅜㅜ(우리도 rv 운전할때 맨발로 하는데 .jpg) 이런 큰 버스나 캠핑카는 탈때 아무리 집이라고 해도 운전할땐 덜컹거리니 멀미심한분은 침대에 누워서 자도 속이 울렁거리니까 멀미약 미리 챙겨두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리고 소품들 안떨어지게 조심하거나 다 치워야하고 어쩔땐 서랍이 열리기도 해요 자석으로 되있어서, 그래서 웬만하면 유리소품이나 주방용품보다 일회용은 아니지만 약간 딱딱한 플라스틱 용품들을 쓰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기름은 거의 반나절~하루종일 달리면 하루에 2번씩은 꽉꽉 채워야되요. 게다가 가다가 주유소가 없을지도 모르고 특히 마트같은데에서 장볼때 마트가 없어서 곤란할때도 많아서 출발전 음식을 꽉꽉 채워갑니다 저는ㅋㅋ 제가 해외에 사는데 워낙 땅이 넓어서 하루 반나절 꼬박가도 몇일은은 가야되서 하루하루 들리는곳마다 캠핑장이 있을 수 없잖아요?그래서 캠핑장이 없을때에는 막 24시간 뚫리는 마트(월마트밖에 가보지 않았슴니다 전. 근데 마트도 뚫리는 마트가 있고 안되는 마트가 있으니 주의!) 주차장에서 노숙할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마트에서 장보거나 화장실 쓰거나 물쓰거나 다 하고 와야해요 다음 캠핑장에 물이 없을수도 있고 근처에 마트가 없을 수도 있으니. 물론 장거리 여행이라면요. (뭐 캠핑카가 장거리 여행용이지만.) 전기랑 물은 저엉말 아껴서 써야해요. 캠핑장에서 물이랑 전기를 대주는게 아니라면. 핸드폰 충전같은거라면 충전박스 같은거 들고 다니는걸 추천하네요. 집에서 충전해서 여행때 가져가는거요. 그리고 이게 집이 아니다보니 집보다 조금 약해요. 그래서 막 함부로 다루면 창문 창살같은게 잘 뿌서집니다...달리는 버스나 캠핑카 안에서 볼일을 보고싶을때는 더 이상 못참겠다 싶을때만 가셔야해요. 똥통도 다 차면 비울때까지 못쓰고 변기 내릴때 물도 많이 쓰죠. 왠만하면 휴게소나 마트에 들렸다 가는걸 추천합니다. 아 휴게소에 가면 정기적으로 쓰레기 비우는것도 좋고요. 그리고 캠핑장은 당연한 얘기지만 미리 알아보고 예약하는게 좋습니다. 그냥 갔다가 못받아주거나 다 찼다하면 안되니까요. 그리도 샤워도 캠핑카안에서보단 캠핑장에 딸려오는 샤워실을 쓰는걸 추천합니다. 물론 물이 제공되면 선택할 수 있지만요. 근데 어떤 캠핑장은 호텔 5성급 못지 않은 곳인데에 비해 어떤덴 더럽고 안좋을수도 있고 심지어 2분마다 1달라(약 1100~1300원)로 돈을 내고 샤워해야되는 곳도 있고 샤워장이 아예 없는곳도 있습니다. 그러니 캠핑카로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샤워할 수는 없을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운전자의 컨디션! 조절할 수 있을정도로만 달리고 졸음운전은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보통차보다 졸음운전이 더 위험합니다. 워낙 큰 사이즈다보니 운전자의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하거든요. 그래서 도로를 달리다보면 거꾸로 뒤집어지거나 옆으로 쓰러진 캠핑카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여름엔 운전석에만 에어컨을 틀어주고, 운전자를 신경써주고, 휴게소가 있으면 최대한 들리는 편입니다.(점심은 먹고 휴식도 좀 취해야하니) 제가 생각나는건 이정도 인데요, 가기전 준비 잘 하고 챙길거 챙기고 완벽히 준비를 해놓으면 즐거운 여행 될수 있을것 같네요. 아 그리고 캠핑카에서 사는건 저희껀 저 버스의 2/3밖에 되지 않는데 인원수는 좀 많이 많아서인지... 멀미가 좀 심한편이라서 그런지... 저같으면 오래는 못버틸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뭐 모두 하기 나름입니다. 이건 언제까지나 제 경험이구요 그냥 여행가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다들 좋은 여행 보내세요!
저정도규모면 캠핑카랑 비교가안될거같아요~거의작은 원룸보다 좋은거같아보여요
부러움보다 멋진삶에 박수 ㅋ
정말 신기하네요!! 겉으로 보면 일반 버스같아 보이는데 안으로 들어가보면 최고급 캠핑카처럼보이네요.. 그리고 정말 안을 잘 만든것같아요!! 저도 저런 버스차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저런것도 가족이나 친척끼리 여행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이분들은 하고자하는 목적과 향후 계획이 뚜렸할테니까요.
내부 꾸며놓은거 존나 잘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제적 문제만 없으면 넘 재밌겠다 전국 돌아다니면서ㅠㅠ
저분 100억 자산가에 강남 45평 아파트 보유중이시래요
월세는 기름값이군
코기김씨 월세가 더 비쌈..
코기김씨 물론 유지비나 그런거 합치면 비슷하겠져
전상희 월세얼마내시길래.. 기본20~40이던데
버스는 기름만땅이 약30만원인데
월셐ㅋㅋㅋㅋㅋㅋ 월세가 더비쌈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싼월세 60밑으로 본적이없음
어디사세요??? 우리동네는 60밑 엄청많은데
진짜 사람들 오지랖에 안정추구하는거 존나 좋아하네 남이사 사는거 알아서 살겠지
ㅁㅈ 정해진건 없는데
원래 우리나라사람들 오지랖빼면 시체임 말해봤자 입만아프지
도로를 주행할때는 꼭 좌석에 앉아서 벨트 해야 해요.. 안전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