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 년대 석탄 공사 도계 광업소에 일 하면서 탄광 막장에서 일 하면서 어렵게 살던 광부들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서울서 12 시간 이나 걸리는 기차가 장성/도계 언덕에서 허덕이면서 오르다가 도계 역에서 한 시름을 내리던 옛날 입니다. 흥전 항은 사고가 자주 나서 오밤중에 유명을 달리한 광부를 추모 하며 탄 가루가 섞인 막걸리로 밤세움을 하던 기억도 나구요. 역전 앞에서 약방을 시작 하였던 아가씨는 8 순이 훌쩍 넘었겠지요. 냇가를 따라 내려 가면서 복때가 되면 흑염소 구이로 더위를 시키고 가을이면 감나무 홍시로 물들 이였고 삼척의 이까 회는 아직도 그 맛인지.... 영상을 올려 주신 분께 멀리 미국에서 감사를 드림니다.
헐~ 저 어릴 적 국민학교 5 6학년 정도에서 중학교 1학년 정도 보이는 형들이 느티나무 위에 올라가고 화약 터트리고 그러다가 느티나무에서 불나고 동네 어른들 소방차 와서 불 끄고 저도 생각나네요 그때 저 느티나무 옆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세월 따라 느티나무속이 텅텅 비어 갑니다
느티나무 장미공원 오래된사택 철길 변한듯 변하지않은 고향 ~!! 낡은 건물 집들은 그대로인데 시끌벅적 하던 옛날의 도계는 어디로가구 이리도 조용하네요ㆍ 요샌 물도 깨끗하고 도로도 깨끗하고 탄차도 석공버스도 없고 사람도 없고 ᆢ그래도 내고향 도계 흥전 매일 꿈속에서라도 보고싶은 곳입니다 ᆢ
도계역에서 조금 올라 오면 우측에 상가 건물이 있었고 그 상가 끄트머리 쯤에 목조 3층 건물이 있었지요 간판은 경북상회 고무신 가계 60년초에 거기서 살았었지요 그땐 비포장 도로여서 비만 오면 온 천지가 시커먼 진흙도로 마누라 없인 살아도 장화 없신 못산다는 탄광촌 장화 한켤래 150원 했던 시절 전두극장에서 매일 노래를 틀어 줫지요 그때 따라 배운 노래가 윤일로의 "내품에돌아오라" 세월이 흘러 어느듯 70대후반이 됐네요 노래 제목 가수 전혀 알길이 없었는데 인터넷 덕분에 이 노래를 50여년만에 들어 보니 개울건너에 전두극장이 아련히 생각이 나지요 5.16혁명이 나고 바로 화폐개혁이 있었던 시절이....
1960 년대 석탄 공사 도계 광업소에 일 하면서 탄광 막장에서 일 하면서 어렵게 살던 광부들의 모습이 생각 납니다. 서울서 12 시간 이나 걸리는 기차가 장성/도계 언덕에서 허덕이면서 오르다가 도계 역에서 한 시름을 내리던 옛날 입니다.
흥전 항은 사고가 자주 나서 오밤중에 유명을 달리한 광부를 추모 하며 탄 가루가 섞인 막걸리로 밤세움을 하던 기억도 나구요. 역전 앞에서 약방을 시작 하였던 아가씨는 8 순이 훌쩍 넘었겠지요.
냇가를 따라 내려 가면서 복때가 되면 흑염소 구이로 더위를 시키고 가을이면 감나무 홍시로 물들 이였고 삼척의 이까 회는 아직도 그 맛인지....
영상을 올려 주신 분께 멀리 미국에서 감사를 드림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헉 제가 예전에 도계 역에서 도계 살다가 지금은 미국 시카고에서 사신다고 하시던 분을 본 적이 있는 데 ~
참 작은 읍이지만 많은 사연을 간직한 곳이 도계인 듯 합니다
먼 길을 오면서
기찻 소리 들리듯
안고 온
기억은
눈 같이
아련하게 남았습니다
미국에서
건강하십시요 !
내고향도계 그립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 건강하세요
도계에 가서
은행나무를 보고싶습니다
눈 내린
겨울 풍경
노랗게 물들어 가는 가을에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 ㅎ. 항상 방문해 주시고 🎉응원ㅇ의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흥전쪽에 많이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봄나고 꽃피면 영상 올려 보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도계역 저 어릴적엔
인사태 나던 곳이 였어요
그 많던 인사태 다 어디로 갔을까요~?
저의 고모님댁이 600년 은행나무
동네였지요~
추억이 아련한곳 도계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온한 저녁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이지만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참 저 느티나무는 저 초등학교 때 동창이 화약 넣어서 불에 타더니 오래 견디는군요 ~
운동회 때 어떻게 저 자리를 잡았는지 ㅋㅋ운동회 마다 이상하게 저 나무 바로 아래서 점심을 먹었어요 약속이나 한 듯이 친척들이 저리 모였죠~
헐~ 저 어릴 적 국민학교 5 6학년 정도에서 중학교 1학년 정도 보이는 형들이 느티나무 위에 올라가고 화약 터트리고 그러다가 느티나무에서 불나고 동네 어른들 소방차 와서 불 끄고 저도 생각나네요 그때 저 느티나무 옆 놀이터에서 놀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세월 따라 느티나무속이 텅텅 비어 갑니다
눈덮인 산모습은 20~30년 전 그대로 이네요.... 이런 고향산천을 먼 곳에서도 볼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상을 보면서 절로 "감사합니다"를 반복했습니다.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부족하고 서툰 영상이 올라와도 한결같이 방문해 주시고 고향 동네 형처럼 친구처럼 힘이 되고 따뜻한 응원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하시는 모든 일들 좋은 일들 많이 생기고 이루어 지시 길 기원합니다 퇴근 후 확인하니. 구독자 천명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beautifullyCTB 축하드리고, 부럽네요 😂
구독자 1000 에 시청시간 충족될 듯하니까, 구글에서 연락 오는대로 광고수익 잘 챙기세요
@@좋은산천AgoodMountainStrea 음악 저작권 때문에 수익이 없습니다 ㅋ.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
@@beautifullyCTB 음악은 무료음악 사용하는데도 많은거 같은데요...
도계도 많이 변하였네요~~좋은영상감사합니다~~^^
많이 변했습니다 어릴 적 기억까지 사라지는 게 아쉬워 영상으로 저장하려 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온한 저녁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영상으로 만나는 하얀눈 덮인 도계마을보니 진짜 겨울이구나 싶네요~~저 어릴적 아침에 문밖에 나설려면 밤새소복히 쌓인눈땜에 푹푹 빠진기억, 빗자를들고 문앞을 쓸어야만 학교에 갈수있었던 아련한 추억이 생각납니다~~~하얀눈에 덮인도계마을이 예쁘네요~~~^.^
어릴 적 나의 도계는 눈이 엄청 많이 왔었는데 지금은 도계에서 눈 구경 하기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 예쁘게 내린 거 같아 영상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방문해 주시고 추억이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름답네요.
제 형제들과 제 고향이기도 합니다. 태백도 제 고향이구요 덕풍계곡도 제 고향이네요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늘 영상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신정..고향 방문시...눈이 그리웠는데.... ................
태백에는 오늘도 눈이 내렸습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수고가많으십니다🎉
부족한 영상에 자주 방문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요긴 오딘가요? 도계는아닌것같구
세월이 지나 이젠 기억도 잘 않나네요
늘 영상보구 고향의향수를 느껴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도계 성황목 느티나무 빼고 많이 변했습니다 도계입니다 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온한 저녁 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
다음에
겨울
또
폭설이 내리는 날
조금 더
뒷쪽에서도
저 느티나무를 찍어 주세요
여백 속에 느티나무를 !
다음에 잊지 않고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느티나무여 영원하라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온한 저녁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다음주부터 제가 살곳입니다. 익숙해지려고 영상 봅니다.감사합니다.
도시에 살다 발령받아 오시는 분들 몇 달 힘든 적응 기간이 있을 거 같아요 조용하고 답답하고 우울증 올 거 같은 마을 분위기도 있지만 잘 적응하시다 보면 나름 아름다운 추억이 되실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온한 저녁 되세요 감사합니다
@@beautifullyCTB 네 잘 적응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희현-n4y 헉 아니 도계에 무슨 발령을 ??그냥 젊은 날의 추억으로 만들 동네는 좋습니다
마치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영화의 주인공처럼 생각하고 지내세요 익숙해지면 추억 입니다
@@제임스딘-o3g 네
강제성을 갖지 않으면 선택해서 살아보기 힘든 동네에 스스로 지원해서 갑니다.
3년정도 잘 살아보려합니다. 주변을 잘 활용하며 살아봐야겠어요.
도계에만 있다간 많이 우울할수 있겠다 싶어요.
@@양희현-n4y 네 태백도 관광객 많고 밑으로는 삼척 동해 강릉 속초 양양 멀지 않습니다 관광객도 많구요 자주 놀러 가세요 삼척 해변가부터 강릉까지 전부 바닷가 입니다 ~힐링하면서 잘 지내시길
느티나무 장미공원 오래된사택 철길 변한듯 변하지않은 고향 ~!!
낡은 건물 집들은 그대로인데 시끌벅적 하던 옛날의 도계는 어디로가구 이리도 조용하네요ㆍ
요샌 물도 깨끗하고 도로도 깨끗하고 탄차도 석공버스도 없고 사람도 없고 ᆢ그래도 내고향 도계 흥전 매일 꿈속에서라도 보고싶은 곳입니다 ᆢ
아련하고 그리움으로 가득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정명절 행복 가득 즐거운 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벚꽃 피고 아카시아 꽃향기가 나던 그때가 그리워지네요
꽃이 피는 봄이 오면 아름답게 고향 영상 올려 보겠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온한 저녁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도계역앞 전두리에서 찍었네요 제 동네구요
틈틈이 영상 올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온한 저녁 되세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구독자 천명이 다되어가네요.🎉
수고많으셔요.
오늘도 좋은하룻길 열어가세용,,😊
허술한 부분이 많은 영상 채널인데도 방문해 주시고 응원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녁 퇴근 후 확인하니 성원해 주신 덕분에 천명이 되었네요 ㅎ 😄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너무 아련하구 그냥~~~ 울컥해지는 멋진 분위기예요~~ 몇십년전 xx은행 도계지점에서 서울지점으로 전근오신분도 있었는데 그분을 닮은 그런곳 이군요~~^^
부족한 영상 채널인데도. 방문해 주시고 아름다운 추억이 가득 묻어나는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평온한 저녁 되시고요 감사합니다
도계역에서 조금 올라 오면 우측에 상가 건물이 있었고 그 상가
끄트머리 쯤에 목조 3층 건물이 있었지요 간판은 경북상회 고무신 가계
60년초에 거기서 살았었지요 그땐 비포장 도로여서 비만 오면 온 천지가 시커먼 진흙도로
마누라 없인 살아도 장화 없신 못산다는 탄광촌 장화 한켤래 150원 했던 시절 전두극장에서
매일 노래를 틀어 줫지요 그때 따라 배운 노래가 윤일로의 "내품에돌아오라" 세월이 흘러
어느듯 70대후반이 됐네요
노래 제목 가수 전혀 알길이 없었는데 인터넷 덕분에 이 노래를 50여년만에 들어 보니 개울건너에 전두극장이 아련히 생각이 나지요
5.16혁명이 나고 바로 화폐개혁이 있었던 시절이....
방문해 주시고 아련한 추억이 묻어나는 댓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 가득한 명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제기억으로는 제가열한두살무렵 개천건너 허름한극장이없어졌는데 그게 전두극장이었나보군요 그리고나서 도게국민학교얖에 문화회관이라는 극장이생겼죠 1966년경
그때 제가그극장에서봤던 영화가 신상옥감독의 무영탑 이었던거 같습니다
도계든 어디든 다 좋은데 이제는 문제가 인구가 너무 없다는 사실에 슬퍼지네여😢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명절 행복 가득한 연휴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나중에 나이먹고 모두 정리하고 어기에 살고십군요 혹시 텃세나 이런거 하지 안는지요?
어촌 농촌이야 옛날부터 그 지역 사람 들이지만 광산촌은 타지에서 온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텃세 그런 거 없어요 ㅎ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