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화 은 제가 항상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안보고있었던 작품인데 와인강사 ‘제인’님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던 영화에요! 지금같이 자유롭게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없는 제게 단비같았던 영화였기에 이렇게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영상 보시면서 프랑스 여행 대리만족을 한 번 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라는 걸 아신 뒤, 큰 충격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후후 리뷰 후반부 제가 말씀드린 와인 강사님의 와인 영화 추천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통해 구경해보세요 ㅎ__ㅎ 영화 뿐만 아니라 와인과 관련된 정보를 주시는데 세상 꿀팁이 따로 없습니다,,, 제인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님이라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서ㅋㅋㅋㅋ따로 연락을 드려서 언급 허락(?)을 받았어요 🖤 영상 제작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인님 🖤 P.S. 뒷광고가 아니라 제인님을 향한 순수한 팬심에서 우러러 나온 언급입니댜…🥰 인스타그램: sein_and_heather 왓챠: 헤더의터닝페이지 제인 와인 하우스 - 와인 강사의 와인 영화 5선 추천 - 와인 마시면서 주말에 보기 좋은 영화 (feat. 코스트코 와인) ruclips.net/video/y1q7CGJ8LSE/видео.html
지난번 레터스투줄리엣 추천영화를 보면서 용기를 내어 결국 7년간 짝사랑하던 그녀에게 고백을 했지만 사람은 진심이 모두가 아니었나봅니다. 진심보다 조건에 맞는 사람을 만나 이번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내가 가진 조건이 너무도 초라하다는 생각들어 괴로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당당하고 진심을 다해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네요. 내가 직면한 현실이 잔인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이젠 마음에서 그녀를 떠나보내야 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헤더님이 소개해준 이 영화를 보면서 7년간 짝사랑을 한 것만으로도 스스로 충분했고 그녀로 인해 힘든 7년을 이겨내며 행복할 수 있었다고 그녀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이제는 좋은 기억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어느 멋진 순간처럼 다시는 느끼지 못할 것만 같았던 감정을 일깨워주고 마지막까지 설레는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준 그녀를 축복합니다..
ㅎㅎ 그건 아닌듯, 돈을 많이 벌어서 쓸 시간도 없는 인생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 분야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최고로 올라가는건 다른 얘기임. 저 주인공에게는 돈이 중요한건 아님. 예를들어, 메이저리거 선수가 100~200억씩 받는데, 그 다음에 300억~400억 협상함. 이런얘들이 돈 때문에 야구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명예로써 돈이 따라오고, 최고가 되고 싶어서 미친듯이 연습하며 성취를 이뤄내려고 하는거죠 왜 메이저리거를 비교했냐, 펀드매니저 거의 최고 수준이면 상상도 못할걸요 ㅋㅋ 차라리 런던에서의 성취 VS 사랑과 프랑스의 안락함을 비교했다면 공감했을듯.. 어쨋든 이 영화는 후자를 선택한거죠. 영화라는 컨텐츠는 거의 다 후자지만, 현실에서는 개인의 성취를 더 높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음.
십여년전 우연히 tv에서 접한 영화인데 이렇게 리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당시에 제목이 너무 제 감성을 관통했다고 해야하나.. 원제는 제 기억에 a good year 였어요 그때 당시 이 영화에 푹 빠져서 컴퓨터로 두고두고 봤던 기억이있어요 원작 소설책도 번역본이 그 당시에는 판매해서 책까지 사서 읽었엇는데 한참 까먹고 있다가 지금 여자친구한테 한번 읽어보라고 줫던 기억도 있네요 만약 저에게 어느 멋진 순간이 있다면 바로 지금 이 리뷰를 보고 그때를 회상하는 이 순간과 지금껏 저를 사랑해주는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6년의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렸을 때 이 영화를 봤었는데 ,,,, 잠시 잊고 있었네요,,,, 헤더님덕분에 이 영화를 다시 꺼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예전엔 그저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커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 때의 향수를 느끼면서도 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니 그때 와 달라진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이것이 영화의 힘일까요,,,,,? 헤더님 감사합니당☺️
"부산의 조카 여섯명에게 나는 어떤 삼촌으로 기억 될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스키를 함께 배우고 홍콩여행을 함께 한, 대학 등록금 선물과 여러 맛집과 할머니와 함께한 가족여행의 추억이 있는, 세개 대륙에서의 해외근무 경험을 가진, 골프와 피아노와 국궁과 수영과 가죽공예와 탱고를 즐기던 미혼의 몸마음 건강한 삼촌으로 이쁘게 기억 되길 이 아침 소망해 봅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저는 서른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삼촌이 해외출장지에서 사온 필통과 문구류를 가지고 있어요. 어디를 같이 여행하고 그런 경험은 적지만 이따금씩 선물을 사다주셨거든요. 그때의 기억이 가끔 떠올라요. 누가 나를 챙겨줬었구나 싶어서 감사하고 그래요. 조카들도 그런 추억으로 힘든 하루를 위로할 날이 있을거에요. 친구들에게 자랑도 많이 했을거구요. 표현은 안 해도 분명 멋지고 좋은 삼촌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고,,, 결혼하지않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
2016년 여름, 함께 홍콩을 여행했던 세 조카~ 벌써 대학 3학년인 큰누님 둘째 아들은 다음주 입주 할 아파트 꾸미기에 조언을 전해 오고, 형님의 장남 고3 조카는 열심히(?) 공부 중~ 작은누님의 장남 고1 조카는 진로상담을 진지하게 청해 오네요^^ 10년동안의 해외와 지방근무를 마무리 하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고향에서 생활 하니 참 즐겁고 재밌습니다~ 삼촌에 대한 좋은 추억, 오랫동안 잘 간직 하시길....태풍의 길목 부산은 온종일 비가 내려서 책보고 영화 보기 좋은 날씨네요^^
![소소한 웃음과 유쾌함으로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킬링타임 영화[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GNBdUsyvCCk/mqdefault.jpg)
이번 영화 은 제가 항상 봐야지 봐야지 해놓고 안보고있었던 작품인데 와인강사 ‘제인’님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던 영화에요! 지금같이 자유롭게 해외로 여행을 갈 수 없는 제게 단비같았던 영화였기에 이렇게 추천드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이번 영상 보시면서 프랑스 여행 대리만족을 한 번 해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리들리 스콧’이라는 걸 아신 뒤, 큰 충격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후후
리뷰 후반부 제가 말씀드린 와인 강사님의 와인 영화 추천이 궁금하시다면 링크를 통해 구경해보세요 ㅎ__ㅎ 영화 뿐만 아니라 와인과 관련된 정보를 주시는데 세상 꿀팁이 따로 없습니다,,, 제인님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님이라 여러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어서ㅋㅋㅋㅋ따로 연락을 드려서 언급 허락(?)을 받았어요 🖤 영상 제작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인님 🖤
P.S. 뒷광고가 아니라 제인님을 향한 순수한 팬심에서 우러러 나온 언급입니댜…🥰
인스타그램: sein_and_heather
왓챠: 헤더의터닝페이지
제인 와인 하우스 - 와인 강사의 와인 영화 5선 추천 - 와인 마시면서 주말에 보기 좋은 영화 (feat. 코스트코 와인)
ruclips.net/video/y1q7CGJ8LSE/видео.html
헤더님의 추천을 받더니 영광이에요💗 영상을 최초공개로 보니, 헤더님과 함께 영화를 본 것 같아 더 뿌듯했습니다~
혹시 마지막에 항상 나오는 피아노곡은 뭔가요?
44
언니 날씨가 다시 추어졋어용 ㅠㅠ 예뿐 목소리 계속 들을수 잇게 건강유의하세용! 리뷰 보면서 대리행복 느꼇습니당^_^
영어 제목도 같이 붙여주심 안될까요^^? 늘 영화평추천평 잘보고있습니다!
지난번 레터스투줄리엣 추천영화를 보면서 용기를 내어 결국 7년간 짝사랑하던 그녀에게 고백을 했지만 사람은 진심이 모두가 아니었나봅니다. 진심보다 조건에 맞는 사람을 만나 이번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고 내가 가진 조건이 너무도 초라하다는 생각들어 괴로웠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기 때문에 누구보다 당당하고 진심을 다해 살아왔다고 말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았네요. 내가 직면한 현실이 잔인하다고 생각되었지만 이젠 마음에서 그녀를 떠나보내야 할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와서 헤더님이 소개해준 이 영화를 보면서 7년간 짝사랑을 한 것만으로도 스스로 충분했고 그녀로 인해 힘든 7년을 이겨내며 행복할 수 있었다고 그녀에게 고마운 마음과 함께 내 자신을 위로하면서 이제는 좋은 기억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어느 멋진 순간처럼 다시는 느끼지 못할 것만 같았던 감정을 일깨워주고 마지막까지 설레는 사랑을 할 수 있게 해준 그녀를 축복합니다..
자극적으로 제목을 뽑은 유튜버 분들도 많은데 정말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필요한 영화들을 많이 추천해주시네요. 영화도 리뷰도 다 좋아요❤️
12:18 멘트 메모.....
규제없이 무언가 할 수 있는 순간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헤더님의 통찰! 그리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오늘도 헤더님은 헤더했네요!!
헤더님 덕분에 제 영화취향을 알게된 것 같아요
'힐링' 과 '낭만' 이런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영화가 너무 좋더라고요
마지막에 '규제 없이 자유롭게 내 뜻대로 할 수 있다는것' 이 정말 소중하다는것도 공감이 가요
오늘도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
코로나 전 생활이 꿈처럼 아득하게 느껴져요 이번 영화는 지금 이 악몽같은 현실과 반대되는 아름다움이 있어서 그런지 괜시리 눈물이 날것같아요...
연두두 전 사실 이게 현실이 될줄 알았어요 ㅋㅋ 진짜 미국인들 많이나
옛날에 농담처럼 하는 말이 떠올라요
언젠가 공기를 돈으로 사는 날이 오지 않을까..
그렇기도 하고 이제 완전히 해외에 못나가는게 아닐까 쉽기도 하고.. 짜증나네요 퓨
공감되는 영화네요, 맥스가 정말 선택을잘했네! 인생을 살아보니 알겠더만 흘러가는대로 사는건 인생이 아니더라..결심하고 실행하는게 인생이라는거! 잘봤어요.
마리옹꼬띠아르... 진짜
최고죠..나오는거마다 다 명작인듯
저에게도 인생에서 가장 멋진순간이 있었죠 올해 가을은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제게 멋진날들이었어요
뭔가 이 암울한 현실을 잠깐이나마 잊게 해준 순간이었어요 감사해요^^
정말 매력적인 영화에요
계속 생각나서 결국 보게됐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마리앙 꼬띠아르... ㅎㄷㄷ 저렇게 이뻤나 싶을 정도로 아름답네요 와우
제목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정말 여행 너무 가고싶다ㅠㅡㅠ...
영화의 풍경이나 입은 옷들에 눈이 더 가네요... 2006년작이라니... 꼭 봐야될 것같습니다
런던에서 돈은 많이 벌지만 쓸시간도 없는 인생이랑 마리옹 꼬띠아르와 평생 최고의 와인을 마시는 인생. 선택이 별로 어렵지 않네요ㅋ
ㅎㅎ 그건 아닌듯, 돈을 많이 벌어서 쓸 시간도 없는 인생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 분야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최고로 올라가는건 다른 얘기임. 저 주인공에게는 돈이 중요한건 아님.
예를들어, 메이저리거 선수가 100~200억씩 받는데, 그 다음에 300억~400억 협상함. 이런얘들이 돈 때문에 야구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그만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명예로써 돈이 따라오고, 최고가 되고 싶어서 미친듯이 연습하며 성취를 이뤄내려고 하는거죠
왜 메이저리거를 비교했냐, 펀드매니저 거의 최고 수준이면 상상도 못할걸요 ㅋㅋ
차라리 런던에서의 성취 VS 사랑과 프랑스의 안락함을 비교했다면 공감했을듯.. 어쨋든 이 영화는 후자를 선택한거죠. 영화라는 컨텐츠는 거의 다 후자지만,
현실에서는 개인의 성취를 더 높게 생각하는 사람이 훨씬 많음.
러셀 크로우 날씬하고 젊네요. 15년전 풋풋하던 시절 , 프랑스 시골 풍경에 취해 봤던 기억이었는데, 이제 와인과 함께보니 더 좋네요. 아~추억돋네
십여년전 우연히 tv에서 접한 영화인데 이렇게 리뷰를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그때 당시에 제목이 너무 제 감성을 관통했다고 해야하나..
원제는 제 기억에 a good year 였어요
그때 당시 이 영화에 푹 빠져서 컴퓨터로 두고두고 봤던 기억이있어요
원작 소설책도 번역본이 그 당시에는 판매해서 책까지 사서 읽었엇는데 한참 까먹고 있다가 지금 여자친구한테 한번 읽어보라고 줫던 기억도 있네요
만약
저에게 어느 멋진 순간이 있다면
바로 지금 이 리뷰를 보고 그때를 회상하는 이 순간과 지금껏 저를 사랑해주는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 6년의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리뷰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쁨이쁨ㅎ
리들리스콧 답지않은 약간은 단순한 줄거리인것같아여. 킹덤오브헤븐, 글레디에이터같이 무시무시한 영화만 만드는 감독인줄 알았는데 이런 포도밭 와인향의 영화를 만들다니! 무슨 생각을 가졌을까요 이 감독
말 몽가되게 귀욥게 하시네여
2:08 우리 집안이었으면 바로 엉덩이에 파리채각인데
아.....좋은 영화 🎥 😄 감사합니다 🙏
12:18 와... 말 잘하네
완전 기다렸어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1위인 영화네요ㅎㅎ
영화 내용도 그렇고 배우들, ost 까지도 하나 빠질거 없이 완벽한 영화!
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어렸을 때 이 영화를 봤었는데 ,,,, 잠시 잊고 있었네요,,,, 헤더님덕분에 이 영화를 다시 꺼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 예전엔 그저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했었는데 다 커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어릴 때의 향수를 느끼면서도 이 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니 그때 와 달라진 저를 다시 돌아보게 되네요😌 이것이 영화의 힘일까요,,,,,? 헤더님 감사합니당☺️
이 영화도 오래 전에 본 것인데...
다시 보고싶게 만드는...헤더님★
영화 내용도 감동적이지만... 헤더님의 해설이 묘한 매력을 줍니다~★
리뷰와 리뷰 후 해주시는 말들 듣고 눈물났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댓글도 처음 남겨봐요. 팬이 될 것 같습니다 ~
딱 2분 30초 보고 전편을 봐야 겠다는 느낌이 드는 영화...좋은 영화 추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읍니다
늘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
와 진짜 뭔가 헤더님의 영상은 인생의 가치관(?)이 생기는듯하는 느낌이 드네요ㅠㅠ
와 영화소개영상이렇게 좋은 거 처음이에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몇년전에 여행을 하면 기내에서 봤었는데 드디어 제목을 알게 되었네요.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였었는데...
감사합니다 😊
헤더님 한창 힘들 때 많이 봤는데 ㅜㅜ 덜 힘들어서 넘기다 오늘 좀 힘들어서 들어왔는데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들때마다 인문학에 기댔는데 단테 신곡이 시작이신거 보고 힘들때마다 오려구 구독했어요 다시 힘들어지면 오겠습니다.^^
헐 리들리스콧과 막시무스가 다시 뭉쳤다니 새삼 귀한 영화네요 ㅎㅎ
너무너무너무 제 스타일의 영화네요!
와인도 좋아해서... 정말 유독 너무 좋았어요.
영화에 대해서 조근조근 예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당.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해요^^
너무 좋다, 잔잔해
매드맥스 감독이 꼬마돼지 데이브, 해피피트 만든급의 충격
리들리 감독이 이런 영화를 만들다니
헤더님이 가지고 계신 감성은 뭔가 소중해요ㅠㅠ😻
어쩜 말씀도 이렇게 예쁘게 하시나요ㅠㅠㅠㅠㅠㅠ헝ㅜㅜㅜㅜ증맬루 감사해요 감동받았어유ㅠㅠㅠ❤️
@@HeathersTurningPage 헐ㅠㅠㅠ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저야말로 감동받았습니다😢 소중한 감성 앞으로도 많이 전달해주세요🙏
헤더님 덕분에 좋은영화 알아갑니다 지금 보러가요~
우연히 본 와인영화!
프로방스 꼭 가보고싶네요~~
어느멋진순간에^^
멋지네요..,
내 마음에 행복이 있어용ㅎ누구한테도 찿을수 없어여 내 마음에 행복이 충만합니당 ㅎ😁🙏😉
너무너무 좋아요
역시 영화의 감동을
나를 뒤돌아보게 하는 감성적인 해석
감사합니다~^^
리들리 스콧이 이런 잔잔한 영화를?? 하면서 재밌게 봤네요 ㅎㅎ 영상 감사드려요 :)
믿고 보는 헤더님 ㅠ.ㅠ 영국 너모 가고 싶어지는 영화네요,,, 오늘듀 힐링 하고 갑니댜♥️
와.. 소개 보고 왓챠 가입해서 영화보고 왓어요 마지막 재회 장면보고 울고있네요 ㅠㅠ 좋은 열화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올해의 최고의 날이에요 정말❤️ 아직 못보신 분들 꼭 풀로 보고 오세요 리들리스콧 감독은 천재같아요 ㅠㅠ
이영화를 보고 고흐드에 갔었죠. 가는길이 인트로랑 너무 똑같아서 미치도록 좋았었는데..
뭐라도 있어야 저런 삶이 다가오지...
"부산의 조카 여섯명에게 나는 어떤 삼촌으로 기억 될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스키를 함께 배우고 홍콩여행을 함께 한, 대학 등록금 선물과 여러 맛집과 할머니와 함께한 가족여행의 추억이 있는, 세개 대륙에서의 해외근무 경험을 가진, 골프와 피아노와 국궁과 수영과 가죽공예와 탱고를 즐기던 미혼의 몸마음 건강한 삼촌으로 이쁘게 기억 되길 이 아침 소망해 봅니다^^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저는 서른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삼촌이 해외출장지에서 사온 필통과 문구류를 가지고 있어요. 어디를 같이 여행하고 그런 경험은 적지만 이따금씩 선물을 사다주셨거든요. 그때의 기억이 가끔 떠올라요. 누가 나를 챙겨줬었구나 싶어서 감사하고 그래요. 조카들도 그런 추억으로 힘든 하루를 위로할 날이 있을거에요. 친구들에게 자랑도 많이 했을거구요. 표현은 안 해도 분명 멋지고 좋은 삼촌이라고 생각하고 있을거고,,, 결혼하지않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
2016년 여름, 함께 홍콩을 여행했던 세 조카~ 벌써 대학 3학년인 큰누님 둘째 아들은 다음주 입주 할 아파트 꾸미기에 조언을 전해 오고, 형님의 장남 고3 조카는 열심히(?) 공부 중~ 작은누님의 장남 고1 조카는 진로상담을 진지하게 청해 오네요^^ 10년동안의 해외와 지방근무를 마무리 하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들이 있는 고향에서 생활 하니 참 즐겁고 재밌습니다~ 삼촌에 대한 좋은 추억, 오랫동안 잘 간직 하시길....태풍의 길목 부산은 온종일 비가 내려서 책보고 영화 보기 좋은 날씨네요^^
저도 부산 살아서 :)
안전한 주말 보내세요 !
영화 소개가 영화를 더 재미있게 해주신 것 같아요!
와인이 주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영화네요^^
600번째 좋아요 눌렀습니다!
내가 태어난 배경이 어디었느냐...
서양에서도 중요하게 생각한듯요
바쁘게 사는게 당연한 시대에서 낭만을 노래하는 영화라 더 좋은영화로 다가오네요^^
오늘도 좋은영화 추천리뷰 감사해요💜
예전에 봤을때에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는데,,, 가끔 생각났는데 이영상을 보니
또 보고싶네요:)
갓 스콧!!
1k good! 너무 리뷰가 좋네요 ㅎㅎ
하악..마리옹언니다❤
잘보겠습니다 꾸벅~~
행복 가까이서도 찾지마요 없어
오직 프랑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만이 가질 수 있는 낭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군가에겐 지루하고 뻔한 영화겠지만 제겐 최고의 명작들 중 하나
글레디에이터 장군님과 마리옹이라니....
잘 보고 갑니다 ^^
많이 울컥했습니다...일상의 소중함....헤더님 감사합니다!
영화 어디서 볼수있나요
와 며칠전에 헤더님 추천으로 미드 나잇 인 파리 봤는데 같은 배우인거 같네요 바로 영화 보고 헤더님 리뷰 봐야지~~
결국 인생에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 그보다 더 중요하고 아름다운것들이 더 많다는것을~
전 C-19로 인해 헤더님을 알게 되었어요~
예전처럼 할 수 없는 것도 있지만 새로 알게 되는 것도 있네요~ ^^
동감입니다!~~~^^
저두요 ^^
저 안경이 어울린다고 저 안경이
이 영화는 요약본 말고 꼭 전편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나이을 조금 먹어도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 ^^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느낀점까지 너무 좋은 리뷰입니다 ! 저도 꼭 다시 풀무비로 보겠습니당 : )0
뭔가 잔잔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영화네요 ㅎㅎ
처음부터 띵작의 냄새가..
너무 좋군요~ * -~ 배우도 감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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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화도 감상도 너무 인상적이에요😊 어느 멋진 한줄평이자 리뷰네요!💖
귓 속에 쏙쏙 들어오는 "안녕~~"
제발 광고없는 화성으로 날 보내주오...
너무 잘 봤습니다. 호주에서 워킹 할 당시 슈퍼갈 때 마다 늘 지나치던 와이너리 포도밭이 생각나요. 그땐 언제든 다시 올 수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 얼른 꼭 다시 가보고 싶어지네요
추석 연휴동안 헤더님 목소리에 중독 되었습니다.. 좋은 리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영화를 잘 모르고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요. 헤더님의 영화추천을 보고 하나씩 보고 있어요. 갑자기 포도주 한잔 마시며 이 영화보고싶어지네요. 감사합니다.
마리옹 🧡
갠적으로 '러스트앤본'이라는 영화에서 마리옹 너무 예쁘게 나옴;;
와이러니와 꽁띠아르가 너무 사랑스럽게나와서 기억에 남는 영화
내가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
여주와 함께라면 지옥인들 두려우랴.
최근에야 헤더님 채널에 빠져서 정주행하고 있어요~!영상 퀄리티만큼 목소리도 너무 좋으신데 혹시 마이크 어떤 거 사용하시는지 알 수 있을까요?ㅠㅠ
16분 30초 전후에 깔리는 배경음악 혹시 제목이 어떻게 되나요? 영화 OST인가요?
좋은 영화 정말 감동 이네요 ~수영장.테니스장. 분수와 작은 연못 포도밭 끝업는 로멘틱한 영화 리뷰 감사 하고 잘몰깨요.휴식같은 영화내요 .
도 리뷰해주세요ㅠㅠ
저는 콜로나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제주위에 저를 괴롭히는 것들이 살아 있거든요
마지막쯤에 나오는 피아노 음악이름이 무엇인가요? ㅠㅠ
와이너리와 마리옹 누님이라면...... 답은 하나죠!
제 꿈은 저런 삼촌이 되는겁니다...
이영화
도시에있을땐 차가운 느낌
와이너리에있을땐 대체로 따뜻한 느낌의 톤이
극명히보이면서도 전혀이질감이없네요
한번더보러갑니다😳☺☺☺
리들리 스콧이 이런 달달한 영화를 만들었었다니...마리옹의 리즈 시절 모습 넘 아름답네요!
코로나를 왜 코로나라고 못하죠? 유튜브에 걸리나요?
어느 멋진 순간, 2006
7분 25초부터 나오는 피아노곡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러셀영화중 좋아하는 영화에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