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속보] 윤 대통령 “군이 부당한 지시 안 따를 거란 전제 아래 비상계엄" [이슈현장]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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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янв 2025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3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국회 본관 안에 특전사가 몇 명 없지 않았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은 "280명이 본관 곳곳에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선포 직후 280명의 특전사 병력이 국회의사당 본관에 질서 유지 활동을 위해 들어갔다"는 취지로 증언하자 이렇게 물었습니다.
    이날 증인신문에서 윤 대통령이 던진 첫 질문이었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특전사 요원 20여 명이 본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사진을 어제 봤다"며 "그런데 (국회 직원 등이) 소화기를 쏘니까 다 나오던데, 특전사 요원들이 본관 건물 밖에 마당에 주로 있었나, 아니면 본관 건물 안으로 많은 인원이 들어가 있었나?"라고 질문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본관 안에 있었다"며 "복도 등 여러 곳에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장관이 구체적으로 병력 위치 사항을 자세히 파악할 수 없었던 게 아니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은 "저는 그렇게 알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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