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부터 우유배달을 하셨을 정도면 또 18세 고 2 때 등교전 고된 사육사 새벽 아르바이트를 하셨을 정도면 유년 시절 상당히 어려움이 많으셨을거 같은데 이를 담담하고 간략하게 소개해시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하시네요. 정말 꼰대와는 거리가 가장 머신 분.. 그리고 젊은 청년들에게 큰 격려와 용기까지 불어넣어주시고... 저도 존경받는 어른의 면모를 갖추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25년전 만 21살 때 당시 과외해서 월에 100만원 남짓 벌면서 1천2백만원이 넘었던 국산 중형차 새 차를 사서 타고 다녀봤는데요. 다 부질없더군요. 지금은 회사원으로 나름 성공했다고 할 수 있고, 연봉도 1억이 넘지만 차는 연봉의 10분의 1 남짓하는 중고차만 사서 탑니다. 자가운전 25년차 입장에서 차는 잘 달릴 필요도 없고 잘 서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19:53 청춘을 갖다 바치고 얻은 나이든 사람의 보잘것 없는 성공을 너무 부러워하지 마라 진심 명언입니다. 올해 36입니다.2014년 대학원 마치고 29 남보다 늦은 나이에 첫 직장 다니면서 13년식 중고 k3 900에 사서 16년부터 사업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탔습니다. 남들 2~3번 차바꿀때 돈모아 31에 결혼하고 월세서 전세가고 이젠 내집마련 돈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에 3년간 부은 적금만기 되어서 신형 e350 계약했습니다. 차 왜 안바꾸냐고 놀리던 친구들 이제 와서 부러워합니다. 부동산과 같이 제산세 내는 자동차지만, 부동산은 가격이 상승이되서 투자가 되지만 자동차는 어떤 짓을 해도 무조건 감가만이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세요. 자동차는 소모품입니다. 소모품은 내가 감당할 수 있을때 지출해야 하는겁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힘냅시다!!
bmw X시리즈 사려고 모아 놓은돈 4500만원 있었습니다. 정말 차사고 싶었는데, 우연히 길거리에서 분양광고를 보았고, 장롱속에 묵혀둔 가점 낮은 청약통장 꺼내 사용했습니다. 갈등 많이 했습니다. 당장의 즐거움이냐..미래에 대한 투자냐..잘될거라는 확신은 없었지만 남들 다하는 부동산 투자~나도 해보자! 비록 작은돈이지만..그리고 운좋게 청약 당첨되고 분양가 4억5천 짜리가 현재 12억이 됐습니다. 비과세 혜택으로 프리미엄 부분에 대한 양도세 면제는 덤이구요. 만약 그때 자동차를 샀더라면 수익은 커녕 할부금 갚느라 생활에 쪼들렸겠죠. 투자에 대한 최소한의 10% 정도의 시드머니는 항상 준비해 놓으세요..언제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비싼 자동차는 돈 벌면 사세요. 당장의 즐거움 때문에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400만원에 수입중고차(2002년식 올드카?-없어진 브랜드 ㅎㅎ) 구입 했습니다. 1500만원 정도 정비 비용으로 생각 하고 준비 했습니다. 2년 6개월 동안 1500만원 이상들었습니다. 엔진과 구동계 정비는 완료 되었지만 아직 실내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ㅎㅎㅎ 현재 보험사 차량가액은 300만원 정도 입니다. 즐거운 취미로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시간, 열정, 돈 - 필요하긴 합니다.) 20대 시절에 이런짓을 했습면 아주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 20대 시절에 차가 좋은면 국산 중고차로 유지관리 노하우 만들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수입차를 경험 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수입 중고차라면 벤츠, 비엠, 아우디, 폭바 이렇게 독4사 엔트리를 추천합니다. 이쪽은 에프터 부품들이 좀 많고 전문 수리점도 많이 생겨서 비교적 덜 힘듭니다. 그래도 현기차 대비 2~3배 이상은 유지비용이 듭니다. ㅎㅎㅎ
정말 좋은 말씀 이십니다 공감 백배구요 저는 60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저도 처음차는 20대후반에 엑셀 완전수동에 에어컨도 없고 그냥 깡통으로 시작했지요 그래도 매일 먼지털고 닦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11년타고 10만원 받고 중고로 넘기고 정말 사고 싶던 누비라II 새차 올현금사고 감격에 얼마나 눈물 흘렸는지ᆢ 누비라도 10년타고 다시 다른 차량으로 바꾸고 ᆢ 차는 재산이 아니고 재산이 감가삼각되는 소모품이기에 절대 무리해 사면 안될것 같아요 고급차량 중고차는 구입시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지인도 폼낸다고 외제차 중고만 샀는데 수리비 굉장하더라구요 요즘은 세상이 변해 수입차 중고차로 폼내는 시절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말씀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중고차는 돈을 어느 정도 들여서 수리 및 관리를 해가면서 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중고차를 사는 비용 외에 관리비용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차 이외에도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닥신님의 영상을 보고 중고 520d를 개꿀 잇템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닥신님은 의사입니다. ㅎㅎ 즉, 최소한 의사 정도의 수입이 있어야 중고520d가 개꿀 잇템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수입중고차를 한대 더 현금으로 살 수 있을 정도의 준비 정도는 있어야 인생 나락으로 안떨어집니다.
소유욕은 외로움,분노,허무함을 채우기 위해 생긴다고 하죠.. 어떤 차가 사고싶을때 마치 사랑에 빠진 느낌이 드는것을 보면, 누군갈 사랑하는 마음이 그사람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길이다." 라는 말처럼.. 우리는 현재의 불행의 이유를 "무엇인가를 소유하지 못해서" 라고 합리화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쩌면 그런 이유가 있어야만 견딜수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내공으로 마침내 그 무엇인가를 소유하는 순간 쏟아져나오는 허무함과 자기연민은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알 수 없는 것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린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실만 하고, 되길 바랍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전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대표님을 보면 한 시대를 풍미하고 혁신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스티브잡스, 일런머스크가 공통적으로 행하고 말했던 인터뷰가 생각이 납니다. 미친듯이 집중하고 매진한다는 겁니다. 스티브잡스는 주말도 없이 일에 매진했다고 하고 일런머스크는 지금도 공장 숙소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결코 달콤하거나 순탄하지 않고 스트레스와 시행착오의 끊임없는 연속이라는 걸 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작은 성과를 내기 위해 얼마나 집요하게 집중하고 노력하는지를 엿 볼 수 있는데 대표님 그리고 오토기어 채널을 보면 그런 공통점이 보입니다. 일을 하는 방식과 교훈을 얻게 되네요. 성공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라 이런 집중과 집요한 노력의 꾸준함의 결과라는 것을 말이죠. 많이 공감하고 응원하며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누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큰 문제가 아닙니다. 헤드커버면 50만원대에서 수리할 수 있고 미세누유면 그냥 무시하고 타도 됩니다. 누유는 누유안되는것에 비교하면 기분나쁜것이지 그 자체로는 굉장히 명쾌하게 해결되는 것이고 심지어 해결안해도 됩니다. 제 e71은 3년전에 미세누유 판정받았는데 그냥 타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으며 오일교환주기가 오기전까지 오일을 보충할 일도 없더군요. 물론 누유의 속도가 빠르면 헤드커버면 50만원대에 해결됩니다.
이게 참... 검색하다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비단 외제차 뿐 아니라 생각없이 어린 나이에 저지른 과소비, 본인에 상황을 넘어버린 투자 이런것에 대한게 정말... 잘못 된 것이라는걸 알려주시는거같아..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SNS나 방송에 있어서 그런 것에 대한 과시...를 좀 제한을 할 필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린나이에 외제차 어린나이에 명품 어린나이에 조기 졸업 외국 명문대 입학~ 등등 사실 따지고보면 정말~ 보기힘든 극히 드문 사례들인데.. 이러니까 이제는 무언가 과시하고 겉만 좋으면 좋다는 걸로만 사회가 흘러가는것 같아 안타깝고 씁슬하단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입니다.40대 초반인 아재인데 총각때 새차 뽑아 10년넘게타고있는 국산차 있네요. 이번에 새차로 쏘렌토 구입할려다 x3 계약했는데. 20~30대 초년생들이 요즈음 수입차 금융상품이 좋아서 목돈안들이고 카푸어 로 x3 나 5시리즈들 많이들 구입하시는것 같더군요. 전 대학교때부터 차를 끌었지만 이번에 수입차 매장에 처음 가봤거든요. 새차 일시불로 구입하고 더 위에 등급으로 살수있는 돈은 생겼지만 (돈자랑은 아닙니다.) 선뜻 차에 많은돈을 투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차는 이동수단이고 소모품이란 생각이 더많이드는것 같아요. 젊어서 느꼈던 차에대한 로망이 많이 사그라 들었다 할까요. 말씀하신대로 아직 살아갈 날도 많은데 리스크를 많이 생각합니다. 차에 대한 가치관은 다들 다르겠지만 맞다 틀리다 정답은 없죠.하지만 분명 느끼는것 물욕~ 어떤것 소유해서 느끼는 행복감은 그리 길지 않다는것은 분명한것같습니다. 더 위단계~또 위단계 끊임없이 새로운 욕망은 생겼나니.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고 그에 대한 책임도 자기가 해야겠죠^^
40대 후반에게도 깊은 울림이 되는 말씀입니다. 젊었을 때 쇠교수님같은 어른이 저를 좀 잡아줬더라면... 좋은 멘토를 만다는 것만큼 큰 행운이 없다고 하지요. 온라인 상이기는 하지만 쇠교수님의 조언은 진심이고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최고의 경험담입니다. 지금 100% 납득이 안되더라고 꼭 기억하시기 바래요. 어린 시절 인생을 허비했던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뼈아픈 조언이에요. 실수를 많이한 선배들의 전철을 밟지 말길. 늘 꽃길만 걸으시길~ 이시대 젊은이들 화이팅!
30대초반에 차 지름신 엄청오던거 진짜 꾹참고 한번 더참고, 좀더 악착같이 모아서 제작년에 역세권신축 분양받고 내년 입주예정입니다. 그때 모아놨던거 지름신 못참고 차사는데 다 태웠으면 지금 어찌됬을지 아찔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모으면서 3~4년후 g80 감가 맞은거 존버해보렵니다.
이 영상은 저장하고 두고두고 볼 만한 명강의 입니다 이런 배움을 무료로 젊을 때 접할 수 있는 구독자 분들이야말로 복받은 분들입니다 전 15년 전만해도 제가 소나타 탈 수 있을까 생각했던 극빈층 이었습니다 마티즈를 첫 차로 구입하고 열심히 살았어요 지금은 K9중고를 사서 만족하고 탑니다 월 1천이상 꾸준히 벌지만 수입은 눈도 안돌리고 있어요 중고 5시리즈 좋다는 모 유투버도 있던데.. 그분은 의사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이번 영상은 젊은 친구들에게 주는 교훈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젊은 시절 꿈.. 시간..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셨네요.10년 전 대학원다니며 공부하던 시절. "티코" 타면서 주중 눈이오나 비가오나, 주중 매일 새벽아침 출근하기위해 5:20분에 매일 일어나서 6년간 수영장알바하며 "티코"타며 미래를 꿈꾸던 시절 10년후인 지금옆에는 사랑하는 와이프랑 좋은집 안정된 좋은직장 그리고 "E클래스" 구입하여 운전석에 앉아 저도 흐느꼈어요. 지난 시절 생각이 주마간산처럼 기억들이 지나갑디다.. 청년들 꿈은 이루어집니다. 이상 구독하는 아재가 남깁니다. 좋은영상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게 문제죠 인생의 쓴맛을 봐야 그때서야 후회하고 늦었다는걸 인지하겠죠 분수에 맞는 소비가 필요한데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살려고만 하니 카푸어들이 늘어나는거겠죠 남에게 보여지는 삶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 삶 뒤에는 고통이 따를뿐입니다
남들 다루기 힘들어하고 연구하기 힘들어하는 지식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뤄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인생 조언까지 해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요즘 살짝 수입차 중고 보면서 흔들리던 마음을 다시 잡게 됩니다. 앞만보고 몇 년 더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타는 국산차로 만족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쇠교수님은 제 멘토십니다.
이런 방송을 보면서 좋은건 소형차를 소유해도 자동차라는 장난감을 보는 재미를 알아가는게 즐겁다는 겁니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알고 상상하는 재미가 더 즐겁죠. 드림카? 있기는 하지만 없어도 됩니다. 모든 사람이 드림을 이룩한다면 그럼 모두다 포르쉐나 벤틀리 타고 있지 않을까...현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는걸 이런 방송이 보여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쇠교수님같은 제력의 동네형은 제주위에 한분도 안보여서 제가 쇠교수님처럼 될리 없다는걸 압니다 ㅎㅎ 그래도 주눅들지 않습니다. 밥벌이는 살만큼 하면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고 생각을 다지고 마음편히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외롭고 슬프게 하는건 주변의 생각과 무심한 말들입니다. 소형차 타니 한심하다라든가, 직업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거나 짝을 찾지 못한 사람에게 결혼하라고 말하거나 하는 편견들 같은거요. 쇠교수님은 이미 가진분이어서 "야~ 벌만큼만 벌어서 행복하게 살아~ 열심히 노력하면 앞으로 다 부자된다 "라고 말하면 욕먹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구독자수 반으로 떨어지고 안티카 불같이 일어나 공격할듯 ㅎㅎ) 동네형으로서 한계가 있지만 쇠교수님 팬입니다 ㅎㅎ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드카, 클래식카, 허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비바람도 맞고, 폭풍도 지나봐야 인생을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깎이고 다드어져야 되니 그냥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게 둬야죠. 김정민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이거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3천만원대 새차 사고 싶었는데 중고차 하시는 장인어른께서 국산차를 뭔 3천 주고 사느냐.. 관리 잘된 수입차 사는게 낫다 하시고 차나 보자 싶어 앉아보니 벤츠마크에 혹해서 15년식 이클래스 들고 왔는데 1년 만에 팔았습니다 타면서는 만족했는데 부족한 편의사항, 디젤이라서 연비 좋다 했는데 보험료하고 따져보니 고장 안나더라도 유지비가 6기통 가솔린 급이더군요. 감가 맞고 차 팔고 k5 1.6터보 뽑았는데 풍절음 빼고는 15년식 이클래스 보다 만족도가 큽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애매한 중고 수입차는 안살것 같습니다. 그냥 수리비가 걱정된다면 수입차 절대 사지마세요 이걸 진즉 봤어야되는데
오늘.... 유난히 고되고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퇴근길..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죠. 잠자리에 들기전.. 그래도 빨리 잠들고 싶어서 유튜브를 열고 이것저것 보면서 오늘도 습관처럼 오토기어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형님 말씀에 참았던 서러움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진정하니 이상하게 힘이 납니다. 서른 넷이면 아직 늦지 않은거겠지요? 수십년전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자전거 패달 밟으면서 새벽에 돌렸을 우유를 생각하며 수십년후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는 쇠교수님을 생각하며 미래를 위한 달콤한 꿈을 꿔보겠습니다. 오늘 제게 큰 힘을 주셨습니다.
나이 40에 인생 리셋하고 또 먼 길을 지나 이제야 내 길을 개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볼품없는 작은 중고차가 아니라 내가 사고 싶은 차를 사는 기쁨도 누려보았죠.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건 비싸고 좋은 물건들이 아니라 사람이네요. 내가 아끼는 또 나를 아끼려하는 사람들을 만드시고 그들을 소중히 대해준다면 현석님이 걷는 길이 의미 없다 생각되지는 않을 겁니다.
자동차 리뷰 채널에서 차 사지 말라는 영상을 보는 게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할 줄 몰랐습니다. 지방에서 살던 가정환경 때문에 현재 저렴한 국산(?) 소형 아베오 해치백을 가지고 있지만 말씀하신 이상한.. 브랜드인 푸조 308 GT(i)가 드림카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사실 말씀하신 내용을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맨날 308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침만 삼켰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생기기 전 까진 차를 바꾸지 않겠다는 마음을 계속 먹고 있어서 그 동영상들을 스스로 보면서도 좀 괴로운 자학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왜냐하면 이렇게 얘기해 주시는 분들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ㅎㅎ 저는 막연히 어려운 환경 때문에 남들이 가지지 않는 스트레스를 지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지비나 그런 게 더 들어간다는 것은 알지만, 중고가만 해도 2000만 원을 넘기기 힘든 차가 드림카냐는 둥 푸조를 왜..라는 얘기 들어가면서도 안 사고 버텼는데 한편으론 왠지 모르게 마음이 좀 무겁더군요. 이 영상을 보니 정확히 제가 뭘 듣고 보고 싶었는지 알게 됐습니다. 308.. 예쁘긴 하지만 영상 시청보단 좀 더 업무 공부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저 만의 꿈을 좇아 열심히 일하고 자리를 더 잡게 되면 이 고민도 어느새 기억도 안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되겠지요. 2001년 초등학생 때부터 WRC를 보면서 푸조를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경기를 보던 꼬마가 30년 후, 여전히 성능과 디자인이 랠리카 같은, 푸조 안에 앉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대표님 역시 경험과 연륜에서 하나하나 와 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차를 타든 제일 처음 사회초년생때 애지중지 아끼던 차만큼 만족감을 주는 차는 없을거 같습니다. 마치 첫사랑 같은 느낌이랄까요 ... 차는 어차피 이동수단일 뿐이죠 차가 사람의 행복중 90프로 이상이라면 그것도 어찌보면 불행한 삶일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겠지만
전혀 틀린 말도 아니고 정말 공감도 많이 가는 영상이지만 경제력, 돈만이 요즘 세대가 목표를 가지는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세대는 저와 세대가 다르고 추구하는게 다르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물론 직접 겪지 않아도 될 사항들을 전달하기 위하여 영상을 만들으셨겠지만 정답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Julensona L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대체적으로 늦게 댓글을 달뿐이지 매일 출근댓글 쓰고 있습니다 ㅎㅎ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을땐 최악은 당연한거고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오면 상황이 좋아진거니 그거에 감사하자는 겁니다^^ (제가 글쓰는거에 좀 약해서...^^;;)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선한 마음, 의도, 메세지가 모두 느껴집니다.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건 물질이 아니라, 스스로 걸어온 길에 대한 괘적, 그리고 노력의 결과물이죠. 문득 한 문장의 글이 떠오릅니다.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며,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 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쇠교수님 말씀 정말 좋은말씀이시고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라는게 머리는 이해하지만 가슴이... 41살 된 총각 아재입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경제적으로나 세월이 흘러 무뎌졌는지 차는 세차도 일년에 몇번도 안하고 그져 운송수단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켠에는 멋진 스포츠카, 슈퍼카를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냐 안해뵜으니까요...만약 해봤다면 더하던지 지금처럼 살던지 둘 중 하나겠지요 우리도 그랬지만 젊은 남자들 미래에 대한 꿈은 확실하지 않아도 좋은차 타고 싶은 꿈은 엄청 많을 겁니다
21:02 정말 동의합니다. 다 동의하고 맞는 말씀이고 저도 평소에 겉멋으로 차 타는 사람들 이해안되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해왔구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요. 우선 저는 올해 30인데 요즘 우리 또래 남자들, 2030 소위 젊은층들이 드는 생각은 또 좀 다르기도 합니다. 예전같으면 정말 젊을때 좀 참고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취업할수있었고 직장다닌 돈으로 좀만 참고 열심히 하면 어렵지 않게 집살수 있었고 결혼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앵간해서는 이제 부모지원없이는 수도권에 자가랑 전세는 못삽니다. 무조건 지방으로 가야되고 직장도 그렇게 잡아야하고 무조건 맞벌이해야되고 그러다보니 결혼도 꺼려지고, 집을 일단 살수없는 나라가 되다보니 젋은층들에겐 나라가 미래가 안보인다고 할까. 그런게 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풍조가 그냥 어차피 모아봤자 집못살꺼 차 그냥 사자는 마인드가 많고, 어차피 직장 돈벌어봐야 의미없으니 칼퇴근하고 업무시간에 주식공부하는 회사원들 많습니다. 삼성 lg등등 대기업도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임원 아무도 안할려고 한다고 하잖아요. 그 고생해봐야 이제 의미없다는거 아니까 차라리 다 주식한다고 하더라구요. 돈의 가치, 노동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 자포자기 하고 그냥 결혼포기한 카푸어가 스스로 되는 사람도 많구요. 좋은 말씀과 좋은조언에 너무 뜬금없이 세상 불평 타령 하는거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죄송합니다. 말씀은 정말 다 맞는 말씀입니다. 애정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대중반 청년입니다. 직장잡고나면 수입차나 스팅어신차로 차를 바꿔탈 계획이였지만 제 자신을 반성하며 국산6기통 중고차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는 국산suv타고 추후 직장잡으면 부모님이 예산지원해주신다고 그러셨지만 길게 보니 외제차는 아직 사치 같네요. 그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도 조금 더 젊을 때 이런 이야기 들었으면 참 좋았겠다 싶네요 .부연설명없이 기승전 그냥 "마냥 하지마라.말 들어라" 이런 식이라 반감이 컸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뭔가를 사거나 이루어서 느껴지는 만족감보다는 그 결과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너무 좋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시골에선 ..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어쩔수 없이 차를 사야되는 경우가 있죠ㅎ 그중에 한명이 저구요 ㅎ 저도 지금 코란도C 스틱으로 26만5천키로 정도 운행중입니다.. 2012년 2월에 신차 내려서 지금까지 왔네요 . 그러는 사이 후배는 차가 8번이나 바꼈구요 ㅎ 옆에서 보면서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월급 이외에 투자를 잘 해서 저렇게 바꾸며 타는건가 싶기도 한데 .. 개인 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고.. 그에 따라 따라오는 일은 본인이 감당하겠지요ㅎㅎ
참 아름다운 사람이다.. 생각이 아름다우니 인생이 아름답고 얼굴에서는 빛이나는듯 착각을 하게 된다.
15세부터 우유배달을 하셨을 정도면 또 18세 고 2 때 등교전 고된 사육사 새벽 아르바이트를 하셨을 정도면 유년 시절 상당히 어려움이 많으셨을거 같은데 이를 담담하고 간략하게 소개해시고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하시네요. 정말 꼰대와는 거리가 가장 머신 분.. 그리고 젊은 청년들에게 큰 격려와 용기까지 불어넣어주시고... 저도 존경받는 어른의 면모를 갖추겠습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25년전 만 21살 때 당시 과외해서 월에 100만원 남짓 벌면서 1천2백만원이 넘었던 국산 중형차 새 차를 사서 타고 다녀봤는데요. 다 부질없더군요. 지금은 회사원으로 나름 성공했다고 할 수 있고, 연봉도 1억이 넘지만 차는 연봉의 10분의 1 남짓하는 중고차만 사서 탑니다. 자가운전 25년차 입장에서 차는 잘 달릴 필요도 없고 잘 서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닥신 이야기 나올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감가 처맞은' 이 닥신형 자주쓰는 이야기는 맞지만
양채널 찐 팬들은 알것임. 두분 다 같은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말이 맞는듯 닥신형도 무리해서 사라는말 절대안하죠
옳습니다~
인생은 확률게임이다. 진짜 인생을 관통하는 말이죠.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습니다. 자기 재정상태에서의 무리한 지출은 투자의 기회비용을 잃어버리는 행위 밖에 안됩니다.
김정민 선생님 진짜 멋진 사람입니다. 영상 몇개 보다가 오토기어 찐팬 됐습니다. 하나같이 주옥같은 영상들 뿐이네요. 앞으로도 쭈욱 구독자들과 함께 해주시길 ❤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늦지않게 이 영상을 보게되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자동차에 대한 욕구는 공부로서 풀고,
뭐든 때가 온다는 말을 새겨 듣고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매일 새벽까지 엔카를 보던 30대 청년이
19:53 청춘을 갖다 바치고 얻은 나이든 사람의 보잘것 없는 성공을 너무 부러워하지 마라
진심 명언입니다. 올해 36입니다.2014년 대학원 마치고 29 남보다 늦은 나이에 첫 직장 다니면서 13년식 중고 k3 900에 사서 16년부터 사업시작했는데 지금까지 탔습니다. 남들 2~3번 차바꿀때 돈모아 31에 결혼하고 월세서 전세가고 이젠 내집마련 돈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에 3년간 부은 적금만기 되어서 신형 e350 계약했습니다. 차 왜 안바꾸냐고 놀리던 친구들 이제 와서 부러워합니다. 부동산과 같이 제산세 내는 자동차지만, 부동산은 가격이 상승이되서 투자가 되지만 자동차는 어떤 짓을 해도 무조건 감가만이 있습니다. 크게 생각하세요. 자동차는 소모품입니다. 소모품은 내가 감당할 수 있을때 지출해야 하는겁니다. 대한민국 젊은이들 힘냅시다!!
쇠교수님의 건강하고 따듯한 조언이 가슴 뭉클하게 다가오네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서 쇠교수님처럼 커뮤니티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건실한 사회인이 되겠습니다.
차 값은 중고지만 부품 값과 수리비는 중고가 아님
이거 진짜 맞는말
나이는 내가 훨 많은데
이분이 형이네
ㅋㅋㅋ 성구형님도 불치하문의 자세가 멋지십니다.
멋지고 배울점 많으신 분이면 다 형이죠 뭐ㅎㅎ
키야 형님의 자세 또한 멋찌십니다!!!!!!!!!!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내용이네요. 인생은 결코 한방이 아닙니다. 마라톤이지요.
비슷한 연배인데 해박한 지식과 현실적 지혜까지 겸비하셔서 존경스럽습니다
오토기어 보면서 많이 느끼는 건 차에 대한 막연한 소유욕이 사라지고 진정한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주는 거 같습니다. 오래 구독하면서 차에 느끼는 감정이 감성이 사라져가고, 이성적으로 대하게 되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 영상의 핵심은 서울 강남 아파트에 사는 부모를 둔 페이닥터, 즉 한국 중산층 가운데서도 상위에 속하는 이가 하는 말을 20, 30대 서민층 청춘들이 무비판적으로 추종하거나 받아들이면 문제가 생긴다는 것. 닥신비판이 아니라 수용자 비판에 가까움.
비판이라기 보단 조언쪽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shj724 네, 동감입니다.
ㅎㅎ 나이 상관없이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이면 누가 들어도 도움되는 말입니다.
50이 넘었지만 아직도 꿈을 위해 공부합니다. 전 아직도 배고픕니다.
젊은친구들 이제 집 사려면 얼마나 모아야할지 상상도 안되네요 집 사기는 일찌감치 그른거같아서 차 타시는분들도 많으실듯
이제 집은 부모도움없음 못 사죠 지방도 10억 합니다 ㅋㅋ
난 샀는데? 부모도움없이 대학교도 학자금대출로 졸업하고 학자금 갚고 월세아까워서 집부터 샀는데 10년걸렸다. 은행대출 다 갚는데까지
@@미소소-f8m 그건 지금산게 아니잖아 ㅡㅡ
@@미소소-f8m 은행소유를 샀다니...
@@미소소-f8m 졸업하고 갚고 집사서 또 갚고 계신데 어떻게 젊은 친구에 들어간다고 댓글을 ㅋㅋ
bmw X시리즈 사려고 모아 놓은돈 4500만원 있었습니다. 정말 차사고 싶었는데, 우연히 길거리에서 분양광고를 보았고, 장롱속에 묵혀둔 가점 낮은 청약통장 꺼내 사용했습니다. 갈등 많이 했습니다. 당장의 즐거움이냐..미래에 대한 투자냐..잘될거라는 확신은 없었지만 남들 다하는 부동산 투자~나도 해보자! 비록 작은돈이지만..그리고 운좋게 청약 당첨되고 분양가 4억5천 짜리가 현재 12억이 됐습니다. 비과세 혜택으로 프리미엄 부분에 대한 양도세 면제는 덤이구요. 만약 그때 자동차를 샀더라면 수익은 커녕 할부금 갚느라 생활에 쪼들렸겠죠. 투자에 대한 최소한의 10% 정도의 시드머니는 항상 준비해 놓으세요..언제 기회가 올지 모릅니다..비싼 자동차는 돈 벌면 사세요. 당장의 즐거움 때문에 투자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와우 멋지네요
👍👍
본인은 멘토가 아니시라고 하지만..... 이 시대에 가장 이상적인 멘토이자 큰 형님이세요. 쇠교수님 항상 곁에 계셔주시길..
오늘부로 형님으로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새겨듣겠습니다
형님~ 이 영상을 7년전에 올려주시지 그랬어요ㅎ 수입중고차 사서 쓴맛, 단맛 다 맛 본 30후반 동생입니다ㅎ 동생분들! 지금 국산차타서 나중에 건물주됩시다^^
맞습니다. 과격한 가정이긴 하지만 7년전 그돈으로 삼성전자 사셨으면 몇억은 됬을지도요..
오토기어 영상을 보는 이들에게 항상 선한 영향을 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그리고 진실된 모습이 느껴지네요~그래서 정민님의 구독자라는게 자랑스럽고요~~^^
400만원에 수입중고차(2002년식 올드카?-없어진 브랜드 ㅎㅎ) 구입 했습니다. 1500만원 정도 정비 비용으로 생각 하고 준비 했습니다. 2년 6개월 동안 1500만원 이상들었습니다. 엔진과 구동계 정비는 완료 되었지만 아직 실내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ㅎㅎㅎ
현재 보험사 차량가액은 300만원 정도 입니다. 즐거운 취미로 만족하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시간, 열정, 돈 - 필요하긴 합니다.)
20대 시절에 이런짓을 했습면 아주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
20대 시절에 차가 좋은면 국산 중고차로 유지관리 노하우 만들면서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수입차를 경험 해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수입 중고차라면 벤츠, 비엠, 아우디, 폭바 이렇게 독4사 엔트리를 추천합니다. 이쪽은 에프터 부품들이 좀 많고 전문 수리점도 많이 생겨서 비교적 덜 힘듭니다.
그래도 현기차 대비 2~3배 이상은 유지비용이 듭니다. ㅎㅎㅎ
야간 공장일 하면서 쉬는시간을 다 뺏어가시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정말 좋은 말씀 이십니다
공감 백배구요
저는 60을 바라보는 사람으로 저도 처음차는 20대후반에 엑셀 완전수동에 에어컨도 없고 그냥 깡통으로 시작했지요 그래도 매일 먼지털고 닦고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11년타고 10만원 받고 중고로 넘기고 정말 사고 싶던 누비라II 새차 올현금사고 감격에 얼마나 눈물 흘렸는지ᆢ 누비라도 10년타고 다시 다른 차량으로 바꾸고 ᆢ
차는 재산이 아니고 재산이 감가삼각되는 소모품이기에
절대 무리해 사면 안될것 같아요
고급차량 중고차는 구입시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 지인도 폼낸다고 외제차 중고만 샀는데 수리비 굉장하더라구요
요즘은 세상이 변해 수입차 중고차로 폼내는 시절은 아니라고 봅니다
오늘 말씀 정말 잘 듣고 갑니다
자동차 정보 찾아 다니다가 인생에 조언을 크게 얻고 갑니다!!^^
너무 귀한 말씀, 인생 나눔 감사합니다!!
오늘 마음이 힘든 하루였는데, 하루의 마무리에서 예상치 못하게 위로를 받고 가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내일은 오늘의 고됨이 말끔이 해소되는 좋은 일이 가득하시기를 바랄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중고차는 돈을 어느 정도 들여서 수리 및 관리를 해가면서 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중고차를 사는 비용 외에 관리비용을 어느정도 감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고차 이외에도 삶의 태도에 대해서도 좋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부디 많은 분들이 보시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닥신님의 영상을 보고 중고 520d를 개꿀 잇템으로 여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닥신님은 의사입니다. ㅎㅎ
즉, 최소한 의사 정도의 수입이 있어야 중고520d가 개꿀 잇템이 될 수 있다는 거죠.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수입중고차를 한대 더 현금으로 살 수 있을 정도의 준비 정도는 있어야 인생 나락으로 안떨어집니다.
그분은 의사이시죠.
사실 일반인 레벨과는 조금 다르죠.
닥신형은 중고외제차를 사라보다는 국산신차가 너무 비싸니 사지마라는 쪽의 관점으로 접근해야 할 것 같아요ㅋㅋㅋ
2007년식 골프gti 2년전 1000만원 주고
샀고, 그동안 수리비 500백만원에 저번달 엔진 뻗어서 견적 600만원 나왔습니다.
동호회에 부품차로 올릴까 고민중이에요 ㅠㅠ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는 세상 속 지혜를 담은 영상들이 쏟아주시는 오토기어 쇠교수님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시간이 괜찮다면~ 이런 영상 또 부탁드립니당!! 헤헤
소유욕은 외로움,분노,허무함을 채우기 위해 생긴다고 하죠..
어떤 차가 사고싶을때 마치 사랑에 빠진 느낌이 드는것을 보면, 누군갈 사랑하는 마음이 그사람을 소유하고 싶은 마음에서 오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길이다." 라는 말처럼.. 우리는 현재의 불행의 이유를 "무엇인가를 소유하지 못해서" 라고 합리화하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어쩌면 그런 이유가 있어야만 견딜수있기 때문이겠죠. 그런 내공으로 마침내 그 무엇인가를 소유하는 순간 쏟아져나오는 허무함과 자기연민은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알 수 없는 것이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린친구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되실만 하고, 되길 바랍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20~30대에는 차량구매로 선순환구조. 차량구매로 수입이 늘어날수있는구조의 업에 몸담고있다면 괜찮아보여요. 여자 만나려고 차산다? 심지어빚내서산다? 사회생활해보니 빚내서 노는 놈이랑 친하게지내지 말라는 어머니 말씀이 맞더라구요.
그런사람 ‘안변합니다
어머님 말씀이 진리~
인정인정!
100퍼! 인정!
동생에게 해 줄 수 있는 솔직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긴 한데,
열심히 일만하다가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신 지인 분 보니, 이렇게 사는게 맞나 싶기도..
늙고 나이 먹었을 때, 포르쉐 한번 못타본게 한이 되지는 않을까 싶기도..
평생 한번은 bmw 무상서비스 기한에 있는 차한번은 타보고 죽는거도 좋을듣 한데..
어차피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 그 환희도 금방 줄어들지 않을까요. 나중에는 좋은 차를 탄다는 만족감은 미미해진반면 리스크만 짊어질 확률이 계속 커지겠죠.
정말 원하시는 정도가 크다면 짧게 경험해보고 다시 판매하거나, 단기 리스 등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 아닐까요.
요즘 유튜버들 보면 결과를 강조하면서 자신들이 지금 어떤 삶을 살고있는지
그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그 것을 원하며 살고있는 제 인생을 한 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모습이네요.
전적으로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대표님을 보면 한 시대를 풍미하고 혁신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스티브잡스, 일런머스크가 공통적으로 행하고 말했던 인터뷰가 생각이 납니다. 미친듯이 집중하고 매진한다는 겁니다. 스티브잡스는 주말도 없이 일에 매진했다고 하고 일런머스크는 지금도 공장 숙소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 걸 보고 좀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결코 달콤하거나 순탄하지 않고 스트레스와 시행착오의 끊임없는 연속이라는 걸 보고 많은 걸 느꼈습니다. 작은 성과를 내기 위해 얼마나 집요하게 집중하고 노력하는지를 엿 볼 수 있는데 대표님 그리고 오토기어 채널을 보면 그런 공통점이 보입니다. 일을 하는 방식과 교훈을 얻게 되네요. 성공은 쉽게 얻어지는게 아니라 이런 집중과 집요한 노력의 꾸준함의 결과라는 것을 말이죠. 많이 공감하고 응원하며 영상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만원짜리 감가 쎄게맞은 수입중고차를 사실때 이건 3000~4000만원짜리 차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1000~2000은 수리비로 따로 가지고 계시면서 수리하심 됩니다.
딱 2000만원 있으시면 사지 마시고요.
중고수입차 할부로 사는 순간 카푸어됩니다
@@jmh1022 맞습니다. 중고수입차는 무조건 일시불이죠
@@park5178 그놈의 가오가 문제지요 내차는 괜찮을거야라는 상상도 한몫하지 않을까요
문제는 증고 수입차를 또 할부로 산다는다는거지요...
지나고 보면 맞는 말인데, 당시에는 설득이 안 되죠. 뭐 이런게 인생 아니겠습니까 ㅎㅎ
정답 맞습니다. 저도 차 좋아합니다만 벤틀리 타시는거 그다지 부럽지 않습니다.^^; 저도 40대인데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잘 정리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는 그 능력이 벤틀리보다 훨씬 부럽습니다.
중고차 알아보러왔다가 뼈 맞고갑니다..
맞는말씀 하셨네요 자동차는 상상과 꿈으로 즐겨도 좋습니다 엔카에서 아이쇼핑만해도 즐겁구요 더 즐거운건 통장에 돈이 늘어나는 즐거움이 더 행복합니다 ㅋ
닥신정도되면 BMW 520d 중고로 뽑는 것은 굉장히 바람직한 경우죠. 페이닥터인데... 한달 월급이 많고... 외제차 타면 자동차 고치는 분들이 호구로 취급해기도 하고 부품값도 비싸고 잘 못 고쳐서... 유지비가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어요.
문제는... 그런 분은 중고차가 아니라 새 차를 사도 능력이 되실 분이 '좋은 차 싸게 사니 개꿀 ㅎㅎ!' 이러는건데... 아직 능력이 안 되시는 분들이 자기도 그래도 되는 줄 아는게 ^_T 저도 고급차 좋아하는데 씁쓸하네요.
맞아요 위험한 생각이죠
닥신은 지식도 많아서 파트존같은데서 왠만한건 싸게 대처 가능할듯 어줍지않게 아무것도 모르고 수입차 건들이면 안됨
음 어제 E바디 BMW 매매상 가서 봤는데 여지없이 헤드누유 있더라구요. 하... 매매상에서는 엔진룸 위에부분만 깨끗하게 닦아놓음 ㅠ, 10년전 BMW 누유는 약 90%의 확률인거 같습니다. ㅋ
누유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큰 문제가 아닙니다. 헤드커버면 50만원대에서 수리할 수 있고 미세누유면 그냥 무시하고 타도 됩니다. 누유는 누유안되는것에 비교하면 기분나쁜것이지 그 자체로는 굉장히 명쾌하게 해결되는 것이고 심지어 해결안해도 됩니다. 제 e71은 3년전에 미세누유 판정받았는데 그냥 타고 다녀도 아무 문제 없으며 오일교환주기가 오기전까지 오일을 보충할 일도 없더군요. 물론 누유의 속도가 빠르면 헤드커버면 50만원대에 해결됩니다.
지나고 보니 맞습니다. 젊었을 땐 정말 이렇게 실천하고 생각하기 정말 힘들죠... 굳이 수입차를 경험해봐야겠다면 그것도 그들의 또다른 길이 아닐까싶습니다. 그곳에서 또 배우는 것이 있을거라 믿습니다.
이게 참... 검색하다 우연히 유투브 알고리즘으로 인해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비단 외제차 뿐 아니라 생각없이 어린 나이에 저지른 과소비, 본인에 상황을 넘어버린 투자 이런것에 대한게 정말... 잘못 된 것이라는걸 알려주시는거같아..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SNS나 방송에 있어서 그런 것에 대한 과시...를 좀 제한을 할 필요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어린나이에 외제차
어린나이에 명품
어린나이에 조기 졸업 외국 명문대 입학~ 등등
사실 따지고보면 정말~ 보기힘든 극히 드문 사례들인데..
이러니까 이제는 무언가 과시하고 겉만 좋으면 좋다는 걸로만 사회가 흘러가는것 같아 안타깝고 씁슬하단 생각이 드네요..
형님 ㅎㅎ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 속이 뜨끔 합니다. 차에 눈이 돌아서 e46 M3를 모셔왔는데 순간의 즐거움 외에는 이걸 안가져왔으면 자산의 투자가 훨씬 늘어날탠데라는 후회에 마음이 무거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조언입니다. 10을 버니 9는 써도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살다가 한방에 30정도 지출 생겨버리면 멘탈 나가죠. 살아가는건 생존이예요. 항상 최악을 생각하고 리스크를 줄여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40대 초반인 아재인데 총각때 새차 뽑아 10년넘게타고있는 국산차 있네요. 이번에 새차로 쏘렌토 구입할려다 x3 계약했는데.
20~30대 초년생들이 요즈음 수입차 금융상품이 좋아서 목돈안들이고 카푸어 로 x3 나 5시리즈들 많이들 구입하시는것 같더군요.
전 대학교때부터 차를 끌었지만 이번에 수입차 매장에 처음 가봤거든요.
새차 일시불로 구입하고 더 위에 등급으로 살수있는 돈은 생겼지만 (돈자랑은 아닙니다.) 선뜻 차에 많은돈을 투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이제 나이가 드니 차는 이동수단이고 소모품이란 생각이 더많이드는것 같아요.
젊어서 느꼈던 차에대한 로망이 많이 사그라 들었다 할까요.
말씀하신대로 아직 살아갈 날도 많은데 리스크를 많이 생각합니다. 차에 대한 가치관은 다들 다르겠지만
맞다 틀리다 정답은 없죠.하지만 분명 느끼는것 물욕~ 어떤것 소유해서 느끼는 행복감은 그리 길지 않다는것은 분명한것같습니다.
더 위단계~또 위단계 끊임없이 새로운 욕망은 생겼나니.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고 그에 대한 책임도 자기가 해야겠죠^^
40대 후반에게도 깊은 울림이 되는 말씀입니다. 젊었을 때 쇠교수님같은 어른이 저를 좀 잡아줬더라면... 좋은 멘토를 만다는 것만큼 큰 행운이 없다고 하지요. 온라인 상이기는 하지만 쇠교수님의 조언은 진심이고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최고의 경험담입니다. 지금 100% 납득이 안되더라고 꼭 기억하시기 바래요. 어린 시절 인생을 허비했던 사람들에게는 너무도 뼈아픈 조언이에요. 실수를 많이한 선배들의 전철을 밟지 말길. 늘 꽃길만 걸으시길~ 이시대 젊은이들 화이팅!
30대초반에 차 지름신 엄청오던거 진짜 꾹참고 한번 더참고,
좀더 악착같이 모아서 제작년에 역세권신축 분양받고 내년 입주예정입니다.
그때 모아놨던거 지름신 못참고 차사는데 다 태웠으면 지금 어찌됬을지 아찔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모으면서 3~4년후 g80 감가 맞은거 존버해보렵니다.
멋지시네요 저도 지름신물리쳐야겟습니다. 이왕이면 6기통중고로 뽑으시길바래요!
매우많이 공감요..
얼마전 독차 팔았는데 또 생각이 난네요 말씀듣고 맘 잡아요
전 40대후반 입니다
이 영상은 저장하고 두고두고 볼 만한 명강의 입니다 이런 배움을 무료로 젊을 때 접할 수 있는 구독자 분들이야말로 복받은 분들입니다
전 15년 전만해도 제가 소나타 탈 수 있을까 생각했던 극빈층 이었습니다 마티즈를 첫 차로 구입하고 열심히 살았어요 지금은 K9중고를 사서 만족하고 탑니다 월 1천이상 꾸준히 벌지만 수입은 눈도 안돌리고 있어요 중고 5시리즈 좋다는 모 유투버도 있던데.. 그분은 의사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이번 영상은 젊은 친구들에게 주는 교훈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젊은 시절 꿈.. 시간.. 이런 이야기들을 해주셨네요.10년 전 대학원다니며 공부하던 시절. "티코" 타면서 주중 눈이오나 비가오나, 주중 매일 새벽아침 출근하기위해 5:20분에 매일 일어나서 6년간 수영장알바하며 "티코"타며 미래를 꿈꾸던 시절 10년후인 지금옆에는 사랑하는 와이프랑 좋은집 안정된 좋은직장 그리고 "E클래스" 구입하여 운전석에 앉아 저도 흐느꼈어요. 지난 시절 생각이 주마간산처럼 기억들이 지나갑디다.. 청년들 꿈은 이루어집니다. 이상 구독하는 아재가 남깁니다. 좋은영상늘 감사합니다.
정비비용 저렴하다는 현대기아 중소형 차량이라도 중고로 사면 생각 외의 경우에서 돈이 나가는 경우가 진짜 많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역시 제 선택이 틀리지 않다는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능력에 맞는, 감당할 수 있는 차를 소유해야 이후를 대비 할 수 있다는데 매우 공감해요~
이렇게 말해줘도 못알아듣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게 문제죠
인생의 쓴맛을 봐야 그때서야 후회하고 늦었다는걸 인지하겠죠
분수에 맞는 소비가 필요한데 남에게 보여지는 삶을 살려고만 하니 카푸어들이 늘어나는거겠죠
남에게 보여지는 삶은 진짜가 아닙니다
그 삶 뒤에는 고통이 따를뿐입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이네요 이런 말 하시는 분들은 없고 요즘 유튜브에서는 무조건 국산 신차보다 중고 외제차가 좋다라는 주장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쇠교수님 말씀에 정말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차 얘기를 가장한 인생꿀조언이다.
남들 다루기 힘들어하고 연구하기 힘들어하는 지식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뤄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인생 조언까지 해주시니 뭐라 감사를 드려야할지.. 요즘 살짝 수입차 중고 보면서 흔들리던 마음을 다시 잡게 됩니다. 앞만보고 몇 년 더 정진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타는 국산차로 만족하면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겠습니다. 진심 감사합니다. 쇠교수님은 제 멘토십니다.
과거의 제 선택이 옳았던 것 같아서 좋네요ㅋㅋ
나의 미래를 위해 발전해야겠네요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민형님, 앞으로 이런 컨텐츠도 자주 부탁드립니다. 인생 얘기 자주 들려주세요.
쇠교수님이 영상으로 올리는건 무조건 팩트임!!
본인 의견이라고는 하지만 걍 틀린말은 영상으로 안하니까
걍 믿고 그대로 하면 됨!!
차에관한 건 100000% 확실한 말씀만 하심~
이런 방송을 보면서 좋은건 소형차를 소유해도 자동차라는 장난감을 보는 재미를 알아가는게 즐겁다는 겁니다. 자동차를 소유하는 즐거움도 있지만 알고 상상하는 재미가 더 즐겁죠. 드림카? 있기는 하지만 없어도 됩니다. 모든 사람이 드림을 이룩한다면 그럼 모두다 포르쉐나 벤틀리 타고 있지 않을까...현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는걸 이런 방송이 보여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쇠교수님같은 제력의 동네형은 제주위에 한분도 안보여서 제가 쇠교수님처럼 될리 없다는걸 압니다 ㅎㅎ 그래도 주눅들지 않습니다. 밥벌이는 살만큼 하면 되고 자신이 좋아하는걸 하고 생각을 다지고 마음편히 사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외롭고 슬프게 하는건 주변의 생각과 무심한 말들입니다. 소형차 타니 한심하다라든가, 직업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거나 짝을 찾지 못한 사람에게 결혼하라고 말하거나 하는 편견들 같은거요. 쇠교수님은 이미 가진분이어서 "야~ 벌만큼만 벌어서 행복하게 살아~ 열심히 노력하면 앞으로 다 부자된다 "라고 말하면 욕먹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구독자수 반으로 떨어지고 안티카 불같이 일어나 공격할듯 ㅎㅎ) 동네형으로서 한계가 있지만 쇠교수님 팬입니다 ㅎㅎ
항상 대표님을 말할때는 쇠교수님이라고 햇는데 이영상만큼은 정민형님께 정말 큰 깨달음과 교육을 얻엇습니다... 인생선배다운 좋은 조언입니다!!!
정말 나이 많으 신 어른이 형을 자처하면서 조언해주는 귀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차 끝까지 타야겠습니다. 현대 벨엔dct인데 사실 여러가지 이유로 기변 뿜뿌 왔었는데 그냥 이걸로 엔진 갈릴때까지 버티다가 차장 부장 되면 근사한 차 하나 뽑겠습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드카, 클래식카, 허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비바람도 맞고, 폭풍도 지나봐야 인생을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깎이고 다드어져야 되니 그냥 본인 하고싶은대로 하게 둬야죠. 김정민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조언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듣고갑니다. 진정 빛나는건 수입차가 아니라 젊음이죠^^
이거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3천만원대 새차 사고 싶었는데 중고차 하시는 장인어른께서 국산차를 뭔 3천 주고 사느냐.. 관리 잘된 수입차 사는게 낫다 하시고 차나 보자 싶어 앉아보니 벤츠마크에 혹해서 15년식 이클래스 들고 왔는데 1년 만에 팔았습니다
타면서는 만족했는데 부족한 편의사항, 디젤이라서 연비 좋다 했는데 보험료하고 따져보니 고장 안나더라도 유지비가 6기통 가솔린 급이더군요. 감가 맞고 차 팔고 k5 1.6터보 뽑았는데 풍절음 빼고는 15년식 이클래스 보다 만족도가 큽니다. 다시 돌아간다면 그냥 애매한 중고 수입차는 안살것 같습니다. 그냥 수리비가 걱정된다면 수입차 절대 사지마세요 이걸 진즉 봤어야되는데
오늘.... 유난히 고되고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퇴근길.. 이렇게 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었죠. 잠자리에 들기전.. 그래도 빨리 잠들고 싶어서 유튜브를 열고 이것저것 보면서 오늘도 습관처럼 오토기어를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형님 말씀에 참았던 서러움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진정하니 이상하게 힘이 납니다. 서른 넷이면 아직 늦지 않은거겠지요? 수십년전 중학교 2학년 학생이 자전거 패달 밟으면서 새벽에 돌렸을 우유를 생각하며 수십년후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나눠주는 쇠교수님을 생각하며 미래를 위한 달콤한 꿈을 꿔보겠습니다. 오늘 제게 큰 힘을 주셨습니다.
나이 40에 인생 리셋하고 또 먼 길을 지나 이제야 내 길을 개척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볼품없는 작은 중고차가 아니라 내가 사고 싶은 차를 사는 기쁨도 누려보았죠.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느끼는건 비싸고 좋은 물건들이 아니라 사람이네요. 내가 아끼는 또 나를 아끼려하는 사람들을 만드시고 그들을 소중히 대해준다면 현석님이 걷는 길이 의미 없다 생각되지는 않을 겁니다.
오늘은 어제의 힘듦이 말끔히 사라지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자동차 리뷰 채널에서 차 사지 말라는 영상을 보는 게 이렇게 재미있고 유익할 줄 몰랐습니다.
지방에서 살던 가정환경 때문에 현재 저렴한 국산(?) 소형 아베오 해치백을 가지고 있지만
말씀하신 이상한.. 브랜드인 푸조 308 GT(i)가 드림카인 사회 초년생입니다.
사실 말씀하신 내용을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맨날 308 유튜브 동영상 보면서 침만 삼켰습니다.
하지만 여유가 생기기 전 까진 차를 바꾸지 않겠다는 마음을 계속 먹고 있어서
그 동영상들을 스스로 보면서도 좀 괴로운 자학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왜냐하면 이렇게 얘기해 주시는 분들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ㅎㅎ
저는 막연히 어려운 환경 때문에 남들이 가지지 않는 스트레스를 지고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지비나 그런 게 더 들어간다는 것은 알지만, 중고가만 해도 2000만 원을 넘기기 힘든 차가 드림카냐는 둥
푸조를 왜..라는 얘기 들어가면서도 안 사고 버텼는데 한편으론 왠지 모르게 마음이 좀 무겁더군요.
이 영상을 보니 정확히 제가 뭘 듣고 보고 싶었는지 알게 됐습니다.
308.. 예쁘긴 하지만 영상 시청보단 좀 더 업무 공부에 집중해야겠습니다.
저 만의 꿈을 좇아 열심히 일하고 자리를 더 잡게 되면
이 고민도 어느새 기억도 안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 되겠지요.
2001년 초등학생 때부터 WRC를 보면서 푸조를 정말 사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경기를 보던 꼬마가 30년 후, 여전히 성능과 디자인이 랠리카 같은, 푸조 안에 앉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마운 말씀.....
아름다운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20~30대에 이런 이야기 들었으면 정말 좋을 뻔했습니다.
차로 격지는 않았지만 인생이 비슷하네요.
요런거 알려주는 어른 잘 없는데요~ 역시 제 인생은 소중합니다😍
좋은 말이에요..
근데.. 이 말을 이해하는 사람은 이미 그 과정을 지나온 사람들이 대부분일거고...
이 말이 진짜 필요한 사람들은 명절느낌난다면서 먼산만 바라보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래도 예외가 있겠죠? ㅎㅎ
김대표님 역시 경험과 연륜에서 하나하나 와 닿는 말씀 감사합니다. 무슨차를 타든 제일 처음 사회초년생때 애지중지 아끼던 차만큼 만족감을 주는 차는 없을거 같습니다. 마치 첫사랑 같은 느낌이랄까요 ...
차는 어차피 이동수단일 뿐이죠 차가 사람의 행복중 90프로 이상이라면 그것도 어찌보면 불행한 삶일거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가치관 차이겠지만
선한 영향력...
님의 조언에 나비효과?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원천 8000인 20대인데 동일한 마인드로 중고 말리부나 타고있습니다
이 영상보고 더 욕심버리고 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렵게 젊은 시절 보내고 쇠교수님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리잡은 입장에서 너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젊은분들은 꼭 명심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전혀 틀린 말도 아니고 정말 공감도 많이 가는 영상이지만 경제력, 돈만이 요즘 세대가 목표를 가지는 사항은 아닌것 같습니다.
요즘 세대는 저와 세대가 다르고 추구하는게 다르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물론 직접 겪지 않아도 될 사항들을 전달하기 위하여 영상을 만들으셨겠지만 정답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괜히 어른들이 꼬박꼬박 모아두고 투자 하더라도 원금은 보장되는걸 하라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리고수입차 서비스센터 정비사 출신으로 수입중고차 보시는 분들께 감히 팁을 드리자면... 수입중고차, 특히 디젤차는 수리비 각오하고 사셔야합니다.
근데 가솔린도 간접분사에서 직분사+터보로 바뀌면서 가솔린도 내구성 안좋고 수리비 많이 나오는데? 라고 하시는데 디젤 수리비가 넘사입니다 ㄹㅇ
수입차 사고싶은데 돈없으면 중고차산다? 아닙니다. 수입차를 사지 말아야죠. 정 수입차 사야되겠다 싶으면 차라리 새차사시고 순정으로 유지하시던지 쇠교수님 말대로 보증기간 남은 신차급 엔트리를 사야됩니다.
요새 주변에서 하도 중고차 대출이 어쩌니 캐피탈이 어쩌니 하는데 돈만 빨릴거 인생까지 빨려버리는수가 있습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새겨들을만한 이야기다. 욕구와 현실 사이에 최선의 선택은 본인 스스로가 안다고 본다. 애써 외면하는 것일 뿐
쇠교수님 아니 정민이 형의 애정이 듬뿍담긴 조언..
이건 진심이고 이래서 정민이 형한테 빠져들어요~♡♡^^
제 좌우명이 이거에요
최악을 대비하고 차악에 감사해라..
@Julensona L
안녕하세요^^
제가 요즘 대체적으로 늦게 댓글을 달뿐이지 매일 출근댓글 쓰고 있습니다 ㅎㅎ
최악의 상황을 대비하고 있을땐 최악은 당연한거고 최악이 아닌 차악이라도 오면 상황이 좋아진거니 그거에 감사하자는 겁니다^^
(제가 글쓰는거에 좀 약해서...^^;;)
Mm님 우리 꿈을 크게 가져보아요.
Mm님 하시는 일 가시는 길에 꽃길만 가득하길~
우린 아직 젊기에~
괜찮은 미래가 있기에~
(Mm님 스타일로 노랫말 댓글 써봤어요 ㅎ)
@@TennessyKim
~자 이제 그 차가운 눈물은
닦고 COME BACK HOME
YOU MUST COME BACK~
제 꿈은 기계식 주차장 소유주입니다
(하부승입식으로 한 40대정도? ㅎㅎㅎ)
=건물주 ㅎㅎ
테니시킴님도 꽃길만 가득하시길~^^
형님.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현재 구형 말리부 6년차 타고 있는데, 5시리즈로 갈아타고 싶어서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참아 할것 같습니다. ㅋㅋ 그돈으로 집담보대출 갚아야지~~이번 생에는 아직인것 같아요.
옳은말씀이십니다. 지금 국산 중형 승용을 타고 있지만 현실은 그것도 없애고 봉고를 타고 다녀야한다는걸 많이 느끼는 1인입니다.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선한 마음, 의도, 메세지가 모두 느껴집니다.
공허한 마음을 채우는 건 물질이 아니라, 스스로 걸어온 길에 대한 괘적, 그리고 노력의 결과물이죠. 문득 한 문장의 글이 떠오릅니다. "별이 빛나는 창공을 보며, 갈 수가 있고 또 가야만 하는 길의 지도를 읽을 수 있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그리고 별빛이 그 길을 훤히 밝혀 주던 시대는 얼마나 행복했던가."
쇠교수님 말씀 정말 좋은말씀이시고 그렇게 하는게 맞는거 라는게 머리는 이해하지만 가슴이... 41살 된 총각 아재입니다만 어느 순간부터 경제적으로나 세월이 흘러 무뎌졌는지 차는 세차도 일년에 몇번도 안하고 그져 운송수단으로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래도 한켠에는 멋진 스포츠카, 슈퍼카를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냐 안해뵜으니까요...만약 해봤다면 더하던지 지금처럼 살던지 둘 중 하나겠지요
우리도 그랬지만 젊은 남자들 미래에 대한 꿈은 확실하지 않아도 좋은차 타고 싶은 꿈은 엄청 많을 겁니다
21:02 정말 동의합니다. 다 동의하고 맞는 말씀이고 저도 평소에 겉멋으로 차 타는 사람들 이해안되기도 하고 그렇게 생각해왔구요.
근데 또 한편으로는요. 우선 저는 올해 30인데 요즘 우리 또래 남자들, 2030 소위 젊은층들이 드는 생각은 또 좀 다르기도 합니다.
예전같으면 정말 젊을때 좀 참고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취업할수있었고 직장다닌 돈으로 좀만 참고 열심히 하면 어렵지 않게 집살수 있었고 결혼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좀 다르긴 하더라구요. 앵간해서는 이제 부모지원없이는 수도권에 자가랑 전세는 못삽니다. 무조건 지방으로 가야되고 직장도 그렇게 잡아야하고
무조건 맞벌이해야되고 그러다보니 결혼도 꺼려지고, 집을 일단 살수없는 나라가 되다보니 젋은층들에겐 나라가 미래가 안보인다고 할까. 그런게 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요즘 풍조가 그냥 어차피 모아봤자 집못살꺼 차 그냥 사자는 마인드가 많고, 어차피 직장 돈벌어봐야 의미없으니 칼퇴근하고 업무시간에 주식공부하는 회사원들 많습니다.
삼성 lg등등 대기업도 분위기가 많이 바뀌어서 임원 아무도 안할려고 한다고 하잖아요. 그 고생해봐야 이제 의미없다는거 아니까 차라리 다 주식한다고 하더라구요.
돈의 가치, 노동의 가치가 너무 떨어져버린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 자포자기 하고 그냥 결혼포기한 카푸어가 스스로 되는 사람도 많구요.
좋은 말씀과 좋은조언에 너무 뜬금없이 세상 불평 타령 하는거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만 갑자기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죄송합니다.
말씀은 정말 다 맞는 말씀입니다. 애정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경험자의 말만큼 귀담아들어야 할 말도 없죠
정말 좋은 강의같은 영상이였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20대중반 청년입니다. 직장잡고나면 수입차나 스팅어신차로 차를 바꿔탈 계획이였지만 제 자신을 반성하며 국산6기통 중고차로 계획을 바꿨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는 국산suv타고 추후 직장잡으면 부모님이 예산지원해주신다고 그러셨지만 길게 보니 외제차는 아직 사치 같네요.
그럼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요즘 카푸어 소개하는 채널도 많이보이는데 요즘 시대가 그런거 같습니다..구구절절 너무 옳은 말이라 잘 듣고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저도 조금 더 젊을 때 이런 이야기 들었으면 참 좋았겠다 싶네요 .부연설명없이 기승전 그냥 "마냥 하지마라.말 들어라"
이런 식이라 반감이 컸던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뭔가를 사거나 이루어서 느껴지는 만족감보다는 그 결과에 도달하기 전까지의 과정이 너무 좋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음 사실 감가 처맞은 중고차 얘기 나왔을때 뜨끔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여유가있어 산건데 차에 큰돈을 내긴 싫고 비엠맛좀보자 해서 산건데.. 저같은 경우도 30대후반 올때까지 뚜벅이였습니다 여러분 차는 국산차 그것도힘들고 정필요하심 중고차로가셔요
댓글에서 닥신이 언급되는데 닥신도 여유가 안되는 사회초년생들은 국산중고차 추천합니다.. 그만큼 씨드머니가 필요하고 리스크가있더라도 감당할수있게 말이죠..
시골에선 ..
대중교통이 좋지 않아
어쩔수 없이 차를 사야되는 경우가 있죠ㅎ
그중에 한명이 저구요 ㅎ
저도 지금 코란도C 스틱으로 26만5천키로 정도 운행중입니다..
2012년 2월에 신차 내려서 지금까지 왔네요 .
그러는 사이 후배는 차가 8번이나 바꼈구요 ㅎ
옆에서 보면서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월급 이외에 투자를 잘 해서 저렇게 바꾸며 타는건가 싶기도 한데 ..
개인 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고.. 그에 따라 따라오는 일은 본인이 감당하겠지요ㅎㅎ
닥신은 의사라고
@@pooppig 차는 국산차 그것도안되면 중고차 라고 쓴거 안보이세요? 온라인상이라고 막말달지 마세요. 쇠교수님도 중고 엑셀로 시작하셨다고 했는데 그분도 중고 인생이십니까?
냅둬요 직접 격어보고 성장하는거죠....똥을 먹어보고 판단하겠다는건데 냅두세요. 똥을 싸든먹든 남에게 피해만 안된다면
@@hyunjoonseo1894 냅두세요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거죠...저런사람도 있어야 중고시장에 차량들이 나오죠 ㅋ
외판 뼉따구 문제 없고 감가 처맞은 수입 중고차 개꿀이라고 해서 그런지 영상 보는 내내 닥신이 생각납니다.
@오세훈 사실인가요? 전혀 몰랐네요 사실이면 정말 실망인데요?
수입차 새차로 살 수 있는 능력자 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굳이 새차 사지 말라는 말이지
아무나 외제차 타라는 얘기는 아니죠~~^^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찐한 감동과 큰 배움의 나눔! 고맙습니다.
자동차 채널에서 더 없는 인생 명 강의를 듣게 될줄은.... 30대 초반의 아직 철없는 한 청년이 마음속 깊이 세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표님의 생각에 매우 동의합니다.
명언 입니다. 제가 머스탱 너무 사고싶어서 돈모았는데 막상 모으니까 취등록세랑 보험비 때문에 못산이유...
심지어 막상 모으니까 아까움 ㅠㅠ
머스탱보다 싼데 재밌는 차가 있다면 믿으실까요
ㅋㅋㅋ
아방n 가즈아~~~
현 37세로서
말씀중 많은부분을 공감하며 뒤를돌아봅니다.
한사람이 쌓아온 인생의 경험치는 그누구도 이해할수없으며 차곡차곡 쌓아온 경험으로비롯된 상황판단,지혜는
인생의 중반이되지않으면 발현수없다고봅니다.
좋은말씀듣고갑니다. 오토기어 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