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_사랑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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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фев 2025
- '시선'의 워십리더 김명선의 두 번째 앨범
낙헌제 2집, '사랑은 남는다'
'낙헌제 2집 - 사랑은 남는다'는 예배의 주인공이신 예수님께 온전히 집중하고 그분의 성품과 행하심을 구체적인 언어로 표현하며 높이는 열한 곡들로 채워졌다. 전곡 스튜디오 녹음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에서는 라이브워십을 구현하는 밴드 음악뿐 아니라 오케스트레이션을 가미한 서정적인 곡들도 눈에 띈다. 낙헌제 2집은 다양한 장르와 주제로 우리가 그동안 예배에서 경험해온 다채로운 정서를 표현했다. 때로는 조용한 묵상을, 때로는 기쁨의 춤과 과감한 선포를 드리고, 이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응답과 고백, 천국을 향한 소망으로 이어진다.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의 눈은 자기 자신을 넘어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로, 이땅을 넘어 천국으로 시야가 점차 확장되고 이로써 우리는 그분의 빛나는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낙헌제 2집 '사랑은 남는다'는 이처럼 개인의 삶에 위로를 더하고, 회복된 사랑을 발견하게 하고, 함께 눈을 들어 하나님의 영광을 보도록 이끌고 돕는 예배가 되길 바라며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되었다.
미움과 상처, 발목을 붙든 듯한 고통의 문제들은 영원하지 않다. 우리는 영원한 것을 바라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영원한 나라, 영원한 영광, 그리고 영원한 사랑. 그분의 나라는 이미 임했으며 그 영원한 사랑은 이미 오래 전에 시작되었다. 이 보물을 발견한 사람들의 예배, 낙헌제에 당신도 함께 하길 초청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하여도 아침에는 기쁨이 올 것이다. 동이 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