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은 일병이나 기술상병때 보드라는 심사를 보게 되는데 이를 통과하면 그 권위를 인정하여 코프럴이라 불리우며 통솔권을 가지게 됩니다... 카투사가 진급하여 상병이라 블리워도 잘 인정하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 보드 심사를 거친 카투사는 미군이라 할지라도 그 권위를 인정합니다....
미군 부사관이 경례를 받을 수 있는 경우 1. 진급 행사 : 한국군 부사관(과거의 하사관)은 하사로 임관하는 임관식 행사를 제외하고 해당 연도 진급 심사 결과가 발표된 후 이듬해 진급이 되는 달 1일 날 통상 해당 부대의 지휘관 실(실내)이나 소회의실 등에서 그날 부로 진급하는 전원, 가령 원사 진급자 1 명, 상사 진급자 2명, 중사 진급자 3명) 이 부대장(군단장이나 사단장) 앞에서 해당 부대 지휘관 참모 및 주임원사(혹은 주임상사)의 배석하에 진급신고식을 거행하게 된다. 다만, 부사관을 높게 평가하는 특별한 부대장의 경우, 부대 전 장병을 연병장이나 강당에 집합시킨 후에 진급 신고식을 거행하는 경우가 없지 않으나 이것은 한국군 창설 후 70여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서너 번 정도 있을 만큼 희귀한 사례라고 할 것이다. 반면, 미국군의 경우 부사관의 진급 신고식 행사는 전 장병이 모인 연병장이나 강당에서 실시하는 데, 통상 진급식만을 위하여 장병들을 소집하는 것이 아니라, 부대 창설 기념일이나 국군의날(육군/해군/공군/해병대의 날)이나 독립기념일, 아니면 월례 조회일, 부대 창설 기념일 등 장병들이 모이는 날에 진급 기념행사도 겸해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날에는 진급한 부사관들의 배우자 및 자녀와 부모 등도 행사에 참석하여 지휘관 참모석(단상)에 배석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며, 진급된 계급장 부착식 행사에서 최고 지휘관(임석 상관)이 계급장을 달아주면 진급자가 지휘관에게 경례를 하고 배우자나 가족와 허깅을 한 후에 단상 옆으로 퇴장하게 되는 데 이 때 퇴장하는 진급 부사관의 진행 길목에 후배 부사관 및 병사들이 도열했다가 진급 부사관이 지나갈 때 경례를 하게 된다. 한국군들은 만일 도열하게 되는 경우도 경례가 아니라 박수를 치게 되지 않을까 싶다. * 국가에 큰 공을 세워서 특진(특별진급)을 한 경우 1. 한국군의 전공은 제 1차 연평 해전이나 1.21 사태,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대간첩 작전 등 전투에서 적함을 격침하거나 공비들을 사살하는 데 공을 세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상 휴전선상에서 남/북간에 무력 충돌이나 DMZ 를 똟고 침투하는 대남 간첩의 생포나 사살에 공을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인 데 반하여, 미군들은 해외 파병 중 적군과의 교전에서 많은 적을 사살하거나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데 선봉으로 성공한 경우, 동료를 구하는 데 공헌한 경우 등이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 한/미군 공히 훈장이나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미군은 명예훈장을 받는 경우가 아닌 한 특진은 거의 없다.(물론 세계 대전이나 한국 전쟁, 월남전 등 대형 전쟁시에는 전장 현지에서 특진시키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반면, 한국군은 병사인 경우는 대부분 1 계급 특진도 시키고 심지어 부사관도 드믈지만 특진이 없지는 않다. 이런 경우 한국군이나 미군 공히 공훈 장병들의 무공을 기리기 위하여 훈.표창 수여식이 있는데 차이점은 미군은 위험한 적국 내의 기지에서는 약식 행사만 하고 귀국 후에 성대한 행사를 다시 거행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군은 통상 훈/포장과 특진, 포상 수여식 행사 개최, 화환을 목에 걸고 부대장과 열병식 도열 영접을 받게 되고 전방 군인인 경우 헬기를 타고 한달 정도의 포상 휴가를 받는 것이 정해진 코스가 된다. 미군은 포상 수여식에서 전 장병이 행사 지휘 장교의 구령하에 훈장을 받는 장병에게 단체(부대) 경례를 ' 받들어 총 ' 이라는 구령에 따라 받게 되고, 훈장을 받는 부사관이나 병사는 답례 경례를 한 후, 부대 열중 쉬어를 명한 후에 간단한 연설(스피치)를 할 기회가 부여된다(이 때 집합한 미군들은 장교, 사병을 포함하여 훈장을 받는 군인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이라도 훈장 수훈자에게 단체 경례를 하게 된다.) . 그러나 한국군에서는 훈장을 받거나 특진을 했다고 해당 부사관이나 병사에게 경례를 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 물론 부대장이 그런 자리를 마련해줄 도량이 있다면 사전에 그런 지시를 하여 경례를 포함시킬 수도 있지만 그런 도량을 가진 한국군 지휘관은 많지 않을 것 같다. 2. 명예훈장을 받는 미군 장병에 대한 예우 가. 미국의 명예 훈장은 미국의 최고 훈장으로 이 훈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전 세계 어떤 나라의 훈장 수훈자보다도 파격적인 예우를 받게 된다. 나. 명예 훈장 수훈자는 지금까지 3525명이며 대부분은 전사자에 대한 추서이고 생존자가 받는 경우는 300 여명으로 그나마 부상자들이 많다. 다. 명예 훈장을 받은 미국 군인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1 계급 자동 특진한다. 라. 명예 훈장의 추천은 미군 각급 부대장의 추천에 따라 각군 참모총장이 국방성을 통하여 대통령에게 상신하거나 미국 의회의 상/하 양원 의원의 의결로 의회 차원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대통령의 최종 승인으로 수여하게 된다. 마. 명예훈장의 수여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백악관에서 해당 군인과 그 가촉을 초청하고 국무위원과 합참의장, 해당군 참모총장 등이 배석하에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게 된다. 바. 명예 훈장 수훈자에게는 평생동안 매월 1,300 달러의 공로 연금이 지급된다. 사. 명예훈장 수훈자는 미국의 군용 여객기, 군용 차량, 군용열차(전시), 군함을 항시 최우선적으로 평생 탑승할 수 있다. 아. 명예훈장 수훈자는 평생동안 미국 육/해/공 전 부대의 병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군 부대 매점의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자. 미국 국민은 누구라도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명예훈장 패용자에게는, 군인, 경찰 등 제목 착용자는 거수경례로, 민간인은 목례로 예를 갖추게 된다. 차. 명예훈장 패용자가 일반 여객기에 탑승하면, 통상 1 등석으로 안내를 받으며, 기장은 해당 비행기에 명예훈장 수훈자가 탑승중임을 알리는 방송을 하게 된다. 카. 명예 훈장 수훈자의 고향에는 당사자를 기리는 기념탑이 건립되고 기념 박물관을 세우는 경우도 많다. 타. 명예 훈장 수훈자의 차량 번호판은 일반 번호판과는 다른 특수 번호판이 부여되며 이 차량이 지나갈 때 경찰관과 시민들은 경례를 하고 다른 차량들은 우선적으로 길을 비워주고 경찰은 수훈자의 차량이 교통 신호에 걸리지 않도록 신호를 조작하거나 경찰차나 오토바이로 에스코트를 해준다. 3. 주임 원사의 임명식 : 미군들은 연병장에 전 장병이 집합하여 부대장 주관하에 주임 원사에게 전 장병이 경례를 하고 의장 사열도 받도록 배려해 준다. 한국군은 글쎄? 4. 정년 도달 부사관의 면역식 : 필자가 한/미 연합사에서 1986년도에 경험한 미군 E-9 부사관(2차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월남전 참전) 42년 복무 후 만기 전역한 미군의 사례만 소개하고자 한다. 가. 부대장, 지휘관 참모, 면역 부사관 및 가족 단상에 임석하고 전 장병 및 유엔군 사령부 산하 전 군 의장대 및 군악대 집결, 나. 식순은 1. 국기에 대한 경례 : 한미 국가 연주 2. 전역 인사 명령 낭독 : 인사 참모 3. 면역 부사관 약력 소개 : 인사참모 4. 훈장 수여 5. 지휘관 격려사 6. 의장 대장의 지휘하에 전 부대 퇴역 부사관에 대하여 경례(의장 대장 : 집도 경례, 의장병 : 집총 경례. 일반 장병 : 거수 경례) 7. 예포 발사 8. 퇴역 부사관의 퇴역사 9. 꽃 다발 증정 : 가족 대표 10. 열병식 : 연합 사령관과 퇴역 부사관 동승 오픈 카 퍼레이드 의장대 사열 11. 퇴장 * 미군은 부사관에 대하여 하급자나 부하가 경례를 하지 않으나 위에 언급된 특별한 날과 명예훈장 서훈자에 대해서는 상시로 경례를 한다. 한국군은 부사관보다 하위 계급자는 항상 경례를 하도록 되어 있다.
한국군도 원래 부사관은 임관이란 표현안썼는데(임용이란 단어 사용) 계속 부사관 정예화+간부를 한 집단으로 간주+부사관 권위 신장 등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임관이란 단어가 흐지부지하게 같이 쓰게된 것 같구요. (임관이란 단어 들을때마다 전 부사관은 원래 임관아닌데..영어로도 N!CO이고.. 이 생각을 합니다) 육군같은경우 용사들끼리 상호 경례 안하게되었습니다. 가장 큰 명분은 상호 부조리 등(17년쯤이전에 있었는데 없어짐) 병들은 거의 계급을 동일화 시키는 분위기입니다. 1개월 동기제에서 6개월, 1년하는 부대들도 있으니..
제가 한국에서 장교로 근무할 때 제 후임 장교 동생이 미군병으로 한국에 파병되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미군에서는 경례 규정이 한국처럼 빡빡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물론 해외 근무이기 때문에 기강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해당 부대 직속 상관이 아닌이상 미군에서는 경례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는 장교도 드물구요. 여기에는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장교와 병이 결혼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미군의 모든 편의 시설은 슬라이딩 스케일로 계급별로 부과하는 금액이 다른데 제가 장교는 할인이 더 많이 되냐고 물어봤더니 반대로 월급이 적은 병이 더 많은 할인을 받게 된다고 하는 것 을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각설하고 이런 편의 시설 이용시 누구의 이름으로 들어가냐가 되면 복잡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저도 우연히 카테고리로 들어와서 영상들을보고 몇자 적을까합니다. 저는89년도 육군 특전사 부사관 군번이고 93년도 유디티 교육으로 해군에서 훈련을 하였고 거의 양군을 20여년 넘게 봐왔고 우리 유디티 동기가 지금 대령으로 본대 전단장을 하고 있지만 우리때 군대생활은 때리면 맞고 조금 잘못해도 장교들도 너그럽게 보듬어주고 한마디로 내부하는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년 선배가 면역을 하고 나오시고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해보면 책임은 있는데 권한이 없는 아주 개판이 되어 있더군요. 유디티에 있는 동기는 잠수 훈련중 안전근무한데 옆에서 전자담배를 피고 있어서 넌 훈련하고 있는데 담배피고 있냐고 쌍욕을 박았는데 위에 인격모독으로 보고 하여 한참을 곤욕을 치루고 지금은 방치 한다고 합니다.육군은 말해봐야 답 없고요. 특수부대도 이럴진데 일반부대는 안봐도 비디오지요. 참모총장에게 하고 싶은말은 당신도 현실을 알아달라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솔직히 우리나라 초급장교 고급장교 부사관 소신 있게 부대 지휘여건이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미군하고 연합 훈련하는데 강하하다 다친부대원 중대장이 무전으로 헬기요청하니 바로오더군요.장교들도 소신껏 규정대로 부대지휘하고 부사관도 규정대로 보고 하면 처리가 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에혀 참 답답합니다.
미군은 부사관제도가 없어서 하사 정도 될려면 거의 4,5년 걸리고 전쟁 한두번은 치른 베테랑들이지. 인성은 각각 다르지만 병들은 부사관(NCO)을 엄청 존중하고 어려워한다.. 때리거나 욕하지 않아도..각 소대장과 하사관, 중대장과 부사관, 대대,연대,여단,사단 그런식으로 마지막엔 군참모총장과 부사관의 사진을 각 중대단위에 벽에 비치해놔서 장교와 하사관을 엄청 존중하지..
미군은 원래 부사관이 주력이고 사병부터 진급해야 부사관으로 갈 수 있죠.... 일등상사 진급은 년 서너명정도?? 20년 만기 제대하면 의료보험80%, 연금,직업까지 국가에서 지원... 주위의 존경까지... 처우가 참 좋답니다 참고로 제 가족중에 미군 일등상사 명예제대 후 현재 고등학교에서 교련교사하시다가 은퇴하신 분이 계시죠 ㅎㅎ 우리나라도 군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그런 풍습 이라면 어떤 풍습 을 말하는지요 ? 경례 문화 말씀인가요? 만약 프랑스 라면 귀족 평민 차이에 의한 갈등 (?)이 맞는 말 일수 있겠으나 미군에 관한거 라면,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세계 군역사 중 사병이 장교로 그것도 끝판왕 장군 으로 진급한 역사가 있고 세계 최고 로 사병 출신 장교가 많은곳이 미군입니다 .. 그리고 미국 역사가 길지 못해 귀족계층 이딴거 없고요 ..사관학교(M.A), 장교 양성훈련교(O.C.S)., 그리고 전시 필드 코미션(후에 반드시 O.C.S 수료 해야함)임관 의 예가 있습니다. fulion Deon 님 글 참조 하세요. 미군은 사관과 부사관의 임무가 뚜렸 합니다 사관은 작전, 지휘 통제 가 주임무이며 부사관은 훈련,임무수행 통제 가 주 임무 입니다 훈련소 에서 훈련 계획 이나 대내외 관련 통제 업무 는 장교 소관이며 실질적 훈련 과 그 목표 달성은 부사관 임무 입니다. 따라서 훈련시 거의 매분 매초 대면 하는데 매 때마다 경례를 하는건 불필요 요소 이지요
꼭 기념행사 등이 아니더라도 공식 집합 상황에서 보고를 주고 받을 때도 Enlisted 멤버 간에 경례를 합니다. 매일 있는 일상 집합이든 진급, 포상 전달식 등 비정기적인 집합이든 마찬가지이지요. 단, 이 경우도 병사/부사관 간 경례를 하는 예외 상황이라기 보다는 부대 지휘계통을 대표해서 집합을 주관하는 이에게 하는 것이니 부사관 개인에게 경례를 하는 것은 아니죠. 심지어 보고를 받는 당사자가 보고자보다 후임자이더라도 보고자가 먼저 경례를 하는 것을 보면 어떤 의미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미군에서의 경례는 지휘책임을 맡은 이에 대한 상례적 예우라고 봐야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는 개념으로 보면 안됩니다.
미군 장교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미군 부사관은 한국군 처럼 바로 하사로 시작하는거랑 다르게 대부분 4년 이상 기간이 있습니다. 어떤 하사 같은 경우는 15년의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 소위 (2LT)들은 경험이 없으니 부족한 면을 부사관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장교랑 부사관의 역활도 정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부사관은 병사들을 챙기고 훈련 시키고 부대 안에 필요한 인력관리를 합니다. 장교는 자기가 맡고 있는 군대 재산 (장비)를 관리하고 훈련 계획을 새웁니다. 대부분 경험도 있고 능력도 좋아서 장교들은 부사관의 일을 마음 놓고 맡겨두죠. 그리고 부사관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장교가 결정을 내릴때 조언자 역활을 해줍니다. 그래서 항상 대대장 옆에는 대대원사가 같이 참석하고 회의 할때도 항상 옆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결제 서류가 대대장에게 가기전에 원사가 검토도 합니다. 대대장이 군법 (UCMJ)을 내릴때도 원사가 해당 군인과 직접 이야기도 하고 어떤 처벌을 내릴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원사의 역활이 중요하다보니 원사급 이상은 왠만한 소령보다 존경을 받고 파워도 있습니다.
예전에 샌안토니오 AFB 에서 DLI 교육 받을때 몇몇 한국계 미군들하고 친해져서 같이 소고기 구워먹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미군과 함께 생활 한것은 몇 개월 밖에 겪어보진 않았지만 저도 Andy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영상에서도 밝혔지만...) 좋은 의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미육군 출신임 질문 하면 답변 해줌 ,.. 참고로 메달오브 아너 관련 경례 규정 은 명문화 되어 있는것은 아님 단, 메달 오브 아너는 메달과 축소약장이 성조기 축소형 임. 다시 말해 국기임 고로 메달 오브 아너 메달은 곧 국기 이기 때문에 군인 이면 육,해,공군, 해병대 상관없이 누구던 보고 인식 하면 바로 경례 해야 되는 것임,..전통임. (소개된 B.O.B 영상에서 윈터스 소령이 소블 대위 에게 한말 "계급에 예를 표 하는거지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다" 라는말 과 일맥 상통함.) 명문화 되어있는 규정은 아래 메달오브 아너 받은자는 평생 1.연금을 받는데 현 2021년 기준 매달 가) 은퇴연금 자동 10%인상(이 10% 인상금은 4인이상 가족을 가진 수금 해당자 에게는 세금 으로 떼어져 나가는 금액을 충당할수 있는 금액임 즉 세금 없이 연금 을 받는다는 말과 같음) 나) 이와는 별도로 약 $1400 추가 지급됨 다) 복장 유지비 약$840 별도 지급(가나다 합하면 이등병이라 해도 최소$ 4000정도) 2. 복지 후생 가 )국방부 소속 여객/ 수송기 우선 ,우대 무료 탑승권 (미군이 세계 전역에 있으니 세계 어디던 공짜로 갈수 있다는 말임 ) 나)제대 군인 관리청(V.A) 즉 한국으로 치면 국가보훈청 서비스/민원 우선 처리 대상자 . 다)의료 및 치과 진료/치료 무료 라)제대와 상관없이 국방부와 연계된 PX를 포함한 모든 숙박,여행 시설 이용 (특별관리 증 발부) 마)대통령 취임식 참석권 외 주요 국가, 주정부 행사 참석 고려 대상자 로 지정됨 3. 가족 우대 가 )자녀 모든 사관학교 중 원하는 사관학교 최소 입학규정(SAT시험 성적, 고졸 증명 또는 동급 인증서) 충족시 자동입학(평상적으로는 미국 사관 학교는 하버드,칼텍,MIT 같은 미국 유명대학 보다 더 들어가기 힘듬) 나) 위에 언급된 1 이외의 추가 수당이 가족에게 거주 주에 따라 지급 될수 있음 4.사후 복지 가)1 의 연금 배우자 및 자녀 에게 법에 따라 지급됨 나)2의 복지 후생 배우자에게는 사망시기 까지 자녀에게는 성인 될때 까지 .. 이월됨. 다)미국 국(주)립 묘지 중 어디던 .(각 주 마다 최소 1~2개있다 보면됨) 원하는 장소에 최고 예우 로 안장 여기서 급질문 ? 태극 무공훈장은 태극 문양이 세겨진 약식 국기아님?. 한국군인은 태극 무공훈장 에 경례 안함 ?
절대로 사병간에 경례는 없습니다. 저야 현역(Active)은 아니고 Reserve(예비군)이긴한데 (비하하면 주말군인 Weekend Warrior) 장교라 해서 부사관들에게 막대할수도 없고 그렇긴 한데 거기도 사람사는 데고 하니 예비군은 반 직장인 반 군인 이런 개념이어서 그런건지 속된말로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장교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물론 이게 전투복입고 훈련시에 그러면 당연히 안되는거고 사적으로는 시리아에서 주둔했다가 온 장교들이나 그 외에 몇명과 이런저런 개인적인 얘기도 하고 시리아에 있었던 친구에게 러시아는 왜 그렇게 우크라이나에서 못싸우냐고 하니 설명도 나름 잘해주고.. 육군과 해병대가 서로 쎄다고 주장하고 으르렁대는건 한국군과 비슷하기도 하고 작전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전부 그렇지는 않고 육군보급수송작전때는 해병대에서 수송부대 호위를 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병제인 미군에서 구타, 가혹행위 보다 제일 무서운건 감봉이라 사병이 부사관에게 대들거나 명령 불복종시에 감봉을 당하기도 하는데 상관이 "너 3개월감봉" 이러고 나서 바로되는건 당연히 아니고 Non Judical Punishment 조항에 따라 discplinary committee 에서 일단 조사를 하고 감봉처분이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하는데 개인적 감정으로 사병들에게 감봉처리를 했다가 committee에서 요즘 쓰는 말로 역관광? 을 당한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참고로 오래전 아직 미8군이 용산에 있던 시절 저도 예비군이니까 여름방학때 한국에 왔을때 당연히 기지 출입이 가능한줄 알고 무대뽀 시전을 했다가 쫒겨났는데 저도 몰랐는데 허가증이 있어야 되더군요. 친구들이 그때 미군기지안에 가면 단백질 파우더 싸게 판다면서 우리 데려가 달라고해서 저야 어깨에 힘주고 갔다가 퇴짜먹고...ㄷㄷ 아는 형인데 한국에서 장사하면서 예비군 신분인 형에게 물어보니 911과 이라크전발발이후 한국내 타 기지에 주둔하는 미군들도 용산안에는 특별허가서 없이는 못들어갔다고 합니다. 원래 안그랬다가 전시체제로 전환되면서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ID가 있으면 험프리스 기지 출입이 가능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저 또한 미육군 장교로 있으며 밑에 Andy Oh님(한국계 미군이 좁아서 누군지 압니다 ㅋ) 과는 다르게 저는 NCO (e6) 를 하다가 임관했습니다. 대학 졸업후 막 임관한 소위(2LT)들이 가끔 NCO 혹은 junior enlisted 영역에 간섭하면 나중에 1SG 일등상사? 에게 회의때 우리 일은 우리가 하겠다라며 애기 나옵니다. 한마디로 터치 하지 말라고 하죠. 그래서 조율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 또한 NCO출신이라 저도 모르게 몸에 익어 조금 간섭아닌 간섭했다가 저 보고 너는 더이상 nco아니니깐 delegate 하라는 식으로 웃으면서 회의때 애기 하더군요.. 결혼에 대해 여러가지 제외가 있는데 서로 enlisted 끼리 결혼 후 배우자중 누군가 장교로 임관했을시 enlisted로 있는 분은 군대 전역 안해도 됩니다.
이점은 확실히 미군식이 낫네요... 장교와 부사관 영역이 칼같이 나뉘어 있고, 거기 침범이 있으면 부사관측에서 우리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 한국군은 계급 높아지는 부사관일 수록 장교들 앞에서는 예스맨, 뒤에서는 뒷담화나 하는 한심함.. 물론 장교들도 저렇게 부사관이 우리영역일은 우리가 한다고 하면 항명이니 너 따위가 라니 반응이 튀어 나오쥬. ㅋ
우리나라는 단기 장교(3년) 알티나 학군 때문에 장교 이미지가(소위 중위) 지위자로 인정 못받는 부분이 있죠 부대내 가혹행위로 중대장이 근신 징계를 받아 영내 대기하는대 소대장(학군 명문대) 영어 학원 가야 한다고 혼자 퇴근함 행정보급관 및 나머지 부사관들도 영내대기 했는데 그당시에 중대내 소대장 한명 있었는데 얼척이 없더군요 중대장도 단기니깐 그려러니 하고 부사관도 기본 4년인데 대한민국에 소위가 어디있나요 임관하자 마자 중위(진)이지 단기 장교 폐지 하고 장교들이 장교 다워야 대위까지 존경 받을수있죠
우리 군계급의 문제점은 서로간 이동이 막혀있다는것.. 병사는 절대 부사관으로 진급 할 수 없고 부사관은 사관으로의 진급을 절대 불가하다는점도 문제점 개인 역량에따라 몇년이상 근무하고 했으면 진급시험을 통해 사관교육학교 일정교육을 수료해서 사관으로도 복무할수있게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네요. 병-부사관 사이도 마찬가지구요.
저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5년 근무했고 지금은 캐나다군으러 복무중 입니다. 여기도 NCM 또는 NCO간에 경례 안 합니다. 여기 캐나다군 경례 규정은 보통 경례 유래가 상급자를 만났을 때 모자를 벗는 동작에서 유래 했기 때문에 내가 모자(Headdress)을 안 썼으면 모자를 벗을 필요가 없다해서 장군이나 누가 와도 경례 안 합니다. 또 경례 대상인 상대가 사복을 입었을 경우 안 합니다. 이건 미군도 똑같을 것 같은데 우리는 경례를 사람한테 하는게 아니라 계급에 하는 거라 상대가 계급을 표시하는 군복을 입고 있지 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한국, 캐나다 군대 및 미군배 타고 같이 작전해본 결과 한국군도 미군 처럼 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사고방식이 달라요, 한국은 집단, 단체를 중요시 하지만 여긴 개인주의 입니다. 즉, 문화가 틀려서 한국처런 통일성 집단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미군처럼 하는 건 불가능 해요. 당장 회식이나 이런것도 그렇죠, 여긴 퇴근하면 그냥 갑니다, 회식 이런거 없어요, 그냥 친한 사람끼리 어쩌다 보는 거지. 자기 일과 시간 끝나고 빆에서 보면 그냥 동네 아저씨들이에요
그리고 캐나다군은 장교 부사관 결론 규정 없습니다 저희 M.W.O. 부인이 소령 이에요, 그리고 미군이나 NATO군 계급을 한국군 처럼 적용하면 오류가 있을 거네요, PO2가 한국군 계급으로 병장인데 실제 캐나다군에선 해군PO2 = 육군 공군 Sgt.업무나 나이로 보면 30중반 또는 40초반이고 한국군 상사 정도 일을 합니다. Cpl이 한국군으로 하면 중사 정도의 일을 합니다. 물론 여긴 모병제이니 의무병 계급이 없어서요. Pte(private) 부터 NCM(부사관, non-commissioned member)라고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무조건 미군 문화를 가져 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정말 필요하거나 현실성이 있는 것을 가져와야지 미군거니까 가져오자는 정말 위험한 생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당장 한국군에서 부사관 끼리 경례 안 하거나 장군이 사복입었다고 그 밑에 장교가 경례 안 하면 난리 날 테니까요.
비슷한 동년배에서나 없지 외국 그 어느 나라를 가도 연장자에 대한 대우는 기본이고 학교에서도 한 학년차이 선후배관계도 엄격함 우리나라는 그저 형 누나 라는 호칭이 있어서 그런거지 일본에서도 상을 붙여서 존중을 표현함 물론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친형제간에도 그냥 이름을 부르지만 나이간에 상하관계는 확실히 있음 그냥 우리는 친구를 동갑으로 인식한다는 문화가 있어서 다르긴 하지만 이것도 나이 들수록 친한사람이면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지냄 안 그런다면 불쌍한 인생이지
우리는 징집병입니다. 미군은 징집이 아니라 지원한 병부터 직업인 입니다. 우리나라 하사관은 처음부터 하사. 미군하사는 자기 직업인 병에서 4~5년 근무후 평가를 받고 승진해서 하사입니다. 개념부터 틀립니다. 그리고.....김대위님은 하사관으로 미국에 유학을 다녀오신겁니까?
미군은 반상의 법도가 확실한 곳입니다 옛부터 장교는 귀족만 했고 부사관을 말하는 (해군) Petty Officer 에 Petty 는 작다 중요치 않다 하찮다란 뜻이고 나머지군에 Sergeant 는 하인 이란 뜻입니다. 장교나 부사관한테 하극상 비스무리한 것도 본적없고 장교가 품위을 잃은것고 본적이 없습니다 잃어도 지네끼리 잃습니다. 꼭 정치인 유세멘트만 하고 다른말 절대 하지 않합니다
그 나라마다의 정서에 가급적 적절히 하는것이 . . 군에 있을때 이런문제 속으로 고민해 보었는데; 평시 우리 정서 간과해선 안돼고 작전이나 실제 상황시엔 계급이 현실적. 마치 인간의 몸과 심리가 평시와 전시에 확연히 다르게 작용하는 원리. . 만약 일관성있는 계급제를 강조할거라면. 대령이 별달때 준위 상사에게 형님형님 거리는것과같은 행태 하지 말아야함은 물론, 처신과 언사 군 인사 군납부정부패에 있어 윗계급 일 수록 솔선수범 청렴해야 계급타령 명분생겨
미군과 한국군이 크게 다른 점은, 일반 사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입니다만, 미국 : 조직전체가 움직이는 데 수평적인 문화이냐? 한국 : 조직전체가 움직이는 데 수직적인 문화이냐? 차이로 설명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미군 장교와 부사관의 역할의 임무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RunDanielKim 한국에서의 병역필은 앞으로 업무가 단절됨이 없기위해 찾는것이지 군경력을 인정 안해서가 아닙니다. 윗글은 부사관 출신인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도 않고 섭섭하다 자체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저는 항상 적어냈었고 대부분 그부분을 높게 평가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징징글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에 희생하는 직업이 개인적인 감정이 섞이는것은 위험하기에 결혼에 제한이 있는것은아닐까싶음. 또한 일제강점이후 연합군에 의해 독립이 되었다고 보는데 스스로했었어야하는부분에 공백을 정의하고 방향성을 잡는것에 있어서 군 시스템도 포함되지않을까싶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험을 해서 그런지 잘알고 계시네 미군은 아직도 사병 개념이죠 장교 사병, 그리고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ㅋㅋㅋ 이거 있을수 없는일 주임원사가 대대장한테 경례는 하는데 중대장한테 하는지는 본적이 없고 심지어 주임원사가 중대장들한테 욕해 중대장이 듣다가 못참고 주임원사님 욕은 안하면 안되겠습니까 사정함 ㅋㅋㅋ 부사관끼리도 두계급 이상 차이나면 결혼 못합니다.
미군 복무규정은 한국군과 다르지요.부사관,사병은 전투서열상 사병 서열로 서로간에 거수경례를 하지 않습니다.일병이 상사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습니다.good morning,sir 정도는 합니다.장교에게는 경례를 해야 합니다.만일 하지 않으면 규정에 따라 처벌 받습니다.감봉 등 처벌이 따릅니다.준위는 전투서열상 장교에 준합니다.상사는 준위에게 경례를 해야 합니다.
사관과 신사는 미 해군 항공장교 선발과정을 영화화 한거에요, 근데 미 해군 사관학교도 생도들 처음 입교하고 기초 훈련받을때는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 유학때 미 해군 사관학교를 방문 한적이 있는데, 중사 계급장을 달고 있는 저한테 미 해군 사관생도들이 경례를 해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한국군과 다르게 미군은 장교 후보생이나 사관생도는 계급이 없는 걸로 쳐서 때문에 현역 장병보다 하급자(?)에 해 당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국군의 경우엔 사관 후보생의 위치는 준사관 보다는 아래이고 원사보다는 상급자로 되어 있습니다.
미군은 미군들 문화가 있다. 전쟁 시기에는 상호존중은 하는데, 부사관이 소위.중위.대위한테 경례는 정례화 하진 않는다. 하지만 공식적인 명령은 받는다. 한국군은 미군처럼 지원이 아니라 의무복무가 있고, 거기엔 이병 부터 하사까지 그리고 소위 중위까지 해당된다. 그들은 주로 석사장교나 ROTC 등이 있으며, 사관학교나 부사관학교 출신들도 의무 복무기간이 있다. 그래서 일반족으로 직업군인은 중사이상 대위이상을 지칭하며, 그들은 신분상 보장을 받는다. 그러니 직업군인인 중사가 으ㅏ무복무가건애 해당하는 소위.중위를 계급상 의전으로 대우는하나, 칼같이 경레하면서 지시를 받기에는 부적절하며, 이는 신입 소위.중위.하사가 짬밥이 더 많은 병장등 장병을 존중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지휘가 가능하지, 계급상로 눌러서는 지휘가 될수 없으며, 제대로 배운 상위 계급자들은 이를 알고 하급자라해서 계급으로 누르지 않고 잘 처신하나, 일부의 무식한 상위 계급으로 군에 입대한 자들이 대단한 출세한양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것이다. 또한 여기서 대위도 지적했듯이, 일전에 한국군의 참모총장도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을 해서 즉 (장교는 부사관에개 반말을 해도되고 ) 부사관들을 자극했고, 또 부사관 대표인 원사들도 총장의 발언에 굳이 자신들의 의견을 밝힐필요가 없슴에도 반대의견을 제시하여 군내에서 장교와 하사관의 대립각을 세우는지 이게 바로 한군군의 한계가 아닐런지. 즉 이는 현재의 참모총장과 하사관들이 능력이 한계가 있슴을 드러낸것이라 볼수 있으므로 대통령은 현 육군참모총장을 즉각 해임하여야 함이 타당하다 할 것이다...
미군어떤지는 모르겠구요 영화나 그런거 보면 한가지는 확실히 틀린게 있는데요 계급이 아무리 높아도 정당한 명령이면 무조건적인 복종이고 정당하지 않은 명령이면 거부 또는 고발 한다는거 대한민국 병사 장교든 부사관이든 병이든 상급자가 무조건 명령하면 부당성 어쩌구리 하면 명령불복종 하면서 영창 군장 임 내가 명령하면 너는 생각 하지말고 그냥 실행해 이거임 1996년 병군번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마 크게 바뀌진 않을껄로 암 서로 존중하는 입장이라고 하는뎅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쉽게 말해 내가 하는 일이 은행 창구 에서 대출하는 일이다 했을떄 상사나 원사 등 있는데 그사람이 규정에 따라 판단하고 대출하는데 원스타나 대령이 와서 야 그냥 대출해죠 하고 명령 못함 진지 구축 작업 하는 병사에게 야 너 가서 빵 사와 이게 안통함
안녕하세요.. 해군중사 전역했습니다... 장교와 부사관은 뭐 이야기 소재도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교의 역할과 지위 명예가 있고 부사관도 마찬가지죠.. 만약 부사관이 사관을 대우하지 않고 사관이 부사관으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한다면 그 배는 잘 굴러갈 수 없을 겁니다.. 군생활 동안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관을 많이 봤지만 권위만 내세우는 사람 별로 못 봤네요.. 한 두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ew 아메리칸 드림] 최고의 군인을 찾아라! 미 육군 모병관 오경하 상사](http://i.ytimg.com/vi/RA9Nq8LEriA/mqdefault.jpg)
![[New 아메리칸 드림] 최고의 군인을 찾아라! 미 육군 모병관 오경하 상사](/img/tr.png)
![공군 부사관 의전 서열 1위! 공군주임원사는 무슨 일을 할까? (Feat.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하사더하자]](http://i.ytimg.com/vi/HBc6uIQcQEs/mqdefault.jpg)
![[이슈 직진] 이석연 전 법제처장 "박근혜는 새 발의 피...전원 일치로 尹 파면될 것" #shorts #시사스페셜 | MBN 241215 방송](http://i.ytimg.com/vi/ghdvgZHTFjc/mqdefault.jpg)
육군에는 Warrant Officer, 한국어로는 준위라는 계급이 존재하는데 Warrant Officer 들에게도 경례를 합니다. Enlisted
준위는 준사관으로써 사병이 아닙니다. 임관 합니다. 그렇기에 경례 하는겁니다.
애초에 한국군과 미군에서 준사관은 신분자체가 장교 신분이라서 당연한거임
미군 생활이 뭐든 편하고 뭐든 더 좋다고 하시죠... 맞는 말이지만 그런만큼 많은 책임감과 스트레스가 따른것이 생각이 나네요...ㅠ
아니 근데 이건 미군이란 집단이 아니라 미국 사회전반에 적용되는 아주 좋은 문화임. 각자 직급에 따른 자리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평등한 시스템임. 대화나 의견의 상호전달이 굉장히 수평적임. 25살짜리 뉴비와 40살 50살 넘은 시니어도 부담없이 대화하는.
어느쪽이 더 우월하다 말할 순 없지만 언어적인 차이는 있는것 같습니다.
@@RunDanielKim 글쎄요 21세기 시민사회에서 저는 확실히 한국어의 지나친 존비어 문화가 득보다는 실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실제로 영어를 써보시면 와닿으실듯.
@@Maverick-xn7qw 네, 확실히 영어를 사용하면 사람과 사람간에 초반에 허물없이 대화하기 좋고 나이를 초월해서 친구가 되기가 상대적으로 훨씬 편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영어로 먹고 삽니다~ ^^)
@@Maverick-xn7qw 스포츠만봐도 히딩크가 처음에와서 맨처음 손댄게 존댓말문화이니
카투사에 있을때 한국군 병사들이나 부사관들한테 서로 경례하는거 보고 미군들이 너네 왜 그러냐고 했었던 게 생각나네요.ㅋㅋ
그리고 미군에서는 실내에선 거수경례를 하지 않고 또 훈련 상황에선 장교들에게 거수 경례를 하지 않습니다.
ㅎㅎㅎ 전 별4개 미군 장군이 공개 장소에서 PT 테스트 통과하려고 용쓰던 게 생각나네요. 어찌나 이를 악물고 하던지
와 그정도면 USFK 커맨더 아니에요..?? ㄷㄷ
@Jiseok kim- 잘못된 정보 입니다. 최소 미 육군에서는 실내 에서도 거수경례 하는 경우 있습니다.
실내 에서는 탈모 가 기본 원칙 이고요.따라서 평상시 경례 안합니다 . 단 공무 집행 중 즉 예가 받침이 되어야 하는 경우 합니다 . (예: 전출입 신고 )
@@yosemityful 아 물론 그렇게 특별한 경우나 행사엔 안하죠. 미군들은 실내에서 우리나라군처럼 거수경례를 하진 않는다는 뜻이었습니다 ^^
미군에서 6년간 복무했는데 거수경례한거 10번 안에 꼽음 ㄹㅇ..
장교는 귀족 계층에서 시작된 것이라 계급간 구분이 더 심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영국같은 나라는 지금도 보이지 않는 계층간 구분이 존재하니깐요.
카투사(미 2사단) 근무, 미국 유학( 1 년 )도 다녀 온 사람입니다. 참 좋은 것을 정확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사람이 아니라 계급에 대한 경례임을 하사관들은 명심해야함. .
미군 부사관은 병사들중에서 진짜 엘리트들만 올라가기에 그만큼의 대우를 받습니다
미국에서 군복무당시 제 훈련단 DI 부사관이였고 임관 후 관할 주 배치받고 바로 근무를 같이한적이 있는데 장교로써 예우를 바로 해주셨습니다.
오오 편집 !!!
1빠 사실이야???
대범이 왓냐??
카투사 시절 원사가 first sergeant 고 중대장이 대위commander 였는데 행정실 (admin) 가보면 중대장이 심심하면 주임원사 중대장실 불러서 엄청 갈궜던 기억은 납니다. 물론 업무상의 이유였지만요
미군은 일병이나 기술상병때 보드라는 심사를 보게 되는데 이를 통과하면 그 권위를 인정하여 코프럴이라 불리우며 통솔권을 가지게 됩니다...
카투사가 진급하여 상병이라 블리워도 잘 인정하지 않아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 보드 심사를 거친 카투사는 미군이라 할지라도 그 권위를 인정합니다....
미군 부사관이 경례를 받을 수 있는 경우
1. 진급 행사 : 한국군 부사관(과거의 하사관)은 하사로 임관하는 임관식 행사를 제외하고 해당 연도 진급 심사 결과가 발표된 후 이듬해 진급이 되는 달 1일 날 통상 해당 부대의 지휘관 실(실내)이나 소회의실 등에서 그날 부로 진급하는 전원, 가령 원사 진급자 1 명, 상사 진급자 2명, 중사 진급자 3명) 이 부대장(군단장이나 사단장) 앞에서 해당 부대 지휘관 참모 및 주임원사(혹은 주임상사)의 배석하에 진급신고식을 거행하게 된다.
다만, 부사관을 높게 평가하는 특별한 부대장의 경우, 부대 전 장병을 연병장이나 강당에 집합시킨 후에 진급 신고식을 거행하는 경우가 없지 않으나 이것은 한국군 창설 후 70여년이 지난 오늘 날까지 서너 번 정도 있을 만큼 희귀한 사례라고 할 것이다.
반면, 미국군의 경우 부사관의 진급 신고식 행사는 전 장병이 모인 연병장이나 강당에서 실시하는 데, 통상 진급식만을 위하여 장병들을 소집하는 것이 아니라, 부대 창설 기념일이나 국군의날(육군/해군/공군/해병대의 날)이나 독립기념일, 아니면 월례 조회일, 부대 창설 기념일 등 장병들이 모이는 날에 진급 기념행사도 겸해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날에는 진급한 부사관들의 배우자 및 자녀와 부모 등도 행사에 참석하여 지휘관 참모석(단상)에 배석하여 지켜보는 가운데 행사가 진행되며, 진급된 계급장 부착식 행사에서 최고 지휘관(임석 상관)이 계급장을 달아주면 진급자가 지휘관에게 경례를 하고 배우자나 가족와 허깅을 한 후에 단상 옆으로 퇴장하게 되는 데 이 때 퇴장하는 진급 부사관의 진행 길목에 후배 부사관 및 병사들이 도열했다가 진급 부사관이 지나갈 때 경례를 하게 된다. 한국군들은 만일 도열하게 되는 경우도 경례가 아니라 박수를 치게 되지 않을까 싶다.
* 국가에 큰 공을 세워서 특진(특별진급)을 한 경우
1. 한국군의 전공은 제 1차 연평 해전이나 1.21 사태,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 대간첩 작전 등 전투에서 적함을 격침하거나 공비들을 사살하는 데 공을 세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통상 휴전선상에서 남/북간에 무력 충돌이나 DMZ 를 똟고 침투하는 대남 간첩의 생포나 사살에 공을 세우는 경우가 대부분인 데 반하여, 미군들은 해외 파병 중 적군과의 교전에서 많은 적을 사살하거나 특정 지역을 점령하는 데 선봉으로 성공한 경우, 동료를 구하는 데 공헌한 경우 등이 대부분인데 이런 경우, 한/미군 공히 훈장이나 대통령 표창을 받는 것은 마찬가지이지만 미군은 명예훈장을 받는 경우가 아닌 한 특진은 거의 없다.(물론 세계 대전이나 한국 전쟁, 월남전 등 대형 전쟁시에는 전장 현지에서 특진시키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 반면, 한국군은 병사인 경우는 대부분 1 계급 특진도 시키고 심지어 부사관도 드믈지만 특진이 없지는 않다.
이런 경우 한국군이나 미군 공히 공훈 장병들의 무공을 기리기 위하여 훈.표창 수여식이 있는데 차이점은 미군은 위험한 적국 내의 기지에서는 약식 행사만 하고 귀국 후에 성대한 행사를 다시 거행해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국군은 통상 훈/포장과 특진, 포상 수여식 행사 개최, 화환을 목에 걸고 부대장과 열병식 도열 영접을 받게 되고 전방 군인인 경우 헬기를 타고 한달 정도의 포상 휴가를 받는 것이 정해진 코스가 된다.
미군은 포상 수여식에서 전 장병이 행사 지휘 장교의 구령하에 훈장을 받는 장병에게 단체(부대) 경례를 ' 받들어 총 ' 이라는 구령에 따라 받게 되고, 훈장을 받는 부사관이나 병사는 답례 경례를 한 후, 부대 열중 쉬어를 명한 후에 간단한 연설(스피치)를 할 기회가 부여된다(이 때 집합한 미군들은 장교, 사병을 포함하여 훈장을 받는 군인보다 계급이 높은 사람이라도 훈장 수훈자에게 단체 경례를 하게 된다.) . 그러나 한국군에서는 훈장을 받거나 특진을 했다고 해당 부사관이나 병사에게 경례를 하는 경우는 좀처럼 없다. 물론 부대장이 그런 자리를 마련해줄 도량이 있다면 사전에 그런 지시를 하여 경례를 포함시킬 수도 있지만 그런 도량을 가진 한국군 지휘관은 많지 않을 것 같다.
2. 명예훈장을 받는 미군 장병에 대한 예우
가. 미국의 명예 훈장은 미국의 최고 훈장으로 이 훈장 수훈자에 대해서는 전 세계 어떤 나라의 훈장 수훈자보다도 파격적인 예우를 받게 된다.
나. 명예 훈장 수훈자는 지금까지 3525명이며 대부분은 전사자에 대한 추서이고 생존자가 받는 경우는 300 여명으로 그나마 부상자들이 많다.
다. 명예 훈장을 받은 미국 군인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1 계급 자동 특진한다.
라. 명예 훈장의 추천은 미군 각급 부대장의 추천에 따라 각군 참모총장이 국방성을 통하여 대통령에게 상신하거나 미국 의회의 상/하 양원 의원의 의결로 의회 차원에서 대통령에게 건의하여 대통령의 최종 승인으로 수여하게 된다.
마. 명예훈장의 수여식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한, 백악관에서 해당 군인과 그 가촉을 초청하고 국무위원과 합참의장, 해당군 참모총장 등이 배석하에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게 된다.
바. 명예 훈장 수훈자에게는 평생동안 매월 1,300 달러의 공로 연금이 지급된다.
사. 명예훈장 수훈자는 미국의 군용 여객기, 군용 차량, 군용열차(전시), 군함을 항시 최우선적으로 평생 탑승할 수 있다.
아. 명예훈장 수훈자는 평생동안 미국 육/해/공 전 부대의 병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군 부대 매점의 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다.
자. 미국 국민은 누구라도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명예훈장 패용자에게는, 군인, 경찰 등 제목 착용자는 거수경례로, 민간인은 목례로 예를 갖추게 된다.
차. 명예훈장 패용자가 일반 여객기에 탑승하면, 통상 1 등석으로 안내를 받으며, 기장은 해당 비행기에 명예훈장 수훈자가 탑승중임을 알리는 방송을 하게 된다.
카. 명예 훈장 수훈자의 고향에는 당사자를 기리는 기념탑이 건립되고 기념 박물관을 세우는 경우도 많다.
타. 명예 훈장 수훈자의 차량 번호판은 일반 번호판과는 다른 특수 번호판이 부여되며 이 차량이 지나갈 때 경찰관과 시민들은 경례를 하고 다른 차량들은 우선적으로 길을 비워주고 경찰은 수훈자의 차량이 교통 신호에 걸리지 않도록 신호를 조작하거나 경찰차나 오토바이로 에스코트를 해준다.
3. 주임 원사의 임명식 : 미군들은 연병장에 전 장병이 집합하여 부대장 주관하에 주임 원사에게 전 장병이 경례를 하고 의장 사열도 받도록 배려해 준다. 한국군은 글쎄?
4. 정년 도달 부사관의 면역식 : 필자가 한/미 연합사에서 1986년도에 경험한 미군 E-9 부사관(2차세계 대전과 한국전쟁, 월남전 참전) 42년 복무 후 만기 전역한 미군의 사례만 소개하고자 한다.
가. 부대장, 지휘관 참모, 면역 부사관 및 가족 단상에 임석하고 전 장병 및 유엔군 사령부 산하 전 군 의장대 및 군악대 집결,
나. 식순은 1. 국기에 대한 경례 : 한미 국가 연주 2. 전역 인사 명령 낭독 : 인사 참모 3. 면역 부사관 약력 소개 : 인사참모 4. 훈장 수여 5. 지휘관 격려사 6. 의장 대장의 지휘하에 전 부대 퇴역 부사관에 대하여 경례(의장 대장 : 집도 경례, 의장병 : 집총 경례. 일반 장병 : 거수 경례) 7. 예포 발사 8. 퇴역 부사관의 퇴역사 9. 꽃 다발 증정 : 가족 대표 10. 열병식 : 연합 사령관과 퇴역 부사관 동승 오픈 카 퍼레이드 의장대 사열 11. 퇴장
* 미군은 부사관에 대하여 하급자나 부하가 경례를 하지 않으나 위에 언급된 특별한 날과 명예훈장 서훈자에 대해서는 상시로 경례를 한다. 한국군은 부사관보다 하위 계급자는 항상 경례를 하도록 되어 있다.
한국군도 원래 부사관은 임관이란 표현안썼는데(임용이란 단어 사용) 계속 부사관 정예화+간부를 한 집단으로 간주+부사관 권위 신장 등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다보니 임관이란 단어가 흐지부지하게 같이 쓰게된 것 같구요. (임관이란 단어 들을때마다 전 부사관은 원래 임관아닌데..영어로도 N!CO이고.. 이 생각을 합니다)
육군같은경우 용사들끼리 상호 경례 안하게되었습니다. 가장 큰 명분은 상호 부조리 등(17년쯤이전에 있었는데 없어짐) 병들은 거의 계급을 동일화 시키는 분위기입니다. 1개월 동기제에서 6개월, 1년하는 부대들도 있으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저도 관련 규정을 좀 찾아보니 지금은 헌법상 공무원의 신분부여의 태양은 법률상 '임용'이고, 임관은 행정 내부의 관례 내지는 행정관례의 행정법규로의 사용에서 임용을 지칭하는 동의어로 사용되는 어휘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당나라 군대화!
@@sangchulkim7410 정답인 듯요.. 군 기강을 허물기 위한 여러 작업 중 하나로 보입니다. 그 놈의 갈라치기 전술을 안쓰는데가 없네요..
저도 1965년~1967년초까지 약20개월 사병으로 카튜사에 근무 했습니다 그때에 SFC 남성사병과 여성 간호장교와 결혼했고 그후 다른 부대서 각각 계속 근무들 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장교로 근무할 때 제 후임 장교 동생이 미군병으로 한국에 파병되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미군에서는 경례 규정이 한국처럼 빡빡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물론 해외 근무이기 때문에 기강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해당 부대 직속 상관이 아닌이상 미군에서는 경례를 잘 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이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하는 장교도 드물구요. 여기에는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장교와 병이 결혼하면 문제가 생길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미군의 모든 편의 시설은 슬라이딩 스케일로 계급별로 부과하는 금액이 다른데 제가 장교는 할인이 더 많이 되냐고 물어봤더니 반대로 월급이 적은 병이 더 많은 할인을 받게 된다고 하는 것 을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각설하고 이런 편의 시설 이용시 누구의 이름으로 들어가냐가 되면 복잡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창피하게 사병 부사관들 끼리 경례하지 마라........니들은 경례받을 자격 없다
몰랐던 미군의 문화 재미있네요. 대한민국 국군도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 군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군대가 먼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그래야 국민들도 군인을 존경 할 수 있겠지요?
저도 우연히 카테고리로 들어와서 영상들을보고 몇자 적을까합니다.
저는89년도 육군 특전사 부사관 군번이고 93년도 유디티 교육으로 해군에서 훈련을 하였고 거의 양군을 20여년 넘게 봐왔고 우리 유디티 동기가 지금 대령으로 본대 전단장을 하고 있지만 우리때 군대생활은 때리면 맞고 조금 잘못해도 장교들도 너그럽게 보듬어주고 한마디로 내부하는 내가 책임진다는 마인드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년 선배가 면역을 하고 나오시고 소주한잔 하면서 이야기해보면 책임은 있는데 권한이 없는 아주 개판이 되어 있더군요. 유디티에 있는 동기는 잠수 훈련중 안전근무한데 옆에서 전자담배를 피고 있어서 넌 훈련하고 있는데 담배피고 있냐고 쌍욕을 박았는데 위에 인격모독으로 보고 하여 한참을 곤욕을 치루고 지금은 방치 한다고 합니다.육군은 말해봐야 답 없고요. 특수부대도 이럴진데 일반부대는 안봐도 비디오지요. 참모총장에게 하고 싶은말은 당신도 현실을 알아달라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솔직히 우리나라 초급장교 고급장교 부사관 소신 있게 부대 지휘여건이 되는지 묻고 싶습니다. 미군하고 연합 훈련하는데 강하하다 다친부대원 중대장이 무전으로 헬기요청하니 바로오더군요.장교들도 소신껏 규정대로 부대지휘하고 부사관도 규정대로 보고 하면 처리가 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죠 에혀 참 답답합니다.
미군은 부사관제도가 없어서 하사 정도 될려면 거의 4,5년 걸리고 전쟁 한두번은 치른 베테랑들이지. 인성은 각각 다르지만 병들은 부사관(NCO)을 엄청 존중하고 어려워한다.. 때리거나 욕하지 않아도..각 소대장과 하사관, 중대장과 부사관, 대대,연대,여단,사단 그런식으로 마지막엔 군참모총장과 부사관의 사진을 각 중대단위에 벽에 비치해놔서 장교와 하사관을 엄청 존중하지..
하사되기4-5년이면 빠르네요
@@runaway-ov1dd 병장 진급시험이 한번에 진급한경우 2년 복무후 자격이 생깁니다 미군은 십년차 병장도 흔합니다
하사관이란 명칭 좀 쓰지 마세요. 제발!
하사면 미육군 기준으로 Staff Sergeant인데 4-5년이면 진짜 엘리트코스 밟은건데?
@@진자림-f8e 하사관
현 미육군 e-5입니다.
보직특성상 중대장 혹은 부관(부중대장)과 일을 많이하는데 지금까지 모셨던 중대장중 저를 부사관이라고 깔보고 자기독단으로 일을 처리했던분은 안계십니다. 항상 저의 의견을 물어보고 조율하며 저를 subject matrer expert라고 존중해주십니다. 한국군 경험은없지만 부사관으로써 무시받는게아닌 존중을 받는다는거 자체하나로만으로도 제일에 자부심이 생기네요
혹시…supply sarge? E6?
나 카투사로 주한미군 2사단에서 군복무했어. 장교들도 뒤에서 새대가리 부사관들 뒷담화하고 아예 면전에서 소리치고 욕설에 가까운 말들 많이해. 자부심은 너의 대뇌망상이야.
한미 합동훈련 갔던 후임이 미군 부사관분께 경례했더니 자기에게는 경례하는거 아니라고 알려줬다고 하네요.
그 후임이 고문관같은데 ㅋㅋ 국군이 왜 미군 부사관한테 경례를 해 존나 웃기네
미군이지만 장교에게는 예의로 경례 해쥤음.
미군 부사관은 이등병부터 시작해서 올라가는 체계임.
우리나라 상병들이 민간하사 보듯이 깝쳤다가는...골로 갑니다. 하사여도 군생활 최소 5 6년차 일수 있으니. 그런데 또 병~부사관 간에는 경례 안합니다. 어찌보면 철저하게 장교들만의 계급사회인거죠.
@@킴떡배-u9g 하사면 최소 10년 넘어가요 같이 일했던 미군 병사들 있었는데 저는 7년차 중사였는데 미군은 계급이 상병인데 8년차 병장인데 11년차 그렇더라고여
@@BBangsang9 미군 병사들은 한국군 장교에게 칼같이 경례함.
장교가 그래~ 하면서 지나가는 경험을 몇번 겪으면 안한다고함
평택 전대임
미군은 원래 부사관이 주력이고 사병부터 진급해야 부사관으로 갈 수 있죠....
일등상사 진급은 년 서너명정도??
20년 만기 제대하면 의료보험80%, 연금,직업까지 국가에서 지원...
주위의 존경까지...
처우가 참 좋답니다
참고로 제 가족중에 미군 일등상사 명예제대 후 현재 고등학교에서 교련교사하시다가 은퇴하신 분이 계시죠 ㅎㅎ
우리나라도 군인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기를...
저도 짧은 미 해군 군사유학 시절에 'Thank you for your service' 를 실제로 들어보기도 했었습니다. 대한민국도 군인들이 좀더 존중 받는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90년대에 카투사로 복무한 사람입니다. 동맹국 장교에게도 경례를 해야합니다. 당시 미군 사병들이 한국군 장교에게 경례를 잘 하더군요. 반대로 한국군 사병들은 미군 장교를 봐도 멀뚱멀뚱하니 경례 안 하고 있더라구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연합훈련 할때 미군 상급 장교에게 경례 다 했었어요~ 물론 미군들도 저한테 경례잘했고요(제가 장교가 된 이후)
징병제와 모병제의 차이인듯 모병제 애들이 아무래도 더 군인정신이 투철할테니
서양 군대는 예로부터 장교는 귀족 사병은 평민. 그중간에 하사관 계층이 병사에서 올라온 평민이라 그런 풍습이 생긴 것 같네요.
그런 풍습 이라면 어떤 풍습 을 말하는지요 ? 경례 문화 말씀인가요? 만약 프랑스 라면 귀족 평민 차이에 의한 갈등 (?)이 맞는 말 일수 있겠으나 미군에 관한거 라면, 잘못 알고 계시는 군요. 세계 군역사 중 사병이 장교로 그것도 끝판왕 장군 으로 진급한 역사가 있고 세계 최고 로 사병 출신 장교가 많은곳이 미군입니다 .. 그리고 미국 역사가 길지 못해 귀족계층 이딴거 없고요 ..사관학교(M.A), 장교 양성훈련교(O.C.S)., 그리고 전시 필드 코미션(후에 반드시 O.C.S 수료 해야함)임관 의 예가 있습니다. fulion Deon 님 글 참조 하세요.
미군은 사관과 부사관의 임무가 뚜렸 합니다
사관은 작전, 지휘 통제 가 주임무이며
부사관은 훈련,임무수행 통제 가 주 임무 입니다
훈련소 에서 훈련 계획 이나 대내외 관련 통제 업무 는 장교 소관이며
실질적 훈련 과 그 목표 달성은 부사관 임무 입니다.
따라서 훈련시 거의 매분 매초 대면 하는데 매 때마다 경례를 하는건 불필요 요소 이지요
동감입니다. 미군들도 이등병이 상사를 봐도 경례 안합니다. 상사는 칼캍이 소위에게 경례하죠.
꼭 기념행사 등이 아니더라도 공식 집합 상황에서 보고를 주고 받을 때도 Enlisted 멤버 간에 경례를 합니다. 매일 있는 일상 집합이든 진급, 포상 전달식 등 비정기적인 집합이든 마찬가지이지요. 단, 이 경우도 병사/부사관 간 경례를 하는 예외 상황이라기 보다는 부대 지휘계통을 대표해서 집합을 주관하는 이에게 하는 것이니 부사관 개인에게 경례를 하는 것은 아니죠. 심지어 보고를 받는 당사자가 보고자보다 후임자이더라도 보고자가 먼저 경례를 하는 것을 보면 어떤 의미인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종합하면 미군에서의 경례는 지휘책임을 맡은 이에 대한 상례적 예우라고 봐야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인사하는 개념으로 보면 안됩니다.
미군 장교로 복무하고 있습니다. 미군 부사관은 한국군 처럼 바로 하사로 시작하는거랑 다르게 대부분 4년 이상 기간이 있습니다. 어떤 하사 같은 경우는 15년의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 소위 (2LT)들은 경험이 없으니 부족한 면을 부사관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미국은 장교랑 부사관의 역활도 정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부사관은 병사들을 챙기고 훈련 시키고 부대 안에 필요한 인력관리를 합니다. 장교는 자기가 맡고 있는 군대 재산 (장비)를 관리하고 훈련 계획을 새웁니다. 대부분 경험도 있고 능력도 좋아서 장교들은 부사관의 일을 마음 놓고 맡겨두죠.
그리고 부사관의 가장 중요한 역활은 장교가 결정을 내릴때 조언자 역활을 해줍니다. 그래서 항상 대대장 옆에는 대대원사가 같이 참석하고 회의 할때도 항상 옆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결제 서류가 대대장에게 가기전에 원사가 검토도 합니다. 대대장이 군법 (UCMJ)을 내릴때도 원사가 해당 군인과 직접 이야기도 하고 어떤 처벌을 내릴지 알려주기도 합니다. 그만큼 원사의 역활이 중요하다보니 원사급 이상은 왠만한 소령보다 존경을 받고 파워도 있습니다.
예전에 샌안토니오 AFB 에서 DLI 교육 받을때 몇몇 한국계 미군들하고 친해져서 같이 소고기 구워먹던 생각이 납니다~ 제가 미군과 함께 생활 한것은 몇 개월 밖에 겪어보진 않았지만 저도 Andy 님과 같은 생각 입니다.(영상에서도 밝혔지만...) 좋은 의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제가 장교 꿈나무인 현역 국군용사로서 여쭙고 싶은데,미군은 원사의 권한을 장교가 함부로 무시 못한다는 말씀이시군요?
@@김은수-o5z 그렇습니다. “NCO 비지니스” 라고 해서 부사관들이 하는 일에는 장교가 관여를 안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특히나 부사관과 병사들 인사권에서 많이 나옵니다.
@@꿀꿀-o8f 맞습니다.81년 입대,카튜사 출신입니다.
맞아요
오호 대명이형... 전문분야 찾은거야?? 오늘 완죤 고퀄... 영어도 죽이는데...^^ 화이또!
음.. 징병제가 있는 나라에서는 여러가지 경험적 축적이 달라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미군이 세계최강이 된게 이런 사소한듯한 룰을 잘 지키는거죠 맘에 듭니다
알레스카로 파병 갔을때 확실히 장교 부사관 체계가 구분 되어 있던데 부사관은 원사한테는 진짜 깍듯하게 경례하는데 원사 거쳐간 준위인데도 인사도 안 하던데
탄약사에서 복무했을때 미군 장교에게는 장교로서 예의로 경례지침 있었음.
부사관,병사는 지침이 없었고......
근데 장교,부사관,병사 같이 다녀서
미육군 출신임 질문 하면 답변 해줌 ,..
참고로 메달오브 아너 관련 경례 규정 은 명문화 되어 있는것은 아님 단,
메달 오브 아너는 메달과 축소약장이 성조기 축소형 임. 다시 말해 국기임
고로 메달 오브 아너 메달은 곧 국기 이기 때문에 군인 이면 육,해,공군, 해병대 상관없이 누구던 보고 인식 하면 바로 경례 해야 되는 것임,..전통임. (소개된 B.O.B 영상에서 윈터스 소령이 소블 대위 에게 한말 "계급에 예를 표 하는거지 사람에게 하는게 아니다" 라는말 과 일맥 상통함.)
명문화 되어있는 규정은 아래
메달오브 아너 받은자는 평생
1.연금을 받는데 현 2021년 기준 매달
가) 은퇴연금 자동 10%인상(이 10% 인상금은 4인이상 가족을 가진 수금 해당자 에게는 세금 으로 떼어져 나가는 금액을 충당할수 있는 금액임 즉 세금 없이 연금 을 받는다는 말과 같음)
나) 이와는 별도로 약 $1400 추가 지급됨
다) 복장 유지비 약$840 별도 지급(가나다 합하면 이등병이라 해도 최소$ 4000정도)
2. 복지 후생
가 )국방부 소속 여객/ 수송기 우선 ,우대 무료 탑승권 (미군이 세계 전역에 있으니 세계 어디던 공짜로 갈수 있다는 말임 )
나)제대 군인 관리청(V.A) 즉 한국으로 치면 국가보훈청 서비스/민원 우선 처리 대상자 .
다)의료 및 치과 진료/치료 무료
라)제대와 상관없이 국방부와 연계된 PX를 포함한 모든 숙박,여행 시설 이용 (특별관리 증 발부)
마)대통령 취임식 참석권 외 주요 국가, 주정부 행사 참석 고려 대상자 로 지정됨
3. 가족 우대
가 )자녀 모든 사관학교 중 원하는 사관학교 최소 입학규정(SAT시험 성적, 고졸 증명 또는 동급 인증서) 충족시 자동입학(평상적으로는 미국 사관 학교는 하버드,칼텍,MIT 같은 미국 유명대학 보다 더 들어가기 힘듬)
나) 위에 언급된 1 이외의 추가 수당이 가족에게 거주 주에 따라 지급 될수 있음
4.사후 복지
가)1 의 연금 배우자 및 자녀 에게 법에 따라 지급됨
나)2의 복지 후생 배우자에게는 사망시기 까지 자녀에게는 성인 될때 까지 .. 이월됨.
다)미국 국(주)립 묘지 중 어디던 .(각 주 마다 최소 1~2개있다 보면됨) 원하는 장소에 최고 예우 로 안장
여기서 급질문 ? 태극 무공훈장은 태극 문양이 세겨진 약식 국기아님?. 한국군인은 태극 무공훈장 에 경례 안함 ?
서로의 임무가 다른 걸 상호존중하는 거지. 한 예로 미군의 의무부사관 같은 전문기술부사관은 장교에게 지시할 수 있음.
절대로 사병간에 경례는 없습니다. 저야 현역(Active)은 아니고 Reserve(예비군)이긴한데 (비하하면 주말군인 Weekend Warrior) 장교라 해서 부사관들에게 막대할수도 없고 그렇긴 한데 거기도 사람사는 데고 하니 예비군은 반 직장인 반 군인 이런 개념이어서 그런건지 속된말로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는 장교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물론 이게 전투복입고 훈련시에 그러면 당연히 안되는거고 사적으로는 시리아에서 주둔했다가 온 장교들이나 그 외에 몇명과 이런저런 개인적인 얘기도 하고 시리아에 있었던 친구에게 러시아는 왜 그렇게 우크라이나에서 못싸우냐고 하니 설명도 나름 잘해주고.. 육군과 해병대가 서로 쎄다고 주장하고 으르렁대는건 한국군과 비슷하기도 하고 작전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서 전부 그렇지는 않고 육군보급수송작전때는 해병대에서 수송부대 호위를 하고 그러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병제인 미군에서 구타, 가혹행위 보다 제일 무서운건 감봉이라 사병이 부사관에게 대들거나 명령 불복종시에 감봉을 당하기도 하는데 상관이 "너 3개월감봉" 이러고 나서 바로되는건 당연히 아니고 Non Judical Punishment 조항에 따라 discplinary committee 에서 일단 조사를 하고 감봉처분이 합당하다고 판단되면 하는데 개인적 감정으로 사병들에게 감봉처리를 했다가 committee에서 요즘 쓰는 말로 역관광? 을 당한 케이스들도 있습니다. 참고로 오래전 아직 미8군이 용산에 있던 시절 저도 예비군이니까 여름방학때 한국에 왔을때 당연히 기지 출입이 가능한줄 알고 무대뽀 시전을 했다가 쫒겨났는데 저도 몰랐는데 허가증이 있어야 되더군요. 친구들이 그때 미군기지안에 가면 단백질 파우더 싸게 판다면서 우리 데려가 달라고해서 저야 어깨에 힘주고 갔다가 퇴짜먹고...ㄷㄷ 아는 형인데 한국에서 장사하면서 예비군 신분인 형에게 물어보니 911과 이라크전발발이후 한국내 타 기지에 주둔하는 미군들도 용산안에는 특별허가서 없이는 못들어갔다고 합니다. 원래 안그랬다가 전시체제로 전환되면서 바뀌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ID가 있으면 험프리스 기지 출입이 가능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저 또한 미육군 장교로 있으며 밑에 Andy Oh님(한국계 미군이 좁아서 누군지 압니다 ㅋ) 과는 다르게 저는 NCO (e6) 를 하다가 임관했습니다. 대학 졸업후 막 임관한 소위(2LT)들이 가끔 NCO 혹은 junior enlisted 영역에 간섭하면 나중에 1SG 일등상사? 에게 회의때 우리 일은 우리가 하겠다라며 애기 나옵니다. 한마디로 터치 하지 말라고 하죠. 그래서 조율이 제일 중요합니다.. 저 또한 NCO출신이라 저도 모르게 몸에 익어 조금 간섭아닌 간섭했다가 저 보고 너는 더이상 nco아니니깐 delegate 하라는 식으로 웃으면서 회의때 애기 하더군요..
결혼에 대해 여러가지 제외가 있는데 서로 enlisted 끼리 결혼 후 배우자중 누군가 장교로 임관했을시 enlisted로 있는 분은 군대 전역 안해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결혼에 관해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영상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댓글 감사함니다. ^^
이점은 확실히 미군식이 낫네요... 장교와 부사관 영역이 칼같이 나뉘어 있고, 거기 침범이 있으면 부사관측에서 우리일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 한국군은 계급 높아지는 부사관일 수록 장교들 앞에서는 예스맨, 뒤에서는 뒷담화나 하는 한심함.. 물론 장교들도 저렇게 부사관이 우리영역일은 우리가 한다고 하면 항명이니 너 따위가 라니 반응이 튀어 나오쥬. ㅋ
요즘 중국계 미국인 이고 미해군 소위출신 이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미군은 상호간에 계급을 부르지 않는 다고 하길래 영어로 계급체계가 어떻게 되는가 물어보니까 얼버무리더군여...순간 중국 간첩인가 의심 갔었는데 님영상보고 이해조금가네요.
준위는 CW1,CW2,CW3,CW4 까지 있고, 준위는 장교취급 합니다. 부사관이 아니라 장교죠. 기술직 장교이고 이전의 NAZI에서 준위를 Techical Warrant Officer로 이용한 것처럼 미군도 비슷한 시스템을 도입했죠. 이차대전때.
미육사에선 부사관과 친해지지 말라고 교육한다고 들었다. 반면 구 월남인민군은 친숙한 관계로 미국을 이겼고....암튼 서로 영역이 틀리니 상호 인정하는 군문화가 정착이 되었으면 한다.
어느날 갑자기 위병소 근무자들에게 장교한테는 받들어 총, 부사관에겐 좌경계총에 거수 경례하라고 지시가 내려왔는데. 사단 차원에서 그렇게 했는데 그냥 흐지부지 받들어 총으로 다시 통일됨.
우리나라는 단기 장교(3년) 알티나 학군 때문에 장교 이미지가(소위 중위) 지위자로 인정 못받는 부분이 있죠 부대내 가혹행위로 중대장이 근신 징계를 받아 영내 대기하는대 소대장(학군 명문대) 영어 학원 가야 한다고 혼자 퇴근함 행정보급관 및 나머지 부사관들도 영내대기 했는데 그당시에 중대내 소대장 한명 있었는데 얼척이 없더군요 중대장도 단기니깐 그려러니 하고 부사관도 기본 4년인데 대한민국에 소위가 어디있나요 임관하자 마자 중위(진)이지 단기 장교 폐지 하고 장교들이 장교 다워야 대위까지 존경 받을수있죠
무슨 개소리를 하시는건지 중대장이 자기 잘못으로 근신 징계를 받으면은 받는거지
무슨 군대에 목숨걸지 않는 2~3년따리 소위중위지휘자들이 눈치 봐야함??
오히려 장기할려고하는 간부들이 당연히 눈치 봐야지
장기든 단기든 그런 걸 눈치를 봐야 한다는 것부터가 조직이 글러먹은 겁니다. 영관급이든 장성급이든 마찬가지입니다. 지가 징계 받은 걸 왜 밑에서 줄줄이 같이 있어야 할까요? 효율성이나 전투력에 도움도 안 되는 일본군 시절부터 내려온 병신같은 문화일 뿐입니다.
썸네일에 싸메 인시그니아 보고 저도 모르게 지릴뻔 했습니다. ㅋㅋㅋㅋ
귀족, 마름, 농노 이게 오늘날의 계급체계의 시작이죠.
사실 육군 규범이었나 항상 강조하는게 병 상호 간에는 경례 지시 명령을 하지 않도록 되어있죠 하지만 실상은 부사관 부대 관리의 편의성을 위해 하죠
@@napal-m1b 복종하라 하세요 .그게 편해요. 일일이 대항하면 본인이 지쳐요.
@@napal-m1b 그게 당연한겁니다.
압존법? 없어진지 오래임 근데 나이 많은 부사관들 불편하다고 압존법 꼬박꼬박 시키지 ㅋㅋㅋ 지금 상사 중사 계급 싹다 전역할 때까지 한국군 바뀔 일 없다
영상 편집을 참 잘하시네요. 내용도 참 재미있게 잘 풀어서 이야기해주셔서 10분여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특전부사관 한다고 부모님 및 지인들에게 말했는데 다 시선이 별로더라
돈도 못벌고 진급에도 제한이 있다고
... 쩝
0:50 한국군에서는 먼저 진급한 후배가 선배한테 저렇게 대하면 싸가지없는 놈으로 찍히는데 미군이라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14년도 군번인데 사단장한테 경례 안 했다고 일주일 동안 군기 교육 받음 씹ㅋㅋㅋ
고생하셨네요 ㅜㅜ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미군 걸 받아드려서 우리만의 것으로 뒤바꿈 시키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장교와 부사관.... 역시 없어서는 안될 인터렉티브한 관계이니까요
신임 소위에게 원사가 경례하는걸 부끄럽지않게 생각할때
병장이 신임하사에게 경례하는걸 당연한 조직이라 할건데
군이 계급사회라며 지키지않으니 맨날 싸우고 씹고 그럴거면 전역해야지
맞음 굳굳
군법도 시대에 따라 변화될 필요가 있겠네요
우리 군계급의 문제점은 서로간 이동이 막혀있다는것.. 병사는 절대 부사관으로 진급 할 수 없고 부사관은 사관으로의 진급을 절대 불가하다는점도 문제점
개인 역량에따라 몇년이상 근무하고 했으면 진급시험을 통해 사관교육학교 일정교육을 수료해서 사관으로도 복무할수있게 하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네요. 병-부사관 사이도 마찬가지구요.
뒤에 설현 포스터ㅋㅋㅋㅋ
08군번이긴한데.. 그당시에도 병상호간에는 경례안했어요. 그냥 마주치면 수고하십니다 라는 구호로 지나치곤 했어요.
아...그렇군요. 한국군도 예전에 제가 현역일때에 비해 많은 것들이 바뀌었네요. 해군도 그렇게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상호존중과 이해
영어에 존경의 표현중 미스터, 우리땐 군함안에서 경례 잘안하고 장교고 부사관이고 Mr.kim !같이 서로 이름 불렀는데요. 공간이 넓은곳에선 저는 무조건 경례 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해군에서 5년 근무했고 지금은 캐나다군으러 복무중 입니다. 여기도 NCM 또는 NCO간에 경례 안 합니다. 여기 캐나다군 경례 규정은 보통 경례 유래가 상급자를 만났을 때 모자를 벗는 동작에서 유래 했기 때문에 내가 모자(Headdress)을 안 썼으면 모자를 벗을 필요가 없다해서 장군이나 누가 와도 경례 안 합니다. 또 경례 대상인 상대가 사복을 입었을 경우 안 합니다. 이건 미군도 똑같을 것 같은데 우리는 경례를 사람한테 하는게 아니라 계급에 하는 거라 상대가 계급을 표시하는 군복을 입고 있지 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한국, 캐나다 군대 및 미군배 타고 같이 작전해본 결과 한국군도 미군 처럼 하는 건 불가능 합니다. 사고방식이 달라요, 한국은 집단, 단체를 중요시 하지만 여긴 개인주의 입니다. 즉, 문화가 틀려서 한국처런 통일성 집단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미군처럼 하는 건 불가능 해요. 당장 회식이나 이런것도 그렇죠, 여긴 퇴근하면 그냥 갑니다, 회식 이런거 없어요, 그냥 친한 사람끼리 어쩌다 보는 거지. 자기 일과 시간 끝나고 빆에서 보면 그냥 동네 아저씨들이에요
그리고 캐나다군은 장교 부사관 결론 규정 없습니다 저희 M.W.O. 부인이 소령 이에요, 그리고 미군이나 NATO군 계급을 한국군 처럼 적용하면 오류가 있을 거네요, PO2가 한국군 계급으로 병장인데 실제 캐나다군에선 해군PO2 = 육군 공군 Sgt.업무나 나이로 보면 30중반 또는 40초반이고 한국군 상사 정도 일을 합니다. Cpl이 한국군으로 하면 중사 정도의 일을 합니다. 물론 여긴 모병제이니 의무병 계급이 없어서요. Pte(private) 부터 NCM(부사관, non-commissioned member)라고 합니다
영상에서 말씀 하셨듯이 무조건 미군 문화를 가져 오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여러가지를 생각해서 정말 필요하거나 현실성이 있는 것을 가져와야지 미군거니까 가져오자는 정말 위험한 생각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당장 한국군에서 부사관 끼리 경례 안 하거나 장군이 사복입었다고 그 밑에 장교가 경례 안 하면 난리 날 테니까요.
경험을 바탕으로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한국 해군 출신이시면서 다시 캐나다에서 복무 중이시군요! 멋집니다.
부사관 계급장 옆에 10년 15년 20년을 표시하는것을 달아서 그에 상응하는 대우나 예우을 명분하 해야함(예을들어 10년 이상부사관에겐 소위나 중위까진 반드시 존칭어을 쓸것...)
이유는 나라을 위해 훨씬 많이 봉사한 그들에게 당연한거 아닌가?...
돈받고 일하는건데 현역때 뭔 예우냐 ㅋㅋ 전역하고나 잘 해줘야지
@@박세정-k8c 뜻이 다르지만 꼭 돈때문에 10년씩 20년씩 한다고 생각은 금물입니다!
그렇담
그럼 상사 원사도 신입 골드바 소위에게 칼같이 경례를 해줘야겠죠?
되게 깔끔해요. 근데 자막만 있으면 화룡점정일듯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 만들때는 자막까지는 생각을 못했네요.
미군은 규정 위반 시 일단 감봉 조치 부터 하니.....ㅎㅎㅎ
함부로 개기지 못해요.....돈이 중요하거든....
미군은 프로의식이 좀 강한거 같고......
짬밥과 경력 앞에서는 존중 함....
그래도
계급은 서로 준중 함....
음악이 너무커서ㅠㅠ목소리가 또렷하게는안들려요 마이크는따로없는거죠? 편집은진짜 잘하셨는디!!!!!!!!!!!
다음엔 좀더 주의해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나이 서열 문화가 지속되는 한 해결되지 않을 문제
비슷한 동년배에서나 없지 외국 그 어느 나라를 가도 연장자에 대한 대우는 기본이고 학교에서도 한 학년차이 선후배관계도 엄격함
우리나라는 그저 형 누나 라는 호칭이 있어서 그런거지 일본에서도 상을 붙여서 존중을 표현함 물론 미국 같은 나라에서는 친형제간에도 그냥 이름을 부르지만 나이간에 상하관계는 확실히 있음
그냥 우리는 친구를 동갑으로 인식한다는 문화가 있어서 다르긴 하지만 이것도 나이 들수록 친한사람이면 친구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지냄 안 그런다면 불쌍한 인생이지
경례를 안한다고 해서 권위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89년? 엔가 미 워싱턴에서 인사계 1사람이 동두천에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E9? 으로 기역되며 상사계급장에 별이 2개 그려졌으며 미 육군에서 1인 밖에 없었으며 그 권위는 4성 장군에 버금 같습니다
SMA?
아 근데 딴 건 몰라도, 병은 이제 복무기간이 너무 짧아져서 그 짧은 기간 안에 4계급을 우겨 넣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ㅋㅋ 의무복무 병들은 일병 전역하고, 상병부터 부사관으로 쳐야 한다 생각합니다ㅋㅋ 글고 민간 부사관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민간 부사관 없앨라면 징병제가아닌 모병제가 되야할듯ㅋㅋ
미필티내노
목소리가 잘 안들립니다
우리는 징집병입니다.
미군은 징집이 아니라 지원한 병부터 직업인 입니다.
우리나라 하사관은 처음부터 하사.
미군하사는 자기 직업인 병에서 4~5년 근무후 평가를 받고 승진해서 하사입니다.
개념부터 틀립니다.
그리고.....김대위님은 하사관으로 미국에 유학을 다녀오신겁니까?
미군이 확실히 장교역사가 깊다보니 잘되어있는듯. 걍 장교는 명령 복종상황 이외에는 병사 부사관이랑 교류없는게 사건 사고 없는거 같다.
원래 병상호간 관등성명도 안되고 간부부터인데 걍 우리 문화 부조리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서 선임이 후임 갈구듯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없이 부조리도 하루 아침만에 탄생하는게 아니듯이 그들만의 문화라 이해하는게 더 납득하기 수월할걸요
미군은 반상의 법도가 확실한 곳입니다 옛부터 장교는 귀족만 했고 부사관을 말하는 (해군) Petty Officer 에 Petty 는 작다 중요치 않다 하찮다란 뜻이고 나머지군에 Sergeant 는 하인 이란 뜻입니다. 장교나 부사관한테 하극상 비스무리한 것도 본적없고 장교가 품위을 잃은것고 본적이 없습니다 잃어도 지네끼리 잃습니다. 꼭 정치인 유세멘트만 하고 다른말 절대 하지 않합니다
반상의 법도. ㅋㅋㅋㅋㅋ 와 뿜었다.... 이분 어디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해서 넘어오셨나... 반상의 법도가 확실했던 조선군이 얼마나 허접했는데 역사가 증명합니다만? ㅋㅋㅋㅋㅋㅋ
그 나라마다의 정서에 가급적 적절히 하는것이 . .
군에 있을때 이런문제 속으로 고민해 보었는데; 평시 우리 정서 간과해선 안돼고 작전이나 실제 상황시엔 계급이 현실적. 마치 인간의 몸과 심리가 평시와 전시에 확연히 다르게 작용하는 원리. .
만약 일관성있는 계급제를 강조할거라면. 대령이 별달때 준위 상사에게 형님형님 거리는것과같은 행태 하지 말아야함은 물론, 처신과 언사 군 인사 군납부정부패에 있어 윗계급 일 수록 솔선수범 청렴해야 계급타령 명분생겨
존중.배려.상대방을 존중!
우리네 대대로 이어온.전통.문화.관습미개의식에서 가능할까?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함!
기득권들이 이제껏 누렸던 권위를 스스로 내려놓을까?
불가능!
그리고 평화시 간부가 격의 없이 지내면 따라주고,장교가 권위의식을 가지고
지시하면 따르면 된다.
하지만 전투에서 장교가 판단을 잘못하면 그건 적이다.
쏴 죽여도 된다.
미군과 한국군이 크게 다른 점은, 일반 사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입니다만,
미국 : 조직전체가 움직이는 데 수평적인 문화이냐?
한국 : 조직전체가 움직이는 데 수직적인 문화이냐?
차이로 설명할 수가 있지요. 그래서 미군 장교와 부사관의 역할의 임무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입니다
제 딸은 미군장교 준비중 입니다. 저는 Enlist로 제대를 해서 제딸이 장교가되면 제가 제일 먼저 경례 해줄 계획입니다.
멋있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이런거 재밌어요 많이 올려주세요
한 살만 많아도 존댓말 하는 유교 문화 베이스인 한국군이니, 사병끼리 경례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닐까요? 솔직히 한국 문화가 서양처럼 합리를 기본으로 하는 문화는 아니니까요.
동아시아 문화가 전반적으로 그렇죠. 장유유서
미해병대랑 같이 훈련했는데 미군도 짬이란게 존재하고 짬없는애들이 m16쓰고 2년이상 복무한자만 수염을 기를수있으며 짬찌는 딱봐도 짬없어보이는건 만국공통인듯.
저80년대군번인데
장교들이 존경를 받들수없죠
사병들한데 집안청소를 시키지않나
훈련중에도 열외하죠
군자재 횡령하죠
사병한테 존경받을려면 청렴하게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05군번 부사관 출신으로 한미연합훈련시 미군들과 상호 경례했습니다. (미8군, 연합사령부 소속인원들)
실전에서 경례 받으면 바로 총알 사례.
미리 훈련에서 연습.
우리는 실전을 겪은지가 언제인지...
미군은 자원입대, 우리는 징집, 여기서의 차이가 일단 크죠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미국은 군인이 존경의 대상이지만 우리는 군바리 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것 보다 전역후 해외 생활 5년 정도 하다가 한국에 와서 일자리 구할때 12년의 군복무 경력이 그냥 ‘병역필’ 이라는 한단어로 끝나서 섭섭하더라구요. 🥲
@@RunDanielKim 실제로 일할때 군복무2년이든 12년이든 중요치 아니하니까요. 앞으로 군대 갈일이 없는지 있는지가 중요하죠. 징병제니까
그게 싫으면 경력란에 적으심 됩니다.
@@bcm6763 과거에 구직 활동할때는 당연히 경력란에 경력을 적었습니다. ^^ 이젠 제가 구직 홀동 할일은 없으니 어차피 상관 없긴 하네요
@@RunDanielKim 한국에서의 병역필은 앞으로 업무가 단절됨이 없기위해 찾는것이지 군경력을 인정 안해서가 아닙니다. 윗글은 부사관 출신인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도 않고 섭섭하다 자체가 맞지 않는것 같네요. 저는 항상 적어냈었고 대부분 그부분을 높게 평가되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징징글로 밖에 보이지가 않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가에 희생하는 직업이
개인적인 감정이 섞이는것은 위험하기에 결혼에 제한이 있는것은아닐까싶음.
또한 일제강점이후 연합군에 의해 독립이 되었다고 보는데 스스로했었어야하는부분에 공백을 정의하고 방향성을 잡는것에 있어서 군 시스템도 포함되지않을까싶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미군에 장교와 부사관 규율을 보니. 이건 계급 제도가 아니. 신분 제도 같은 느낌이 드네요
실제로 그런쪽에서 유래햇다고 보는게 맞죠... 오래전 전쟁이 나면 귀족 들이 장교로 평민들을 이끌고 출전하고... 평민들중 경력이 우수한 사람한테 약간의 지휘를 주어 무리를 분할 통솔 하는... 그게 지금 모양으로 이어 진거 같음..
국군 당나라 된 것이 하사관 들
이 소위에게 경례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했음
경험을 해서 그런지 잘알고 계시네 미군은 아직도 사병 개념이죠 장교 사병, 그리고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ㅋㅋㅋ 이거 있을수 없는일 주임원사가 대대장한테 경례는 하는데 중대장한테 하는지는 본적이 없고 심지어 주임원사가 중대장들한테 욕해 중대장이 듣다가 못참고 주임원사님 욕은 안하면 안되겠습니까 사정함 ㅋㅋㅋ 부사관끼리도 두계급 이상 차이나면 결혼 못합니다.
'엿같은 날인지 니가 어떻게알어?' 진짜 존나쌔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군 복무규정은 한국군과 다르지요.부사관,사병은 전투서열상 사병 서열로 서로간에 거수경례를 하지 않습니다.일병이 상사에게도 경례를 하지 않습니다.good morning,sir 정도는 합니다.장교에게는 경례를 해야 합니다.만일 하지 않으면 규정에 따라 처벌 받습니다.감봉 등 처벌이 따릅니다.준위는 전투서열상 장교에 준합니다.상사는 준위에게 경례를 해야 합니다.
제정 러시아 시대에는 황제가 국정을 섭정에게 맡기고 해군 하사로 입대했던 사례도 있음 그리고 그 황제는 말년에 부둣가를 산책하다 물에 빠진 수병을 보고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구출하고 그 때의 후유증으로 폐렴에 걸려 생을 마감했음
4:20 엿같은 날인지 아닌지 니가 어떻게 알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군을 고질적인 문제인데 장교들이 부사관들을 무시한다는 것이고 모든 일을 진행하기 이전에 부사관과 논의를 하고 해야 되는데 그런 일이 없다는게 문제
부사관은 NCO라서 임관장교는 아님.
퍼스트살룻의 대표적 장면은 80년대 영화 사관과 신사에서 나옴.
드릴사전 루이 고셋주니어가 리처드기어 동기생에게 임관 경례할때 임관소위들이 모두 드릴사전에게 동전을 건네줌
옛날 영화 중에 리처드기어 주연의 "사관과 신사"라는 영화 봤는데요. 실제의 미국사관학교가 그럴까요?
사관과 신사는 미 해군 항공장교 선발과정을 영화화 한거에요, 근데 미 해군 사관학교도 생도들 처음 입교하고 기초 훈련받을때는 비슷한 느낌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 유학때 미 해군 사관학교를 방문 한적이 있는데, 중사 계급장을 달고 있는 저한테 미 해군 사관생도들이 경례를 해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물어보니 한국군과 다르게 미군은 장교 후보생이나 사관생도는 계급이 없는 걸로 쳐서 때문에 현역 장병보다 하급자(?)에 해 당된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국군의 경우엔 사관 후보생의 위치는 준사관 보다는 아래이고 원사보다는 상급자로 되어 있습니다.
미군과 한국군 육군 그리고 해군공군 해병 그외 특임대대 를 미국 군 과 비교 하는건 넌센스입니다 한국 하고 전혀 다르고 계급에 따라 상호 관계예의 확실하게 합니다 미국 군 은 말입니다
아직도 병상호간에 경례하는 부대가있음?10년도 이전군번만 해당아님? 우리부대는 주임원사가 소위, 중위들한테 경례다했고 소, 중위들은 목례로 안녕하십니까 라고 서로 존댓말하던데 가끔 주임원가사 소대장들한테 부탁반 명령반으로 작업 시키기는함
그렇군요, 저는 96군번이라... 최근에 변화된 병문화는 잘 몰랐네요,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팩트: 신교대에서 훈련병(이병)이 조교(일병~병장)에게 경례함
+녹견달고있는 병 분대장에게 병사가 경례하는 부대도 있음
장교, 부사관 문제보다
군의 가장 큰 문제는
방산비리입니다.
그게 군 전투력과 군의 신뢰를
파괴하는 행위죠.
진짜 개선됬다 개선됬다하는데 복무중인사람으로서 좀만 둘러봐도 군납 방산비리안섞인 납품물건, 공사시공 찾기힘들었습니다
미군은 미군들 문화가 있다.
전쟁 시기에는 상호존중은 하는데,
부사관이 소위.중위.대위한테 경례는
정례화 하진 않는다.
하지만 공식적인 명령은 받는다.
한국군은 미군처럼 지원이 아니라 의무복무가 있고,
거기엔 이병 부터 하사까지 그리고 소위 중위까지 해당된다.
그들은 주로 석사장교나 ROTC 등이 있으며,
사관학교나 부사관학교 출신들도 의무 복무기간이 있다.
그래서 일반족으로 직업군인은 중사이상 대위이상을 지칭하며,
그들은 신분상 보장을 받는다.
그러니 직업군인인 중사가 으ㅏ무복무가건애 해당하는 소위.중위를 계급상 의전으로 대우는하나, 칼같이 경레하면서 지시를 받기에는 부적절하며,
이는 신입 소위.중위.하사가 짬밥이 더 많은 병장등 장병을 존중함으로써 공식적으로 지휘가 가능하지,
계급상로 눌러서는 지휘가 될수 없으며, 제대로 배운 상위 계급자들은 이를 알고 하급자라해서 계급으로 누르지 않고 잘 처신하나, 일부의 무식한 상위 계급으로 군에 입대한 자들이 대단한 출세한양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것이다.
또한 여기서 대위도 지적했듯이,
일전에 한국군의 참모총장도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말을 해서 즉 (장교는 부사관에개 반말을 해도되고 ) 부사관들을 자극했고, 또 부사관 대표인 원사들도 총장의 발언에 굳이 자신들의 의견을 밝힐필요가 없슴에도 반대의견을 제시하여 군내에서 장교와 하사관의 대립각을 세우는지 이게 바로 한군군의 한계가 아닐런지.
즉 이는 현재의 참모총장과 하사관들이 능력이 한계가 있슴을 드러낸것이라 볼수 있으므로 대통령은 현 육군참모총장을 즉각 해임하여야 함이 타당하다 할 것이다...
미군어떤지는 모르겠구요 영화나 그런거 보면 한가지는 확실히 틀린게 있는데요 계급이 아무리 높아도 정당한 명령이면 무조건적인 복종이고 정당하지 않은 명령이면 거부 또는 고발 한다는거
대한민국 병사 장교든 부사관이든 병이든 상급자가 무조건 명령하면 부당성 어쩌구리 하면 명령불복종 하면서 영창 군장 임 내가 명령하면 너는 생각 하지말고 그냥 실행해 이거임 1996년 병군번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아마 크게 바뀌진 않을껄로 암 서로 존중하는 입장이라고 하는뎅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함 쉽게 말해 내가 하는 일이 은행 창구 에서 대출하는 일이다 했을떄 상사나 원사 등 있는데 그사람이 규정에 따라 판단하고 대출하는데 원스타나 대령이 와서 야 그냥 대출해죠 하고 명령 못함 진지 구축 작업 하는 병사에게 야 너 가서 빵 사와 이게 안통함
미군도 병사를 월단위로 나누나요....요즘은 우리나라 현역도 월단위로 나누는지 궁금하네요.
요즘은잘모르겠고요
전98군번인데 후임병중 저랑3일차
1주일차있었는데 둘다 절고참으로
대우해줬습니다
물론고참들도 그렇게하라고했고요
고참들이 3일고참도고참리라고했슴니다
덕분에전 좀좋은위치에있었네요
ㅋㅋ
@@너똑바로살아라 저도 98군번 반가워요....열라 힘들었지만 그립네요...
안녕하세요.. 해군중사 전역했습니다... 장교와 부사관은 뭐 이야기 소재도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교의 역할과 지위 명예가 있고 부사관도 마찬가지죠.. 만약 부사관이 사관을 대우하지 않고 사관이 부사관으로부터 존경을 받지 못한다면 그 배는 잘 굴러갈 수 없을 겁니다.. 군생활 동안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관을 많이 봤지만 권위만 내세우는 사람 별로 못 봤네요.. 한 두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박작가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므라삿노 지금은 모르지만 내가 군생활 할때만해도 우리나라도 장교 부사관 간에는 결혼 안댔거든..
6:00 부사관이 먼저 내리는데 잘못된거아닌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