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청년 속으로] 다음세대 성도·목회자 좌담회(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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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최근 국민일보와 사귐과섬김 코디연구소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한국교회 성도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교회 인식 조사’ 결과는 청년 성도들을 향한 기대와 현실의 간극을 극명하게 보여줬다. 국민일보는 크리스천 청년과 MZ세대 사역 현장에 몸담고 있는 목회자를 초대해 조사 내용의 이면과 교회가 지향해야 할 방향 등을 들어봤다. 좌담회는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 스튜디오에서 진행했다.
    -이번 조사에서 이른바 ‘헌신 페이’에 대한 청·장년 성도의 인식 차가 드러났다.
    △이지혜=규모가 작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교회 어른들과 부모님의 제안으로 반주로 봉사한 경험이 있다. 처음에는 나의 달란트로 예배를 더 풍성하게 한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성가대 연습이나 교회 모임, 행사가 잦아지면서 또래 친구들과의 모임에 빠지게 되는 스트레스가 커졌다. 주일 오후 개인적인 약속을 잡는 것을 두고 부모님과의 갈등도 생겼다. 말로만 듣던 ‘반주 노예’란 말이 새삼 이해가 갔다.
    △이미지=촬영, 지휘 등 전문 영역 봉사자는 교회로부터 어느 정도 사례를 받는 경우가 있어 덜할 수 있지만 다른 봉사자들은 ‘헌신 페이’가 아니라 ‘페이 없는 헌신’이라고 느끼기도 하는 게 현실이다. 수고와 헌신에 대한 인정과 공감이 절실하다.
    △정평진 목사=중고등부 사역 현장은 현재 20대 교사 층이 얇아지고 30~40대 교사층이 두터워지는 추세다. 중고등부엔 대학청년부 선배들을 신앙의 롤 모델로 삼는 성도들이 많다. 그들이 대학청년부가 됐는데 자기 롤 모델들이 탈진해 교회를 떠나는 모습을 본다면 어떨까. 청년 나이가 됐다고 사역자로 바로 세우기 전에 한 사람의 건강한 신앙인으로 키우고 사명감과 동역의 의미를 제시하며 훈련하는 게 먼저다.
    △손성찬 목사=봉사 자체가 아니라 왜 이 지금 자리에 있는지에 대한 의미를 분명히 하는 게 우선이다. 이 첫 단추가 꿰지지 않은 상황에서 헌신이 지속하면 결국 ‘신앙적 번아웃’이 오고 만다. 교역자들도 탈진의 징후를 보이는 청년에게 “멈추고 쉬라”고 권면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봉사하던 청년 몇 사람이 쉬었을 때 사역에 큰 문제가 생긴다면 그 교회의 건강성부터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가나안 성도’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미지=또래 친구 3명으로 구성된 단체카톡방이 있다. 방 이름이 ‘여호와께 돌아오라’다. 같이 신앙생활을 하다가 지금은 공동체를 떠나 있는 가나안 청년 성도 2명과 대화를 나누는 공간이다. 공동체를 떠나 혼자 열심히 묵상하며 신앙생활 하는 것만으론 완전할 수 없다고 얘기해주곤 한다.
    △손 목사=가나안 성도를 만나보면 교회 때문에 신앙을 잃게 됐다고 말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구분해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경험한 게 교회의 전부는 아니다”라고 꼭 얘기해 줘야 한다. 가나안 성도들을 대할 때도 ‘신앙의 깊이’ 문제인지, ‘교회 내 관계에서 온 상처’ 때문인지 잘 구분해 접근해야 회복의 물꼬를 틀 수 있다.
    -MZ세대 특징 중 하나가 ‘워라밸’을 중요시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일과 신앙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는 ‘워라밸’ 만큼 높지 않아 보인다.
    △정 목사=다음세대와 MZ세대 성도들의 교회 출석률이 가장 낮을 때가 언제일까. 입시와 취업 준비 시기다. 삶에 역경이 다가올 때 이를 어떻게 신앙적으로 받아들이는지가 기독교 세계관을 다져가는 과정이다. 축구 한·일전을 본다고 해보자. 실시간 중계를 볼 때와 경기 결과를 알고 ‘다시 보기’로 볼 때의 반응은 완전히 다르다. 실시간으로 볼 땐 우리 팀의 실점, 퇴장 위기 때마다 흥분하고 분노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팀이 승리했다는 결말을 알고 경기를 보면 ‘여기서 한 골 먹힐 뻔했네’ ‘억울하게 퇴장을 당하고도 이겼다니 대단하네’라고 생각하며 관람한다. 삶의 모든 과정을 하나님 나라를 향하는 필요한 여정이라는 생각으로 바라보는 게 중요하다.
    △손 목사=과거엔 자아 정체감을 확립하고 진로를 결정하고 가족을 구성하는 일이 20대에 다 마무리됐지만, 지금은 40대까지 이어진다. 가장 많은 업무량을 부여받는 30대에 잦은 이직도 일상화돼 있다. 안정보다는 불안정에 가까울 수밖에 없다. 그 와중에 교회 봉사에 헌신하지 않았다고 “세상과 타협했다”며 비난한다면 이 성도는 설 곳이 없다. 20~30대 성도를 위한 지지와 기다림, 좋은 롤 모델의 공유가 모여 건강한 구조를 만드는 게 필요하다.
    -어떤 노력을 해나가면 좋을까.
    △이지혜=이런 자리가 마련되고 청년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청년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증거 아닐까. 기성세대의 변화만을 요구하기보단 많은 이들이 청년세대에 시선을 두고 끊임없이 공감을 시도한다는 걸 청년들이 깨닫는 것도 소통을 준비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이미지=조금 더디더라도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바른 방향으로 걸어갈 힘이 공동체에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마음가짐을 모든 세대가 공유할 수 있도록 서로 기다려주고 배려하는 문화가 형성되길 기대해본다.
    △손 목사=청년들에게 관심이 많다면 그들을 오라고 하기보다 그들에게 다가갈 방법을 고민하는 게 우선이다. 그게 교회가 지향해야 할 사랑이다. 그 사랑이 공동체에 담겨 있다면 소통은 자연스레 이뤄질 것으로 생각한다.
    출처 : 더미션(www.themission...)
    원본 링크 : www.themission...

Комментарии • 24

  • @심홍석-x4e
    @심홍석-x4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이런 자리에서조차 청년들은 몇마디 못하고 청년들 얘기를 듣겠다는 말 많은 목사님 한참 얘기하는 것만 끄덕끄덕 듣고 앉아있어야 하는게 현실이죠

  • @salee3672
    @salee3672 Месяц назад +1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내게 주신 것을 하나님의 영광 위해 드리는 것이 헌신과 봉사 아닐까요?❤

  • @유명림-p1c
    @유명림-p1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지금은 교회나 세상이나 똑같다~교회를 다닌 오래된자로써 느낀점

  • @user-fd1nqlkv0m
    @user-fd1nqlkv0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가나안 성도들이 급증하는 이유를 이 대담 모임 자체에서 찾을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 여기서 솔직하게 나누는
    대화 내용들을 과연 개별 교회 안에서 입이라도 뻥긋 할 수 있던가요? 소그룹 리더? 직분자들? 사역자? 목사님?
    다들 이런 고민따위?는 없는것처럼 근엄하게.. 아무일 없는 듯이 예배자리 앉아있다 가지만 과연.. 사람 속은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할 텐데요.. 교회 안에서 이런 속깊은 의문들이 입 틀어막고 터부시 되지 않고 소통될 수 있는
    분위기 포용성이 우선이지 싶습니다. 질식할 것 같은 가식과 위선에 참다 참다 숨막혀서 떠나가는 가나안 성도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여기서 나눈것 같은 대화들이 교회 안에서도 충분히 터놓고 소통되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 @iiq12ii
      @iiq12i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조직은 소통이 잘되는곳이죠. 그에 따른 책임과 행동이 역시 뒤따릅니다. 이부분이 청년들에겐 취약하죠. 그래서 그 힘은 하나님에게서 와야합니다. 곧 하나님을 알고 만나는 체험으로 기도모임에, 예배에, 은혜의 자리를 사수 해야합니다. 그리고 사회애서 쌓은 좋은 소통의 방식을 지혜롭게 서로를 배려하면 됩니다.

  • @Hallelujahhan0
    @Hallelujahhan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 @the.mission
      @the.missio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진영-k7o
    @박진영-k7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헌신을 너무 강요당햇구 헌신을 너무 하다보니까 저를 잊어버렸어여 그리구다들 결혼해서 떠나구 전 아무것도한게없이 나이만먹음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님-d3k
    @1님-d3k Год назад +15

    교회봉사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니 믿음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하기에 어쩔수 없이 교회 그만두게 되었다.
    교회 안나가게 되니 일요일에 하고 싶은 일하고 너무 행복하다.

  • @TheMikamo
    @TheMikamo Год назад +9

    저는 교회를 다니기는 하는데 하나님을 믿지는 않습니다.
    40 - 50년된 많은 교회는 노령화 되었고
    그나마 젊은이들이 좀 모이는 교회는 젊은 목사님들이 그나마 젊은이들중 신앙이라는 부모로부터 받은 문화를 아직은 어렴풋 갖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는 나를 장로로 세우고자 목사님과 시무장로들이 노력을 하지요.
    그분들은 노령화 되는 교회를 놓지 못하고 평균연령 70세인 교회를 이어가려 하는지 ....
    젊은이들은 전혀 없는 교회....

  • @파란하늘동그란구름
    @파란하늘동그란구름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하나님에 일을 하려면 성령을 받고 성령충만함을 받고 하시길바랍니다. 그럼 알게됩니다.진짜 모든걸 알게됩니다.

  • @tube-eu1bd
    @tube-eu1b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다음 세대들은 좀더 현실적인 이야기를 기대하지 않았을까

  • @윤초미-h3u
    @윤초미-h3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크 하나님의 사랑이 종신 보험 인가봐!
    어리석기는!

  • @jkgoodgood1729
    @jkgoodgood1729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프로만 봐도 다음세대는 이제 신앙 수준이 정말 하향 평준화 되는걸 그냥 보여주네

  • @샬롬살몬
    @샬롬살몬 Год назад +6

    뭔가...다들 교회중심적 사고같아 보이네요...
    사람을 한 영혼으로 보기보다
    여호와는 교회다 그러니 교회 안나온것은 배교다 하나님안에 없다 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있어요
    특히 중간에 그러다 뒈지면 어떡하려고해 라는말이 턱까지 차오르다가 그래그래 하고는 여호와께 돌아오라고 권면하는 부분은 기묘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다 뒈지는것도 아버지 뜻이겠지요
    하늘의 새도 주의 뜻이 아니면 떨어지지 않는것이니까요
    속으로 그럴거같으면 앞에서 친절히 권하지 그러셨어요
    이건 뒷담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같네요...
    물론 자매님께서 지금은 이 때보다 더 성숙해지셨겠지요
    교회의 가르침으로 성실히 신앙생활하시니 당당하시겠지만
    주께서 누굴 옳다하실지는 모를일입니다.......
    우리 모두 사람일 뿐인걸요
    구원을 이루는것은 예수님이시지요...
    잃은양을 향한 아픈 마음을 갖고
    다만 기도하고 사랑이 전해지길 기도할뿐입니다
    상처받고 교회떠나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분도
    스스로의 완전함을 주장하며 성숙의 길로 인도함 받지 못한분도
    주께서 인도하시고 불쌍히 여기시어
    한영혼도 잃지않으시고 건지시길 기도합니다...😊

  • @회색늑대-k1z
    @회색늑대-k1z Год назад +8

    먼 먼 옛날 통제하고 길들이려고 만들어진게 교회조직인데 교육수준높고 인터넷 활성화된 시대에 청년들이 미쳤다고 교회를 가겠습니까 삶에 지친 청년들이 기도할 공간으로서 족하게 여기고 제발 강해지고 부유해 지려고 하지말고 마음을 비워요 쫌!!!! 한국교회는 욕심부터 내려놔야 됩니다이!!!

  • @DTEX2
    @DTEX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03:30 가면 또 노예될 거 뻔하니 안 가는거지요

  • @Christmas_93
    @Christmas_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절대 무리하지 마세요
    do not over-pace

  • @TheMikamo
    @TheMikamo Год назад +6

    요즈음 하나님 찾는 젊은이들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 @송정환-x7p
      @송정환-x7p Год назад +1

      산골시골교회에도,,, 대구의 상가 개척교회에서도 하나님만 붙잡으려고 씨름하는 청년들이 있더라구요^^

    • @엘상산시리즈
      @엘상산시리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다가 세상이 빠르게 없어집니다.. 그 날이 언제인가에 관한 물음만 남습니다..

  • @D_Editor
    @D_Edito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뭔 좌담

  • @TV-xe8gx
    @TV-xe8g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성경은 인간이 쓴 책이다.
    성경에 복음서는 마태.마가.누가.요한복음서만 있는게 아니고 베드로 복음서.빌립 복음서.마리아 복음서.도마 복음서.유다 복음서. 등 수도 없는 복음서 중에서 인간이 네권에 북음서만 선택하여 성경이 만들어 졌다 .그것뿐이 아니다.계시록도 요한 계시록만 있는게 아니고 베드로 계시록.바울의 계시록도 있었다.요한 계시록과 베드로 계시록이 경쟁하다 요한 계시록이 채택되여 서기 396년에 니케아 공의회에서 최종적으로 구약39권 신약27권의 책을 합하여66권으로 만들었다.구약39권은 유대교 경전 22권을 39권으로 만든것임.
    채택되지 않은 책은 인터넷 뒤지면 다 볼수있다.
    성경이란 책은 읽을수록 허접함이 더해진다.
    이천년 전 사람들은 문맹율이 90%에서 95%로였다.그래서 믿음은 들으면서 난다는 이야기가 필요했을것이다.
    또한 천국 지옥 없이는 예수교를 믿는사람은 없었을 것이다.합리적인 의심을 하면은 지옥가는 것인가.왜 기독교 인들은 합리적인 의심조차도 두려워 할까 그게 믿음일까.하나님이 그렇게 째째한 분인가.나는 야훼 하나님에게 명령한다. 옛날에는 그 흔하게 보여 주었던 기적과 이적을 보여보라.세계 언론인들 앞에서 자동차 다섯대와 배 두척으로 오천척의 배와 자동차를 만들어 보라.아님 홍해를 다시한번 갈라보라 그리하면 나와 세계인이 너를 여호화인줄 알리라.
    너는 믿었니.
    뱀이 말을 한다는걸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든것은 너에게 자유 의지를 주기 위해서란 것을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이집트에 장자를 죽인 것도 이집트 장자들에 자유의지였다고
    너는 알았니.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 너와 전 인류를 죄인으로 만들기 위해 선악과를 따먹을줄 알면서도 함정을 파놓고 죄인을 만들었다는걸
    너는 알았니.
    뱀이 사탄이면 사탄도 하나님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너는 믿었니
    선악과를 따먹으면 정령 죽는다는것을
    너는 알았니.
    아담과 이브는 죽지 않았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예수가 남자와 동침 없이 태어 났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죽은지 삼일지난 시신도 살릴수 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태양이 노아 홍수를 일으킬수있는 물층을 지나 지구에 빛이 도달할수 있다는것을(태양의 빛이 바다물 얼마만큼 투과 되는지 실험해 보라)
    너는 믿었니.
    지구상에 동물들을 단 칠일만에 두쌍식 태울수 있다는 것을(노아에게 야훼 하나님이 명령 한거다 혹여 하나님이 도술로 도와 주었다고 하기 없기다)
    너는 믿었니.
    노아의 방주에 공룡이 탔다는걸
    너는 알고 있었니.
    공룡이 몇억년 전에 살았다는걸
    너는 알았니.
    아이런히 하게 터키인들은 이슬람을 믿는다는걸.
    너는 믿었니.
    노아의 방주에 전 인류에 동물 두쌍씩을 태울수 있다고(축구장 널비보다 조금더 큰 배임)
    너는 믿었니.
    그 작은배에 동물들을 일년간이나 먹일 사료까지 실어야 하는데
    너는 믿었니.
    남극에 팽귄이 칠일만에 걸어와서 방주에탔다는걸(사람이 걸어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갈려해도 십오일은 걸린다.또 여기에 하나님에 이적과 기적을 개입 시키지는 마라)
    너는 믿었니.
    제비 뽑기해서 노아의 방주에 탈 남극에 팽귄 암수 두쌍이 선발 되었다는걸(아니지 전지구에 동물들에 제비 뽑기가 이루어 졌다는걸)
    너는 믿었니.
    예수가 물위를 걸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8명을 남기고 전 인류를 쓰러버린 공포에 야훼 하나님이 계과천선을 하여 사랑에 예수로 변신한걸
    너는 믿었니.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으로 심봉사에 눈을 뜨게 한것을
    너는 믿었니.
    예수가 소경에 눈을 뜨게 한것을
    너는 믿었니.
    곰이 쑥과 마늘을 먹고 사람이 되었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김알지가 알에서 태어났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이차돈이가 목 베어 죽을때 이차돈이 목에서 흰 피가 나왔다는걸
    너는 믿었니.
    사람에 죄를 양에게 전가시켜 죽이면 사람에 죄가 없어진다는걸
    너는 믿었니.
    아담과 이브가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연좌제 때문에 모든 인류가 죄인이 되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하나님이 타락한 천사에게 인간과 똑같은 정자를 제공해서 네피립을 태어나게 한것을
    너는 믿을수 있겠니.
    천사가 수컷이었다는걸
    너는 믿었니.
    죽은 예수가 이땅에 다시 온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예수가 잔치 집에서 다섯 항아리 물로 포도주를 만들었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인간이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간이나 살아 있을수 있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요한 계시록이 세상 끝날을 예언한 책이라고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기독교당이 필요해서 종교를 만들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광야에서 사십년간 맛나와 메추라기로 이백사십만명을(장정만60만×부인 애들4) 먹여 살렸다는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그 시대 이집트 전체 인구가 이백만이 안되었다는 사실을
    너는 알고 있었니.
    예수가 지금에 목사들 같이 십일조 삥을처서 먹고 살았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태양을 멈췄다는 성경책을
    너는 믿고 있니.
    태양은 그자리에 있다는 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지구가 돈다는걸 잊어 먹었다는 사실을
    너는 믿었니.
    지팡이로 돌을 두두리면 이백 사십만명이 먹을 물이 나온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오천명을 먹였다는걸
    너는 믿었니.
    금방 온다던 예수를
    너는 믿고 있니.
    이천년이 지나도 오지 않는 예수가 올거라고
    너는 믿었니.
    인간이 하나님에게 세례를 줄수 있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천국이 계급 사회란것을
    너는 알고 있었니.
    천국이 상급에 따라서 차별을 받는다는것을
    너는 믿었니.
    천국에서 지옥을 볼수 있다는 것을(너의 아들이 지옥불 속에서 세세토록 고통받는걸 볼텐데)
    너는 믿었니.
    하나님이 노예제도 옹호론자라는것을
    너는 믿었니.
    천국을 믿으면서 죽기는 싫다는 것을
    너는 믿었니.
    나 이외에 신을 믿지 말라
    넌 그래도 예수를 믿을꺼니.
    너는 믿었니.
    하나님. 예수.성령이 같은 한 하나님 이란것을
    너는 믿었니.
    내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시옵서서.그래도 하나님과 예수가 같은 신인거니
    너는 믿을거니.
    육백만명을 죽인 나찌도 조두순이도 전 인류를 물로 죽인 하나님도 예수를 믿기만 하면 천국 가는거니
    너는 알고 있었니.
    지옥은 야훼 하나님이 가야 된다는 걸(이집트 무고한 장자를 죽인 살인죄 .전염병을 만든 방역법 위반죄.전 인류를 물로 죽인 살인죄 저를 믿지 않으면 지옥 보내겠다는 사기 헙박죄.이밖에도 수도없는 살인을 저지름)
    너는 알고 있었니.
    성경에는 연좌제가 없고 본인이 지은 죄는 본인이 갚아야 된다고 써진건 못본거니
    너는 믿겠니.
    내가 재림 예수라면.
    너는 믿었니.
    예수 믿으면 복주고 부자 된다는것을
    너는 알았니.
    예수 믿으면서 부자 될수 없다는 것을
    너는 알았니.
    예수는(하나님)누가 잘못하거든 몆번이고 용서하라고 해놓고 하나님 자신은 용서를 모른다는걸(세세토록 지옥행)
    너는 알았니.
    세계 기독교인들이 기도해도 죽은 너에 예수는 다시 올수 없다는 것을.
    성경은 정답이 없는 책이다 .그래서 수많은 예수팔이와 천국 지옥 팔이만 난립할 뿐이다.요즘 신학대학들도 문을 닫아야 할 형편에 도달했다 신학대 나와도 예수팔이 할곳이 없다고 한다.지금은 문맹시대가 아니여서 예배당 나가서 예수팔이 설교를 듣는니 정 신앙 생활이 하고 싶다면 집에서 조용히 신앙 생활을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세상에 최고의 사기는 기도하면 응답한다는기독교의 최고의 사기다.
    (신이 종교를 만들었다고 우기지는 말자. 신이 만든 종교는 없다)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는 종교에 자유가 있다.그리고 수많은 종교가 탄생할 것이다.
    하나님은 능력이 없어 세계에 종교를 하나님 자신만을 섬기는 단일교로 만들 힘은 없는것 같다 그리고 개나 믿어야될 종교로 빠르게 진화 하는것 같다.요즘 목사 라부랭이들 하는짖 보면 답 나온다.
    하나님이 있다면 세상에 악은 어디서 오는가!
    하나님이 악을 제거할 의지가 없다면 선하지 않고.
    악을 제거할 능력이 없다면 전능하지 않다.
    선하지도 않고 전능 하지도 않다면 왜 그를 하나님이라 불러야 하는가 기독교를 믿지않는 사람에게는 천국 지옥은 없다.또한 기독교를 믿지 않는 나라에 사는 사람도 천국 지옥은 없다.지옥은 기독교인들만 간다.그들은 있다고 믿으니까.
    속는것도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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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 예수찾기 수정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