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감동이에요.. 두분과 정원 그리고 서로를 대하고 식물을 대하는 모습들.. 두분의 삶 그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자잘한 감자 당근에 기뻐하고 직접 수확한걸 먹으며 행복해하는 걸 보며 웃음 지어봅니다ㅎㅎ 일상에서 이런 사소한 것들을 진심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다는 거야말로 참으로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와!! 자넷님 영상을 처음 접하지만 넘 반갑고 같은 밴쿠버인지라 또한 비슷한?? 연재라 더욱 반갑고 좋아서 당장 구독누르고 그동안의 영상들 구독 합니다!! 저는 이민 삼십년차로 육십대 후반익구요 지금은 랭리 의 콘도에 살다 너무 가드닝이 부러워 아주 작은 뒷마당이 있는 타운하우스로 이달말 이사를 앞두고 있답니다 호박잎 튀김 에피타이져랑 당근잎을 전부쳐 드시는 걸 보니 넘넘 부러워요!! 게다가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야채로 차림 풍선한 저녁식탁도 넘 근사 합니다 앞으로 자연과 더불어 두분 더욱 건강하시구 항상행복 하시길요 ! 늦은 연배에 시작한 유투브도 구독자가 크게 늘어나기를 응원 합니다!!🎉🎉❤
@@janette_story ㅎ젊었을때는 살아가기 바빠서 화초가 사치 처럼 느껴지더니.. 나이 먹으니 풀 한포기도 사랑 스럽네요 이제 더 나이 먹으면 가드닝조차 버거워 질거 같아 남편 설득해 이사를 가긴 하는데요 새로운 주거지가 삼십오년 전에 지어진 55+주택 이다보니까 수리에는 문외한인 남편인지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ㅠㅠ 암튼 새롭게 알게된 자넷님의 일상이 친근하고 평화스러워 앞으로 찐 팬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씨앗을 나누어 주신다는 말씀만으로도 푸근 합니다!! 짧기만 한 밴쿠버의 여름 즐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트로 밴쿠버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 호박꽃 수정 안 해줘도 운이 좋으면 벌이 해줘서 괜찮은데, 그렇게 되는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호박 여러개 심으셨으니, 이왕이면 한 나무에서 수정하는 것보다는, 옆에 있는 것과 수정시켜주시는 게 좋지만, 그게 그렇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을 때도 있어서 저는 되는 대로 해줘요. 주키니랑 맷돌호박을 엮어줄때도 있고요.. 그래도 크게 상관은 없더라고요. 아마 씨는 달라질거예요.
아들이 토요일 마다 아파트주민들과 모여 가드닝을 하는데 하루는 호박꽃을 가져와서는 먹어보라는 거예요 전 깜짝놀라 어떻게 호박잎을 먹냐? 했더니 생으로 먹어도 된다면서 아들은 조금 떼어 먹으며 달다는 거예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낯설었거든요 호박잎에 치즈를 넣어 튀긴 것을 보니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한번 해먹어 봐야 겠어요 두 분 넘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그림같아요 건강하게 이렇게 자연과 함께 사는 소박한 삶이 곧 세상에서 천국을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빵 부럽습니다!
어머나~~~😊
너무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한국의 전원생활을 보는듯 해요
예쁜 전원살이 종종 뵈러 올게요
🤗👍
@@healingyard 감사합니다! 전원살이가 재미있네요. 특히 한국 것들을 키우니 향수병이 걸리지 않게 되더라고요!
두분모습이 평화롭고 느긋해서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느리게 살고 있는데 적성에 잘 맞는 것 같아요! ^^
와 대단하네요 호박꽃 부침 먹을수 있는 줄 처음 알았네요 정원이 너무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 호박꽃은 부침도 맛있고 찌개나 샤브샤브에 넣어도 맛있답니다~
멎진 삶을 사시네요. 가진것에 만족하고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애써봐야 100년도 못사는 인생... 내 옆에 있는 사람들 아끼고 사랑하며 삽시다.
감사합니다. 맞아요, 사랑만 하고 살기에도 짧은 인생이죠. ^^
와우 이렇게 열심히 사시니 생활비 안들겠네요 남편 은 복이 많은 사람이 네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사실 둘 다 집순이, 집돌이라서 바깥에서 돈을 쓸 일이 거의 없어요. 생활비는 거의 식비인데, 그나마 여름에는 마당에서 대부분의 재료를 소비한답니다. 저도 남편도 서로 행운이었다고 고맙다고 늘 말합니다. ^^
첫눈에 딱 들어오는 정원이자 텃밭이
저의 맘을 딱 사로 잡았습니다 .
좋아요. 54. 🎉🎉🎉🎉🎉
오 감동이에요.. 두분과 정원 그리고 서로를 대하고 식물을 대하는 모습들.. 두분의 삶 그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자잘한 감자 당근에 기뻐하고 직접 수확한걸 먹으며 행복해하는 걸 보며 웃음 지어봅니다ㅎㅎ 일상에서 이런 사소한 것들을 진심 함께 나누고 공유할 수 있다는 거야말로 참으로 행복한 일인것 같습니다😊
마치 옆에 계셨던 것처럼 정성스럽게 봐주신 것 같아 마음이 설레입니다. 하루하루가 정말 축복인 것 같아요. 따뜻하신 덧글에 감사드려요.
첫눈에 딱 들어오는 정원이자 텃밭이
저의 맘을 딱 사로 잡았습니다 .
캘거리 사는 새 구독자 입니다 ❤❤❤❤❤❤❤❤
오, 캘거리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구독과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에 딱 드셨다니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janette_story영광입니다😊
와 호박꽃으로 튀김도 해드시네요.
텃밭 재료룰 절 활용하시구~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호박꽃 튀김은 요새 거의 매일 해먹어요~ ^^ 수꽃 잔치네요
훌륭하십니다❤
당근잎 먹는거 잘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당근보다 키우기 쉬운 당근 잎, 맛있게 드세요~ ^^
처음알았어요 스스로 수정시켜야 열매를 맺는다는걸요 여름끝자락에 알아 이미 호박이 시들시들하네요 열매가 맺히면 바로 뚝뚝 떨어져 원인을 알고 싶었는데 한번 시도해봐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저도 키워보기 전까지는 몰랐어요. 참 신기하더라고요! 얼른 암꽃이 다시 맺혀서 성공하시기를 응원드립니다!
며칠해야 할것 같은 일은 자넷님 역시 마법입니다!!.
가드닝 캐나다와서 실수투성인데 항상 잘보고 실천은 잘못하지만 정말 잘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끔은 정말 마법을 부려보고 싶기도 합니다!
제주에 사는 주부에요
흙을 사랑하는 샘부부 감동입니다
저도 낼 밭으로 가볼려고요
오, 제주도! 아름다운 곳에 사시네요! 흙은 정말 점점 더 사랑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다정하고 자상한 남편분, 정말 매순간이 소중하실 것 같아요.^^♡♡♡
항상 참 한결같은 사람이라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정원 이야기 감사합니다~❤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쌤~목소리 반가워요!!😊
쌤 보기와 달리 목소리가 씩씩해요ㅋ
참 저는 페친이예요~~
아하하!! 자주 듣는 말이예요. 20대때부터도 중년부인 목소리라는 소리도 들었어요. 저도 쌤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 오세요~ ^^
와!!
자넷님 영상을 처음 접하지만 넘 반갑고 같은 밴쿠버인지라 또한 비슷한?? 연재라 더욱 반갑고 좋아서 당장 구독누르고 그동안의 영상들 구독 합니다!!
저는 이민 삼십년차로 육십대 후반익구요 지금은 랭리 의
콘도에 살다
너무 가드닝이 부러워 아주 작은 뒷마당이 있는 타운하우스로 이달말 이사를 앞두고 있답니다
호박잎 튀김 에피타이져랑
당근잎을 전부쳐 드시는 걸 보니 넘넘 부러워요!!
게다가 텃밭에서 수확한 신선한 야채로 차림 풍선한 저녁식탁도 넘 근사 합니다
앞으로 자연과 더불어 두분 더욱 건강하시구 항상행복 하시길요 !
늦은 연배에 시작한 유투브도 구독자가
크게 늘어나기를
응원 합니다!!🎉🎉❤
와, 밴쿠버라 하시니 저도 반갑습니다. 뒷마당이 있는 타운하우스 가신다니 정말 기대되시겠어요. 나중에 필요하시면 제가 가진 씨앗 같은 것들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다정하신 응원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janette_story
ㅎ젊었을때는 살아가기 바빠서 화초가 사치 처럼 느껴지더니..
나이 먹으니 풀 한포기도 사랑 스럽네요
이제 더 나이 먹으면 가드닝조차 버거워 질거 같아 남편 설득해 이사를 가긴 하는데요
새로운 주거지가 삼십오년 전에 지어진 55+주택 이다보니까 수리에는 문외한인 남편인지라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ㅠㅠ
암튼 새롭게 알게된 자넷님의 일상이 친근하고 평화스러워 앞으로 찐 팬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씨앗을 나누어 주신다는 말씀만으로도 푸근 합니다!!
짧기만 한 밴쿠버의 여름 즐기시고 늘 행복하세요!!
자연스런 야채 텃밭이
넘 보기 좋으네요
호박 몇개 심었는데
호박꽃 수정해줘야 되는지 몰랐네요
메트로 밴쿠버 살아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메트로 밴쿠버 사신다니 반갑습니다. ^^
호박꽃 수정 안 해줘도 운이 좋으면 벌이 해줘서 괜찮은데, 그렇게 되는 일은 거의 없더라고요. 호박 여러개 심으셨으니, 이왕이면 한 나무에서 수정하는 것보다는, 옆에 있는 것과 수정시켜주시는 게 좋지만, 그게 그렇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을 때도 있어서 저는 되는 대로 해줘요. 주키니랑 맷돌호박을 엮어줄때도 있고요.. 그래도 크게 상관은 없더라고요. 아마 씨는 달라질거예요.
@@janette_story 꽃이 별로 없는데
피면 수정해봐야 겟어요 ㅎ
여러 정보 감사합니다
남편분과 행복하게 보기 좋아요~
두분 사시는 모습이 넘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ᆢ정원을 가꾸시면서 소소하게 사시는게 행복이 아닐까요? 근데 저는 언제나 남편의 밥을 얻어 먹을까요?ㅠㅠ
넘 부럽습니다ᆢㅋㅋ
고맙습니다. 맞아요,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도 하루하루 감사하게 됩니다. 한국 남편들은 예전에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고 자라서인지 쉽지 않은데, 이곳에서는 남자들이 요리를 더 잘 하네요!
아들이 토요일 마다
아파트주민들과
모여 가드닝을 하는데
하루는 호박꽃을 가져와서는
먹어보라는 거예요
전 깜짝놀라 어떻게 호박잎을 먹냐? 했더니 생으로 먹어도 된다면서 아들은 조금 떼어 먹으며 달다는 거예요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서
낯설었거든요
호박잎에 치즈를 넣어
튀긴 것을 보니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한번 해먹어 봐야 겠어요
두 분 넘 예쁘게 사시는 모습이
그림같아요
건강하게 이렇게 자연과 함께 사는 소박한 삶이 곧 세상에서 천국을 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대빵 부럽습니다!
오! 아드님은 진짜 자연을 느끼며 가드닝을 하는군요! 멋져요! 가드닝을 하면서 식물들을 키우는 것은 자연과 교감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호박꽃 튀김은 꼭 해보세요~ ^^ 좋아하실거예요~
벌새가 날아왔다 바로 휙 날아가는 장면도 잡혔군요.
쟤네를 좀 찍고 싶은데 협조를 안 하네요! ^^
정겹기가….❤❤
약간만 음성을 천천히 천천히 해주면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영상을 너무 길어지지 않게 하려다보니 말이 점점 빨라지네요. 다음 영상은 이미 만들었으니 할 수 없지만, 그 다음 영상부터는 속도를 늦춰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