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주인공이 돈가방을 들고 도망치던 중 최후의 도피처가 호텔이었습니다. 돈가방을 본 멕시코 카르텔이 주인공을 죽이고 돈가방을 차지하려던 중 메인 악역인 안톤 쉬거가 카르텔을 쓸어버리고 가져가야...했는데... 폴아웃인 만큼 카르텔이 주인공을 죽인 시점에서 핵이 터진것 같아 보입니다. 첨언하자면 위 영화에서 멕시코 카르텔이 하는 역할은 "무의미"입니다. 최후의 결전을 벌이려고 준비하던 도중 쉬거가 아닌 카르텔의 손에 죽었기 때문이죠.
NCR 달러는 액면가 가치를 못해서 그렇지 많이 가지고 있으면 은근히 쓸만함. 특히 '블러드 본' 동굴에서 나오는 박스 안에 잔뜩 들어있어서 흥정에 따라서 대물저격총 정도는 삼. 그 외는 스팀팩이나 각종 약품들 살때 캡 대신 내주는 정도? 군단 화폐는 암살대를 불러들리지 않는 이상 잘 나오지 않아서 사용도는 오히려 떨어짐. 글고 NCR 달러가 브덕후의 테러질 때문에 똥값이 됬다고 하는데 오히려 중앙 금고 터지고도 액면가 1/3이면 사실 진짜 잘 막아낸거임.... 현실 대공황 시기 세계 경제를 지배하던 강대국이였던 미국의 개막장 인플레이션에 비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겨우 벗어난 상태에서 저 상태를 지켜냈다는게 진심...
@@tordoc9817 지역 문제인 감이 크죠. 완벽하게 재건된 스트립 지역 빼고는 거진 사막 황무지에 시작한 촌지나 다름 없는 곳에서 금괴가 잘 통용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건러너 추가 유니크 가격들이 천장을 뚫을 정도로 비싼 걸 보면 수집가(콜렉터)들은 어느정도 있을성 싶으니 마냥 저 가격 변동이 지역 문제 탓으로 설명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밸런스 조절에 대한 부가 설명으로 봐야겠죠. 추가로 왠 황무지에 무슨 콜렉터가 있냐고 반문할수도 있겠는데... 이미 누카콜라 중독자에서 파워아머 동아리도 있는 마당에 그런 사람들이 없을리는 아마 없겠죠.
근데 저기 아토노믹스 박람회 볼링장 가격을 봤을 때도 알듯이(근데 볼링장은 주인공 반응을 봤을 때 전쟁 전 시점에서도 너무 바가지씌운 가격이 맞았던듯) 전쟁 전 폴아웃 세계관 미국의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있는지라... 공식 설정을 보면 전쟁 전의 자동차 회사였던 크라이슬러스 콜베가 사의 경제적인 모델이였던 2077년식 블리츠의 경우에는 가격이 19만9,999.99달러였다고..
원래 폴아웃 경제는 금본위가 아니라 물본위 경제라 누카콜라 병 하나 분량의 물=병뚜껑 하나 이런느낌이었고 1에서 허브라는 도시가 이 물본위 경제의 중심지여서 병뚜껑이 돈이 될 수 있었던 건데... 76은 스토리상 1보다도 전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체 왜 병뚜껑을 돈으로 했는지..... ㅡㅡ;;
4에서는 잡템 취급이라 워크샵에 다른 재료들과 함께 쏟아붓고 가구 만드는 데에 갈아넣을 수 있다. 근데 사실 그닥 아깝진 않다.
잡템이니깐.
무게없는 돈수급용 아이템으로 쓸 수 있어서 전쟁전 화폐 초반에 많이 주울 수 있는 곳에서 주워서 초반용 총 하나를 장만할 수 있으니 설정상으론 몰라도 겜적으론 쓸모있는 놈입니다^^;; 특히 생존난이도를 뛰면 중요도가 급상승하죠... 무게제한이 기적적으로 줄어드니 ㅠㅠ
ㄹㅇ 생존난이도때 얘랑 총알만큼 반가운게 없음... 몇 캡 안쳐준다지만 무게 0인게
화폐 쓸데가 이제 그나마 누카월드 오락기계
돌릴때 ㅋㅋㅋㅋㅋ
2:55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주인공이 돈가방을 들고 도망치던 중 최후의 도피처가 호텔이었습니다.
돈가방을 본 멕시코 카르텔이 주인공을 죽이고 돈가방을 차지하려던 중 메인 악역인 안톤 쉬거가 카르텔을 쓸어버리고 가져가야...했는데...
폴아웃인 만큼 카르텔이 주인공을 죽인 시점에서 핵이 터진것 같아 보입니다.
첨언하자면 위 영화에서 멕시코 카르텔이 하는 역할은 "무의미"입니다. 최후의 결전을 벌이려고 준비하던 도중 쉬거가 아닌 카르텔의 손에 죽었기 때문이죠.
교양이 늘었다
저도 모텔구조보고 바로 이영화생각남 세부적으론다르긴한데 주인공이쓰던 샷건/소드샷건 나오는거보니 맞는거같네영
찾아보니까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2007년작이던데 폴아웃3보다 오래된 영화인줄은 몰랐네요
Do you see me?
6:43 고양이가 귀여워 핵전쟁으로 모두가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아주 맛있는 감자를 주다니 역시 겜무선생의 인성은 아름다우시군요!
수류탄인줄
@@hoyakim4280 ㄹㅇ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폴아웃4에서는 전쟁 전 화폐가 무게가 0이고 잡템취급이지만 1개당 8캡정도 되니까 필드에 널부려저 있는거 긁어모아서 캡이 부족할 때 정제된 물 아니면 화폐를 팔아서 물건 거래함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물장사, 종이장사는 못참지 ㅋㅋㅋ(갠적으로는 똑같이 무게가 없는 서류철이나 타버린 만화책도 챙길수 있으면 챙기긴함.)
폐지 줍는겜ㅋㅋㅋㅋ
ㄹㅇ 무게 0인데 돈도 어느정도 되니까 많이 줍고 댕겼음 ㅋㅋ
@@eliumim2277 3, 뉴베가스는 담배도 챙겼죠
@@eliumim2277 담배 몇보루 쟁여놨다 한번에 지폐랑 같이 팔면 은근 짭짤했던 기억이ㅋㅋㅋ
76에서는 그나마 이걸 분해해서 천으로 만들고 다시 묶어서 팔거나 천의 용도가 조금 다양해져서 잡템으로서의 사용도는 조금 늘었습니다. 가끔 전쟁전 화폐 XX개를 분해하세요 같은 일퀘도 나오고요. 하지만 화폐 그 자체로 사용하는 곳은 아직까진 없네요.
@유튜브 잡것들아 책임져 4도 500시간 정도 했으니 기억나네요.
1개에 몇캡씩 상점에서 바꿔주는데 이것이 화폐가 아니면 무엇인가!
11:30 그러고 보니 폴아웃 전쟁 이전 차들은 핵융합 발전으로 가는 차들이 있었으니 주유소에선 기름 대신 핵 냉각용 냉각수를 파나 보네요
갤런당 113.99달러라니...ㄷㄷㄷ
그럼 냉각수 떨어져서 과열되면..
폴아웃 미국 달러가 현실 한국이랑 화폐가지가 비슷한 세상입니다
@@βασιλεύς-χ3β 차타고 가다가 폭발하겠네 ㅋㅋㅋ
핵융합 시대가 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기름은 채울필요 없고 차량 냉각수로 할정도 였으면 기술 진보가 어마무시해서 한번 채우면 엄청 썼나본데요? 오히려 연비가 어마무시하게 좋았을듯. 그래야 미국같이 장거리 이동소요가 있는 곳에서 도입했을테니 ㅋㅋ
@@remido9321 차사고 나는 순간...
무게0에 은근 흔한 아이템이라 습관적으로 계속 주워놨다가 나중에 급전 딸릴때 팔기좋음
전쟁전 화폐는 그나마 상징성이 있는지 1:1...
모하비(뉴베가스)의 NCR 달러는 시리즈 최악인듯
군단의 화폐는 금속 계열이라 그런지 기본적으로
값이 조금은 좋게 나가는 편인데 NCR 달러는
그냥 수집용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설정상으로도 원래 금본위제로 돌아가던 ncr 경제를 브라더후드가 중앙은행 습격해서 금 털어가는 바람에 똥값이 됐다고도 나오죠... 뉴베에서 슬론 작업반장 아재랑 잡담하다보면 월급 똥값된 ncr달러 준다고 욕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ㅋㅋㅋ
NCR 달러는 액면가 가치를 못해서 그렇지 많이 가지고 있으면 은근히 쓸만함. 특히 '블러드 본' 동굴에서 나오는 박스 안에 잔뜩 들어있어서 흥정에 따라서 대물저격총 정도는 삼. 그 외는 스팀팩이나 각종 약품들 살때 캡 대신 내주는 정도? 군단 화폐는 암살대를 불러들리지 않는 이상 잘 나오지 않아서 사용도는 오히려 떨어짐.
글고 NCR 달러가 브덕후의 테러질 때문에 똥값이 됬다고 하는데 오히려 중앙 금고 터지고도 액면가 1/3이면 사실 진짜 잘 막아낸거임.... 현실 대공황 시기 세계 경제를 지배하던 강대국이였던 미국의 개막장 인플레이션에 비하면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겨우 벗어난 상태에서 저 상태를 지켜냈다는게 진심...
2:01 주인장이 주인장이라 순간 자막이 '주민들은 죄다 싸이버거 맛이 나고'로 읽음
와! 걸어다니는 햄버거! ㅋㅋㅋㅋㅋㅋㅋ
전쟁 전 화폐는 현대 무기 모드에서 활약하죠.
현대 무기 모드 자판기를 정착지에 설치하고 나서, 보병장구류, 총기 부품, 탄약을 구매하는 데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러고보니 중국 상하이 봉쇄상태서 물물교환이 벌어지는데 기축통화는 코카콜라가 기축통화고 위안화는 똥값이 되었다죠.
2:47 와이거 자세히보니깐 노인을위한나라는없다 장면같네
4:56 분위기 ㄹㅇ 미쳤따 ㄷㄷ
4에서 지폐가 천(Cloth) 취급이고, 시나리오 초기에는 지폐를 잡템으로 팔아서 극초반 자금마련에 좋죠.
1달라 팔아서 5달라벌기ㄷㄷ
리얼 초반엔 폐지 줍는 겜
참고로 폴아웃2에선 사회가 어느정도 안정(?)되서 화폐가 병뚜껑에서 달러로 바꼈지만 3편에선 제작진들이 대거 교체하던 바람에 다시 병뚜껑이 되었다는 설이
스토리 시간배경상 3가 1이랑 같은 시간대에 벌어져서 그런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ㅎㅎ
3은 동부 워싱턴dc 배경이라 ncr달러가 없는거죠. 동부까지 병뚜껑을 화폐로 쓰는 이유가 좀 미스터리하긴 하지만 구작요소 가져온 게임적허용으로 봐야 될 듯
@@김현균-y7d 시간배경은 걍 시리즈 순서대로에요
1편 2161 2편 2241 3편 2277 4편 2287
그러니까 여러분은 달러를 멀리하시고 안전한 비트코인을 가까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의 볼트-텍과 함께!!!
6:43 슈뢰딩거의 고양이 겜무편
결국 달러값은 떨어질거라는 겜무님의 예측이군요! 가지고 있는 모든 돈을 금으로 바꿔야겠어요
ㅗㅜㅑ 황금 병뚜껑ㄷㄷ
근데 진짜로 전쟁 후 폴아웃 세계관에서도 금은 가치가 있는지 금이나 금으로 도금된 잡동사니를 팔면 꽤 후하게 쳐주더라구요
@@buickdesoto
다만 이것 저것 개선한 소여 모드에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상태에 금값 가치가 높은게 말이 안 되는지 해당 모드에서는 금괴 교환비를 대폭 낮춰버렸죠... (20000 -> 8000)
@@blackdragonangrycat 사실 상류층이 사치용으로 산다고 하면 말이 안되는 가격은 아닌데...
@@tordoc9817
지역 문제인 감이 크죠. 완벽하게 재건된 스트립 지역 빼고는 거진 사막 황무지에 시작한 촌지나 다름 없는 곳에서 금괴가 잘 통용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물론 건러너 추가 유니크 가격들이 천장을 뚫을 정도로 비싼 걸 보면 수집가(콜렉터)들은 어느정도 있을성 싶으니 마냥 저 가격 변동이 지역 문제 탓으로 설명 되는것도 아니고... 그냥 밸런스 조절에 대한 부가 설명으로 봐야겠죠.
추가로 왠 황무지에 무슨 콜렉터가 있냐고 반문할수도 있겠는데... 이미 누카콜라 중독자에서 파워아머 동아리도 있는 마당에 그런 사람들이 없을리는 아마 없겠죠.
그래도 전쟁전 화폐는 보이는 족족 줍해감 ㅋㅋㅋㅋ
집게사장
꾸준히 모아두면 급할때 비상금 용도로 은근 쏠쏠함
전 개인적으로 돈몽치여서 좋아서 할때마다 버리지도 팔지도 않고 다른 귀중품과 함께 금고 속으로 수집함
침대 만들때 유용함 ㅋㅋㅋㅋㅋ
22XX년 출판 황무지인대백과사전
-달러: 사람얼굴이 그려진 고급 화장지
3:31 아 흉부! 물건을 수납하기 좋은 위치지
2:02 미안해 형 순간적으로 사이버거라고 보고 후다닥 댓글창 봐봤어...
아니 땔감용도면 어디까지 추락한거야 ㅋㅋㅋㅋㅋ
"흉부" 만이 머릿속에 맴도는 가을 출타 3..
2:03 싸이비거나를 싸이버거나로 봤다
겜무형은 폴아웃 1 2 는 해볼생각없음? 3이나 늒베도 좋은데 1 2는 별로 인지도는 없는만큼 베데스다 관련유튜버들이 소개해주면 괜찮을것같기도한데
시리즈 내내 잡템 취급이지만 2편에서는 기본 화폐로 쓰였죠 (다른 시리즈는 병뚜껑이 기본화폐)
여담으로 다이아몬드 시티로 가는 도중 마커 없는 은행 건물을 발견하는데 들어가보면 10mm 권총으로 은행강도 하다 죽은 2인조 강도를 볼 수 있다
이거 팔면 비싸요. 로봇 살인사건 해결하면 500갠가 주는데 매력 높은 캐릭터로 팔면 장난아니게 많이 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머리에쓴 집게이리아모자는 어디서 구하는건가요?
10만원짜리 냉각수... 핵융합 전지를 식히는거면 비쌌으려나요
근데 저기 아토노믹스 박람회 볼링장 가격을 봤을 때도 알듯이(근데 볼링장은 주인공 반응을 봤을 때 전쟁 전 시점에서도 너무 바가지씌운 가격이 맞았던듯) 전쟁 전 폴아웃 세계관 미국의 물가가 엄청나게 올라있는지라... 공식 설정을 보면 전쟁 전의 자동차 회사였던 크라이슬러스 콜베가 사의 경제적인 모델이였던 2077년식 블리츠의 경우에는 가격이 19만9,999.99달러였다고..
내 기억으론 파하버 어느 호텔의 살인사건 퀘스트 중 엄청나게 많은 달러를 뇌물로 받는 선택지가 있음
그러고보니 4는 전쟁전에 살던 주인공인데 캡 잘만쓰고 딱히 언급이 없는 점은 아쉬운듯
모드중에 개연성 만들어주는 모드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콩코드 가비 보상이랑 근처 아들 마약하던 가게 상호작용으로 캡에 대한 개념을 잡담으로 넣었으면 좋았겠다 싶긴함
그래도 4편에선 빌리징 할 거면 전쟁 전 화폐도 괜찮습니다
천쪼가리로 우리 마을사람들 침대 만들어줄거야 헤으응......
이야 돈침대
시간이 흐르지않은곳은 여전하다 이거군
썸네일보고 왔습니다. 더 포레스트에서도 지폐는 땔감취급이죠 ㅋㅋ...
데드 머니 dlc 관련 이 채널 영상이 있나요 ?
근데 돈가방 주제에 겨우 13달러, 18달러 들어있는거에요? 뒤에 0을 세개는 붙여야 비슷하게라도 맞을 것 같은데요. 다 삭았나?
고작 지폐템 1개당 1달러가 아니라 지폐 여러개 묶음일테니 페이데이마냥 개당 천딸라일수도
@@wmil9568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근데 9:52 를 보면 "전쟁 전 화폐(5000) 제거됨" 이라고 떠요. 내라는 돈은 분명 5천달러였지요.
@@hoyakim4280 그냥 제작진의 실수일지도?
수많은 버그와 이게 어케 말이됨 사이에 이정돈 평범한듯
@유튜브 잡것들아 책임져 그니까 어이없는 버그들도 충분히 많은 겜에서 제작자들이 저런 실수정도야 얼마든지 저지를수 있을 것 같다는 말임
전 폴아웃 4에서나 76에서나 건물 지을때 요긴했습니다.
폴3에서 무게도 안들고 파는 가격도 은근 쏠쏠해서 개꿀인디
금괴랑 같이 침대 주변에 뿌리면 기분이 좋음
지폐?
이젠 이건 밑 닦는 종이로도 못 쓰는데?
- 북두의 권에서
모 모히칸께서 가라사대 하신 말씀(?) -
아니지.... 저런일이 벌어지면 중요한건 화폐가 아니라 금같은 저부피 고가치물건이야
중량마저 낮으면 더 좋으니 보석이 좋아보이지만 보석은 가치가 원체 변동하는지라.....
결국 금이야 금
캐나다에서 살아남는 게임에서도 불쏘시개로 활약하는 머-니
@youtubeneedstoberesponsibile더 롱 다크
전쟁전 화폐가 무게도 없고 모아서 팔면 캡도 두둑히 줘서 좋은템이라고 생각하는데
달러 뭉치면 최소 100달러 같은데 5천개를 받네요?
폴킴 폴아웃76에서도 전쟁 전 화폐는쓸모가 없다..
동굴에서 백년 넘게 불타고 있는 횃불ㄷㄷ
2편에선 NCR 달러가 금속 주화였는데...
Coolant 라고 하는 거보니깐 주유소에서 기름을 파는 게 아니라 반영구 핵연료로 돌아가는 엔진에 맞게 냉각수 파는 걸로 바뀐 듯 ㅋㅋㅋㅋㅋ 그래서 겁나 비싼 가보네.
ㅇㅇ 맞음... 실제로 엄청나게 비싼 냉각수를 쳐먹으며 다니는대도 존시나 뜨거워서 사람이 차에 닿았다 화상입었다는 기록도 있음
글고보니 데드머니관련 스토리영상은 못본거가튼데....만들어 '줘'
처음 폴아웃 했을때 돈인줄 알고 열심히 모았는데 천쪼가리였다..
전쟁전 화폐하니 시에나 마드레에서 전쟁 전 화폐 몽땅 쓸어가던 기억이 난다
4에서는 흔하고 가볍고 가격 나름 괜춘해서 앵벌이용으로 많이 모았는데ㅋㅋㅋ
재료로선 침대 만들때나 썼지만 팔면 은근 돈되는 전쟁전 화폐...왜? 왜 땔감용으로 사는거야 ㅋㅋㅋㅋ
좋은 정착지 매트리스 재료일 뿐...
개당 1캡에 무게 안 차지해서 몇천개씩 모아서 들고 다니다가 가끔 팔아서 캡으로 바꿔썻는데 ㅋㅋ
루나구나 저게
이게 그 루나코인보다 가치잇는거 맞지?
이걸 보니 폴아웃 4가 또 땡기네
어라 가만 1편에는 병뚜껑 잘 통용되다가 2편에서 NCR달러가 화폐가 되었을건데요
무슨 볼링한판에 5000달러야….
인플레가 많이 벌어졌다는 설정이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아마 저 장소가 진짜로 무언가를 하는 장소가 아닌 제너럴 아토믹사에서 헨디로봇 홍보용으로 만든 세트장 같은거라 진짜로 작동하는 장소로 만들기 보다는 우리 헨디가 이런것도 가능해요 같은 느낌이라서 아닐까요?
그나마 쓸모: 침대(4편 한정)
저래서 코인을 사야하는건가?
솔직히 무게가 안나가는 잡템이라 팔기에는 딱 좋았는데
데드머니에서 1만 2000개쯤 챙겨간 기억이...아직도 다 못 팔았어요ㅋㅋㅋㅋ
76에선 무게만 차지하는...
무게는 안나가지만 돈줘서 준나 챙겼는데열?
무게 0이라 유사 병뚜껑으로 모을 수는 있는데 왜...
인플레이션 씨게왔었네
영상 내놔ㅏㅏㅏㅏㅏㅏ
Chest=상자=가슴=흉부?
6:4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베에서는 데드머니에서 잔뜩 챙겨서 캡으로 교환 안 하고 전쟁 전 화폐로만 물물거래하고 하느라 잡템이라는 인식이 사라졌었음 ㅋㅋㅋ
뉴베에서는 흥정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 금액이라서 흥정 스탯 안 찍고 플레이하는 저한테는 더 좋게 느껴지기도 할 정도...
엥 왜 잡템이야 걍 캡이랑 똑같은데
76은 억지로 병뚜껑 쓴다는 설정 집어넣던데 ㅋㅋ
원래 폴아웃 경제는 금본위가 아니라 물본위 경제라 누카콜라 병 하나 분량의 물=병뚜껑 하나 이런느낌이었고 1에서 허브라는 도시가 이 물본위 경제의 중심지여서 병뚜껑이 돈이 될 수 있었던 건데... 76은 스토리상 1보다도 전이라고 알고 있는데 대체 왜 병뚜껑을 돈으로 했는지..... ㅡㅡ;;
3이랑 4도 좀 억지죠 관련설정도 없고 걍 폴아웃하면 병뚜껑이라는 이미지때문에 계속 넣는듯
@@김현균-y7d
정작 3 이후로 물병 보면 패트병으로 쓰고 있음. ㅋㅋ
@@blackdragonangrycat 엌 ㅋㅋㅋ
냥이 장난감 주고 나서 왜 편집햇으
그냥 저기서는 당시 환율이 우리나라와 비슷했던 것 같은데요.
상자가 흉부로 번역된건 지적하시고 핵전쟁 이전 튄 핏자국은 멀쩡한건 지적 안하는..
4:50 소령을 왜 죽여요?
날으는 바나나 소령은 말을 할 수 없어
돈으로 누카ㅡ콜라나 사야겠다
냥이한테 수류탄 안댕 ㅠㅠ
오케이 4휴지!
4에서 침대 아무생각없이 만들다가 장식용으로 쓸 달러 뭉텅이를 날렸을때 그 기분이란
사딸라
4달라
전쟁 전 화폐 유일한 장점: 저거에다 금괴들로 아무 방에 침대에다 뿌려놓으면 억만장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음.
유일?
스토리물 좋지
그냥 땔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