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똑같은 대화의 무한 반복은 상대를 지치게 하는 것같아요. 더 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을 때, 약속했지만 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 상대는 점점 지쳐가고, 끝내 잠수이별을 택할 수 있을 것같아요. 정말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관계 유지는 힘든 것같아요. 특히, 연인사이에서는 더욱더 그럴 것같습니다.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참 어려운 것 같네요. 잠수이별이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요. 제가 겪은일과 동생분과 비슷하네요. 저도 문제가 있었지만 제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나쁜버릇이 있으면 서로 맞추든가 고치든가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연락을 단칼에 자른게 기억나네여. 완벽한 사람은 없을지라도 고쳐야 되는걸 본인 스스로 안다면 바로 고치는게 후회가 없을 선택이겠죠
요새는 카톡, 문자로 통보 받고 통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같아요. 예전엔 만나서 이별을 말하는 게 당연하다는 주의였는데 어느샌가 많아졌네요. 잠수 이별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솔로몬님 영상의 지인분과 같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제 지인의 경우 사랑하는 사람의 판도라 상자를 열고 잠수 이별을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 일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상황에 따라 이별의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찌됐든 이별을 택한거니.. 각자가 더 성숙해져서 좋은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맥주한캔 꺼내서 솔로몬님 영상 시청하고있습니다. 충분하게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는건.. 다른 한사람이 충분하게 그동안 참고 기다려줬던것 같네요. 마음 아프지만 "인정"하는 부분이 참 중요하지만 가장 힘든것 같기도합니다. 오늘도 먹먹하네요..
연인관계든 사회에서 만나 친한 사이가 됐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주 연락을 하고.. 1년에 1,2번 연락이 없다면 잊혀지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일이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관계들이 정리가 되구 소수의 사람과 사이가 깊어지는 것...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을수도 있지만 그 관계를 위해선 그 만큼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이라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버겁게 느껴져요.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리는 사람들에게 잠수를 통해 이별을 택한다는 게 꼭 현명한 방법은 아니겠지만 공감은 되네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신뢰가 이어질 때 유지될 수 있는 건데 그 최소한의 기본적인 게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잠수도 하나의 이별 통보가 될 수 있겠네요. 모든 게 실천궁행의 문제인데 말로만 떠들고 행위로 이어지지 않는 사람들의 행태가 개탄스럽네요. 오늘도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친구들이 연애 상담이나 부부관계에서 힘든 이야기를 할때 “Relationship goes both ways” 라고 많이 이야기해요. 연인관계는 양방향 이기 때문에 섣불리 잘잘못을 따지지 않게되죠. 솔로몬님 지인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해요. 얼마나 질질 끌렸으면 잠수이별을 택했을까요.. 그 지인분도 그런결정 내리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만큼 마음고생도 심하셨을것 같아요.
흠.. 지금 듣고보니 20살때 이별당한게 잠수이별이란 것이군요.. 상대에게 지치거나 기대할것이 없을때.. 듣는순간 아..내가 그때 그렇게 보잘게 없었나 싶었네요. 그땐 참 힘들었는데ㅎㅎ 추억이 되었네요. 떠났으면 연락안하면 좋은데 꼭 지난 후에 전화해서 맘 뒤숭숭하게 한 그녀가 잠깐 생각나 추억을 되집어보고 갑니다. 그렇게 떠났는데도 왜 아직도 미워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카톡이나 문자로 통보 받는 이별... 잠수 이별 다른 관점으로 봤을때 상대방이 잠수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었다! ㅠㅠ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정말.. 대인관계에서도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ㅎㅎㅎ 으.. 여러 고민을 받고 같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시는 솔로몬님 최고+_+ ~
이유가 궁금하다는 댓글이 계속 달려서 말씀드리지만 그 이유는 그 친구와 그녀의 프라이버시인 관계로 밝히지 못했습니다. 우리 그 정도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기로 해요. 우리 사이에... 찡긋.
;;여하 막론하고 잠수이별은 안되요..뭔 무책임한 행동을 변호하고 있는지;;;;
그래도 잠수이별은 아닙니다
매번 똑같은 대화의 무한 반복은 상대를 지치게 하는 것같아요. 더 이상의 희망이 보이지 않았을 때, 약속했지만 변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때 상대는 점점 지쳐가고, 끝내 잠수이별을 택할 수 있을 것같아요. 정말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관계 유지는 힘든 것같아요. 특히, 연인사이에서는 더욱더 그럴 것같습니다. 어느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도 참 어려운 것 같네요. 잠수이별이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어쩔 수 없는 선택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요. 제가 겪은일과 동생분과 비슷하네요. 저도 문제가 있었지만 제가 싫어하는 행동이나 나쁜버릇이 있으면 서로 맞추든가 고치든가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 연락을 단칼에 자른게 기억나네여. 완벽한 사람은 없을지라도 고쳐야 되는걸 본인 스스로 안다면 바로 고치는게 후회가 없을 선택이겠죠
사람이 정말 변하기 힘든 동물이긴 하죠.
잘못된 부분을 분명히 인식하고 고쳐야 하는 상황을 알고 있다하더라도
똑같은 실수를 밥먹듯 되풀이하는게 인간이니까요 ;;; 그래도 잠수이별은 쫌.....
공감가네요. 보통 마음이 식어서나 다른 사람이 생겨서겠지만 이런 경우들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신뢰가 없어지면 연인관계는 끝나는거 같아요
사실 같은 말 무한 반복하다보면 애인사이를 떠나 말을 말자 싶어지는 순간이 오죠.
또한 이별을 먼저 이야기한사람도 참다참다 헤어지자고 한거겟지만...상대방도 이건 고첫으면하는데 입다물고 그냥 잇는경우도잇어요...다 역지사지에요 그사람만 나에게 마음에 안드는게잇을까요? 상대방도 마음에 안드는게잇지만..그냥 참거나 억지로 안바꾸려고 하는것도잇어요..그냥참는거죠..쌍방과실입니다 쓰레기같은 무언가가 아닌이상...
고치겠다고 약속받고 안고쳐지고 반복에 지쳐서 헤어짐.. 사람이 변하긴 쉽지 않죠.. 남녀간의 이별뿐 아니라 인간관계 모두 양쪽의 입장에서 들어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이별을 얘기하고 상대방에서 날 붙잡을경우 그걸 거절할 수 없을까봐 잠수.. 예의가 아닌것은 알지만 입장은 이해 되는...ㅠㅠ 그리고 사람을 지치게 만드는 연애는 정말....;;
지치고 지쳐서 너덜거려질 때까지 버티다 더 버티지 못하게 돼 선택한 이별 방식이었군요.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이 안타깝네요.
어쩌면 차라리 좀 일찍 헤어졌다면 실망하지 않고 아름다운 기억이 될수도 있었겠네요.
격공합니다~~!!
요새는 카톡, 문자로 통보 받고 통보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 것 같아요. 예전엔 만나서 이별을 말하는 게 당연하다는 주의였는데 어느샌가 많아졌네요. 잠수 이별은 진짜 아닌 것 같아요. 그러나 솔로몬님 영상의 지인분과 같은 경우도 많더라구요. 제 지인의 경우 사랑하는 사람의 판도라 상자를 열고 잠수 이별을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 일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상황에 따라 이별의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어찌됐든 이별을 택한거니.. 각자가 더 성숙해져서 좋은 사랑했으면 좋겠어요 :)
흠... 어렵네요. 동전의 앞면과 뒷면 처럼...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모두 해석이 달라지겠군요. 세상의 모든 경우가 당사자의 입장이 아니면 정확히 알수가 없듯이...
역시 모든 상황은 양쪽을 들여다 보긴 해야 겠네요. 맞아요. 어떤 행동에는 이유가 있긴 하죠. 그 이유가 합당 했을때 이해되고 위로 해줄 수 있는거 같아요.
나의 모든게 싫어졌는데 억지로 만남을 이어가느니 나를 좋아하는 항상 바라봐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잠수이별은 나빠요
잠수이별의 이유도 있는법 무조건적으로 잠수한 분만 욕할게 아니였네요 둘만의 문제는 아무리 해도 그 둘만 아는 이유가 있을거에요 ㅠㅠ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 기준으로 생각해서 아닐수도 맞을 수도 있고.. 상대방의 말을 꼭 들어봐야하구요
전에 올리신 잠수 이별 영상 보고 참 나쁘다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네요. 역시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항상 알려주시는~!
친구간에도 직장이나 사회에서도 소통이 중요.. 특히나 연인간에 연락이 뜸해진다는건... 어느 한쪽만 희생이 강요된다면 그건 이미 건강한 관계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맥주한캔 꺼내서 솔로몬님 영상 시청하고있습니다. 충분하게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했다는건.. 다른 한사람이 충분하게 그동안 참고 기다려줬던것 같네요. 마음 아프지만 "인정"하는 부분이 참 중요하지만 가장 힘든것 같기도합니다. 오늘도 먹먹하네요..
연인관계든 사회에서 만나 친한 사이가 됐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선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자주 연락을 하고.. 1년에 1,2번 연락이 없다면 잊혀지는 사이가 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일이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레 관계들이 정리가 되구 소수의 사람과 사이가 깊어지는 것...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을수도 있지만 그 관계를 위해선 그 만큼의 에너지가 소비되는 일이라 나이가 들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일이 버겁게 느껴져요.
그러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연인사이뿐만 아니라 모든 대인관계도 똑같네요 고치겠다고 안고치고 반복되고 지치죠 ㅜ 그사람을 그대로 인정하면 조금 편해지죠 아쉬워요
이별엔 가해자도 피해자도 없는것 같아요. 결국 누구의 입장에서 바라보냐는 차이만 존재할뿐인것 같습니다. 이별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본다면 이해가 되는 잠수이별도 있을것 같아요.
나쁜 사람이 있고 그렇게 나쁘게 된데 원인제공자가 있죠. (물론 일방적인 나쁜놈도 있을 수 있겠다만)
누가 더 나쁘다라는 문제가 아니라 결국 인간관계는 서로간의 유기적이고 연속적인 감정의 교류 속에서 이루어지고 그를 통해 결과를 좋게 혹은 나쁘게 나타내게 되는것.
참 현실적인 내용이 요즘 많이 나오네요. 사실은 사실이고 역시는 역시니까요. 찡긋.
잠수이별 당하는 거 상상만해도 너무 답답하고 힘들 것 같은데 그것보다 저 반복되는 상황들이 더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상황에 왜 잠수이별을 택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ㅜㅜ
저는 지금까지 잠수이별 자체가 참 나이대가 낮은 학생들끼리 할 수 있는 무책임한 이기적인 이별이라 생각 했었는데
솔로몬님 말씀처럼 또 다른 다양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크으.. 뭐든지 여러 관점에서 봐야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저런 경우 답이 없죠..ㅠㅠ 이해가 갑니다.
잠수이별이 무작정 나쁘다고만 생각하고 있다는 1인인지라 저런 경우라면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딱 잘라서 말하는게 서로에게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물론 저런 이유라면 잠수이별을 선택한 사람도 이해는 가지만요...
잠수이별하는 사람은 정말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솔로몬님이 말한 경우는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본인에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거......
방법이 더 없어서 이런 방법을 택해 이별한다는 건 그래도 핑계 같아요.
요즘 유튜브는 속도가 빠른데 전 솔로몬님이 느린 템포로 천천히 말씀하시는게 좋네요.
제생각엔 좀 반대인게...고치겟다는 그부분이 진짜 연인사이의 보편적인문제가아니라..도의적으로 어긋나는것. 예를들어 술먹고 연락안됨.여자문제많음 보편적이지않는것에는 고쳐야하는게맞음 영상에도 고처야될것같은부분인것같다라고 할정도면 보편적인 문제는 아닌듯보임..폭력 여자문제 집착.이런류가 아닌이상은...쌍방과실입니다..결국..
약속을 헌신짝처럼 저버리는 사람들에게 잠수를 통해 이별을 택한다는 게 꼭 현명한 방법은 아니겠지만 공감은 되네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는 신뢰가 이어질 때 유지될 수 있는 건데 그 최소한의 기본적인 게 유지가 되지 않는다면 잠수도 하나의 이별 통보가 될 수 있겠네요. 모든 게 실천궁행의 문제인데 말로만 떠들고 행위로 이어지지 않는 사람들의 행태가 개탄스럽네요. 오늘도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맞습니다 한쪽만 듣고 판단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어서 그런데 제발 왜 잠수이별을 택했는지 자신을 돌아보았음 하네요 오죽했음 이랬을까 특히 사람들이 소시오패스나 나르시스트들한테 그렇게 대처한거는 분명히 이유있어요
인간적으로 이런 경우는 잠수타도 이해가 갑니다ㅡㅡ
말한거 직접적으로 말안하고 신호보냈다 이지랄한거면 뚝배기깨야헤요
이별하신분들 기억하세요
부분 별점마냥 뭉뚱그려말하고 고치라하는건. 그냥 질리거나 환승이별
각잡는겁니다
매우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지적입니다. 명확하지 않은 표현으로 떠난 후 본인은 신호를 줬었다고 우기는 경우는 핑계일 뿐이죠.
@@솔로몬스터 형 영상보고 깨달은거에요 삼주째되니까
마약빠진 뇌처럼 정신이 맑아지니까
깨달았어요. 제발 자책말고 밥이라도 꾸역꾸역 드세요. 다들 나처럼 폐렴에
공황장애 와서 길가다 주저앉아서 울지맑ᆢ
@@솔로몬스터 그리고 고마워요 형
이런 감동스러운 댓글 저야말로 고맙습니다. 찡긋.
평소와 다른 분위기인데 역시 설득력은 대단하시네요. 이 채널 왜 안뜨는거지ㅠㅠ?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한 사람이 되지 않도톡 노력해야겠네요^^ 잠수이별 당하고 싶지 않아요ㅜㅜ
저는 친구들이 연애 상담이나 부부관계에서 힘든 이야기를 할때 “Relationship goes both ways” 라고 많이 이야기해요. 연인관계는 양방향 이기 때문에 섣불리 잘잘못을 따지지 않게되죠. 솔로몬님 지인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해요. 얼마나 질질 끌렸으면 잠수이별을 택했을까요.. 그 지인분도 그런결정 내리는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만큼 마음고생도 심하셨을것 같아요.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뭐 싫어요가 이리 많아. 찌질이들ㅋㅋㅋ 그러니까 잠수이별 당했지!
가치관이 많이 달라서 서로 설득해야 하는 관ㄱ셰가 된다면 정말 잠수이별을 할곳 같아요~ 어차피 대화 해 봐야 또 먹먹하고 울화만 터질수 있으니....
아 ㅋ이거 진짜 공감 ㅋ
흐 고치겠다하고 또 그러고 그러면 상대방이 지치게되죠 흑 2번이다 다시 만났는데도 반복되니까 잠수이별을하게되는군요!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대화가 안통화면 멀어지는건 당연한거네요 흑흑
예전에 로몬님 다른 영상에 한때는 사랑햇던 사이인데 카톡이별같은 방법은 기본적인 예의가 아니라고 답글달았던게 기억나는데...이런경우도 있을수있네요..너무 시달리면..그냥 훗일 아무상관없는 상태에 이르고 그냥 다 놓고싶어지죠...
그 이유가 뭔지 모르지만 고치겠다고 약속을 하고 무한 반복으로 약속을 어겼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유를 떠나 무조건 아웃!
흠.. 지금 듣고보니 20살때 이별당한게 잠수이별이란 것이군요.. 상대에게 지치거나 기대할것이 없을때.. 듣는순간 아..내가 그때 그렇게 보잘게 없었나 싶었네요. 그땐 참 힘들었는데ㅎㅎ 추억이 되었네요. 떠났으면 연락안하면 좋은데 꼭 지난 후에 전화해서 맘 뒤숭숭하게 한 그녀가 잠깐 생각나 추억을 되집어보고 갑니다. 그렇게 떠났는데도 왜 아직도 미워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네요.
카톡이나 문자로 통보 받는 이별... 잠수 이별 다른 관점으로 봤을때 상대방이 잠수 이별을 할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었다! ㅠㅠ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정말.. 대인관계에서도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요!!ㅎㅎㅎ 으.. 여러 고민을 받고 같이 해결방안을 제시해주시는 솔로몬님 최고+_+ ~
그렇네요. 잠수이별 가해자들 참 쓰레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라면 또 이해가 가네요.
제가 최근에 환승이별 당했는데 나이차가 좀 났어요 7살차이 근데 그 녀석 말하기를 요즘 애들은 고등학교에서 도덕을 안 배운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개념이 더 없어지는 듯 도덕시험 잘 봐서 상까지.받은 저로서는 참 암담하네요.....
잠수이별이 거의 대부분이지 않을까요..그냥 연락두절..제 3자가 들어도 고민될 정도면...으 이정도면 무한반복이면 너무 지치겠네요 ㅠ 이정도면 이해가 가네요 ㅠ 오늘도 잘봤습니다~^^
진짜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네요..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있죠..그럴 땐 이 방법밖엔 없죠..그래도 가능하면 깔끔하게 정리해야죠~^^~
무한반복..ㅡㅡ;;;
뭐라도 안좋은...
이야기꺼리가 없어지는...
솔로몬님 넘 무리하시는거 아니예요? ㅠ ㅠ주말에 솔로몬님 영상으로 또 가슴 속 묵혀왔던 말을 대신 털어버리고 30대 외톨이는 일찍 잠듭니당..^^ 훌쩍 ㅠ 너무 피곤해보이신다면 하나도 안피곤한 얼굴이라고 버럭 하실라나 ..ㅎㅎ
이래서 사람 말은 양 쪽 모두 들어봐야 한다고 하는듯
그렇네요. 매달리던 사람에게 여러번 다시 기회를 줬었다는 건 그만큼 좋아했었다는 말일텐데 오죽하면 잠수를 탔을까. 이유가 궁금하지만 이유가 중요한 건 아닐테니.
요즘 자주 올리시니 참 좋습니다만 그 스케쥴에 이렇게 올리시는게 가능한건지 걱정되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저도 잠수이별을 해본적이 있지만 당시에는여러 이유로 그 방법이 상대를 덜 힘들게 하는거다라는 생각이었어요. 전 친구분 생각을 이해할수 있을거 같아요.
일등 처음^^
상위권
저 1등!
이런 역발상!!!!
참다 참다 이렇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