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자분 나이, 지역, 출근지역, 재정상황, 가족까지 완벽하게 저랑 똑같아서 내가보냈나? 싶을정도로 소름돋았어요.. 다만 저는 8년간 참다가 그런 가족이 밉고 힘들어서 작년에 한바탕 싸우고 펑펑울고 돌아선 후 비로소 저를 챙길수있었어요. 반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7천에 머물러있던 자금이 1억 됐어요.. 그동안의 세월이 아쉽지만 돌릴수 없으니 일단 저부터 정신차리고 행복하려고 시작합니다 이런 제 이기적인 결정을 잘못되지않았다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영상을 몇번이나 다시 봤네요 두분 조언 감사하고 사연자분하고 저도 힘내요
신사임당님 유투브가 단순히 유명, 유행하는 유투브가 아닌, 가치를 만들어가는 유투브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흐뭇하고 행복합니다(왠지 부모의 마음? ^^;;)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방법을 찾아가고자 하는 신사임당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멋지십니다 모두 ^^
정말 두 분, 사연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상담해 주시네요. 지금 이 사연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저희 부부의 입장에서 두 분의 조언을 새겨들으며 미래를 계획해야겠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내가 행복할 선택을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여동생 아기를 부모님이 좀 봐주시고 여동생이 일하러 나가서 세 사람 생활비 충당하면 사연자님 오롯이 모아갈 수 있어요~ 제 지인은 길 가다가 사람 모여 있는 곳이 나타나면 버너 꺼내 물 끓이고 커피 팔았다고 하더군요 ~등산 시즌 등산로 앞에서 아이스크림도 팔고~지금 엄청난 재력가이십니다~
두분 참으로 좋은 조언 해주시네요. 70대가 들어도 의견 주신분 너무나 착하네요. 인생은 착하다고 잘 사는게 아니고 눈 꼭 감고 5~7년 조언대로 하세요. 찔끔찔끔 부모님 물질적 도움 주시다보면 모두 못 살게됩니다. 대단한 결단을 내려 조언주시는 두 분 얘기를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듣지 않으면 앞길이 보이지 않겠네요. 나도 70년 중반에 2시간 거리 출되근하면서 잘 살기위해 잠 못자고 꼭두새벽일어나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께 일단 말씀드리고 빨리 추진해서 좋은결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부모님 연세와 건강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을 해서 돈을 벌면 좋겠다.2.부모님 직업도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웬 승용차? 승용차 처분하고 대중교통 이용.3.부모님 건강이 된다면 동생 아이를 돌봐주고 동생은 돈을 벌어라.3.부모님 동생 보살피다가 내가 망가지면 모두가 망가진다.매정하더라도 나부터 챙기고 탄탄해지자.
광역도시 시내 정도 생활권 아니시면 무조건 작은 경차라도 필요해요 ㅠㅠ 지방은 대중교통 이용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차량 유지비는 본인들이 감당 하셔야죠; 그 조차 안되면 차는 사치죠ㅠㅠ 지방에서 차없으면 엄청 불편하지만 딸에게 부담이 된다면 그 불편함 감수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사연자분이 저랑 비슷하네요 현재 저는 40후반 저도 35세까지 10여년간 다 퍼다 드렸습니다. 당시 못버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매달 한 400정도될거 같네요 미련하게도 처음엔 자식된 도리로 그렇게 했는데 고마워하시는것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한 일이 되었고 피폐해진 저 자신이 보이더군요 시간 지나니 부모고 형제고 그 일을 별스럽게지 않게 생각 안하더군요 그 이후 결혼하면서 딱 끊었습니다. 물론 욕도 먹고 그렇지만 저도 처자식이 생긴마당에 그렇게 는 할수 없었죠 처음엔 죄책감도 들고 그럴겁니다 하지만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다 같이 망하는 길임을 명심하세요
밑에 댓글도 etf얘기하던데요 ...저도 투자공부하는입장으로서 사연자분께 꼭 지수추종하는 etf를 추천드리고싶어요..창업 사업은 정말 쉽지 않아요 직장하면서 공부하며 사업하는거랑 같은느낌으로 주식투자 되거든요..안전빵으로 미국 지수추종 etf하셔도 향후 10.년 20년이 달라질거예요 사연자분하고 개인메시지 하고싶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령대도 비슷하고..사시는곳도 저랑 멀지 않으시네요..같이 공부하고싶다느꼈어요
우선 나부터 살아야 한다는 말 잊지마세요. 내가 살아야 가족도 돌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되 나에게 집중...남의 결과물과 비교마시고 나의 오늘과 내일 만을 비교 하세요. 이거 무너지면 멘탈 흔들리고...제일 중요한거...자기연민 빠지지 마세요. 연민 빠질때마다 제가 듣는 음악...그레이의 뒤집어버려...무한 반복으로 듣습니다. 세상 사연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연이 언젠가 웃으며 얘기 할 수 있게 되는 날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생긴겁니다.
저는 지금 34이고 군대전역하자마자 아버지사업 망하셔서 2009년부터 지금현재까지 월100씩 대충계산해봐도 1억은 넘게 들어간것같은데 20대를 전부 갈아 넣은거죠...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돈이나가면 나가는 비용보다 나에게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비용이 사라지는게 더 힘들었어요 집에100씩 꼬박꼬박 드려야되니 일은 쉴수가 없고 내가 발전 할 수 있는 시간과 심적인 여유가 사라지더라구요...그래도 덤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남들 다하는 외국여행도 못가봤고 아직 차도없습니다. 그치만 절대 놓지않은것이 저축이였어요 저는 고정비빼고(부모님드릴돈포함) 월급이 오르면 무조건 싹다 모았습니다. 친구들 차사고 여행가고 이럴때 저는 계속 돈을 모았죠. 그러다가 3년전에 여러가지 주변조건은 좋은데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가 눈에 계속 보여서 큰맘먹고 영끌+대출7천으로 1.4억짜리 아파트를 샀습니다. 근데 3년만에 가격이 2배가까이 올랐어요.. 이게 저한테는 기쁘면서도 굉장히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이래서 주식,부동산공부를 해야되는구나...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집중해서 살면 기회는 오는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 국민연금 받으실때까지만 해드리고 끊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오로지 저한테만 투자하고 살려구요. 내 인생은 아무도 돌봐주지 않으니..
좋은내용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연내용이 공감이 많이 가서 울컥했네요. 저도 서울에서 버팀목전세자금을 받은 상태고 3년 넘게 거주중입니다. 수도권에 신규아파트분양을 받을려고 하는데 전세자금대출 때문에 ltv.dti가 적용되서 주담보대출(규제에따라4~70%)을 풀로 받을 수 없는건가요? 전세기한도 가까워지고, 말씀 하신되로 저도 미혼이라 월세살이하면서 유통창업으로 현금흐름을 늘리고 투자를 통해 종자돈을 불려 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진짜 ~남의일 같지않네요 코끝이 찡해옵니다 그래도 그분은 젊고 현재 직장에서 수입도 있고 우리같은 늙은이는 젊어서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노후준비가 부족했습니다 쫌만 젊다면 요즘처럼 좋은세상 주식 부동산등 얼마든지 공부해서 재테크 했을텐데 그저 노동만으론 입에 풀칠 하는정도로 시간만 흘러 어언70을 바라보니 꿈도 소망도 없습니다, 신사임당님 얼굴도 잘생기시고 남 보다 앞선 지식으로 방송하셔서 늘 구독하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부디 몸조심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하세요😂😚😍
36여자입니다.사연자분의 상황을 32에 조금 일찍 겪고 극복해본터라 이야기 나눠요. 저는 좋은학교 졸업했고 탄탄한 대기업 예정된 곳이 있었는데도 20대에 몸에 병이 생겨서 일도 많이 할수가 없고 이것저것 포기했어야 했어요. 돈 모을 생각도 못했지요. 거의 인생 반포기.. 벌면 걍 착하게 저금이나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그렇게 돈 모으는거 아니라며! 저도 그당시에 사연자분만한 전세금 들고 있던게 다였는데, 그걸로 대출끼고 전세끼고 서울지역에 18평 아파트를 3억에 사게했어요. 엄마가 빌라는 절대 안된대요. 수도권도 저는 수원 안양도 봤는데, 엄마가 절대안된다며, 가양동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라도 사게한거죠. 당시에 전 그 다 헐어빠진 아파트를 그돈에 사는게 넘 비싸보이기도하고, 이돈 어찌갚냐며 엄두도 못내고 벌벌떨었는데, 저희 엄마가 걍 밀어붙였어요. 빚이잇어야 일도 많이 하는거라며~ 집사서 전세로 주게하고, 저는 엄빠가 경기도인데 출퇴근 편도 2시간ㅋㅋ이 걸리더라도 집에 들어와 살게끔하더라구요. 밥해먹고 살림하는 시간 줄여줄테니, 그 시간에 출퇴근하면 되지않느냐.. 엄마가그래서 걍 따라했는데, 4년지난 지금^^ 전 빚을 다 갚았고 아파트값이 두배로 뛰었더라구요. 직장이 특별했다기보단, 빚이 있으니까 더 아꼈고 더 마니일했고 더더 힘을 내서 시간외에도 뭔가 계속 일하고 알바했던것같아요. 현금 백만원 더 벌기~ 진짜 맞아요. 저도 백만원 더벌기 위해 과외했어요. 진짜 내집있는것과 없는것은, 일하는 동기부여 면에서 다른것같아요. 지금 친구들은 저를 너무 부러워하는데... 사연자분, 꼭 이 얘기 들으세요. 빌라노노. 저는 부천 괜찮다고봐요. 강서쪽으로는 계속 서울 확장가능성있으니, 꼭 집장만하셔요~~
저 심정 이해합니다. 제가 30살까지 계속 집안문제로 뭉칫돈이 수차례 나갔습니다...... ㅜㅜ 그나마 3년전부터 미국ETF에 적금넣듯이 아득바득 적립했더니 삶의 희망이 생기네요.... 재테크 공부를 여건이 어렵더라도 놓지말고 계속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전 월급 220만원 입니다...
부모님이 퇴직을 하셨다니 더 대책이 없구만요 ㅠㅠ다같이 구렁텅이로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부모님이 건강만 허락하신다면 뭐라도 하셔야 합니다~요즘 공공 근로만 나가도 용돈이랑 생활비 가능하고요 2천만원 임대주택에 웬 차량이요 ㅠㅠ 저는 아이 어릴 때 차량 없었어요 연봉 1억 가까이 될 때까지~자동차는 돈 먹는 하마입니다~처분이 답입니다 정 급하거나 힘들 때 택시 이용하면 됩니다~여동생도 한 부모 가정 혜택 받든지 어떻게 해서라도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다~
저는 5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도 경제에 무심하고 성실히 하는 알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는데.. 1년 동안 깊은 반성을 하고 마음을 재정비하고 제테크공부를 합니다..계속 공부하면서도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한 숨이 나오다가도 나에겐 곧 20대가 될 자식들이 있으니 늦지 않았다.내가 경험을 쌓고 훗날 제가 아아들에게 도움주려 합니다. 30대 무조건 젊음이 자산이고 시간이 함께 갑니다.. 아직 혼자일 때 더 달려보세요! 꼭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의 상황 : 7천만원 재산에 월소득 300만원인 상황 플랜 A : 부천시 쪽의 2억 아파트 구매 후, 1억 4천만원의 대출(빚)이 생길 것. 이 때, 퇴근 후의 나만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월급 외 수익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기! ex) 창업을 통해서 현금흐름을 늘리는 방법 공부하기. 플랜 B :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해서 투자에 집중하기. 남은 10달 동안 부동산, 주식, 창업 관련 책은 100권 읽고 나라는 사람에 대한 메타인지를 높이기! 즉,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플랜을 짜되, 그것은 투자나 창업이 좋겠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집안을 구해내려면 내가 우선 먼저 살아나야 한다는 것..! 사연에 너무 감정이입하며 들었습니다. 저 또한 넉넉한 상황은 아니기에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고 있어요. 사연 보내주신 분께 진심으로 기도와 응원 보내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해주시는 신사임당님 채널이 엄청 유익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충분히 아니 차고 넘치게 잘하셨고 애쓰셨어요. 가족분들이 이제 사연자분을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제발 이 분을 내버려두세요. 이제 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자산을 늘려서 결국은 가족분들과 가난에서 탈출하고 싶어하잖아요. 혼자 잘 살겠다해도 모두들 이해할 상황에 끝까지 가족들 챙기는 마음이 너무 안쓰러워요ㅠ 가족분들이 합심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 분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는 선배 상담 접수
bitly.com/3myqveV
군포쪽으로 가세요. 군포에 접근성이 더 좋구 금정역근처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무슨 창업 같은ㄱ 소리 한다... 결혼해서 청약 하는게 답이구만
이렇게 마음아픈 개인사를
함께 해결하고자
서로 안타까워하고 머리싸매고
고민해주는
채널이 있을까요ㅠ
이런 유튜버분들 나라에서 상줬으면
좋겠어요ㅜ
정말 너무 따듯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두분의 진심이 느껴져 이 코너의 매력과 필요성이 더더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 힘내세요 일단 본인이 튼튼해 지시길!!화이팅!!!
장녀를 돈줄이라고 생각하시는 부모님, 형제자매..
가족이지만 멀어질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마음아파도.. 결국 내 인생이니까요..
와...그동안 신사임당님 콘텐츠 들으면서 좋았지만
오늘은 특히 감동이네요. 듣는 저도 울컥하네요.
포기하지 않고 쭉쭉 나아가겠습니다.
정말 인생 선배처럼 마음을 울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최고! 👍
사연자분님 착하신 분일거에요 근데요 밑바진 독에 물붓기 백날해봐야 제자리에요 부모님 건강하시면 일하시라 하시고 동생도 좀 알아서 살게 두세요 님이 안도와줘도 살아가게 되있어요 독하게 마음 먹길 바래요 님 인생이에요 힘내세요 본인 행복을 우선시하는건 이기적인게 아니에요
사연자분 나이, 지역, 출근지역, 재정상황, 가족까지 완벽하게 저랑 똑같아서 내가보냈나? 싶을정도로 소름돋았어요.. 다만 저는 8년간 참다가 그런 가족이 밉고 힘들어서 작년에 한바탕 싸우고 펑펑울고 돌아선 후 비로소 저를 챙길수있었어요. 반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7천에 머물러있던 자금이 1억 됐어요.. 그동안의 세월이 아쉽지만 돌릴수 없으니 일단 저부터 정신차리고 행복하려고 시작합니다 이런 제 이기적인 결정을 잘못되지않았다고 말씀해주시는것 같아서 영상을 몇번이나 다시 봤네요 두분 조언 감사하고 사연자분하고 저도 힘내요
저도 참다 화내고 인연끊은 케이스인데..
그것도 나름 상처가 되죠...ㅜㅜ네
그렇게 틀어지고 지치기전에 좋게 해결했으면 싶네요..
님도 맘 건강챙기세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신사임당님 유투브가 단순히 유명, 유행하는 유투브가 아닌, 가치를 만들어가는 유투브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이 흐뭇하고 행복합니다(왠지 부모의 마음? ^^;;)
많은 분들의 고민을 함께 해결하고 방법을 찾아가고자 하는 신사임당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더 좋습니다 멋지십니다 모두 ^^
오랜만에 문득 아는선배 영상을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두분의 진솔한 인생조언과 따뜻한 격려에 영상을 보는 제가 다 힘이 나네요~
감사하게 보고 갑니다^^
사연 들으면서 저절로 '에고 어째..'소리가 났네요 ㅠ 상세한조언 감사합니다
힘들게 살아가는 소시민들이 행복은 스스로찾는다해도 불안하지않게 살수있는 세상이오길..
얼굴이 갈색이되고 건강이 좀 나빠지고 인간관계가 좀 없어집니다 얘기하시는데, 이런방송이 이제까지 없었다 솔직하고 진짜 ... 솔직담백..
사임당님 그래도 건강지키세용💪🌟
진실성이 느껴지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정말 두 분, 사연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상담해 주시네요. 지금 이 사연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어요. 저희 부부의 입장에서 두 분의 조언을 새겨들으며 미래를 계획해야겠어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않고, 나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내가 행복할 선택을 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여동생 아기를 부모님이 좀 봐주시고 여동생이 일하러 나가서 세 사람 생활비 충당하면 사연자님 오롯이 모아갈 수 있어요~
제 지인은 길 가다가 사람 모여 있는 곳이 나타나면 버너 꺼내 물 끓이고 커피 팔았다고 하더군요 ~등산 시즌 등산로 앞에서 아이스크림도 팔고~지금 엄청난 재력가이십니다~
기초수급자라 돈을 안버는 거지~
@@BOSS-yx2re 수급자를 포기하고 직장을 구하는게답이죠 어린나이에 수급자받다보면 평생수급자인생 되는것
@@user-qz6hm6xz7k 저도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평생 수급자로 생활하실게 아니라면 하루빨리 돈벌궁리를 하시는게 나아보입니다.
진심이 담겨있는 조언에 제가 다 감사합니다!^^
20살부터 타지에 가셔서 경제적 독립을 완전히 하신게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두 분이 진심으로 조언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저도 많이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이 너무 느껴져서 제 사연인 양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사연자분 이거 보시면서 우셨을것 같아요
늦지 않았으니까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두분 말씀처럼 공부부터 시작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부동산,주식,스마트스토어
공부 시작해보렵니다 아자자!!
진심어린 조언이 느껴집니다👍감동받고갑니다👏👏
구독자로서 저 또한 많은 힘이됩니다. 두분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저것보다 상황이 안좋아서 집은 무슨 마이너스 메꾸는중입니다 정말 열심히 살아야할 시기인데.... 사연자분만큼만 되더라도 숨통이트일거같아요 사는게참어렵네요 그래도 이런영상보고 공부하면서 똑똑한 방향으로 틀어가려고 노력중이에요
힘내세요 응원드립니다~~
화이팅하세요! 꼭 좋은날 올거에요!
우와 ㅠ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볼게요!!
힘내세요! 하실 수 있어요!💪
으아ㅠㅠ 거짓말안하고 알람으로 응원메시지가 오니까 마음이 몽골몽골하니 정말힘이되네요 정말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분들 다같이 힘내셔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니까 기회놓치지않길 바랍니다 정말고맙습니다..!!! 월요일힘내세요
나라는 사람의 인생에 집중하라는게 이번 상담 피드백의 포인트 같네요... 상담 의뢰하신분 홀가분하게 행복해지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두분 참으로 좋은
조언 해주시네요.
70대가 들어도
의견 주신분 너무나
착하네요. 인생은 착하다고 잘 사는게
아니고 눈 꼭 감고
5~7년 조언대로
하세요. 찔끔찔끔
부모님 물질적 도움
주시다보면 모두
못 살게됩니다. 대단한
결단을 내려 조언주시는 두 분 얘기를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듣지 않으면
앞길이 보이지 않겠네요. 나도 70년 중반에 2시간 거리 출되근하면서 잘 살기위해 잠 못자고
꼭두새벽일어나
힘들게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부모님께 일단
말씀드리고 빨리 추진해서 좋은결과로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상담해 주는게 아니라 진짜 손을 잡고 어깨를 두드려 주고 진심어린 방법을 알려 주는거 같아서 내 마음이 더 좋네요..
신사임당님 말이맞음..가난은되물림이다
나부터잘되고 가족들챙기는건맞긴함
대물림입니다.
ㅜㅜ 냉정해 져야 할듯요...ㅜㅜ
이 분이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면 가난의 고리를 끊어낼 수 있다고 봅니다.
가족분들이 잘 버텨준다면 충분히 가능해요.
큰 도움이 됩니다. 두분께 정말 감사드려요💕
1.부모님 연세와 건강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일을 해서 돈을 벌면 좋겠다.2.부모님 직업도 없고 경제적으로 어려운데 웬 승용차? 승용차 처분하고 대중교통 이용.3.부모님 건강이 된다면 동생 아이를 돌봐주고 동생은 돈을 벌어라.3.부모님 동생 보살피다가 내가 망가지면 모두가 망가진다.매정하더라도 나부터 챙기고 탄탄해지자.
4. 직장을 지방으로 옮기자
이거하나면 많이 해결될듯한데..
직장에 대한 생각만 많이 내려놓으면
오히려 더 여유로워질거같아요
승용차 딴지걸게 아닌게 지방 소도시에선 자동차없으면 아주 기본적인 생활자체가 안됩니다... 수도권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듯.
광역도시 시내 정도 생활권 아니시면 무조건 작은 경차라도 필요해요 ㅠㅠ 지방은 대중교통 이용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차량 유지비는 본인들이 감당 하셔야죠; 그 조차 안되면 차는 사치죠ㅠㅠ 지방에서 차없으면 엄청 불편하지만 딸에게 부담이 된다면 그 불편함 감수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ㅜㅜ 본가가... 너무하네요....진짜....ㅜㅜ
맥락상 저는 부모님 차량 유지비로 이해했는데 흠..
저와 비슷하여 글남겨요. 외동딸인데 부모님두분 생활비드려야하는데 드려도항상부족한 .. 그리고 암으로 아프시고.. 근데 회사일 꾸준히하면서 연봉을 올리고. 부모님께는 내가할수있는만큼 금액을 정해서 그 이상은 안드리게되었어요 한달2백을드리던 50을드리던 받는입장에선 부족하니 백드리고욕먹기로했어요 그러니 관계도 더 좋아졌고요 노인 실손보험지금이라도 드시고요 그리고 큰돈초반에 안들어가는 작은재테크부터시작하세요 전 부동산. 주식 하고있고 스토어도요. 10년이지난지금...10년전보다는 훨살기가좋고 미래도보입니다. 힘내세요.
나이는 잘모르겠지만 야무지게 잘살고 계신거같아요👍🏻 효도도 잘하고 본인 생활력도 스스로 개척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올해도 대박나세요
근데 무슨 스토어하시나요?
꼭 저에게 상담해주시는것 같아서 출근길에 울컥했네요 감사합니다
하~ 돈 걱정에서 자유롭고 싶네요~~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사연자분이 저랑 비슷하네요 현재 저는 40후반 저도 35세까지 10여년간 다 퍼다 드렸습니다. 당시 못버는것도 아니었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매달 한 400정도될거 같네요 미련하게도 처음엔 자식된 도리로 그렇게 했는데 고마워하시는것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서 당연한 일이 되었고 피폐해진 저 자신이 보이더군요 시간 지나니 부모고 형제고 그 일을 별스럽게지 않게 생각 안하더군요 그 이후 결혼하면서 딱 끊었습니다. 물론 욕도 먹고 그렇지만 저도 처자식이 생긴마당에 그렇게 는 할수 없었죠 처음엔 죄책감도 들고 그럴겁니다 하지만 그걸 이겨내지 못하면 다 같이 망하는 길임을 명심하세요
마지막 상담은 정말 공감되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쏟네요 감사합니다...
진정성있는 상담에 제가 다 감사하네요..👍복 받으세요~^^
진심이 느껴지는 정성어린 조언
너무 좋네요
본인에게 맞는 분야를 찾아
성공과 실패를 반복하면서 경험이 생기면
나중에 편안하게 일정부분의 수익이 생길꺼에요
생각보다 긴 기간이 필요할수도 있으니 초심을 잃지않고 고생스러워도 쭉 가야 합니다
와!!!
제게도 너무나 절실히 필요한 말씀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조언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신사임당님 건강꼬옥 챙기세요!! 주옥같은 말씀 한땀한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나부터 잘되자라는게 이기적인거라 자책했는데.....용기얻어가요ㅠㅠㅠ
라이브 듣고 너무 좋아서 이부분이라도 보라며 공유 엄청했는데요 이부분만 따로 올려주시니 완전 좋으네요.
풀악셀 저는 여기서 감동 받았는데~!
두분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조언 하나하나 제 마음을 때립니다. 이 영상을 접하게 됨에 감사하네요ㅜ
신사임당님! 건강관리 잘하세요 ㅎㅎㅎ 부동산쪽 문제는 제가 팩트로 뼈 때리는 영상 공급하겠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부엉부엉🦉🦉
밑에 댓글도 etf얘기하던데요 ...저도 투자공부하는입장으로서 사연자분께 꼭 지수추종하는 etf를 추천드리고싶어요..창업 사업은 정말 쉽지 않아요 직장하면서 공부하며 사업하는거랑 같은느낌으로 주식투자 되거든요..안전빵으로 미국 지수추종 etf하셔도 향후 10.년 20년이 달라질거예요 사연자분하고 개인메시지 하고싶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연령대도 비슷하고..사시는곳도 저랑 멀지 않으시네요..같이 공부하고싶다느꼈어요
잘 봤숩니다. 두분 너무 감사해요~:)
우선 나부터 살아야 한다는 말 잊지마세요. 내가 살아야 가족도 돌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되 나에게 집중...남의 결과물과 비교마시고 나의 오늘과 내일 만을 비교 하세요. 이거 무너지면 멘탈 흔들리고...제일 중요한거...자기연민 빠지지 마세요. 연민 빠질때마다 제가 듣는 음악...그레이의 뒤집어버려...무한 반복으로 듣습니다. 세상 사연없는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그 사연이 언젠가 웃으며 얘기 할 수 있게 되는 날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가 생긴겁니다.
진심어린 조언에 감동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연자님 화이팅~저랑 너무 비슷한데요 전 50대 싱글인데 이제 자본주의 공부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하고싶지 않습니다 인생에서 돈은 중요하지않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이제서야 세상을 똑바로보기 시작했습니다 힘내세요~~~모두들~~
저도 56세 싱글입니다^^ 재산이 7천이고 자본주의 공부하고 있는데 어쩌면 저와 비슷하다고 해도 될까요 ㅎㅎ
저는 지금 34이고 군대전역하자마자 아버지사업 망하셔서 2009년부터 지금현재까지 월100씩 대충계산해봐도 1억은 넘게 들어간것같은데 20대를 전부 갈아 넣은거죠...집안사정이 안좋아져서 돈이나가면 나가는 비용보다 나에게 투자 할 수 있는 기회비용이 사라지는게 더 힘들었어요 집에100씩 꼬박꼬박 드려야되니 일은 쉴수가 없고 내가 발전 할 수 있는 시간과 심적인 여유가 사라지더라구요...그래도 덤덤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남들 다하는 외국여행도 못가봤고 아직 차도없습니다. 그치만 절대 놓지않은것이 저축이였어요 저는 고정비빼고(부모님드릴돈포함) 월급이 오르면 무조건 싹다 모았습니다. 친구들 차사고 여행가고 이럴때 저는 계속 돈을 모았죠. 그러다가 3년전에 여러가지 주변조건은 좋은데 가격이 저렴한 아파트가 눈에 계속 보여서 큰맘먹고 영끌+대출7천으로 1.4억짜리 아파트를 샀습니다. 근데 3년만에 가격이 2배가까이 올랐어요.. 이게 저한테는 기쁘면서도 굉장히 충격으로 다가왔어요 이래서 주식,부동산공부를 해야되는구나...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집중해서 살면 기회는 오는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 국민연금 받으실때까지만 해드리고 끊을 생각입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은 오로지 저한테만 투자하고 살려구요. 내 인생은 아무도 돌봐주지 않으니..
대단하시네요. 그런 상황되면 미래는 없다면서 이런 푼돈 모어서 뭐하냐고 다 쓰면서 아무것도 안하고 놀려고 하는 사람들이 태반일텐데요.
@@haim7512 지금보단 나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넘기다보니 전보다 나아지고 있더라구요 ㅋㅋ
착하게살아서 하늘에서 님에게 복을주신거같애요
앞날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행복투성이-f8i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 프로 진짜 좋아요...!!
힘 얻고 갑니다...!!
저는 사연자분이 집을 샀으면 좋겠어요. 집 대출갚아야한다고하면 가족에 대한 책임도 좀 덜어질거고...사연자분이 힘들면 가족들도 아쉬운 소리 덜해요.
제 친구가족도 사연자님 같아서
늘 제가 친구에게 큰 대출받아 부동산을 사라고..
그래야 돈 달라 안한다고
집사고 대출금 갚아야해서 돈없다고 딱 자르세요 가족들도 호구로알면 돈 뜯을 생각만해요
요즘 멍때렸는데 오늘 정신차립니다!
감사드려요.두분
언젠간 만나는 날 꼭 커피쏠께요~!!❤❤
구독하고 유익한 정보 얻어갑니다~^^
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잘 보고 갑니다^^
사연만 듣고도 눈물이 난다
두 분 다 귀여우세요 ㅎㅎ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강의 내용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근데 뒷 커튼때문에 눈이 아파요 ㅠㅜㅠ 커튼을 다른색으로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폰을 좋은걸로 바꾸겠습니다 ㅎㅎ
좋은내용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연내용이 공감이 많이 가서 울컥했네요. 저도 서울에서 버팀목전세자금을 받은 상태고 3년 넘게 거주중입니다. 수도권에 신규아파트분양을 받을려고 하는데 전세자금대출 때문에 ltv.dti가 적용되서 주담보대출(규제에따라4~70%)을 풀로 받을 수 없는건가요? 전세기한도 가까워지고, 말씀 하신되로 저도 미혼이라 월세살이하면서 유통창업으로 현금흐름을 늘리고 투자를 통해 종자돈을 불려 볼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진짜 ~남의일 같지않네요
코끝이 찡해옵니다 그래도 그분은
젊고 현재 직장에서 수입도 있고
우리같은 늙은이는 젊어서도 나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았지만 결과적으로 노후준비가 부족했습니다
쫌만 젊다면 요즘처럼 좋은세상 주식
부동산등 얼마든지 공부해서 재테크
했을텐데 그저 노동만으론 입에 풀칠
하는정도로 시간만 흘러 어언70을
바라보니 꿈도 소망도 없습니다,
신사임당님 얼굴도 잘생기시고 남
보다 앞선 지식으로 방송하셔서 늘
구독하는 재미로 살고있습니다
부디 몸조심하셔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방송하세요😂😚😍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
두분은 인성도 훌륭하신거 같아요. 따뜻한 마음이 감동으로 오네요...
힐링되는 영상입니다요~~ ^^ 모두가 창업하는 그날까지
매회 그랬지만 오늘 사연 특히나 감동이에요.. 서울녀님 꼭 힘내세요 저도 덕분에 용기얻고 갑니다. 신사임당님과 너나위 멘토님 말씀 진짜 깊이 새길게요..감사합니다 정말!!
그마음 너무나 이해되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제부턴 왠만한 일은 눈 질끈 감아야지
안그럼 평생 목돈마련 못해요ㅜㅜ
독하게 맘먹고 씨드머니를 모아보세요~
36여자입니다.사연자분의 상황을 32에 조금 일찍 겪고 극복해본터라 이야기 나눠요. 저는 좋은학교 졸업했고 탄탄한 대기업 예정된 곳이 있었는데도 20대에 몸에 병이 생겨서 일도 많이 할수가 없고 이것저것 포기했어야 했어요. 돈 모을 생각도 못했지요. 거의 인생 반포기.. 벌면 걍 착하게 저금이나했어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그렇게 돈 모으는거 아니라며! 저도 그당시에 사연자분만한 전세금 들고 있던게 다였는데, 그걸로 대출끼고 전세끼고 서울지역에 18평 아파트를 3억에 사게했어요. 엄마가 빌라는 절대 안된대요. 수도권도 저는 수원 안양도 봤는데, 엄마가 절대안된다며, 가양동 다 허물어져가는 아파트라도 사게한거죠. 당시에 전 그 다 헐어빠진 아파트를 그돈에 사는게 넘 비싸보이기도하고, 이돈 어찌갚냐며 엄두도 못내고 벌벌떨었는데, 저희 엄마가 걍 밀어붙였어요. 빚이잇어야 일도 많이 하는거라며~ 집사서 전세로 주게하고, 저는 엄빠가 경기도인데 출퇴근 편도 2시간ㅋㅋ이 걸리더라도 집에 들어와 살게끔하더라구요. 밥해먹고 살림하는 시간 줄여줄테니, 그 시간에 출퇴근하면 되지않느냐.. 엄마가그래서 걍 따라했는데,
4년지난 지금^^ 전 빚을 다 갚았고 아파트값이 두배로 뛰었더라구요. 직장이 특별했다기보단, 빚이 있으니까 더 아꼈고 더 마니일했고 더더 힘을 내서 시간외에도 뭔가 계속 일하고 알바했던것같아요. 현금 백만원 더 벌기~ 진짜 맞아요. 저도 백만원 더벌기 위해 과외했어요. 진짜 내집있는것과 없는것은, 일하는 동기부여 면에서 다른것같아요. 지금 친구들은 저를 너무 부러워하는데... 사연자분, 꼭 이 얘기 들으세요. 빌라노노. 저는 부천 괜찮다고봐요. 강서쪽으로는 계속 서울 확장가능성있으니, 꼭 집장만하셔요~~
공감합니다 저도1억5천 2018년도에 내고 진짜 미친듯이 일하고 저금빡시게했어요
지금다갚고 집값3억넘게 올랐네요
좋은명분있는 빚이있으면 탄력받아 열심히 일하고 모은거같애요
좋은어머니이시네요
딸 돈 받아쓰는거 좋아하는분들 많은데..
이게 정답이죠 ㅎㅎ
저도 잘 참고하겠습니다ㅎㅎ
아는선배 진짜 좋은코너
사연자분 사연이 저랑 많은 부분에서 일치하네요.
아는선배분께서 추천한대로 저도 해봐야겠어요~
부동산 라이브지만, 매번 들을 때마다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면서 듣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재테크 관련해서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마음이 따뜻해지고싶을 때, 듣고는 합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재테크 좀 아는 선배 코너요 !
토닥토닥,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대단하고 또 대단하세요. 지금까지 잘 해오셨으니 앞으로도 잘 하실거에요!
37세 젊어요 !!! 이제 시작하면 되어요 응원합니다 50후반인데 이제 시작해요 우리 홧이팅해요
20대에 어리숙한 실력으로 자영업에 뛰어들었다가 돈과 시간을 모두 잃고 33살 나이에 다시 직장 생활과 사업, 투자 공부를 병행하며, 가난을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에게도 희망 주셔서 감사합니다.
소망하시는 일 반드시 해내실겁니다.
@@Ojussi 최근 일이 힘들어서 지쳐있었는데 응원 답글을 주셔서 울컥해지네요 ㅎㅎ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지섭-u4d 반드시 성공하자구요~~!!!
ㅜㅜ너무잘들었습니다..공감되요. 고맙습니다
37이라는 나이는 아직 젊습니다.
저도 37에 시작해서 지금 47
주변분들이 부러워하는 자리에 있습니다.
@@수아-u1h 그자리 저도 껴주세요 37입니다
48세에 장사부터 시작해서 올해 집사고 지금은 사업이 계속 확장되어 목표했던곳까지 이르렀습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가장노릇도 내자신의 행복과 건강이 보장되는 한계에서 하는것이 바람직하고 건강한 가족관계가 유지되더라구요~
복많~이 받으세요^^
전 54세입니다
@@비눈-u5i 진심 멋지십니다
두분 고생한 경험에서 진심이 느껴지네요
맞아요.. 첫직장에서 팀장님도 같은 말씀해주셨는데, 일단 내가 서야 가족을 도울 수 있다고.. 저도 그얘기 듣고 버티고 있습니다. 일단은 이악물고 앞으로 나가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어려서 부터 경제공부 해야됨 주식투자나 창업 생각하시길 단 직장은 계속
사연이 짠하네요. 신사임당님은 본인이 걸어본 길이라 머리속에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방향이 보이는 거고,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저 막막할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사연자님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보다 알찰 수가...!! 이렇게 좋은 선배 둔 울 구독자들은 진짜 복 받았네요. ^^
저 심정 이해합니다. 제가 30살까지 계속 집안문제로 뭉칫돈이 수차례 나갔습니다...... ㅜㅜ
그나마 3년전부터 미국ETF에 적금넣듯이 아득바득 적립했더니 삶의 희망이 생기네요....
재테크 공부를 여건이 어렵더라도 놓지말고 계속 해나가시길 바랍니다... 전 월급 220만원 입니다...
미국주식이 그나마 복리식으로 답이네요
아득바득 이라는 말에서
님이 얼만큼 힘들었을지 공감되네요
우리 화이팅해요.
3년전부터라니 혜안이 좋으시네요 전 작년 9월부터 시작했는데
이런 사람이 꼭 성공하더군요
얼굴도 모르지만 희망이 생기셨다니 눈물이 ᆢ
축하합니다^^
이거 뭔데 위로되냐. 계속 보게 되네 ㅠㅠ
오늘보다 내일 더 열심히 살게요 ㅠㅠ
어찌 내가 필요한 영상이 바로 나오지;; 감사합니다 :)
부모님이 퇴직을 하셨다니 더 대책이 없구만요 ㅠㅠ다같이 구렁텅이로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부모님이 건강만 허락하신다면 뭐라도 하셔야 합니다~요즘 공공 근로만 나가도 용돈이랑 생활비 가능하고요 2천만원 임대주택에 웬 차량이요 ㅠㅠ 저는 아이 어릴 때 차량 없었어요 연봉 1억 가까이 될 때까지~자동차는 돈 먹는 하마입니다~처분이 답입니다 정 급하거나 힘들 때 택시 이용하면 됩니다~여동생도 한 부모 가정 혜택 받든지 어떻게 해서라도 스스로 일어나야 합니다~
저도 같은생각이예요
어디아프신거아님 어머님은 식당이라도가시고 이버님은 경비
이렇게 두분이서 일하심 400가까이는 버는데 딸이 생활비 드리는건ㅜㅜ
저는 예전 월천이상씩 벌어도 뚜벅이었네요
차만 없애고 두분중에 한분만 일하셔도 사연자분이 훨씬 수월할덴데ㅜㅜ
무조건 고통분담
그것만이 살길이다 생각해요
@@이블리-d5i 부모님고통 덜어 드리다가 내 등골 빠지고 내 고통은 누가 분담하나요?
@@정정정숙-q5r 죽을만큼 아픈사람아니면
일할수 있다고 생각해요
모두 핑계죠
연봉이 1억될때까지 차를안사셨다니 진짜 돈을 다룰줄아시는분이네요. Respect입니다.
돈좀 모이면 아이들 돈좀모이면 부모님 돈좀 모이면 의료비 이건 50이 되어도 반복됩니다...
방송 잘들었습니다. 진심으로 방향성을 안내를 해주시네요..
주변에 이러한 집안환경에서 사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참 들을 때마다 마음이 짠하네요 사연자님 말씀처럼 스스로 꼭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의지를 다시 찾으시길 바래봅니다..
존경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아~눈물나네요. 공감가는 말씀들 너무 감사드려요.
어릴때 아버지가 빨리 돌아가셔서 기초수급자였는데 사회에 나오니 수급비 끊어지고 가장으로 집꾸리고 나가는데 죽을만큼 힘들었어요. 그래도 조금씩 모아 집삿어요.지금도 노력중이예요.할수있어요! 힘내세요!
두 분 진심어린 조언이 참 따뜻하네요.
진짜 영상 24분 풀로 엄청 집중해서 들었는데 두분 다 너무 진심을 담아서 조언해주시는 모습이 감동적이네요
두분 ㅜㅠ재능기부가 이런 건가요..마음에서 우러난 입체적인 조언 .. 37세 분 가족에게 기댔던 마음 가족이 당신께 기대던 마음 다 털고 서로 독립하시길 바래요 건승을 빌어요.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 맞아요 정말 내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어떤것이 잘맞는지 독하게 알아가고 배우고 나아가야해요 정말 마음잡을게요 계속 좋은말많이 해주세요 부딪혀봐야겠습니다 크게 사고치는 한에서 화이팅!
사고안치는 ㅎㅎ
아 진짜 맘 따뜻한 찐 좋은 선배들♡♡
제이야기 같아서 너무 와닿습니다 ㅠㅠㅠㅠ
구체적인 플랜, 조언 등 너무 도움이 되네요! 내집마련이 무조건적인 목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저는 5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도 경제에 무심하고 성실히 하는 알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는데..
1년 동안 깊은 반성을 하고 마음을 재정비하고 제테크공부를 합니다..계속 공부하면서도 내가 10년만 젊었어도 한 숨이 나오다가도 나에겐 곧 20대가 될 자식들이 있으니 늦지 않았다.내가 경험을 쌓고 훗날 제가 아아들에게 도움주려 합니다.
30대 무조건 젊음이 자산이고 시간이 함께 갑니다..
아직 혼자일 때 더 달려보세요!
꼭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사연 보내주신 분의 상황 : 7천만원 재산에 월소득 300만원인 상황
플랜 A : 부천시 쪽의 2억 아파트 구매 후, 1억 4천만원의 대출(빚)이 생길 것.
이 때, 퇴근 후의 나만의 시간을 잘 활용해서 월급 외 수익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기!
ex) 창업을 통해서 현금흐름을 늘리는 방법 공부하기.
플랜 B :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해서 투자에 집중하기.
남은 10달 동안 부동산, 주식, 창업 관련 책은 100권 읽고 나라는 사람에 대한 메타인지를 높이기!
즉,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플랜을 짜되, 그것은 투자나 창업이 좋겠다는 것이네요. 그리고 집안을 구해내려면 내가 우선 먼저 살아나야 한다는 것..!
사연에 너무 감정이입하며 들었습니다. 저 또한 넉넉한 상황은 아니기에 재테크에 대한 공부를 계속하고 있어요.
사연 보내주신 분께 진심으로 기도와 응원 보내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해주시는 신사임당님 채널이 엄청 유익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최선의 조언이자 현실적인 최고의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정말 좋네요.
사연자분, 충분히 아니 차고 넘치게 잘하셨고 애쓰셨어요.
가족분들이 이제 사연자분을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니 제발 이 분을 내버려두세요.
이제 좀 제대로 된 방법으로 자산을 늘려서 결국은 가족분들과 가난에서 탈출하고 싶어하잖아요.
혼자 잘 살겠다해도 모두들 이해할 상황에 끝까지 가족들 챙기는 마음이 너무 안쓰러워요ㅠ
가족분들이 합심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이 분이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