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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日여행사·언론인 안동 방문.."일본 관광객 사로잡나" (뉴스투데이 2024.05.28 광주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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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май 2024
  • (앵커)
    경상북도가 내년 한일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일본의 유명 여행사 관계자와
    언론인 50여 명을 초청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이들의 방문이 안동을
    일본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동문화방송 이도은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 유명 여행사 직원과 주요 언론사 기자 등
    50여 명이 한국으로 입국하자마자
    안동 구시장의 찜닭 골목을 찾았습니다.
    일본 사전답사팀은 챙겨온 촬영 장비로
    조리 과정을 정성스레 담습니다.
    * 오타니 유키코 / 유스밋 출판
    "제가 알고있는 찜닭 식당은 도쿄에 한 곳 밖에 없어
    본고장의 찜닭 먹는 걸 기대하고 왔습니다."
    * 시모히고시 사라/위러브오사카 미디어웹
    "큰 그릇에 요리가 가득 담겨 나왔잖아요.
    이 큰 요리에서 올라오는 따뜻한 김을
    최대한 전달할 수 있는 영상을 촬영했어요."
    간장 요리가 많은 일본이지만,
    매콤 짭자름한 안동 찜닭은
    일본요리와는 또 다른 풍미를 선보입니다.
    * 오시마 미츠타카 / 고베 신문사
    "간장이 굉장히 잘 배어있고 달고 짜운 맛의 조화가
    굉장히 훌륭해서 밥이 잘 넘어가는 맛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내년인 한일 수교 60주년을 맞아,
    일본의 유명 언론사와 여행사를 초청했습니다.
    안동의 찜닭과 갈비와 같은 미식 문화뿐만 아니라,
    하회마을과 같은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1박 2일의 일정을 마련했습니다.
    일본 언론 매체는 일정을 소화한 직후
    안동 관광을 방송 등에 소개할 계획입니다.
    * 요시하라 마사토 / 일본의 아이돌
    "제가 참여하는 방송에서 안동을 방문하는 건
    처음이기 때문에 찜닭과 같은 일본에 알려지지 않은
    색다른 음식과 장소를 알리겠습니다."
    일부 대형 여행사는 안동 여행 상품을 이번 여름에
    출시한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밝혔습니다.
    * 후쿠시마 케이스케 / 일본 대형 여행사 사업부장
    "월영교가 다른 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이곳 안동에서만 볼 수 있는 장소라 생각해
    일본 손님들에게 좋은 관광지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 관광객 가운데 일본인의 비중은
    230여 만 명으로 20%를 넘겨 가장 높습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일본 여행객들의 발길이
    안동을 포함한 경북으로 이어지도록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 이상훈 / 경북문화관광공사 전무이사
    "한일 관계가 굉장히 좋습니다. 일본 관광객이 제일 많이 오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내년에 더욱 많이 올 걸로 기대하고
    미리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한일 관계 복원 노력이
    일본 관광객의 안동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도은입니다.
    #경상북도 #한일수교 #6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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