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양직공도에서 백제가 옛날의 래이마한(來夷馬韓)에 속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마한은 래이족이 주축을 이루어 건국된 것이다. 래이족은 산동 지역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던 종족인데 이런 내용은 양측다 조용~~~~ 그리고 반대 찬성 이야기 들어보니 왜가 넘어 갔냐 아님 야마토왜가 올라 갔냐 가지고 싸우네...ㅎ 그러면 어차피 전라도 쪽은 왜인들 소굴 이잖어? 아냐? 쪽빠리가 창피해서 저러는건지.ㅎ
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전라도 천년사만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한 부분 중에 가장 많이 왜곡 조작한 것이 우리 고대사입니다. 현재 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서도 그대로 반영 되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토론회 계기로 전라도 천년사 뿐 아니라 우리 고대사 전반에 대한 토론회를 방송하여 전 국민들이 누구의 주장이 옳고 그르지 한번 검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fl3dw4fv9i 저는 고대사 부분의 역사 왜곡과 식민사관 학풍에 대해 몇년전부터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문재인 정부에서도 이 문제를 이슈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카르텔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방송은 공영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다룬 것이 아닌가 합니다..이걸 계기로 해서 시민사회가 움직여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역사교수 믿을 사람 별로 없습니다..두 교수 수준을 보고 참 놀랐습니다..저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acekwonk 함부로 단정적인 발언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 LA 한인타운을 대한민국이라 하나요? 부산 상하이타운을 중국이라 하냐구요? 우리나라 임나라는 지역에 무리지어 살았던 일본 집단거주지를 일본은 임나일본부라 주장했던 것을, 그것은 나라가 아니라 단지 일본인들의 집단 거주지였을뿐이란 것을 중국고서. 광개토대왕비문. 일본서기등의 사료를 교차검증해서 명백히 임나일본부의 허위를 명명백백 밝혀냈던 사학자들을 퉁쳐서 친일. 식민이란 모욕을 준 행위!! 반드시 그에 응당한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이덕일 소장님 말대로 주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되는 사료가 있어야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찬위 해체하고 새롭게 구성해서 검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니까 정말로 뻔뻔하네요! 지금 같은 인터넷 시대에 누구나 읽어볼 수 있는데 전라도민을 바보로 여기고 있나 봅니다~
@@user-qp3hf7bi7k 동감합니다. 비루하기 그지 없습니다. 동아시아적인 시각이라는 말에 실소를 금할 수 없더군요 ㅎ 누가 자국 역사서 쓰라고 했지 동아시아 역사 쓰라고 했나요. 명료하거나 의문이 드는 쟁점 사항이 있으면 당연 우리의 언어 지명 우리 입장의 주장을 써야 전라도 천년사이지... 그걸 왜 일본서기의 지명이나 주장들을 따릅니까?
둘이 같은 케이스입니까? 유방은 임혐집단 출신으로서 자신의 세력을 모아 분국이 되어 있었던 천하를 다시 통일한 겁니다. 즉, 기존에 이미 통일된 상태를 이룩하고 있었던 나라를 다시 뭉치게 만든 겁니다. 그러나 백제는 다르죠. 마한은 그 자체만으로도 5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던 느슨한 연합체였고 백제는 그중 일개국이었을 뿐입니다. 이들에겐 천하를 통일해야 한다는 명분도 없었을 뿐더러 그런 경험 조차도 없었습니다. 진나라 멸망 이후 중국은 누군가가 통일할 상태였지만, 온조왕대 백제와 마한은 누군가가 통일하지 않아도 아무 이상 없던 시대였습니다.
이덕일 선생님 하면... "누가 왕을 죽였는가"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오국사기" "여인열전" "조선 왕 독살사건"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 등등 책을 출간 하실 때 마다 사서 열독했었던 지난날이 생각이 난다. 항상 새로운 책 출간을 기다리고 고마워 했던 그 시절. 역사에 대한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갖게 해준 정말 내가 제일 존경하는 한국인! 오래만에 선생님을 뵈니 너무 기쁘고 최근 저서들도 살펴보고 사서 읽어 보려 한다. 선생님!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저술 활동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열렬히 응원합니다.
[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교수님들은 매우 이덕일 선생을 폄하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나, 1) 삼국사기의 기록이 아니라면 마한의 멸망시기가 언제인지를 밝히라는 질문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없기 때문이죠. 2) 그리고, 양직공도는 역사책도 아니고 양나라 왕자가 그림과 글을 써둔것인데, 거기에 기문국이 나오나, 그 기문국이 현재의 남원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거기엔 그냥 이름만 나옵니다. 3) 현재, 일본서기를 인용하는 한국 사학자들은 비판적으로 수용한다고 하나, 그 현재 위치(기문 = 남원, 해남 =침미다례 등)를 최초 지정(비정이라고 쓰나, 이 또한 일본용례인것 같아 저는 비정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한 사람이 조선사 편수회의 구성원인 일본역사학자들입니다. 그러한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도 밝히지도 않습니다. 왜 그게 비판적인 수용입니까? 현재 전라도 지역에서 고고학적 발굴로 가야 유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여 백제가 그 지역을 거점화 하지 않았다는 말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가야계 토기와 무덤방식 등이 전라도 지역에서 나온다고 하더라도, 어느 지점이 어느 세력에 점령당하더라도 과거 토기제작방식이나 무덤제작방식 등의 생활방식이 순식간에 변할까요? 삼국사기에 붙어 있는 지리지 조차 '역사서에 나오지만 현재 그 위치를 알 수 없다'는 지명이 수십개가 나옵니다. 고려시대에도 과거 역사서에 나온 지명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일본서기에 일본이 점령하여 백제 근초고왕에게 주었다는 지명을 그대로 문제의식 없이 쓰고, 그 근거도 미약한데 현재의 그 위치가 남원이니 해남이니 하는 것들을 확정할 수가 있습니까? 고대의 역사는 어느나라나 정확한 기록이 없고, 기록이 있다 하더라도 왜곡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을 확정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그러한 사료와 고고학적 증거를 바라보는 태도와 시각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태도로 우리의 사료와 고고학적 증거를 보고 있을까요? 일본서기에는 칠지도가 왜왕이 백제왕에게 하사한 것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 발견된 칠지도에는 백제의 태자가 제후국인 왜왕에게 하사한 물품이라고 칠지도에 적혀 있습니다. 일본서기는 그러한 책입니다. 모든걸 거꾸로 기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책이죠. 그렇다면 일본 내에서 반파, 기문이나 침미다례를 찾을 노력은 우리 역사학자분들중에 있었을까요?
집필진의 발언은 여러모로 학자보단 정치인의 화술에 가까워 보입니다 1. 사안에 구체적이지 않은 추상적이고 모호한 답변 2. 메세지를 반격하기 힘들땐 메신저를 공격하는 자세 3. 학자들이 좀처럼 쓰지않는 자극적이거나 선동적인 단어들과 표현 저런 이들이 이나라의 역사학계를 주무르고 우리가 배웠던, 우리 아이들이 배울 역사교과서를 써왔다는게 실로 충격적입니다.
강단사학사학자들이 논점과 관계없이 저격하려고 하는 이덕일 저서의 왜는 일본=왜가 아니여. 일본을 지칭하는 왜뿐만 아니라 그외 왜의 종류는 여럿. 중국남부,중국 북쪽 해안가,한반도 북쪽 해안가, 남쪽 해안가등. 강단식민사학자들이 천년사에서 얘기하는 왜는 왜=일본. 이덕일님이 저서에서 말하는 왜는 일본을 가르키는 왜가 아님.
뒤로 갈수록 토론이 도민연대 포함 3명 때문에 수준 낮아서 못보겠다. 두 교수라는 것들은 자꾸 웃으면서 궤변 들먹이는데.. 진짜 ㅈㄴ 띠껍네.. 댓글 읽어주는 광주mbc도 문제가 많고.. 이번 토론으로 사학과 교수들이 문제가 많음을 명확히 알게됐다.. 이덕일 소장이 공부를 많이 했구나.. 교과서 당장 바꿔라! 학생들 멍청이로 만들지 말고!!
역사적 사건의 해석이 자의적일 수 있다는것을 인정합니다. 자의적이라면 한민족의 관점에서 보다 타당한 역사해석을 한다해도 비난할 사람 없습니다. 역사를 보면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는 세상이 된다고 누가 비난하지 않아요. 반대로 일본사람들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해석할때 칭찬해줄 일반 국민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아.. 진짜 답답하다…현재 고대사 연구하고있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일을하면서 고서를 찾아 보고 연구중인데….또 몇글자 쓰고 갑니다…중국 동북공정, 일본 임라일본부설은 남한 영토까지 한정을 하고 자기내 땅으로 복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후대 전쟁이 나게되면 정당한 명분이 되는거죠. 역사를 한반도로 한정하면 안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왜는 대륙 현재 중국 본토에 위치합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그리고 중화민국이라는 중국의 고서를 비교하며 재해석해야합니다. 그나마 이덕일 박사님이 나와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유튜브 검증되지 않는 역사만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일본사람들 많이 같이 일하고 만나보지만, 교토의 택시기사도 천황은 백제인이라고 얘기하는걸 보고 깜짝 놀랬다. 그 이유가 당시 백제가 강국이었고 일본에 진출하는 백제입장에서는 신천지였기 때문에 백제가 일본에 진출해서 지배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것이다. 그리고 천황이 백제인이고 백제가 일본을 건국했다고 얘기하는 거래처 임원도 있었는데 일본사람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인거지.
전라도 천년사의 진짜 중요한 문제. --------------------------------------- "왜를 위해 죽은 마한을 살리다."-이덕일- ------------------------------------------ 삼국사기를 보면 온조에 의해 마한은 서기 9년이면 완전 멸망합니다. 그런데 집필진은 죽은 마한을 530년까지 유지시킵니다. 역사적 사료도 없습니다. 그냥 삼국사기 기록은 안 믿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마한이 서기 530 년까지 존속해야 일본이 전라도로 들어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한은 서기 9년에 멸망하고 백제 땅이 이미 다 되어 버렸다면 왜가 들어올 땅이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전라도 천년사는 일본 사관을 반영한 역사기술서입니다.
진서, 송서, 통전 등의 사서에는 마한이 서진대까지 존재하다가 백제에 의해 병탄된 거로 나옵니다. 고고학적으로도 고이왕대에 백제가 급속히 팽창한 양상이 나옵니다. 마한계 제세력은 5세기 말-6세기초까지 잔존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반면에 온조왕대에 고고학적 양상은 여전히 마한계가 강력한 세력으로 남아있죠. 그 강력한 세력은 목지국으로 비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도천년사(원문 공개 중입니다)를 읽어보시면 그 어디에도 전라도가 왜의 지배를 받았다는 문장은 없습니다. 외려 그건 이덕일이 20년 전에 한 주장에 있죠. 전라도천년사에 나타나는 왜계 츨토 유물, 고분 등은 왜인들이 유물 출토지 지역에서 지배세력으로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그것이 곧 백제계 석실묘에 의해 대체된다는 점에서 그 가능성이 참이라 하더라도 그 기간은 결코 길지도 않았을 거라는 게 주입니다.
시청한 전체적인 소감 입니다. 1.광주mbc가 전라도와 관련 논란인 이런 소재로 방송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남의 시장 군수가 단체로 전라도 천년사가 문제가 있다고 성명을 낸 것은 그럴만한 사유가 충분합니다. 두분 진행자의 역사 이해력이 많이 아쉽습니다. 더 알아보고 진행 하셨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방적으로 의견을 끊고 '쉽게 얘기 하시죠' 하는 말투는 듣기 거북합니다. 토론자들의 의견을 더 듣는 게 좋지 않나요? 마치 어설픈 정리로 편파적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2.역사는 사실에 기초하고 증거로서 답을 내어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합니다 하물며 기록은 더할 나위 없이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잘못된 역사서는 두고두고 논쟁 거리이며 결국 불순한 자의 의도로 호도 되고 전쟁의 빌미를 주기도 합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의 명분이 정한론으로 이어지고 오늘날 에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3.역사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을 어떻게 볼 것 인가의 문제입니다. 어느 나라든 신화적인 소재가 가미되고 그 나라만의 프라이드를 가치로 여깁니다. 자기나라 입장을 우선해야지 남의 나라 역사를 근본으로 삼는다? 어느나라 국민입니까? 그렇다고 국뽕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나라 잃고 독립 운동하던 사람들이 정신적 구심점으로 삼았던 게 우리 고대사 단군의 역사를 다시 찾고 전하는 일이 였습니다. 일제치하 이전까지도 고대 단군에 대한 교육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있었고, oo성씨 족보에도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본 역사교과서에 임나일본부 있다 얘기하시면서 역사학계가 힘을 합치자고 얘기하신 교수님 너무 민망합니다. 전라도가 왜의 땅이 되서는 안된다는 일본땅이 되서는 안된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4.한자 교육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한자 문화권에서 고전은 한자로 기록되어 있고 원문의 해석은 한자를 알지 못하고는 해석 할 수가 없습니다. 역사를 연구하는 교수들이 저 정도 수준이라니 말문이 막힙니다. 우리 모두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고 전하는 시대적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라도가 거액 예산을 들여 왜곡 역사서를 만들어 후대에 전하고, 선도한다? "역사 왜곡의 선도 본가, 전라도" 오명 소릴 듣기 원합니까? 잘못된 역사서는 폐기가 답입니다. 이번 기회로 대한민국 역사 인식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5.전라도에 잠시 왜의 세력이 있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본의 세력이 마한 특정지역을 정복하고 관리하는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였다는 오류이며 잘못된 해석입니다.(일본내 지역존재 연구한 학자의 얘기) 우리 역사에 고대사는 주춧돌과 같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정립된 역사를 100년 넘게 답습하고 배우고 전하려고 하는 행태는 대단히 나쁘고 악질 적입니다. 최소한 일제치하 이전의 역사인식이 필요하고 처절하게 목숨을 건 독립 운동가들의 나라사랑과 대한독립의 열망이 우리 역사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중국의 치밀한 동북,서북공정과 일본의 지독한 독도 영유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역사를 잃은 민족은 나라를 빼앗기게 된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제가 침략후 조선역사 말살과 정신을 없애며 그들에게 불리한 흔적을 지우는 작업을 치밀하게 지속적으로 하였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역사를 지금도 우리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이제는 역사 독립의 문제를 실천 할 때 입니다. 6.논쟁거리 임을 알면서도 생방송을 해주신 광주mbc에 감사를 드리며, 토론에 참여해주신 네분 패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역사 찾기에 고독하게 노력하시는 이덕일 교수님의 어려운 발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나가는 역알못입니다...역사에 별 관심 없었는데..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보다보니 인지하게된 사실...역사는 팩트와 해석.... 해석은 다양할수 있지만 팩트는 유일할수밖에 없자나요.그럼에도 우리의 고대사부분에 있어서 서로가 너무 다른 주장들을 하니 역알못으로써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자라나는 수험생들이 누구말을 믿어야하나요.혼란스러울것입니다...하루빨리 명확한 고대사의 팩트가 정립되길 바라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였습니다
역사 공부는 이덕일 선생님이 포괄적인 시각으로 보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제도권에 들어가지 않고 역사 공부만 하신것은 역사중립성의 마음가짐 이라 봅니다 다른 교수님들도 훌륭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제도적이고 현실적 위치로 적당한 역사관이 들어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고로 책은 정말 신중을 기해 편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교과서에 백제 근초고왕이 평양을 공격해서 전투 중에 고구리(려)의 고국원태왕이 전사했다고 나옵니다. 25사 기록에 백제가 북평(평양)을 공격해서 함락하고 진평 등의 중원을 차지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위서에 백제가 강성해져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평양은 서울처럼 수도를 일컫는 명사입니다. 고구리(려)는 수도 평양을 여러번 옮깁니다. 백제 근초고왕 시기에 고구리(려) 수도 평양은 지금의 북경을 포함한 북평입니다.
![[이슈정주행] 5·18 그날의 광주 EP3.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은 존재한다" by 앵커브리핑](http://i.ytimg.com/vi/G_4D3SlcWOc/mqdefault.jpg)
![폭발한 김갑수 "위에서 술이나 퍼먹고 다니니 기강이 다 무너졌다!" [코너별 다시보기]](http://i.ytimg.com/vi/8pLL71RWpnY/mqdefault.jpg)
저런사람들을 나라에서 세금으로 교수봉급을 주다니~~삼국사기나 삼국유사는 안믿고 일본서기는 성경책인냥 믿고 있는게 우리나라 강단사학자들의 현실입니다~😢
[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백제가 불교를 일본으로 전파하고 했던 내용도 일본 서기안에 있는거 인용한건데 지들이 믿고싶은건 팩트로 불편한건 성격책이라고 하는거 자체가 역사왜곡을 할수밖에없는거지 백제에대한 자료도 일본이 비교도 안될정도로 들고있는데 ㅋㅋ
삼국사기 삼국유사도 탄소 연대 측정해 봐야 합니다,
@@user-fo9jz1ki5l개소리
팩트라면 증거를 근거로 지껄어라 !
@@user-fo9jz1ki5l착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이덕일교수님 외로운싸움 힘드시겠지만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양직공도에는 22담로 옆에 소국들을 언급하고 있은즉 그 소국들은 백제의 담로가 있던 왜열도 담로옆에 담로에 부용하는 소국들인 것이다. 기문이다 상사문이든 간에 모두 왜열도에 있는 소국지명들이다. 재론을 요하지 않는다.
양직공도에서 백제가 옛날의 래이마한(來夷馬韓)에 속했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마한은 래이족이 주축을 이루어 건국된 것이다. 래이족은 산동 지역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던 종족인데 이런 내용은 양측다 조용~~~~ 그리고
반대 찬성 이야기 들어보니 왜가 넘어 갔냐 아님 야마토왜가 올라 갔냐 가지고 싸우네...ㅎ
그러면 어차피 전라도 쪽은 왜인들 소굴 이잖어? 아냐? 쪽빠리가 창피해서 저러는건지.ㅎ
한자도 모르고, 양직공도에 나오냐? 사료도 없고, 억지만 쓰는 식민사학자들, 학자라는 호칭도 아깝다.
광주mbc 의 이 방송은 큰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수면아래 있던 식민사학 학풍에 대해서 최초로 방송을 통해서 국민들 관심의 테이블에 올린 것입니다..전라도 천년사뿐 아니라 모든 역사서가 이런 논쟁이 되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전체의 역사 문제입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네 아주 좋은 말씀입니다.
전라도 천년사만 이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인들이 우리 역사를 왜곡 조작한 부분 중에 가장 많이 왜곡 조작한 것이 우리 고대사입니다.
현재 우리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에서도 그대로 반영 되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토론회 계기로 전라도 천년사 뿐 아니라 우리 고대사 전반에 대한 토론회를 방송하여 전 국민들이 누구의 주장이 옳고 그르지 한번 검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user-fl3dw4fv9i 저는 고대사 부분의 역사 왜곡과 식민사관 학풍에 대해 몇년전부터 관심을 가져 왔습니다.문재인 정부에서도 이 문제를 이슈화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카르텔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이 방송은 공영방송에서는 처음으로 다룬 것이 아닌가 합니다..이걸 계기로 해서 시민사회가 움직여야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역사교수 믿을 사람 별로 없습니다..두 교수 수준을 보고 참 놀랐습니다..저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acekwonk 함부로 단정적인 발언에 책임질 수 있습니까?
LA 한인타운을 대한민국이라 하나요?
부산 상하이타운을 중국이라 하냐구요?
우리나라 임나라는 지역에 무리지어 살았던 일본 집단거주지를 일본은 임나일본부라 주장했던 것을, 그것은 나라가 아니라 단지 일본인들의 집단 거주지였을뿐이란 것을 중국고서. 광개토대왕비문. 일본서기등의 사료를 교차검증해서 명백히 임나일본부의 허위를 명명백백 밝혀냈던 사학자들을 퉁쳐서 친일. 식민이란
모욕을 준 행위!! 반드시 그에 응당한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김해시사, 가야사 저지 운동에 참여한적없다며 모르쇠로 방송에서 버젓이 거짓말 했던 이덕일! 부끄러운 줄 아시오!
이덕일 교수님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지합니다
식민사학자 인명부도 편찬해야.
적극 동의합니다. 아니 감히 전라도역사를 더럽히다니... 누가 우리 역사 쓰라고 했지...일본? 동아시아적인 시각???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 식민사학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일제의 잔재다 뿌리뽑고 일자리 없애버려야함
이덕일 소장님 말대로 주장이 중요한게 아니라 근거가 되는 사료가 있어야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편찬위 해체하고 새롭게 구성해서 검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을 보니까 정말로 뻔뻔하네요! 지금 같은 인터넷 시대에 누구나 읽어볼 수 있는데 전라도민을 바보로 여기고 있나 봅니다~
3세기 경에 쓰여진 삼국지와 5세기 경에 쓰여진 후한서보다 고려시대에 쓰여진 삼국사기가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면 신빙성이 떨어진건 부정할 수가 없죠 ^^
매국노가 판치는세상 ,분노가 치민다
일제 청산 지금이라도 해야겠네요
사회자도 공부좀 하고 질문을 했으면~~
정치적인 의도가 없다고 주장하는 교수들의 안일함이 자질적 문제를 숨기지 않더라도 매국의 일인지 난 몰라식의 주장을 본인들의 소속처에서 심판되길
이덕일 교수님 논리가 더 신뢰가 갑니다
저 교수분들께 진짜 궁금한거 1.삼국사기 초기기록은 왜 불신하는지. 2.일본서기는 왜 신뢰하는지. 3.양직공도에 있는 한자를 왜 굳이 일본식으로 읽는지. 4.일본재단의 돈을 받았는지. 5. 학생들도 이런식으로 가르치는지.
걱정마시오. 학생들 잘 가르치셔서 유교 논문만 써라하는 학풍에서 동학 논문을 쓰도록 이끌어 주시고 퇴직 앞둔 말년에도 쉬임 없이 학문과 실천에 매진하시고
무엇보다 한·중·일 고서를 해석할 수 있는국가적으로 보물 같은 드문 대학자가 이근우 교수, 나의 스승님이시다!!!
@@user-ht9fi3it3u 토론회 보셨어요. 변명이 궁색하고 비루 하잖아요.
기록만 있다고 믿으면 그게 학문입니까? 실증 유물이 같이 동반되어야지 역사죠
@@user-qp3hf7bi7k 동감합니다. 비루하기 그지 없습니다. 동아시아적인 시각이라는 말에 실소를 금할 수 없더군요 ㅎ 누가 자국 역사서 쓰라고 했지 동아시아 역사 쓰라고 했나요. 명료하거나 의문이 드는 쟁점 사항이 있으면 당연 우리의 언어 지명 우리 입장의 주장을 써야 전라도 천년사이지... 그걸 왜 일본서기의 지명이나 주장들을 따릅니까?
1~5번까지 내 맘하고 같네요
mbc 사회자들도 문제가 많다.중요한 문제에 대한 답변 을 시간에 쫓겨 계속 발언을 막는 태도 는 잘못된것이다.
이제라도
역사학계의 판을 뒤집자.
해방 80년이 되어가도록
이 나라의 역사는 아직 독립을 하지 못하였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 실록 다 소설임
임나일본부가 존재하지 않은건 상식이다. 왜냐면 그 시대배경을 본다면 제대로 된 배를 만들지도 못하는 열도인들이 남부지방에 대규모 병사를 파견하여 전투를 치렀다는 얘긴다.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얘기다.
항상 먼 바닷길 이용할때 일본인들은 한반도의 배를 이용했다는 건 상식
이강래씨, 그럼 유방이 한 세대도 안 돼 중국을 통일한 것은 말이 되고? 당신같은 자가 역사를 한다는 게 넌센스다.
참으로 옳은 지적입니다.
둘이 같은 케이스입니까? 유방은 임혐집단 출신으로서 자신의 세력을 모아 분국이 되어 있었던 천하를 다시 통일한 겁니다. 즉, 기존에 이미 통일된 상태를 이룩하고 있었던 나라를 다시 뭉치게 만든 겁니다. 그러나 백제는 다르죠. 마한은 그 자체만으로도 54개국으로 구성되어 있던 느슨한 연합체였고 백제는 그중 일개국이었을 뿐입니다. 이들에겐 천하를 통일해야 한다는 명분도 없었을 뿐더러 그런 경험 조차도 없었습니다. 진나라 멸망 이후 중국은 누군가가 통일할 상태였지만, 온조왕대 백제와 마한은 누군가가 통일하지 않아도 아무 이상 없던 시대였습니다.
@@Pocari413 판타지 소설 구라빨.
이게 학문이랜다 ㅋㅋ
교수라는 사람들이 공부가 얼마나 일천하면 이의제기에 답은 제대로 못하고 요리조리 피하고 논리도 없고 사료도 부정하고 그저 상대방을 공격한다. 한국 대학강단의 고대사 학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공개토론하면 항상 강단사학자들이 저런 태도로 일관한다는 것을 십여년간 계속 봅니다
명확하게 답변을 절대로 안하면서 계속 말 돌리고 동문서답 하면서 빠져나가고 도망만 다닙니다
😊@@Denny9ray
저런 식민 자학사관을 가진 자들이 이 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다는 것이 이나라의 현실입니다.
국민들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서울 MBC에서도 방영되게 해주세요.
이덕일 선생님 하면... "누가 왕을 죽였는가" "송시열과 그들의 나라"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오국사기" "여인열전" "조선 왕 독살사건" "당쟁으로 보는 조선 역사" 등등 책을 출간 하실 때 마다 사서 열독했었던 지난날이 생각이 난다. 항상 새로운 책 출간을 기다리고 고마워 했던 그 시절. 역사에 대한 새롭고 깊이 있는 시각을 갖게 해준 정말 내가 제일 존경하는 한국인! 오래만에 선생님을 뵈니 너무 기쁘고 최근 저서들도 살펴보고 사서 읽어 보려 한다. 선생님!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저술 활동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열렬히 응원합니다.
이덕일의 '노론음모론'은 족족 반박되었죠. 정병설 교수님과 사설을 통해 언쟁을 주고 받았던 일 모르십니까.
@@Pocari413 반박이 되었다구요? 정병설이 반박논리펼치면 이덕일의 의견이 사라집니까? 당대의 정황을 보면 노론의 패악질이 얼마나 심했는지는 누구나 알 수 있는건데
@@netisbritz508정병설이 펼친 반박논리에 족족 논파당하고 런친 게 문제죠~ 정병설이랑 어떻게 논쟁했는지 글 안 읽어보셨어요? 학문은 팬심으로 하는 게 아닙니다~
재미 있네요. 강단사학의 수준도 보고 ^^
왜사와 마한사도 잘 알지 못하는 분들과 의견을 좁히는 일은 그만두고 폐기가 아름다운 일입니다.
[전라도] 손병호(반전글)
전라도 사람들은 지역차별은 경상도 정치인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만든 지역색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좌파들의 교묘한 말장난에 동조하는 겁니다. 아무리 정치인들이 어떤 목적을 위해 지역색을 만들려해도, 국민들에게 전라도 사람에 대한 평소의 인식이 좋은 사람들이었다면 될수 없는 일입니다. 오히려 그런 의도는 국민에게 역효과를 나타냈을겁니다. 만약 김대중이 충청도 사람이었다면 충청도로 지역감정을 만들었을까요? 아마 역효과로 나타났을 겁니다. 전라도는 군대부터 사회까지 국민들이 평소의 경험을 통해 그들이 나쁘다는 인식을 가졌기 때문에 정치인의 나쁜 의도가 먹힌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전체국민에게 전라도가 극단적인 감정을 가졌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역색을 만든 것입니다. 전라도의 폐해가 아직 개선되지 않습니다. 평소에 아주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대화가 통했던 사람도 정치문제로 가면 눈이 뒤집힙니다. 이성을 잃어요. 평소의 냉철함이 사라지는 모습에 절망했던게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전라도의 오피니언 리더들까지 그럴진데 평범한 전라도 사람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언젠가 전라도를 질타한글에, 친한 벗님이 전라도만 없으면 우리도 일본수준이 됐을거라는 댓글을 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97%가 좌쪽을 미는 전라도.(2%는 이주민)인건 통계가 말해줍니다. 전라도인들이 평균적인 한국인과 같았다면 우리 사회엔 공산주의가 발붙이지 못했을 것이고 어쩌면 [자유]통일이 됐을것이고 일본보다 훨씬 잘사는 나라가 됐을겁니다. 다행히 나는 정치를 말하는 전라도 벗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나의 전라도에 대한 걱정에 동조하는 분들입니다. 전라도를 바꾸기 위해 고향사람들에게 욕먹어가며 애쓰는 분들입니다. 그런분들이 점점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전라도가 바뀌어야 한국이 바뀝니다(펌)
이덕일 교수님 힘네시고 존경합니다 강단사학자들 처단해주세요
존경은 개뿔.. 젓가락이 출마해도 당선되는 이 고장 ㅋㅋㅋ.. 분리독립이 정답이다.
개뿔? 개뿔같은소리하고있네 @@user-xo2lb7cp7n
@@user-xo2lb7cp7n"존경은 개뿔?" 당신같은자가 분리독립해야할텐데... 일본으로
이덕일 교수가 전형적인 망상 사기 역사관
교수님들은 매우 이덕일 선생을 폄하하는 태도로 일관하고 있으나, 1) 삼국사기의 기록이 아니라면 마한의 멸망시기가 언제인지를 밝히라는 질문에 어떠한 답변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없기 때문이죠. 2) 그리고, 양직공도는 역사책도 아니고 양나라 왕자가 그림과 글을 써둔것인데, 거기에 기문국이 나오나, 그 기문국이 현재의 남원이라는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거기엔 그냥 이름만 나옵니다. 3) 현재, 일본서기를 인용하는 한국 사학자들은 비판적으로 수용한다고 하나, 그 현재 위치(기문 = 남원, 해남 =침미다례 등)를 최초 지정(비정이라고 쓰나, 이 또한 일본용례인것 같아 저는 비정이라고 하지 않겠습니다)한 사람이 조선사 편수회의 구성원인 일본역사학자들입니다. 그러한 사실은 이미 다 알고 있으면서도 밝히지도 않습니다.
왜 그게 비판적인 수용입니까? 현재 전라도 지역에서 고고학적 발굴로 가야 유물이 많이 나온다고 하여 백제가 그 지역을 거점화 하지 않았다는 말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가야계 토기와 무덤방식 등이 전라도 지역에서 나온다고 하더라도, 어느 지점이 어느 세력에 점령당하더라도 과거 토기제작방식이나 무덤제작방식 등의 생활방식이 순식간에 변할까요? 삼국사기에 붙어 있는 지리지 조차 '역사서에 나오지만 현재 그 위치를 알 수 없다'는 지명이 수십개가 나옵니다. 고려시대에도 과거 역사서에 나온 지명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한데, 일본서기에 일본이 점령하여 백제 근초고왕에게 주었다는 지명을 그대로 문제의식 없이 쓰고, 그 근거도 미약한데 현재의 그 위치가 남원이니 해남이니 하는 것들을 확정할 수가 있습니까?
고대의 역사는 어느나라나 정확한 기록이 없고, 기록이 있다 하더라도 왜곡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사실을 확정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결국 그러한 사료와 고고학적 증거를 바라보는 태도와 시각이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태도로 우리의 사료와 고고학적 증거를 보고 있을까요? 일본서기에는 칠지도가 왜왕이 백제왕에게 하사한 것이라고 나옵니다. 그러나 실제 발견된 칠지도에는 백제의 태자가 제후국인 왜왕에게 하사한 물품이라고 칠지도에 적혀 있습니다. 일본서기는 그러한 책입니다. 모든걸 거꾸로 기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책이죠. 그렇다면 일본 내에서 반파, 기문이나 침미다례를 찾을 노력은 우리 역사학자분들중에 있었을까요?
실시간댓글이나 시청자의견은 반대의견이 압도적인데 소개해 준 건 각각 하나씩 소개한다. 이게 공정한 것인가?
왜냐면 학문은 쪽수로하는게 아니니까요. 전세계사람대상으로 누가 최고의지도자냐고물으면 시진핑이 당선이랍니다.
@@user-ws8oq7uh2b 이런 걸 보고 궤변이라고 하죠. 그따위 말장난 하지 마세요.
@@user-ws8oq7uh2b 우리나라역사에 조금만더 관심을 기울여주세요. 금방 알게 될겁니다.
@@user-cx7zc5br8e 관심을가지되 사랑하진말아주세요 자기가 보기싫은부분은 보이지 않게되니까요
@@user-ws8oq7uh2b / 저런 식민사관으로 역사를 가르치니까 이제는 친일파놈들이 대놓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옹호한다
사료에도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식민사학자라고 하는것은 맞다.
관련 동영상 시청이나 하고 말씀하시지요? 친일. 식민 단어에 영혼이 털려버리는 유리 멘탈들...ㅉㅉㅉ
@@user-ht9fi3it3u 일본 발굴가 후지무라 신이치 같은 사람이 20여년 동안 160점의 유물을 발견하고 일본은 문화재로도 지정하고 일본 교과서 기술되어 있었으나 해외 학자 공동연구 제의를 전부 거절했던 나라가 일본이다 ㅂㅅ아
@@user-ht9fi3it3u 정신분열인가?
이강래 이근우 저런 것들도 학자인가? 이덕일은 한반도왜가 열도로 가서 야먀토를 이루었다는 주장인데 논점 흘리기를 통해 면피하려는 작태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자신의 상상력으로 함불러 1차사료를 개무시하는 작태라니 기가찬다.
토론을 보니 이덕일 소장님이 차분하고 객관적으로 진행하셨고 오히려 소위 교수라는 왼쪽의 사람들 즉 강단 사학자들은 이덕일 소장님의 객관적 자료를 애써 외면하면서 감정적으로 공격하는데 열중했다. 한국에서 역사학이란 학문의 기초는 일본 총독부 역사학이 기초가 되고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었군요. 정말 일반인으로선 상상도 못할 끔찍한 우리 분열 및 친일 사태입니다.
운영자가 댓글을 지우고 차단하네!
편찬위 측에서, 양직공도에 '기문'이 나온다고 해서,
댓글로 원문첨부 했더니 지우고 차단시켰네. 양직공도에는 '상사문'이라고 나오는데, 그걸 '상기문' 이라고 하면 안됩니다.
논리적으로 이덕일교수 가 더 신빙성 이 있다.
😂 웃읍시다~ 그냥... 그저 웃지요.
전혀 혓바닥 짧고 워딩도 이상하고 ㅋㅋ
이건은 논리로 신빙성을 따지는 문제가 아니라니까
이근우는 일본에서 학위받은 자로구먼...
사회자들이 아주 서툴구먼
바보 맞지요? 지대로 확인하셔요. 😅
네 맞습니다. 이근우 교수는 일본 교토대학 일본사교실 박사과정을 수료한 한일관계사와 일본 고대사 전공한 유학파 학자입니다.
아니 왜 진짜 전라도 천년사를 왜 일본서기를 참고합니까. 우리 역사서를 참고하면 될것을. 시작부터 잘못 된거 아닙니까
거짓말을 하려니 어렵게 꼬는 겁니다. 진실은 아주 간단명료합니다. 어렵게 장황하게 쓴다는 건 거짓말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발.... 동영상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집중해서 봐라. 보고나서 검색이라도 해서
한발짝만 더 들어가 보고.... 말씀들 하셔요.
사학계가 핵심 질문에 답변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네요. 주류사학계..매우 썩어 있다는 걸 알게 됐네요
이덕일 측이 물으면 이근우는 궤변이라고 이죽거리면서 인신공격을하고, 이강래는 자꾸 일반론으로 물타기를 하는데 왜 질문에 대한 답은 한 번을 못하죠?
이 나라에 역사부터 바로 세워야 한다. 식민사학이 아직도 이 땅에서 공공연하게 주장된다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일이다.
집필진의 발언은 여러모로 학자보단 정치인의 화술에 가까워 보입니다
1. 사안에 구체적이지 않은 추상적이고 모호한 답변
2. 메세지를 반격하기 힘들땐 메신저를 공격하는 자세
3. 학자들이 좀처럼 쓰지않는 자극적이거나 선동적인 단어들과 표현
저런 이들이 이나라의 역사학계를 주무르고 우리가 배웠던, 우리 아이들이 배울 역사교과서를 써왔다는게 실로 충격적입니다.
😂😊😅 댓걸이조차...의미가 없을 듯.
쟤네들 특징이 애매하고 모호하게 설명하먼서 마치 상대방이 뭘 잘못 알고 생 사람을 잡는다는 식으로 발작을 하는게 특징입니다
말 돌리지 못하게 계속 바로 잡아주면 대답 못하고 도망갑니다
사료를 기반으로하는 이덕일교수가 맞다
강단사학사학자들이 논점과 관계없이 저격하려고 하는 이덕일 저서의 왜는 일본=왜가 아니여.
일본을 지칭하는 왜뿐만 아니라 그외 왜의 종류는 여럿.
중국남부,중국 북쪽 해안가,한반도 북쪽 해안가, 남쪽 해안가등.
강단식민사학자들이 천년사에서 얘기하는 왜는 왜=일본.
이덕일님이 저서에서 말하는 왜는 일본을 가르키는 왜가 아님.
국민의 세금가지고 뭐하냐. 폐기해라
진짜 무서운건 이강래.이근우 같은것들 교수라고 강단에서 가르쳤다는 것이지. .
광주mbc 아나운서 들인가? 중재 한답시고 말을 막아버리네. .
전라도천년사 편집위원님들 왜사고대사와 마한사고대사좀 공부좀 많이 하시고 다음토론회에 나와 주시옵소서.
전라사를 써라고 했지 임나사를 썼네.에라이 식민사학.참조할 것이 없어 일본서기를...없으면 없는데로 쓰면되지
신뢰성 떨어지는 일본사기는 써먹으면서 우리나라 환단고기는 왜 무시해? 그럼 같이 인용해라
교수들 설명은 두리뭉실~ 시민들 바보로 아네
이덕일이야 말로 진짜 사학자이다.
공감합니다. 그나마 이덕일 박사님이 나오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30대 중반 고대사 연구하는 사람으로 영상보면서 정말 욕이 나옵니다…
이덕일 선생님은 신사세요
이근우나 이강래 이 사람들은 저급한 인터넷댓글질이나 몸에 벤 사람들이고
동의 한표 던집니다
게다가 부경대 교수는 토론하는 태도가 매우 격이 떨어지네요.
어불성설!!!
총독부 파견 학자들의 변명 잘 들었습니다.
팩트를 이야기하면 식민사관 총독부 ㅋㅋ
@@KoreanMonkey.racism 팩트를 아니?
폐기하고 민족사학자분들이 다시 집필 하길 바래봅니다 ㆍ
토론 상대가 안되는데요. 근거없이 스피커 공격하는 게 다네
전대 부경대 교수들의 자질이 의심스럽다
지금까지 저런식으로 공부하지않고 넘어왔겠지
이덕일 교수에 딸리니까 저렇게 네거티브만하고 불쌍한것들
조법종교수만 문제가 아니라, 강단사학 카르텔이 심각하다는걸 이번 전라도 천년사 사건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학계의 일반적인 통설=일본의 식만사관을 추종하는 것으로 생각하는것이 역사에 관심 있는 국민들의 일반적인통설입니다
저런 실력없는 교수들에게서 배운 니들 불쌍하다.
사료는 교차검증하면 되는 것이다.
교수라는 이름을 달고 두루뭉실하게 자기들이 옳다고만하면 믿겠나??? 식민사관이 맞아보이네.
뒤로 갈수록 토론이 도민연대 포함 3명 때문에 수준 낮아서 못보겠다. 두 교수라는 것들은 자꾸 웃으면서 궤변 들먹이는데.. 진짜 ㅈㄴ 띠껍네.. 댓글 읽어주는 광주mbc도 문제가 많고.. 이번 토론으로 사학과 교수들이 문제가 많음을 명확히 알게됐다.. 이덕일 소장이 공부를 많이 했구나..
교과서 당장 바꿔라! 학생들 멍청이로 만들지 말고!!
결국 그 짓을 하려고,,,, ㅉㅉ
식민사학 추종자들 축출 ! ! !
이덕일 박사님, 렬렬히 응원합니다...
제가 보니 사회자들께서는 일본서기를 두둔하시며 토론과는 동떨어진 오래전의 자료로 이덕일소장을 공격하는 두분의 교수를 제지하지 않고, 이소장이나 도민대표의 말만 끊고있다는 느낌이 드는 토론회로 보여져 괜스레 슬퍼지네요.
삼국사기 초기기록을 부정하는 전라도천년사 편집위원님들 이제부터는 일본서기 기록 전체를 부정하기 시작하시옵소서
폐기 및 사업비 반환 그리고 도민들에게 위로금 지급하라
전라도민 수준이 이것 밖에 안될줄은..
ㅉㅉ
부경대사학과 , 전남대 사학과를 없애야겠네
역사적 사건의 해석이 자의적일 수 있다는것을 인정합니다. 자의적이라면 한민족의 관점에서 보다 타당한 역사해석을 한다해도 비난할 사람 없습니다.
역사를 보면 우리 가슴이 뜨거워지는 세상이 된다고 누가 비난하지 않아요. 반대로 일본사람들 시각으로 우리 역사를 해석할때 칭찬해줄 일반 국민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보셔요?
LA 한인타운을
한국이라 우기는건
일본 정부. 학계의 임나일본부.
아니다.
우리나라 임나 지역에
일본 집단거주지였을 뿐이다.
그것이 임나일본부의 실체다...고
말한 것이 강단사학자들!!!
부산의 상하이타운을 중국이라합니까?
광개토대왕 비문의 임나를 부정합니까?
아.. 진짜 답답하다…현재 고대사 연구하고있는 30대 중반 남성입니다. 일을하면서 고서를 찾아 보고 연구중인데….또 몇글자 쓰고 갑니다…중국 동북공정, 일본 임라일본부설은 남한 영토까지 한정을 하고 자기내 땅으로 복속하기 위한 것입니다. 후대 전쟁이 나게되면 정당한 명분이 되는거죠. 역사를 한반도로 한정하면 안됩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왜는 대륙 현재 중국 본토에 위치합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그리고 중화민국이라는 중국의 고서를 비교하며 재해석해야합니다. 그나마 이덕일 박사님이 나와서 다행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유튜브 검증되지 않는 역사만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점입가경.
친일사학자님 논리로 일본열도 전체 지역을 비정하고 교차검증 해보니 고려시대 경주를 동경이라 했는데 그러면 지금 도꾜를 한자로 동경이라 했는데 일본열도가 100% 다 대한민국 땅.
일본사람들 많이 같이 일하고 만나보지만, 교토의 택시기사도 천황은 백제인이라고 얘기하는걸 보고 깜짝 놀랬다. 그 이유가 당시 백제가 강국이었고 일본에 진출하는 백제입장에서는 신천지였기 때문에 백제가 일본에 진출해서 지배하는게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라는것이다. 그리고 천황이 백제인이고 백제가 일본을 건국했다고 얘기하는 거래처 임원도 있었는데 일본사람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인거지.
저도 일본여행 가서 일본에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이름을 사용하는 마을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전라도 천년사" 폐기 하십시오. 국민의 세금이 아깝습니다.
검증안된 일본서기를 믿고 전라도 천년사를 쓰고 있으니...
고조선, 삼국의 위치를 삼국사(기) 와 중국 25사의 동이열전을 보고 다시 판단하십시오.
전라도 천년사의 진짜 중요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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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를 위해 죽은 마한을 살리다."-이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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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사기를 보면 온조에 의해 마한은 서기 9년이면 완전 멸망합니다.
그런데 집필진은 죽은 마한을 530년까지 유지시킵니다.
역사적 사료도 없습니다.
그냥 삼국사기 기록은 안 믿겠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마한이 서기 530 년까지 존속해야 일본이 전라도로 들어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한은 서기 9년에 멸망하고 백제 땅이 이미 다 되어 버렸다면 왜가 들어올 땅이 없어지니까요.
그래서 전라도 천년사는
일본 사관을 반영한 역사기술서입니다.
진서, 송서, 통전 등의 사서에는 마한이 서진대까지 존재하다가 백제에 의해 병탄된 거로 나옵니다. 고고학적으로도 고이왕대에 백제가 급속히 팽창한 양상이 나옵니다. 마한계 제세력은 5세기 말-6세기초까지 잔존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됩니다. 반면에 온조왕대에 고고학적 양상은 여전히 마한계가 강력한 세력으로 남아있죠. 그 강력한 세력은 목지국으로 비정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라도천년사(원문 공개 중입니다)를 읽어보시면 그 어디에도 전라도가 왜의 지배를 받았다는 문장은 없습니다. 외려 그건 이덕일이 20년 전에 한 주장에 있죠. 전라도천년사에 나타나는 왜계 츨토 유물, 고분 등은 왜인들이 유물 출토지 지역에서 지배세력으로 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주지만, 그것이 곧 백제계 석실묘에 의해 대체된다는 점에서 그 가능성이 참이라 하더라도 그 기간은 결코 길지도 않았을 거라는 게 주입니다.
@@Pocari413그 강한 세력이 목지국인가요? 월지국인가요?
그리고 식민 사학자들의 만행은 반드시 만천하에 밝혀서 할 수 있다면 청산이 아닌 척살도 필요해 보인다
식민사학자들 어쩜 저리 똑같은 소릴하는지!
비아냥거리는 태도가 참 안타깝네, 반박할것 있으면 그것만 하지,, 역시 제대로 배운 사람들은 아닌듯하다
식민사학자들은 이덕일 교수가 무슨 얘기할것인가를 대응하기 위해 나온거같고, 이덕일 교수는 한일 비교시각에서 문헌을 고증하려 나왔다는 뉘앙스가 상당히 강하게 느껴진다.
사료없는 역사가 어디있냐 주먹구구식 식민학자 필요없다
전남대교수는 증거제시없이 통설로 뭉개는 전략인데, 통설을 식민사학자들이 만든 것아닌가? 중국등다른 나라 역사서라도 근거제시가 중요하다.
이덕일 선생님이 진짜 신사세요
이근우나 이강래라는 얘들은 인터넷 댓글질이나 하면 더 잘할 거 같네요
나이를 뭘로 드셨는지 참.
학자라고 하기엔 좀 못된짓만 몸에 벤 애들이에요
얘들이 엄청난 동문서답에 달인들이에요 이 방송보고 놀랬어요
이 정도로 저질인지
답도 없는 고질 고착!!!
그냥 일본서기 자체를 배제해라.
전라도가 얼마나 당당하고 정의로운 곳인데,, 정당한 역사서로 다시 올바르게 쓰여지길 기대합니다.
능지처참을 해도 시원치 않을 놈들...
어떻게 제대로 된 학자가 하나도 없냐
왼쪽패널 사람들은 토론이 시작하니 심리분석가가 됬다가 문학 비평가가 됬다가 시사 칼럼리스트가 되기도 했다가. 정말 다재다능한 사람들인 것 같은데 1시간이나 긴 영상을 볼 사람들을 생각해서 역사학자로서의 생각도 말해주고 퇴장했으면 참 좋았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문제없다는 쪽 패널은 기본이 안된 인간들이네요. 저런 분들이 교수라고?…논리로는 안되니 메신저 공격을 ㅋㅋ 것도 왜곡된 내용으로~ 지 자식들 얼굴 보기 부끄럽지 않은가 ㅉㅉ
역사 좋아해서 이런 토론도 의미 있다고 생각은 되는데 진행자들이 진행을 너무 못하네요. 보다가 끈 토론은 처음임 ㅋㅋ
일본과 싸워야 하는데 국사학교수들이 일본앞잽이라고 스스로 밝히고 있구나.
일본서기 번역한게 자랑스럽냐?
시청한 전체적인 소감 입니다.
1.광주mbc가 전라도와 관련 논란인 이런 소재로 방송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남의 시장 군수가 단체로 전라도 천년사가 문제가 있다고 성명을 낸 것은 그럴만한 사유가 충분합니다.
두분 진행자의 역사 이해력이 많이 아쉽습니다. 더 알아보고 진행 하셨으면 좋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일방적으로 의견을 끊고 '쉽게 얘기 하시죠' 하는 말투는 듣기 거북합니다. 토론자들의 의견을 더 듣는 게 좋지 않나요? 마치 어설픈 정리로 편파적이라고 느끼게 됩니다.
2.역사는 사실에 기초하고 증거로서 답을 내어 한치의 오차도 없어야 합니다 하물며 기록은 더할 나위 없이 오류가 없어야 합니다.
잘못된 역사서는 두고두고 논쟁 거리이며 결국 불순한 자의 의도로 호도 되고 전쟁의 빌미를 주기도 합니다. 임진왜란을 일으킨 일본의 명분이 정한론으로 이어지고 오늘날 에도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주장하는 이유와 같다고 봅니다.
3.역사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시각을 어떻게 볼 것 인가의 문제입니다. 어느 나라든 신화적인 소재가 가미되고 그 나라만의 프라이드를 가치로 여깁니다. 자기나라 입장을 우선해야지 남의 나라 역사를 근본으로 삼는다? 어느나라 국민입니까? 그렇다고 국뽕하자는 얘기는 아닙니다. 나라 잃고 독립 운동하던 사람들이 정신적 구심점으로 삼았던 게 우리 고대사 단군의 역사를 다시 찾고 전하는 일이 였습니다. 일제치하 이전까지도 고대 단군에 대한 교육이 일반인들에게 널리 있었고, oo성씨 족보에도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일본 역사교과서에 임나일본부 있다 얘기하시면서 역사학계가 힘을 합치자고 얘기하신 교수님 너무 민망합니다. 전라도가 왜의 땅이 되서는 안된다는 일본땅이 되서는 안된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4.한자 교육이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한자 문화권에서 고전은 한자로 기록되어 있고 원문의 해석은 한자를 알지 못하고는 해석 할 수가 없습니다. 역사를 연구하는 교수들이 저 정도 수준이라니 말문이 막힙니다. 우리 모두 올바른 역사를 기록하고 전하는 시대적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전라도가 거액 예산을 들여 왜곡 역사서를 만들어 후대에 전하고, 선도한다? "역사 왜곡의 선도 본가, 전라도" 오명 소릴 듣기 원합니까? 잘못된 역사서는 폐기가 답입니다. 이번 기회로 대한민국 역사 인식의 새로운 계기가 되었음 합니다.
5.전라도에 잠시 왜의 세력이 있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본의 세력이 마한 특정지역을 정복하고 관리하는 임나일본부를 설치하였다는 오류이며 잘못된 해석입니다.(일본내 지역존재 연구한 학자의 얘기) 우리 역사에 고대사는 주춧돌과 같습니다. 일제 식민사학에 의해 정립된 역사를 100년 넘게 답습하고 배우고 전하려고 하는 행태는 대단히 나쁘고 악질 적입니다. 최소한 일제치하 이전의 역사인식이 필요하고 처절하게 목숨을 건 독립 운동가들의 나라사랑과 대한독립의 열망이 우리 역사의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육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중국의 치밀한 동북,서북공정과 일본의 지독한 독도 영유권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나요?
역사를 잃은 민족은 나라를 빼앗기게 된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일제가 침략후 조선역사 말살과 정신을 없애며 그들에게 불리한 흔적을 지우는 작업을 치밀하게 지속적으로 하였고 그들의 입맛에 맞는 역사를 지금도 우리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게 현재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세계 문화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이제는 역사 독립의 문제를 실천 할 때 입니다.
6.논쟁거리 임을 알면서도 생방송을 해주신 광주mbc에 감사를 드리며, 토론에 참여해주신 네분 패널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역사 찾기에 고독하게 노력하시는 이덕일 교수님의 어려운 발걸음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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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역알못입니다...역사에 별 관심 없었는데..알고리즘에 자꾸 떠서 보다보니 인지하게된 사실...역사는 팩트와 해석....
해석은 다양할수 있지만 팩트는 유일할수밖에 없자나요.그럼에도
우리의 고대사부분에 있어서 서로가 너무 다른 주장들을 하니 역알못으로써 누구말을 믿어야할지 모르겠네요...자라나는 수험생들이 누구말을 믿어야하나요.혼란스러울것입니다...하루빨리 명확한 고대사의 팩트가 정립되길 바라는 마음에 몇글자 끄적였습니다
동북공정 서남공정등 역사를 끊임없이 왜곡하고 있는 중공. 독도를 자신의 영토로 주장하고 위안부강제동원을 지금도 부정하는 일본. 사대식민사관 차이나 재팬머니에 빠져있는 한국주류강단사학자들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사안별로 끝장 토론해 봅시다. 반파국이 전라도에 있다고 주장하면서 친일이 아니라고??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르면서 친일파가 아니라고??
역사 공부는 이덕일 선생님이 포괄적인 시각으로 보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제도권에 들어가지 않고 역사 공부만 하신것은 역사중립성의 마음가짐 이라 봅니다
다른 교수님들도 훌륭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제도적이고 현실적 위치로 적당한 역사관이 들어갈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고로 책은 정말 신중을 기해 편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맥락은 식민지로 만들어 놓고 해명은 식민지가 아니라는 해명을 하네
저 식민사학 지켜봐야
독자들이 참고하라고 자료를 올렸더니,,, 댓글을 이유도 없이 지우네
이유 좀 들어봅시다. 기록 쵤영들어갑니다.
지금부터 지우면,, mbc 사장과 감사팀에,,, 동영상으로 댁 고발할테니 지워보쇼
일본 발굴가 후지무라 신이치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셈
광주 mbc
참.... 역사 아니라 종교에 빠져서... 글은 안읽고 믿음만 남았구나. 공부들좀 하시라. 교주님 말씀만 듣지 말고. 아, 그 교주님이 한반도 남부에 왜가 있다고 했다지 아마.
진행자들이 왜 저 모양이냐? 상사문의 사는 그렇다 해도 상자가 어디갔는지 확인을 해줘야 할거 아녀? 상자가 왜 중요한지 설명도 듣고? 왜 얼렁뚱땅 넘어 가냐고?
식민사학자들 부끄러운줄 알아라
한국 사학의 일반적인 통설은 근거를 갖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다수의 의견인가?
ㅎㅎㅎ 대학교수를 역임하는 분들이 이덕일교수에게 혼나는군요.
집필진의 주장이 억지라고 들리는군요. 집필서적은 모두 폐기하고 다시 집필하세요
문제가 있으면 제3자가 검증해야 한다.
우리 교과서에 백제 근초고왕이 평양을 공격해서 전투 중에 고구리(려)의
고국원태왕이 전사했다고 나옵니다.
25사 기록에 백제가 북평(평양)을 공격해서 함락하고 진평 등의 중원을
차지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위서에 백제가 강성해져서 위협이 되고 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평양은 서울처럼 수도를 일컫는 명사입니다.
고구리(려)는 수도 평양을 여러번 옮깁니다.
백제 근초고왕 시기에 고구리(려) 수도 평양은 지금의 북경을 포함한 북평입니다.
저사학자들에학문 대국민학자토론해서 검증하고 사기면다토출시키고 들어간돈환수
지금은 얼굴이 공개 되는데 후손한테 영원히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