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과이히르가 호빗 소설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들은 우리를 커다란 주목 화살로 쏠 거요. 우리가 그들의 양을 노린다고 생각할 테니까. 물론 다른 때라면 그들의 생각이 맞소. 그러니 안 되겠소! 우리는 고블린들에게서 그들의 놀잇감을 빼앗아 기분이 좋소. 그리고 당신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어서 기쁘오. 하지만 난쟁이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남서쪽 평원으로 가지는 않겠소." 즉, 가끔 인간들한테서 양을 훔쳐다 먹는다는 얘기...
독수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인데... 반지의 제왕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독수리 없었으면 진작에 개작살날 정도로 영화 내내 사우론 세력이 항상 우위였음... 독수리 없었으면 프로도고 간달프고 죽어도 몇 번은 죽었을듯... 완전 치트성이긴 하지만 독수리는 귀여우니 넘어갑시다.
과이히르는 공용어도 하고 의사표현이 가능한 말그대로 군주입니다 외모만 독수리지 정치적 거래나 외교상업도 가능하죠 근데 이런 지혜가 점차 사라진다는군요 4시대에 이르면 라다가스트와 같이 동물과 의사소통가능한 이가 아니면 독수리들과 대화가 어려울것이라는 복선도 들어가 있죠 그외 누메노르인들중 일부가 동물언어가 가능해서 독수리들을 전령으로 쓸수있었죠
개인적으로 분노의 전쟁이 영화화되는걸 죽기전에 꼭보고싶다.. 용왕 앙칼라곤과 독수리왕 소론도르의 대결을 스크린으로 보고싶음 ㅠㅠ 근데 정말 얼마나 CG가 발전해야 분노의전쟁을 영화로 표현할 수 있게될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몬스터버스 시리즈에서 나온 고질라 vs 킹 기도라 전투씬 보면 분노의전쟁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피터잭슨 제발 실마릴리온 분노의 전쟁 갑시다 ㅠ
@@다이칸 제가 알기로는 아마존에서 판권사서 (2억5천만 달러) 2019년 11월까지는 스타트를 할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망하던 말던 최소 5시즌 이상은 가는 드라마구요.처음 계약 내용이.. 반지원정대 결성 이전인 아라곤의 젊은 시절부터 나온다는군요 배역은 영화판 간달프역의 이안 멕켈러가 무조건 간달프는 자기가 하겠다고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올해 안엔 윤곽이 나오겠죠.
정윤옥 // 흠.... 사우론이 그걸 봤다치고....누가 막을까요??ㅋㅋㅋ 오크?? 육체도 없는 사우론?? 아라곤한테도 털리는 나즈굴?? 세계관에서 갓수리 님을 이길수있는건 드래곤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이길수 있다는거지 확률은 반반인데다가 마지막 용이라고 추정되는 스마우그는 80년전에 사망......자..... 누가 막을껀가요?? 우리의 빛나는 갓수리님을... 톨킨 曰
톨킨의 반지의 제왕등에서 영향을 받은 D&D RPG 세계관에서는 이것을 바탕으로 마법사=위자드의 스킬인 "패밀리어(Familiar)"라는걸 만듭니다. 숲속의 작은 짐승부터 고대의 종족까지 자유롭게 부릴수 있는 일종의 사역술로 설정을 하는거죠. 나중에 해리포터의 덤블도어 교장이 그리핀을 부르는 설정등이 이런 전통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원래 이런 설정은 동양에도 있지만 중세민간신앙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반지를 가진 사람이 모르도르에 다가갈 수록 사우론이 눈치채기 때문에 들킬 수 밖에 없음. 혹여 그 상태에서 반지를 빼앗기면 중간계는 그대로 멸망. 영화 상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프로도가 갖은 고생을 하며 반지를 가져가는 동안 사루만이 반지를 가진 것처럼 속이고, 중반 이후에는 아라곤이 반지를 가진 것처럼 사우론을 속여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 사우론의 주의를 돌렸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참고로 과이히르가 호빗 소설판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인간들은 우리를 커다란 주목 화살로 쏠 거요. 우리가 그들의 양을 노린다고 생각할 테니까. 물론 다른 때라면 그들의 생각이 맞소. 그러니 안 되겠소! 우리는 고블린들에게서 그들의 놀잇감을 빼앗아 기분이 좋소. 그리고 당신에게 은혜를 갚을 수 있어서 기쁘오. 하지만 난쟁이들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남서쪽 평원으로 가지는 않겠소."
즉, 가끔 인간들한테서 양을 훔쳐다 먹는다는 얘기...
@@kuntasa3977 만웨의 직속부하라는 놈들이 절도나 하고......
@@독서의여유 독수리 입장에서는 다 같은 양일 뿐이겠죠 ㅋㅋ
@@gailcha6466 문제는 인간들에게는 중요한 재산이라는......
양 몇 마리 먹고 세상 구해주면 남는 장사 아님? ㅎㅎㅎ
저 새는 이로운 새이니 좀 봐주면 안될까요?
독수리. 모든 전투에서 중요한 킬은 다 따고 그들중에 죽었다는 기록은 하나도 없음 톨킨 옹이 독수리를 편애하신게 틀림없음 톨킨세계관 편애 끝판왕 ㅋㅋ
미국이죠
ㄹㅇ 간달프는 인싸다ㄷㄷ
나이 생각하면 사실 당연한거긴할듯
@@dormammu1551 사루만은 아싸인데요ㅠ
@@dnkdkdk-s1z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용기를 복둗는 자vs오만과 독선에 빠져 자기밖에 모르는 자=간달프와 사루만의 차이는 성격에서부터 이미 나타난듯
중간계는 여럿 자유종족들이 있지만 이렇게 오로지 선한 행적만 나오는 애들도 없죠 크고 아름다워
ㅋㅋㅋㅋㅋㅋㄱ 크고아름다웤ㅋㅋㅋㅋ
부끄
용도 줘패는 독수리라니...ㄷㄷㄷ
반지의제왕 책,영화 정주행 수십번했는데 이사람 덕후력은 이길수가없다.... 존경합니다
킹갓 독수리 나올때마다 "그냥 얘네가 프로도 태우고 운명의 산까지 날라갔으면 그 개고생 안할텐데" 하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ㅎㅎㅎ
그러면 사우론한테 들킴
@@천안문탱크맨-y9u ㄹㅇ
@@천안문탱크맨-y9u 어차피 나즈굴도
다찢어죽이는 스팩인데 우짬
치트키쓰면 영화 노잼되서 그런듯ㅋ기
그라믄 안돼. 분량이 안나와요.
근데 이 3세대 독수리중 제일 큰게 1세대 때 제일 작은 독수리보다도 작았다니....ㄷㄷ
분노의 전쟁때 이긴 이유가 있었구먼...
날개달린 용은 더함
그 1시대 독수리 1만 마리랑
단 100마리로 맞서싸움
더구나 그100마리는
지는싸움 역전시키는 중이였음
@@oathswornmercenary9164 앙칼라곤? 그 드래곤 우두머리가 가장 크죠?
@@user-ku2fq9vw1x 상상도 못할 정도로 컸대요ㅋㅋ 그리고 그런 앙칼라곤이랑 맞대결해서 죽여버린 가운데땅 최고의 영웅 에아렌딜...bb
@@RaCcoN_i9w솔직히 1:1로 죽인거는 아닐수도 있음 소론도르랑 독수리들이 도와줬을듯
독수리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인데... 반지의 제왕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독수리 없었으면 진작에 개작살날 정도로 영화 내내 사우론 세력이 항상 우위였음...
독수리 없었으면 프로도고 간달프고 죽어도 몇 번은 죽었을듯... 완전 치트성이긴 하지만 독수리는 귀여우니 넘어갑시다.
바람의 영주 과이하르 영화에서도 소설에서도 위기에 몰릴때마다 거의 치트키 ㅋㅋㅋ
Show me the eagle
독수리가 커봤자 얼마나 쎄겠나하고 끝까지봤는데 마지막장면에 싸우는거보니까 클라스가다르네 ㅋㅋㅋㅋ
트롤은 심심풀이 땅콩이죠! (트롤의 땅콩을 부리로 쪼며)
날개싸다구가 인상적이네요
과이히르는 공용어도 하고 의사표현이 가능한 말그대로 군주입니다 외모만 독수리지 정치적 거래나 외교상업도 가능하죠 근데 이런 지혜가 점차 사라진다는군요 4시대에 이르면 라다가스트와 같이 동물과 의사소통가능한 이가 아니면 독수리들과 대화가 어려울것이라는 복선도 들어가 있죠 그외 누메노르인들중 일부가 동물언어가 가능해서 독수리들을 전령으로 쓸수있었죠
진짜 간달프가 화살치료안해줬으면 반지파괴 불가능했을정도네욬ㅋㅋㅋㅋㅋ
그냥 독수리 나는 장면만 보는데도 마음이 평화롭네요
개인적으로 분노의 전쟁이 영화화되는걸 죽기전에 꼭보고싶다.. 용왕 앙칼라곤과 독수리왕 소론도르의 대결을 스크린으로 보고싶음 ㅠㅠ 근데 정말 얼마나 CG가 발전해야 분노의전쟁을 영화로 표현할 수 있게될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몬스터버스 시리즈에서 나온 고질라 vs 킹 기도라 전투씬 보면 분노의전쟁도 머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피터잭슨 제발 실마릴리온 분노의 전쟁 갑시다 ㅠ
CG는 이미 충분히 표현하고도 남을정도의 기술력이라고 봐요 문제는 상상력과 각본이 못따라간다는게 문제겠죠 ㅋㅋㅋ
실마릴리온 판권안팔려서 ㅂㄱㄴ ㅅㄱ
우리가 걱정해야 할건 CG보다는 PC에 의한 오염일듯...
독수리가 일종의 치트키로 사용된 것 같네요.
아군진형이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 독수리 형아
탈출해야 겠다 -> 독수리 형아
신속한 이동이 필요하다 -> 독수리 형아
정찰이 필요하다. -> 독수리 형아
비밀스런 침투가 필요하다 -> 독수리 형아
사실 세상은 독수리가 구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그냥 1편 부터 독수리타고 모르도르 산으로가서 반지버리면 걍 끝..... 인데 재미를 위해 힘들게 간다.. ㅎㅎ;;;;
@@keisk9248 나즈굴땜에 걸어간거 아닐까요?
독수리가 나즈굴을 무서워함
@@keisk9248 사우론의 눈이 꼴아보고있어서 안됨
@@keisk9248 사우론땜에 못간거임 ㅋㅋ 나머진 다 독수리 밑이지
곤돌린이 괜히 안 들킨게 아니였네ㅋㅋ
비행기만한 독수리들이 날아나니면서 정찰 못 하게 막는데 어캐 찾엌ㅋㅋㅋ
ㄹㅇ 마지막전투때 독수리오는거 소름쫙ㅋㅋ
오늘의 교훈 : 생태계 교란종을 함부로 만들지 맙시다
이번 반지의 제왕 드라마 잘되서 실마릴리온 모든 스토리가 드라마 화 되길 기원 해봅니다. 평생 볼 드라마임..
드라마 나오나요??
@@다이칸 제가 알기로는 아마존에서 판권사서 (2억5천만 달러) 2019년 11월까지는 스타트를 할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망하던 말던 최소 5시즌 이상은 가는 드라마구요.처음 계약 내용이.. 반지원정대 결성 이전인 아라곤의 젊은 시절부터 나온다는군요 배역은 영화판 간달프역의 이안 멕켈러가 무조건 간달프는 자기가 하겠다고 이야기는 있습니다만 올해 안엔 윤곽이 나오겠죠.
@@SACDragon 와 대박 2019년에는 정말로 볼 게 많군요 ㄷㄷ
음.... 만약 케스팅 배우들이 같으면 좋겠지만 만약 배우들이 다르면 많은 호불호가 생길것 같네요 ㅠㅠ
와 대박이네 그래도 간달프라도 같으면 무조건 보지 어차피 옛날이야기라 반지 3부작 배우들이 전부 나오지는 않을테고 성공할 삘인데
결국 독수리가 다 하네
독수리의 제왕 ㅋㅋㅋㅋㅋ
그냥 독수리 군단 데리고 한명이 반자이어택으로 반지 떨구면 되는 일이었는데...
그 개고생을....
@@BaehrChan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ehrChan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여;;
@@BaehrChaney 그걸 사우론이 잘도 보고있개슴 ㅎㅎ
정윤옥 // 흠.... 사우론이 그걸 봤다치고....누가 막을까요??ㅋㅋㅋ 오크?? 육체도 없는 사우론?? 아라곤한테도 털리는 나즈굴??
세계관에서 갓수리 님을 이길수있는건 드래곤 정도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도 이길수 있다는거지 확률은 반반인데다가
마지막 용이라고 추정되는 스마우그는 80년전에 사망......자..... 누가 막을껀가요?? 우리의 빛나는 갓수리님을...
톨킨 曰
저것들이 그냥 새인줄 알았는데 준 수호신급 이었구나
은혜갚은 까치 서부판
배틀크루저의맷집+레이스의 기동력+스카웃의 위상을 합친격이랄까 넘나 사기인 그저 갓수리
사실 스타크래프트급 스팩이면
스카웃 미사일 한방에 사우론 남은
눈깔 하나 터지는건 일도 아니지만..ㅎㅎ
반지의 제왕은 파도파도 이야기가 나오네 ㅋㅋ 대단
모든 시리즈에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역할을 하는군요.
특히나 사우론이 그들의 참전을 두 번이나 예상하지 못했던 것도 아이러니 하네요.
반지의 제왕에서 독수리는 공군력의 중요함을 잘알 수 있는 사례입니다.ㅋㅋ
와~정말 재밌네요...
왜 이렇게 감동적이지~!! 엄지척!!
11:46 배경음악제목이 궁금합니다!
오! 멋져요! 사악한 용도 이기는 정의로운 독수리
소론도르와 앙칼라곤의 싸움을 영화로 보고 싶은건 저만 그런가요?
간달프의 선행과 행복추구를 위한 전쟁의 신념이 독수리의 도움까지 받을줄이야. ㅎㄷㄷ
ㄹㅇ 독수리들이 다 해줬네 ㅋㅋㅋ
여기서 토막 상식 하나.
독수리의 독은 대머리 독(禿)이다.
즉, 영상에 나오는 새는 독수리가 아니라 그냥 수리다.
@@spartan011620 수리 :
명사 동물 수릿과의 독수리, 참수리, 흰꼬리수리, 검독수리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톨킨의 반지의 제왕등에서 영향을 받은 D&D RPG 세계관에서는 이것을 바탕으로 마법사=위자드의 스킬인 "패밀리어(Familiar)"라는걸 만듭니다.
숲속의 작은 짐승부터 고대의 종족까지 자유롭게 부릴수 있는 일종의 사역술로 설정을 하는거죠. 나중에 해리포터의 덤블도어 교장이 그리핀을 부르는 설정등이 이런 전통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원래 이런 설정은 동양에도 있지만 중세민간신앙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정성에 존경과 감사를 보냅니다. 잘봤습니다.
오늘도 좋은영상보고갑니다!. 앙칼라곤과 글라우룽 , 스마우그까지 용들에 대해서도 다뤄주실수있을까요 ㅎㅎ
멋있습니다
설명이 물개박수
ㄹㅇ 독수리가 반지의제왕 제일OP캐구나ㅋㅋㅋㅋㅋㅋㅋ
참전용사이기도 했고 영국 국민으로서 양차대전을 한복판에서 경험했던 톨킨의 무의식 속에는 '독수리가 왔다' = '미국의 참전'이라는 메타포도 있었을 것입니다.
양차대전 모두 한발 늦게 왔지만, 오는 순간 전쟁을 끝내버린.. 미군
최고네요 잘보고갑니다!!
반지의제왕 rpg게임 개입해서 보면 진짜 대박임.
와~독수리가 결정적일때 왜자꾸 나타나서 도와주나 간달프 마법인가 했더니 발라리더 만웨의 힘이였구나. 정말 잘봤습니다.❤❤
반지의 제왕이나 호빗 시리즈 보면서 젤 소름 돋았던게 독수리들 나타나서 싸그리 휘져어줄때...레알 소오름
독수리가 반지를 운명의산까지 옮겨줬으면 어땠을까함
근데 저 독수리와 똑같은 크기의 새가 실제로 존재했었죠 천둥새라고 알려져있는 생각보다 그렇게 오래전도 아니고 암튼 지금은 당연히 멸종한걸로
2:56 그냥 쇠사슬을 고정하는 절벽 한 부분을 부수면 되는거 아닌가... 독수리가 부리로 쪼면 박살 날 것 같은데
Hoon 그니까 소설임 현실이아니라ㅋㅋㅋㅋㅋ
독수리는 선의 세력의 거대한 새입니다.
중간계전투 게임을 하면서 나즈굴이 탄 용과 싸우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영화의 빠진 부분이 다 채워지고 있어요. 다섯편째 보고 있습니다!!
일단 달프가 나방 만지작하고있으면 상황종료여
대박 또해주세요 다른것도...
독수리들 짱 멋지다~
이만큼 든-든한 조연이 없어 증말~
신기하네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소론도르가 설운도를 생각나게 하네요..
소론도르 소론도 설운도..
감동적이네요~~
마지막 부분 음악이 뭔가요?
6:32 아뇨, 뚱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했네ㄲㅋㅋ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을 들으니 영화에 나온 독수리가 이해가 되는군요
궁금한게 있는데 1세대 독수리에비해 3세대 독수리가 크기가 작다고 봤는데 왜 작아진 건 가요???
톨킨 세계관이 원래 그래요 강한 애들이나 종족이 중간계에선 시간이 갈수록 약해짐
그래서 결국 엘프들도 중간계 떠나고 인간이 중간계를 완전히 지배
혹시 벨레리안드가 나오는 토탈워는 어느버전인지 알 수 있을까요?
맵디자이닝 보면 미토2
독수리타고 그냥 반지 던지러가면 개편한건데..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이거 설명할때 사용하시는거 무슨게임인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늘에서 도와준 독수리들
영상들에 나오는 게임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3:16 토탈워 미디블 무슨머드에요? 첨보냉 ㄷㄷ
늦긴했는데 Third age 모드일껍니다
반지의 제왕은 세계관의 일부일 뿐이였군요
우리나라엔 흥부가
반지나라엔 간달프가 각각 새를 치료한 양반들
은혜는 반드시 갚는 제비와 독수리들 감동쓰~~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은 무엇인가요?
영상에나오는 게임같은 컨텐츠 이름이 뭔가요??궁금하네
토탈워 시리즈의 모드인데 그중 어떤거 기반인지는 모르겠네요
미디블 토탈워2 기반 제3시대 모드입니다
다른건 중간계전투인가 그거같네요
와...한쪽 팔만 묶인채 절벽에 매달려서 15년...? 1시간도 못버틸거같은데...
독수리....= 미국 (끄덕)
독수리도 이름이 있었구나 ㅋㅋ 디테일 지리네
오 재밌었어요
엔짱님 로고만봐도 가슴이 두근거리네요.
엔짱님 우선 좋아요 눌렀는데 질문있습니다
반지의제왕 반지원정대 1편에서 빌보 배긴스가 프로도에게 반지 전해주고 여정을 시작하는데요, 왜 그 때부터 간달프랑 함께독수리타고 반지 파괴하러 날라가지 았았나요??? 그러면 피도 안흘리고 순삭이였을텐디 영화 1분만에 끝났을수도ㅋㅋㅋ
용잡이 드워프, 용잡이 독수리라고 할정도로... 용을... 처먹처먹
독수리의 '독'자가 대머리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대머리도 한자로 '독'두죠.
영상에서 나오는 새는 머리가 있는 걸로 보아 수리라고 부르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물론 우리는 독수리가 너무 익숙하지만여
인트로에 나오는영상은 호빗맞나요?
분노의 전쟁때문에 벨레리안드 대륙이 왜 가라앉은걸까요?? 누메노르도 뜬금없이 떠오른건가
과이히르 졸착하네 ㅡ.ㅡ;
이부분은 영화로 안나오나요?
5군대전투 초반부터 저 독수리썼으면 순삭인데
일부로 극적연출하려고 전쟁막바지에 나온듯
@@ba7534 걔들은 전투용이 아니잖아
저 게임 어떤 게임인가요! 이름좀!
실마릴리온 세계관에서 최강종은 만웨의 독수리랑 모르고스의 날개달린 용중에 누구죠?
앙칼라곤이 최강이죠 에아렌딜과 무수히 많은 독수리들에게 다구리당해서 죽임 당하기전까진 발라들도 손을 못썼으니
데우스마키나적인 요소라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도하죠
ㄹㅇ 그냥 독수리타고 반지 파괴하면 끝날뻔했누;;
@@Unknown-fl9gc 제공권 장악이 안되어 생긴일
사실상 세계관에서 독수리는 신들의 전령이니 신이라고 봐야죠.
잘 보고 갑니다
하지만 인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독수리의 은혜를 잊고 살다가 어느 순간에는 일반동물로 취급하는 상황까지 가버리고.. ..
물론 내 생각이고...
하.지.만... 시간은 새 처럼 날아가 버리고..
근데 1세대 2세대 3세대마다 독수리가 나오는데 이전 세대 독수리는 어떻게 된거에요?
톨킨은 독수리들의 조상을 생각하고 만든건가?
그냥 첨부터 독수리 타고 화산위로 날라가서 반지 떨구면 안됐나?
oldskoolprid 그러기엔 3시대 독수리는 인간들 화살에도 죽는 독수리라서
반지를 가진 사람이 모르도르에 다가갈 수록 사우론이 눈치채기 때문에 들킬 수 밖에 없음. 혹여 그 상태에서 반지를 빼앗기면 중간계는 그대로 멸망. 영화 상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프로도가 갖은 고생을 하며 반지를 가져가는 동안 사루만이 반지를 가진 것처럼 속이고, 중반 이후에는 아라곤이 반지를 가진 것처럼 사우론을 속여 끊임없이 싸움을 걸어 사우론의 주의를 돌렸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
독수리들 감동이야~~ㅠ
빌보가 하는 말: I'm going on an adventure!
결국 독수리가 캐리했네
난 이 독수리들이 좀더 특별한 명칭이었다면 좋겠던데...
어떤작품에선 스톰라이터라고 하기도해서 그쪽이 간지나긴함...
독수리라는 존재 자체로 특별해지는거임. 특별한 명칭 없이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이글이라고만 하는데 쓰는건 이글이라 쓰고 읽는건 천사라고 읽으면 될 정도로 찬양받는 존재들.
프로도 역시 스스로는 절대반지를 없애지 못했죠.. 작가는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적나라하게 비판하며 보여주고 싶었나봅니다.
프로도는 호빗임 앜ㅋㅋㅋ
비행기만한 독수리면 불만 못 뿜지 그냥 용이네 ㅋㅋㅋㅋㅋ
독수리들이그냥 반지 운명의산까지 옮기고 부셨어도 됬겠구만
Wild Hunt 지성체라 호빗 아니고서야 반지 유혹 못견딤
@@hushaaaaaaaa 걱정마 독수리들은 반지를 낄수가 없다고! 반지를 어디에끼겟어?
Wild Hunt 보로미르 이실두르도 안끼고서 유혹 당했고 갈라드리엘도 유혹에 시험 당했음
괜히 간달프가 만지기조차 싫어한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