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 재밌어 보인다고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학과 선택하시기 전에 꼭!!!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생물'학과 등 살아있는 것을 다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세요. 같은 이공계 실험이라고 해도 살아있는 것, 생물체를 다루는 실험은 매우매우매우 까다롭습니다. 이 채널 주인분처럼 밥만 먹고 실험 하는 사람들이 설렁설렁 쉽게 하는 것 같아도 생물이란 존재는 자고로 밥도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고 똥오줌도 싸고 얼어죽거나 쪄죽지 않게 온도도 적정하게 맞춰야 하고 스트레스 주면 안 좋고 감염/오염 안 되게 해줘야 하는 까탈스런 존재란 점 반드시 기억하세요~😂
학부때 저런거 실험했을 때는 pcr이 아니라 전기영동 했을 때밖에 없어서... 생공도 과 예산따라 실험수준이 많이 바뀌죠.. 어디 사립대는 학부생 1명당 mouse나 rat 1마리씩 가지고 실험할 때 이쪽 국립대는 7명이서 cell line 하나 그것도 배지 하나로 실험하고...
Colony 채로 PCR 시행하면 sample conc.이 너무 높아서 대부분 IC invalid 나지 않나요?? Target NA와 IC간에 competitive reaction으로 amplification하기 때문에 target NA conc.이 너무 높으면 IC가 증폭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NA 추출 후 dilution해서 PCR을 시행하는 건지, 제가 모르는 colony PCR 법이라는 게 따로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현직 분자진단검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임상에서 시행하는 검사법만 알지 연구쪽은 잘 몰라서 단순 궁금증에 질문 드립니다.
★유튜브에 업로드된 강의 목록 ①유기화학 ②화공양론 ③미분방정식 ④생활속의 나노기술 ⑤환경공학 ⑥무기화학 ⑦기초일반화학 ⑧일반화학 ⑨전기화학공학 ⑩대기오염방지공학 ⑪고분자화학 ⑫열및물질전달강의 등등 제 유튜브에 업로드된 강의들은 유튜브 채널 메인 화면에서 '재생목록' 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많은 전공 과목들을 수강 할 수 있습니다. 제 강의를 통해 전공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olony cpr군요..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90년대 초중반생들은 대부분 기초적으로 아는부분을 설명하자면..sunken colony는 larva(z)개체를 morph to drone시킨 후 drone개체를 creep위에 mutate into(B) creep colony를 1차적으로 생착-> 2차적으로 sunken colony로 변이시킬수 있습니다. 1차에서 2차로 넘어갈때는 genetic code of spawning pool이 확보되어야합니다. 참고로 detectional하지 않는 개체라 spore colony랑 구분해야합니다... 20년전에 배운건데 아직도 안까먹네요.. 이쪽 분야에 대표적인 학자분이 Dr.beanJH박사님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생명과학 계열만 바라보고 달려오다가 염병할 수능 성적 때문에 맞지도 않고 기본지식조차 없는 컴퓨터공학과 끌려왔습니다😪😇 덕분에 생물 관련 프로그램이나 대회도 참여하고 싶고 랩실 활동도 참여하고 싶은데 생명과학 관련 학과가 필수인 것도 많고 친구들은 전부 컴퓨터에 관심있지 생명 쪽 관심있는 친구들은 당연히 없습니다 😢😢 생명과학 불모지에서 다시 생명과학을 향해 달려갈 일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lab_slave_ 맞아요. 이 분야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대다수는 돈 잘버는 개발자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관심 있으시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겁니다. 물론 대학원에 가야하지만요. 대학 생활 중에 생각이 바뀔 수 있으니 컴공쪽에 꼭 발 걸쳐놓고 생명 복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여서 원서 쓰는데 고민이 많아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생명공학과를 들어가게 되면 적어도 대학원까지 가야 한다고 하던데 대학원을 안 가고 취업할 수는 없는건가요?ㅠ 대학원 가지 않고 빨리 취업하고 싶은데 생명에 대한 흥미는 버리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생명공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생명공학과나 의생명공학과에 간 뒤에 졸업을 하면 대학원에 가야할텐데 제가 내신이 낮은 편이라 지방대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은 잘 되는 편인가요?? 그리고 대학원은 다니던 대학 말고 인서울에서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해요!! 곧 원서 쓰느라 너무 착잡해요..ㅠ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스펙이 없는 한 지방대 생명공학과 졸업 후 취업은 많이 어려운 편입니다 ㅜㅠ 대학원 같은 경우에는 학생의 의지나 열정을 보는 교수님들을 잘 만나신다면 인서울은 물론 서울대까지도 입학 가능합니다! 실제로 지방대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 입학하신분들이 계셔서 가능은 하지만 그만큼 연구에 대한 열정과 실험실 인턴 경험, 높은 영어성적, 높은 학점까지 챙겨야한다는 점은 꼭 알아두길 바랍니당😊😊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건 2년동안 학교 생활 열심히해서 지거국으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인서울로 편입한다면 더더욱 좋아요 ㅎㅎ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금방 지나간다는거 꼭 기억하시고, 조금만 더 화이팅해요 🔥🔥
일단 기본적으로 공대를 갈거면 수학을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경제학과를 갈거면 반드시 수학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수학이 안되면 생명공학과 가세요.....저같은 경우 일단 수학을 포기하겠다라는 생각 안했으니까 저런거지...수포자나 난 수학을 도저히 안하겠다 싶으면 생공이나 어문이나 인문 가셔야 됩니다..그리고 어차피 학부계열에서 화학이나 물리나 체감 난이도는 비슷할겁니다...공학쪽은 일단 과제가 많고 할게 많아서 힘든 편이고요.(의대가 더 많다는건 아는데 그들은 다른 사람이니까 패스)..근데 이공계는 의대 아니면 어차피 힘든건 매한가지이고요..고를계 자연계랑 공대뿐이니 참고바랍니다....그리고 생명공학을 간다면 적어도 석사는 각오하셔야 합니다....석사를 안하면 할게 없어요....
그니까 아무생각없이 화공이 취업잘되니 화학도 잘되지않을까하고 막연하게 들어온 본인같은 사람은... 눈 떠보면 최소9년을 박아야하는 갈림길에 서잇고 그걸 하기싫다고 취업하는 순간 저기 철학과 처지랑 별 다를게없음 오히려 고졸이 더 돈을 잘벌수있음 (지거국 기준임..인서울은 모르갯음)
보통 대학교 전공을 졸업해도 제대로 이해한사람은 없어서 석사를 한다치면 1년은 개념공부하면서 실험병행할거임 근데 나머지 1년을 자기 논문쓸 아이디어를 내고 논문을 낸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영어 못하면 남의 논문 참고할때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영어단어, 영어문장 찾아보느라 시간도 날려먹음. 그러니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화학과 오지마 ㅠ
우선 배지키우는거 따로 저렇게 하는 것 따로 사용용도에 따라 달라요. 저거 같은 경우 원심분리같은 곳에 넣어서 균추출 하려는 목적입니다.. 특정균 찾거나, 반응이나 대응 하는 곰팡이이나 균 찾는 용도면 베지 하나씩 큰거 쓰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특정균 완전히 찾아서 문제 생겨도 복원이 가능한 경우나 추출용으로 이용하는거입니다. 보관용도의 경우는 (3~5년) 코르크형에 사선형태로 배지 굳혀서 사용하고요. 저건 숙달되신 분이 하는거지... 아님 경우 신나게 따라하다 망하실 수 있어요. (오염시 문제로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숙련자 아닌 경우 오염때문에 큰 배지로 5개정도 만들게 하고요. 원본 상실 방지위해서.. ) 연구원이나 연구실노예(대학원+장학금 연구실 노예)도 욕먹기도 하는게 배양이라서요. 배지 오염으로 아예 못쓰게 되는 경우 도 있어서.. 아는 동료가 편하게 추출도 아닌데 저거하다가 오염(열때문에 균죽음..)때문에 찾은 균하나인데 날려먹고 박사님께 욕처먹어서요.. ㅜㅅㅜ그래서 토양 도말 다시함.. 5~8개하면 되는걸 망해서 총배지 250개 만들어서 토양 도말부터 다시함....배지 만드는데만 하루 소비됨..저도 연좌제로 옆에서 배지 노예해서 나중에 손이 덜덜덜 하는데 숙련 노예라서 플라스크 한병에 칼같이 배지25개 만들어냄..) 숙련자 없는 상태서 는 안전빵으로 오염이나 다른 문제 생길 수 있어서 힘들어도 배지 기본5~10개 만드셔서 배양하는게 맞으세요.(10개 배양하신거 잘하신거예요. 저거 열 잘못식이면 균이 열로 죽어서..원심분리기돌리고 추출한다음 현미경으로 균안보인다고 욕먹.웁웁)
@@erin.p1732그래도.. 학교에서 실험하고 집와서 잘 수 있자나요.. 학교다닐때 코딩 과제 밤새면서 며칠째 하는데 에러나는데 이유는 모르겟고 제출기한은 다가오고 일단 잠은 자는데 어떡하지 ㅅㅂ..에러 왜뜨지 불안한 맘에 잠도 설치고 에러고칠생각에 아침에 눈이 번쩍 뜨엿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ㅋㅋ근데 원래 저도 생명쪽 가고싶엇는데 가족들이 공대가라고 그래서 😢ㅎ 공대간거 후회는 없는데 힘들고..그렇게 재밋진않앗ㅎ 영상보니 역시 자연대 재밋어보여요
실험을 하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면 석사까지는 졸업해야 취업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보통 학부 때는 실험을 본격적으로 배우기보다는 맛보기 정도로 배우기 때문에 어떤 대학원을 가는지가 더 중요해요! 또 학사로 취업하고 싶다면 마케팅 품질관리 등의 직무로 취업할수도 있어서 취업이 어렵지는 않아요😄 물론 대기업 취업은 개인의 역량이랍니다
취업이 안되는건 아니고 고액연봉이 힘들어요. 일자리는 많음. 대신 페이적고 추가수당 이딴건 바라지도 않고 걍 밤새서 일 안하면 다행입니다. 지거국 아니라도 실험 질리게 징하게 힘들게 짜증나게 개많이해요. 일이 너무 많아서 분야 변경하려고 알아보는중이에요. 뭐하면 좋을까요.......ㅠ
곧 졸업 앞두고 있는 생명과학과 학생입니다.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른 것 같네요. 저희는 전공필수 실험과목들에선 세포만 다뤘습니다. 동물실험은 윤리나 비위...의 문제도 있지만, 세포에 비해 진행이나 관리 등등 훨씬 까다롭기도 해서 수업으로는 안 한 것 같아요. 윗분 계신 학교는...... 실험수업 조교님들께 애도를......
보통 동물 실험은 안 하는 편입니다. 강의에 따라 DNA와 단백질 추출이나 그것에 따른 전기영동, 그리고 세포도 보통 유산균이나 대장균 정도만 가지고 실험하니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은 생명공학과라도 학교에 따라 성향이 다를 수 있으니 이에 대해 미리 알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학종으로 가려면 물리는 해야됩니다... 그런데 상위권 인서울의 경우 교과에서도 서류를 반영하는 경우가있어서 물리는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아요ㅜ 그런데 생기부에 자신이 없거나 물리 등급이 4등급 이하가 나올거같다? 그러면 물리를 선택한 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차라리 지구과학을 선택해서 등급따서 교과 공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한국에선 생명공학과, 유전공학과 졸업해봐야 갈 만한 곳은 한국생명공학원(출연연), CJ, 삼성바이오 정도?? 그거 아니면 박사 트랙 타고 교수로 가는 거죠. 고로 취업문이 아주 좁습니다. 그냥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박사까지 하고 외국 제약회사 들어가서 사는 거 생각하면 모를까.
제 생각에는 산업계를 너무 좁게 보고 계셔서 취업문이 좁아보이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바이오 회사나 연구소가 아니더라도 제약 산업, 화장품 산업, 식품 산업, 건기식 산업만 봐도 회사가 어마무시하게 많고 생명공학과를 우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 또 생명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모두가 연구직을 원하는 건 아니라서 생명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마케팅, 해외영업 등의 직무에서도 일한다면 취업문이 굉장히 넓어진답니다 !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제약, 바이오 업계만 생각하고 있다가 화장품 업계에 관심이 더 생겨서 화장품 부서에서 잠깐 근무했었어요 ㅎㅎ
뭐였는지 다 까먹었다는거 보니 정상적으로 무사히 졸업하신게 맞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예로 안 끌려간 게 다행
@@D_lightx생명과는 가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래야 좀 취업되지 않나
@@user-de-xx공학과는 사람이 많아서 석사 따야하긴 함..
@@user-de-xx 그래서 생명쪽 절반 이상은 전공 안 살립니다.. 인풋은 거품 껴있을 정도로 입결 높은데 정작 아웃풋이 낮음
설명 못해준다 해놓고 가장 간결하고 딱 궁금한 정보만 알려주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좋은 설명이네요 ㅋㅋㅋ
근데 전공자 입장에서 다 까먹었다는것도 이해되는게 과학 대충 배운 나도 유추한 내용임
이게 찐 대학생이지 ㅋㅋㅋ 교수님이 하라 그래서 하긴했는데 정확히는 모르는데 일단 물어보면 다 알긴함 ㅋㅋㅋㅋㅋ
실험 재밌어 보인다고 적성에 맞을 것 같다고 학과 선택하시기 전에 꼭!!!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생물'학과 등 살아있는 것을 다뤄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세요.
같은 이공계 실험이라고 해도 살아있는 것, 생물체를 다루는 실험은 매우매우매우 까다롭습니다. 이 채널 주인분처럼 밥만 먹고 실험 하는 사람들이 설렁설렁 쉽게 하는 것 같아도 생물이란 존재는 자고로 밥도 주기적으로 먹어야 하고 똥오줌도 싸고 얼어죽거나 쪄죽지 않게 온도도 적정하게 맞춰야 하고 스트레스 주면 안 좋고 감염/오염 안 되게 해줘야 하는 까탈스런 존재란 점 반드시 기억하세요~😂
까탈스러운존재 = 9to6 영위 불가능 ㅋㅋ
@@masala8687ㄹㅇㅋㅋ
근데 어차피 마우스나 영장류 실험하면 동물실에서 수의사님들이 관리해주는데. 초파리는 처음에 배지만 만들어주면 끝이고.
셀실험 하는 분들은 연구자가 직접 하는게 아니라 좀 힘들려나
@@seoyeonlee-oy2rg 세포 키우면 휴무없어요....🥹
@@seoyeonlee-oy2rg 직접합니다 ㅋ 수의사 이름만 등록하고 실제로는 없어요 10년동안 못봄 ㅋ
여드름압출 미쳤다..❤
생명쪽 너무 배우고싶었는데 이렇게 쇼츠에서 또 보니 마음이 너무 간절해짐ㅠㅠㅠ 하 젠장 아직도 미련을 못버렸네
취업으로만 보면 생명쪽은 공대에서 최하위임. 생공과 친구들 중에서 후회안한사람 거의 못봄 ㅋㅋ
@@IlIlIllIIllI 하지만 문과보단 백배낫죠………… 전 지금 사학과랍니다
@@Ira-wu7sj 낭만주의자시네요
@@Ira-wu7sj사학과라니,, 겁나 멋있는데요
또 뭐라 하려다가 사학과에서 gg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저는 식물쪽이였는데 품종별 전체적인 생장기록하고 기계 돌리고 현미경으로 특정곰팡이찾고 눈빠지도록한게 기억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종자 낟알 하나하나 세다가 아찔했던기억이 ㅎㅎ
식물쪽 연구도 엄청 신기하네요~!!
관련 과에 관심이 있어서 그런데 혹시 무슨 과였는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검정-e8c 전 농엽계대학에 작물전공이었어요. 아무래도 농작물을 공부하다보니 품종별로 특징도 알아야하고 생육과정및 특성도 알아야하죠 ㅎㅎ
@@aeil5487 작물전공하면 스마트팜 쪽으로도 취업 가능한가요 ?
학부때 저런거 실험했을 때는 pcr이 아니라 전기영동 했을 때밖에 없어서... 생공도 과 예산따라 실험수준이 많이 바뀌죠.. 어디 사립대는 학부생 1명당 mouse나 rat 1마리씩 가지고 실험할 때 이쪽 국립대는 7명이서 cell line 하나 그것도 배지 하나로 실험하고...
이렇게 달구자 마자 꺼내면.. 다 죽어서 키울목적은 아닐거고.. colony PCR일거 같네요
오오 댓글에 전문가분들이 답변을 달아주시니 저도 잊어버렸던걸 알게되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lony 채로 PCR 시행하면 sample conc.이 너무 높아서 대부분 IC invalid 나지 않나요??
Target NA와 IC간에 competitive reaction으로 amplification하기 때문에 target NA conc.이 너무 높으면 IC가 증폭되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NA 추출 후 dilution해서 PCR을 시행하는 건지, 제가 모르는 colony PCR 법이라는 게 따로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현직 분자진단검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임상에서 시행하는 검사법만 알지 연구쪽은 잘 몰라서 단순 궁금증에 질문 드립니다.
I am 못 알아듣겠어요
분명 유튜브를 들어왔는데 지식인이 보인다..
@@chin_Edilution하는거 맞습니다. Agarose까지 같이 추출한걸로 보아 centrifuge돌려서 pellet추출하여 사용하려고 한 것 같네요.
★유튜브에 업로드된 강의 목록
①유기화학 ②화공양론 ③미분방정식 ④생활속의 나노기술 ⑤환경공학 ⑥무기화학 ⑦기초일반화학
⑧일반화학 ⑨전기화학공학 ⑩대기오염방지공학 ⑪고분자화학 ⑫열및물질전달강의 등등
제 유튜브에 업로드된 강의들은 유튜브 채널 메인 화면에서 '재생목록' 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많은 전공 과목들을 수강 할 수 있습니다. 제 강의를 통해 전공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헐 교수님 여기도 계셨네요🤩🤩
colony cpr군요..요즘 학생들은 잘 모르겠지만 90년대 초중반생들은 대부분 기초적으로 아는부분을 설명하자면..sunken colony는 larva(z)개체를 morph to drone시킨 후 drone개체를 creep위에 mutate into(B) creep colony를 1차적으로 생착-> 2차적으로 sunken colony로 변이시킬수 있습니다. 1차에서 2차로 넘어갈때는 genetic code of spawning pool이 확보되어야합니다. 참고로 detectional하지 않는 개체라 spore colony랑 구분해야합니다... 20년전에 배운건데 아직도 안까먹네요.. 이쪽 분야에 대표적인 학자분이 Dr.beanJH박사님입니다.
홍진호ㅋㅋㅋㅋㅋ
저그 ㅋㅋㄱㅅㅋㄱ
cpr?😊
sunken colony 성큰 콜로니 십ㅋㅋㅋ
그래서 90년대 초중반분들이 기초적으로 아는 부분은 어디있나요
뭔가 묘하게 중독 되네욬ㅋㅋㅋㅋ
생공과 이번에 지원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기다가 버퍼 넣고 plasmid extraction -> restriction digestion으로 colony identity 확인 -> 이후 추가 실험 (PCR, cloning)… 정말 보기만해도 질리네요…ㅠㅠ
i 'm 무슨 sound 인지 more ru get 네요~
질리지만 실험만큼 재밌는 수업도 없죠ㅎㅎ
초등학교 때부터 생명과학 계열만 바라보고 달려오다가 염병할 수능 성적 때문에 맞지도 않고 기본지식조차 없는 컴퓨터공학과 끌려왔습니다😪😇 덕분에 생물 관련 프로그램이나 대회도 참여하고 싶고 랩실 활동도 참여하고 싶은데 생명과학 관련 학과가 필수인 것도 많고 친구들은 전부 컴퓨터에 관심있지 생명 쪽 관심있는 친구들은 당연히 없습니다 😢😢
생명과학 불모지에서 다시 생명과학을 향해 달려갈 일에 대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복전을 하십시오.. 생공말고 생명 자연대 복전은 좀 할만할걸요. 취업 생각하시면 전과는 하지마세요
바이오인포매틱스라는 분야가 있어요! 코딩도 잘해야하고 생명과학 지식도 필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생명과학을 복전하면서 대학원을 바이오인포매틱스 관련 연구실로 진학한다면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면서 전공도 살릴수 있겠네요😊😊
@@lab_slave_ 맞아요. 이 분야 할 수 있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서(대다수는 돈 잘버는 개발자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관심 있으시면 좋은 선택지가 될 겁니다. 물론 대학원에 가야하지만요.
대학 생활 중에 생각이 바뀔 수 있으니 컴공쪽에 꼭 발 걸쳐놓고 생명 복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fdtrrdyrd전과는 왜죠??
@@user-fd1sx9yv9f 생공 취업이랑 컴공 취업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든요. 그걸 제외해도 컴공 베이스로 생공 쪽으로 가는 편이 돈도 잘 버는데다, 대학 와서 보니 막상 생명과학 공부가 안 맞을 수도 있어요
오래간만에 보니깐 재밌다 ㅋㅋㅋ
저걸 맨손으로 하다니 ㅂㄷㅂㄷ
알고리즘에 계속 나와서 보러왔는데 재밌네여❤
감사합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영상 업로드 못하고 있었는데 실험 영상도 올려야겠어요~!
저거 도말봉을 실험 내내 일일히 램프에 소독해야해서 너무 번거럽고 귀찮음…
AGAR인가? 그거에 균 배양하신거같은데 맞나요?! 생명 관련 학과 지망중인 고1인데 얼리버드에서 했던거같아서요..ㅎㅎ!
맞아요~!! 저도 고등학교때 이 실험 했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뭔가 색이 LB같네요
agar는 한천이고 e.coli (대장균) 배양한거 같아요 보통 lb agar plate에 배양합니다
@@JeongGihyeon그야 lb agar plate니까...
알고리즘에 익숙한 랙이... 👀👀 colony pcr? 클로닝? 뭔지 모르겠네여
근데 저는 이쑤시개로 땄는데 저런 방법은 처음 봐서 신기하네여
멋있어 보여...!!
저런게 낫지... 신소재 오시면 플레이트에 가열하는데 70도 올리는데 최소 25분 잡습니다... 진짜 지루해 죽겠어요 ㅠㅠㅠㅠㅠ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안전이 최고조 고온이나 저렇게 불쓰면 화상입지않게 주심하세요들 암튼 안전하게 실험합시다!!
저 분이 안전하지 않게 실험했다는뜻 아니에여 ㅠ
생명도 똑같아요 저거 이후로 몇시간 걸립니다
생명공학을 전공했지만..제약회사 들어간지..십수년째 전부 까먹음..
안녕하세요 이제 고3이여서 원서 쓰는데 고민이 많아 댓글 남기게 되었습니다ㅠㅠㅠ
생명공학과를 들어가게 되면 적어도 대학원까지 가야 한다고 하던데 대학원을 안 가고 취업할 수는 없는건가요?ㅠ
대학원 가지 않고 빨리 취업하고 싶은데
생명에 대한 흥미는 버리지를 못하겠네요 ㅠㅠ
생명공학이랑 제약회사랑 관련이 크게 없나요? 제약회사는 그럼 어떤전공이 들어가는거임?
@@user-nu6rl5mo3n 음..전공이 화학쪽이 대부분이긴한데 과는 그리 중요치 않더라구요 성실한지가 제일중요한데 그걸 보는게 학점이랑 토익인듯하네요
짱 재미있어보인다... 비전공생이 들어도 되나요오오
아마 실험 레포트 쓰는게 제일 어려울거에요ㅠㅜ 다른건 다 괜찮습니다 👍🏻
저 청포묵같은거 장갑끼고 뽀개면 촉감 개좋은데 DNA전기영동? 같은거 할때 썼던거같기도 하고
안녕하세요 특성화고 출신입니다.
미래를 알게 되어서 많이 아쉽습니다.
알기가 싫었는데 근데 이미 비슷한건 해봐서 화가 나는군요...
왜 재미있어보이지?
보기에만요.....
저렇게 콜로니를 분주하다니… 정말 신기한방법이네요 당장해봐야겠어요 ㅋㅎㅋㅎㅋㅎㅋㅎㅎ 재미있어보여 백금이 구멍에 쏘옥-
오우 저는 colony pcr 그냥 피펫팁으로 콕콕 찍어서 넣었는데 저 콜로니를 통으로 도려내서 넣기도 하는군요...?
그래서 저도 하면서 엄청 신기했어요~!!
어 저 이번년도부터 수업시간에 생명공학 배워요!
생명공학과를 지망하고 있는 고3 학생입니다..! 생명공학과나 의생명공학과에 간 뒤에 졸업을 하면 대학원에 가야할텐데 제가 내신이 낮은 편이라 지방대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은 잘 되는 편인가요?? 그리고 대학원은 다니던 대학 말고 인서울에서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해요!! 곧 원서 쓰느라 너무 착잡해요..ㅠ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남들과 다른 특별한 스펙이 없는 한 지방대 생명공학과 졸업 후 취업은 많이 어려운 편입니다 ㅜㅠ
대학원 같은 경우에는 학생의 의지나 열정을 보는 교수님들을 잘 만나신다면 인서울은 물론 서울대까지도 입학 가능합니다! 실제로 지방대 졸업 후 서울대 대학원 입학하신분들이 계셔서 가능은 하지만 그만큼 연구에 대한 열정과 실험실 인턴 경험, 높은 영어성적, 높은 학점까지 챙겨야한다는 점은 꼭 알아두길 바랍니당😊😊
개인적으로 추천해주고 싶은건 2년동안 학교 생활 열심히해서 지거국으로 편입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인서울로 편입한다면 더더욱 좋아요 ㅎㅎ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이겠지만 금방 지나간다는거 꼭 기억하시고, 조금만 더 화이팅해요 🔥🔥
@@lab_slave_공대도 지방대는 취업 안대나요 ..?
@@마멜-b3g지거국이면 하기 나름입니다 ~
@@Jubae_ 지거국이 아니면 안대나요ㅠ??
@@마멜-b3g당연한거 아님?
물리과 전공인데 생명전공 사람들 말하는 거 들으니 신기하기만 하네오 딴 분야 사람들도 물리전공자들 말하는거 들으면 이런기분일까 싶고..ㅋㅋ
생물은 범부들이나 하는 학문이니까 ㅋㅋ
살아있는거가지고 실험하면 세포가 나보다 잘먹고 잘자고 따뜻하게 지내서 현타오게된다고….
6년차 생물계통 박사 친구가 말했습니다. 저는 돌 가지고 실험하는 지질학도라서 이미 죽은것 가지고 실험해서 다행이라 생각했어요 ㅋㅋㅋ
우왕 나는 콜로니 그냥 피펫 팁으로 떠서 하느라 잘못하면 망하기 딱 좋았는데😂 저런 건 첨봤어요 랩바랩인건가
저도 랩실에서는 그렇게 했는데 실험실습 수업시간에만 저렇게 해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어릴때 연구소 다니면서 피펫쓰는게 진짜 재밌었는데😊
세균 배양해서 PCR로 동정하는 실험인가 보네요 1학년 때 전공필수 생물학 실험 시간에 해 봤어요
솔직히 생명 실험이 세상에서 제일 재밌음 실수로 염소가스좀 마셔주고… 돌캐다가 미끄러지고 이러다가 미생물같은거보면 귀엽고…
Lb agar에 균 배양하신듯 보통 팁으로 찍어서 배양하는데 실습목적이라 다른듯ㅇㅇ
그랬던거 같아요 ㅎㅎ
더 식히고 해야할텐데.. 아니면 colony 에 변형이 생길지도..
라텍스 장갑을…안끼고 있네여…?!
교수님 : 재미있다고?😍 자네 실험실에서 잠깐 알바같은거 할 생각 없나?
백금이 화염멸균 후 바로 파면 안 죽나요
식품 공학 나오면 취업은 어느쪽으로 가능한가요? 그리고 원하시는 직업이 있으세요?
안녕하세요! 혹시 고등학생 때 화학 들으셨나요!! 화학은 하기 싫은데 생명공학과 가려면 필수인가 해서요ㅠㅠ
채널 주인은 아니지만 저는 화학 안 듣고 와버려서 재수강하며 쌩고생하고 있습니다… 삼수강 예정이니까 꼭 들으세요 고등학생 화학이 제일 쉽습니다……….
이런 영상보면 항상 궁금했던건데 저 젤리같은 바닥에 있는건 뭐에요? 젤라틴인가여
배지라고 부르는데 미생물에 자랄 수 있는 영양분들이 있어서 미생물을 키울 수 있어요!
@@lab_slave_ 오 신기하네요! 어떻게 만드는지도 검색해봐야겎어요
궁금증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세연-h8y agar 배지라고 정제된 우뭇가사리 넣어서 만드는 배지에요 보통 LB나 NA쓰는게 대중적인데 색보니까 LB배지네요
@@샤마신 신기하네요 실험해보고싶네요ㅋ.ㅋ
꼭 가고야 만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대를 갈거면 수학을 하셔야 합니다....그리고 경제학과를 갈거면 반드시 수학을 하셔야 합니다
일단 수학이 안되면 생명공학과 가세요.....저같은 경우 일단 수학을 포기하겠다라는 생각 안했으니까 저런거지...수포자나 난 수학을 도저히 안하겠다 싶으면 생공이나 어문이나 인문 가셔야 됩니다..그리고 어차피 학부계열에서 화학이나 물리나 체감 난이도는 비슷할겁니다...공학쪽은 일단 과제가 많고 할게 많아서 힘든 편이고요.(의대가 더 많다는건 아는데 그들은 다른 사람이니까 패스)..근데 이공계는 의대 아니면 어차피 힘든건 매한가지이고요..고를계 자연계랑 공대뿐이니 참고바랍니다....그리고 생명공학을 간다면 적어도 석사는 각오하셔야 합니다....석사를 안하면 할게 없어요....
이 말듣고 수학적은 생명 화학 가겠다는 생각은 죽어도 하지마라
대학교4년 졸업하고 대학원 5년더 다녀야할수도있다
근데 석사 2년 마치고도 자기 논문 없는 애들 많고 그마저도 잘되려면 야근 투성이로 최소8-10시간씩 시간 박아야한다
그니까 아무생각없이 화공이 취업잘되니 화학도 잘되지않을까하고 막연하게 들어온 본인같은 사람은...
눈 떠보면 최소9년을 박아야하는 갈림길에 서잇고
그걸 하기싫다고 취업하는 순간
저기 철학과 처지랑 별 다를게없음
오히려 고졸이 더 돈을 잘벌수있음
(지거국 기준임..인서울은 모르갯음)
보통 대학교 전공을 졸업해도 제대로 이해한사람은 없어서 석사를 한다치면
1년은 개념공부하면서 실험병행할거임
근데 나머지 1년을 자기 논문쓸 아이디어를 내고 논문을 낸다?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영어 못하면
남의 논문 참고할때 다 영어로 되어있어서
영어단어, 영어문장 찾아보느라
시간도 날려먹음.
그러니 절대절대절대절대절대 화학과 오지마 ㅠ
뭐하던 중인지 다 까먹었다는게 리얼리티임 ㅋㅋㅋㅋㅋㅋㅋ
고1 때 대회 참여로 배지에 세균배양 실험 관련 했었는데
저런 방법 몰라서 배지 10개씩 만들고 그랬는데
저 방법을 알았다면 아낄 수 있었겠네요ㅠ
우선 배지키우는거 따로 저렇게 하는 것 따로 사용용도에 따라 달라요.
저거 같은 경우 원심분리같은 곳에 넣어서 균추출 하려는 목적입니다..
특정균 찾거나, 반응이나 대응 하는 곰팡이이나 균 찾는 용도면 베지 하나씩 큰거 쓰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특정균 완전히 찾아서 문제 생겨도 복원이 가능한 경우나 추출용으로 이용하는거입니다.
보관용도의 경우는 (3~5년) 코르크형에 사선형태로 배지 굳혀서 사용하고요.
저건 숙달되신 분이 하는거지... 아님 경우 신나게 따라하다 망하실 수 있어요. (오염시 문제로 아예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경우가 생겨요. 그래서 숙련자 아닌 경우 오염때문에 큰 배지로 5개정도 만들게 하고요. 원본 상실 방지위해서.. )
연구원이나 연구실노예(대학원+장학금 연구실 노예)도 욕먹기도 하는게 배양이라서요.
배지 오염으로 아예 못쓰게 되는 경우 도 있어서..
아는 동료가 편하게 추출도 아닌데 저거하다가 오염(열때문에 균죽음..)때문에 찾은 균하나인데 날려먹고 박사님께 욕처먹어서요..
ㅜㅅㅜ그래서 토양 도말 다시함.. 5~8개하면 되는걸 망해서 총배지 250개 만들어서 토양 도말부터 다시함....배지 만드는데만 하루 소비됨..저도 연좌제로 옆에서 배지 노예해서 나중에 손이 덜덜덜 하는데 숙련 노예라서 플라스크 한병에 칼같이 배지25개 만들어냄..)
숙련자 없는 상태서 는 안전빵으로 오염이나 다른 문제 생길 수 있어서 힘들어도 배지 기본5~10개 만드셔서 배양하는게 맞으세요.(10개 배양하신거 잘하신거예요. 저거 열 잘못식이면 균이 열로 죽어서..원심분리기돌리고 추출한다음 현미경으로 균안보인다고 욕먹.웁웁)
오… 우리는 뒤질때까지 코딩만했는데… 한국은 실험도 재밌는걸하고…
뒤질때까지 코딩배우고싶어요... 저 재밋는거 배워봤자 밥벌이못해요...🫠
@@erin.p1732그래도.. 학교에서 실험하고 집와서 잘 수 있자나요.. 학교다닐때 코딩 과제 밤새면서 며칠째 하는데 에러나는데 이유는 모르겟고 제출기한은 다가오고 일단 잠은 자는데 어떡하지 ㅅㅂ..에러 왜뜨지 불안한 맘에 잠도 설치고 에러고칠생각에 아침에 눈이 번쩍 뜨엿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ㅋㅋ근데 원래 저도 생명쪽 가고싶엇는데 가족들이 공대가라고 그래서 😢ㅎ 공대간거 후회는 없는데 힘들고..그렇게 재밋진않앗ㅎ 영상보니 역시 자연대 재밋어보여요
타코야키 채집인가요??
그냥 콜로니찍어서 sdw에 희석해서 pcr 돌리면 되지않음?? 왜 굳이 배지까지 푸는거져...?
저도 궁금했지만 조교님께 물어보지 못했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이라도 loss 줄이려고..? 정말 부족하고 소중한 시료라면 그렇게 해야 할 수도 있겠다고는 생각되는데 저라면 그냥 여유있게 subculture 한번 넘겨서 불려놓고 aliquot한 뒤에 실험할듯요..
더 궁금하시면 대학원이라는 좋은 학교가잇어요!!@
닥터 스크루 라는 수의학 만화에서도 나오던데 저거...균관련 실험에서 쓰는거 맞나요?
저 원형 철사를 달궈가며 쓰던게 기억나네요
네네 맞습니당~!
저도..생명공학과..가고 싶었는데…ㅠㅠㅠㅜ
이거 전용이 있지않나요?? 무슨 팬슬같은형태였던거같은데 오랜만에 떠오르네요 ㅋㅋ
가열한 후에 파내는 이유는 소독인가요?
ㅇㅇ
근데 저런거 할때 장갑은 안끼시나요?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대학원에서는 항상 끼는 걸로 아는데 아마 학부생들이 실험 체험하는 거라 안주신거 같아용 ㅠㅜ
저거 먹어도 되나요 젤리 같아용
생명공학 취업 잘되나요? 이런 실험 하는걸 좋아하는데. 사실 재미만 있지 취업은 안되고. 지거국 아니면 장비, 실험 횟수도 적다는 경우도 있다해서 질문해요.
실험을 하는 연구원이 되고 싶다면 석사까지는 졸업해야 취업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보통 학부 때는 실험을 본격적으로 배우기보다는 맛보기
정도로 배우기 때문에 어떤 대학원을 가는지가 더 중요해요!
또 학사로 취업하고 싶다면 마케팅 품질관리 등의 직무로 취업할수도 있어서 취업이 어렵지는 않아요😄 물론 대기업 취업은 개인의 역량이랍니다
@@lab_slave_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배지에 세균 키우고, 쥐 꼬리를 땡겨 배를 갈라 슬라이드 만드는게 좋다면 임상병리학과로..
취업이 안되는건 아니고 고액연봉이 힘들어요. 일자리는 많음. 대신 페이적고 추가수당 이딴건 바라지도 않고 걍 밤새서 일 안하면 다행입니다. 지거국 아니라도 실험 질리게 징하게 힘들게 짜증나게 개많이해요. 일이 너무 많아서 분야 변경하려고 알아보는중이에요. 뭐하면 좋을까요.......ㅠ
PCI가 있는 것으로 보아 DNA prep 가능성이 높습니다
피펫으로 따지 않나용 저는 저렇게 안하고 피펫으로 Ecol 딴 것 같은뎅
알코올램프인게 킬포ㅋㅎㅋㅎㅋ
지방대 생명과학과 나와서 취업 못할바엔 보건대(전문대) 방사선과 나와서 취업하는게 나을까요?
이번 기말
독서 2
생 2
지 1
미적 7
영어 8
으어 주요과목 등급이 너무 안좋네요 ㅠㅜㅜㅜ 방사선에 크게 관심있는거 아니면 지방대에 갔다가 지거국으로 편입하는 방법도 생각해봐요!!
고닥교때 배지 만들고 하는거 개꿀잼이었는데..
난 단순암기잘못하고 수식처럼 순서있는 암기를 잘한다면 절대로 쳐다도 보지 마시길...말이 좋아 이공계이지...실험하는 문과라고 볼만큼 단순무식암기해야 학사졸업가능
안녕하세요 혹시 순서있는 암기를 잘한다면 다른 이공계… 화학공학 전기전자 이런 데는 좀 잘 맞을까요?? 아직 과 특성을 잘 모르겠어서 어디로 진학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해 여쭤봅니다😢
혹시 생명공학과는 해부나 동물실험같은 거 많이 하나요? 비위 약하면 적응 힘들까요...?
아니요! 대학원에 가면 할 수도 있지만 학과에서는 이론 위주로 배워서 비위와 전혀 상관없어요~!
생명공학과는 잘 모르겠는데 생명과학과 재학중인 학생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생쥐 해부랑 곤충 해부 같은 해부 실험 합니다! 학부 연구생으로 들어가면 실험실 분야에 따라서 동물 실험을 꽤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몇 있긴 해요
곧 졸업 앞두고 있는 생명과학과 학생입니다.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다른 것 같네요. 저희는 전공필수 실험과목들에선 세포만 다뤘습니다. 동물실험은 윤리나 비위...의 문제도 있지만, 세포에 비해 진행이나 관리 등등 훨씬 까다롭기도 해서 수업으로는 안 한 것 같아요. 윗분 계신 학교는...... 실험수업 조교님들께 애도를......
보통 동물 실험은 안 하는 편입니다. 강의에 따라 DNA와 단백질 추출이나 그것에 따른 전기영동, 그리고 세포도 보통 유산균이나 대장균 정도만 가지고 실험하니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같은 생명공학과라도 학교에 따라 성향이 다를 수 있으니 이에 대해 미리 알고 가시는 편이 좋습니다.
농대 축산과 가시면 동물실험해요
멸균된 이쑤시개로 균 따서 멸균증류수에 현탁한 뒤 100도에서 끓여서 dna 용출 시켜서 pcr 템플레이트로 사용하는데...그거랑 다른건가..요;;
생명공학과랑 생명과학과랑 많이 다른가요?
피지빼는 실험인가요..?
배지 만드는게 젤 귀찮음
좋은곳은 만들어져있는거 쓰긴하지만😊
전 한의학이었는데 맨날 샘플 만들어서 pcr찍었던 기억이 납니다....... 피펫팅하다가 잘못하면 다시하고 다시하고ㅠ... 그걸 진짜 많이 했더래죠....
PCR인것같은데 장갑은여...?;;
줄기세포를 이용한 인공장기 배양 실험입니다
전혀 아닌데요
생명공학과에서 의대 연구실로 가신 걸까요??
네네!! 대학원을 의대로 진학했습니다 😊😊
아니 그냥 배지에 균배양한거 잘라내는거 같은데 다들 전문용어쓰시네
이거 말고 그거 보여주는 영상이면 더 재밌을듯
이런 실험은 참 좋아하는데.. 끝나고 레포트 작성이 넘 힘듦..
인정합니다
ㅇㅈ.. 노트 자필에 레퍼런스는 길때... ㅓㅜ..
생명공학과 갈려면 물리를 고등때 해야되나요...???
물리 선택했다가 지구로 바꿨는데 그쪽분야 생각하고 있어서 걱정돼요
저도 고등학생때 지구과학을 했는데 아무상관 없습니다! 지구과학과 물리 모두 생명공학과 큰 관련은 없어서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
@@lab_slave_ 호혹시 수시로 가신건가요? 수시종합으로 갈때 물리 선택 안하면 불리하다고 들어서ㅜㅜ
저는 정시로 가긴 했지만 수시로 온 친구들도 지구과학을 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근데 벌써 입학한지 5년이 지나서,,,ㅋㅋㅋㅋㅋ 지금 입시는 조금 달라졌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 ) 저보다는 입시 전문가분들의 말을 듣는게 더 나을거에요!
학종으로 가려면 물리는 해야됩니다... 그런데 상위권 인서울의 경우 교과에서도 서류를 반영하는 경우가있어서 물리는 할 수 있으면 하는게 좋아요ㅜ
그런데 생기부에 자신이 없거나 물리 등급이 4등급 이하가 나올거같다? 그러면 물리를 선택한 메리트가 없기때문에 차라리 지구과학을 선택해서 등급따서 교과 공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Ddodongi 수시로 미생물 전공 간 학생인데 화학도 안 들음 생지 들었습니다. 화생만 들어도 ㄱㅊ음
배지만드는데 저도 저러고 놀아요 ㅋㅋㅋ
제약생명공학과, 생명공학과, 의생명공학과, 의약바이오 학과 는 모두 비슷한 계열의 학과인가요? 이런학과나오면 나중에 제약회나사 연구원 가능한가요??
학과마다 커리큘럼이 조금씩 달라서 중점적으로 배우는 부분은 다를 수 있으나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연구원을 꿈꾼다면 석사과정을 어떤 분야에서 하는지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대학에서는 기초 지식을 쌓는다는 생각으로 진학하면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제약회사는 의약바이오학과를 나오는 사람을 공정과정이나 하는 일을 이해하기 쉽다 판단해 더 많이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이쪽 아니더라도 말씀하신 학과들 모두 나오셔도 제약쪽 들어갈수는 잇지만 그만큼 첫회사로 들어가기에 수월하지않을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연구원하려면 석박사까진가야...
영화 the thing 에서 진짜 인지 가찌 인지 구별하기 위해서 저거랑 똑같이 하던데 찐으로 있었네...
코르크보러 쓰면되는걸 왜 백금이로..
재미있겠다 학교에서 저런거하면 잠안잘텐데
고체 세균 배양 배지네용
맞아요~!!
저게 PCR이구나 국어 기출에서 봤는데..
그냥 팁으로 따도 충분히 되는데..ㅠㅠ
콜로니PCR떠서 클로닝 잘된건지 확인하려는거 같네요. 저는대학원생임다
왜 장갑은 안끼고하나요?
실험수업때 학부생들은 보통 실험 체험만 하는 수준이라 장갑 안주신거 같아요 😭🥲
라텍스왜안낌
이튜브
대장균득실거리겟네 라텍스기본중에기본아님??
라텍스는 녹는 경우가 있어서 요즘엔 다 니트릴낍니다~ 그리고 돈없는 학교는 장비 아껴야 하기 때문에 간단한 실험 할때는 장갑 안주기도 합니다~
지금은 뭐하시나요?? 취업하시나요?
취업해서 일하다가 대학원생 노예가 되었답니다 ㅜㅠㅠㅠ
@@lab_slave_ 절언.
실험이 재미있으시다니 요번에 대학원생으로 전직하시는게 어떻신가요? 연구실에서 재미있게 실험해봐요~
이미 대학원생 노예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생명 공학이랑 생명 과학은 뭐가 달라요?
생명과학은 정말 이론적으로 우리 몸에서 어떤 기전이 일어나는지에 배운다고 치면, 생명공학은 그것도 배우지만 이 내용을 공장에서 어떻게 산업화를 할지에 대해서도 배웁니다~!
배지로 장난치면 혼날건데,. 좀더 작은 루프를 쓰면 더 잼날듯
배양실험특 주말에도 확인하러 가야함
윽 극혐 ;
제가 해봐서 아는데 저거 보석십자수 입니다.
여드름 이동 연습
한국에선 생명공학과, 유전공학과 졸업해봐야 갈 만한 곳은 한국생명공학원(출연연), CJ, 삼성바이오 정도?? 그거 아니면 박사 트랙 타고 교수로 가는 거죠. 고로 취업문이 아주 좁습니다. 그냥 한국을 떠나 외국에서 박사까지 하고 외국 제약회사 들어가서 사는 거 생각하면 모를까.
제 생각에는 산업계를 너무 좁게 보고 계셔서 취업문이 좁아보이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바이오 회사나 연구소가 아니더라도 제약 산업, 화장품 산업, 식품 산업, 건기식 산업만 봐도 회사가 어마무시하게 많고 생명공학과를 우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쪽으로 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
또 생명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해서 모두가 연구직을 원하는 건 아니라서 생명공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마케팅, 해외영업 등의 직무에서도 일한다면 취업문이 굉장히 넓어진답니다 !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제약, 바이오 업계만 생각하고 있다가 화장품 업계에 관심이 더 생겨서 화장품 부서에서 잠깐 근무했었어요 ㅎㅎ
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