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2 -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 초반부의 아슬아슬한 플레이가 후반부로 갈수록 사라진다는 점이다. - 몬스터가 너무 위험하다 -> 몬스터가 보이기도 전에 죽여버리자 식의 한방 빌드가 주류가 되고 있기 때문 - 물론 일반 몬스터까지 위험할 필요는 없다. 적어도 보스전에서만큼은 이전처럼 구르고, 회피하는 플레이가 주류가 되었으면 한다. - 재의 감시자같이 미친놈 작두탄 것 마냥 존나 빠른 화염파도 같은 거 말고
결국 얘네가 매번 하던 짓이라 이상할건 없는듯. GGG는 허름한 식당에 음식은 잘 하는데 간은 못 맞춤 그래서 매 시즌 컨텐츠 나올때마다 선발대가 먼저 들어가서 먹고 토하면서 응급실 실려가고 나면 한 2주 쯤 뒤에 "아 이거 사람이 먹을 수 없구나" 하고 첫 패치에서 캡사이신을 70% 빼고 나면 대충 먹을만 해 짐.
다른걸 다 제쳐두고 불만과 불쾌감이 차곡차곡 쌓이면서도 계속해서 시간을 투자하면서 플레이 하게 되는 원동력이... 결국 게임은 재밌다는 점인 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게임 하는데 불편한 부분이 한 둘이 아닌데... 계속 키게 되는 특유의 매력이 확실히 있는 거 같아요ㅋㅋㅋ 하면서 계속 느끼며 확신한 건 출시초 얼리엑세스 게임의 볼륨감이 절대 아니란 느낌은 있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이건 제 경험의 이야기지만 빌드의 자유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게 너무 매력적이라 느껴집니다. 디아블로4는 하면서 개발진이 만들어둔 틀 안에서 빌드가 완성된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POE2는 틀이 뒤지게 넓거나 없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머셔너리 직업군들은 석궁 들어봤자 레인저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 판단해서 석궁을 버리고 위치헌터는 양손무기 젬링은 양손쌍수 하러가고 크로노맨서는 쿨타임 초기화 제대로 써먹겠다고 힘찍고 밀리무기 들어서 신의 망치를 시간정지하고 연속으로 꽂아서 고난도 보스를 녹이고 화염 마법을 쓰고 싶었던 소서러들은 화염 마법이 아쉬우니까 화염구를 냉기로 컨버트하는 장갑을 끼고 동결시 시전 메타젬을 혜성으로 세팅해서 화염구로 얼리고 혜성 떨구는 모습 보니까... 나한테는 이런 빌드의 자유도가 확실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ㅋㅋㅋ
11:01 유사 옵션이 없는 이런 경우에는 사용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가중합계를 쓰는겁니다 개짜치고 ㅈ같긴하지만 가능은 해요 예를들면 능력치필터를 가중합계로 바꾸고 숫자를 최소에 50으로 적고 화염저항, 모든저항, 화염저항(고정) 이거 3개를 넣으면 셋을 합해서 50 이상인거로 검색이 가능해서 화염저항합이 50이상인거로 검색가능합니다
poe1 비스티어리때 시작해서 최근 한 20개시즌 정도를 모두 40챌 달성해온 유저 입장에서 이번 영상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은 딱 하나였습니다 "어? 생각해 보니 그렇긴 하네 ㅋㅋ 근데 그게 불편하긴 한데... 그정둔가?" 근데 다른사람들 반응이 메탈킴님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보면 poe시리즈가 1도 2도 둘 다 취향 저격이라 이미 제 머리가 깨졌나 봅니다
11:10 유사 옵션이 아직 없는건 아쉽지만 능력치 그룹 추가에 가중치 합계로 똑같이 할 수 있긴합니다 유사옵션보다 더 귀찮지만요 설명) 가중치 합계를 50으로 설정 후 고정-화염저항 /비고정- 화염저항으로 검색을 하면 화염 저항이 50 이상인걸 검색해주는 방식 그리고 이걸 쉽게 해준게 유사옵션
Poe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생최대업적이 poe플레이해본 기존유저들임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문제점이 있어서 말하면 무지성으로 하지말라그러고 갓GGG를 감히 너가? 이러면서 기존 유저들끼리도 싸움 ㅋㅋㅋㅋ 정작 해외에서는 개매운맛으로 까도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인데 우리나라 인생 패배 오브 엑자일 유저들만 극분노함 ㅋㅋㅋㅋㅋ
ㄹㅇ 자기가 느낀 부분을 말하면 뭐만하면 징징거린다고 억까한다고 낙인찍고 존나 G랄하고 이해심이라곤 1도 없음. 그리고 안보이던 벌레놈들이 꼬이는거 보면 어디서 좌표 쳐찍었나? 싶을 정도고 말하는 꼬라지 보면 죄다 같은 말만 반복함ㅋㅋ 단점 부분도 강하게 말해야지 정식출시 때 개선이 되는건데, 얼엑이니까 '봐줘야 한다' '왜 이렇게 엄격하냐' 이딴 소리 쳐하는게 poe 유저들 평균임. 조금이라도 지 의견하고 다르면 '신뢰가 안간다' '왜 억까하냐' 병x 같은 논리를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고 대화도 안통함.
아직 테스트 초기라 엔드컨텐츠와 메인퀘 분량을 개선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가장 큰 문제가 이 게임을 신성시 하는 '얼엑방패'와 '설4나 하러가'로 무장한 아스퍼거 무리들임 그냥 말이 안통함 이미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거래소를 인게임 내에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 거래 되게 만들었는데도 시대착오적인 poe2식 거래소 시스템을 '혁신'이라고 말하는것에 질려버림
얼액 방패가 왜? 얼리액세스가 뭔지 모름? 그걸 왜 쉴드친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게임이 본인 맘에 안들면 동일 장르의 타 게임으로 권유하는 게 뭐가 잘못됐음? 그리고 시대착오라기엔 애초에 GGG가 거래소를 그런식으로 운영하는 이유와 철학은 알고 말하는 거임? 무지가 자랑은 아닌데... 디아4나 하러 가세요...
@@한승균-s1d poe1에서의 mf는 더 끔찍했습니다. 지난 고난리그 인플레이션은 진짜 짐바브웨 그 자체였음. 딥이 카오스처럼 떨어져서 나중엔 카오스 가격이 올라갔음. 이정도는 그냥 매 시즌 일어난다고 봐야합니다. 작업대 없는 것 때문에 조금 더 빨라지긴 했지만 전부 스파크 라샷 솬서만 하면 관련템이 비싸지는 건 당연한 거죠. 점유율 이 정도로 먹는 빌드들이 있으면 해당템 인플레는 당연하다고 봐요.
이 게임의 미친듯한 재미요소는 엘든링의 그것과 같음 1. 일반몹엔 허들을 보스에겐 패턴을 줘서 유저에게 압박을 강하게 준다. 2. 손이 좋으면 잡고 손이 나쁘면 아이템 파밍 or 레벨링 진행 3. 압박이 해소 될 때 도파민이 뿜어진다. 그래서 액트를 미는 초반 단계에선 엄청난 재미를 선사하지만 이후 2번째 스토리를 반복하면서 디아2의 재미로 전환됨 1. 일반몹의 허들과 보스의 패턴의 압박이 약해진다. (패턴의 분석 , 빌드와 아이템이 구축) 2. 압박 해소가 약해지니 이후에는 우리가 아는 핵엔슬 냄새가 나기 시작 그래도 여기까진 아는맛이라 재밋게 할수 있는데 엔드게임에선 짜치게 됨 1. 일반몹과 보스의 허들이 다시 높아짐 이건 단순한 패턴이 아니라 기본 몬스터 체급에서 오는 압박이 강하게 옴 2. 이때부터 직접 파밍이나 레벨링은 힘드니 순수 거래소에서 그동안 모아온 엑짤로 구성을 리빌링하기 시작 - 거래소의 불편함에서 오는 불쾌감 상승 - 크래프팅의 재미는 없어짐 3. 죽었을 때의 패널티로 인한 불쾌감 (원코인, 지도 컨텐츠 ,경로석 사라짐) - 압박을 스스로 해소시켜야 도파민이 나오는데 죽으면 압박 자체가 사라짐 마치 조금만 더 노력하면 문제의 답을 찾을 거 같은데 아 됐고 다음 문제 풀라는 느낌 이후 성장 궤도가 오르면 poe1과의 차별점은 없어지고 취향 차이가 갈림
그건 다들 액트구간에 있을때 얘기이죠.엔드게임 최종 보스들 잡아 본 사람들이 늘어나자.도대체 이 놈들 컨셉이 뭐야? 슬래시소울? 핵앤 슬래시? 위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모든 것이 원코인이고 맵도 절반은 버려야 하는 곳이라 1티어경로석으로 지워야 하며 파밍도 최종중에 최종을 잡아야만 제대로 된 파밍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poe1은 내 빌드 내 캐릭터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선택해서 파밍 할 수 가 있었지만 poe2는 그거조차 힘듭니다.엔드게임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한 두가지 고쳐야 하는게 아닙니다.
전직 시험 첨 하러 갔을때 성역인거 보고 ㄹㅇ 게임 끄고 싶었음…2차 시련은 괜찮았는데 운빨요소가 큰 바람에 개빡침…맵핑도 원코인인거 졸리지 않게 긴장감 갖고 해서 괜찮은데 죽으면 컨텐츠 다 날라가는게 현타옴 하지만 신들린 esc 컨트롤 하면 포탈 다 날릴때까지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 액트 미는거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레벨링 유니크 추가되거나 좋은 빌드/유니크 템 발견하면 금방금방 밀게되어서 큰 문제는 아닐듯? 맵핑은 맵이 너무 커요 ㅠㅠㅠ 이속신발 없으면 넘모 답답하고 물론 1도 몇가지 존재하긴 하지만 2는 모든 맵이 넓다는 점.. 유니크 몹 잡는거 좋은데 1처럼 보스가 없어서 맵핑 끝내면 먼가 허전함 딸깍 게임으로 변하는건 1도 마찬가지인데 웃긴게 아재들 원버튼 빌드 원한다고 징징거리면서 왜 딸깍 게임으로 바꼈다고 승질이에양!
오래하신 게임이기도하고 할 말이 워낙 많은 게임이다보니 그러셨는지 넣고자하는 텍스트가 워낙 많아서 아쉬워요 게임을 하지않고 리뷰만 봐도 중간중간 완급조절하며 드립을 섞어가며 만든 리뷰가 특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워낙 많아서 그냥 읽어내려가는 시간이 많아서 밋밋하다고 느껴져요 다음에는 또 재밌는 리뷰 만들어주세요 ㅎㅎ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다른 표면적인 이유들보다도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개발진이 분명 액션성을 강화할 것이라 했었는데, 이러한 액션성은 1막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어려워진(아픈? 불편한?) 거지, 액션의 완성도는 확연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레벨링과 빌드 짜는 재미가 있어서 이후의 액트를 밀었지, 딱히 액션이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뭔가 어려움과 호쾌함 사이의 밸런스를 아직은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아마 이 부분에 대해 힌트를 좀 얻고 싶어서 얼리억세스를 오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유저들 피드백 잘 받아서 정식 출시 때는 액션과 핵앤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oe1 하던 사람들은 너무 익숙하지 경제고 빌드업이고 뉴비들은 빡셀걸 열심히 엑잘 몇개 모아서 내일 템 사야지 했더니 갑자기 디바인으로 올라오는 ㅋㅋㅋ 영상 올려주신분이 딱 뉴비 입장이긴 해 근데 경제 시스템과 템 옵션만 조금 보기 시작해도 모든 불편함을 씹어먹는 재미가 있음 그래서 호불호 갈릴수밖에 없지
세케마의 시련은 전직 포인트라는 인질을 잡고 있는 주제에 유물 슬롯은 층을 클리어해야만 열어줘서 전직 포인트도 부족한 캐릭터가 유물 슬롯도 부족하게 클리어를 해야함 결국 대부분의 유저가 세케마시련 버스를 타고 있음... 4차 끝내고 유물슬롯 꽉꽉 눌러담고 들어가면 존나 허무한 난이도가 되어버림 아틀라스 포인트도 마찬가지인게 균열 파밍을 잘하고 싶으면 균열 보스를 깨세요 (균열 파편 1/300) 환영 파밍을 잘하고 싶으면 영토를 돌고 오세요 (영토 파편 1/300) ㅇㅈㄹ 하고 있으니 파밍이 지루하고 늘어짐
와...처음에는 낭만의 워리어로 시작했다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할 필요가 있나? 하면서 원거리로 바꾸니까 진짜 쉽긴 쉽더라고요. 아니, 워브링어로 토템, 함성, 히히!! 거릴려고 시작했던지라 방패를 들고 시작했는데, 대놓고 이건 안막혀요!! 라고 보여주는 빨간색 오라가 담긴 보스 공격외에도 방패로 안막히는게 많더라고요. 심지어 잡몹들 공격도 방패를 뚫는게 있는데, 이게 어떤건 가능하고 어떤건 가드 불가능인지 정확한 가시성이 없어서 어려워서 내 진짜 더러워서 가드 안쓴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식은 최소 6개월뒤 1년정도뒤라고 하는데 그냥 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때는 겜이 지금보다 훨씬 복잡해져서 이미 따라 잡기 힘드실겁니다. 진짜 겜을 좋아하고 나는 겜돌이다 라는 포지션이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애초에 겜돌이 포지션이라면 poe1역시 갓겜중에 하나인데 poe2라고 다른게 별로 없어요. 그냥 그래픽 좋고 액션성이 쫌더 좋아진 버젼일뿐. 일반인들이 하기엔 너무 복잡한거 똑같고 시간투자 많이 해야 되는거 똑같습니다. 저 영상에 있는 poe1에 비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불편한 점은 다 고쳐질거예요. 근데 poe1에도 있었던 불편한 점은 왠만해서 절대 안고쳐질겁니다. 예를들어 거래를 직접 한다거나 캐릭키울때 액트를 다시 밀어야 한다거나 하는것이죠. 이건 10년동안 ggg철학이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안해줬던것이기 때문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뭐. 매시즌 액트를 다시 밀 자신이 없다? 절대 이 게임 못합니다. 심지어 정식서비스 전 얼액 기간중에도 새시즌이 열릴 수 있다고 했기 떄문에 2월 또는 3월 정도에 초기화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작에서도 10년이상 액트간소화는 커녕 오히려 액트 미는 시간 늘릴려고 이속물약 너프하고 초반 맹공버프 너프하고 보조젬 너프하고 했었어요. 늘리면 늘렸지 간소화를 시킬리가 없습니다. 저는 소서하고 워리어를 했는데 워리어 90렙 하면서 불만이 가득 합니다. 특히 전직에서는 워리어 혐오가 극에 달했고 몹들 패턴도 워리어 억까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디아랑 다른 것은 개발진이 겜잘알이고 겜덕후들이라 결국에는 고친다는 거죠. 뉴질랜드 그쪽은 크리스마스~연초까지 쭉 연휴기 때문에 패치가 없겠지만 1월달엔 방대한 양의 패치가 있겠죠. 1을 거의 7~8년을 한 거 같은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개발사가 끊임없이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어마어마한 양의 패치로 밸런스를 잡아 나갔기 떄문입니다. poe2는 아직 추가 될 컨텐츠가 너무나도 많고 각종 버그며 불편사항등을 고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좋아질 겁니다.
poe2 액트 열몇시간씩 걸리는게 ggg가 의도한거라 바뀌지는 않을거 같아요. poe1을 보면 유저들이 액트 빨리 깨는것이 제작진의 오래된 불만이라 항상 어떻게 하면 액트를 오래하게 할까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패치를하거든요😂 그리고 예전 제작진 인터뷰를 보면 1~2개의 캐릭정도만 키우고 다음 시즌에 다시 돌아오길 선호하지 한시즌에 여러캐릭 키우는 행위를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디아 같은 액트스킵은 없을거라보는게...
카카오가 불만이시면 더 비싼돈 내고 느린 해외서버로 영어로된 겜으로 겜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불만이면 안하시면 되구요. 지금 poe2의 가장 큰문제는 한국유저수가 쓸데 없이 많음. 매니아들만 해도 충분한 겜이고 글로벌 유저수가 기본적으로 받쳐주니 유저수가 부족하지도 않은겜인데 그냥 poe1정도 되는 유저수가 딱 적당한데 다들 빨리 폐사하고 접었으면 하는 맘.
정식은 최소 6개월뒤 1년정도뒤라고 하는데 얼리로 안할거면 그냥 이겜을 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때는 겜이 지금보다 훨씬 복잡해져서 이미 따라 잡기 힘드실겁니다. 진짜 겜을 좋아하고 나는 겜돌이다 라는 포지션이 아니라면 이 겜은 비추합니다. 애초에 겜돌이 포지션이라면 poe1역시 갓겜중에 하나인데 poe2라고 다른게 별로 없어요. 그냥 그래픽 좋고 액션성이 쫌더 좋아진 버젼일뿐. 일반인들이 하기엔 너무 복잡한거 똑같고 시간투자 많이 해야 되는거 똑같습니다. 저 영상에 있는 poe1에 비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불편한 점은 다 고쳐질거예요. 근데 poe1에도 있었던 불편한 점은 왠만해서 절대 안고쳐질겁니다. 예를들어 거래를 직접 한다거나 캐릭키울때 액트를 다시 밀어야 한다거나 하는것이죠. 이건 10년동안 ggg철학이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안해줬던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튼 지금 얼리키가 3만3천원인데 이게 사실은 포인트 300지급이기 때문에 얼리키값이 아니라 그냥 포인트 값이죠. 300포인트 정도는 정식오픈해도 똑같이 써야하기 때문에 애초에 얼리나 정식이나 몇만원 써야 되는건 똑같습니다. 그래서 얼리로 안할거면 정식 오픈때도 안하는게 맞죠.
@@DulsChoi 길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어차피 poe1때도 처음부터 안하고, 중간에 시작해서 시즌 몇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ㅎㅎ 말씀처럼 구매한 가격을 다 캐시로 주니까 가격은 상관이 없고, 말은 이렇게 해도, 갑자기 삘 받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구매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제게 있어서 끌리는 부분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얼리때 안한다고, 정식 서비스때도 못하는 게임이라면 그냥 게임을 못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poe 개발진들이 디아4 개발진도 아니고, 그렇게 만들지는 않겠죠 ㅎㅎ
@@Yoonho_ 아 1을 해보셨으면 설명이 편하겠네요. 2는 실상 1이랑 다른게 별로 없어요. 쫌더 그래픽 좋아지고 액션성 좋아진 겜일뿐. 지금은 1보다는 컨텐츠가 없고 단순해보이지만 정식오픈할때쯤이면 1만큼 복잡해질것 같아서 초보분이면 그때 하는건 쉽지 않다고 설명드린건데 1해보셨다고 하니 맞는 설명은 아니네요. 정식출시때는 전직 직업만 36개인데 안복잡할수가 없는 겜이죠 ㅋㅋ. 개인적으로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2하다가 1하면 그래픽때문에 역체감 장난아니겠다는 생각과 한국유저가 너무 많아서 거래소 먹통될때가 많아서 불편하다는거.. 이겜이 글로벌유저가 받쳐주니 유저수가 부족할일은 없어서 순수하게 겜즐기는 입장에서는 한국유저들이 쫌 빨리 이탈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겜의 정말 큰 문제점은 개선안 내주는 사람한테 핀잔주는 일부 고인물 유저들임 poe2를 누구보다 오래 플레이할 사람들이, 게임이 개선되고 더 재미있어지길 누구보다 바래야할 사람들이 얼엑방패, 꼬접, 누칼협만 외치는게 좀... 난 poe2가 개선점 열심히 받아서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리뷰보면서 느낀점은 poe라는 타이틀을 메탈킴이 아낀 만큼 더 냉정하게 본 것 같음. 솔직히 그냥 다 떼고 처음 한 사람에게 3점 짜리 게임은 아닐 것 같음. 메탈킴 리뷰 점수 목록 쭈욱 보면 부당하다는 느낌도 들 거임. 심지어 지금 문제로 지적한 것 중 대다수는 정식출시 때 충분히 고쳐질만한 것들이기도하고... (1편은 배신 리그 때 처음 시작하셨으니 이미 충분히 편의성이 좋았을 때 시작해서 더 역체감 느낀 것도 한몫하는듯) 다만 poe1을 좋아했고 정말 재밌게 했던 입장에선 3점을 주는 것이 이해도 가는 느낌임. 기댓값이 기본적으로 높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봄.
@@흐꾸흐꾸-m1m 그게 무슨 상관이지... 7년동안 발전해온 게임을 하다가 후편의 얼엑을 했으니 부족한 점이 보였을 거다... 그래서 좀 평가가 더 짜게 들어간것 같고 심정적으로 이해가 간다는 건데... 이게 하드게이머, 라이트게이머, 일반게이머, 고인물, 썩은물 이런 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흐꾸흐꾸-m1m 배신 전에도 패시브노드, 어센노드는 수없이 변해왔고, 몬스터들에 대한 밸런싱도 계속 진행했으며 억까 요소들은 계속 개선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 상태는 아니었다는 말이었어요. 얼엑 기간이니까 앞으로 나아질 점들이 보인다는게 제 전망이고 그러기 위한 얼엑이지 않나 싶네요. 당연히 비판한 대부분은 다 저도 공감이 가는 것들입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브리치리그때 처음 알고 시작했구요, 지금 액트 플탐이 긴건 앞으로 개선은 될것같습니다. 왜냐면 10년대 후반 수준의 젬으로 20년대의 킬링머신 액트를 상대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액트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향되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전작에 비교하면 초반 캐릭터나 스킬들이 너무너무 약해서 생기는 문제같아요.
poe1 안해봤음. poe2 재밌게 하다가 지금은 좀 소강상태임. 전직퀘스트 난이도가 쉬운편은 아닌데 디버프만 덕지덕지 바르게 해놓고 급사하면 다시 완전 처음부터 시작해야되는 지루함의 정점이라 전직을 포기하게 됨. 스테이지를 밀다가 갑자기 급사를 할 수는 있는데 죽으면 스테이지가 초기화 되어서 잡몹들이 전부 부활해버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하는것 역시 지루해짐. 유저에게 재도전의 의지를 심어주는건 그에 합당한 난이도와 보상이 있으면 좋은점인데 잡몹까지 전부 부활시켜버리는 이유가 있을까.. 방,회 유저들 엿먹이고 에보 유저들만 신나서 게임하는 무너진 밸런스 구조와 툭하면 너프하는 개발진들 보면 빌드를 개발하고 연구할 의지조차 들지 않음. 근데 또 가만히 있다가 보면 갑자기 게임을 하고싶어짐, 그리고 주섬주섬 또 하게 되는게 신기함.
디아랑 비유하자면 다섯개 캐릭중 두개만 출시한 상황이고 또 안나온 무기 고유템 스킬 잼또한 절반이상 안나온 셈이죠. 당연히 불만족이 나올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미완성 겜이니깐요. 그리고 영상에 있는 불편한점이 있더라도 지금 스팀 동접만 거진 20만을 웃돌더군요. 저말은 즉슨 겜 본질 기본 자체가 좋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또한 원포탈을 불만을 표현했는데. poe1에서도 6포탈+징조 믿고 그냥 딜찍누 빌드로 매핑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게 과연 지속적으로 재미가 있을까요? ggg가 poe2가 원포탈을 시도함으로써 빌드 거진 완성한 유저들도 고 난이도 매핑에선 정신 바짝차리고 하겠죠. 아님 더 스팩을 올리던가 더 좋은 빌드로 갈아탈려고 하는 겜 목적 원동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이엔드 세팅 or 빌드는 당연 제외입니다.
보스 트라이 자체가 패턴 모르면 뒤질수도 있는 것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입장료가 1딥입니다. 사실상 인터넷 보고 보스 패턴 숙지 안해가면 그 비싼 입장료가 단번에 증발하는 거죠. 애초에 poe2는 죽으면 보스 체력이 초기화됩니다. 여러번의 기회를 줘도 딜찍누 빌드론 안돼요.
기존 1에서 유저 층 확 떨어져 나갔던 불편함만 가득한 패치 방식을 굳이 2에서도 불편하게 해야 어렵다고 느끼겠지? 라는 느낌으로 들고와야 했는지 의문뿐.. 아마 이번에도 개선하려면 최소 3~6개월은 걸릴거라 생각이 드는데 얘네는 어렵다 와 불편(불쾌)하다 의 차이를 도대체 왜 아직도 모를까; 그리고 기존 유저들은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됨.. 불편한 부분을 얘기해야 개선이 되고 지난 1에서 물약 패치와 희귀몹 옵션 패치 등등 했을 때도 다들 이건 아니다 얘기 게속 하니까 겨우겨우 개선 패치해준건데 GGG는 원래 그런 곳이니 니가 모르는거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라? 뭔 대가리에 우동사리 넣은 말을 하는지; 요즘 심심하면 지갑여는 메숭이들도 최소한 지들 불편한 건 불편하다 얘기해요 아저씨들 아니 할아버지들 나이 처먹고 겜부심 늘리지 말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임이 앞으로 다른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불편한 사항에 대해 맞는지 아닌지 확실히 구분하고 개선해달라 얘기를 해야죠
개인적으로 군단 때부터 poe1 했었는데 여전히 근접 멸시는 계속되나 보네요 poe1 에서도 첫캐릭은 무조건 원거리로 해서 재화 모으고 모은 재화로 템 맞추던 캐릭이 근접캐릭이었는데 특히 키우신 2번째 점멸타격은 진짜 근접에서도 초고도 스펙을 요구하는 스킬이라 ㄷㄷㄷ 어지간한 템으론 시도하기 조차 힘든 푹찍누 스킬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영수-y8o8p 점멸타격은 poe1 에서도 거진 시즌 막판 루트라고 불릴 정도로 자본 끝판왕 빌드이며 사실 상 자본이 없으면 맵 하나도 못돌 정도로 쓰레기이긴 합니다...저도 1에서 유사 장비들로 점멸타격 해보긴 했는데 이동기+ 공격 이라서 속도와 타격은 최고지만 이것저것 가려야될 것도 많고 장비 세팅도 진짜 극도로 하드해서...저는 시간 되면 2해보긴 할건데 1처럼 무조건 원거리 빌드로 할 예정입니다 1에서도 근접으로 게임하면 그냥 모든 게 억까 수준의 게임이라서 메탈킴님의 리뷰들은 재밌게 봐왔지만 밀리빌드만 2개 키운 점에선 스스로 난이도를 너무 올린 게 아닐까 싶네요
패스 오브 엑자일 2
-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 초반부의 아슬아슬한 플레이가 후반부로 갈수록 사라진다는 점이다.
- 몬스터가 너무 위험하다 -> 몬스터가 보이기도 전에 죽여버리자 식의 한방 빌드가 주류가 되고 있기 때문
- 물론 일반 몬스터까지 위험할 필요는 없다. 적어도 보스전에서만큼은 이전처럼 구르고, 회피하는 플레이가 주류가 되었으면 한다.
- 재의 감시자같이 미친놈 작두탄 것 마냥 존나 빠른 화염파도 같은 거 말고
화염파 인정 ㅋㅋㅋ
엥 말이 안되는데 후반이 훨씬 아슬아슬하지 죽으면 다날라가는데 초반은 트라이가 다시되는데
@@juntaekim-d3s 리뷰 하는 사람이 유독 컨트롤이 힘들어서 오지게 죽었나 봄. 굉장히 다른 게임 리뷰어들에게는 없던 불만이 한가득 ㅋㅋㅋㅋㅋ
@@juntaekim-d3s 빌드가 완성되기 시작하면 보스 패턴 몇 개 보기도 전에 보스가 뒤져버리니, 위험을 느낄 겨를이 없죠.
@@juntaekim-d3s 후반은 빌드가 갖춰지게 되면서 ㄹㅇ 핵앤슬래쉬가 되어서 그런 듯
결국 얘네가 매번 하던 짓이라 이상할건 없는듯. GGG는 허름한 식당에 음식은 잘 하는데 간은 못 맞춤
그래서 매 시즌 컨텐츠 나올때마다 선발대가 먼저 들어가서 먹고 토하면서 응급실 실려가고 나면 한 2주 쯤 뒤에 "아 이거 사람이 먹을 수 없구나" 하고 첫 패치에서 캡사이신을 70% 빼고 나면 대충 먹을만 해 짐.
비유가ㅋㅋㅋㅋㅋㅋㅋㅋ
"가속+가르강튀아"
아 좋은 비유네용
매시즌 그러는거 보면 킹부러 그러는거 같던데
선발대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인플레 그나마 막으려고
이해가 쏙쏙 되잖아
poe 첨 해본사람인데 홈페이지, 게임 런쳐 보고서 이게 무슨 .. 옛날 20년전 카발온라인 뮤 온라인에서 볼법한 화면이라 놀랐음...
저는 다운로드 받을때 런쳐? 요것도 진짜 옛날 뮤할때 기억이 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결제하고 게임 설치하고 들어갔는데 poe1이었음 ㅋㅋ 홈페이지 연결되는것도 개떡같이 해놓고 거래소 찾는데도 한참걸림.. 글씨가 안보옄ㅋㅋㅋ
카카오가 일을 제대로 안하는거죠 게임사랑 관계없음
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게임종료할때 한번 누르면 그냥 무슨 창 하나 꺼지듯이 샥 사라져서 놀람 ㅋㅋㅋㅋㅋㅋ
@@user-ch6ud6yn6y 나도 와 이제 시작이다 ㅎㅎ 했는데 1깔아놨음 ㅋㅋㅋㅋㅋㅋㅋ
다른걸 다 제쳐두고 불만과 불쾌감이 차곡차곡 쌓이면서도 계속해서 시간을 투자하면서 플레이 하게 되는 원동력이...
결국 게임은 재밌다는 점인 거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이 많아서 게임 하는데 불편한 부분이 한 둘이 아닌데...
계속 키게 되는 특유의 매력이 확실히 있는 거 같아요ㅋㅋㅋ
하면서 계속 느끼며 확신한 건 출시초 얼리엑세스 게임의 볼륨감이 절대 아니란 느낌은 있는 거 같습니다ㅋㅋㅋㅋㅋ
이건 제 경험의 이야기지만 빌드의 자유도가 압도적으로 높은 게 너무 매력적이라 느껴집니다.
디아블로4는 하면서 개발진이 만들어둔 틀 안에서 빌드가 완성된다는 느낌이 계속 들었는데 POE2는 틀이 뒤지게 넓거나 없다는 느낌이 계속 들고 있습니다.
머셔너리 직업군들은 석궁 들어봤자 레인저에 비해 경쟁력이 없다 판단해서 석궁을 버리고 위치헌터는 양손무기 젬링은 양손쌍수 하러가고 크로노맨서는 쿨타임 초기화 제대로 써먹겠다고 힘찍고 밀리무기 들어서 신의 망치를 시간정지하고 연속으로 꽂아서 고난도 보스를 녹이고 화염 마법을 쓰고 싶었던 소서러들은 화염 마법이 아쉬우니까 화염구를 냉기로 컨버트하는 장갑을 끼고 동결시 시전 메타젬을 혜성으로 세팅해서 화염구로 얼리고 혜성 떨구는 모습 보니까...
나한테는 이런 빌드의 자유도가 확실히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요ㅋㅋㅋ
게임은 확실히 재미있음
아직 맵핑을 2단계 하고 있긴 하지만
나중에 원버튼이 되는 겜이 되버리는거 같아서
그게 아쉬울뿐 원버튼 캐릭 할꺼면 오토 겜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그거하나는 디아4랑 똑같네요. 불만불쾌감존나게많은데 플레이하게하는것
11:01
유사 옵션이 없는 이런 경우에는 사용가능한 방법이 있는데 바로 가중합계를 쓰는겁니다
개짜치고 ㅈ같긴하지만 가능은 해요
예를들면 능력치필터를 가중합계로 바꾸고 숫자를 최소에 50으로 적고
화염저항, 모든저항, 화염저항(고정) 이거 3개를 넣으면
셋을 합해서 50 이상인거로 검색이 가능해서 화염저항합이 50이상인거로 검색가능합니다
2 리뷰중에 가장 맘에 드네요. 단순히 게임이 재미있다 없다를 떠나서 경매장 이용의 불편함, 한국 유저들이 겪어야하는 퍼블리싱의 문제 등...
poe1 비스티어리때 시작해서 최근 한 20개시즌 정도를 모두 40챌 달성해온 유저 입장에서 이번 영상 보면서 계속 든 생각은 딱 하나였습니다
"어? 생각해 보니 그렇긴 하네 ㅋㅋ 근데 그게 불편하긴 한데... 그정둔가?"
근데 다른사람들 반응이 메탈킴님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을 보면 poe시리즈가 1도 2도 둘 다 취향 저격이라 이미 제 머리가 깨졌나 봅니다
사람마다 반응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전작에 비해서 불호에 가까운 평가를 하는데는 이유가 있죠
@@sisu6288 전작은 더 심한데
@@yulmoocha7199 이해력이 떨어지시는 분 같은데 뭐가 더 심하다는건지...?
전작과. 비교해서 불호가 많다는건 이미 게임 출시전 1과 다른 핵엔슬래시가 아니다. 몹쓸고다니는 그런무쌍플레이는 아니다라고 했는데 그걸 안보고 왓으니 불호가 많은것
11:10 유사 옵션이 아직 없는건 아쉽지만 능력치 그룹 추가에 가중치 합계로 똑같이 할 수 있긴합니다 유사옵션보다 더 귀찮지만요
설명) 가중치 합계를 50으로 설정 후 고정-화염저항 /비고정- 화염저항으로 검색을 하면 화염 저항이 50 이상인걸 검색해주는 방식 그리고 이걸 쉽게 해준게 유사옵션
요건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
Poe의 가장 큰 문제점은 인생최대업적이 poe플레이해본 기존유저들임 ㅋㅋㅋㅋㅋㅋㅋ 게임 문제점이 있어서 말하면 무지성으로 하지말라그러고 갓GGG를 감히 너가? 이러면서 기존 유저들끼리도 싸움 ㅋㅋㅋㅋ 정작 해외에서는 개매운맛으로 까도 서로 존중해주는 분위기인데 우리나라 인생 패배 오브 엑자일 유저들만 극분노함 ㅋㅋㅋㅋㅋ
ㄹㅇ 자기가 느낀 부분을 말하면 뭐만하면 징징거린다고 억까한다고 낙인찍고 존나 G랄하고 이해심이라곤 1도 없음.
그리고 안보이던 벌레놈들이 꼬이는거 보면 어디서 좌표 쳐찍었나? 싶을 정도고 말하는 꼬라지 보면 죄다 같은 말만 반복함ㅋㅋ
단점 부분도 강하게 말해야지 정식출시 때 개선이 되는건데, 얼엑이니까 '봐줘야 한다' '왜 이렇게 엄격하냐' 이딴 소리 쳐하는게 poe 유저들 평균임.
조금이라도 지 의견하고 다르면 '신뢰가 안간다' '왜 억까하냐' 병x 같은 논리를 기본으로 깔고 시작하고 대화도 안통함.
😂😂왜 쉐도우복싱함?
아직 테스트 초기라 엔드컨텐츠와 메인퀘 분량을 개선할 것이라 생각되지만 가장 큰 문제가 이 게임을 신성시 하는 '얼엑방패'와 '설4나 하러가'로 무장한 아스퍼거 무리들임 그냥 말이 안통함
이미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 거래소를 인게임 내에서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자동 거래 되게 만들었는데도 시대착오적인 poe2식 거래소 시스템을 '혁신'이라고 말하는것에 질려버림
저도 1할 때 어느순간 보니까 사냥보다 경매장질을 더 오래하고 있어서 현타와서 접음.
이겜의 진정한 진입장벽은 페오엑1 유져들임
거래소는 ggg의 철학 때문에 저게 한계입니다 절대 인게임 거래소는 안 생길겁니다 ㅋㅋㅋ
난 이런 겜성 좋던데...
얼액 방패가 왜? 얼리액세스가 뭔지 모름? 그걸 왜 쉴드친다고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리고 게임이 본인 맘에 안들면 동일 장르의 타 게임으로 권유하는 게 뭐가 잘못됐음?
그리고 시대착오라기엔 애초에 GGG가 거래소를 그런식으로 운영하는 이유와 철학은 알고 말하는 거임?
무지가 자랑은 아닌데... 디아4나 하러 가세요...
짐바브웨는 poe1에서도 늘 일어나는 현상이라 그냥 라이트유저들이 뒤늦게 아틀라스 진입하면서 생기는 당연한 현상이라고 봐야할 것 같아요
이거 문제점이 MF 시스템이 화폐에 다시 적용되게끔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POE1에서는 최근에 삭제되었는데 POE2에서는 누구는 엑자일 먹는데 누구는 MF 350% 맞추고 디바인 먹고 있거든요.
@한승균-s1d 그 ㄱ같은 mf는 대체 왜 안 없애는지 모르겠어요.. 근데 mf가 없어져도 딥이 80엑잘은 매 시즌 3주차쯤엔 넘어갈거라도 생각해요.
@@한승균-s1d 근데 굳이 MF가 아니더라도 디바인 가격은 매 시즌마다 시작 1주일 후에 뛰게 되어있음. 결국 엔드게임 플레이 인구 따라 가는거고 파밍효율이 얼마나 잘 나오느냐는 시즌따라 20% 정도 높거나 낮아지는 정도
1에서 조때본걸 2에서 또하는 능지는 대체..
@@한승균-s1d poe1에서의 mf는 더 끔찍했습니다. 지난 고난리그 인플레이션은 진짜 짐바브웨 그 자체였음. 딥이 카오스처럼 떨어져서 나중엔 카오스 가격이 올라갔음.
이정도는 그냥 매 시즌 일어난다고 봐야합니다.
작업대 없는 것 때문에 조금 더 빨라지긴 했지만 전부 스파크 라샷 솬서만 하면 관련템이 비싸지는 건 당연한 거죠.
점유율 이 정도로 먹는 빌드들이 있으면 해당템 인플레는 당연하다고 봐요.
poe2는 매 시즌마다 저 엄청난 액트를 다시깨야한다는게 너무 무서움..
디아4는 캠페인 스킵후 바로 시즌 퀘스트나 시즌 이벤트하면서 렙업할수있는데
이 엄청난 속도감의 차이
결국 여기서 다시 디아4랑 poe2 유저들이 갈릴거같음
@@OmegaTri22 거래로 장비 맞추고 가만히 서서 딜로 찍어누르는 것보다 리셋하고 장비 주워가며 액트깨는게 훨 재밌는데
그래도 디아보다는 액트깨는게 훨 재밌긴함
재미는 주관적인거라 딥하게 먹고싶은 사람은 poe2가 좋은거고 라이트하게 먹고싶은 사람은 디아4가 좋은거고 그런거지
무조건적으로 poe2가 재미있다는 좀...
주관적이라 무조건 poe2가 재밌다고 얘기할 수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둘 다 재미있고 정답은 없어”라고 말할거면 대화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셀렉트-z1t 최소한 한 시즌 내에서 액트를 하나라도 밀면 다음 캐릭터는 스킵이 되거나 하면 좋을텐데요
게임 자체의 완성도나 그런거 다 떠나서
이번 영상 댓글창에 보이는 "기존유저장벽"에 박수를 치고 가겠습니다.
어떻게 후속작의 최대 진입장벽이 전작의 기성유저층이 될 수 있는지 신기할 따름.
이 게임의 미친듯한 재미요소는 엘든링의 그것과 같음
1. 일반몹엔 허들을 보스에겐 패턴을 줘서 유저에게 압박을 강하게 준다.
2. 손이 좋으면 잡고 손이 나쁘면 아이템 파밍 or 레벨링 진행
3. 압박이 해소 될 때 도파민이 뿜어진다.
그래서 액트를 미는 초반 단계에선 엄청난 재미를 선사하지만 이후 2번째 스토리를 반복하면서 디아2의 재미로 전환됨
1. 일반몹의 허들과 보스의 패턴의 압박이 약해진다. (패턴의 분석 , 빌드와 아이템이 구축)
2. 압박 해소가 약해지니 이후에는 우리가 아는 핵엔슬 냄새가 나기 시작
그래도 여기까진 아는맛이라 재밋게 할수 있는데 엔드게임에선 짜치게 됨
1. 일반몹과 보스의 허들이 다시 높아짐 이건 단순한 패턴이 아니라 기본 몬스터 체급에서 오는 압박이 강하게 옴
2. 이때부터 직접 파밍이나 레벨링은 힘드니 순수 거래소에서 그동안 모아온 엑짤로 구성을 리빌링하기 시작
- 거래소의 불편함에서 오는 불쾌감 상승
- 크래프팅의 재미는 없어짐
3. 죽었을 때의 패널티로 인한 불쾌감 (원코인, 지도 컨텐츠 ,경로석 사라짐)
- 압박을 스스로 해소시켜야 도파민이 나오는데 죽으면 압박 자체가 사라짐 마치 조금만 더 노력하면 문제의 답을 찾을 거 같은데 아 됐고 다음 문제 풀라는 느낌
이후 성장 궤도가 오르면 poe1과의 차별점은 없어지고 취향 차이가 갈림
@@Rokmash-t8l 이 댓글때문에 재밌어보여서 샀음
무작정 재밌는줄 알았더니...역시 철킴님!
Poe1이랑 겹치기싫어서 차별화를 둔건 알겠지만 굳이 해야하나? 라는 생각을 해본다면 그냥 poe1이랑 디아를 번갈아가며 하는 기존방식으로 돌아갔네요.
아 그리고 솔직히 poe2를 시즌제로할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이 손이가지않구요.
디아는 디아2죠? 에이 설마 4겠어
@@또깡김-j6e 어허 우리 디아4 그런게임아닙니다.
퀄리티 차이가 심해서 암만 그래도 디아로 돌아가진 않음
@youngkim8504 그건 개인차이인거니까요.
적어도 지금방식을 매시즌하라하면 못할거같아서 그만하려는거라.
첫 엑트 미는건 피로도가 높긴헤도 전투자체가 재미가 있어서 질리지 않고 밀었음. 근데 부캐도 이렇게 할수있나? 생각하면 의문이긴함 다른문제보단 이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진짜 동의합니다. 보스 깨면서 아 난 이 캐릭이 마지막이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전 재밌게 했지만 비판적인 태도에 근거가 충분하니 좋은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난 할만한데? 니가 못한 거 아님? 같은 태도는 발전할 수가 없어요
간혹 비위를 시험하는 독특한 요리...
접시를 휘두르는 망나니....
마지막에 말하신 부분이 딱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생각이네요 액트 미는게 너무 피곤해서 매 시즌마다는 못할거 같아요;;;
와 온통 빨거나 때려친 사람들의 리뷰들만 많아서 답답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자세하게 리뷰해줘서 시원하네요.
그건 다들 액트구간에 있을때 얘기이죠.엔드게임 최종 보스들 잡아 본 사람들이 늘어나자.도대체 이 놈들 컨셉이 뭐야? 슬래시소울? 핵앤 슬래시? 위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모든 것이 원코인이고 맵도 절반은 버려야 하는 곳이라 1티어경로석으로 지워야 하며 파밍도 최종중에 최종을 잡아야만 제대로 된 파밍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poe1은 내 빌드 내 캐릭터에 맞춰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선택해서 파밍 할 수 가 있었지만 poe2는 그거조차 힘듭니다.엔드게임 시스템 자체를 바꿔야 하는데 한 두가지 고쳐야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제일 정확한 리뷰인거 같음
이 리뷰어는 불만이 너무 많음
좋다고 하는 리뷰가 별로 없음
이렇게 해야 리뷰를 잘한다고 해서 그러는걸까
패오액2 정도면 디아4보단 선녀지 ㅋㅋ
너 좋다는 여자도 세상에 없는데
꼭 좋다는 게임이 많아야 할까?
지금 게임이 하드해서 인기가 많은거 같은데여...이게 POE1이랑 똑같었다면 이렇게 흥할수 있었을까요??디아4하고 왔던 사람들은 다 재밌다고 하던데여??
진짜 다른건 모르겠는데 한국 거래소 매일 터지는거랑 공홈에서 게임시작할려면 얼리억세스 구매떠서 별도 스타트링크로 게임 키는거 두개는 고쳐줬으면 좋겠음
두번째꺼는 뭐 새로고침하고 로그인하면 되긴 하는데 난 그 귀찮은 과정없이 바로 게임을 키고 싶다고
전직 시험 첨 하러 갔을때 성역인거 보고 ㄹㅇ 게임 끄고 싶었음…2차 시련은 괜찮았는데 운빨요소가 큰 바람에 개빡침…맵핑도 원코인인거 졸리지 않게 긴장감 갖고 해서 괜찮은데 죽으면 컨텐츠 다 날라가는게 현타옴 하지만 신들린 esc 컨트롤 하면 포탈 다 날릴때까지 가능함 ㅋㅋㅋㅋㅋㅋㅋ
액트 미는거 오래 걸리기는 하는데 레벨링 유니크 추가되거나 좋은 빌드/유니크 템 발견하면 금방금방 밀게되어서 큰 문제는 아닐듯?
맵핑은 맵이 너무 커요 ㅠㅠㅠ 이속신발 없으면 넘모 답답하고 물론 1도 몇가지 존재하긴 하지만 2는 모든 맵이 넓다는 점.. 유니크 몹 잡는거 좋은데 1처럼 보스가 없어서 맵핑 끝내면 먼가 허전함
딸깍 게임으로 변하는건 1도 마찬가지인데 웃긴게 아재들 원버튼 빌드 원한다고 징징거리면서 왜 딸깍 게임으로 바꼈다고 승질이에양!
개인적으론 초반의 방향성이 POE 2에 맞는다고 생각해요.
원버튼 빌드를 막기 위해 플리커 시전 중에는 충전을 못 얻게 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 건데, 후로 갈수록 초반에 보여줬던 빌드업이 거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딸깍 빌드가 성행해서.
해볼까 했었는데 안 해야겠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래하신 게임이기도하고 할 말이 워낙 많은 게임이다보니 그러셨는지 넣고자하는 텍스트가 워낙 많아서 아쉬워요
게임을 하지않고 리뷰만 봐도 중간중간 완급조절하며 드립을 섞어가며 만든 리뷰가 특장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워낙 많아서 그냥 읽어내려가는 시간이 많아서 밋밋하다고 느껴져요
다음에는 또 재밌는 리뷰 만들어주세요 ㅎㅎ
긴 리뷰를 할 때면 좀 쫒기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좀 여유롭게 해뵈겠습니다
와 속시원한 리뷰 잘봤습니다
게임 자체의 여러 문제점들은 제작자들의 꼬장꼬장한 취향이 반영된 거라 치고 이것이 제작자의 의도를 그대로 따른거라면-비록 내 마음엔 안들어도-어쩔 수 없다 치는데 퍼블리싱에 대해서는 슬슬 증오가 생길 지경이군요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다른 표면적인 이유들보다도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요. 개발진이 분명 액션성을 강화할 것이라 했었는데, 이러한 액션성은 1막에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어려워진(아픈? 불편한?) 거지, 액션의 완성도는 확연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돌이켜보면 레벨링과 빌드 짜는 재미가 있어서 이후의 액트를 밀었지, 딱히 액션이 재밌어서 계속 플레이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뭔가 어려움과 호쾌함 사이의 밸런스를 아직은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더라구요. 아마 이 부분에 대해 힌트를 좀 얻고 싶어서 얼리억세스를 오픈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디 유저들 피드백 잘 받아서 정식 출시 때는 액션과 핵앤슬,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poe1 하던 사람들은 너무 익숙하지 경제고 빌드업이고
뉴비들은 빡셀걸 열심히 엑잘 몇개 모아서 내일 템 사야지 했더니 갑자기 디바인으로 올라오는 ㅋㅋㅋ
영상 올려주신분이 딱 뉴비 입장이긴 해 근데 경제 시스템과 템 옵션만 조금 보기 시작해도 모든 불편함을 씹어먹는 재미가 있음 그래서 호불호 갈릴수밖에 없지
꼬접해 라는 운영을 해왔기때문에 1을 8년이나 해온사람으로서는 익숙한맛
하 오늘도 액트밀 생각에 풀기발이였는데 영상보고 미래를 알고나니 흥미가 마치 내 줒지마냥 팍 죽어서 일어나질 않는다
@@밀프 무기만 바꾸거나 제작해도 액트 그냥 밀리는데 겁먹지 말고 무기만 바꿔서 해보셍 뉴비인 저도 도움 없이 혼자 엔드게임 소소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십사기 빌드 하면 됨 ㅋㅋ 밀리홍대병만 없으면 게임 재밌긴 함. 근데 내가 홍대병이야 시부랄
판단은 본인이 해보고 정하는 겁니다
초반 액트 구간이 조오나 재밌음
보스 대가리 박으면서 잡는거 진짜 존잼
근데 점점 딸깍겜 되면서 재미 추락
워리어 91까지 찍어본 결과 이겜은 현실 플레이어가 성장하도록 시스템 된 게임입니다 전에는 보스전때 3트라이 만 넘어가도 온갖 억까라며 쌍욕을 했었지만 이제는 20트 ~30트 도 깰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허허ㅅㅂ
@@Gim797 공감합니다 오늘 새벽에 검은턱 잡는데 3단찍기 20번넘게 구르다가 쳐맞고 이걸 어케피해 ㅅㅂ하다가 기둥뒤에 숨으면 안맞는거 깨닫고 종합 40트 정도에 깨고 꿀잠잤음;;;
워리어하다 현타와서 방치중...
세케마의 시련은 전직 포인트라는 인질을 잡고 있는 주제에 유물 슬롯은 층을 클리어해야만 열어줘서 전직 포인트도 부족한 캐릭터가 유물 슬롯도 부족하게 클리어를 해야함
결국 대부분의 유저가 세케마시련 버스를 타고 있음...
4차 끝내고 유물슬롯 꽉꽉 눌러담고 들어가면 존나 허무한 난이도가 되어버림
아틀라스 포인트도 마찬가지인게 균열 파밍을 잘하고 싶으면 균열 보스를 깨세요 (균열 파편 1/300)
환영 파밍을 잘하고 싶으면 영토를 돌고 오세요 (영토 파편 1/300) ㅇㅈㄹ 하고 있으니 파밍이 지루하고 늘어짐
단점과 문제점이 더럽게 많은데 존나 재미는 있어서 일단 하게 되는 게임...
와...처음에는 낭만의 워리어로 시작했다가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게임할 필요가 있나? 하면서 원거리로 바꾸니까 진짜 쉽긴 쉽더라고요.
아니, 워브링어로 토템, 함성, 히히!! 거릴려고 시작했던지라 방패를 들고 시작했는데, 대놓고 이건 안막혀요!! 라고 보여주는 빨간색 오라가 담긴 보스 공격외에도 방패로 안막히는게 많더라고요. 심지어 잡몹들 공격도 방패를 뚫는게 있는데, 이게 어떤건 가능하고 어떤건 가드 불가능인지 정확한 가시성이 없어서 어려워서 내 진짜 더러워서 가드 안쓴다! 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럼
전직에서 명예 시스템 버리고,
몬스터, 맵, 아틀라스 ui 편의성 높이고,
원코인 시스템에서 좀더 기회 늘리고,
보스 패턴 조정하고,
카카오 서버증설하면 갓겜되는건가?
근데 마지막에 액트 미는 피로도는 어케하지..?
살까말까하다 안샀는데 걍 정식 나오는거보 고 사야겠네요 정식 나오면 또 리뷰 올려 주실거지요
@@Orangefortime 정식은 무료라 그때되면 살 필요 없어요
정식은 최소 6개월뒤 1년정도뒤라고 하는데 그냥 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때는 겜이 지금보다 훨씬 복잡해져서 이미 따라 잡기 힘드실겁니다. 진짜 겜을 좋아하고 나는 겜돌이다 라는 포지션이 아니라면 비추합니다. 애초에 겜돌이 포지션이라면 poe1역시 갓겜중에 하나인데 poe2라고 다른게 별로 없어요. 그냥 그래픽 좋고 액션성이 쫌더 좋아진 버젼일뿐. 일반인들이 하기엔 너무 복잡한거 똑같고 시간투자 많이 해야 되는거 똑같습니다. 저 영상에 있는 poe1에 비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불편한 점은 다 고쳐질거예요. 근데 poe1에도 있었던 불편한 점은 왠만해서 절대 안고쳐질겁니다. 예를들어 거래를 직접 한다거나 캐릭키울때 액트를 다시 밀어야 한다거나 하는것이죠. 이건 10년동안 ggg철학이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안해줬던것이기 때문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뭐. 매시즌 액트를 다시 밀 자신이 없다? 절대 이 게임 못합니다. 심지어 정식서비스 전 얼액 기간중에도 새시즌이 열릴 수 있다고 했기 떄문에 2월 또는 3월 정도에 초기화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전작에서도 10년이상 액트간소화는 커녕 오히려 액트 미는 시간 늘릴려고 이속물약 너프하고 초반 맹공버프 너프하고 보조젬 너프하고 했었어요. 늘리면 늘렸지 간소화를 시킬리가 없습니다. 저는 소서하고 워리어를 했는데 워리어 90렙 하면서 불만이 가득 합니다. 특히 전직에서는 워리어 혐오가 극에 달했고 몹들 패턴도 워리어 억까가 수도 없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이 디아랑 다른 것은 개발진이 겜잘알이고 겜덕후들이라 결국에는 고친다는 거죠. 뉴질랜드 그쪽은 크리스마스~연초까지 쭉 연휴기 때문에 패치가 없겠지만 1월달엔 방대한 양의 패치가 있겠죠. 1을 거의 7~8년을 한 거 같은데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개발사가 끊임없이 컨텐츠를 만들어 내고 어마어마한 양의 패치로 밸런스를 잡아 나갔기 떄문입니다. poe2는 아직 추가 될 컨텐츠가 너무나도 많고 각종 버그며 불편사항등을 고치는데 시간은 걸리겠지만 결국 좋아질 겁니다.
저도 결국 좋아지면 돌아오게 될겁니다. 아마 정식출시 때도 한 번 더 해보겠죠.
속이 다 시원하네요
하루종일하기에는 불쾌한 게임이며
하루에 한두시간플레이하기에는 시간이부족한
애매한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하게되는건
재미는 확실히 있는것 같거든요
피드백 잘 적용해서 개선해나가는 운영을 기대해봐야겠어요
아스퍼거가 봐도 인정할만한 내용들이네요.
poe2 액트 열몇시간씩 걸리는게 ggg가 의도한거라 바뀌지는 않을거 같아요.
poe1을 보면 유저들이 액트 빨리 깨는것이 제작진의 오래된 불만이라 항상 어떻게 하면 액트를 오래하게 할까 고민한 흔적이 보이는 패치를하거든요😂
그리고 예전 제작진 인터뷰를 보면 1~2개의 캐릭정도만 키우고 다음 시즌에 다시 돌아오길 선호하지 한시즌에 여러캐릭 키우는 행위를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디아 같은 액트스킵은 없을거라보는게...
그거 한창 심해질 때가 시즌 콘텐츠 첫맵에서 못깰만큼 난이도 올렸던 때였는데, 최근 두 리그는 난이도가 꽤 완화됐고, 그 두 리그의 디렉터가 POE2를 맡는다길래 좀 괜찮을 줄 알았는데 더 지랄맞게 변했더라고요
오히려 어려워져서 너무 재밋어요. 계속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어버렸죠.
결국 앉아서 딸깍 하는 게임은 poe1으로 족합니다.
이거 지적하면 기존게임 고인물 반응이
'그럼 접어'
'난 안어렵던데 니 손가락이 백반증걸린 고릴라수준이 아닌지 먼저 의심해봤니?'
'갓겜인데 날로먹으려고했음?'
따위의 반응이라 아마 고쳐지지도 않을 것... 빡빡이는 근본적으로 난이도를 낮추는 패치를 못하는새끼라 더더욱이고 결국 페오엑1처럼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으로 회귀할거고, 저는 액트완화 안해주면 걍 1하러갈겁니다. 사후지원을 해준다면 말이지...
엑트는 재도전이라도 무한이지,,,
맵이 존내 큼 쓸데없이/거래가 조낸 불편함 시도하다 포기 (플스판유저)/탬파밍 자체가 없음/ 난이도가 너무 어려움 초반은 좀 쉽게 해주던가/ 탬거래를 보다 쉽게 할수 해주던가
엔드게임의 불합리성, 밸런스 문제, 전작에서 해소한 문제점을 다시 만들어낸점 등 문제점은 수도 없이 많음
근데 나도 100시간 넘게함ㅋㅋㅋ
드레이븐이 근접캐의 무덤이라고 하셨는데 소환수 위치도 소환수가 무수한 장판에 다 죽어버려서 정말 깨기 어렵습니다 그냥 무덤이에요 네
한국 퍼블리셔들이 무능력한건 워낙 유명하지만 카카오는 좀 도가 지나친느낌. 덕분에 외국 거래소를 스크립트로 한글로 바꿔서 쓰고있네요 이게 맞나
9:32 이거 갓똥겜 왕의 삶에 나오는 그림판 시계머리 보스전 아닌가요?? 진짜 모름
패오엑1에서도 시즌마다 엑트 다시 밀어야되는거 싫었지만 하루 날잡고 빡시게하면 금방해서 참고 했는데 패오엑2는 엑트 미는게 너무 길다고 느껴졌고 그걸 매 시즌 다시 해야된다고 생각하니 솔찍히 좀...손이 안갈거같긴함
for kakao
말딸 이후로 다시는 쳐다도 안 볼거라고 다짐했던 문구
패오엑2는 해야지! 했지만
홈페이지 터진거 방치하면서 하지 말라고 대가리를 봉합해주네!
그러기엔 상당히 맛있음
그러기에는 POE2가 개재밌음..
카카오가 불만이시면 더 비싼돈 내고 느린 해외서버로 영어로된 겜으로 겜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불만이면 안하시면 되구요. 지금 poe2의 가장 큰문제는 한국유저수가 쓸데 없이 많음. 매니아들만 해도 충분한 겜이고 글로벌 유저수가 기본적으로 받쳐주니 유저수가 부족하지도 않은겜인데 그냥 poe1정도 되는 유저수가 딱 적당한데 다들 빨리 폐사하고 접었으면 하는 맘.
@@DulsChoi와우
여기 재밌겠네 와드
혹시 페오액2 리뷰영상도 올려주시나요?
?
이게 페오액 2 리뷰영상인데요..??
사실 poe1 유저 입장에서는 너무나 많은 개선이 있어서 고마울 뿐이긴 합니다.. 그게 문제를 안고치는 이유일수도..? ㅋㅋㅋㅋㅋ
구매할까 했는데, 그냥 얼리 끝나는 거 존버해야겠다...
정식은 최소 6개월뒤 1년정도뒤라고 하는데 얼리로 안할거면 그냥 이겜을 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때는 겜이 지금보다 훨씬 복잡해져서 이미 따라 잡기 힘드실겁니다. 진짜 겜을 좋아하고 나는 겜돌이다 라는 포지션이 아니라면 이 겜은 비추합니다. 애초에 겜돌이 포지션이라면 poe1역시 갓겜중에 하나인데 poe2라고 다른게 별로 없어요. 그냥 그래픽 좋고 액션성이 쫌더 좋아진 버젼일뿐. 일반인들이 하기엔 너무 복잡한거 똑같고 시간투자 많이 해야 되는거 똑같습니다. 저 영상에 있는 poe1에 비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불편한 점은 다 고쳐질거예요. 근데 poe1에도 있었던 불편한 점은 왠만해서 절대 안고쳐질겁니다. 예를들어 거래를 직접 한다거나 캐릭키울때 액트를 다시 밀어야 한다거나 하는것이죠. 이건 10년동안 ggg철학이라고 계속 얘기하면서 안해줬던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튼 지금 얼리키가 3만3천원인데 이게 사실은 포인트 300지급이기 때문에 얼리키값이 아니라 그냥 포인트 값이죠. 300포인트 정도는 정식오픈해도 똑같이 써야하기 때문에 애초에 얼리나 정식이나 몇만원 써야 되는건 똑같습니다. 그래서 얼리로 안할거면 정식 오픈때도 안하는게 맞죠.
@@DulsChoi 길게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어차피 poe1때도 처음부터 안하고, 중간에 시작해서 시즌 몇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ㅎㅎ
말씀처럼 구매한 가격을 다 캐시로 주니까 가격은 상관이 없고,
말은 이렇게 해도, 갑자기 삘 받으면 당장 내일이라도 구매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제게 있어서 끌리는 부분이 적어서 그렇습니다.
얼리때 안한다고, 정식 서비스때도 못하는 게임이라면 그냥 게임을 못 만든거라 생각합니다.
poe 개발진들이 디아4 개발진도 아니고, 그렇게 만들지는 않겠죠 ㅎㅎ
@@Yoonho_ 아 1을 해보셨으면 설명이 편하겠네요. 2는 실상 1이랑 다른게 별로 없어요. 쫌더 그래픽 좋아지고 액션성 좋아진 겜일뿐. 지금은 1보다는 컨텐츠가 없고 단순해보이지만 정식오픈할때쯤이면 1만큼 복잡해질것 같아서 초보분이면 그때 하는건 쉽지 않다고 설명드린건데 1해보셨다고 하니 맞는 설명은 아니네요. 정식출시때는 전직 직업만 36개인데 안복잡할수가 없는 겜이죠 ㅋㅋ. 개인적으로 지금의 가장 큰 문제는 2하다가 1하면 그래픽때문에 역체감 장난아니겠다는 생각과 한국유저가 너무 많아서 거래소 먹통될때가 많아서 불편하다는거.. 이겜이 글로벌유저가 받쳐주니 유저수가 부족할일은 없어서 순수하게 겜즐기는 입장에서는 한국유저들이 쫌 빨리 이탈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네요.
얼액 끝나면 무료 게임입니다 그냥무료되면 그때 하시는걸 추천드리고요 아니면 그냥 쉬운게임을 하시는게 편할겁니다
@@DulsChoi 전형적인 김치식 게임법
게임 즐기는데 따라잡고 말고가 어딨음 ㅋㅋ 안타까움
대충 검색하고 빌드만 따라해도 재미는 다보는데
뭔 호들갑인지
일반 공격 강공격 방어력 적용도 다른거 첨 알았네요. 개꿀팁 ㄱㅅㄱㅅ
희귀 몬스터 마법몬스터 구분 안돼서
미리 대거나 맞아보고 아는거 불편하더라구요.
1에서는 패시브 스킬을 잘못 찍으면 캐릭을 다시키워야-에서 거르고 갑니다.
@@bondie777 메탈도 가만보면 뭣도 모름
1에서는 전직까지 바꿔서 완전 다른 캐릭으로도 변신이 가능한데 무슨 패시브 잘못 찍었다고 캐릭을 다시 키워요? ㅋㅋ
@@DulsChoi 이상하게 찍으면서 하다보면 찢겨서 폐사하는게임 맞는데?
@@yulmoocha7199 패시브 잘못 찍어서 힘들어서 찢겨서 폐사하다면 그건 그럴수 있음. 근데 1에서는 맘먹으면 전직까지도 바꿀수 있는데 2에서는 전직도 못바꿈. 즉 2가 더 쉽다고 얘기할수 없음. 둘다 어려운건 똑같고 둘다 패시브 다시 찍을수 있는것도 똑같음. 마치 2가 더 쉽다고 얘기하는건 잘못된것임.
빌드 공략을 보지 않고 게임을 해쳐나갈 수 있나? 에 대한 답인거죠
poe2는 초반에 재설정 비용이 낮아서 이것 저것 시도해 볼 수 있다면
poe1은 액트구간에 주는 10포인트 남짓과 후회의 오브를 모두 사용하고 나면 빌드의 변경을 더 할 수가 없어서 막히니까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솔직히 이 겜의 정말 큰 문제점은 개선안 내주는 사람한테 핀잔주는 일부 고인물 유저들임
poe2를 누구보다 오래 플레이할 사람들이, 게임이 개선되고 더 재미있어지길 누구보다 바래야할 사람들이 얼엑방패, 꼬접, 누칼협만 외치는게 좀...
난 poe2가 개선점 열심히 받아서 더 재미있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음
ㅋㅋㅋ 72렙 데드아이 활쟁이인데요.. 디바인1개 먹어보고.. 엑잘로 나눠서 무기는 20엑 나머지는 10엑 내외로 구메헤서 밎춰서 플레이 중인데.. ㅋㅋ 거래소템 100디바인 이런건 먼수로 사야하는지 ㅋㅋ
액트는 처음이라 오래 걸렸다고 생각합니다. poe1도 처음 시작하면 못하도 10시간 이상 걸리니깐요.
어느정도 빌드가 정립되고 최단거리 루트가 나오면 10시간 아래로 충분히 내려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체크포인트 간 이동기능 넣어줘서 맵핑좀편하게 바꼈서요 맵핑좀더 수월해졌는데
1회차 돌고 여러분들 만의 리그에서 자격없음을 깨닫고 접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보면서 느낀점은 poe라는 타이틀을 메탈킴이 아낀 만큼 더 냉정하게 본 것 같음.
솔직히 그냥 다 떼고 처음 한 사람에게 3점 짜리 게임은 아닐 것 같음. 메탈킴 리뷰 점수 목록 쭈욱 보면 부당하다는 느낌도 들 거임. 심지어 지금 문제로 지적한 것 중 대다수는 정식출시 때 충분히 고쳐질만한 것들이기도하고... (1편은 배신 리그 때 처음 시작하셨으니 이미 충분히 편의성이 좋았을 때 시작해서 더 역체감 느낀 것도 한몫하는듯)
다만 poe1을 좋아했고 정말 재밌게 했던 입장에선 3점을 주는 것이 이해도 가는 느낌임. 기댓값이 기본적으로 높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봄.
배신리그가 이미 6년전 리그인데 그 이전에 팩자일 즐긴 사람이 한국에 몇명이나 되는데요... 최소한 일반게이머라곤 못하죠 그런계층은
한국섭 오픈부터 한사람도 결합끝물부터 시작인데
@@흐꾸흐꾸-m1m ? 몇명이 중요한게 아니고 여러가지 개선된 게임을 하다가 2편의 부족한 게 많은 날것의 것을 해서 비교가 됐을 것이다... 라는 말인데 뭐가 불편하셨을까요?
@@흐꾸흐꾸-m1m 그게 무슨 상관이지... 7년동안 발전해온 게임을 하다가 후편의 얼엑을 했으니 부족한 점이 보였을 거다... 그래서 좀 평가가 더 짜게 들어간것 같고 심정적으로 이해가 간다는 건데... 이게 하드게이머, 라이트게이머, 일반게이머, 고인물, 썩은물 이런 거랑 관련이 있을까요?
@@흐꾸흐꾸-m1m 배신 전에도 패시브노드, 어센노드는 수없이 변해왔고, 몬스터들에 대한 밸런싱도 계속 진행했으며 억까 요소들은 계속 개선되었습니다. 처음부터 지금 상태는 아니었다는 말이었어요.
얼엑 기간이니까 앞으로 나아질 점들이 보인다는게 제 전망이고 그러기 위한 얼엑이지 않나 싶네요. 당연히 비판한 대부분은 다 저도 공감이 가는 것들입니다.
내가느낀 단점
1. 맵핑보스에게마저 잘못 맞으면 한방에 터지는데 코인이 한개다
2. 크래프팅 재료가 너무 안나온다
3. 카카오가 너무 무능하고 일을 안한다
4. 3의 이유로 거래소가 터진다
5. 3의 이유로 번역이 거지같다
마법쪽은 스킬 가짓수 적은 것도 개인적으로 겁나 짜침포인트..
1은 원소마법 겁나 많던데 2는 꼴랑 속성마다 3~4종 끝인게 너무 다양성이 떨어지는듯
하지만 방어보단 공격적인 투자가 오히려 편함
그리고 인간은 이기적이라
거래 자체가 없는게 오히려 겜을 즐기는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
자랑은 아니지만 브리치리그때 처음 알고 시작했구요, 지금 액트 플탐이 긴건 앞으로 개선은 될것같습니다. 왜냐면 10년대 후반 수준의 젬으로 20년대의 킬링머신 액트를 상대하는 기분이 들었거든요... 개인적으로 액트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상향되었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다만 전작에 비교하면 초반 캐릭터나 스킬들이 너무너무 약해서 생기는 문제같아요.
군단수준에서 가능했던 빌드업으로 최근의 머베일을 상대했다간 엑/자/일이 되어버릴테니까...
요약: 화성에서 운영한다.
다른거 다 이해 가능한데 거래소는 시바 아아템 하나 사는개 검색 켜지는데 20분 넘게 걸림
디아4의 최대안티는 디아2유저이듯이
poe2최대의 안티는poe1유저들
3.3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미는 있는데 매시즌마다는 못할듯
사실 경제 같은 경우에는 poe1도 2주만 지나도 미쳐버린 사람들이 파밍 최적화로 박살나는게 놀랍긴한디.....
버스성 플레이로 망가졌다는게 좀 열받는 부분이긴하죠
흠... 메탈킴님이 소울라이크를 즐겨서 좀 더 컨트롤이 쉬운 겜에서 포기한 부분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지금 해볼까 고민중인데 게임 자체의 재미는 어떠나요?
솔직히 게임 자체는 재미있는게 맞는데 .. 억까가 워낙 많아서ㅋㅋㅋ
3막부터 재미 급감
지금 진입하면 염가에 파는 템들로도 충분히 엔드게임 단계까지는 갈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는 컨트롤이 중심이 되는 초반부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2배속 3배속정도는 예상했는데 60배속은 아이고야
검은사막 때 카카오 경험해보고 다신 카카오가 운영하는 게임은 안 하기로 했죠.
아 답글 안 다려고 했는데 전혀 경험해 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화염의 정점은 보는 것만으로도 빡치네요.
@@캐러멜칼라만시 저건 그냥 스펙이 부족한데 걍 헤딩 하니까 죽는거임
진짜 거래소 너무 빡침 ㅋㅋ 아무리 그래도 돈 받아처먹고 운영하는 건데 너무 하는 거 아니냐..
무료겜 아님? 얼엑이라 돈내고 미리 하는거지 거래소는 매크로 방지할려고 그러는거고 뭐가 문제임?
한국만지랄나는게.문제임 영어 영오로바꾸자마자 잘되는게.이게.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음?
@@오오오오오오오으으으 카카오 운영이 ㅄ같아서 문제라는거 아니냐
이거 무료게ㅔㅁ임
먼 개딱같은 소리임? 오픈 전 얼액이지만 돈 지불하고 하니 현재로서는 유료겜이지 유료 무료 뜻을 어떻게 알고있는겨
Poe2로 이 시리즈 처음 입문햇는데
제 입맛에 딱 맞긴 햇음
근데 단점도 메탈킴님이랑 똑같이 느끼기도햇음 ㅋㅋ
아틀라스 원코인은 좀 짜증남
그런데도 계속 플레이하는 나..
이 모든것을 아우르는 결론 : 얼리엑세스입니다^^
+ 아틀라스 지도 던전에서 죽으면 경험치 깍임
그나마 다행인건 얼리억세스 기간이 길다는 정도겠죠? 그 사이에 정신차리고 고치길
poe1 안해봤음.
poe2 재밌게 하다가 지금은 좀 소강상태임.
전직퀘스트 난이도가 쉬운편은 아닌데 디버프만 덕지덕지 바르게 해놓고 급사하면 다시 완전 처음부터 시작해야되는 지루함의 정점이라 전직을 포기하게 됨.
스테이지를 밀다가 갑자기 급사를 할 수는 있는데 죽으면 스테이지가 초기화 되어서 잡몹들이 전부 부활해버려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게 하는것 역시 지루해짐.
유저에게 재도전의 의지를 심어주는건 그에 합당한 난이도와 보상이 있으면 좋은점인데 잡몹까지 전부 부활시켜버리는 이유가 있을까..
방,회 유저들 엿먹이고 에보 유저들만 신나서 게임하는 무너진 밸런스 구조와 툭하면 너프하는 개발진들 보면 빌드를 개발하고 연구할 의지조차 들지 않음.
근데 또 가만히 있다가 보면 갑자기 게임을 하고싶어짐, 그리고 주섬주섬 또 하게 되는게 신기함.
직장인은 퇴근하고 할 체력이 안되는 겜임😅
템도 운좋게 딜높은거 초반에 줏은 사람은 버스도하고 고티어에서 워낙빠르게 쓸고다니니까 템도많이 먹고 쌀먹 오지게함 ㅎㄷㄷ
전 라이트 유저라 액트 다 밀고 적당한 성장?만 이루다 끝날 거 같아서 이런 불쾌감을 느낄 기회가 없을 거 같긴 하지만, 얘기 들어보니 계속해서 성장하기엔 난이도 상승을 불쾌한 시스템으로 만들어진 느낌이 드네요
1 에서도 결전 성역 안좋아해서 남들 꿀빨때도 이악물고 안했는데 어떻게 저 두개를 딱골라서 전직에 넣어놨냐 ㅋㅋㅋㅋㅋ
카카오 측에서 부디 이걸 좀 받아들였으면 하고 맵 넓고 한 문제 수정 , 그리고 젤 급한게 프리징 현상 24h2 이거좀 제발 해결해줬으면 해요 진짜.. 23h2 이거 뭐 구하러 다녀야되나요?
카카오는 퍼블리싱만 해서 경매장이랑 번역말곤 건들 수 있는게 업음.. GGG가 개선해야할문제
와! 그래서 이게 블리자드 직원이 말한 디아블로 라이크죠?
어엌ㅋㅋㅋ
엄연히 말하면 디아블로 라이크 맞습니다. 정확하게는 디아블로2 라이크죠. 디3, 디4와는 완전 다른겜이고 디2를 계승하는 겜이라면 맞습니다. 개발자들이 디2의 엄청난 팬이라서 poe2에도 디2의 오마주들이 엄청 많이 들어가있죠.
여전히 댓글과 싸우는 쥔장...
한때는 무반응으로 대처해봤던 때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가 나무위키의 허위문서들이었고요.
지금도 저는 완다와 거상을 여론조작했다는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완다와 거상을 리뷰한 적도 없는데 말이죠.
또한, 저는 정중한 덧글에는 정중한 태도를 취합니다. 조롱하는 덧글에는 똑같이 조롱하고요.
제가 왜 무례한 덧글에 예의바른 태도를 취해야 하나요?
솔직히 이게임의 문제점 하나가 최적화인것 같아요 디아4도 무리 없이 잘돌아가던 제 컴이 이게임에서는 감끔씩 버벅이거든요 물론 그 버벅임때문에 내 캐릭은 죽고 내 15t 지도는 사라진다는 점이 짜증나네요
무조건 저점이 높은 캐릭터로 스타팅하세요...여러분...
디아랑 비유하자면 다섯개 캐릭중 두개만 출시한 상황이고 또 안나온 무기 고유템 스킬 잼또한 절반이상 안나온 셈이죠. 당연히 불만족이 나올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미완성 겜이니깐요.
그리고 영상에 있는 불편한점이 있더라도 지금 스팀 동접만 거진 20만을 웃돌더군요. 저말은 즉슨 겜 본질 기본 자체가 좋다라고 밖에 생각이 안됩니다.
또한 원포탈을 불만을 표현했는데. poe1에서도 6포탈+징조 믿고 그냥 딜찍누 빌드로 매핑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게 과연 지속적으로 재미가 있을까요?
ggg가 poe2가 원포탈을 시도함으로써 빌드 거진 완성한 유저들도 고 난이도 매핑에선 정신 바짝차리고 하겠죠. 아님 더 스팩을 올리던가 더 좋은 빌드로 갈아탈려고 하는 겜 목적 원동력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하이엔드 세팅 or 빌드는 당연 제외입니다.
보스 트라이 자체가 패턴 모르면 뒤질수도 있는 것들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입장료가 1딥입니다. 사실상 인터넷 보고 보스 패턴 숙지 안해가면 그 비싼 입장료가 단번에 증발하는 거죠.
애초에 poe2는 죽으면 보스 체력이 초기화됩니다. 여러번의 기회를 줘도 딜찍누 빌드론 안돼요.
게임 자체의 원동력은 1포탈에서만 나올 수 있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 1포탈은 원동력을 넘어 불쾌감이 느껴졌어요. 물론 사람마다 그 불쾌감의 선이 다르겠지만요.
액트는 진짜 불만점이긴 한데 회사가 절대 액트 계속 밀라고 합니다. 재미없는데 다른 캐릭 하려면 또 밀어야 하는게 고통이긴 합니다.
2012년부터 POE한 사람인데 개추 501개 눌렀다
맵 큰건 둘째 쳐도 이동기 성능이 개판이라 없는거나 다름 없는거랑 액트미는게 너무 힘듬...부캐키울 엄두가 안나고 그냥 머리로 시뮬만 돌리다가 포기하고...
기존 1에서 유저 층 확 떨어져 나갔던 불편함만 가득한 패치 방식을 굳이 2에서도 불편하게 해야 어렵다고 느끼겠지? 라는 느낌으로 들고와야 했는지 의문뿐.. 아마 이번에도 개선하려면 최소 3~6개월은 걸릴거라 생각이 드는데 얘네는 어렵다 와 불편(불쾌)하다 의 차이를 도대체 왜 아직도 모를까;
그리고 기존 유저들은 도대체 왜 저러는지 이해가 안됨..
불편한 부분을 얘기해야 개선이 되고 지난 1에서 물약 패치와 희귀몹 옵션 패치 등등 했을 때도 다들 이건 아니다 얘기 게속 하니까 겨우겨우 개선 패치해준건데 GGG는 원래 그런 곳이니 니가 모르는거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얘기하지 말아라? 뭔 대가리에 우동사리 넣은 말을 하는지;
요즘 심심하면 지갑여는 메숭이들도 최소한 지들 불편한 건 불편하다 얘기해요 아저씨들 아니 할아버지들 나이 처먹고 겜부심 늘리지 말고 자신이 진심으로 좋아하는 게임이 앞으로 다른 사람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불편한 사항에 대해 맞는지 아닌지 확실히 구분하고 개선해달라 얘기를 해야죠
요즘 한국에 서비스하는 많은 해외 게임들중에 한국섭만 유독 느린 현상을 많이 목격합니다.😂
개인적으로 군단 때부터 poe1 했었는데 여전히 근접 멸시는 계속되나 보네요
poe1 에서도 첫캐릭은 무조건 원거리로 해서 재화 모으고 모은 재화로 템 맞추던 캐릭이 근접캐릭이었는데
특히 키우신 2번째 점멸타격은 진짜 근접에서도 초고도 스펙을 요구하는 스킬이라 ㄷㄷㄷ 어지간한 템으론 시도하기 조차 힘든 푹찍누 스킬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점멸타격을 한 번도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해본 사람은 없다.
@@메탈킴 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그 미친 타격감은... 그치만 들어오는 타격감도 미친 타격감
양형들이 키워놓은 거 보니까 돈 들입다 부으면 세긴 하더라구요. 물론 저는 거지 타이탄이라 개꼽습니다 예..
@@김영수-y8o8p 점멸타격은 poe1 에서도 거진 시즌 막판 루트라고 불릴 정도로 자본 끝판왕 빌드이며 사실 상 자본이 없으면 맵 하나도 못돌 정도로 쓰레기이긴 합니다...저도 1에서 유사 장비들로 점멸타격 해보긴 했는데 이동기+ 공격 이라서 속도와 타격은 최고지만 이것저것 가려야될 것도 많고 장비 세팅도 진짜 극도로 하드해서...저는 시간 되면 2해보긴 할건데 1처럼 무조건 원거리 빌드로 할 예정입니다 1에서도 근접으로 게임하면 그냥 모든 게 억까 수준의 게임이라서
메탈킴님의 리뷰들은 재밌게 봐왔지만 밀리빌드만 2개 키운 점에선 스스로 난이도를 너무 올린 게 아닐까 싶네요
아...카카오
익숙한 마차의 향기가 나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