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드래곤볼도 박수칠때 떠나긴 했슴. 뭐.. 프리저때가 최전성기다, 셀까진 그래도 좋았다. 마인부우편부터 별로다.. 이런 얘기 많은데.. 사실 나도 그랬었고. 근데... 마인부우 편도 지금봐도 재밌어. 작가는 끝내고 싶어 했지만. 여러곳에서 사정을 해서 부우편까지 억지로 끌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드래곤볼이 내리막이였던적은 절대 없지. 항상 넘사벽이였슴.
두 작품 사이 굉장히 고민되지만 최고 명작이라 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한 드래곤볼이죠 그 광범위한 세계관, 기발한 아이디어 등 슬램덩크는 작화, 대사, 드라마 등 굉장히 명작이지만 뭔가 만화가 아닌 다른 매체로 대체 될수있을것 같지만 드래곤볼이 정말 만화 그 자체로서 보여줄수 있는걸 다 보여줬다 생각해 드래곤볼 승이라 생각함 그치만 둘 중 하나만 지금 당장 봐야된다면 슬램덩크를 보겠습니다 ㅋㅋ
이게 비교 대상이 되나요? 당연히 드래곤볼 ~ 예를 들어서 꼭 맞다는건 아니고 한글 vs 한자 라고 생각합니다 한글 무에서 유를 창조 한것이고 한자는 지구에 모든것을 본따서 자연히 생겨난 문자~ 드래곤볼은 소설, 슬램덩크는 수필 슬램덩크 농구는 ~ 지구상에 존재하는 스포츠 및 어디간에 있을만한 존재할것 같은 캐릭터~ 드래곤볼은 세계관 및 캐릭터는 작가님이 없다면 아무도 모르겠지만 작가님으로 세상에 태어났고 우리들 맘속에 살아있죠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슬램덩크죠. 어렸을 때는 그냥 웃기고 청춘만화 느낌이라 재밌었다면 지금은 명장면, 명대사가 너무 많아 추억할 수 있는게 많다고 해야 하나. 정대만이 슛을 쏘며 내겐 이제 링밖이 보이지 않아, 강백호가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농구를) 고백하는 장면, 권준호의 회상슛, 마지막 엔딩을 강력한 슬램덩크가 아닌 평범한 점프슛으로 성공한 후 하이파이브... 아, 너무 많네요. 심지어 농구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감정이입이 엄청되는 만화였죠. 애니는 안 봤지만 OST가 너무 좋았던 만화. 다들 박상민의 너에게 가는 길을 생각하겠지만 다른 노래도 엄청 좋아요. 애니 원곡도 좋지만 정대만 주제곡도 가슴을 후벼팜. 뭔가 노래를 들으면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괜히 눈물날 것 같아요.
슬램덩크는 영화로치면 파이트클럽 기생충 쇼생크탈출 같이 한정된 상황에서 나름 저예산?으로 엄청난 명작영화같은 느낌이고 드래곤볼은 반지의제왕 아바타 스타워즈 에일리언같은 느낌임 ㅋㅋ 예전에는 전자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하고 그걸 설득시킨다는게 더 위대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주 살짝 드래곤볼의 손을 들고싶음
드래곤볼은 케릭터들이 외계인 사람 괴물 이런케릭들이 많아서 제안이 없지만 슬덩은 사람으로만 나오는 케릭으로 이렇게 인기가 전부 좋은 케릭터 만들기는 넘사벽 그치만 드래곤볼은 변신 기술등 멋진 아~~~진짜 어렵다 내사랑 프리저 내사랑 윤대협 캬~~결론은 아빠좋아 엄마 좋아 이거네
드래곤볼은 내가 너무 어릴때 작품이라 사실...보긴봤는데 제대로 집중해서 못본거 같음 슬램덩크는 초등학교 6학년때 비디오 가게에서 새로나온 작품이라고 아버지가 빌려다 주셨는데... 강백호의 그 독특한 캐릭터가 좋아서 계속 비디오로 빌려보고 만화책도 보고 그랬던거 같다..
슬램덩크는 박수칠때 떠났다기 보다는 뭔가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 그 이후의 상대할 대상들과 앞으로 성장할 코스들에 대한 밑밥도 다 깔아놓고서;; 고로 드래곤볼은 너무 우려먹어서 (본인은 트렁크스 인조인간 나올때부터 쌔~하더니 쎌 나올때 끊었음;; 어후 그게 몇십년 전이야 ㅋㅋㅋ) 깨름직 슬램덩크는 넘 빨리 끝나서 깨름직 갠적으로 강백호 재활하고 나서 피지컬 하락되고 부상트라우마도 생기고.. 그래서 예전 피지컬로 다시 돌아가는 기간 동안 기술적/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나오지 않을까도 기대했음
일병 치카코!! 강한 흐밍묭!! 대단한 고자!! 비빔면상!! 용무루!! 자식마뉴뇽!! 눈물 줼줼줼!! 오빠 곧...작다!!가승 가볍다!! 정말 노라웁네요!! 빨간불이 반짝반짝!!치키치키차카차카치키치카코!! 꼬추 3000엔!! 공장장 인정!! O기린그림이고!! 새철 사루사루!! 엄마...미안해요..!!음...역시 곧휴?..!! 머리..나쁘따..!!내가 치킨야!! 덕선이 무리다요!! 마이크 손잡이는 당근!! 당근을 흔들어!! 항상 내가 미안해..!! 아이린은 이뻐요! 코카치는 보통!! 까불지말고 영화뽀요! 해치지 않아!! 라부호 라부호 라부호 라부호텔!! 빼고 갈치요!! 탄 네기는 타마네기!! 애정이 식을까 하는 불안!! 에애엥에에응에에!!카핳햐하햐하햐핳9ㅐ갸ㅗㅏ랴ㅗ하ㅗ(까마귀소리) 에헴에헴!!삐!! 살아가는 능력이 강한 23cm!! 리카상 키레이데스네!!뵤다기 해장꾸!!뭐 이런 걸 다, 니가 돈이 어딨다고!! 너희와 함께 한 몇일간이..나쁘지 않았어!!
지금 이순간, 2020년 12월 7일 나는 너무 당연하게 슬램덩크다. 명작으로 끝났으니까. 아직도 등 부상이 다 나은 2학년의 강백호가 여전히 서태웅한테 으르렁 거리며 나날이 발전하는 실력을 보이고 서태웅은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정우성 따라 미국 진출하고 그 빈자리를 여우같은 서태웅이랑 똑닮은 1학년이 들어와 채우고 처음엔 서태웅만 동경하던 녀석이 서서히 강백호를 동경, 강백호도 선배로서 이끌어주고 북산은 지역대회 1등을 찍고 적국대회 나가서 김판석의 명정을 토너먼트 어딘가에서 만나 이기고 결승에서 산왕을 다시 만나는 것을 상상한단 말야...최고지 드래곤볼은 어느부분, 어느시절 등의 사족을 붙여야 명작이 될 수 있잖아? 하지만 그런 사족을 붙여서라도..어릴 때 미용실 가면 해적판 드래곤볼이 그곳을 만화방으로 만들고 학교 끝나고 교문앞에 할머니가 앉아서는 앞에 드래곤볼 단행본 신권을 펼쳐놓고 어린 내 맘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단 말야.. 내 인생에서는 Z까지가 드래곤볼의 끝이야 특히 사이어인편~셀편 까지라면 슬램덩크보다 드래곤볼을 당연히 선택하겠어.. 훌쩍..빌어먹을 슈퍼..
음.. 난 드래곤볼파려나? 그중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는 베지터랑 18호.. ㅎㅎㅎ 슬램덩크도 싫어하는게 아닌데.. 내 경우는 농구 만화로 디어보이즈를 먼저 봐버려서 같은 농구 만화로서 엄청 좋다고 하는 애착이 적은듯.. 슬랭덩크에서는 윤대협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고.. 디어보이즈에서는 탁미가 제일 좋은.. ㅎㅎㅎ
드래곤볼은 지금도 가끔 보고있는데 슬램덩크는 한번 본 뒤로 두번다시 안펼쳐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극혐하는 스포츠만화에,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도 모르겠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적었고, 엔딩..기억이 안나는데 뭐 그뒤로 그런 일은 없었다 라는 식의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었던거같은데... 그런것도 별로였고, 전체적으로 드래곤볼이 슬램덩크를 쌉발랐다.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카카로트... 네가 No. 1이다...!’ 는 정말 모든 만화 중에서 No.1 명대사. 오만하고 잔악했던 긍지높은 사이야인의 왕자 배지타가 지구에 오고 오공과 브루마를 만나 지구를 지키는 Z전사로 탄생했으며, 자신이 하찮게 여기던 하급전사인 오공을 라이벌 이상의 존재로 인정한 베지타의 입장에서 보면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딱 한 문장으로 응축시킴 ㅠㅠ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 는 모든 애니의 엔딩 대사 중 듣자마자 맞아 그랬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던, 오공의 일대기를 같이 봐온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하는 명 문장 ㅠㅠ 슬램덩크도 최고의 만화이지만 어쩔 수 없이 나에게는 드래곤볼이 더 위 ㅠ
단순하게 만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드래곤볼이 좀 더 만화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슬램덩크는 저에게 있어서 만화를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취미로 농구를 하기때문에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영향력 측면에서는 드래곤볼이 압승이기 때문에 두 만화간 대결에서 드래곤볼이 이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20대 후반을 달려가는 지금 상황에서도 제가 부러워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은 아직까지 슬램덩크를 안 본 사람입니다.
![[드래곤볼 VS 슬램덩크] 논쟁 종결? 주호민X유현준의 인생을 바꾼 만화책 월드컵](http://i.ytimg.com/vi/udpY2rU0pzY/mqdefault.jpg)
![OsamaSon - ik what you did last summer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4DIQDnu3mr4/mqdefault.jpg)
와... 이건 진짜 고민되네요... ㅋㅋ
형은 어디가 좋아요?
요즘 한일유튜버 쪽에 활발한 코멘트 다시시내요 ㅎㅎ 거의 내가 보는곳에 계시내 ㅋㅋ
형이 여기서 왜나와?!
아히롱 사이코우다요. 대만 한국 국제가족 관계로 올해 세번째 격리입니다. 아히롱 아로치카 없었다면 견디기 힘들었을겁니다. 니히로 떡볶이 먹어보고 싶네요.
무조건 드래곤볼입니다
금주 촬영할 시간이 안나서, 작년 3월에 찍고 공개하지 않았던 영상을 업로드 합니다
예, 의상을 보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YLPT에 모든 것을 쏳아부은, 하얗게 태운 이후의 촬영분입니다.
미리 비축분까지 만들어 놓는 무친 혜안 감탄
@@fix77777 비축분이라기 보다, 별로 재미없어서 안 올렸어요
@@arochika 사모님이 등장 안하시는 영상은 진짜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두분의 인연이 시작된 계기가 궁금하네요ㅋ
형 뭔가 익숙하다 했는데 역시 YLPT 다시 보고 올게용 ^^
슬램덩크의 최대 매력은 박수칠때 떠났다는점.
돈때문에 2절3절뇌절하지않았다는점.
하지만 강백호 재활후가 겁나 궁금하다는점.
떡밥회수 못한게 존나 많다는 점... 전국대회 매력있는 선수 잔뜩 만들어놓고 제대로된 스토리가 없었다는 점...
그 여운때문에 재정주행만 백번은 한거 같다는 점...
@@YC-bk1sn 정주행 100번 ㅇㅈ ㅋㅋㅋ
베가본드 그만 그리고 슬램덩크2나 만들어주지..
드래곤볼도 작가가 자기 돈 벌려고 한건 아니긴 함
근데 드래곤볼도 박수칠때 떠나긴 했슴.
뭐.. 프리저때가 최전성기다, 셀까진 그래도 좋았다. 마인부우편부터 별로다.. 이런 얘기 많은데..
사실 나도 그랬었고. 근데... 마인부우 편도 지금봐도 재밌어. 작가는 끝내고 싶어 했지만.
여러곳에서 사정을 해서 부우편까지 억지로 끌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드래곤볼이 내리막이였던적은 절대 없지. 항상 넘사벽이였슴.
슬램덩크는 명작이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만화입니다.
드래곤볼은 만화란 무엇인지 알려주는 작품입니다.
침펄토론 에이은 아히롱토론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슬램덩크 ost 나오면 그전율을 못잊음.. 박상민 형님의 뜨거운코트를 가르며~ 나오면 크~ 취한다
두 작품 사이 굉장히 고민되지만 최고 명작이라 하면 무에서 유를 창조한 드래곤볼이죠 그 광범위한 세계관, 기발한 아이디어 등 슬램덩크는 작화, 대사, 드라마 등 굉장히 명작이지만 뭔가 만화가 아닌 다른 매체로 대체 될수있을것 같지만 드래곤볼이 정말 만화 그 자체로서 보여줄수 있는걸 다 보여줬다 생각해 드래곤볼 승이라 생각함 그치만 둘 중 하나만 지금 당장 봐야된다면 슬램덩크를 보겠습니다 ㅋㅋ
저도.... 드래곤볼이용....
후반에 갈수록 내용이 산이로 갓지만...
히로상이 말한거 처럼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료가 된다던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게 좋앗어용.... (+ +)/
아니 실제로 상민이형 받아 시리즈 최신본 어제 경기에도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유재학감독이 실제로 함지훈 입에 테이프 붙이거나 전준범한테 욕하면서 달려드는 장면도 유명하고요 ㅋ
이게 비교 대상이 되나요?
당연히 드래곤볼 ~
예를 들어서 꼭 맞다는건 아니고
한글 vs 한자 라고 생각합니다
한글 무에서 유를 창조 한것이고
한자는 지구에 모든것을 본따서 자연히 생겨난 문자~
드래곤볼은 소설, 슬램덩크는 수필
슬램덩크 농구는 ~ 지구상에 존재하는 스포츠 및 어디간에 있을만한 존재할것 같은 캐릭터~
드래곤볼은 세계관 및 캐릭터는 작가님이 없다면 아무도 모르겠지만 작가님으로
세상에 태어났고 우리들 맘속에 살아있죠
드래곤 볼.
두 작품의 작품성은 그냥 서로 다른 것이지 누가 우월하다고 말하기 힘들지만, 영향력 만큼은 드래곤 볼이 압도적임.
드래곤 볼은 월드 클래스, 슬램덩크는 아시아에 특화된 경향이 있다고나 할까.
드볼 압승 판매량이나 순위등 역사적 압도적
게임도 압도적 강백호 모르는사람은 있어도 어머니세대는 손오공은 드래곤볼도 암
둘다 너무 좋아서 우열을 가릴수가 없다,손오공과 강백호..ㅠ.ㅠ 완전 사랑해
히로는 왜 박근혜라고 하고 아론은 왜 거기서 빵터진건지 나만 이해 안되는건가..내가 알기로 좌파성향은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잘못알앗나? 이전 영상에서 뭐 에피소드 같은게 있었나요?
슬램덩크
그 무수한 명대사들의 향연..
청춘의 패기를 그렇게 잘 담은 만화는 앞으로도 없을 듯.
아직도 어릴 적 만화책을 보고 혼자 농구공을 들고 공을 던지게 했던 그 시절이 떠오름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였나요"
"전 지금입니다"
드래곤볼도 명대사 많아요;;;;
슬램덩크는 정말 재밌는 드라마를 시청하는 느낌이라면 드래곤볼은 책 펴는 순간 내가 그 속으로 빨려들어가 버리는 느낌ㅋ
암생각없이 보다가 히로상 자기소개에서 개빵터졌넼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
아ㅋ 아히롱 알람은 못 참지ㅋㅋㅋㅋㅋㅋ
ㄹㅇ루다 ㅇㅈ
ㄹㅇ ㅋㅋ
일본불매 장려 일본인이다ㅋㄱㅋ
이게 비교가 되나 드래곤볼이 단행본 2배는 더 많이 팔렸고 서양에서 인기도 압살인데... 슬램덩크는 nba 트레이싱 논란에 인기도 세계적으로 나루토, 블리치 선에서 정리되는 수준. 축구로 치면 메시, 마라도나랑 게르트 뮐러, 가린샤 비교하는 급 밸붕이에요 이건
장기적으로 이렇게 토론 컨텐츠로 뽑아내는것도 재밌을것 같네요.
다시 태어난다면? 삿뽀로걸 vs 치카코 같은거라던가...(?)
아히롱 편성은을 따로 주 1회 해주었으면 합니다 제발..
둘 다 명작이죠. 다만 드래곤 볼은 프리저 이후 파워 밸런스 문제라던가 계속 이야기를 억지로 끌어 나간 점 등이 아쉽고..
슬램덩크는 반대로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급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한 느낌.
개인적으론 슬램덩크에 한 표!
세상에 전직대통령 박근혜까지 섭외하다니 ;;; 아로치카 TV의 위상에 나날히 놀랍니다 ;;;;
솔직히 드래곤볼은 일본 최고의 만화이고
슬램덩크보다 난 피구왕 통키가 더 재밌었다
만화로써의 재미는 드래곤볼이지만 슬램덩크보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라.. 판타지냐? 현실이냐? 이런 차이일거 같네요. 그래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실쪽보다는 자주 못보는 판타지쪽을 많이 선호할수가 있으니까, 그럴수 있겠군요.
저도 드래곤볼이라는 생각이거든요 ㅋㅋ
산왕전 볼 때 전율은 어떤 만화에서도 느낄 수 없었는데..
고민이지만 전 슬램덩크네요 박수칠때 떠난게 신의한수
재미는 드래곤볼..😁
완성도는 슬램덩크?ㅋㅋ
슬램덩크는 좋게 쳐줘야 명작이지만,드래곤볼은 하나의 문화를 창조해낸 만화
기준이 잘못되었잖아
드래곤볼 vs 원피스
H2 vs 슬램덩크 였어야지
슬램덩크랑 만나기전에 메이저부터 잡고 올라와야 되는거 아닌가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원피스는 cp9이나 정상결전폼 유지했으면 몰라도 이후에 폼이 너무떨어짐. h2정말 좋아하는데 일본에서는 터치를 더 쳐준다네요. 메이저는 급이 안된다고봄
원피스는 내가 죽을때까지 원피스를 찾을수 있을까?
일본에선 h2보다 터치가 훨씬 인기 많음
저 연령때는 저게 맞죠 동시대 연재했단 탑 원투라서
드래곤 볼은 끝이 나긴 한건가?
뭐가 계속 이어져 나와서 흥미가 급 떨어진 기억이..... ^ ^;
슬램덩크도 대단한 작품이지만 드래곤볼은 전세게 만화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라 비교한다는게 좀....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슬램덩크죠. 어렸을 때는 그냥 웃기고 청춘만화 느낌이라 재밌었다면 지금은 명장면, 명대사가 너무 많아 추억할 수 있는게 많다고 해야 하나. 정대만이 슛을 쏘며 내겐 이제 링밖이 보이지 않아, 강백호가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농구를) 고백하는 장면, 권준호의 회상슛, 마지막 엔딩을 강력한 슬램덩크가 아닌 평범한 점프슛으로 성공한 후 하이파이브... 아, 너무 많네요. 심지어 농구를 좋아하지 않는데도 감정이입이 엄청되는 만화였죠. 애니는 안 봤지만 OST가 너무 좋았던 만화. 다들 박상민의 너에게 가는 길을 생각하겠지만 다른 노래도 엄청 좋아요. 애니 원곡도 좋지만 정대만 주제곡도 가슴을 후벼팜. 뭔가 노래를 들으면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괜히 눈물날 것 같아요.
저는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드래곤볼이 성인만화처럼 느껴지더라구요 슬램덩크는 걍 청소년만화 느낌
그건 님 생각이구요 나이먹을수록 드래곤볼인 사람도 굉장히 많아요;;;;;
슬램덩크는 없어도 수많은 스포츠만화가 나왔겠지만 드래곤볼이 없었다면 원나블도 없었을듯
슬램덩크는 영화로치면 파이트클럽 기생충 쇼생크탈출 같이 한정된 상황에서 나름 저예산?으로 엄청난 명작영화같은 느낌이고 드래곤볼은 반지의제왕 아바타 스타워즈 에일리언같은 느낌임 ㅋㅋ 예전에는 전자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엔 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하고 그걸 설득시킨다는게 더 위대하다고 생각함 그래서 아주 살짝 드래곤볼의 손을 들고싶음
역시 드래곤볼이지......... 판매부수만으로도 인정할수밖에 없음
역시 남자들은 모여서 이런 쓰잘데기없는 얘기하는게 젤 재밋음ㅋㅋㅋㅋ
올해 1월 4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 했어요
그래도 현대 소년만화의 근본은 드래곤볼이지
시작부터 터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오프닝 감성때문에 그리고 농구코트에서 신발과 공소리만 들리는 그 멋짐을 생각하면 슬램덩크가 좋았음
슬램덩크 마지막 경기에서 말풍선도 없이 그림만으로 경기가 진행되는데, 아슬아슬한 시간을 남기고 현란한 기술만을 좇던 강백호가 농구의 기초적인 슛으로 경기를 마무리 짓는순간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만화를 숨죽여서 본건 슬램덩크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와 시발 그건 다시 생각해봐도 소름 돋는 장면이였음 ㄷㄷ
그게 대사가 두마딘가 나왔나요?
숨죽여서 본다는 표현이 정확.
"왼손은 거들뿐" 하면서 기본적인 2점짜리 점프슛으로 득점.. 그 이후에 서태웅이랑 눈마주치고 서로 홀린듯 성큼성큼 걸어가서 하이파이브.. 미쳤다 진짜
후리자랑 싸우는 장면도 그이상의 숨죽임을 경험하게 됩니다 ;;
난 슬램덩크가 최애 만화
한편 슬램덩크가 더 연재해서 보고싶기도 하지만
제일 재미있을때 끝내버려서 그런지 작품적으로 단 하나의아쉬움도 없어서 더보고싶어!!이런 아쉬움뿐 최고의 작품임
전세계적으로봐도 드래곤볼이지
슬덩의 광팬입니다.
하지만 굳이 선택하자면 드래곤볼입니다.
슬램덩크는 마스터피스 즉 명작에 가깝고 , 드래곤볼은 만화 그자체 고유명사라고 표현 할수 있습니다.
와 주제가.너무 좋아요 형 ㅋㅋ
개인적으로 드래곤볼에 한표
슬램덩크가 대단한만화라는건 인정하지만..
드래곤볼은 전세계적인 문화현상이자 하나의 거대산업
데츠카오사무니 뭐 다 집어넣고 역대 만화 원탑을 뽑아도 경쟁할만하다고 생각되요
슬램덩크는 스포츠 명작만화...터치,캡틴츠바사 등과 묶여야하지 않을까
드래곤볼은 케릭터들이 외계인 사람 괴물 이런케릭들이 많아서 제안이 없지만 슬덩은 사람으로만 나오는 케릭으로 이렇게 인기가 전부 좋은 케릭터 만들기는 넘사벽 그치만 드래곤볼은 변신 기술등 멋진 아~~~진짜 어렵다 내사랑 프리저 내사랑 윤대협 캬~~결론은 아빠좋아 엄마 좋아 이거네
슬램덩크 더퍼스트보고왓는데 역시나 최고의만화입니다
저는 고민 없이 드래곤볼입니다.
5:02 한국 선출출신 농구감독들 다 한가닥해서 때리기만 했겠냐 비예체능계 사람들은 그래도 때리겠냐 하겠지만 그바닥 굴러보면 존나 처맞고 위계질서 ㅈ됨 운동하다 음악으로 넘어온케이스라 존나 잘암
뭔가 드래곤볼은 나이먹고 다시보면 예전의 그 감동이 나오진 않는데 슬램덩크는 볼때마다 좋아서 슬덩 한표
나이먹고 다시봐도 그 감동나오던데요
어릴때는 드래곤볼이였으나 점점 나이가 먹어갈수록 슬램덩크가 나에게는 훨씬더 명작이라고 느껴짐
진짜 두 작가분들 넘대단함 어떻게 이런대단한스토리를 만들어내는지 천재적임 다시는 이런명작들은 안나옴
드래곤볼은 내가 너무 어릴때 작품이라 사실...보긴봤는데 제대로 집중해서 못본거 같음 슬램덩크는 초등학교 6학년때 비디오 가게에서 새로나온 작품이라고 아버지가 빌려다 주셨는데... 강백호의 그 독특한 캐릭터가 좋아서 계속 비디오로 빌려보고 만화책도 보고 그랬던거 같다..
드래곤볼이 쵝오~ 주인공끼리 싸우면 손오공이 이기기때문 ㅋㅋㅋㅋㅋ
닥치고 전세계 어는 나라에서나 드래곤볼보다 슬램덩크가 인기잇는 나라는 우리나라박에 없음 유럽 북미 남미는 슬램덩크 인지도가 없어서 개봉도 못함
아히롱땐 치카코상이, 아로치카일땐 히로상이 보고프다...
일본은 그때 운동부 폭행이 없었던것처럼 말하네 그럼 왜 문제가 안된거임? 내가 본 일본 스포츠만화 폭행 왕따 많았는데 아 심지어 부모가 아동학대수준의 야구만화도
야쿠자 찍은날 같이 찍은거네ㅋㅋ 히로상 넥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부터 개빵터지넼ㅋㅋㅋ
지금도 드래곤볼 게임을 하고 있어서 맘이 가는건 어쩔 수 없네요ㅋㅋ
개인적으론 슬램덩크임
드래곤볼은 원작은 딱 여운 좋게 끝났는데 이후 시리즈에서 흑역사 생성도 많이 했는데
슬램덩크는 딱 거기서 끝난 그대로라 아직까지도 그 여운이 남는듯
어쩔수없음ㅋㅋㅋ슬덩은 흥행으로만 치면 드래곤볼은커녕 원나블한테도 못비비는데 드래곤볼은 그냥 기업 이라고 봐도될만큼의 흥행성이라 싫든 좋든 꾸준히 나와야 하기때문이죠 ㅋㅋ
내가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 음... 그건 아닌것 같네요. 어깨가 좁네... 운동하입쇼!!! 철봉철봉!!!
두분이 AV배우 월드컵 한번 해주시죠 마누라 눈치따윈 보지 않는 이집의 가장은 나다! 상남자라는걸 증명해주셈
슬램덩크는 박수칠때 떠났다기 보다는 뭔가 급하게 마무리된 느낌.. 그 이후의 상대할 대상들과 앞으로 성장할 코스들에 대한 밑밥도 다 깔아놓고서;;
고로 드래곤볼은 너무 우려먹어서 (본인은 트렁크스 인조인간 나올때부터 쌔~하더니 쎌 나올때 끊었음;; 어후 그게 몇십년 전이야 ㅋㅋㅋ) 깨름직
슬램덩크는 넘 빨리 끝나서 깨름직
갠적으로 강백호 재활하고 나서 피지컬 하락되고 부상트라우마도 생기고.. 그래서 예전 피지컬로 다시 돌아가는 기간 동안 기술적/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 나오지 않을까도 기대했음
무조건 슬램덩크지
만화 보면서 울었던 적은 처음이자 마지막. 안감독님.. 농구가...
1:01 이번영상의 챠밍포인트는 배꼽^^
아 아히롱에게 들려주고 싶다 박상민형님의 ost
뜨거울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셀 위해 모든걸 걸수있어~~~어어
아니지아니지 슬램덩크지 드래곤볼은 북두신권이랑 비교해야한다고
히로상이랑 동갑이라 이런 주제 너무 좋다 ㅋㅋㅋㅋ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구독했습니다. 그리고 부인분 너무좋으신분 같아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저도 드래곤볼.. 그리고 히로상도 피콜로파라니.. 영광입니다
100년 후에도 드래곤볼은 계속 회자될 거 같은데,
100년 후에 슬램덩크는 그냥 일본 명작만화 정도로 인식될 거 같네요.
정장입고 진지하게 토론하기에는 딱 맞는 주제같네요ㅋㅋㅋ
난 드래곤볼을 재밌게 봤지만, 슬램덩크를 선택할겁니다ㅇㅇ
난 드래곤볼.나중에 생각나고 또 읽고 싶은 작품.
당근 드래곤볼이지 ㅋㅋ
일본은 소년점프 같은 소속 만화라 한국은 아이큐점프와 소년챔프 따로 연재되서 선호하는게 나뉠수밖에 없었죠.
처음부터 박근혜ㅋㅋㅋㅋㅋㅋㅋ
아 미치겠네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 못 참
여러분들은 참을 수 있어요
아~~이건 진짜 한국인한테도 엄청난 고민이 될듯 ㅋㅋㅋ
저는 물론 고민조차 없이 무조건 드레곤볼입니다~~
일병 치카코!! 강한 흐밍묭!! 대단한 고자!! 비빔면상!! 용무루!! 자식마뉴뇽!! 눈물 줼줼줼!! 오빠 곧...작다!!가승 가볍다!! 정말 노라웁네요!! 빨간불이 반짝반짝!!치키치키차카차카치키치카코!!
꼬추 3000엔!! 공장장 인정!! O기린그림이고!! 새철 사루사루!! 엄마...미안해요..!!음...역시 곧휴?..!! 머리..나쁘따..!!내가 치킨야!! 덕선이 무리다요!! 마이크 손잡이는 당근!! 당근을 흔들어!! 항상 내가 미안해..!! 아이린은 이뻐요! 코카치는 보통!! 까불지말고 영화뽀요! 해치지 않아!! 라부호 라부호 라부호 라부호텔!! 빼고 갈치요!! 탄 네기는 타마네기!!
애정이 식을까 하는 불안!! 에애엥에에응에에!!카핳햐하햐하햐핳9ㅐ갸ㅗㅏ랴ㅗ하ㅗ(까마귀소리) 에헴에헴!!삐!! 살아가는 능력이 강한 23cm!! 리카상 키레이데스네!!뵤다기 해장꾸!!뭐 이런 걸 다, 니가 돈이 어딨다고!! 너희와 함께 한 몇일간이..나쁘지 않았어!!
그냥 드래곤볼 미만잡ㅋㅋ
04:58 상민이형 받아!!!
지금 이순간, 2020년 12월 7일 나는 너무 당연하게 슬램덩크다. 명작으로 끝났으니까.
아직도 등 부상이 다 나은 2학년의 강백호가 여전히 서태웅한테 으르렁 거리며 나날이 발전하는 실력을 보이고
서태웅은 국가대표 경험을 바탕으로 정우성 따라 미국 진출하고
그 빈자리를 여우같은 서태웅이랑 똑닮은 1학년이 들어와 채우고
처음엔 서태웅만 동경하던 녀석이 서서히 강백호를 동경, 강백호도 선배로서 이끌어주고
북산은 지역대회 1등을 찍고 적국대회 나가서 김판석의 명정을 토너먼트 어딘가에서 만나 이기고
결승에서 산왕을 다시 만나는 것을 상상한단 말야...최고지
드래곤볼은 어느부분, 어느시절 등의 사족을 붙여야 명작이 될 수 있잖아?
하지만 그런 사족을 붙여서라도..어릴 때 미용실 가면 해적판 드래곤볼이 그곳을 만화방으로 만들고
학교 끝나고 교문앞에 할머니가 앉아서는 앞에 드래곤볼 단행본 신권을 펼쳐놓고 어린 내 맘을 두근두근하게 만들었단 말야..
내 인생에서는 Z까지가 드래곤볼의 끝이야 특히 사이어인편~셀편 까지라면 슬램덩크보다 드래곤볼을 당연히 선택하겠어..
훌쩍..빌어먹을 슈퍼..
음.. 난 드래곤볼파려나? 그중 가장 좋아하는 케릭터는 베지터랑 18호.. ㅎㅎㅎ
슬램덩크도 싫어하는게 아닌데.. 내 경우는 농구 만화로 디어보이즈를 먼저 봐버려서 같은 농구 만화로서 엄청 좋다고 하는 애착이 적은듯.. 슬랭덩크에서는 윤대협이 개인적으로 제일 좋고.. 디어보이즈에서는 탁미가 제일 좋은.. ㅎㅎㅎ
참신함과 재미 그 자체로만은 드래곤볼.
작품으로써 잘 짜여져있고, 묘사에 깊이가 있는건 슬램덩크.
손육공이 등장하는 지금의 슈퍼를 포함시키면 난 슬램덩크
슈퍼가 포함 안되면... 아...으...우음...크으... 난 드래곤볼 선택!
드래곤볼은 지금도 가끔 보고있는데 슬램덩크는 한번 본 뒤로 두번다시 안펼쳐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극혐하는 스포츠만화에, 뭐가 그리 재밌었는지도 모르겠고, 매력적인 캐릭터도 적었고, 엔딩..기억이 안나는데 뭐 그뒤로 그런 일은 없었다 라는 식의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이었던거같은데... 그런것도 별로였고, 전체적으로 드래곤볼이 슬램덩크를 쌉발랐다. 라고 표현하겠습니다.
슬램덩크는 보면서 울었고 드래곤볼은 안울었기때문에 슬램덩크
개인적으로 드래곤볼...드래곤볼 언제나오나 책방을 얼마나 갔던지 그 기다림..아실분은 다들 아실거임 아이큐점프 부록으로 보는게 얼마나 꿀잼이었던지... 그렇다고 슬랭덩크가 재미가 없다는거 아님 훌륭한 만화임
전 갠적으로 슬램덩크ㅋ
슬램덩크 ost 중에서 "세계가 끝나기전까지는"
이건 아직도 자주 들음ㅋ
한국뿐만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인기는 드래곤볼이 1등. 슬램덩크는 아시아권에서는 엄청나게 인기있었지만 세계적으로보면 별루였구
다만 갠적으로 나는 슬램덩크를 더 잼있게봄...
17분전은 참지..
나중에 집가서 봐야겠다
그 시절 아이큐 점프와 소년 챔프가 처음 나올때
두 주간 만화잡지를 접하게 만들었던 만화는
그 만화 잡지에 열광하게 만들었던 만화는< 슬램 덩크>
그 만화 잡지를 아직도 추억하게 만드는 만화는
벌써 20년이네;;;
‘카카로트... 네가 No. 1이다...!’
는 정말 모든 만화 중에서 No.1 명대사.
오만하고 잔악했던 긍지높은 사이야인의 왕자 배지타가 지구에 오고 오공과 브루마를 만나 지구를 지키는 Z전사로 탄생했으며, 자신이 하찮게 여기던 하급전사인 오공을 라이벌 이상의 존재로 인정한 베지타의 입장에서 보면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딱 한 문장으로 응축시킴 ㅠㅠ
‘오공이 있어서 즐거웠다.’
는 모든 애니의 엔딩 대사 중 듣자마자 맞아 그랬지.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던, 오공의 일대기를 같이 봐온 이들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하는 명 문장 ㅠㅠ
슬램덩크도 최고의 만화이지만 어쩔 수 없이 나에게는 드래곤볼이 더 위 ㅠ
단순하게 만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드래곤볼이 좀 더 만화에 가깝다고 생각하지만,
슬램덩크는 저에게 있어서 만화를 뛰어넘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가 취미로 농구를 하기때문에 그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영향력 측면에서는 드래곤볼이 압승이기 때문에
두 만화간 대결에서 드래곤볼이 이기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20대 후반을 달려가는 지금 상황에서도
제가 부러워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은 아직까지 슬램덩크를 안 본 사람입니다.
둘다 수백번 봤지만 그래도 드래곤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