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차 버스 뒷바퀴에 발 '슬쩍'…자해공갈女 너무 뻔뻔해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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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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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king_issue
    @ranking_issu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 여성이 버스 바퀴에 슬쩍 발을 집어넣는 등 자해공갈을 시도했다가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영상을 보면 한 여성이 정차한 버스에 다가가더니 뒷바퀴에 왼쪽 발을 슬쩍 넣고 가만히 서있는다. 두꺼운 점퍼 주머니에 손을 넣은 여성은 발을 고정한 상태로 고개를 돌려 눈치를 봤다.
    이때 출발하려던 버스 기사가 백미러로 이 여성을 발견하고 버스에서 내렸다. 그러자 여성은 깜짝 놀라 발을 빼고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태연하게 행동했다.
    버스 기사가 다가오자 여성은 그제야 빠르게 뛰어 반대쪽으로 도망쳤다. 문제의 여성은 버스가 보험금과 피해보상금을 노리고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기사가 출발 전 밖을 살피지 않았다면 졸지에 사고 가해자가 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해당 버스 기사는 MBN과의 인터뷰에서 "다행히 발견해서 사고를 면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1,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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