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리 여행해봤는데 주민들은 아주 평안하게 삽니다. 미국에서 큰도시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그리 부자가 되는데 관심이 없어요. 그냥 소소하게 편안하게 삽니다. 소득이 좀 낮다고 그들이 행복치 않을거라 단정하는 것은 옳지않아요. 나름 느리게 편안히 잘 살아갑니다.. 가구도 직접 만들고 퀼트 이불도 직접 만들고… 사는 한가지 방법.
Almost heaven, West Virginia 천국과도 같은 웨스트버지니아 주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리지 산맥과 셰넌도어 강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그곳의 삶은 나무들보다 오래되었지만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산들보다는 젊고 산들바람처럼 자라나죠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 산들의 어머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길이여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 관한 것뿐이지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아내인 그녀는 푸른빛 개울이 낯설었소.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둡고 회색으로 칠해진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 밀주의 맛을 떠오르게 하면서 눈물 나게 하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 산들의 어머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길이여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는 머나먼 나의 고향을 떠오르게 하네요 And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That I should'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진작에 고향에 갔어야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 산들의 어머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길이여
GDP는 미국같이 빈부격차 큰 나라에서 별 의미 없음 그리고 한국은 아무리 낙후지역이라도 1인당 GDP가 10,000$도 못찍는 지역은 없음. 미국은 그런 곳이 수십개가 넘고 ㅇㅇ 중위 가처분 소득(중위소득에서 세금 등을 뗀 값) 비교하시면 GDP로 볼 땐 2배 정도 되던 차이가 1.5배로 줄어듭니다. 근데 미국은 지금 집값은 깡촌 원베드룸이 월 1,000$ 넘고 뉴욕으로 가면 거의 5~6,000불 수준, 서울로 치면 동탄급인 뉴저지로 가도 3,000$ 합니다. 지금 물가도 미쳐서 감자칩 한봉지에 만 원 하고요, 채소는 가격이 정신나갔고 계란 24개 한 판에 거의 13불 주고 사야합니다. 부가세 빼고요. 그래서 요즘은 실질적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은 한국이 더 많아요😅
(소재 추천) 도서 1. Merger of the century 2. One billion american 1번은 미국 캐나다 국가합병에 관한 이야기 2번은 미국 인구가 10억명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그래봤자 인구밀도가 프랑스 정도) 재밌는 소재들인데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존 덴버의 노래 가사가 완벽한 지리적 설명이네요.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연세 많으신 분들은 조용하고 평안하게 사시는 반면, 젊은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안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동북부라서 그런지 중남부의 red neck과는 달리 순수합니다. 아팔라치아 산맥에 있는 동네들은 정말 가난해보이고 도시도 많이 작은데, 문화시설도 그다지 없습니다..그리고 십자가가 초초- 대형으로 교회당을 압하는 규모로 큽니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기괴할 정도로 좀 무섭기도 해요..
@@Morgenmann ㅇㅇ 솔직히 미국 상위 10%가 워낙 넘사벽인버지 중산층 생활수준만 놓고 비교하면 미국이나 캐나다나 독일이나 별차이 없다하더군요..... 그리고 서민층.빈곤층 생활수준은 미국이 많이 열악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인구 4억씩이나 되는 나라가 대단하긴하네요
어떤 미국인이 웨스트버지니아 브이로그 찍은거 봤는데 막장 동네임. 산골짜기에 드문드문 집 있고 그냥 강원도 폐광촌 그자체임. 신기한건 주민의 절반이 마약하는 곳이고 나머지 절반은 육군 나온 군필자라는거임. 보통 인터넷 미군 대우글들 때문에 미군은 갈만하다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현실은 좀 많이 시궁창이라서 민간 일자리 구할수 있으면 죄다 기피하고 신병 숫자는 항상 목표치 미달 뜨는게 현실임.(그냥 병사들 상당수가 이민자(시민권 빨리 딸수 있음)+저소득층이라 생각하면 편함) 그런데 이동네는 주민 절반이 군필자인거 보면 얼마나 시궁창인지 알 수있음
이래서 뭐든 직접 해봐야 안다고... 저희는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멀지않은 D.C 인근에 살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저랑 결혼하기전에 미공군 하다가 지금은 연방공무원으로 십년넘게 일하고 있는데,같은 사무실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다~ 군인 출신들이고 다들 맞벌이랑 연금등 해서 한달 수입 들어오는 페이첵이 세네개정도로 잘 살아서 외벌이인 저희신랑이 사무실에서 가장 가난할 정도 네요. 그런데 그런 저희 신랑이 같은 한인교회 나가는 친한 친구들•지인들과 그 가족들한테 늘~ 밥도 잘 사고 커피나 아이들 버블티등등 잘 사고 잘 베푸는데, 저희 주변 친구들 직업들이 뭔가 하니,여기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고 연구실에서 에이즈 연구 하거나 생물연구, 미세먼지 연구하는 박사들• 과학자들이거나 대학 교수거나 대부분 그렇거든요! 그런 박사 친구들과 그 가족들하고 밥 먹으면 한낱 미군 군인출신인 저희 신랑이 다~사준다는 현실! ㅎ~ 미국에서 왜 젊은사람들이 군인 하는줄 아세요...??? 군대 몇년간만이라도 다녀오면 비싼 대학 학비도 다~ 내주고 평생 집 살때 다운페이 안 해도 되고 뭐, 이런거 다~차치 하더라도 젤로 중요한 이•유•는! future good Opportunity가 있기 때문이죠!!!
0:54 윌터 롤리는 누규? Sir Walter Raleigh, 한국어 표기는 월터 롤리 경. 그런데 적어도 미국 영어에서는 Raleigh는 "랄리"라고 읽고,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그분의 이름을 딴 중견도시가 하나 있음. 암턴 West Virginia는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 같은 곳이라서 가는 곳마다 산이라서 낙후될 수 밖에 없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솔직히 산업유치는 많이 힘들고. 근처의 북버지니아, 워싱턴 DC쪽에 있는 사람들이 관광와서 돈쓰는 것이 아마 가장 큰 수입원일 듯. 근데 개인적으로는 개발 안되고 낙후되더라도 그냥 청정지역으로 남았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추억이 많은 곳인데.... 버지니아는 홀딱쇼 구경하는 곳에 가도 처자들이 홀딱 벗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웨스트 버지니아는 그런 불합리한 법따위는 없고, 처자들이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음. ㅎㅎ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서쪽 경계는 미국의 주요 강들 중 하나인 오하이오강을 끼고 있었고, 이 오하이오강이 흐르는 러스트벨트 주들이 인접해 있었기 때문에 웨스트버지니아주 또한 이 오하이오강 유역은 인근에 건설된 수많은 운하 덕에 그럭저럭 미국 제조업 호황기 시절을 제법 만끽 했을겁니다. 배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시절에는 운하가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죠. 나름 아팔라치아 산맥에 가로막혀 있어도 같은 주 안에서 이 산맥의 서부와 동부를 잇는 곳은 많지 않은데, 웨스트버지니아주는 동쪽 끝에 포토맥 강과 관련 운하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입지가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구 감소가 참 안타까워요. 아니, 어쩌면 그렇게 인구가 빠져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존 덴버의 노래 처럼 정서적으로 굉장히 좋은 곳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도시가 그리우면 그 때에만 운전해서 나가면 되니까요.
미국: 50개 국가(연방)입니다. 서부(Cal.)쪽 주(국가)는 동부 주(국가)가 어케 돌아가건? 별 관심 없습니다. 해외에서보는 미국 일부를, 전체로 보시는 시각이 문제일수도? 매년, 미국엔 다양한 자연재해, 문제가 엄청 많아요. 그게 그지역 문제로 치부하는편입니다. 얼머전까지, 가장 낙후 주: S, N Dakoda; 계속 인구가 감소햇지요. 최근, 저지역이 석유가! 상당 관심을 가지기도하지기도하고, 미국에서,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 hour,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That I should'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ㄹㅇ 웨스트 버지니아 하면 개깡촌 컨트리로드 노래밖에 생각안남
+폴아웃 76
ㄹㅇㅋㅋ 컨트리로드 진짜 좋은 노래죠 ㅋㅋㅋㅋ
웨스트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테잌미홈~
ㄹㅇㅋㅋㅋㅋㅋ
백인들에게도 이곳이 폐광촌으로
인식이 깊게 박힌 곳으로 인식이 된듯
완벽한 설명이네요. 영상자료 하나하나에 감탄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버지니아에 살면서 가끔 웨스트 버지니아에 가면
황량함에 무섭기도 합니다. 산이 깊고 곰도 많고 적응이 쉽지가
않을것 같아요
젊은이들이 변변한 직업이 없어
혜택이 좋은 군입대를 많이 한다고 하네요.
땅값이 싸고 과수원 하는 한인도 몆명 있지요..대단한 의지의 한국인
오히려 지역경제가 죽으면 땅값이 싸서 과수원하기에 좋은거 같네요
기후도 과일. 재배하기에 좋을려나
미군 입대하면 아시안이랑
비교도 안되게 중류층 이상은 살 수 있으니까 걱정할 건 아님
@@morrischun2596물론 장교 입대 한정 ㅇㅇ
병사로 가면 6년차에도 월 기본급 $3100에 오프베이스 주택 보조금 $900~1100이 전부… 뭐 학자금 베네핏 같은게 있긴하지만 급여가 너무 적음;
@@morrischun2596 궁금한게 아시안이랑 비교 안되게 중산층 이상 산다는 말이 무슨 몇억씩 받는다는 말인가요?
미국 내 동양인들 중위소득이 타 인종에 비해 높아서 유일하게 10만불 넘겼던데
@@sungminyang5380그것도 인종별이 아니라 나라별로 봐야함 인도인들이 너무 잘살아서 아시안 평균이 말도 안되게 높아짐
이렇게 미국 주별로 분석하는 영상은 없었는데 아주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각 주, 각 지역별 분석 영상이 많이 업로드되길 바랍니다.
West Virginia라.. Take me home country road라는 명곡이 떠오르네...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1시간정도 떨어진 펜실베니아 남부에서 고등학교 다녔습니다. 저기서 애들이 젤빡쳐하는말이 웨스트버지니아에서 왔냐고 물어보는겁니다. 기숙사학교라 WV에서 온친구들도많았는데 뭐만하면 WV가지고 놀렸습니다. 벌써 20년전이네요
학창시절을 영미권에서 보내신게 정말 부럽네요
한마디로 한국의 강원도 정선이나 태백같은 곳이군요..광산으로 흥했다가 광산업의 쇠퇘로 도시가 활력을 잃은 도시들..
그때석공탄광근로자 쩔었는데
지금 현기자동차근로자와 비슷
쇠 퇴!
근데 쇠퇴해봤자 한국보다 잘삽니다..
같은국가라 부유한 다른주로 이주하면 그만이죠.
@@rnc3249 웨스트 버지니아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다른 주로 갈 수 있다는게 그나마의 위안이죠. - 지나가던 교포
저도 그리 여행해봤는데 주민들은 아주 평안하게 삽니다. 미국에서 큰도시에 살지 않는 사람들은 그리 부자가 되는데 관심이 없어요. 그냥 소소하게 편안하게 삽니다. 소득이 좀 낮다고 그들이 행복치 않을거라 단정하는 것은 옳지않아요. 나름 느리게 편안히 잘 살아갑니다.. 가구도 직접 만들고 퀼트 이불도 직접 만들고… 사는 한가지 방법.
그런 여유로운 지역에 한국인이 들어가는 순간...........
@@okowoo9719 우울증~~
그렇지만 그런데는 한국인한테는 지옥입니다.
땅이 워낙넓어서 ㅋㅋ한국은 땅도좁고 오밀조밀하니깐 경쟁은 높아지고 남눈치보는게 심해짐
부탄인가요? 세계 1위 행복국가였다가 sns의 발달등으로 현실을 깨닫게 되자 칠십 몇위로 바로 곤두박질 쳤던 사례가 있죠
뭐 그냥 그렇다구요 옳지 않다는게 아니라, 선택적 행복과 절대적 행복은 다르다는게 정설아닐까요?
마운트 마마~테잌미홈 컨츄리롣~~ㅋㅋㅋㅋ
To the place I ve been borned
@@catcoin- to the place i belong 입니다
투 더 풀레이수~~
아~ 뷜 러어옹~~~
@@catcoin-띠용 borned는 어느나라 말인지 ㅋㅋ
Almost heaven, West Virginia
천국과도 같은 웨스트버지니아 주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블루리지 산맥과 셰넌도어 강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그곳의 삶은 나무들보다 오래되었지만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산들보다는 젊고 산들바람처럼 자라나죠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 산들의 어머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길이여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 관한 것뿐이지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광부의 아내인 그녀는 푸른빛 개울이 낯설었소.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어둡고 회색으로 칠해진 하늘은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
밀주의 맛을 떠오르게 하면서 눈물 나게 하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 산들의 어머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길이여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 hour she calls me
아침에 그녀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가 들려와요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라디오는 머나먼 나의 고향을 떠오르게 하네요
And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그리고 운전을 하면서
That I should'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진작에 고향에 갔어야 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시골길이여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To the place I belong
나의 보금자리로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웨스트버지니아, 산들의 어머니
Take me home, country roads
나를 고향으로 데려가 줘요 시골길이여
아르헨티나 1인당 gdp 13000달러입니다.. 5만 6천달러면 영국보다 높고 스웨덴이랑 비슷한수준입니다
50개 주 중에 가장 가난한 주의 몇십개 카운티 중 가장 못사는 카운티 소득인데 영상이 너무 과장한 면이 있는듯 ㅋㅋ 웨스트버지니아 주 자체는 5만불이라 한국보다 잘사는데ㅋㅋ
미국에서 가장 가난한 주라도 캐나다보다 인당 GDP 높네 ㄷㄷ
멍청하긴 ㅋㅋ 미국은 5만 달러로 살 수 있는 곳이 아니란다 ㅉㅉㅉ
웨스트 버지니아의 skyline drive는 미동부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입니다. 산맥을 가로지르는 도로가 관통하고 있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고 중간 산장에서 숙박 할 수 있습니다.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감사!
다르게 생각하면 남미 국가 gdp가 미국의 제일 가난한 주와 비슷하다는게 더 경악스러운 사실
개인당 gdp가 비슷하다는 겁니다~
주가 아니라 카운티요... 웬스트 버지니아 1인당 gdp 는 한국보다도 훨 높습니다.
@@asuwish2123근데 정작 미국에선 연봉 5만 가지고 살기 어렵죠? ㅎㅎ
@@asuwish2123여기선 또 왜 일인당 gdp 들먹이시나 ㅋㅋㅋㅋㅋ
@@asuwish2123미국은 워낙 다양해서어디냐에따라 사는데 지장없을수도 있어요. 35000인 한국에서도 사람들 살잖아요. 웨스트 버지니아면 모든물가가 별로 안높아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To the place I belong~West Virginia, mountain momma~Take me home, country roads~
한국이 3만 5천인데 5만 6천이면 그래도 북유럽 선진국 수준이긴 함. 미국 내에서 못사는거지
GDP는 미국같이 빈부격차 큰 나라에서 별 의미 없음
그리고 한국은 아무리 낙후지역이라도 1인당 GDP가 10,000$도 못찍는 지역은 없음. 미국은 그런 곳이 수십개가 넘고 ㅇㅇ
중위 가처분 소득(중위소득에서 세금 등을 뗀 값) 비교하시면 GDP로 볼 땐 2배 정도 되던 차이가 1.5배로 줄어듭니다.
근데 미국은 지금 집값은 깡촌 원베드룸이 월 1,000$ 넘고 뉴욕으로 가면 거의 5~6,000불 수준, 서울로 치면 동탄급인 뉴저지로 가도 3,000$ 합니다. 지금 물가도 미쳐서 감자칩 한봉지에 만 원 하고요, 채소는 가격이 정신나갔고 계란 24개 한 판에 거의 13불 주고 사야합니다. 부가세 빼고요.
그래서 요즘은 실질적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의 양은 한국이 더 많아요😅
과연 주거 비용을 제외한 물가도 같을지 ㅋㅋ
@@성이름-c3y8z 중소기업이 대기업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blackmagic9006 걱정을 하는게 아니라 그게 ppp랑 가처분소득이라는 지표가 나온 기본배경인데 뭔 딴소리를 쳐하노?
@@user-uc4px3vu6z 중산층들이 뉴욕에 6000불 하는 원베드에 왜 삽니까. 그정도면 강남에 최고급 오피스텔 수준인데. 비교가 적절하지 않다는 겁니다.
(소재 추천)
도서
1. Merger of the century
2. One billion american
1번은 미국 캐나다 국가합병에 관한 이야기
2번은 미국 인구가 10억명은 되어야 한다는 이야기 (그래봤자 인구밀도가 프랑스 정도)
재밌는 소재들인데 한번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무진장, BYC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미국이 워낙 넓어서 그 규모가 군 세개가 아닌 주 하나일 뿐...
웨스트 버지니아 노래때문에 얼마나 좋은지 한번 가보고싶었는데 ㅋㅋ
가을 무렵 고속도로 지나다 길을잃고 하루 머물기로 했는데 딱 내수준에 맞게 소박해서 편안하고 주변이 아름다웠던 가장 살고 싶은 동네였음. 일주일을 더 머물다 온 블루필드 웨스트버지니아.. 존덴버가 노래했던 그곳..
한번쯤은 캠핑하기 좋지만 눌러살기엔 심심한동네
테잌 미 홈~ 컨츄리 로드~ 웨슽 버지니아~
Life is old there,older than the trees,brue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마운틴 마마아~👵
@@hyunmin-l9j1v I love you ,mama
@@hyunmin-l9j1v 테잌미 홈~ 컨트리 로우드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 덴버의 노래 가사가 완벽한 지리적 설명이네요.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Tri-Sate area(WV, PA, MD) MD에 삽니다. MD와 가까운 WV 동북쪽은 PA & MD로 직장 잡고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Office 파킹랏 보면 WV plate 많이들 계십니다.
...그냥 가난한 지역이 있는 거지...어느나라나...
한국에 저런 지역이 없음.
@@roh9376 구룡마을은???
드라마나 tv보고 가난한 지역이 없다 생각하시나 보군요...
@@neo-sinla 그게 아니라 ㅋㅋㅋ 미국에서 주는 한 나라나 다름이 없는데 한국에서 저 꼴이 난 광역자치단체 이름 하나라도 아는 게 있어요?
@@roh9376 나라니 그런식으로 따지면 님말이 맞죠
하지만 제말은 빈민지역의 유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roh9376강원도
가장 못사는 주인데도 우리보다 2만달러나 더 높네
4:07 6천만 톤입니다.
존덴버 노래에 등장하는 웨스트버지니아!!!! 그 느낌만으로도 깡촌일것 같다능
연세 많으신 분들은 조용하고 평안하게 사시는 반면, 젊은 사람들은 가난하고 불안정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동북부라서 그런지 중남부의 red neck과는 달리 순수합니다. 아팔라치아 산맥에 있는 동네들은 정말 가난해보이고 도시도 많이 작은데, 문화시설도 그다지 없습니다..그리고 십자가가 초초- 대형으로 교회당을 압하는 규모로 큽니다. 사람 나름이겠지만 기괴할 정도로 좀 무섭기도 해요..
머슴을 해도 대감집 머슴
노비를 해도 공노비
자연인을 해도 미국
미국에서도 두번째로 가난하다던 주가 5만불이라니..
그것만으로도 이미 독일급ㄷㄷ
@@조조-w5l
캐나다 독일 영국 핀란드 등등이 5만불댄데
미국이 정말 대단하긴함
국민소득이 서유럽.북유럽.캐나다.호주
전부다 압살하던데 ㅋ
GDP를 단순히 인구수로 나눈 계산이라 빈부격차가 극단적으로 나는 미국 같은 경우는 중앙값에서 편차가 크기 마련입니다.
@@Morgenmann
ㅇㅇ 솔직히 미국 상위 10%가 워낙 넘사벽인버지
중산층 생활수준만 놓고 비교하면
미국이나 캐나다나 독일이나 별차이 없다하더군요.....
그리고 서민층.빈곤층 생활수준은 미국이 많이 열악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인구 4억씩이나 되는 나라가 대단하긴하네요
솔직히 주의 1인당 GDP는 의미가 없음 인구수가 많을수록 1인당 GDP는 당연히 떨어짐
5만불이면 프랑스 영국 독일 일본 갖다놔도 더 높은 수준임
저기 완전 미국임 진짜
웨스트 버지니아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피츠버그에 살고 있는데 왠지 가고 싶지 않은 곳이였어요 이유를 알았네요 ^^; 4시간 떨어진 버지니아에 가서 한국음식 먹고 옵니다~
여기가 한국의 강원도 탄광 깡촌보다도 더 시골인가요?
최근 미국 투자 규모 국가 순위 :: 1위 대한민국
자연인 되고 싶으면 가서 살만함
50 acres (20ha) 1억 정도 면 살수있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애초에 어느 나라 어느 지역을 가도 항구가 없는 지역은 카지노나 대규모 농업 공업 이런거 아니면 발전하기 힘듦
항구가 없는데 공업이 어떻게 발전함? 해안지역 아닌데 공업 발달된 곳은 도로, 철도나 강, 운하로 연결된 곳들이라 항구가 없다고 하기 어려움.
@@hofffnungㅇㅇ 님말이 맞는데 항상 맞는건 아닌게 조지아 중에 애틀란타랑 솔트레이크시티 라스베이가스 항구엔 가깝지만 앨리배마가 내륙인데 산업을 키워서 성공함
@@hofffnung 항만도 도로도 없지만 기업 친화적인 정치인과 값싼 노동력 미국의 생산기지 역할을 할수가 있으니까 마일하이시티 덴버처럼 답도 없는 내륙이 스포츠나 대학 조폐국기업 이런걸로 잘먹고 잘살기도함
@@hofffnung 버핏빨이 심하긴 하지만 네브레스카의 오마하처럼 금융+낙농업 하던가
대표적인게 애플한테 쇼부본 네바다
윌터 로리? 월터 롤리가 맞는것 같은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미국 사이즈 국가면 외부 세계에 관심 진짜 하나도 없이 평생을 사는 사람이 많음
와 영상 수준이 지상파 공영방송 다큐수준이네요 진짜 큰 도움받고 갑니다 채널운영자님 짱이에요!!!!!!❤❤❤ 글고 웨버는 따아악 우리나라 강원도 같다는 생각드네요 태백 정선 영월같은 곳요~^^
홍진영 라스나가서 말한데가 여기인가요?
조맨친의 지역구죠
4:05 자막에는 600만톤 표에는 6000만톤 이네요 어떤게 맞을까요??
태백시가 떠오르네요
언제나 멋져요 영상이 참 멋집니다
56,000이 가난하면 35,000은 거지 ??
저기 가봤는데, 주로 광산이 많았음 석탄이 핫할 때 발전했다가 지금은 망… ㅜ
그나마 지금 FBI 지문 인식하는 공기업이 들어감
잘산다고해서 다 행복한것은 아니더라고요...
레데리에서 많이 본듯한 배경들이 지나가네 ㅋㅋㅋ
레데리 배경은 여기보다는 서부쪽 티가 확실하게 남. 뉴멕시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남부쪽 지리 사진 봐보셈.
어떻게 한나라에서 가장 가난한 주가 아르헨티나하고 gbp가 비슷하냐
어떤 미국인이 웨스트버지니아 브이로그 찍은거 봤는데 막장 동네임.
산골짜기에 드문드문 집 있고
그냥 강원도 폐광촌 그자체임.
신기한건 주민의 절반이 마약하는 곳이고 나머지 절반은 육군 나온 군필자라는거임.
보통 인터넷 미군 대우글들 때문에 미군은 갈만하다 착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현실은 좀 많이 시궁창이라서 민간 일자리 구할수 있으면 죄다 기피하고 신병 숫자는 항상 목표치 미달 뜨는게 현실임.(그냥 병사들 상당수가 이민자(시민권 빨리 딸수 있음)+저소득층이라 생각하면 편함)
그런데 이동네는 주민 절반이 군필자인거 보면 얼마나 시궁창인지 알 수있음
어떻게 보면 거의 인디언 보호구역 수준이네요;;;
한국에서 미군환상이 많긴하죠
미군 사병은 솔직히 교육수준 낮은 애들 바글바글함. 걍 이거 아니면 어디서 써먹지 못하는애들. 그래서 전역하면 얼마 있다가 노숙자 전락
@@JhonSato-g5j조선강제징병용 보다는 낫지ㅋㅋㅋㅋ
이래서 뭐든 직접 해봐야 안다고...
저희는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멀지않은 D.C 인근에 살고 있는데, 저희 신랑이 저랑 결혼하기전에 미공군 하다가 지금은 연방공무원으로 십년넘게 일하고 있는데,같은 사무실에서 일 하는 사람들이 다~ 군인 출신들이고 다들 맞벌이랑 연금등 해서 한달 수입 들어오는 페이첵이 세네개정도로 잘 살아서 외벌이인 저희신랑이 사무실에서 가장 가난할 정도 네요.
그런데 그런 저희 신랑이 같은 한인교회 나가는 친한 친구들•지인들과 그 가족들한테 늘~ 밥도 잘 사고 커피나 아이들 버블티등등 잘 사고 잘 베푸는데,
저희 주변 친구들 직업들이 뭔가 하니,여기 미국에서 박사학위 받고 연구실에서 에이즈 연구 하거나 생물연구, 미세먼지 연구하는 박사들• 과학자들이거나 대학 교수거나 대부분 그렇거든요!
그런 박사 친구들과 그 가족들하고 밥 먹으면 한낱 미군 군인출신인 저희 신랑이 다~사준다는 현실! ㅎ~
미국에서 왜 젊은사람들이 군인 하는줄 아세요...??? 군대 몇년간만이라도 다녀오면 비싼 대학 학비도 다~ 내주고 평생 집 살때 다운페이 안 해도 되고 뭐, 이런거 다~차치 하더라도 젤로 중요한 이•유•는! future good Opportunity가 있기 때문이죠!!!
웨스트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테이크 미 홈 컨트리 로드~
이거밖에 생각 안남
그리고 산골 대자연~~🏞🏕⛺
@@hyunmin-l9j1v
솔직히 자연은 애리조나 ,몬태나가 더 압도적
어떻게 부흥시킬 방법은 없는 것인가
한글로 영어발음 써서 팝송 배웠던 세대에게 웨스트 버지니아는 성지나 다름 없지요. 얼마나 깡촌 이었으면 노래 가사도 산 , 강 , 시골길 밖에 없음.
0:54 윌터 롤리는 누규? Sir Walter Raleigh, 한국어 표기는 월터 롤리 경. 그런데 적어도 미국 영어에서는 Raleigh는 "랄리"라고 읽고, 노스캐롤라이나주에 그분의 이름을 딴 중견도시가 하나 있음. 암턴 West Virginia는 한국으로 치면 강원도 같은 곳이라서 가는 곳마다 산이라서 낙후될 수 밖에 없고 접근성이 떨어져서 솔직히 산업유치는 많이 힘들고. 근처의 북버지니아, 워싱턴 DC쪽에 있는 사람들이 관광와서 돈쓰는 것이 아마 가장 큰 수입원일 듯. 근데 개인적으로는 개발 안되고 낙후되더라도 그냥 청정지역으로 남았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는 추억이 많은 곳인데.... 버지니아는 홀딱쇼 구경하는 곳에 가도 처자들이 홀딱 벗지 못하게 되어있는데, 웨스트 버지니아는 그런 불합리한 법따위는 없고, 처자들이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았음. ㅎㅎ
컨트리로드 노래 원툴 개깡촌이라 그런듯
At 56th second, Walter Raleigh sounds strange here.
양들의 침묵 여주 고향이기도 하죠 ㅋㅋ
폴아웃 76이 있는 웨스트 버지니아의 승리.
56,000불이 가난하다고 소개되는 역시 천조국 ㄷㄷㄷ 대한민국이랑 격차가 실감나네
그냥 자연인으로 살아야겠네
어딘지도 몰랐는데...블루리지 마운틴과 쉐난도우리버는 압니다..존덴버의 노래때문이죠
미시시피주를 빼놓고 말씀하시네😂
인캄이 적다고 불행한 사람이 많이 사는 주는 아닙니다. 조용하고 평안한 분위기의 조용한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천국이(Almost heaven West Virginia)가까운 주지요!
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인데 왜 해안과 내륙이 차이가 클까?
중국은 말만 사회/공산주의지 실상은 그냥 자본주의 끝판왕임
1인당 gdp아니고 총 gdp아님? 어그로 오지농 ㅋㅋ
한 때 잘나가 던 탄광 촌..... 현재 미래의 군산 .......
우리나라는 그럴만한 후보지가 한둘이 아니라서... 태백이나 정선... 거제나 나주 상주
웨스트 버지니아주의 서쪽 경계는 미국의 주요 강들 중 하나인 오하이오강을 끼고 있었고, 이 오하이오강이 흐르는 러스트벨트 주들이 인접해 있었기 때문에 웨스트버지니아주 또한 이 오하이오강 유역은 인근에 건설된 수많은 운하 덕에 그럭저럭 미국 제조업 호황기 시절을 제법 만끽 했을겁니다. 배로 모든 것을 해결하던 시절에는 운하가 중요한 운송 수단이었죠. 나름 아팔라치아 산맥에 가로막혀 있어도 같은 주 안에서 이 산맥의 서부와 동부를 잇는 곳은 많지 않은데, 웨스트버지니아주는 동쪽 끝에 포토맥 강과 관련 운하들이 있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입지가 괜찮은 곳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인구 감소가 참 안타까워요. 아니, 어쩌면 그렇게 인구가 빠져나가는 곳이기 때문에 존 덴버의 노래 처럼 정서적으로 굉장히 좋은 곳이라 할 수도 있겠지요. 도시가 그리우면 그 때에만 운전해서 나가면 되니까요.
웨스트 버지니아 이 녀석 땅모양 아프간처럼 생겼네...
한국의 강원도 산골마을 gdp는 얼마일까?
강원도 산골은 고랭지 아니면 약초 특용작물을 지어 벼농사짓는곳보다는 소득이 높다는 함정 ㅎㅎㅎ
@@행복머신오 !..역시 부자들은 티를 안내요
천국과도 같은 웨스트버지니아
블루릿지산과 쉐난도강이 있는 곳
이 영상 보기전까지 웨스트 버지니아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있던건 "웨스트 버지니아~ 마운틴 마마~ 테잌미홈~ 컨츄리롣~"
미국: 50개 국가(연방)입니다. 서부(Cal.)쪽 주(국가)는 동부 주(국가)가 어케 돌아가건? 별 관심 없습니다. 해외에서보는 미국 일부를, 전체로 보시는 시각이 문제일수도? 매년, 미국엔 다양한 자연재해, 문제가 엄청 많아요. 그게 그지역 문제로 치부하는편입니다. 얼머전까지, 가장 낙후 주: S, N Dakoda; 계속 인구가 감소햇지요. 최근, 저지역이 석유가! 상당 관심을 가지기도하지기도하고, 미국에서,
그쵸. 국가만한 여러 주들이 모인 나라다보니 각 주의 스토리를 알아보는게 재밌더라구요!
웨스트 버지니아 진짜 깡시골 맞네..
그래도 꼴등은 아니잖아. 미씨씨피 고마운 청년
아칸소주는 어떰?
비 많이오고 따듯하고.. 토네이도도 있고.. 걍 우리가 생각하는 남부 그자체임
다들 존댄버 노래 얘기할줄 알았음.. 웨슷버 지니아...
미국ㅡ어디까지 가 봤니 라는
저기는 컨트리로드밖에 생각안나네 이쁜 처자들과.. 근데 행복도는 매우 높아보이더라구요
새소리 강물소리 맑은 공기를 벗삼아 마약빨며 사는 인생이 뉴욕서 개고생 하며 사는것보다 행복하고 안락할수도 있음.
가장 가난한 주도 한국보다 훨신 높네
아무리 미국이 천조국이라지만 이번 우크에 1천억$를 지원한다는 뉴스를 보고 도데체 저런 돈은 어디서 나온건가?라는 궁금증이 팽배한데 미국의 세입(세금과 국채발행외 기타 수입)과 세출을 알 수 있나요?
미국속에 강원도네.
한국이 잘산다 어쩐다 선진국 됐다 해도
1인당 GDP 서울시 4만 3천 달러
그래서 서울이 잘살음 웨버가 잘살음?
강남이 7만불
제일못사는 주가 56000불. 한국은 미국에서 제일 못사는 주보다도 못사는게 현실이구나. 거기다 빈부격차도 미국이나 별반 다를거없어 보이고.
노래 좋잖아 한잔해~
아프리카 내륙 국가와 서로 동병상련
56000불이 …. 가난?
웨스트 버지니아
1인당 gdp 5만6천이여.
1인당 5만 달러면 한국보다 1인당 소득이 훨씬 높은데...
여기선 또 왜 일인당으로 계산하세요? ㅋㅋㅋㅋㅋㅋ
이글은 뭐냐고 물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선 일인당 소득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왜 딴글에선 가족 수입 ㅈㄹ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원도 산만디라 생각하면 될듯..
미국판 태백시네요
가본 적은 없지만 웨스트버지니아는 존덴버 때문인지 괜히 친근하더라고
존덴버의 노래 중 가사에 웨스트 버지니아라고 나온 그곳
영변에 약산 진달래꽂이나
웨스트 버지니아나 개깡촌인곳
뉴저지 캠든이 더 가난할탠대
한국의 정선ㆍ태백이라고 생각하면됨..
남의 나라 걱정 그만. 우리 나라는 서울 빼고 전부 소멸 직전임. 내 코가 석자라 우리가 더 급함.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growin' like a breez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 hour,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That I should've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ama
Take me home, country ro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