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에는 이런 과학 영역의 문제가 계속 출제되어 왔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이게 국어냐 과학이냐 라는 식의 논란이 있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과학 지문에서 답을 위해 제시한 부분을 국어수업때 배운 영역으로 배경지식 없이 지문과 보기 내에서 충분히 치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번 문제는 용어부터 정답 보기까지 너무 어렵고 전문적 영역으로만 제시하며 논란을 키운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국어 시험의 컷 점수가 떨어진데에 실제 수험생들은 이번 문제보다 시간 분배에 용이한 초반 화법과 작문 영역이 너무 어려워 시간 조절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보이던데 그렇다치더라도 개인적으로 이번 31번 문제는 출제자가 너무 오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험장에서 국어칠때 한 10분? 20분 정도 지나니깐 " ㅈ됐다 " 라는 생각과 함께 재수생각까지 났음.. 내가 가운데 젤 뒷자리였는데 슬쩍 앞에보이깐 애들 한손으로 펜잡고 머리 쥐어짜면서 한손으로는 종이 펄럭펄럭 ㅋㅋㅋ ㄹㅇ 나만 좆된게 아니구나 하고 편하게 하고나옴 ㅎ
수능은 어려운 문제를 맞추는 시험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맞추는 시험입니다. 어려운 문제라고 해서 쉬운 문제보다 5배 10배 점수가 많은 것이 아닌 만큼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느꼈을 경우 체크 표시하고 과감히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수능시험을 보는 가장 현명한 태도입니다.
님들아 아니 ㅋㅋㅋㅋ 개 어이가 없네 당연히 인터넷으로 해설 보면 쉽게 풀리지 니들이 실제 수능 시험장가서 풀어봐 긴장감+시간압박감 등 때문에 이해 했다쳐도 틀릴만한 문젠데 ㅋㅋㅋ 해설보고 이해하는거랑 현장에서 이해하는거랑은 다르단다. 왜 그런거 있잖아 학교시험에선 안풀리던 문제가 집에와서 다시 풀어보면 풀린경험 한번씩은 있을거 아니야. 오히려 빡대가리 역입증 해버렸네 ㅋㅋㅋㅋ
YTN 기자님 해설은 잘못된 해설입니다. 현재 문제의 전제 조건하에서 구형 물체 사이의 만유인력의 크기는 구와 동일한 질량을 가지면서 그 중심에 위치하는 질점간의 만유인력의 크기와 같아지게 됩니다. 결국 2번 선지는 거리가 동일할 때 질량이 m인 질점과 태양과 동일한 질량의 질점/ 지구와 동일한 질량의 질점 간의 만유인력의 크기를 비교하라는 것이죠. 그런데 지문에 주어져있듯이 태양의 질량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만유인력의 크기는 전자가 커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현재 동영상의 해설은 단순히 크기(정확히 말하면 입체각)만을 비교하고 있는데 크기가 크다고 질량이 큰 것은 아니기때문에 틀린 해설입니다. 즉, 질량은 부피*밀도인데(정확히는 적분) 부피가 크다고 하더라도 밀도가 작으면 질량이 더 작을 수 있기때문에 현재 해설은 올바른 해설이 아닙니다
이번 수능 국어가 어려웠던 이유 1. 화작 제시문이 옛날의 쉬웠던 비문학 제시문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 2. 문법 어렵게 출제 3. 1번과 2번의 여파로 15-20분 안에 끝냈어야 할 화작문에서 평소보다 +5-6분 더 잡아먹음 ->여기서 일단 멘탈 나감 4. 눈을 바쁘게 만들어 시간만 축내는 사설스러운 문학 특히 시나리오 5. 31번
진짜 저게 '언어'문제라면 배경지식으로 절대 풀수 없게 만들었어야지. 지문안에서 힌트를 얻어서 보기를 해석하게 만들었어야지. 기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변형시키던가 이건뭐 언어능력이 좋은 사람이 문제를 맞추는게 아닌 과학지식이 많은 사람이 문제를 맞추는꼴이잖아. 이게 국어시험이니?
@@ltg7875 이게 전부터 논란된 게 15학년도 수능입니다.그시절 제가 현역이었는데 국어 난이도가 전년도까지 개판이었다가 개나소나 1등급 백점 맞으니 저희때부터 어렵게 출제했는데 그때 과학 지문이 슈퍼문이었죠.그땐 지학 공부하신 분들이 엄청유리했던 문제.유독 과학은 이런 부분이 많더라구요.솔직히 수능 시험 차원에선 과학의 문제를 약간 변형시켜서 지식과는 조금 다르더라도 전적으로 지문에 모든 걸 담아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또 언론에서 두드리고 난리일테니 솔직히 이상적으로 만드려면 행시 1차 psat처럼 논리형 문제가 조금 추가됐으면 하네요.
과학지문이 킬러지문이 되는 가장 큰이유가 학생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이죠. 왜그럴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이 지문의 어조와 논점 파악만합니다. 그리고 바로 문제풀이 스킬을 활용해서 문제만 풀기 때문이죠. 즉, 본문 읽는데30% 문제풀이70% 써서 시간단축. 그런데 과학지문등장하면 본문 논점파악이 안되죠. 그리고 문과학생의 경우 예를 들면 위문제가 물리인지 지구과학인지 구별도 못하는학생이 많습니다. 문제풀이 스킬을 쓰려고해도 기본상식이 없기때문에 불가능. 결론은 문과학생들이 어러워하는 과학지문으로 1등급 컷을 결정해버림. 본인은 수학나형은 문과형 국어. 수학가형은 이과형 국어 다르게 시험을 봐야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과형 국어에는 문학을 빼야한다고 생각해요
수능과목에 국어 없어 다시 잘봐 수능 과목에 국어가 있는지 언어 영역이지 그리고 외국어 영역에서 지문을 보면 문학 비문학 다 있어 여기에서 이야기를 할것은 교과 과정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배우 않았는데 나왔으면 문제지 기자도 이야기를 하지 배경 지식 유무 단순독해로 시간네에 풀수있는 문제인지가 중요하지
사교육은 단속들어가거나 나라에서 영업정지 시키는거 아니면 절대 안사라짐 애초에 학원들은 없애지도않고 공교육강화를 위해 ebs연계율을 올린다 이지랄하고.. 참.. 이렇게 수능이어렵고 입시가빡셀수록 사교육은 사라질수가없는디 정시40~50까지 비율늘려주고 수능난이도 정상적으로 조정해야한다 글고 ebs연계없애라그냥
이 문제는 과학에 대해 물어 본 것이 아닙니다. 지문 내내 "같다"라는 형용사를 강조했으며 (1)(2)사례 이후 요약정리 부분에서 "같다"라는 키워드를 다시 한번 강조해줌으로 선지에서 "같다"를 쓰는 2번을 찍으면 되는겁니다. 괜히 수학(사고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 아니겠죠 즉 1분컷
내년 수능도 아주 이따구로 내봐라 수능 국어영역이면 국어답게 아무리 과학지문을 내더라도 지문안에서 문제를 풀 수 있게끔 문제를 내야지 저건 배경지식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월등히 유리하잖아 다른 경제지문이나 법지문들도 물론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일정수준 도움을 받는 건 당연하겠지만은 무슨 대학교 일반물리학과 유사한 난이도로 질점을 다 합하는 그런걸 국어문제로 내고 있어 진짜
지나가던 고2 물지러입니다.. 저도 지문을 좀 봤는데 애초에 지문자체는 과학지문이라기엔 살짝 애매한 것 같았어요. A부분을 제외하면 그냥 서양 우주관 변천과 중국에의 영향이라는 평범한 지문인 것 같은데.. 문제도 죄다 내용일치였던 것 같구.. 물지러라 31번은 배경지식으로 풀었긴 한데 그냥 저 A라는 부분 하나와 31번 하나가 들어가니까 지문이 갑자기 엉뚱한 데로 튄 느낌이네요.. 우주관얘기하다가 갑자기? 읭? 한 느낌이었을 듯.. 처음 수능치시는 현역분들한테는 진짜 고역이었을 듯 한데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다음은 우리....
지구중심의 질점 m이 태양을 당기는 힘이 태양중심의 질점 m이 태양을 당기는 힘보다 큰 것은 4:30의 선의 두께 차이때문이 아니라 두 천체의 질량 차이 때문입니다. 저렇게 충분히 먼 거리에서는 어느 질점이 한 구형 천체 전체를 당기는 힘은 그 천체의 질량중심에 모든 질량이 집중되었을때 작용하는 힘의 크기와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두 천체의 질량을 따져야지 공통외접선의 두께를 따져서는 안됩니다. 두 천체의 질량언급이 없으면 어느 힘이 더 큰지 알수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태양의 질량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풀리는 것이죠. 만약 두 천체의 질량이 같다면 오히려 답이 바뀔겁니다. 태양의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태양의 지구 중심의 질점을 당기는 힘중 지구-태양방향 성분의 힘이 반대경우의 힘보다 아주 조금이나마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몇자 끄적인것 같은데 길어졌네요.. 읽을사람도 없을것같지만.
무게중심이라 하면 문제 이해 자체는 도울 수 있는데 2번 선지에 태양 중심의 질량 m인 질점~~이라 나오는데 무게 중심은 질량을 갖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이 선지를 태양의 무게 중심의 부피가 0인 질량 m의 구~~라고 고쳐야 라는데 결국 이는 질점을 풀어 쓴 것에 불과하게 됨.
아뇨 이거... 제대로 분석하면 기본 배경 지식 배제하고 풀수 있는 문제예요... 솔직히 그 누가 지구무게랑 태양무게가 같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교육 마친 사람이면... 그리고 반비례란 말을 중등교육 졸업예정자라면 당연히 알아야하지요 보기를 잘 매치하면 충분히 독해력과 정말 기본 상식으로 풀리는 문젭니다 문제 자첸 정말 깔끔한 평가원다운 문젭니다만, 난이도조절을 실패했다는거에 요점이 맞아져야할겁니다.
와 진짜 이런 말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31번 보기와 A로 충분히 풀 수 있어요 A에서 거리제곱 반비례 질량 양쪽곱 비례라고 나와있는데 에초에 2번문항 읽어보면 태양과 지구의 질량은 같아야 성립하므로 충분히 배경지식 없는데 풀었습니다 그냥 이거는 독해문제 아닐까요 보기랑 A만 이해해도 끝나는 문제를
애초에 저 지문은 찍고 다른 거 푸는게 현명했음. 저 지문에 어휘문제가 있어서 안풀어도 1문제는 쉽게 맞출 수 있었을 뿐더러 저건 맞춰도 맞춘게 아닐 정도로 시간이 오래걸림ㅠㅠ 저도 저거 1문단 좀 더 읽다가 그냥 깔끔하게 손 떼고 가능세계 지문 풀었음. 가능세계도 헬지문이었던 것은 함정.ㅋㅋㅋ
@@jen-k8x 흔히 특목고중 하나로 수,과학에 소질, 관심이 있는학생이 가는 학교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영재고는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특목고, 일반고는 모두 교육부 산하지만 영재고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여서 교육방침이 훨씬 자유롭죠. 다만 국가에서 영재고를 고등학교에 준하는 교육으로 인정해줍니다
맞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렵고 당황스러울수 있다 첫 수능이고 1교시이니깐 어렵게 느낄수 있다 그리고 이과가 보기에 쉬운것도 맞다 누구나 뉴턴의 떨어지는 사과는 들어봤으니깐 근데 배경 지식 없어도 충분히 쉽게 풀수 있다 a부분 4번째 줄보면 만유인력이 질량의 곱에 비례 거리에 반비례 부분만 읽어도 2번이 틀린거라고 단번에 알수있다 결국 풀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빠르게 정답을 맞출수 있다(물론 풀때 문제 먼저 읽고 지문 읽어야 좋음)
결론만말해줌:강성태도이거보고욕함
이주환도 이거보고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젠장 찍었는데 ㅇㅇ
@@juhwanlee2700 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juhwanlee2700 누구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저문제에 시간쓰지말고 찍고 넘어가야함 ㅋㅋㅋ
문과가 잘풀어야하는데 이과도 알아야하는 현실 이과의 비율도 고려한 당신은 도덕책
맞는말임
찍어서 맞춘애들 승자, 저문제 몇십분동안 잡고 틀린애들 패자
@@똥냥이-x8d 난패자엿네요...
결론: 풀려고 아득바득 달려든 애들은 다 병x 이거 풀 시간에 다른 문제 3문제 더 맞출 수 있으므로 버리면 1등급
사실 수능 국어 비문학 지문에는 이런 과학 영역의 문제가 계속 출제되어 왔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이게 국어냐 과학이냐 라는 식의 논란이 있진 않았는데 그 이유는 과학 지문에서 답을 위해 제시한 부분을 국어수업때 배운 영역으로 배경지식 없이 지문과 보기 내에서 충분히 치환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이번 문제는 용어부터 정답 보기까지 너무 어렵고 전문적 영역으로만 제시하며 논란을 키운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국어 시험의 컷 점수가 떨어진데에 실제 수험생들은 이번 문제보다 시간 분배에 용이한 초반 화법과 작문 영역이 너무 어려워 시간 조절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대다수로 보이던데 그렇다치더라도 개인적으로 이번 31번 문제는 출제자가 너무 오버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국어시험의 컷이 낮아진데에 -> 높아진데에
@@anfxhl7197 점수가 떨어졌다는 표현을 쓰려했는데 실수가 있었네요 지적 감사합니다
문제가 어려우니 등급컷 점수가 낮아지는게 맞음
근데 최대 미스터리는 그거 검토한 선생님들은 검토해서 100점 맞았으니까 세상에 나온거 아니야?
정체가 뭐지?
"작은요소(질점)의 합으로 이루어져있다."
여기서 모든 정답에 대한 근거가 다 나와있는데 ㅋㅋㅋㅋㅋㅋ 헛소리 ㄴㄴ제발
강성태왈 '수능의 목적이 재수생양산인가?'
앙 돈 뽑아내기띠
성태형도 수험생한테 돈벌려면 공감해주는척해야하지
재주많은곰 솔직히 돈 버는 목적이 아니라도 저게 말이 안된다는거죠ㅋㅋ 국어에서 과학배경지식 없으면 못 푸는 문제에 전문용어 박아놓고..
@법인 상대평가라도 저렇게 어려운 문제가 수두룩하면 원래 잘하든 못하든 찍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찍기실력으로 가려짐 운빨인거임,,
재주많은곰 그것보단 오히려 돈벌려고했다면
'이건 잘 낸 문제인데 사람들의 물타기다'
라고말하는게 있어보였겠죠?
시험장에서 국어칠때 한 10분? 20분 정도 지나니깐 " ㅈ됐다 " 라는 생각과 함께 재수생각까지 났음.. 내가 가운데 젤 뒷자리였는데 슬쩍 앞에보이깐 애들 한손으로 펜잡고 머리 쥐어짜면서 한손으로는 종이 펄럭펄럭 ㅋㅋㅋ ㄹㅇ 나만 좆된게 아니구나 하고 편하게 하고나옴 ㅎ
내앞뒷자리 노랑머리 재수생 2명..
정말 국어때 맨탈 터지면 뒤에 수리 영역 부터 쭉쭉 흔들리나요?
이제 3년 남았는데 시험 볼때 마다 맨탈이 약해서 걱정이여서요;;
@@Dodogogororo (예비 고3
@@Dodogogororo 3년이나 남았으니 걱정마세요...
@@Dodogogororo 네...예...yes..흑흑by현 고3
과학: 뉴턴이 나무아래서 사과를 맞았을때 그 심정은?
A - Ya!
답:2번 YEE
이것은...중력의 맛...!!
이 맛은.. 중력의 맛이구나!
답글 개웃기네
애초에 6,9 모의고사가 뭐냐 올해 수능은 이렇게 나올 예정이니 대비해라라는거 아닌가? 올해는 6,9모로 훼이크하고 응 희망 좋았지? 너넨 다 ㅈ됐어 깔깔인거 같네;;;
6모는 개어려웠어요
@@안티푸라민-p8y 개어렵진 않았음 조금 어려웠지
@@안티푸라민-p8y 6모는 이번 수능에 비하면 개꿀이져 키트가 좀 당황?스러웠긴 하지만 점체적으로 무난햇져
윤성주 6모 어려운 편 아니에요ㅋㅋㅋㅋ
6모는 비문학 하나가 어려웠지 적절했고
9모는 비문학 문제가 존나 형편없이 쉬웠음
뭔소리여? 저걸 그림없이 글로만 풀었다고? 그래서 타노스가 인구의 반을 죽이려고했군. 성질나서.
ㅇㅈ
그냥 출제자가 나는 국어뿐만 아니라 과학도 잘한다 자랑하고 싶어서 낸 문제 같은데
출제자가 혼모노인듯
비문학 과학파트 출제자들은 과학관련교수님이 오셔서 출제하셔요!
문제내신걸 국어관련 교수님분들이 문제를 풀어보고 검토하시고!
ㅇ? 국어교수가아니라 과학교수가 출제해요
@@jj1398 비문학 지문 같은 경우, 지문 상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 영역의 전문가가 직접 작성란 후, 국어과교수들이랑 같이 출제한 다음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응 아니야 ㅋㅋ
현역이다. 저거 안풀고 찍었어도 시간 빠듯했다. 이상.
진짜 인졍이요ㅋㅋㅋㅋㅋ
인정 고3인데 저거는 걍 6초보고 응버려 이러고 다음문제 넘어감 그래도 시간초과 응
여 거북이들
@@배커리-f6e3r 97년생이요?...
ㅇㅈ 화작이 좀 어려웠음
재수생인데 31번보고 고민없이 바로넘김 덕분에 뒤에까지 다풀고 omr체크하고 7분정도남았고 남은시간 그냥 헷갈렸던문제 검토함 저건 4번으로 찍어서 틀렸지만 94점맞음 저거 잡고늘어졌으면 내년에 또 수능준비했을듯 ㅋㅋㅋㅋㅋ
현ㅡ명
@@mkjuwon40
근데 다른 시험도 아니고 수능이라서 넘기기가 어렵다는게 함정
고난이도 문제는 패스해라.. 확인요!
어느 시험이던 이상한 문제 한두개는 우선 걸러야 되는거 아닌가
저도 재수생인데 31번 바로거르고 다음지문 품
현역이고 국어 2뜬 학생입니다 솔직하게 후기,등급컷 낮은이유 남깁니다 평소 화작문15분컷하는데 화작문 보자마자 와 ㅈ됬다... 시간25분썼습니다 문학풀고나니 시간이 30분 남더라고요 지문이3갠데 30분남더라고요 ㅈ됬다 어떡하지 비문학지문 첫번째꺼 푸니까 시간15분남고 심장 떨리고 저 논란이되는지문은 아예 쳐다보지도않았습니다 그러고 마지막지문 풀고 저지문 다찍고 2끝 겨우걸쳤네요 등급컷이 낮은이유는 화작문에서 시간이 많이 뺏겨 대부분 멘탈이 파괴되서 그런것같습니다 어차피 저문제 틀려도 고정1나옵니다...
ㅇㅈ합니다 저는 아직 고2인데 국어 수능을 봐봤어요 분명 그전날 17국어 98점 나왔는데 18꺼 보고 진짜 20점정도 떨어졌거든요... 아니 화작문에서 저도 30분걸려서 진짜 개ㅈ됐다 이생각 들고 멘탈 개나갔거든요ㅜㅜ
이거 ㄹㅇ 팩트다.
화작 25분 걸린거보고 소름돋음
@@김준우-y5t 서울대 갈 성적 충분하신데 굳이 서울대 선택안하신거보면 2과목 한건 씹간지용이에요??
@@김준우-y5t ㅋㅋㅋㅋ 최근 댓글 보니까 고딩인데 뭘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준우-y5t 고딩샛기 이지랄하네 ㅋㅋㅋㅋㅋㅋ
킬러문제는 무슨;..
재수생 양산문제로 명칭 바꿔라
수험생 킬러
@킴기승 뭐래 상식적으로 서로 같은 힘으로 당긴다,
너가 지구를 당기는 힘과 지구가 너를 당기는 힘은 같다
중학생 수준에 자기력으로 적절한 비유를 해주자면 질량이 큰 물체는 쎈 자석인거야
문송해지는 대화..
아니 이 한문제가 어려워 불수능?
팩트가 이게 아닌데. 이건 그냥 찍으면 되는데
다른 영역 문제들이 시간을 마니 잡아먹으니 수험생들이 멘붕이 올수밖에 없지않나.
ㅇㄱㄹㅇ
사실상 화작문 난이도 올린게 쓰레기각오한거였지 평가원 ㄱㅅㄲ들
이 한문제 뿐만 아니라 화작문부터 전체적으로 다 어려웠다고 합니다 얼마나 어려웠으면 9월 1등급 컷에 비해 10점이 떨어졌을까요...
저거말고 다른문제도 어려운게 많았다라고 하더라구요
가조쿠 원래 매년 국어는 모고보다 등급 떨어짐 문제있는듯
공대생이라 31번은 지문 안읽고 쉽게 풀리던데 문제는 이거 하나가 아니라 전반적으로 시간이 많이 부족하게 나왔다는거
솔직히 화작문만 6.9월 수준으로 냈어도 애들이 멘탈잡고 풀텐데 이건 뭐 화작문에서 25분쓰고 와서 쪼달리는 상태로 풀려니까 풀리나
다 예상된 내용..
6 9 때 일부러 쉽게 수능 국어는 이렇게 푸는 것이라고 전부 티내줬는데 그걸 눈치 못채고 아 국어 쉽네!
이러고 수능 들어가니..
작년의 국어 흐름을 봤을때 이번 수능 국어 어려울 것이라는건 뻔한 거였죠
다만 이렇게 까지 난이도를 높일줄은 ..으음
들어보니 9월 등급컷이 97이었고..저 한문제 틀리면 1뜰까말까니 생각하며 중상위학생들은 저 문제 잡고 매달린듯
빤쓰 그런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자체가 정보만 찾으려 들면 엄청나게 시간이 들게 출제를 했고 제대로 공부 하지 않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걸려들며 완전히 말려버렸죠..
@@jss2445 화작에서 잘 안나가면 뭔가 나 혼자 말린거같고 그래서 멘탈깨짐 ㅋㅋㅋ
수능은 어려운 문제를 맞추는 시험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맞추는 시험입니다. 어려운 문제라고 해서 쉬운 문제보다 5배 10배 점수가 많은 것이 아닌 만큼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느꼈을 경우 체크 표시하고 과감히 다음 문제로 넘어가는 것이 수능시험을 보는 가장 현명한 태도입니다.
살짝 생긴걸봤는데. 애초에 주어지지 않았다는 전제들은 아예 지문의 성립 주 전제고만 지문을 성립한다고 성립시키다보면 읽을 수 있을 내용.. 잘만들었네 역시 비싼 지문...
그래 이게 국가고시수준시험이었다면 잘만든문제겠지 근데 이건 수능이다..
@@eastdawn7169 킬러형 문제는 필요합니다
최석준 킬러가 이것 뿐인줄 알아요???;
@@최석준-e4p 최상위까지 변별시키는 킬러가 필요하다 생각하냐?
1등급컷이 85점이랬나?
국어면 배경지식없이 지문만보고도 풀 수 있게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물리야
@@user-wo9ud5jn5o 전국의 수험생한테 그 소리 지껄여보세요ㅋㅋㅋ
@@user-wo9ud5jn5o 배경지식이옶으면 잘안풀리는문제니까 논란이됏겟지 친구야?? 머리 우동사리세요?
@@혁김-y5m 이런 문제 없으면 누구나 1등급 나오게?
이런 문제 한두개는 있어야 변별을 하돈가 하지
그리고 맞춤법이나 맞춰서 써 니 말이 설득력이 ㅈ도 없잖아
@@혁김-y5m 술술 풀리라고 문제를 내면 그게 수능이냐 반박을 할거면 똑바로 해
@@user-wo9ud5jn5o 네...그래서 나이가...?
내 나이 06년생 13살.. 6년 후에 수능 볼때 저런 문제는 그냥 찍고 바로 아는 문제를 최대한 풀고 최소의 지식을 발휘 해 내는 것이 중요하단 것을 깨달았습니다.
국어는 기본 개념어 말고는 지식을 묻는 과목이 아닙니다~
벌써 17살이시겠네요
벌써 18살..ㄷㄷ내 선배가 13살이였을때 보니까 신기하네
지금 06인데 저 문제 매삼비에서 풀고 답지도 못알아먹겠어서 옴ㅋㅋㅋ
@@힐러-q7u ㄱㅊㄱㅊ 이딴 지문은 공부 안해도 됨ㅋㅋ
ㅋㅋㅋㅋㅋ 국어영역에 저딴거 낼빠엔 차라리 오늘의 운세테스트 문제나 내라 ㅅㅂ 그게 더 공정한 시험일듯
1 2 3 4 5 중 하나만 고르세요 !! 이중 오직 한개의 번호만이 정답입니다.(3점)
님들아 아니 ㅋㅋㅋㅋ 개 어이가 없네 당연히 인터넷으로 해설 보면 쉽게 풀리지 니들이 실제 수능 시험장가서 풀어봐 긴장감+시간압박감 등 때문에 이해 했다쳐도 틀릴만한 문젠데 ㅋㅋㅋ 해설보고 이해하는거랑 현장에서 이해하는거랑은 다르단다. 왜 그런거 있잖아 학교시험에선 안풀리던 문제가 집에와서 다시 풀어보면 풀린경험 한번씩은 있을거 아니야. 오히려 빡대가리 역입증 해버렸네 ㅋㅋㅋㅋ
그리고 특히 국어영역은 비문학은 다 논리문젠데 답이 갈리는게 완전 1차이로 맞고 틀려서 답이 갈리는데 현장에서 실제 시험 쳐보면 어떻겠니 멘붕올만하지 나도 저 문제보고 첨엔 뭔소린가 했는데 ㅎ
무플방지위원회 누구는 틀렸다고 했나 ㅋㅋㅋㅋ 맞춘것마냥 틀린걸로 만드는 점수조작하는 빡대가리하나 추가요~ ps. 다른 채팅창 가서 이런식으로 시비걸지마라^^
무플방지위원회 아니 어쩌긴 뭘 어째 급식 티내지 말고 그냥 꺼지라고 시비충아 ㅋㅋ 말귀 못알아 쳐먹냐 ㅉ
@@이름-w8w3v ㅋㅋ 급식인증
YTN 기자님 해설은 잘못된 해설입니다. 현재 문제의 전제 조건하에서 구형 물체 사이의 만유인력의 크기는 구와 동일한 질량을 가지면서 그 중심에 위치하는 질점간의 만유인력의 크기와 같아지게 됩니다. 결국 2번 선지는 거리가 동일할 때 질량이 m인 질점과 태양과 동일한 질량의 질점/ 지구와 동일한 질량의 질점 간의 만유인력의 크기를 비교하라는 것이죠. 그런데 지문에 주어져있듯이 태양의 질량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만유인력의 크기는 전자가 커지게 되는 것이죠.
그런데 현재 동영상의 해설은 단순히 크기(정확히 말하면 입체각)만을 비교하고 있는데 크기가 크다고 질량이 큰 것은 아니기때문에 틀린 해설입니다. 즉, 질량은 부피*밀도인데(정확히는 적분) 부피가 크다고 하더라도 밀도가 작으면 질량이 더 작을 수 있기때문에 현재 해설은 올바른 해설이 아닙니다
junseo Ha 옳바른 -> 올바른
@@lovesound.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junseo Ha 네:)
올 ㅋㅋㅋ 정확한데?
@@junseoha5488 이 문제 맞히셨어요?전 그냥 넘겼는데......,
국어 문이과 통합되면서 두 과에 각각 유리하게 적용될수 있는건 배제해야된다고 들었는데..
아직은 통합 아님
@@juneh2633 이번에 안나오지 않았나요?
@@오아-o2g 국어 통합이잖아요
@*또야 다만 물리선택자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했다는게 평가원의 이중적 태도가 보인다는거쥬..ㅅㅂ
@@ATM0805 배중률이 대체 누구한테 유리함. 고등과정에서 관련 배경지식을 1%라도 얻을 수 있나?
이번 수능 국어가 어려웠던 이유
1. 화작 제시문이 옛날의 쉬웠던 비문학 제시문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
2. 문법 어렵게 출제
3. 1번과 2번의 여파로 15-20분 안에 끝냈어야 할 화작문에서 평소보다 +5-6분 더 잡아먹음 ->여기서 일단 멘탈 나감
4. 눈을 바쁘게 만들어 시간만 축내는 사설스러운 문학 특히 시나리오
5. 31번
외국인들이 수능영어문제들 풀때 다틀리는거보고 모국어로 나온 지문을 왜 틀리지 생각했는데 , 이문제보고 그사람들 그러는거 이해가 감
? 수준이다른데 지문자체가 ㅋㅋㅋㅋ
영어지문이같나? 해석본보면 다맞추자나
@@ping_iz 그런가요? 전 영어로 볼땐 이해가는데 해석본으로보면 이해가 잘 안가더라구요..
ol da 가끔씩 해석하면 오히려 이해하기 어렵게 되는 문장들이 있음..어쨋든 그 지문을 다 이해하기 어려워도 영어는 보기자체가 너무쉬움;;;국어에 비해
@@olda2617 저게 수능역사상 가장 어렵고 긴 지문 + 가장 어려운 비문학 문제라 그럼ㅋㅋ
수능의 출제의도 자체를 아예 모르는 외국인이 수능 영어를 풀어서 안 틀리는게 이상하는 거 아닌가? 몇 년 간 준비한 학생과 수능을 첨 보는 외국인을 비교하면 안되지 ㅉ
현역 수능 본 사람인데 저 문제 보자마자 진짜 소름 쫙돋아서 몇십초정도 읽다가 갑자기 정신 퍼뜩들어서 찍고 넘어감,
찍은거 틀리긴 했는데 찍었던걸 후회하진 않음
근데 문제는 이거만 어려운게 아니라는거.....
저문제만 유독어려운건 맞음 근데
나머지 문제도 쉽진않았음 ㄹㅇ
난 화작이 ㄹㅇ 헬이던데 ㅋㅋㅋㅋㅋㅋ 평소 10분 안에 푸는 연습했던 사람인데 20분이나 쳐걸림 ㅋㅋㅋㅋㅋㅋ
@@marx366 ㅇㅈ ㅋㅋ 나만 긴장해서 그런듯했는데
@@marx366 와 저도 화작 20분걸림 다 맞긴했는데 당시에 진짜 나 긴장했나 싶었음
난 쉽던데 공부들 좀 하지 그냥 재수들햐 ㅎㄹ
진짜 저게 '언어'문제라면 배경지식으로 절대 풀수 없게 만들었어야지. 지문안에서 힌트를 얻어서 보기를 해석하게 만들었어야지. 기존의 만유인력의 법칙을 변형시키던가 이건뭐 언어능력이 좋은 사람이 문제를 맞추는게 아닌 과학지식이 많은 사람이 문제를 맞추는꼴이잖아.
이게 국어시험이니?
그렇다고 과학적으로 틀린 내용을 넣을 순 없으니..
@@kimjs 그럼 교과과정에 없는 과학법칙을 가져와서 썼어야죠... 진짜 글의해석능력을 보고싶은게 맞는건지..
@@ltg7875 이게 전부터 논란된 게 15학년도 수능입니다.그시절 제가 현역이었는데 국어 난이도가 전년도까지 개판이었다가 개나소나 1등급 백점 맞으니 저희때부터 어렵게 출제했는데 그때 과학 지문이 슈퍼문이었죠.그땐 지학 공부하신 분들이 엄청유리했던 문제.유독 과학은 이런 부분이 많더라구요.솔직히 수능 시험 차원에선 과학의 문제를 약간 변형시켜서 지식과는 조금 다르더라도 전적으로 지문에 모든 걸 담아놔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또 언론에서 두드리고 난리일테니 솔직히 이상적으로 만드려면 행시 1차 psat처럼 논리형 문제가 조금 추가됐으면 하네요.
이게 수능 초창기 논리문제들 보면 참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되려면 수능 연계를 없애야 가능하다는 점.
근데 애초에 비문학에서 배경지식을 못쓰는 하는 문제는 있을 수가 없음. 물론 이 문제는 탐구 유불리가 너무 커서 문제였지만
만유인력의 법칙을 5분안에 이해하라는 평가원의 교육방침...
과학기자가 풀어준단 것부터 이 문제는 국어 문제에 자격을 잃었다
전국민이 31번을 싫어합니다
(불수능 31번문제,31번 코로나 확진자)
ㅋㅋ
ㅈ같은 숫자 31
ㅎㄷㄷㅋㅋㅋㅋㅋㅋ
베스킨라빈스는 좋죠ㅎㅎ
옛날 영상에서 이런 댓글 보니 반갑다 ㅋㅋ
@@ucasL-y6g ㅅㅂㅋㅋㅋㅋㅋㅋ이댓잇을줄알았다
2번이 당연히 틀렸다고, 당연한건데 왜 오답률 1위냐고 하는 사람들은 수능경험이 없는사람인가? 현장에서 저런문제 나오면 그냥 숨도 못쉬게 만드는 문제인데...?
그냥 이 영상만보면 1분내로 풀림
근데 시험장가서 아무 정보 없는 상태에서 저 존나긴 지문 읽고 보기 보면 어휴 ㅅㅂ ㅋㅋㅋ
대부분 고3 이실텐데들 수능경험 한번 밖에 없는 것이 당연하죠...?
난 과탐 물리선택해서 그런가 본문 안 읽고도 풀리던데? 그리고 만유인력의 법칙 정도는 상식이지 요즘같은 과학기술 시대에 문과충들 징징대는거 ㅉㅉ
저거 아마 이과생들 중에서 물리시간에 배운 만유인력 법칙 계산 식만 기억나도 보기 읽으면 2번이 뭔가 겁나 이상한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머지 4개는 그래도 말이 된달까.... 사실 시험장에서는 멘붕 인정합니다.
알엘씨 아니 ㅋㅋㅋㅋㅋㅋㅋ 비문학을 상식으로 푸나요 ?
국어 시험지면 국어 문제를 내야지... 이게 국어를 풀라는거냐 과학을 풀라는거냐 어후...
Chanuk Jeon 비문학 이니깐.. ㅋ
그렇게 치면 아예 화작문, 문학만 내야..
과탐 물리나지구과학선택자는 보자마자 금방풀었다지..
무슨 물리나 지구과학 들으면 저게 다 쉬운줄아나 님이 천재인거임
@@jkc9807 그것도 보자마자 알았다니ㄷㄷ 강성태보다 잘하시네요~우와~
1:24 여기서 멈추고 문제 읽어봤는데 ... 진짜 마음이 아프다.. 왜 불수능인지 알겠고 얼마나 멘탈이 터졌을지 가늠이 안되네..
사실 문제는 31번이 아닌데 핀트를 잘못맞추네
이과생 지문 안보고도 풀어낼 수 있는 문제라는게 제일 웃김
6.9 모의고사에서 비슷하게 난이도를 출제해야지 무슨 국어에서 과학문제가 툭튀어 나오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재수양성이 목표냐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식으로 낼 거면 6월 9월 왜 공부했는지도 모르겟다 난이도체감 ㅇㅈㄹ 하더니 6,9모고는 몸풀기 수준임
나중에 문과랑 이과랑 통합된다고 국어라는 과목에서 과학문제까지 합쳐주는 센스 대단..아오..
6.9하니까 페민줄
@@윤성현-y6n 제가 그 첫 문이과 통합시대입니다....
@@gun9win 저돕니다..
국어는 국어 다워야하고
과학은 과학 다워야지
문제를 짬뽕으로 내네
앞으로 어정쩡한 비문학은
못내게 해야돼 의미없이
시간만 잡아먹게 만들려고
@채승우 응 맞아
실제로 대학가서 논문 읽을때 도움되는건 고전문학이 아닌 비문학이라죠
하지만 요즘 인재상은 융합형이라구요 후후훗
과학지문이 킬러지문이 되는 가장 큰이유가 학생들이 어려워하기 때문이죠. 왜그럴까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대부분의 학생이 지문의 어조와 논점 파악만합니다. 그리고 바로 문제풀이 스킬을 활용해서 문제만 풀기 때문이죠. 즉, 본문 읽는데30% 문제풀이70% 써서 시간단축. 그런데 과학지문등장하면 본문 논점파악이 안되죠. 그리고 문과학생의 경우 예를 들면 위문제가 물리인지 지구과학인지 구별도 못하는학생이 많습니다. 문제풀이 스킬을 쓰려고해도 기본상식이 없기때문에 불가능. 결론은 문과학생들이 어러워하는 과학지문으로 1등급 컷을 결정해버림. 본인은 수학나형은 문과형 국어. 수학가형은 이과형 국어 다르게 시험을 봐야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과형 국어에는 문학을 빼야한다고 생각해요
뭐 .. 내년에는 수학 관련 확률 문제 같으거 좀 나오겠네
야 아니 국어 문제에 국어 를 쳐 내야지 과학을 쳐 내냐
박현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과목에 국어 없어 다시 잘봐 수능 과목에 국어가 있는지 언어 영역이지
그리고 외국어 영역에서 지문을 보면 문학 비문학 다 있어
여기에서 이야기를 할것은 교과 과정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배우 않았는데 나왔으면 문제지 기자도 이야기를 하지 배경 지식 유무 단순독해로 시간네에 풀수있는 문제인지가 중요하지
초등학생들인듯 비문학이니까 모든영역다나오지
문이과 통합된애들은 더심할껄?
이과 과탐 지과,물리 치는애들은 1~5까지 정답찾기는 쉬워보인다. 라고 하는데 보기 지문 보면 답없네요
궁금한게 모든 수능문제는 문제마다 출제의도란게 존재할텐데 저 문제는 언어의 어떤 요소를 테스트 하기위한 문제인지 궁금하다.
걔네들은 대학가서 배울것을 이해를 잘할 수 있을지를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늘 내야되는데 애초에 교수들도 몇번 다시보면서 풀었다는걸 내면 대학을 갈 필요가 없음
사교육잡는다고 ebs연계해서 출제한뒤로 문제가 추잡해지고있음 걍 정시백에 연계없애야되
근데 연계없에면 집안 좋은 애들이 사교육으로 밀고 들어옴.
@@김채혁-m6i 애초에 이비에스 연계여도 사교육현장에서는 그걸로 분석자료나오고 연계문제 나오니
이비에스 연계가 애초에 사교육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도 웃긴거죠ㅋㅋㅋㅋㅜ
사교육은 단속들어가거나 나라에서 영업정지 시키는거 아니면 절대 안사라짐
애초에 학원들은 없애지도않고 공교육강화를 위해 ebs연계율을 올린다 이지랄하고.. 참..
이렇게 수능이어렵고 입시가빡셀수록
사교육은 사라질수가없는디
정시40~50까지 비율늘려주고
수능난이도 정상적으로 조정해야한다
글고 ebs연계없애라그냥
이건 사탄이 고개를 앞뒤로 절레절레 흔들흔들 하는각임
@@김채혁-m6i 지금 학종이 더하면 더함. 정시 비율높을 때보다 돈많고 빽있는 애들 들어오는 루트가 개다양함.
저런 문제 신기하게 일번이나 오번은 답이 아니더라
저거 답 5번이에요
홀수가 5번일걸요 짝수 2번이고
홀수가2번임 저지문푼거다틀리고찍은거 저거한개맞음
@@bagberkin8701 짝수도 2번
근데 개체성 지문 답1번이였음
19수능 국어는 저게 문제가 아니라 역대급 화작문에 엄청 나게 긴 문학 때문에 저래 된거임
이 문제는 과학에 대해 물어 본 것이 아닙니다. 지문 내내 "같다"라는 형용사를 강조했으며 (1)(2)사례 이후 요약정리 부분에서 "같다"라는 키워드를 다시 한번 강조해줌으로 선지에서 "같다"를 쓰는 2번을 찍으면 되는겁니다. 괜히 수학(사고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이 아니겠죠 즉 1분컷
올
솔직히 저 문젠 전체적인 시험 난이도 때문에 유독 부각된 것이지 그 자체로는 과대평가된 면이 있음. 침착하게 읽는다면 충분히 지문 내에서 근거 찾을 수 있고 배경지식이 필요하진 않음.
문제는 화작문에서부터 멘탈이 탈탈 털려 제대로 읽을 엄두조차 못 냈다는 것..
물리세특에 적으려고 가우스정리, 구각정리 등 혼자 끙끙거리면서 증명하고 공부해서 덕분에 이문제 풀때도 환호성 지르면서 바로 맞춤ㅠㅠ 93점 1등급이지만 이런 배경지식없다면 시간도 쫄리고 틀렸을거임 ..
🎉
이제 뉴스에서 문제도 풀어줰ㅋㅋㅋㅋㅋㅋㅅㅂ 얼마나 문제를 ㅂㅅ같이 냈으면 에휴
국어 만점비율 vs 국어출제위원 자연사확률
내년 수능도 아주 이따구로 내봐라 수능 국어영역이면 국어답게 아무리 과학지문을 내더라도 지문안에서 문제를 풀 수 있게끔 문제를 내야지 저건 배경지식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월등히 유리하잖아 다른 경제지문이나 법지문들도 물론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일정수준 도움을 받는 건 당연하겠지만은 무슨 대학교 일반물리학과 유사한 난이도로 질점을 다 합하는 그런걸 국어문제로 내고 있어 진짜
지나가던 고2 물지러입니다.. 저도 지문을 좀 봤는데 애초에 지문자체는 과학지문이라기엔 살짝 애매한 것 같았어요. A부분을 제외하면 그냥 서양 우주관 변천과 중국에의 영향이라는 평범한 지문인 것 같은데.. 문제도 죄다 내용일치였던 것 같구.. 물지러라 31번은 배경지식으로 풀었긴 한데 그냥 저 A라는 부분 하나와 31번 하나가 들어가니까 지문이 갑자기 엉뚱한 데로 튄 느낌이네요.. 우주관얘기하다가 갑자기? 읭? 한 느낌이었을 듯.. 처음 수능치시는 현역분들한테는 진짜 고역이었을 듯 한데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다음은 우리....
...이게 국어라구요?
언어영역에서 Hello World! 나오는 나오는 소리하고 있네요.
더 무서운건 나올수도 있다는거...
ㅋㅋ; c언어
와 그러면 진짜 개무섭겠다 ㅋㅋㅋㅋㅋ
화작문 불튀기에
문학 핵폭탄에
비문학에 ㅈㄴ 어려운
두 지문과 c언어지문이면
1컷80 각인데
실제 수능 봤던수험생입니다. 문과생이구요. 애초에 과학,기술분야도 비문학으로 나오는건 충분히 숙지하고 있어도 과탐을 배우지 않는 문과에게는 기본 상식만으로 문제를 풀 수 없을 난이도였습니다. 저기까지 가는 시간도 많이 걸렸었구요.
기본 상식으로만 풀 수 있으면 뭐하러 문제 냄ㅋ
@@페레로-u2k 당연히 큰 배경지식이 필요하면 안되는거임ㅋㅋ
걍 님들 머리가 딸리는거임 ㅋㅋ 고1인데 걍 다맞았구만
@@iamthegoat_ha고1ㅋㅋㅋ집에서 시간 맞추고 푸는거랑 수능장에서 푸는 게 같다고 생각하나? 문이과 상관없이 다 어려웠다고 인정했던 건 아나 몰라
@@iamthegoat_ha 고1 아니다에 느개비건다
이게 와뜨노ㅜㅜ
2022 알고리즘의 예언이다ㅋㅋ
비문학이라는게 엄청 애매한게 분명 전문성이 있는 글이라 그쪽 분야밖에 읽지 않는 글임 근데 이게 '글'이기 때문에 문과는 전부 봐야됨
문과는 삼라만상을 전부 꽤뚫어야 하는거임
지구중심의 질점 m이 태양을 당기는 힘이 태양중심의 질점 m이 태양을 당기는 힘보다 큰 것은 4:30의 선의 두께 차이때문이 아니라 두 천체의 질량 차이 때문입니다. 저렇게 충분히 먼 거리에서는 어느 질점이 한 구형 천체 전체를 당기는 힘은 그 천체의 질량중심에 모든 질량이 집중되었을때 작용하는 힘의 크기와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두 천체의 질량을 따져야지 공통외접선의 두께를 따져서는 안됩니다.
두 천체의 질량언급이 없으면 어느 힘이 더 큰지 알수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태양의 질량이 더 크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풀리는 것이죠. 만약 두 천체의 질량이 같다면 오히려 답이 바뀔겁니다. 태양의 크기가 더 크기 때문에 태양의 지구 중심의 질점을 당기는 힘중 지구-태양방향 성분의 힘이 반대경우의 힘보다 아주 조금이나마 더 커지기 때문입니다.
몇자 끄적인것 같은데 길어졌네요.. 읽을사람도 없을것같지만.
저문제 3개 다찍어서 맞췄다ㅋㅋㅋㅋㅋ
승자 ㅋㅋ
진짜 이런 개같던 수능 만점 먹으신분들 정말 대단하세요.. 진짜 존경합니다
ㅆㅂㅋㅋㅋㅋㅋㅋ 1교시 과탐으로 언제바뀜?
저거 진짜 지문이랑 보기 선지 번갈아보면서 풀었는데 틀림ㅋㅋ 나중에 알고보니 만유인력법칙 그냥 이용해서 풀면 되는거였음 ㅜㅜ
어우 저거 보자마자 멘탈 깨졌던 사람으로써 설명하시는 거 겁나 멋있어 보임ㅋㅋㅋ
현역 공대생인대 질점대신 무게중심으로 썼어봐라 그렇게 그러면 덜어려웠다ㅡㅡ
ㄹㅇ 고딩애들이 강체개념을 어떻게 안다고...
공평하게 낸다고 아무도 모르는걸로 내는거였다는데 ㄹㅇ로 아무도 모르는거였음
무게중심이라 하면 문제 이해 자체는 도울 수 있는데 2번 선지에 태양 중심의 질량 m인 질점~~이라 나오는데 무게 중심은 질량을 갖지 않기 때문에 결국 이 선지를 태양의 무게 중심의 부피가 0인 질량 m의 구~~라고 고쳐야 라는데 결국 이는 질점을 풀어 쓴 것에 불과하게 됨.
@@naga7647 ㄹㅇ 강체 나도 전공배우면서 아 강체가 이런거구나 하고 형광펜 쭉 그은 기억이 나는데 ㅁㅊ..고딩들이 어째풀어
진짜 이거 거의 천문학과 나온 사람들이 풀어야 하는 거 아님? 지문이 무슨 논문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왤캐 언론은 31번에 목매는지모르겠네 진짜 문제는 화작이랑 문학 가능세계인데
그거같음 공부 잘하는 친구한테 풀이물어보는데 이해를 시켜야하는 부분 쏙빼고 이해안가게 풀이해놓고 다시물어보면 아직도 몰라? 이러면서 계속 도돌이표 나중에 이거 안알려줬어어 질문하면 이건 당연히 알았어야지하면서 바보취급하는 재수없는친구
2번인 이유 (틀린이유)를 쉽게 말하자면 당기는 힘이 서로 다른데 같다고 하는 것입니다.
중력(질량)이 같다는 말과 비슷하죠.
따라서 2번이 틀렸습니다.
아뇨 이거... 제대로 분석하면 기본 배경 지식 배제하고 풀수 있는 문제예요...
솔직히 그 누가 지구무게랑 태양무게가 같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교육 마친 사람이면... 그리고 반비례란 말을 중등교육 졸업예정자라면 당연히 알아야하지요
보기를 잘 매치하면 충분히 독해력과 정말 기본 상식으로 풀리는 문젭니다
문제 자첸 정말 깔끔한 평가원다운 문젭니다만, 난이도조절을 실패했다는거에 요점이 맞아져야할겁니다.
와 진짜 이런 말까지는 안할려고 했는데 31번 보기와 A로 충분히 풀 수 있어요 A에서 거리제곱 반비례 질량 양쪽곱 비례라고 나와있는데 에초에 2번문항 읽어보면 태양과 지구의 질량은 같아야 성립하므로 충분히 배경지식 없는데 풀었습니다 그냥 이거는 독해문제 아닐까요 보기랑 A만 이해해도 끝나는 문제를
하하 하하 진심으로 다읽고 배경지식없이 1분만에 해결했음,, 이게 왜 논란이 되는걸까요
그러네요 ??ㅋㅋㅋㅋ
그걸 시험장에서 어떻게 신경써요.. 저도 님처럼 편안하게 집에서 풀면 당연히 1등급 맞음
@@aah717 ㅋㅋㅋㅋㅋㅋ그걸신경못썻다는게말이안되는게 거기수험생들은다상황이깉을텐데 거기서도국어를잘본분들도있을건데 이건 그냥 독해력이떨어진다는소리아닌가요?
@@aah717 그리고 그걸신경써서잘푼사람이점수를잘받는거지 시험장에서그걸신경어떻게쓴다는말은너무 말도안되는소리아닌가요?
이건 지문 안읽고 과학적 지식만 가지고 풀어야 맞출수 있음
ㄹㅇ 과학 잘하는 애는 지문 훑고 보기만 보고 바로 답 찾음
아 이거 내가 그렇게 함 지문하고 거의 상관이 없는거같길래 그냥 답만보고 풀음
Hn Lee 저도 저거 걍 만유인력법칙으로
풀어버림ㅋㅋ
지문 참고 안했는데
나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 선택지 2번 지구 전체 당기는 만유 인력이랑 태양 전체를 당기는 만유인력과 크기가 같겠군 이란 말이 안이상함?
현역에서 물러난지 오래고 문과에 사문 경제 했던 사람인데
진심 저 선택지 안이상함? 선택지만 읽고 넘겼을것 같은데
김민석 진심으로 씹동의합니다,, 왜이리 다들 징징대는지
평가원에서 이렇게 내는건 첨봤다.
이 문제보고 펜던질뻔햇는데 ㄹㅇ 머리잡고 독해할려는데 왠 만유인력? 질량? 비례? 질점? 암만 봐도 물리잖어ㅠㅠㅠㅠ 뚝배기 풀가동시켜도 내 머리로는 한계엿다... 과학자들 이름도 겁네길어서 국어문제풀면서 유일하게 멘탈나간문제엿다 이문제만 10분넘게 잡아서 뒷문제부터 풀고 마킹하고나서 풀어야지 안그럼 시간 수수숙지나감 마킹도못하고 재수의 길로 뛰는 거랑 다를게 없음
이정도면 만유인력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는게 아니고서야 정확히 이해하고 맞춘사람은 한 명도 없을듯; 대다수가 대충 어떤 느낌인지 파악하고 그럴듯한 답으로 찍었을거임..
3:24
많이 어려워요
버릴문제 판별하는것도 실력이다
근데 저건 너무하긴했옹
4:33 탈락
애초에 저 지문은 찍고 다른 거 푸는게 현명했음. 저 지문에 어휘문제가 있어서 안풀어도 1문제는 쉽게 맞출 수 있었을 뿐더러 저건 맞춰도 맞춘게 아닐 정도로 시간이 오래걸림ㅠㅠ 저도 저거 1문단 좀 더 읽다가 그냥 깔끔하게 손 떼고 가능세계 지문 풀었음. 가능세계도 헬지문이었던 것은 함정.ㅋㅋㅋ
그냥 뉴스에서 기자가 보여준 만유인력공식보면 알수있듯이 만유인력 F는 질량 m에 비례하니까
태양의 질량이 훨씬 크니까
2번이 틀렸다고 바로 알수있내용
힘들게 공부한 사람들한테 점수를 깎아야만 속이 후련했나... 수고하셨습니다
구 껍질.. 양파 껍질... ㅇㅈㄹ하다가 시간 다감
영재고 준비하는 사람인데요, 저거 일반물리 배우면 개념문제로 자주볼 수 있는 유형이에요ㅎㅎ 물리1 공부하신분들은 그래도 거부감없이 푸셨을것 같네요ㅎㅎ
다만 저게 갑자기 왜 국어에서 튀어나왔는지가 이해가지 않네요. 수험생분들 많이 당황하셨을것 같아요ㅠㅠ
Paul Erdos 그럼 중학생이세요?
@@jen-k8x 넵 중2입니다ㅎㅎ
Paul Erdos 영재고는 어떤 고등학교에요?
@@jen-k8x 흔히 특목고중 하나로 수,과학에 소질, 관심이 있는학생이 가는 학교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영재고는 고등학교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특목고, 일반고는 모두 교육부 산하지만 영재고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여서 교육방침이 훨씬 자유롭죠. 다만 국가에서 영재고를 고등학교에 준하는 교육으로 인정해줍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벌써 뚜렷하게 목표를 정하신 걸 보니 멋있어요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영재고 진학하시길 바랄게요☃️✨화팅❕❕
31번은 문제로서는 어렵지는 않았으나 지문 자체를 어렵게 꼬아놔서 멘탈을 흔드는거임. 게다가 다들 긴장할테니 이 지문 보면 뭔지 이해도 못하는거
2번 고른 사람이 많이 없나?
언어영역자체가 문과에 유리한건데
저런 비문학 하나정도는 있어야 이과한테도 조금이나마 형평성이 있는거지
근데 저거는 조금 어려웠음 이과한테도
차라리 수리 영역처럼 가 나 처럼 나눠서
이과는 이과끼리 문과는 문과끼리 시험치면 좋을텐데
뉴턴도 풀다가 욕할듯ㅋㅋㅋㅋㅋㅋㅋ
그건아님
이 정도면 국정감사 출석해야함ㅋㅋㅋ
오바좀하지마셈
나 찍었는데 맞았음ㅋㅋㅋㅋㅋㅋ
왓더
승리자
저런 문제 내는건 괜찮았다고 생각함. 다만 저런 문제를 내려면 다른 문제에서 시간을 덜 소모하게 문제를 출제 했어야 했는데 그 쉽다던 화작문이 이번에는 어려웠다고 하는데 그게 좀 아쉽다.
여러분 저런 문제는 무조건 넘겨버리세요.
저거 붙잡고 있다가 시간, 멘탈, 나머지 문제 다 잃습니다.
2번으로 찍었는데 맞았닼ㅋㅋㅋㅋ
지학선택한사람입니다. 저런거 처음봅니다
풀지 말라그 낸 문제를 왜 푸노ㅋㅋㅋㅋ
확실히 이과인 나는 쉽게 풀 수 있는데 배경지식 없으면 이해하기도 힘들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비문학이 오히려 더 쉬웠는데
맞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어렵고 당황스러울수 있다 첫 수능이고 1교시이니깐 어렵게 느낄수 있다 그리고 이과가 보기에 쉬운것도 맞다 누구나 뉴턴의 떨어지는 사과는 들어봤으니깐 근데 배경 지식 없어도 충분히 쉽게 풀수 있다 a부분 4번째 줄보면 만유인력이 질량의 곱에 비례 거리에 반비례 부분만 읽어도 2번이 틀린거라고 단번에 알수있다 결국 풀어본 사람이면 누구나 빠르게 정답을 맞출수 있다(물론 풀때 문제 먼저 읽고 지문 읽어야 좋음)
만유인력 법칙 모르는 문과 학생들은 어떻게 풀라는건지
이과생도 물리 선택안하면 잘 모르는 겅우가 대다수고요, 물리 선택했다 하더라도 자세히 아는 애들은 그중에도 극히 드물죠
저건 지문에 나와있었습니다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그냥 지문보고 풀었음
재끼고 풀었습니다
@@이지호-m2l 그게 또 맞지...... 수능 국어 특성상 풀거 안풀거 빨리 가르는거도 실력임
화작때문에 시간부족했으면서 한문제 탓 뭐하는짓?
무엇을 위한 수능제도인가.
폐지해라. 수능.
학생들 괴롭히고 부모님 등골 휜다.
삶에 전혀 필요치않은 지식.
수능말고는 답이없는가?
외계인 다른 나라에도 국가주관 시험은 거의다 있어요
응 수능공부나해
딱
ㅈㄹ하네 수시제도를 없애던가 수시비중을 낮추는 게 더욱 더 우선이지 수능 폐지 ㅇㅈㄹ하네ㅋㅋ
이과출신으로써 수리영역은 가형,나형 나누면서 왜 언어영역은 문과,이과 같이 시험치나 짜증났는데 앞으로 비문학이라도 이렇게 이과를 위한 과학,수학 내용이 많이나오면 조금 형평성이 있네요 불수능이 아니라 원래 이래야했던거
저것이 국어인가요?ᶘ ᵒᴥᵒ ᶅ
신기하네여!ʕᵔᴥᵔʔ
ㅆ..
ㅣ발
@jae won ?
@jae won 나랑 같은생갇을...
피타고라스의 정리
이미 화작이 수완 비문학 지문이었다는거부터 마그마수능임
18수능땐 문학지문☞화작지문이엿는데ㅋㅋㅋ
31번 보자마자 이건 내가 풀수있는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들어서 바로 포기하고 찍음 저건 난 풀수있어 하고 풀다간 시간 다 잡아먹어서 망함
논리적 이해 또한 국어적 소양의 한 분류이고 과학 지문은 이런 논리적 이해의 결정체이니 국어 영역에 나와도 할 말 없는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