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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플래쉬포인트와 비교해서 너무 실망입니다. 원작애니애 1. 원더우먼의 테미스키라와 아쿠아맨의 아틀란티스는 동맹을 맺었고 그 과정에 둘이 눈 맞는다. 2. 아틀란티스의 왕비 메라가 눈치채고 원더우먼을 찾아가 암습하다 원더우먼에게 참수당한다. 3. 테스키라와 아틀란티스의 전쟁 여파로 해일이 유럽을 덮쳐 수억명이 사망 4. 그린랜턴의 반지는 할 조던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할 조던은 전투기를 타고 핵으로 아틀란티스를 공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아틀란티스의 바다괴수에게 먹히면서 자폭 5. 사이보그가 미정부와 함께 멸망을 막으려 동분서주하지만 아쿠아맨과의 싸움에서 전사 5. 슈퍼맨은 캔자스가 아닌 도시에 우주선이 떨어져 수만명을 사망케하고 지하감옥애서 연구대상으로 감금 6. 사이보그와 배트맨 플래쉬에 의해 구조된 슈퍼맨이 사이보그의 죽음에 각성 아쿠아맨의 팔을 자름 7. 원더우먼은 약해진 아쿠아맨을 공격 참수 7-1 원래 세계관에서 원더우먼의 연인이었던 트래버는 바뀐 세계이서 연인이 아님. 미육군 대위 트래버대위는 스파이 임무 수행중 원더우먼에기 발각돼 목매달려 죽음. 8. 브루스웨인은 강도의 공격에서 사망. 아들을 잃은 츙격에 마사웨인은 미쳐서 나중에 조커가 됨. 그런 부인을 막기위해 아버지 토머스웨인이 배트맨이 됨. 9. 아쿠아맨마저 잃은 아틀란티스는 캡틴아톰? 원자폭탄의 힘을 가진 히어로를 가둬두고 실험하다 대폭발. 지구가 멸망하게 됨 + 렉스루터와 데스스트록은 멸망을 막으려 유럽으로 이동하던 중 블랙만타와 아틀란티스인들의 공격에 사망 이 좋은 원작의 시나리오를 저따위로 써내다니 정말
실제드라마에서도 어머님 구하려고 어머니을 죽였던 자신의 적 리버스 플래쉬을 막고 좋아했는데 자기가 두고온 현실에 있던 인물들도 성격도 변하고 애인도 남취급에 새 빌런도 생겼음 시간의 역행을 건든다는건 역사을 바꾼다는 뼈져린 고배을 마십니다 오죽하면 자기 자신도 빌런이되서 죽이러 오니...
Cg나 개인사같은 여타 문제들은 차치하고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영화 초반 애플뱃과의 대화에서 플래시가 "과거로 돌아가면 우리엄마도 살릴 수 있고,당신 부모님도 살릴 수 있다." 라는 주장에 배트맨은 "비극적인 과거지만 그것이 지금의 우리를 완성했다" 라는 맥락으로 과거에 개입하는 것을 만류하고 경고함. 이에 플래시는 엄마가 살해당하는 것을 "직접적"으로만 막지않고 , "간접적"으로 엄마가 토마토캔을 빼먹지않고 구매하도록하면 시간선에 지장을 주지않으면서도 엄마도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슈퍼걸, 배트맨 그리고 과거 자신의 주금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목도한 플래시는 과거 시간대를 바꾸는 것이 초래하는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깨닫고, 그토록 사랑하는 어머니를 살리는 것까지 포기하면서 애플 뱃이 말한 것처럼 "과거의 일들이 지금의 우리를 완성했다" 라는 조언을 받아들이게되고 여기서 비로소 플래시의 성장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직후 이뤄진 토마토캔 위치를 옮겨 아버지의 누명을 풀려는 행위는 또 다시 플래시가 과거에 개입하는 경솔한 모습을 보여줌.. 이 장면을 도대체 왜 넣은 건지 모르겠음.. 나는 이 행위가 영화가 쌓아온 모든 서사와 메시지를 무너뜨리고, 플래시의 성장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조지 클루니가 나오는 결말을 키튼뱃과 슈퍼맨이 나오는 원래 결말로 다시 바꾼다하더라도 플래시 본인의 개인사를 위해 과거에 개입하는 행동은 결국 애플뱃이나 키튼뱃의 조언을 부정하고 본인의 깨달음을 부정하고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는 "충동적"인 행위가 아닌가 싶음 (정말 플래시가 이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움직였다면 앞서 진행된 사건들은 무색해짐) 차라리 영화 설정상 아버지의 누명을 풀만한 다른 장치나 떡밥을 배치해서(플래시는 이를 돌아가기전 발견) "과거"를 통해 아버지를 구제하려는 것이 아닌 "현재 "에서 법의학자로서(슈퍼히어로가 아닌)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해내는 게 더 낫지않았나싶음..
방금 관람하고 왔는데.. 그동안 대부분의 디씨 영화들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온 영화였습니다 최근 디씨의 배우들이 대거 바뀌고 있는데.. 관객들이 납득 가능한 차원에서 이야기를 잘 풀어가며 연기나 효과 사운드 연출 등에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네요 단점을 뽑는다면.. 엉성한 CG효과? 그리고.. 무엇보다 플래시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온 슈퍼걸!! 무조건적으로 슈퍼걸의 단독영화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dc 영화였어요. dc가 이 영화 개봉에 포기나 교체 없이 끝까지 밀어붙인 이율 알겠더라고요. 여러 반가운 인물들과 조금 충격적이었던 의외의 인물 등장도 너무 좋았고 특히 카라와 키튼 배트맨은 존재 자체가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베리와 엄마의 만남씬은 에즈라 밀러라는 배우가 연기력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지만 여러 사건들의 주인공이란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연기 좋았어요. ㅠㅡㅠ 원더우먼과 슈퍼걸, 특히 애플 배트맨은 꼭 다른 영화로도 다시 보고 싶고 플래시 또한 다음편이 반드시 무시에티 감독님의 연출도 보고 싶네요. 꼭!
어제 보고 왔는데 히어로물에 대한 관심이 앖는 여자친구도 올해봤던 히어로영화 중 가장 재밌었다고 말해주더군요. 오히려 기대가 높았던 저는 부자연스러운 몇몇 cg때문에 아쉽긴했지만..시간여행이라는 소재에서 뜻 밖의 인생의 교훈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묘한 여운이 남아있네요 ㅎㅎ
와 진심 보면서 플래시 가속 장면은 스톱 모션 연출 때문인지 레알 몰입 잘 됐고 그 외 키튼옹 배트맨 액션신도 멋졌습니다. 1회차 관람을 imax로 바로 박은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재미였으니 다른 분들께도 강추 드리는 한편 ㅈㅈ형 배트맨 후속작보다 키튼옹 배트맨 다시 또 보고 싶다 T.T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음 코믹도 연기도 친절한 멀티버스 개연성도 다 잡았다고 봄 스토리가 너무 신파에 치중되거나 히로인 비중이 크지도 않아서 좋았음 두 배리 연기가 진짜 한 배우가 했다고 믿기지 않은 정도였고 와이어 액션이나 스피드가 쾌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좋아서 몰입해서 봄... 그리고 배트맨이랑 슈퍼걸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멋있었음 배트맨이 메타휴먼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상처를 꿰맬 때마다 상기하게 되는데 결국은 고담의 그림자 영웅으로 끝나는 게 좋았음 왜 배트맨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다시 한 번 실감했다. 그리고 슈퍼걸은 꼭 단독 주인공인 영화로 보고싶다 너무 매력있고 멋있었음 목소리 톤도, 연기도, 근육도 좋고 액션 자체도 세련되어서 보는데 황홀했다. 드라마 플래시를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도 너무 만족함. 내 양 사이드에서 내내 화면 밝기 85%로 폰질하고 떠드는 아줌마랑 앞자리 관객석에 발 올리고 투덜대던 아저씨만 없었어도...그 둘이 날 사이에 두고 영화 중간중간 떠들지만 않았어도 완벽했을 듯. 나이 처먹고 그러지 맙시다 정말. 오십대 아니었으면 한마디 했음... 성인이 매너를 지켜야지...팝콘 사고 표값까지 2만원이 넘는 영화였는데ㅋㅋㅋㅅㅂ
@@Kajago 전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은 3스파에만 집중한 영화같아서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쉬웠음. 근데 플래시는 주요 캐릭터에 맞는 역할과 개성을 아주 잘 보여줬고 배리 앨런의 스토리와 멀티버스를 개연성있게 아주 잘 엮어서 보여줬기 때문에 플래시가 3스파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함.
영화 속의 메시지가 참 좋았음.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건 과거이고, 그게 좋던 나쁘던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경험이기에 바꾸어선 안된다. 슈퍼걸이 슈퍼맨처럼 지구에서의 경험이 없었기에 패배가 확정인 것처럼 또 과거 플래시가 상실의 아픔을 겪지 못해서 상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시간을 되돌리는 것처럼 여러 부분에서 같은 존재였더라도 경험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기에 현재의 나는 바꾸고 싶었던 과거의 어떠한 부분이라도 다 자신을 이루는 것이기에 바꾸어선 안된다라고 어필하는 게 재밌었음. 멀티버스에 대한 쉬운 설명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것도 좋았고 그걸 설명하면서 이전 작들의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표현한 것도 재밌었음. 다만 플래시 영화인데 다른 캐릭터가 부각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이게 플래시가 주인공이 맞나 싶을 정도였던 것과 후반에 너무 하이라이트가 몰려있다고 해야하나? 쉼없이 중요한 장면들을 강조하면서 진행되는데 계속 하이라이트만 나오다보니 점점 물리는 느낌이 생겼던 게 아쉬웠었음.
슈퍼맨 대신이 아니라 칼엘의 보호자 역활로 카라도 함께 지구로 보내는데 지구로 날아오는 도중 칼엘의 우주선을 조드가 발견하여 죽인 겁니다. 애초에 함께 보낸 것이고 이전 슈퍼맨 영화에서는 카라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며 슈퍼걸 드라마에서는 카라가 무슨 이유로 중간에 시간이 느리게 흐르게 되고 칼엘보다 늦게 지구에 도착하여 동생인 슈퍼맨보다 젊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아무튼 이 영화 한정이라고 해도 칼엘대신이라는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리뷰중에 언급안 된게 있는거 같은데요. 아버지 무죄 입증하는 장면에서 토마토소스 위치를 바꿨습니다. 중단에 있던걸 상단으로 올려서. 아버지가 얼굴을 들게 만들어서 무죄 입증된 걸로 보였어요. ( 초반에는 화질을 고화질로 바꿔도 아버지 얼굴이 안보여서 무죄 입증 힘들다고 언급 했음) ps : 쿠기영상 리뷰에서 이야기 하는 조지 클루니 형의 베트맨의 세상으로 간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저는 보라돌이로 흑화한 플래쉬가 죽은 후에, 짧은머리플래시가 토마토소스 위치를 바꿔서 미래를 바꾼 것 때문에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시간선이 더 꼬이기만하다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으러 갔는데 아무도 안나타나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자신이 엄마를 죽이고 미래를 원상복구시키는 디스토피아적인 엔딩이 나올 줄 알았음.
전체적으로 루즈할 만한 장면은 거의 느끼질 못 했고, 두명의 플래시 역을 잘 소화한 에즈라 밀러가 다르게 보였어요^^ 중간중간의 티나는 CG는 영화의 재미에 묻혀서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DC 올드팬들이라면 좋아할만 요소가 잔뜩 들어가 있으니~ 꼭 한번은 관람하시길~😉🙏🏻
이 영화는 분명 명작이 될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쌓아온 서사를 파괴한 아이러니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영화 초반 애플뱃과의 대화에서 플래시가 말한 "과거로 돌아가면 우리엄마도 살릴 수 있고,당신 부모님도 살릴 수 있다." 라는 주장에 배트맨은 "비극적인 과거지만 그것이 지금의 우리를 완성했다" 라는 말과 시간선에 개입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경고하면서 과거에 개입하는 것을 만류하고 경고함. 이에 플래시는 엄마가 살해당하는 것을 "직접적"으로만 막지않고 , "간접적"으로 엄마가 토마토캔을 빼먹지않고 구매하도록하면 시간선에 지장을 주지않으면서도 엄마도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슈퍼걸, 배트맨 그리고 과거 자신의 죽1음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목도한 플래시는 과거 시간대를 바꾸는 것이 초래하는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깨닫고, 그토록 사랑하는 어머니를 살리는 것까지 포기하면서 과거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놓아주면서 비로소 플래시라는 캐릭터의 성장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직후 이뤄진 토마토캔 위치를 옮겨 아버지의 누명을 풀기위해 또 다시 플래시가 "개인사를 위해 과거에 개입하는 행위"는 영화 내내 쌓아왔던 성장 서사와 메시지를 무색하게 만듦 조지 클루니가 나오는 결말을 키튼뱃과 슈퍼맨이 나오는 원래 결말로 다시 바꾼다하더라도 플래시 본인의 개인사를 위해 과거에 개입하는 행동은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인 행위가 아닌가 싶음 (정말 플래시가 이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움직였다면 앞서 진행된 사건들은 무색해진다고 봄) 차라리 영화 설정상 아버지의 누명을 풀만한 다른 장치나 떡밥을 배치해서(플래시는 이를 돌아가기전 발견) "과거"를 통해 아버지를 구제하려는 것이 아닌 "현재 "에서 법의학자로서(슈퍼히어로가 아닌)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해내는 게 더 낫지않았나싶음..
@@DragonLairPVP 저는 과거도 바뀌었고 미래도 바뀐 걸로 알고있습니다. 토마토 캔의 위치를 다시금 바꾼 행위 자체로 인해 과거가 바뀐 것이고, 그로 인해 미래 또한 바뀐 것인데, 플래시가 아버지 누명을 벗기려는 행위자체는 감정적으로 공감이 되지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와 비슷한 관점의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게 된 아버지가 "원래 세계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흠이라는 것입니다. 행동의 동기만을 본다면 플래시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구제하기위한 노력이라고 참작해줄 수도 있겠으나, 결과만 따져본다면 플래시 눈 앞에 누명을 벗은 아버지는 엄밀히 말하면 새롭게 생겨난 대체미래의 엄연히 다른 존재인 것이고, 원래 시간선의 아버지는 여전히 누명을 쓴 채 감옥에 계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신 거니까 상당히 암울한 결말인거죠
방금 봤는데 영화 잘뽑음 복잡한 세계관이랑 새로운 캐릭터가 나와서 난잡해질수도 있는데 최대한 단순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괜찮았음 그리고 주인공 연기도 아주 좋았음... 이 배우가 사생활에 문제있단게 참 안타깝다만.. cg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단게 문제인데 이건 뭐.. 이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요즘 할리우드 영화들 전부 cg값이 올라서 그런지 엥간치 투자한 영화가 아니라면 퀄리티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나봄
방금보고왔는데, 리뷰어들이 참 돈을 많이 받았는지 이 노잼영화를 수작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대다수네...cg구린건 익히알겠지만, 서사가 지루하고, 노웨이홈처럼 보이고싶어하던게 너무 티나고, 멀티버스 개연성도 조금 떨어짐. DC응원하던 입장에서, DC가 플래시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아쉽게 소비할줄은 몰랐다...심지어 슈퍼걸은 잘 뽑아놓고 죽인다든지...
마지막에 베리는 토마토소스칸을 윗칸으로 바꿨고 그래서 아버지가 cctv에 얼굴을 보이게 만드는데 성공함, 하지만 영화가 관통하는 주제가 그렇듯, 과거에 무언가 하나를 잘못 건들면 나비효과로 그 파장이 커진다는걸 말하듯, 배트맨이 조지클루니가 됨, 그리고 쿠키에 우리가 아는 아쿠아맨은 인물은 그대로이지만 알콜쓰레기가 되어버림, 원래 아쿠아맨은 보드카를 병째 원샷때리고 바로 바다로 들어가는 씹상남자였음
나오기만 한다고 팬서비스가 아닌데, 역대급인 스파이더버스 2는 물론 영화적 완성도가 다소 아쉽지만 팬서비스 하나는 끝장나게 챙긴 삼스파보다도 더 아쉬운 영화였네요. 마이클 키튼은 반가웠지만 그걸 제외한 모든 것들이 흥미로운 도입부에 비해 허무하게 소모되는데다 마무리조차 주제의식을 흐려서.. 원작 플래시포인트를 생각하면 일발 역전의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맨 오브 스틸이라는 굉장한 스타트와 잭저리, 원더우먼, 아쿠아맨, 더 수스쿼, 피스메이커 등 은근 디시 이미지에 비해 훌륭한 수작들이 나오던 걸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무리에요
재밌게 잘 보고 왔네요 CG가 좀 미흡한거 빼고는 이 정도면 더수스쿼,아쿠아맨,스나이더컷 3대장 밑급 DC 영화였음 저한테는 다들 연기 좋았지만 특히 키튼옹은 정말 감동이었네요 깨알같은 배트줄자 같은 유머코드도 잘 맞았고 조드장군씬이 조금 아쉽긴 했는데 .. 어차피 배리앨런의 잘못된 선택이 일으킨 상황을 본인이 극복한다는 의미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넘어갈려는데 이 색휘 마지막에도 정신 못 차리고 ㅋㅋ 통조림 위치를 바꾸다니 고생 덜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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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주인공이 ×× ×애자 ×래기라서 왠만하면 안보는거 추천드림
원작 플래쉬포인트와 비교해서 너무 실망입니다.
원작애니애
1. 원더우먼의 테미스키라와 아쿠아맨의 아틀란티스는 동맹을 맺었고 그 과정에 둘이 눈 맞는다.
2. 아틀란티스의 왕비 메라가 눈치채고 원더우먼을 찾아가 암습하다 원더우먼에게 참수당한다.
3. 테스키라와 아틀란티스의 전쟁 여파로 해일이 유럽을 덮쳐 수억명이 사망
4. 그린랜턴의 반지는 할 조던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할 조던은 전투기를 타고 핵으로 아틀란티스를 공격하는 임무를 수행하다 아틀란티스의 바다괴수에게 먹히면서 자폭
5. 사이보그가 미정부와 함께 멸망을 막으려 동분서주하지만 아쿠아맨과의 싸움에서 전사
5. 슈퍼맨은 캔자스가 아닌 도시에 우주선이 떨어져 수만명을 사망케하고 지하감옥애서 연구대상으로 감금
6. 사이보그와 배트맨 플래쉬에 의해 구조된 슈퍼맨이 사이보그의 죽음에 각성 아쿠아맨의 팔을 자름
7. 원더우먼은 약해진 아쿠아맨을 공격 참수
7-1 원래 세계관에서 원더우먼의 연인이었던 트래버는 바뀐 세계이서 연인이 아님. 미육군 대위 트래버대위는 스파이 임무 수행중 원더우먼에기 발각돼 목매달려 죽음.
8. 브루스웨인은 강도의 공격에서 사망. 아들을 잃은 츙격에 마사웨인은 미쳐서 나중에 조커가 됨. 그런 부인을 막기위해 아버지 토머스웨인이 배트맨이 됨.
9. 아쿠아맨마저 잃은 아틀란티스는 캡틴아톰? 원자폭탄의 힘을 가진 히어로를 가둬두고 실험하다 대폭발. 지구가 멸망하게 됨
+ 렉스루터와 데스스트록은 멸망을 막으려 유럽으로 이동하던 중 블랙만타와 아틀란티스인들의 공격에 사망
이 좋은 원작의 시나리오를 저따위로 써내다니 정말
멀티버스에서 문제를 해결을 못해서 과거를 바꾸려한 자신의 행동을 원상태로 돌렸던게
여태 히어로물들 처럼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했던 틀에서 벗어나 멀티버스라는 개념을 재대로 써먹은 장면 같아서 인상깊네요
실제드라마에서도 어머님 구하려고 어머니을 죽였던 자신의 적 리버스 플래쉬을 막고 좋아했는데 자기가 두고온 현실에 있던 인물들도 성격도 변하고 애인도 남취급에 새 빌런도 생겼음 시간의 역행을 건든다는건 역사을 바꾼다는 뼈져린 고배을 마십니다 오죽하면 자기 자신도 빌런이되서 죽이러 오니...
슈퍼걸 정말 매력넘쳤음.
이미지가 그동안 봐왔던 금발에서 중성적인 흠 오히려 원작슈퍼걸보다 더 슈퍼걸에 어울리는 케릭이었다봄 보고나니 슈퍼걸케릭이 안잊혀짐..
눈빛이나 연기 자체가 빠져듬
심지어 이번 슈퍼걸 넘나 이쁘심..
@@playerf2401 슈퍼걸에 얼굴,몸매,분위기가 개찰떡 이던데
그러면 안돼 아가씨들....크리스토버 리브 슈퍼맨때 진짜 개 씹 마초세상에서 홀로 슈퍼걸로 등장해서 그 당시 여자들에게 구원자 같은 존재였던 근본 슈퍼걸을 부정하지마....
@@유튜브광고개노잼?혼자 개소리임ㅋㅋㅋ
개인적으로 러시아 수용소에서 싸우고 와서 부르스 웨인이 팔에 상처를 꿰매는 장면이 좋았네요 거울을 처다 보면서 자신감 있게 웃는 모습을 보니
평화로운 고담에 있던 배트맨이 자신을 다시 찾은 느낌이 들었네요
뱃신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미소지은사람 손~
키튼옹이 71살라니
맞아요! 배트맨장르에서 자주나오는 씬이긴한데 코믹스나 다크나이트 등 자경단 활동후에 알프레드가 치료해주는씬으로 많이나오는데 올드뱃신 연기너무 좋았습니다 ㅜㅜ
진짜 그장면 정말로 ㅠㅠ
슈퍼걸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너무 빨리 소모된것 같아서 너무 아쉬움 다음에 다시 슈퍼걸 나오면 같은 배우로 다시 해줬으면....
'멀티버스'에다 망가졌으니 똑같은 배우로 향후에 슈퍼맨시리즈에나올듯ㅋㅋ
슈퍼걸 이뻤음
슈퍼걸로써 내 이상형을 드디어 찾았음
@@upmulzoo 아쿠아맨2 배우 안바뀌고 제임스 모모아 그대로에요. 배우들 다시 쓸수있다고 애초에 여지를 남겨뒀엇구요.
@@upmulzoo스건이 형이 언제 그런말을 함 기존 배우들 중에 계속 같이 갈 배우들도 있다고 했음 아쿠아맨 원더우먼은 같이 가기로 했고
전 원래 영화 보면서 진짜 울지 않는 편인데 마지막에 엄마를 다시 보러 가는 장면에선 눈물이 핑 돌더라고요 정말 연기력 훌륭했어요
그 장면 에즈라밀러 연기 진짜 잘한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글라스 끼고 있는데 그 사이로 눈물 또르륵...
Cg나 개인사같은 여타 문제들은 차치하고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영화 초반 애플뱃과의 대화에서 플래시가 "과거로 돌아가면 우리엄마도 살릴 수 있고,당신 부모님도 살릴 수 있다." 라는 주장에 배트맨은 "비극적인 과거지만 그것이 지금의 우리를 완성했다" 라는 맥락으로 과거에 개입하는 것을 만류하고 경고함.
이에 플래시는 엄마가 살해당하는 것을 "직접적"으로만 막지않고 ,
"간접적"으로 엄마가 토마토캔을 빼먹지않고 구매하도록하면 시간선에 지장을 주지않으면서도 엄마도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슈퍼걸, 배트맨 그리고 과거 자신의 주금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목도한 플래시는 과거 시간대를 바꾸는 것이 초래하는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깨닫고, 그토록 사랑하는 어머니를 살리는 것까지 포기하면서 애플 뱃이 말한 것처럼 "과거의 일들이 지금의 우리를 완성했다" 라는 조언을 받아들이게되고 여기서 비로소 플래시의 성장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직후 이뤄진 토마토캔 위치를 옮겨 아버지의 누명을 풀려는 행위는 또 다시 플래시가 과거에 개입하는 경솔한 모습을 보여줌..
이 장면을 도대체 왜 넣은 건지 모르겠음.. 나는 이 행위가 영화가 쌓아온 모든 서사와 메시지를 무너뜨리고, 플래시의 성장도 무색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함.
조지 클루니가 나오는 결말을 키튼뱃과 슈퍼맨이 나오는 원래 결말로 다시 바꾼다하더라도 플래시 본인의 개인사를 위해 과거에 개입하는 행동은 결국 애플뱃이나 키튼뱃의 조언을 부정하고 본인의 깨달음을 부정하고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는 "충동적"인 행위가 아닌가 싶음 (정말 플래시가 이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움직였다면 앞서 진행된 사건들은 무색해짐)
차라리 영화 설정상 아버지의 누명을 풀만한 다른 장치나 떡밥을 배치해서(플래시는 이를 돌아가기전 발견) "과거"를 통해 아버지를 구제하려는 것이 아닌 "현재 "에서 법의학자로서(슈퍼히어로가 아닌)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해내는 게 더 낫지않았나싶음..
이게 맞지
듣고보니 맞네요 다른 세계 플래시의 죽음이 무색해지게 과오를 다시 저지르는 플래시
디음 편 낼려고 그랬답니다
이 남자, 플래시보다 빠르다!
아니 토끼무띵이라니 굉장해!
디씨가 디씨했네
프사마저 시원해보임 ㅋㅋㅋㅋ
침대에서도 빠를까?
방금 관람하고 왔는데..
그동안 대부분의 디씨 영화들을 무척 재미있게 보고 온 영화였습니다
최근 디씨의 배우들이 대거 바뀌고 있는데.. 관객들이 납득 가능한 차원에서 이야기를 잘 풀어가며
연기나 효과 사운드 연출 등에도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네요
단점을 뽑는다면.. 엉성한 CG효과?
그리고.. 무엇보다 플래시에서 매력적으로 다가온 슈퍼걸!!
무조건적으로 슈퍼걸의 단독영화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에즈라 밀러부터 삭제하자
2016년작인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후로 DC 영화를 안 봤었는데 플래시를 보고 나니까 DC에 다시 입문해야 될 거 같았고, 어찌보면 멀티버스라는 이갸기를 뻔하게 가지 않고 쉽게 풀어냈다는 게 정말 신선했어요! 그리고 정말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dc 영화였어요. dc가 이 영화 개봉에 포기나 교체 없이 끝까지 밀어붙인 이율 알겠더라고요. 여러 반가운 인물들과 조금 충격적이었던 의외의 인물 등장도 너무 좋았고 특히 카라와 키튼 배트맨은 존재 자체가 전율을 선사했습니다. 마지막 베리와 엄마의 만남씬은 에즈라 밀러라는 배우가 연기력 하나만큼은 정말 끝내준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지만 여러 사건들의 주인공이란 사실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연기 좋았어요. ㅠㅡㅠ
원더우먼과 슈퍼걸, 특히 애플 배트맨은 꼭 다른 영화로도 다시 보고 싶고 플래시 또한 다음편이 반드시 무시에티 감독님의 연출도 보고 싶네요. 꼭!
아쿠아맨보단 재미없음
@@user-qu8bq6ru6x아쿠아맨이랑 이걸 비교함..?
@@추어탕-n7b 뭐가 재밌다는거임.. 아쿠아맨??
리부트하려면 원래 그렇게 해야했던건지... 마지막이 뭔가 바뀔줄 알았는데 좀 아쉽게 끝난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딴건 다 괜찮았어서 제가 봤던 dc영화 중 가장 재밌었음
@@user-qu8bq6ru6x아쿠아맨이 플래시보다 잼있으면 문제 있는거야 뇌우동사리야
어제 보고 왔는데 히어로물에 대한 관심이 앖는 여자친구도 올해봤던 히어로영화 중 가장 재밌었다고 말해주더군요. 오히려 기대가 높았던 저는 부자연스러운 몇몇 cg때문에 아쉽긴했지만..시간여행이라는 소재에서 뜻 밖의 인생의 교훈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은 영화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묘한 여운이 남아있네요 ㅎㅎ
시간의 축같은 공간에 cg가 유일한 단점이었음 게임 cg같은 느낌
제 여친도 히어로 영화는 그닥 안 좋아하는데 이거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
개그도 넘 재밌었고 진짜 전체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ㅠㅠ 엄마랑 얘기하는신은 눈물나왔음..ㅜ
어후 어제 프리미어 상영회 보면서 마이클 키튼만 신경썼지 조지 클루니는 생각도 못해서 깜놀했었죠. 그리고 더 플래시 최고의 명대사는 - 컴 온 바비 / - 렛츠고 파티
케서방도 나왔죠 ㅋㅋ
@@kunchoi7339 케서방 보고도 저는 재밌던데 영화관 안은 생각보다 반응이 별로 없더라는
@@LivelyScream케서방이 머임?
@@firewall0510 국내한정 니콜라스 케이지 별명. 니콜라스 케이지 전 부인 중에 한국계가 있었어서 붙은 별명임.
@@LivelyScream 요즘 사람들 이제 hot는 커녕 동방신기도 잘 모르는데 케서방을 보고 누구인지 모르니 그런 반응이 당연한거죠 저희같이 케서방 영화보고 자란 세대나 반응하죠
와 진심 보면서 플래시 가속 장면은 스톱 모션 연출 때문인지 레알 몰입 잘 됐고 그 외 키튼옹 배트맨 액션신도 멋졌습니다. 1회차 관람을 imax로 바로 박은걸 후회하지 않을 정도의 재미였으니 다른 분들께도 강추 드리는 한편 ㅈㅈ형 배트맨 후속작보다 키튼옹 배트맨 다시 또 보고 싶다 T.T
보고 왔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음 코믹도 연기도 친절한 멀티버스 개연성도 다 잡았다고 봄 스토리가 너무 신파에 치중되거나 히로인 비중이 크지도 않아서 좋았음 두 배리 연기가 진짜 한 배우가 했다고 믿기지 않은 정도였고 와이어 액션이나 스피드가 쾌감을 느끼게 할 정도로 좋아서 몰입해서 봄... 그리고 배트맨이랑 슈퍼걸이 진짜 너무너무너무 멋있었음 배트맨이 메타휴먼이 아니라는 걸 스스로 상처를 꿰맬 때마다 상기하게 되는데 결국은 고담의 그림자 영웅으로 끝나는 게 좋았음 왜 배트맨을 좋아하게 되었는지 다시 한 번 실감했다. 그리고 슈퍼걸은 꼭 단독 주인공인 영화로 보고싶다 너무 매력있고 멋있었음 목소리 톤도, 연기도, 근육도 좋고 액션 자체도 세련되어서 보는데 황홀했다. 드라마 플래시를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영화도 너무 만족함.
내 양 사이드에서 내내 화면 밝기 85%로 폰질하고 떠드는 아줌마랑 앞자리 관객석에 발 올리고 투덜대던 아저씨만 없었어도...그 둘이 날 사이에 두고 영화 중간중간 떠들지만 않았어도 완벽했을 듯. 나이 처먹고 그러지 맙시다 정말. 오십대 아니었으면 한마디 했음... 성인이 매너를 지켜야지...팝콘 사고 표값까지 2만원이 넘는 영화였는데ㅋㅋㅋㅅㅂ
슈퍼걸이 진짜 찰떡임 오히려 보이쉬하고 허스키하니까 더 좋았던것같음 영화끝나고도 슈퍼걸은 안잊혀짐
역시.. 칭찬한 이유가 있었네요!! 리뷰계의 플래시, 무띵!
스토리 미쳤군요... 리버스 플래시가 안나온건 아쉽.... 여러 카메오들은 정말 대박인것 같고
원작 내용은 리버스 플래시가 엄마죽이는거 아닌가요???
ㄹㅇ 여기서 니콜라스 케이지 장발 수퍼맨 ㅈㄴ 웃겼는 데 ㅋㅋㅋㅋ
은색 뚜껑 모자 쓴 플래시 나온거 보고 너무 좋았어요
@@c__hblcheon7034 1대 플래시 나온거보고 너무 좋았죠 ㅋㅋㅋ
@@yyycccbbb7336 드라마플래시안나온게 마음 아프더군요 ㅠㅠ
애즈라밀러 연기력 넋을 잃고 봤다.
나이도 많이 먹었는데 어머니가 너무 보고 싶어지는 영화였다.
애즈라밀러가 연기는 그냥 미쳤다.
이건 1천만 가야된다 이런 띵작은 좀처럼 보기힘들다. 완전 맘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마블 디씨 포함해서 최고의 멀티버스 영화였음. 캐릭터마다 역할과 개성이 뚜렷하고 액션 유머 감동까지 자연스럽게 버무린 명작
@@Kajago 전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은 3스파에만 집중한 영화같아서 전체적인 완성도가 아쉬웠음. 근데 플래시는 주요 캐릭터에 맞는 역할과 개성을 아주 잘 보여줬고 배리 앨런의 스토리와 멀티버스를 개연성있게 아주 잘 엮어서 보여줬기 때문에 플래시가 3스파를 뛰어넘었다고 생각함.
필연이라고 엄마는 죽게 해놓고 아빠는 재판이기게 하는데 이게 말이 되나요??
과거가 있기에 지금이 있다고 영화 내내 해놓고 마지막에 그거 부정하고 또 과거에 손대?
@@maybeyoug그래서 조지클루니의 유니버스에 떨어진거 아닐까요
멀티버스를 구체로 표현햇잔아요. 그럼 과거를 바꾸면 다른유니버스로 가는거니까 다른구체로 가는거인가요?
@@maybeyoug 그 결과가 다른 배트맨이자나요
영화 속의 메시지가 참 좋았음.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건 과거이고, 그게 좋던 나쁘던 현재의 나를 있게 한 경험이기에 바꾸어선 안된다.
슈퍼걸이 슈퍼맨처럼 지구에서의 경험이 없었기에 패배가 확정인 것처럼 또 과거 플래시가 상실의 아픔을 겪지 못해서 상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시간을 되돌리는 것처럼 여러 부분에서 같은 존재였더라도 경험에 따라 다른 선택을 하기에 현재의 나는 바꾸고 싶었던 과거의 어떠한 부분이라도 다 자신을 이루는 것이기에 바꾸어선 안된다라고 어필하는 게 재밌었음. 멀티버스에 대한 쉬운 설명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 것도 좋았고 그걸 설명하면서 이전 작들의 배우들을 캐스팅해서 표현한 것도 재밌었음.
다만 플래시 영화인데 다른 캐릭터가 부각되는 장면이 너무 많아서 이게 플래시가 주인공이 맞나 싶을 정도였던 것과 후반에 너무 하이라이트가 몰려있다고 해야하나? 쉼없이 중요한 장면들을 강조하면서 진행되는데 계속 하이라이트만 나오다보니 점점 물리는 느낌이 생겼던 게 아쉬웠었음.
모던에이지 배리의 방에 다트 꽃힌 원숭이 인형은 간접적인 이 배리가 다크 플래시라는 마지막 전투의 떡밥이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다크 플래시도 수차례 전투로 몸에 쇠꼬챙이들이 꽂혀져 있었으니...
시간이 없아서 마지막날 간신히 봤어요 ㅠㅠ 또 보고 싶은데 근처 극장서 상영 접었네요 간만에 디씨 큰일 했어요 진짜 너무 잘 봤어요 ㅠ
슈퍼맨 대신이 아니라 칼엘의 보호자 역활로 카라도 함께 지구로 보내는데 지구로 날아오는 도중 칼엘의 우주선을 조드가 발견하여 죽인 겁니다. 애초에 함께 보낸 것이고 이전 슈퍼맨 영화에서는 카라이야기가 나오지 않으며 슈퍼걸 드라마에서는 카라가 무슨 이유로 중간에 시간이 느리게 흐르게 되고 칼엘보다 늦게 지구에 도착하여 동생인 슈퍼맨보다 젊은 모습으로 나옵니다. 아무튼 이 영화 한정이라고 해도 칼엘대신이라는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난 마지막 조드랑 전투장면 마무리 안된 게 아쉬움
배트맨,슈퍼걸 죽었는데 크립톤족들 테라포밍 성공했나 이 생각 듦
나머지는 완벽 그 자체
거기다 그쪽 배리도 죽어서..망한 유니버스가 아니였을까 생각 합니다 계속 해서 바꾸려 해도 둘은 죽는 운명 이였고
배트맨이 이게 그 필연적인 교차점이라고 여기는 원래 이렇게될 운명이었다 식으로 말하니 결국 테라포밍될 세계가 운명이라는 식으로 받아들였어요
@@user-Chicken_K 와, 그럼 이세계는어떻게 되는 건가요?
@@vienna-coffee 이 세계는 그 옛날.. 그 배트맨이니깐(조지클루니 쫀쫀이 슈트아조씨) .. 아무튼 이미 조드장군은 슈퍼맨이 해치웠..겠죠?
마이클 키튼이 있던 세계는 테라포밍된 상태가 미래일거같구요.
올해 개봉한 히어로 영화중엔 가오갤이랑 같이 제일 재밌었음, 가오갤은 마블팬아니면 조금... 어려웠고 빌드업이 힘든느낌이었다면, 플래시는 처음보는 사람조차 정말 재밌게 보게됨, 진짜 오랜만에 가슴떨리는 히어로영화 그자체를 본 것 같음 !! 꿀잼
팔코네 가문..다른 배트맨작품들에서는 초반에 사라지는데 여기서는 대단하네요 ㄷㄷ
직접 아침에 보고 왔습니다.
저는 이 영화 최소 3회차 이상 달릴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능력의 연출과 멀티버스의 시각화 연출이 정말 인상적이었고 감정적으로도 확 꽂히는 영화였네요.
마지막에 배트맨 바뀐 이유가 토마토 소스 위치 때매 그런 것 같아요.
CCTV영상에 아빠의 얼굴을 보여지지 않아서 배리가 다시 가져다 놓을때 윗칸에다가 놓아서 아빠의 무죄가 증명되는데 그거때문에 배트맨이 바뀐 것 같습니다
긍까 그거때매 배트맨이 왜 바뀔까요?
@@찌니쁨 시간선에 영향을 가해서요
플래시 이건 그냥 미쳤어요 다른 말이 안 나오네요
오늘 플래시 보고왔어요! 영화가 재밌었어요
내용 시원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수퍼 장면은 ㄹㅇ 슬프긴 했음
오늘 보러갑니다ㅋㅋㅋㅋ 정말 기대되네요
보고 후기좀요 영화 뭐볼지 고민중이라 ㅠㅠ
보고왔는데 볼만합니다. 4dx 는 좀 피곤하네요
@@dskfmndv 범죄도시, 가오갤, 트렌스포머 제치고도 볼만할까요?
@@이승찬-v4i 개인적으로 최근 나온 영화 중에 가장 재밌었어요. 아이맥스 돈 값이 아깝지 않네요
저도 방금 보고 왔는데 재미있었구요 마이클키튼옹의 뱃맨을 기억하신다면 더 잼나게 보실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조지클루니보다 배트맨으로써 임팩트가 강했던 크리스찬베일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리고 배트맨1에서 힘없이 박살나서 아무 능력도 못보여줬던 원조 베트윙이 다양한 무기와 기능을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배트카 모는걸 못봐서 조금 아쉬웠다는
이게맞다
크리스찬베일이 돌아왔음 레전드임
연출 진짜 개미쳤음 ㄹㅇ 슈퍼걸도 진짜 매력넘치고 타격감 훌륭하고 스토리도 괜찮았고 진짜 재밋었음 단점은 cg가 좀.... 그래도 장점이 커버쳐서 좋음
초반에 달리는 장면 진짜 너무 멋짐ㅎㅎ
만화 플래시포인트를 기본 베이스로 하는 거 맞는 거 같더라구요 오리지널 플래시가 번개 2방 맞고 능력 다시 찾는 거 보고 확신함
가오겔처럼 디지니 보다 워너가 돈이 없어서..그런지..그래픽이 초반에 게임 그래픽 수준이라 조금 아쉬웠는데 스토리 면에서 튼튼하게 뒷받침이 되어서 크게 어색함 없이 잘 봤음.
리뷰중에 언급안 된게 있는거 같은데요.
아버지 무죄 입증하는 장면에서 토마토소스 위치를 바꿨습니다.
중단에 있던걸 상단으로 올려서. 아버지가 얼굴을 들게 만들어서 무죄 입증된 걸로 보였어요.
( 초반에는 화질을 고화질로 바꿔도 아버지 얼굴이 안보여서 무죄 입증 힘들다고 언급 했음)
ps : 쿠기영상 리뷰에서 이야기 하는 조지 클루니 형의 베트맨의 세상으로 간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보네요.
이거 되게 중요한 장면이죠👍🏻👏🏻
맞죠 과거는 못 바꿔도 미래를 바꿔보자는 생각으로 한듯 하죠
저는 보라돌이로 흑화한 플래쉬가 죽은 후에, 짧은머리플래시가 토마토소스 위치를 바꿔서 미래를 바꾼 것 때문에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시간선이 더 꼬이기만하다가, 엄마를 죽인 범인을 잡으러 갔는데 아무도 안나타나서 결국 눈물을 머금고 자신이 엄마를 죽이고 미래를 원상복구시키는 디스토피아적인 엔딩이 나올 줄 알았음.
@@JFK.Himself헐 이건좀 충격이네요 ㄷㄷ
이번 영화는 벤에플랙도 마이클키튼도 미친 액션이었어요
하.....스토리 넘 잼나게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플래시 보러 갔다가 슈퍼걸 보고 입덕 하고 옴 진심 퇴폐미 있으면서 이쁨
사샤카예가 계속 슈퍼걸 하면 좋겟다 바뀌는게 슬프네 ㅠㅠ
슈퍼걸 본것만으로도 티켓값 아깝지않은영화 ㅎ 오히려 원작설정의 치마두른 금발의 슈퍼걸보다 이번 슈퍼걸이 더 매력있고 계속 보고싶어지는 느낌임. 슈퍼걸 더보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DC형님덜
dc에서 가장 재밌었던 영화 중 하나.. 스토리가 은근 깊어서 더 재밌게 본 거 같음
저렇게 늙어갈 때까지 조드를 못이겼는데
그냥 목을 꺾어버린 위쳐는 전설이다
전체적으로 준수하게 잘 뽑힌거같긴한데 무띵님 평가만큼의 명작으로 느껴지진 않았음...
ㄹㅇ
전체적으로 루즈할 만한 장면은 거의 느끼질 못 했고, 두명의 플래시 역을 잘 소화한 에즈라 밀러가 다르게 보였어요^^
중간중간의 티나는 CG는 영화의 재미에 묻혀서 별로 신경쓰이지는 않았습니다.
DC 올드팬들이라면 좋아할만 요소가 잔뜩 들어가 있으니~ 꼭 한번은 관람하시길~😉🙏🏻
그래봤자 범죄자임
@@nobody2969 유명 배우, 아티스트 중에 범죄자, 인성쓰레기들이 너무 많아서 이젠 걍 그런갑다 하고 받아들임
세상 존나 불공평한게 예술쪽, 특히 음악계에서 전설적인 애들 보면 다 정신이 정상은 아닌 경우 수두룩 ㅋㅋ
이 영화는 분명 명작이 될 수 있었음에도 스스로 쌓아온 서사를 파괴한 아이러니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안나지만 영화 초반 애플뱃과의 대화에서 플래시가 말한 "과거로 돌아가면 우리엄마도 살릴 수 있고,당신 부모님도 살릴 수 있다." 라는 주장에 배트맨은 "비극적인 과거지만 그것이 지금의 우리를 완성했다" 라는 말과 시간선에 개입하는 것에 대한 리스크를 경고하면서 과거에 개입하는 것을 만류하고 경고함.
이에 플래시는 엄마가 살해당하는 것을 "직접적"으로만 막지않고 , "간접적"으로 엄마가 토마토캔을 빼먹지않고 구매하도록하면 시간선에 지장을 주지않으면서도 엄마도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슈퍼걸, 배트맨 그리고 과거 자신의 죽1음까지 일련의 사건들을 목도한 플래시는 과거 시간대를 바꾸는 것이 초래하는 위험성에 대해 충분히 깨닫고, 그토록 사랑하는 어머니를 살리는 것까지 포기하면서 과거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놓아주면서 비로소 플래시라는 캐릭터의 성장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직후 이뤄진 토마토캔 위치를 옮겨 아버지의 누명을 풀기위해 또 다시 플래시가 "개인사를 위해 과거에 개입하는 행위"는 영화 내내 쌓아왔던 성장 서사와 메시지를 무색하게 만듦
조지 클루니가 나오는 결말을 키튼뱃과 슈퍼맨이 나오는 원래 결말로 다시 바꾼다하더라도 플래시 본인의 개인사를 위해 과거에 개입하는 행동은 비이성적이고 "충동적"인 행위가 아닌가 싶음 (정말 플래시가 이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움직였다면 앞서 진행된 사건들은 무색해진다고 봄)
차라리 영화 설정상 아버지의 누명을 풀만한 다른 장치나 떡밥을 배치해서(플래시는 이를 돌아가기전 발견) "과거"를 통해 아버지를 구제하려는 것이 아닌 "현재 "에서 법의학자로서(슈퍼히어로가 아닌) 아버지의 무죄를 입증해내는 게 더 낫지않았나싶음..
아직 오지 않았지만 확정된 비극적 '미래'를 바꾸는 행동으로 과거는 바뀌지 않으면서 천재적인 발상이라 생각했어요 저는
@@DragonLairPVP 저는 과거도 바뀌었고 미래도 바뀐 걸로 알고있습니다.
토마토 캔의 위치를 다시금 바꾼 행위 자체로 인해 과거가 바뀐 것이고, 그로 인해 미래 또한 바뀐 것인데,
플래시가 아버지 누명을 벗기려는 행위자체는 감정적으로 공감이 되지않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와 비슷한 관점의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결정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은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게 된 아버지가 "원래 세계선의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이 가장 흠이라는 것입니다. 행동의 동기만을 본다면 플래시 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아버지를 구제하기위한 노력이라고 참작해줄 수도 있겠으나, 결과만 따져본다면 플래시 눈 앞에 누명을 벗은 아버지는 엄밀히 말하면 새롭게 생겨난 대체미래의 엄연히 다른 존재인 것이고, 원래 시간선의 아버지는 여전히 누명을 쓴 채 감옥에 계신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신 거니까 상당히 암울한 결말인거죠
@@징징이-l5w 과거를 바꾸는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기보다 '필연적인 사건'을 건드리지 않고서 배트맨과 다른 자기만의 독창적 결정을 플래시가 내린걸로 저는 느껴서 좋았어요
방금 보고왔는데
밀러는 사생활만 잘관리했어도
DC에서 잘나갔을꺼를
영화에선 연기 잘하드라...
까메오들 보는재미도 있고
볼거리가 가득 최근 dc영화중에
젤 잼있었네요 ㅎ
1인 2역은 완벽하게하는데 진짜 악마의 재능
정말 연기 하나만 보자면 잘하긴 했음
신비한 동물에서도 정말 지리죠. 연기만큼은..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싶은데 좀 아쉽네요. 지금까지 극찬을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완성도면으로 다크나이트를 생각하고 갔는데 평범하게 잘만든 히어로물이였다 생각하고 그렇다고 스토리가 새롭거나 흥미로운것도 아니고 딱 생각한 만큼이라 좀 당황
와씨 주인공이 연기를 잘해서 마지막에 나도 엄마보고 싶어지게 만들더라 유치하지 않게 진짜 잘 풀었음 눈물나게 만들다니
스토리 개연성과 연기력이 가끔 보이는 어설픈 cg는 그냥 별대수롭지 않게 해줬음
방금 봤는데 영화 잘뽑음
복잡한 세계관이랑 새로운 캐릭터가 나와서 난잡해질수도 있는데 최대한 단순하게 설명하고 넘어가서 괜찮았음
그리고 주인공 연기도 아주 좋았음... 이 배우가 사생활에 문제있단게 참 안타깝다만..
cg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단게 문제인데 이건 뭐..
이 영화의 문제라기보단 요즘 할리우드 영화들 전부 cg값이 올라서 그런지 엥간치 투자한 영화가 아니라면 퀄리티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나봄
어제 저녁때 보고 왔죠😊😊😊
마지막에 “제가 먼저 사랑했어요” 눈물버튼 ㅠㅠㅠ 시간을 초월한 플래시가 그렇게 얘기하니까 슬펐네요
역대급 재능러 에즈라 밀러 캐빈에 대하여 부터 천부적 연기 재능을 자랑하고 플래시에서 진짜 두각을 나타냈으나….. 진짜 영화 보는 내내 아쉽다라는 말만 한거 같아요 저 재능 아구야
마지막에 조지 클루니가 나왔을때 주변 관람객들 모두 허탈한 웃음을...^^
아마도 후속작없음 확정상태인 지금 이런 깜놀 시츄에이션을 본 허탈함이었겠죠.
사실상 내다버린 자식취급하는 배트맨&로빈 세계관 뱃시이다보니 이건뭐 진짜 ㅠㅠ😢😢
프리미엄상영으로 봤습니다. 카메오 cg가 조금은 아숴웠지만 멀티버스에 운명 키튼옹 액션 매력터지는 슈퍼걸 과거 일어날일은 돌이킬수없다는 결말까지 완벽했네요. 가오갤 더불어서 히어로역화중에 수작인듯 합니다
방금보고왔는데, 리뷰어들이 참 돈을 많이 받았는지 이 노잼영화를 수작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대다수네...cg구린건 익히알겠지만, 서사가 지루하고, 노웨이홈처럼 보이고싶어하던게 너무 티나고, 멀티버스 개연성도 조금 떨어짐. DC응원하던 입장에서, DC가 플래시라는 캐릭터를 이렇게 아쉽게 소비할줄은 몰랐다...심지어 슈퍼걸은 잘 뽑아놓고 죽인다든지...
에즈라밀러 연기 잘한다 케빈 그영화 보고 소름돋았었는데ㅋ
오픈런하고 왔어요.
시베리아가서 배트윙 내릴때 BGM...ㅠㅠ
팀버튼 배트맨 OST 가~~~ ㅎㄷㄷ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키튼옹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나의 최애 배트맨이 다시 돌아왔다.🫡
4:37
90년생인데 어릴 적 팀버튼의 키튼옹 배트맨 진짜 잼게 봤음 펭귄맨, 캣우먼 인상깊었구 이후 고딩 때 다크나이트가 빵 뜨면서 베일형이 최애가 됐지
넘 재밌게 봤어요. 개인적으론 마블 디씨 포함해서 히어로물 중에서는 저스티스리그 스나이더컷과 더불어 최고인것 같네요. 사과횽 계속 나왔으면 좋겠는데..이제 아쿠아맨을 끝으로 못 보겠네요 ㅠ.ㅠ.
히어로 영화중 최고 👍
히어로 영화 중 흥행도 최고네요 반대의 의미로 ㅋㅋㅋㅋㅋㅋㅋ
거미1편 윈터솔져 철맨
앤드게임등등 너무 많죠ㅋ
후반부 다크 플래시가 나오자마자 잠들어서 ㅜㅜ 궁금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전에 조조로 아맥 보고 왔어요 크으 이게 영화다 난 이런 영화를 원했어
무띵님 극찬에 너무 기대를 한 것 같음...😢
와 슈퍼걸 진짜 섹시하더라
내가 캡틴마블보면서는 단한번도 섹시하단 생각이 안들었는데
플래시에 카라 죠엘 ㅁ친 ㅈㄴ 매력적이야
진짜 디씨 잘 모르는데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주말에 다시 관람 예정
좋아 설명을 들었으니 영상으로 감동을 느끼러 가보겠습니다.
앞으로 디씨영화는 이감독이 계속 연출해야된다 졸잼..
플래시 포인트 애니와는 다른 스토리로 잘 만들었네요.
애니에는 원더우먼과 아쿠아맨이 결혼했다가 문제가 생겨 전쟁을하고, 슈퍼맨은 삐쩍 마른 모습으로 나오고, 베트맨은 브루스 웨인 아빠가 베트맨였던걸로 기억되네요.
cg가 중간중간에 안 다듬어진거같은 부분이 꽤 많긴 했는데 (특히 사람 얼굴) 그거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재밌었음
어제 영화보고 이해안되는 부분
다수 존재했었는데ㅋ
리뷰보니 확실히 알겠네요
정리 깔끔합니당
미쳤다 진짜.... 그래픽노블을 영화로 완벽하게 옮겨놓은 수준임 ㄷㄷㄷㄷㄷ 난 평점★★★★★★★★★★
7:07
난 얘가 사비타인줄 알았는데 다크플래시였네
보다가 유치원시절 보던 팀버튼의 배트맨이 생각나서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지금 시청하고 와서 이거 보는 중 ㅋㅋ 재밌게 보고 왔슴다
베리가 다시 엄마 만나서 선글라스 쓰면서 우는 장면 하나로 2회차 가야겠음 너무 기억에 남아서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무엇보다 현실배리와 어리벙벙한 배리의 표현을 너무 잘했음
오랜만에 영화보면서 가슴 뭉클해짐을 느꼈네요. 주말 출근후 퇴근하고 오랜만에 영화봤는데 시간 아깝지 않았습니다. 기대이상이었어요. 계속 리뷰를 찾아보는 영화는 오랜만이네요
전 키튼형님 뱃맨으로 다시본것만으로도 좋았고 그등장씬 브금나올땐 닭살까지 돋았습니다
마지막에 베리는 토마토소스칸을 윗칸으로 바꿨고 그래서 아버지가 cctv에 얼굴을 보이게 만드는데 성공함, 하지만 영화가 관통하는 주제가 그렇듯, 과거에 무언가 하나를 잘못 건들면 나비효과로 그 파장이 커진다는걸 말하듯, 배트맨이 조지클루니가 됨, 그리고 쿠키에 우리가 아는 아쿠아맨은 인물은 그대로이지만 알콜쓰레기가 되어버림, 원래 아쿠아맨은 보드카를 병째 원샷때리고 바로 바다로 들어가는 씹상남자였음
지금 보고 나와서 조금 이해가 안된 부분이 있었는데 이 글 보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봤습니다
나오기만 한다고 팬서비스가 아닌데, 역대급인 스파이더버스 2는 물론 영화적 완성도가 다소 아쉽지만 팬서비스 하나는 끝장나게 챙긴 삼스파보다도 더 아쉬운 영화였네요. 마이클 키튼은 반가웠지만 그걸 제외한 모든 것들이 흥미로운 도입부에 비해 허무하게 소모되는데다 마무리조차 주제의식을 흐려서.. 원작 플래시포인트를 생각하면 일발 역전의 기회였는데 아쉽습니다.
맨 오브 스틸이라는 굉장한 스타트와 잭저리, 원더우먼, 아쿠아맨, 더 수스쿼, 피스메이커 등 은근 디시 이미지에 비해 훌륭한 수작들이 나오던 걸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무리에요
무띵 형 영상 끝날때 끝!! 타이밍 맞춰 소리내보는거 나만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게 잘 보고 왔네요 CG가 좀 미흡한거 빼고는 이 정도면 더수스쿼,아쿠아맨,스나이더컷 3대장 밑급 DC 영화였음 저한테는
다들 연기 좋았지만 특히 키튼옹은 정말 감동이었네요 깨알같은 배트줄자 같은 유머코드도 잘 맞았고
조드장군씬이 조금 아쉽긴 했는데 .. 어차피 배리앨런의 잘못된 선택이 일으킨 상황을 본인이 극복한다는 의미의 영화라고 생각하고 넘어갈려는데
이 색휘 마지막에도 정신 못 차리고 ㅋㅋ 통조림 위치를 바꾸다니 고생 덜했음
MCU와 다르게 설정한 멀티버스 설정이 후속작에서 설정 추가하다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모르지만 본작은 적당했던 느낌
재밌긴했는데 역대급까진 아닌거 같고 다른 유튜버들이 역대급이다 미쳤다 했던거 치고는 개인적으로 살짝 평범한.. 물론 앞으로의 히어로 영화들의 참고서가 될 거 같기도 하고… 뭔가 엄청 기대하고 봐서 그런가… 좀 아쉬운 느낌….
와ㅇㅈ 하도 찬양하길래 기대 만땅하고 갔는데 그정돈 아녔음. 재밌긴한데 너무 기대해서 그런가ㅜ 차라리 모르고 봤음 좋았을텐데
교과서요? 흥행 개좆망하고 해외사이트에서 평도 개좆박았던데 ㅠㅠ
스토리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슈퍼히어로 중에 가장 슬픈 선택을 해야했던 거 같음… 자신의 손으로 살렸던 엄마를 다시 자신의 손으로 원래의 운명을 맞이하게 하는거… ㅠㅠ 잔인하다 ㅠ
형 영상은 오늘 보고와서 볼게 고마워
맨처음에 알프레드 연락받고 출발하려다가 팬 만나는 씬에서 제목 나오려다 마는 연출 웃겼음…
4:40 수염에 장발일때는 못알아봤는데
이후 면도하고 나오니 벌처가 ㄷㄷㄷ
CCTV 복원할 때 토마토 소스 돌려주러온 베리도 찍혀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벤에플렉 배트맨은 다 알고 있었을지도
디씨는 소소하게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 영화는 어느정도 재미있게 봤구 약간 눈물이 난 장면도 있었던... 아니 이렇게 잘 만들줄 아는데 여태 왜 그렇게.. 크흠...
슈퍼걸이 너무 이쁨
1분전 관람완료...겁나 재밌네요 ㅋㅋ
솔직히 배트맨 나올때 혹시 원작 플래시포인트처럼 토마스웨인으로 연출할까도 궁금해 했는데 역시 올드배트맨이더라구요
만약 갤가돗, 에즈라 밀러가 하차하지 않고 잔류한다면
스나이더 세계관의 기억을 갖고 있는 상태로 잔류할까요
아니면 초기화된 상태일까요?
만약 초기화되지 않고 스나이더 저스티스리그의 기억을 갖고 있는 상태로 잔류하게 된다면
좀 별로일 것 같아서
제가 봤을때 에즈라 밀러 국민청원운동이 일어나 다시 활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