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주란의 죄책감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4

  • @길모퉁이-z4g
    @길모퉁이-z4g 2 месяца назад +598

    자식한테 아무렇지않게 희생을 강요하던 시절 가슴아프다ㅜㅜ 나도 절반쯤은 저런 사고에 갇혀 살아왔기에

  • @Peng-love-u
    @Peng-love-u 2 месяца назад +552

    사랑해서가 아니고, 가족들 때문에 맘에도 없는 결혼을 해야 했던 시대…

  • @김현아-z9t7g
    @김현아-z9t7g 2 месяца назад +404

    아픈자식 때문에 남은자식앞길 막네 엄마가 책임져야제ㅡ

    • @문제적인간
      @문제적인간 2 месяца назад +27

      옛날에는 첫째 막내 할 것 없이, 집안에 건강한 자식들이 희생을 많이 당했다네요😢😢😢 아픈자식 열외=특권ㅠ

  • @은비은비-x7p
    @은비은비-x7p 2 месяца назад +184

    어휴 생선장사하면서 뒷바라지하는 정년맘이 낫네

  • @김지나-s5n
    @김지나-s5n 2 месяца назад +96

    자신은 왜 노력을 안하고
    한 쪽 자식을 위해
    또다른 자식의 희생만 강요하는지..
    참 이기적인 부모들..

  • @s박-x1e
    @s박-x1e 2 месяца назад +65

    딸자식 팔아먹는 게 좋은 기회냐? 아픈 딸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다른 딸을 팔아먹는 거잖아!

  • @수야4210
    @수야4210 2 месяца назад +150

    세상에 공짜는 없다 만약 결혼한다면 언니 병원비, 약값 대주는 대신 주란이는 불행한 결혼 생활을 할것같아요 ㅠㅠ

    • @joyj5447
      @joyj5447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엄마는 다 알면서 눈 감고 좋은 선 자리라고 말하는 거죠. 엄마는 딸을 팔면 몸도 편하고, 좋은데 보냈다고 정신 승리 하면서 마음도 편하고.

  • @jinyoung6438
    @jinyoung6438 2 месяца назад +87

    지금도 아픈 손가락들을 위해 안아픈 손가락에게 죄책감없이 희생 강요하는 부모들 많습니다..
    자신들이 낳았다고 소유물마냥 너는 시키는거나해! 잠자코있어! 당연히 니가 해야지 누가 할사람 있니?
    이러면서 자식을 옥죈다..ㅠ

  • @조영난-v3o
    @조영난-v3o 2 месяца назад +267

    제일 멀쩡한 자식을 팔아치우던 시대

    • @joyj5447
      @joyj5447 2 месяца назад

      요즘도 그래요.

  • @하하이-p1n
    @하하이-p1n 2 месяца назад +78

    저게 약점이 되어 평생을 빚쟁이처럼 살아가라는 말이네 ㅡㅡ

  • @오미경-l7i
    @오미경-l7i 2 месяца назад +145

    가족을 위해서 희생해야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 @김현아-z9t7g
    @김현아-z9t7g 2 месяца назад +120

    신랑이 난봉꾼일 확률백퍼

  • @sun-n6h
    @sun-n6h 2 месяца назад +116

    자식둘을 아프게하네..

  • @Suun0318
    @Suun0318 2 месяца назад +11

    하늘이 주신 좋은 기회란다..
    엄마가 어찌 저러냐..ㅜ.ㅜ

  • @액괴좋아-i6x
    @액괴좋아-i6x 2 месяца назад +47

    주란아...안돼

  • @슈가-i4o
    @슈가-i4o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얼굴도 모르는 남자한테 팔려가라고 하는거잖아 엄마가

  • @김희성-k6r
    @김희성-k6r 2 месяца назад +13

    주란이.. 결혼을 하더라도 어떤 남자인지 알아보고 결혼을 하던말던 해.
    좋은 선자리야 엄마 입장에서 하는 소리고
    결혼은 니가 하는거니까
    언니 병원비 잊고
    니가 좋아하는, 너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해라
    저땐 이혼도 쉽게 못하는 시대고.
    돈에 팔려가지 마.
    멀쩡한 남자는 처가에 저렇게 다~ 대준다고 하지 않아! 뭔가 있어!

  • @sorkflsk7
    @sorkflsk7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안돼. ㅠㅠ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고 어찌 살아

  • @jeansunwoo8472
    @jeansunwoo8472 2 месяца назад +54

    집안 사정으로 꿈을 접을 때의 저 심정을 내가 알지

  • @위리아-e4e
    @위리아-e4e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아니...저 엄마는 언니만 자식인가..아픈 자식이 더 눈에 밟히고 아픈거 이해된다..그치만 주란이도 자기 자식 아닌가.....

  • @선미김-w9e
    @선미김-w9e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처형도 책임져주는 혼처라니 당연히 후처일듯..

  • @이형금-x9c
    @이형금-x9c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그시절 다들그리살았지요 요즘같으면이해못함

    • @문제적인간
      @문제적인간 2 месяца назад +7

      그래도 요즘에도 저리 하는 부모가 있어요😢 없어지질 않나봐요ㅠ

  • @br_0924
    @br_0924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 엄마 표정 너무 소름돋아. 눈도 안 깜빡이고 딸 팔아치우는데 싱글벙글... 징그럽다

  • @okyonwhite3315
    @okyonwhite3315 2 месяца назад +79

    딸을 팔아먹고 양심에 털난 못된 애미 이것도 어미라고 한심하고 가슴아프다

    • @矗-i8d
      @矗-i8d 2 месяца назад +8

      그 시대를 이해 못하시는군

    • @성민경-v8l
      @성민경-v8l 2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 엄마에게 그런 선자리가 들어왔다면 본인이 그런 결혼해서라도 자기 언니 약값댔을거 같은데요. 나쁜 엄마라기 보다 아픈 딸의 감당할 수 없는 약값을 평생대준다는 사람이 나타났으니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 아니었을까요?

    • @okyonwhite3315
      @okyonwhite3315 2 месяца назад +12

      다른자식이 아무리 아파도 또 다른자식의 삶을 희생시키는것은 아니지요 다른자식의 삶도 생각해야지요

    • @矗-i8d
      @矗-i8d 2 месяца назад +1

      @okyonwhite3315 왜 희생이지?

    • @바다-o3x
      @바다-o3x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저시대는 먹고 사는게 젤 중한 시대
      지금 니들 잣대로 생각치마라

  • @너는할수있어
    @너는할수있어 2 месяца назад +14

    팔려가는거잖여.. 뭐저래..
    울엄마는 그냥 시집가라는것도 도망가셨다는데...
    ㅎㅎ
    몇년뒤 괜히 왔다가 잡히셔서.. 다행히?나가 태어났지만..

  • @JUST-oz9yl
    @JUST-oz9yl 2 месяца назад +20

    이래서결혼을하고 자슥을 낳는거는 신중해야햄

  • @Qwerqwwrqweer
    @Qwerqwwrqweer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가 주란이었다면 내 꿈을 하찮은것 마냥 놀음 빗대어 말하지 말라했을듯

  • @순이-z8w
    @순이-z8w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띠블 가족을 위해 희생을 강요하는 부모 자식한테 빨대꽂고 살려고 저딴 부모 형제.자매는 없는게 나은데

  • @시원윤-p3m
    @시원윤-p3m 2 месяц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 @최은희-c2v
    @최은희-c2v 2 месяца назад +1

    ❤😂😢😮😅😊귀하다!!!

  • @jung-eunlee8087
    @jung-eunlee8087 2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나마 멀쩡한 딸을
    아픈 언니 병원비에 약 값 대주고
    남은 인생 평생 팔자 피게 해 줄 남자한테 팔아 버리네
    그저 주란이는 엄마한테 수단이었을 뿐
    딸이라 자식이라 생각한적 없었네

  • @삼묘당
    @삼묘당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 엄마아빠가 책임져야지. 왜 동생에게 짐을 떠맡게하는거여.

  • @ico_byeol929
    @ico_byeol929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럼 동생 평생은 누가 책임져주나...

  • @Money_DesireQueen
    @Money_DesireQueen 2 месяца назад +5

    그래도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라는 좀 아니지 않아요? 부모가 못나서 자식을 케어를 못하느는건데 왜 딸이 결혼을 해서....

  • @코스모스-y8k
    @코스모스-y8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떻게 딸을 저리 대할까
    자기 자식을 왜 동생한테 책임지라고 하냐

  • @희짱-c7s
    @희짱-c7s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딸 병원비도 못 대는 본인 자격을 탓하고 뭐라도 해서 치료에 보탤 생각을 해야지 다른 자식이 왜 거들어야 됨... 거든다 해도 자식 자의로 해야지 강제성을 띄면 안된다고 봄; 자식된 입장의 눈으로 엄마된 입장의 눈으로 너무 화나는 쇼츠입니다;

  • @유이유이-v9c
    @유이유이-v9c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 시대에는 저것보다 더 했지 우리 증조모도 동생들 살려야 한다고 강제로 18살에 20살 많은 증조부한테 첩으로 시집가서 겨우 아들 3명 낳고 호적에 올라갔지

  • @gsjnsifslyw
    @gsjnsifslyw 2 месяца назад +2

    부모가 돼서는 지가 무능한 게 죄인 줄을 모르네?

  • @안뇽-k4p
    @안뇽-k4p 2 месяца назад +1

    2:50 노래 알려주세요ㅗ오로ㅠㅠㅠㅠㅠㅠㅠ

  • @꿍한혀니
    @꿍한혀니 2 месяца назад +9

    자식을 파는거네 양심도 없어

  • @뾰로롱-s2j
    @뾰로롱-s2j 2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용이 캐릭터를 주란이한테 각색햇나부내

  • @Nanahako4286
    @Nanahako4286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가새로시집가라!! 엄한애기들 팔아먹지말고!!!!

  • @류온-s9g
    @류온-s9g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저렇게 결혼해봐야...남자 마음에 바뀌면 끝인데 뭘 믿고 에휴

  • @정은호-w9q
    @정은호-w9q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자가 혼자 살기 힘든 시절이기도 하고 저 업마는 아픈 자식 낳으서 건강한 자식 발목을 잡아끄네

  • @Fanjiefpougqwdzguhn
    @Fanjiefpougqwdzguhn 2 месяца назад

    옥경이는 자기 선택으로 버린건데 주란이가 제일 짜침 마지막 무대는 하고 가지 정년이도 버린거임

  • @꼬물이-n2e
    @꼬물이-n2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신랑 대머리

  • @뇸뇸뇸-f9g
    @뇸뇸뇸-f9g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엄마가 참..나쁘네 딸 자식 팔아먹네..참 저 시대는 다 그랬나? 근데 다 책임져준다는건...결국 니 딸이 굽신거리먀 살아야 하는거야 평생을 죄인으로 그건 아나?

  • @loveis1119
    @loveis1119 Месяц назад

    엄마역할관상이 딱이다

  • @늘함께하자
    @늘함께하자 2 месяца назад

    작간지 감독인지 주란이 싫어 했나 봐. 주인공할 줄 알았는 데
    옥경이두 ㅜㅜ 끝까지 안 나오냐?

  • @비앙카-e1z
    @비앙카-e1z 2 месяца назад +17

    혹시 계모아님?

  • @shk7484
    @shk7484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식 팔 생각을 하면서 기회라니 ㅡㅡ

  • @cheon00
    @cheon00 2 месяца назад

    딸을 팔아먹는구나.

  • @코다-p8q
    @코다-p8q Месяц назад

    미띤ㅡㅡ

  • @한지호-w5v
    @한지호-w5v 2 месяца назад

    뭐가 아쉬워 여자집안 책임까지져야 장가가는 남자 상태는 어떻다는거냐?
    결혼하라면서 좋은남자인지 얘기는 단한마디없고 자신들 이익만 얘기하는 부모라니 ..

  • @user-ko6zb2xs9z
    @user-ko6zb2xs9z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주란이 별로
    친구하자 어쩌자 먼저 해놓고 입으로만 친구함

  • @Chilewine
    @Chilewine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가 하던가

  • @티스티스
    @티스티스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시대(50년대후반)은 부모님이 혼처를 정하고 결혼식당일에서야 처음본 부부가 많았습니다 저 어머니가 크게나쁜 사람은아님

  • @BLUE-iv8xy
    @BLUE-iv8xy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차라리 저 시대는 저게 맞을 지도 모름.. 사실상 저 직업은 젊은 시절 반짝 하고 사라지는 직업이니까.. 공무원 남편 곁에서 편하게 사는 게 맞다

    • @뭉게뭉게-w9y
      @뭉게뭉게-w9y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결혼하면 편해요? 이상한 소리 좀 하지 마세요.

    • @BLUE-iv8xy
      @BLUE-iv8xy 2 месяца назад +1

      @@뭉게뭉게-w9y 남편 될 사람이 공무원인데;; 집안 사정이 안 좋으면 더 할 나위 없는 선 자리죠;;

    • @张4114
      @张4114 2 месяца назад +23

      @@BLUE-iv8xy글쎄요~~~ 남의집 생계까지 책임져 줄수 있는 사람이라 ~~ 새상에 공짜 없죠.

    • @Stella-w6q
      @Stella-w6q 2 месяца назад +15

      남편이 바람쟁이에,폭력에,가난한 친정 개무시하고 생활비도 얻어 쓰게하고,맨날 색만 밝히는 천하에 야비한 놈이라면??

    • @AA-jo3ow
      @AA-jo3ow 2 месяца назад

      남편 개망나니난봉꾼한남일 가능성 백퍼 ㅋㅋ

  • @톡톡자몽이슬
    @톡톡자몽이슬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언니하고 결혼하면 되지 왜 주란이랑??

    • @joyj5447
      @joyj5447 2 месяца назад

      언니는 그 값에 못 파니까요.

  • @박명우-b5q
    @박명우-b5q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때는 그런시절이었으니 현재는 그딴 생각들은 없으니 다들 한소리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