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1시에 "집 앞에 가만히 서있는 사람"이 찾아오는 공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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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дек 2024
- 주말동안 혼자 남게된 주인공의 이야기 - Fears to Fathom : Home Alone 스토리
게임 제목 : Fears to Fathom - Home Alone
가격 : 무료
한글 : X
플레이타임 : 2~3시간
게임 홈페이지 : store.steampow...
"Production music courtesy of Epidemic Sound "www.epidemicsound.com"
#게임스토리리뷰 #공포게임스토리 #공포게임 #Fears_to_Fathom
가장 친숙하고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곳을 배경으로 한 공포게임이 정말 무섭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어릴 적에 부모님이 늦게 들어오시던 날 혼자 집을 지키는 그 생각이 들면서 짧은 영상이지만 소름이 돋으며 잘 봤슴다 ㅎ흐
안전하고 포근해야 할 집이 위험해지는 상황이어서 그런지 더 공포스럽더라구요
다음에도 이런 공포 주제를 가진 게임이 있으면 소개해드릴게요 :D
어 프사 혹시...
@@펑버나 파핫!!
안락한 집에 모르는 누군가의 침입이 너무 무섭네요
침입
ㅇㅈ ㄷㄷ
스스스슥.. 촤라락 스스슥
ㅇㅈ 나만의 안전지대에 불순물이 들어오는 느낌
어쩌면 사라진게 아니라 집안 어딘가에 숨어서 계속 기회를 엿보는 걸 수도..
뭔가 현실에서도 일어날법한 그런 공감대를 잘 형성한 짧지만 임팩트가 있는 그런 게임이였던거 같네요..
물론 직접 겪어본적은 없지만..
항상 게임 전체 내용만 딱 보고싶어도 볼 수 없어서 맨날 다른 게임 유튜버분들 영상 찾아봐야해서 불편했었는데 온다람님께서 일케 게임스토리를 정리하고 요약해서 보여주셔서 넘넘 편하고 동화책 보는것 같아 2배로 재밌어요!!넘 감사하고 앞으로도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저야말로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앞으로도 재미있는 이야기 자주 소개해드릴게요
예전에.. 누르면 소리를 내는 인형이 있었습니다. 사촌동생이 재밌게 가지고 놀던 인형인데. 대사가 다양 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안녕! 혼자구나.. 내가 놀아줄까? 라는 대사, 그때당시 한창 바람의나라에 빠졌던 때라.. 정신을 차려보니 새벽 2시 30분이었습니다. 목이 마르기도 해서 밖으로 나갔는데, 부모님은 모두 잠든 상태였고.. 불도 안키고 그냥 터벅 터벅.. 냉장고로 걸어가서 문 열고.. 물 좀 마시다 다시 돌아갈려고 했는데, (휘이잉..) 느껴지는 바람과 거실의 커튼이 살짝씩 흔들리고 있더군요, 여름이긴 했지만.. 문 열어놓는걸 별로 안 좋아했기에.. 문이나 닫아버려야겠다.. 싶었서.. 터벅 터벅 걸어가서.. 문을 닫는 순간, 발치에 무언가 치였습니다.. 어? 여기에 무언가 있을리가 없는데..? (안녕?.. 혼자구나.. 내가 놀아줄까?) 오밤중에 소리 질러대서 부모님이 시끄럽다고 혼내셨던 기억이 갑자기 났네요 ㅋㅋㅋㅋ
홈 인베이전에 대한 공포게임인거 같네요. 홈 인베이전이란, 일반적인 도둑침입보다 위험한 상황입니다. 미국처럼 총을 소지할 수 있는 국가에서 종종 있는 범죄인데, 무장강도라고 보면 됩니다. 일반적인 도둑은 도둑들은 일반적인 편견과 다르게 낮에, 사람들이 직장에 있을때 빈집털이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게임처럼 밤에 사람이 사는 집에 침입하는 경우, 보통 안에 있는 사람을 해치거나 죽일 각오를 하고 무장을 한 상태로 침입하는 홈 인베이전일 가능성이 커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개소리를 뭘 이렇게 장황하게 해...
미국이선 한국이던 집에 강도질하면 홈 인베이젼인데 그럴싸하게 주절주절 포장하기 극혐.
홈인베이젼은 낮이던 밤이던 상관없고 총하고도 상관없이 무기를 들고 오는가에 대한건데 뭔 망상을 적어놨어..
@@BillericaMA 그냥 흔한 근들갑떨면서 자기가 만든 뇌내망상질에 사람들이 몰입하고 관심갖길 원하는 찐의 근들갑임 먹이 ㄴ
오 그렇구나 정보감사합니다😊😊😊😊😊
홈 인베이전은 무장강도가 들이닥치는걸 뜻한다를 되게 장황하게 적어놓셨네요.
심지어 게임은 홈 인베이전보다는 심령현상에 가까운 것 같은데 말이예요.😅
마일스가 케빈급으로 지능 뛰어났다면 저 게임 완전 나 홀로 집에 1인칭 게임판었을듯?
이런 잔잔한 공포가 더 긴장되고 심장 쪼그라들게 하는 거 같아요! 온다람님 나레이션으로 몰입도 잘 돼요!!
개인적으로 이런 그래픽 너무 좋아합니다. 예전에 리뷰하셨던 목욕탕 청소? 알바게임과 편의점 알바 등등 관련된 게임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네요ㅠ
공포와 퀄리티 가 매우 잘 어울려진 게임이군요!
지금까지 댓글은 남기지 못했지만, 매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힘내시고, 앞으로도 좋은 목소리와 함께! 공포게임이 아니더라도 영상이 올라오면 좋겠습니당! 매번 감사하고,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여! :)
저야말로 영상 재미있게 시청해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
공포게임이랑 같이 영화 같은 게임들 준비하고 있는만큼
재미있는 이야기 자주 들려드릴게요
가장 친숙하고 안전하다 생각한 공간이 낯선 공간으로 바뀌며 오는 두려움은 저도 겪어봐서 압니다.
재밌게 플레이합니다.
홈 디펜스를 평소에 준비해야하는 이유
침입자의 도발을 방지하기 위해 문 주변에 저격수와 골키퍼 CIWS를 설치하여 적침시도를 분쇄하고, 사각을 이용한 지속된 침투에 대비해 현관앞에 크레모아 지대를 설치합시다.
저는 어릴적 읽은 "밤새 키가 두뼘이나 자란 위위"를 읽으면서 익숙한 집안이 낱선 공간으로 바뀌며 오는 이질감과
나홀로 잠드는 고독함 등에서 동감해서 무서웠죠.
이번게임은 오싹하네요! 혼자남은 집안에서 정체불명의 사람이 침입하는게 레딧괴담이 생각나기도 하고 끝까지 그사람의 정체는 알려주지 않고 끝나는게 미스테리함이 더 느껴진것 같습니다!
특히 현관에서 남자가 가만히 서있던게 오싹했던것 같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만약 저도 혼자 있을 때
누군가 현관 앞에 가만히 서있다고 하면 몸이 굳어버릴 정도로 섬뜩할 것 같아요 ㄷㄷ
이번 이야기도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게임 소개해드릴게요
이 게임이 레딧 괴담/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들었어요!!!
오...집에 혼자 남았을때 떠오르던 상상이 현실이되는 게임..!!
(댓글 안보고 보다가 도토리없어서 왕 깜짝놀랐네요ㅋㅋㅋㅋ)
크으 갓 올라온 뜨끈뜨끈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쫄보의 심장을 책임져주는 깜놀 포인트 알림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ㅜㅋ
앞으로도 포인트 알림과 함께 재미있는 공포게임 자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이거 너무좋아하는데 아무도 안해줘서 진짜속상했는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ㅜㅜㅠ 딴스토리도 해주시면 안됄까여 너무좋아요ㅠ
다람님 오늘도 목소리는 좋군요😊
심리적 공포를 주는 공겜도 예술적이라 생각해요
새벽 4시에 보고있는데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4시네요.. ㅜㅜ 항상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들도 잘 듣고있어용
몇달전 스트리머가 하는 방송으로 처음 접했었는데 정말 무서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스트리머도 비명지르고 저도 비명지르고(...)
제가 기억하기로 Fears of Fathom이 다른 편도 있던거로 기억하는데
온다람님께서 다른 편도 소개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용
현재 3편까지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D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2편과 3편의 이야기도 들려드릴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포게임 잼민이특)하지말란짓은 꼭 함
퀄리티 좋네요
영상 항상 재미있게 봐요!!!!!!!!! 온다람님 영상을 계속 보다보니 무서웠던 공포게임도 점점 좋아하게 됐어요!!!!!!!!!!!재미있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공포게임을 좋아하게 되셔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공포게임 자주 소개해드릴게요!
뭔가 학교괴담의 아이들만 있는 집에 찾아가는 귀신이 떠오르네요.
영상 한 켠에 나와주던 도토리가 더 좋았는데 아쉽게 됐네요ㅠㅠ하지만 온다람님이 편집하기 편하신 게 가장 좋은 것이겠죠! 이번 영상도 감사드립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갑툭튀 표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음
찝찝한데 아직 1편 이네요 다음편이 기다려지네요
집에 혼자 있을때 저런 일 겪으면 진짜 소름일듯여...ㅠ
에이 이번 게임은 별로 무섭네요 오늘은 엄마랑 같이 자야되겠어요...
그래도 새벽에 자꾸 이상한 것이 들리면 스트레스가 쌓일 거 같습니다...
유아우.. 깜짝이야....... 자막을 안키고 봤었.. ㅠㅠㅠㅠ
어후 집에 혼자있는데 저런 상황이 오면 굉장히 무섭죠 오늘도 좋은리뷰와 영상 감사합니다
집에 혼자 있을 때
현관문 앞에 누가 가만히 서있으면 진짜 무서울 것 같아요 ㄷㄷ
다음에도 재미있는 이야기 준비해서 돌아올게요!
물꺼낼때 냉동실까지 같이 열어서 그래 등짝 안맞은걸 다행으로 알아라
하 다람님이 이 게임 리뷰해주시는거 얼마나 기다렸는지!!!! 혹시 다른 에피소드들도 리뷰해주실수 있나요ㅠㅠ?? 너무 좋아하는 게임인데 다람님 해석/리뷰로 듣고싶네요! 공겜 너무 좋아하는데 다람님 리뷰가 제일이에요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ㅎㅎ
울 다람님 안무서우셨나요ㅠㅠ 구독자 2천명때부터 봐왔지만 공포게임 스토리를 술술 풀어주셔서ㅠㅠㅠㅠ 으으ㅠㅠㅠㅠㅠ
온다람님 혹시 이번에 애니까지 나온 갓작 니어 오토마타는 어떠신가요? 요약 너무 잘하셔서 이런 작품도 영상 잘 나올 거 같아욤
사라진게 아니고 집 어딘가에 숨어있는게 아닐까 :)...
어렸을 때 봤던 학교괴담에 가아라 귀신이 생각나네. 그것 때문에 집에 혼자있기 겁나 무서웠는데
오늘 HBO 라스트오브어스 시즌1 1화 나왔다
리뷰안해주나
ㅠㅠㅠㅠㅠ 무서워 ㅠㅠㅠ 집에 혼자 못있겠네 ㅠㅠ
그리고 남자는 집 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살기 시작하는데....
법정 판타지 게임 역전재판 어떤가요.. 강하게 추천하는 게임임닷!
마지막에 나온 노래 정보 좀 알려주세요!
좀비 얀데레 겜 스토리 리뷰 해주세요!
온다람님 사랑해요!
뭔가 허무한 결말..
헉 주온이 생각나는 게임이네
왜케 쫄보냐 나... 자막켜놨는데도 쫄면서봤네
아니면 집에 아직 숨어있을수도 ㄷㄷ
나도 곧 부모님 여행 가시는데 어쩌지 보지말걸 하
고작(?) 괴한 따위에 무서워서 숨다니 이 마일즈는 아직 스파이더맨으로 각성 안 했나 보네요
홀리 나 이거 낮에 봐야 할거 같은ㄷ...
결국 지금 보고 있습니다😉👍
공포게임은 밤에 봐도 재미있지만
낮에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메이드 인 와리오 스토리 리뷰해주세요.
c 누르고 봤는데 별로 안무섭네요
아 좀 가지말라고..
공포게임 최고지 스토커가 띠라오는저런 공포인가요?
2:16 흐에엥... 깜짝 놀래서 먹고 있던 브라우니 떨어트렸어... ㅠㅅㅠ ▼
와씨;;;;
형님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제목좀 알수있을까용
Sleepless (4 AM - Loving Caliber 입니다 :)
카운터 스파이 해주세요
집 넓으면 이렇게 무서움
이거 케인님이 어제 하면서 망겜이라고 짜증 오지게 냈는데 ㅋㅋ
이게임 너무 무섭습니다 ㅠㅠ
와..
모랄까? 좀 허무하네
짧은 내용이어서 그런지
저도 허무한 느낌이 아쉽긴하더라구요
아줌마가 더 무섭네 ㅋㅋ 남의집 맨날 보고있네
이래서 내가 집에 야구 빠따하고 빠루로 집을 지키지
우리는 이걸 환상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부모님이 안계신데 밀린 숙제를 하다니…
혼자있을 때 숙제하는 것보다
부모님이 계실 때 숙제하고 마무리했을 때
더 보람찬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ㅋㅋㅋ
이 게임이 더 무서운게 제보자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거라네요. 이 편뿐만 아니라 Fears of Fathom에 올라온 에피소드들이 전부 다요
나닛?
혹시 엔딩 노래 알수있을까요
Sleepless (4 AM) - Loving Caliber 라는 노래입니다 :D
옛날에 초딩떄 외국 사이트 플래쉬 게임 했었는데
집 들어가면 피투성이고 방들어가니까 엄마 ㄱㄱ 당하고 칼찔려서 쓰러진채로 도망치라고 말하고
다른 방에 있는 살인마 피해서 경찰 신고하고 튀는게임 이였는데 그거 생각나네
이거 좋아하는 스트리머가 하는거 보고 스토리 알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