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상담한다고 외모를 잔뜩 가꾸고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연애실습하러 간다는 의미. 심리상담자격증은 정신과의사를 만들어주지 못하죠. 그런데도 이놈의 각종 교육자격증은 중장년 여성들에게 환상을 심어줍니다~~~~ 보상받지 못하는 남편이 불쌍하고, 엘리트의식에 도취한 어깨뽕에 취한 아내한테열받아서 구독합니다ㅎㅎ
소설을보니 좀 답답합니다 회사 생활해보니 회사에 너무 충성한다 해야할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옛말에 몸떠나면 부부 사이도 소원해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퇴직전에도 나이에맞게 나름 인생을 즐겼지만 퇴직후에도 바쁩니다 모임도 꾸준히하고 자기 개발도하고 의미있는 놀거리를 만들면 나름 고단한 하루가 될건데 아쉽네요 소설에 내포하는 의미가 여러갈래로 상상되네요 표현이 다소 상스럽지만 옛 어른들 표현을 빌리자면 기집 내놓아 사단이 난것같네요 소설로 봤을때 인생 이모작을 살아가는 군상들의 위기이네요
평생 엘 만 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불쌍 하기도 하고 밉기도 할때 믾았십니다 하지만 어쩌 겠어요 식사 도 챙기고 항상 신경 써.야 지요 ~ 큰 아들 이잔아요 ㅠㅠ 생각 해 보면 밉긴 하지만 그래도 님편이 있어 이만큼 나를 다듬으면 살은 거 아닐 까 생각 되는 시간 입니다 육십 중반 이 되니 ..
주말부부들 서로 잘다투지도 않고 그냥그냥 사시는분들이 사실 동상이몽 서로 자기팔 흔들고 사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너무 별일 없는듯 사는게 좋은게 아닌것같아요 글구 남자분들 와이프가 지나치게 몸매관리 철저한게 다 긍정적인것만 아니랍니다 이런부부 주위에 있어요 결말이 엄청 안좋았어요 저는 싸움안한다는부부 별 좋게 안봐요 그만큼 위선떨고 산다는거죠 웬만하면 솔직하게 대화하고 살아야죠 정년이 문제가 아니라 겉도는 부부의 거리가 문제인듯 씁쓸하네요
남자로써 남자의 차각?돈을 벌때는 여자는 음식 집안정리 애키우기 동급임~근대 퇴직후는 동급이 아니잔아~ 그니깐 세끼중 한끼는 당신이 해서 주세요~ 내가 남자로써 어머니 치매라서 음식을 준비하는데 정말힘듬~ 남자보다도 더 힘들수 있다 그니깐 퇴직후 3~40퍼는 남자가 해야함 그래야 행복할수 있씀 못하겠씀 설거지 숟가락놓기 밥푸기 정도는 해줘야함
소설속 아내는 이미 남의 여자인듯. 남자는 왜 저리 소심하게 눈치보며 살아가는건지 도저히 이해불가. 저리 무관심하고 정체불명인 아내 기분 맞춰주느라 밖을 떠돌아다니는게 참 못나 보인다. 살다 정 아니다싶으면 언제든 당당하게 홀로서기 하면된다. 사실 세상엔 이상한 인간도 많지만 또 내맘 셀레키며 행복하게 해줄 사람도 많다. 날 싫어하는사람에게 구차하게 징징대지 말자.. 넓은세상 바라보며 사는게 재미도 있고 또 맘도 편하다.
평생 직장생활 충실히 한다고 가정에는 아내에게만 맡겨놨던 듯... 아내분도 너무 하네요. 퇴직후에 그렇게 삭막하게 지내는 부부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약간의 티격태격 과정을 거친후 나름 타협하고 사는 모습 많이 봐 왔습니다. 퇴직후에 삶을 미리 설계하고 준비해야지요. 취미생활도 다양하고 시니어 일자리도 많고. 안타깝네요.
그렇지않아요... 젖은옷처럼 딱붙어있으라니... 취미생활도 같이..마트도 같이.. 노노노. 이 시기의 여자들은 싫어합니다. 그냥 같이..를 싫어합니다. 젊었을때. 아내가 남편을 찾을땐 남편혼자 밖으로 돌아다녔으면서.... 여자들도 외로웠거든요. 이제는 남편이 필요없다는 거지요. 그냥 딱 귀찮은 존잽니다. 젊었을때부터 잘 좀 하지 그래요. 자업자득인거지요...
가정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회사에만 열중 했구먼... 누굴. 탓해 아내 역시. 심리. 자격증 따서 돈 벌면 이미. 퇴직한. 남편에게. 그 동안. 평생 외롭게 만든. 남편에게 약 간의 보복심 어느 날 심리상담 하다가 내. 남편의. 소중한 존재감을. 술 한 잔 때리고. 집에 돌아와. 편안한. 남편 어깨에. 기대었음
세상사 다른 사람들도 다 내 맘같지 않더라는게 문제^^ 서로 보듬고 아끼며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요즘 장편소설 듣고 계신가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있답니다. 토요일 , 일요일 주말마다 보내드리고 있어요. 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리라 여깁니다. 또 뵈요^^
자격증 시장에 흔해빠져있는 심리상담사라는 직종은 중장년 여자들에게 지성엘리트의식을 부추깁니다. 정신과 의사가된마냥 그런 여자들은 어깨뽕이 잔뜩 올라와 자기도취에 빠집니다. 외모를 꾸미고 옷을 잘입으며 좋은 음식을 찾아먹죠. 허세에 찌든 사람들과 만나다보면 불륜은 고상한 연애처럼 자유로워집니다
요즘 주말부부
넘 많은거 같은데~~
맞벌이가 일상화된 현실
때문이 아닌가도
생각됩니다
오늘도
두편의 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오후~~
남은 시간도
알차게 보내시길요!
비오는 날 소설감상은 낭만이지요~
아침 저녁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목소리가참좋네요.
나이가칠십이되다보니.
같이늙어가는것이.
측은지심으로.살아가야지요.우리가살아가는현실이네요.잘들어습니다.
감사합니다❤
❤❤❤❤🎉🎉🎉🎉🎉
효숙님 반갑습니다~~~
소설인지 요즘시절 자화상인지~~
감사합니다.
노년을 즐겁고 지혜롭게 사는법^^
요런 이야기도 곧 들려드리겠습니다 ~~😊
퇴직후 경제적 처참한 삶 소설
참담한 현실의 처잠한삶 현실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를 살지
듣는것 소설이 서글프게 듣다
에공. 소설로 재미있게 들으시고 흠뻑 빠지진 마세용~~
그저 현실에 재미나게 사셔야죠. 건강하게~~
먼저 푹 주무시구요.
또 만나요~~
남편56세에 퇴직해서 지금은 69세 저는 65세 처음엔 24시간 같이 있는게 갑갑해서 다투기도 했는데 애들 둘 결혼하고 나니 아프면 서로 챙기며 살아가고 있어요
나이들면 부부 밖에 없어요
이젠 둘도 없는 친구가 되셨네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시길 바랍니다.
오늘밤도 시원하게 보내시구요.^^ 감사합니다.~
나이들면 부부뿐이예요 있을때 잘하세요
열효자 보다 악처 하나가 났다죠
작가님이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부부사이 나이들어 남처럼
살아가는모습 남편이 안됐네요 그토록 열심이가족위해
살았는데~~ㅠ
오늘도 감사하며 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젊은시절 주말부부의 애로점이 이런게 아닐까 생각되요.
생각보다 주말 부부 또는 기러기 아빠들 많잖아요.
방법은 없을까? ㅎ ㅎ
강남님 더운 날 힘내시고 건강한 음식들로 보충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셔용~~🥰
남자 수입없으면 여자들은 홀로서기 원 하지요..
@@고로짱-x3h 😊 불금인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
하루 하루님
명칭 모소리 좋아요
정년님 ^^덕분에.
어깨춤 절로 납니다.
덩실덩실~~~ㅎㅎ
건강하고 편안한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덥기도 덥고 습기도 많은 날씨에 건강 꼭꼭~~챙기시구요.
감사합니다. 팔식정님^^
읽는 속도와 목소리가 좋아요~❤❤
참....뻔하게 닥쳐올 일을
다들 무방비로 맞이하네요.. ^^
기분 좋은 아침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마비에 안전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시기 바래요~~~
우리부부는 작은 농가주택 한 채 구입해 살고있읍니다~
아침과 저녁으로 남편은 텃밭 저는 꽃밭을 가꾸면 아주 즐겹게 잘 지내고 있읍니다 같이 운동도하고 산책도 합니다
어머나 부러워라~~ 노후의 로망이네요^^
아름다운 부부세요~~
건강하게 알콩달콩 ^^
과정중하나지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오랜만에 아침형 인간으로 바꾸었더니 활기가 넘칩니다 ㅎ ㅎ
새벽에 맨발걷기와 오전엔 녹음을 끝내고 ㅎ ㅎ
오후엔 낮잠을 자려구요~~
이것이 폭염이 살길이리라~~
감사합니다. 숙희님🥰
하소담님 오늘도 귀를 쫑긋하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난처한 황혼의 부부생활에 공감하셨나요?
아직 현실이지는 않지만 훗 날 이런 상황에 놓이면 서로가 힘들것 같아요.
다시 신혼😉이 되는 아주 획기적 방안은 없을까??🤔
하소담 소설 투어~~ 왕^^ 탁월한 여행이 될 거예요.
start~~
@@하소담audiobook 하소담님, 수면장애가
있어서 수시로 자다깨곤 하는데 새벽에
듣다 보면 재밋는 스토리와 하소담님의
매력적인 음성에 빠져 잠이 싸악 달아나는군요 ㅎ
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
가슴이 먹먹하네요
부부는 가까울수록 예의와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재미있는 노년이 될 수 있도록^^
이 시간 알콩달콩 저녁요리하러 뽀로롱~~~
시원한 주말 보내요^^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대
네~~~
시원한 주말 보내셔요~~~🥰
하소담님!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하소담님 덕분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고맙습니다! 건강하시지요? 기다린다는 말은 부담이 되실것 같아 감사함으로 대신하고 들락거리기만 한다나요?ㅎㅎ ❤😂
제발 내가 상상하는 일이 없기을 바랍니다~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순이님~~
환자상담한다고 외모를 잔뜩 가꾸고 밖으로 나간다는 것은 연애실습하러 간다는 의미. 심리상담자격증은 정신과의사를 만들어주지 못하죠. 그런데도 이놈의 각종 교육자격증은 중장년 여성들에게 환상을 심어줍니다~~~~
보상받지 못하는 남편이 불쌍하고, 엘리트의식에 도취한 어깨뽕에 취한 아내한테열받아서 구독합니다ㅎㅎ
ㅍㅎㅎㅎㅎㅎ~~~
옴마야 좋은거~~~
기분좋타~~
가꿈 울화통도 터질 터 조절 잘해보자구요^^
반갑습니다.
무지하게 ~~
하소담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어찌지내셨어요?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내일도 오늘처럼. 잘 지네셔야해요😂😂
아침일찍 맨발걷기를 시작했답니다~~낮엔 밖에서 산책하는 거 엄두도 못내요ㅠㅠ
어쩌다 이런 날씨가 계속되는지...
유친님 오늘 점심은 보양식으로 꼭 드시고 건강 챙기셔요^^
종일 에어컨과 착 붙어 있어야 겠어요~~😊
@@하소담audiobook 맨발걷기요?
맨발걷기가 장기능에 좋다고
하던데 적당히걷고 매일매일
걸어서. 간강 하시고 하소담으로 오래오래 남아주이소~~
하소담님낭독감사합니다
과거현재가뒤엉켜해법이필요한시점같습니다
반가워요~~
낯선 여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이미 그렇게 되신 것이지요.
낯선 여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미영님^^
굿 밤이어요~~
지금의 나를 바라보는것 같은것이
가슴이 뭉쿨하네요~~
오늘부터 복되고 환~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숨겨진 진실
그렇게 그런것
인생은 원래 외로운것...
뒷산님의 인생철학이 돋보입니다^^
외로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바로 바로 하소담 소설이지요~~~
함께여서 기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남편 퇴직하면 울아빠처럼 시골땅에 우리 먹을 만큼만 밭농사 해보라고 했더니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게임에 지는 사람이 다음날 모든 집안일 하자 했더니 그건 좋다는거 보면 같이 있고 싶나봅니다
🧧축복합니다 ~♡
어머나~~ 참 바람직하당^^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나날~~ 응원해요😘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ㅎ ㅎ ㅎ 그랬구나~~^-^
감사합니다
제 이야기를들려주는듯하여 많은생각을하게됩니다.감사합니다.
아침일찍 하소담소설을 감상하셨네요^^
오늘도 무더위가 계속될거라 합니다.
물 많이 드시구요.
참 요즘 주말에 송은일 작가님 장편소설 보내드리고 있어요.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소설이랍니다.
꼭~~오시어 이 여름밤 더위를 잊기를~~~
감사합니다 재미있군요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반갑습니다. 찬우님😊
다른 쓴 맛을 봐버렸습니다 ㅋ
이런남자들이 많을것같아요.잘들었어요.
50%는 그럴 듯... 아닌가요?ㅎ ㅎ ㅎ
오늘 보내드린 소설도 좋답니다^^
남편이 딱하네요 부인이 너무한거 같아요 남편이 가족을위에 평생 일하며 살아 왔는데 서로를 보듬으며 남은 인생 살아 가야 할텐데
그러니께요.
석순님~~반갑습니다.^^ 하소담 팬 되신거 맞죠~~~
오늘 밤에도 감동 백배 소설 8시에 보내드립니다.
또 함께해요~~
부인에게도 이유가 있을것이다. 거의 완벽한 내조자였든 모양인데 평소에 남편이 무심했거나 했다면 아내도 많이 외로웠을 것이다. 서로를 보듬는다는 것은 쌍방의 노력이 필요하다.
서로가 소중히 생각 했으면 한는 바랩님니다 힘네세요🎉😅
@@윤화자-y6i여행 한 번 안갔다니 알만하죠 젊어서 일만하느라 가족을 안챙긴건 핑계가 되지 않아요 젊어 무심했던 사람치고 퇴직후 환영받는 사람 못봤네요
하소담 글잘봤습니다 남편이 안돼보이네요 서로 아끼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힘네세요🎉😅ㅠ
인생2막을 건강하게 보내자는 소설~~
편안한밤 되시구요~~또 뵙겠습니다 😊
목소리 내맘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식님께 편안한 소리가 되었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오늘밤도 푹~~주무시고 내일은 더 재미있는 소설로 찾아뵐께요^^
장편소설 시작합니다.
토요일 밤에 뵈어요~~
소설을보니 좀 답답합니다
회사 생활해보니 회사에 너무 충성한다 해야할까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옛말에 몸떠나면 부부 사이도 소원해진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퇴직전에도 나이에맞게 나름 인생을 즐겼지만 퇴직후에도 바쁩니다
모임도 꾸준히하고 자기 개발도하고 의미있는 놀거리를 만들면 나름 고단한 하루가 될건데 아쉽네요
소설에 내포하는 의미가 여러갈래로 상상되네요
표현이 다소 상스럽지만
옛 어른들 표현을 빌리자면 기집 내놓아 사단이 난것같네요
소설로 봤을때 인생 이모작을 살아가는 군상들의 위기이네요
잘 듣고갑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했습니다
❤❤❤
정말이지 무풍에 무음 에어컨이 꼭 필요한 때입니다. ;;;
삐질삐질;;; 녹음할때 제일 힘들어요. 😉
항상 응원해주시고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원한 음료로 갈증 싹~~~ 즐거운 주말 되셔요~~
아내가필요할때남편은멀리있었다고 아내는
외로웠고
남편은 가족을
위해 외로움도
힘든것도참으며 살았는데 아내는다른곳을보고
있네요
노후도아내와상의해야 거리가좁혀지겠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퇴직후 부부생활이 삐걱거리는 분들 많더라구요.ㅎ ㅎ
요런 소설 함께 듣는다면 좋아지겠죠😉
주위분들과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속에 주말동안 안전하게 보내시구요.
그럼 그동안은 어떻게 살았데요.
평생 엘 만 하면서 살아온 인생이 불쌍 하기도 하고 밉기도 할때 믾았십니다
하지만 어쩌 겠어요
식사 도 챙기고 항상 신경 써.야 지요 ~ 큰 아들 이잔아요 ㅠㅠ
생각 해 보면 밉긴 하지만 그래도 님편이 있어 이만큼 나를 다듬으면 살은 거 아닐 까 생각 되는 시간 입니다 육십 중반 이 되니 ..
생각해보게되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쑤니님 반가워요^^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죠?
미래에 닥칠일이 될지도...
지금 이순간을 즐겁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는 소설이었어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시원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주말부부들
서로 잘다투지도 않고 그냥그냥
사시는분들이
사실 동상이몽
서로 자기팔 흔들고 사는경우가
많더라구요
너무 별일 없는듯
사는게 좋은게
아닌것같아요
글구 남자분들
와이프가 지나치게
몸매관리 철저한게
다 긍정적인것만
아니랍니다
이런부부 주위에
있어요
결말이 엄청 안좋았어요
저는 싸움안한다는부부
별 좋게 안봐요
그만큼 위선떨고
산다는거죠
웬만하면 솔직하게 대화하고
살아야죠
정년이 문제가
아니라 겉도는
부부의 거리가
문제인듯
씁쓸하네요
젊으나 늙으나 부부간의 대화는 명약이라는 뜻이죠~~~
감사합니다. 휴일 함께 해주셨네요^^
다음 소설에 또 뵈어요~~
물론 살면서 힘들었던것, 서운한것 있었겠지만
세윌지나
둘이 남겨진 시간에 서로 긍휼히 여기며
다독 이며 살면 얼마나 좋아
~~
맞습니다.
서로 남은 생을 다독이며 살아야지요^^
하소담과 함께 오늘도 장편소설 감상해 보셔요~~
정말 재미나답니다^^
생활권을.부인한테.다넘겨
주면안됩니다.,노후준비잘해야죠.부부도.자식도믿지
말아야합니다.
옴마야!! 내 통장 챙겨야겠어요🤣
이런게 믿고 살았는데 긴 세월 배신이었다는 기분일까요?
지금부터라도 알콩달콩 살아야 할텐데....
남숙님 더운 밤이지만 하소담 소설로 편안한 밤 되셔요~~
남자로써 남자의 차각?돈을 벌때는 여자는 음식 집안정리 애키우기 동급임~근대 퇴직후는 동급이 아니잔아~ 그니깐 세끼중 한끼는 당신이 해서 주세요~ 내가 남자로써 어머니 치매라서 음식을 준비하는데 정말힘듬~ 남자보다도 더 힘들수 있다 그니깐 퇴직후 3~40퍼는 남자가 해야함 그래야 행복할수 있씀 못하겠씀 설거지 숟가락놓기 밥푸기 정도는 해줘야함
현실조언~~~완전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시고 항상 하소담과 함께~~~
스스로 변해야 아내와 잘 지낼수 있죠
퇴직한지 20년! 6층아피트에서 다람쥐체바퀴 생활2년후 도심가까이에 작은텃밭이 딸린집으로 이사~~ 지금은 고추 가지 토마토 상추등과 함께하는 생활~주말엔 손자놈들 까지... 그렇지만 오늘의 이평화(?)를 갖기까지 나또한 많은 갈등이 있었지~~하소담님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퇴직 후 제2인생을 성공적으로 안착하셨군요. 축하해요~~
더 많은 행복이 찾아갈겁니다^^
오늘도 시원하게 하소담 소설과 함께 해요~~
현재까지는 좋습니다😂
그러나 건강 약해지고
배우자와 함께, 그땐 다시 아파트로 가야할겁니다😅
@@조난심-s7e 조언 감사해요~
퇴직후 나의 할일을
계획했었으면 좋았을것을...
몆십년 회사만 바라보다가
갑자기 아내를 바라
보려하니 낯갈이 하는중인듯..
화숙님 반가워요^^
퇴직후 우울증 생기는 사람 여럿 있더라구요.
갑작스런 생활의 변화때문이겠지요.
미리 미리 대비해야겠어요~~
나는 아직 은퇴도 안했는데 비슷한 느낌을 받고 있는데~~
어머낫... 어쨰 ㅎ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밤은 굿 밤 하십시오~~~
열심히 살았지만. 잘 산진 못한 것..
어차피 혼자 와서. 혼저 가는게 인생.
남편이 뇌졸증으로 쓰러지자 옆에만 있어줘도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남편들 잘 챙겨주세요.후회합니다~^^
힘든 일을 겪으셨군요.
우리는 늘 때 늦은 후회를 하죠.
소설을 통해 그리고 인생의 선배님들을 통해 배워갑니다.
정민님 이제 좋은 일 많지 않을까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이제 나도 나이가 들어가나보다.
ㅎㅎㅎ 노년이 행복해야 될 텐데... 나는 잘 살까? 의문시 되는군.
유수수리님 반갑습니다.
비가 오니 의외로 시원한 여름 아침이예요.
나이 들어가는 건 자연스런 현상인걸요 ㅎ ㅎ
하루 하루 건강하게 즐겁게 사는 게 최고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나시고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ありがとう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또 들어봅니다 ㅎ…혼자 노는 법을…
혼자노는법 의외로 많아요^^
그중에 으뜸은 하소담 소설듣기라는~~~하하하하
더워서 좀 웃으시라고 ㅎ ㅎ ㅎ
점심엔 추어탕 먹으려고 마트에서 팩을 사왔는데 맛있으면 좋겠어요.
hopelee님도 보양음식 건강하게 드시고 시원한 주말 보내셔요~~
빙고입니다😊😊
🎉연금도없이 귀농해서 20년행복을 꿈꾸어왔던 계획이 절망.으로 삶이 짐되어 죽는것이 소망이되었어요. 소설속 주인공 되어 꿈꾸면서 살고싶다😂
하소담과 함께 희망의 삶으로 전환해 보면 좋겠어요^^
애면글면 살면 힘만 들고, 뭐 살랑살랑 힘좀 빼고 살다보면~~~😉
일단 더위를 피하고 릴렉스~~ 🤗
시원한 주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내여 아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사랑하면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합니다
님?
그런대요 여자가 만족 할줄 모른다면 그것도 사랑인가요? 현제의 여성들은 남자알기를 종이컵+ATM 기게로 알고잇는것부터 고처야지요@@이해순-z1q
역지사지:아내의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서로의 입장차이를 잘 이해한 다면 뭐 부부사이에 어려울 건 없다는...
잘 않되유 ㅎ ㅎ ㅎ
우짜든동 서로를 그대로 인정하자!!!
감사합니다. 오늘 밤에 또 봐요~~ 찡한 소설 나갑니다요~~
각방편한데
그렇군요 ㅎㅎ 😆
감사합니다 ~~
시대가
남자가
이혼을 요구 한다네요
혼자 사는 것도
편하 다네요
ㅍㅎㅎㅎ 그런가요^^
아내의 자리, 남편의 자리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요~~
백년회로란 말이 옛말이 되어버렸어요.
그건 참고 또 참고 살았던 시대~~
하소담 소설로 함께여서 기쁩니다. 오늘 밤에도 만나요~~
심리상담사 아내분!!
삼식이 시대의 적나라한 현실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요즘 퇴직 후 이런 현상들 많은가 봐요.
젊을때 부터 서로 배려하고 살아야죠.
부부사이 참 어렵습니다~~
한평생가족위해일하다 퇴직한 남자들일상을그린 일이네요
평생을 바쳤다고는 하지만 노동으로 돈으로 바친 일생은 결국 배신을... ㅠㅠ
그 오류들을 반복하는 삶!
이제는 자신을 위해 살아야죠. ㅎ ㅎ
늦은 때가 가장 이른 때라고 합니다~~~
건강한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외로워서 누군가에게 맘을 뺏겼었네요
주말부부의 애로사항이었을까요?
나이들면 주말부부 선호한다죠 ㅎ ㅎ ㅎ
서로 서로 좋은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요~~~
빨리 봄이 왔으면....
또 뵈요~~
소설속 아내는 이미 남의 여자인듯.
남자는 왜 저리 소심하게 눈치보며 살아가는건지 도저히 이해불가. 저리 무관심하고 정체불명인 아내 기분 맞춰주느라 밖을 떠돌아다니는게 참 못나 보인다. 살다 정 아니다싶으면 언제든 당당하게 홀로서기 하면된다. 사실 세상엔 이상한 인간도 많지만 또 내맘 셀레키며 행복하게 해줄 사람도 많다. 날 싫어하는사람에게 구차하게 징징대지 말자.. 넓은세상 바라보며 사는게 재미도 있고 또 맘도 편하다.
인생 철학 짱!!!
감사합니다. 한 수 배웁니다~~
낭편이 9월이면 퇴직한지 1년이됩니다.
혹시 남편도 속으로 힘들어 하지 않았나
살펴보게 됩니다.
인숙님의 배우자는 행운의 남자~~
인숙님^^ 그 마음 변치마세요^^😉
나날이 행복한 노년의 허니문으로 go go~~
편안히 주무세요☺
잘해주세요
사내들은 나이들면 작은것도 서운한법입니다
너무 극단적인 흐름이네요. 이런 가정 별로 없는데...
평범한 가정의 삶이 고마운 밤입니다~~~
오늘밤도 하소담 소설 들려드립니다^^
또 뵈요~~
남편이 젊어서
열심히 살았듯이
퇴직후에도
당당하게
살아야합니다
왜 아내한테
젖은옷처럼
붙어살생각을
하는지
자신의 삶을
사세요
나이가 들수록 독립적이 되어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그렇죠^^ 우린 어른이잖아요~~ ㅎ ㅎ
좋은 시간 함께 여서 너무나 기쁩니다.
하소담과 쭉 함께 해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남편 심기를 뒤집는 여자가 무슨 심리 상담 을 할까요? 평생 가장노릇 하느라 애썼던 남편에게 너무 하는것 같네요 중간까지 들어선지 는 모르겠으나 끝까지 듣기가 불편할것 같군요
마지막 여운을 독자들에게 남기셨을 거예요.
결말이 확실하지 않은 이야기에 조금은 허전하고 불편할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오늘 막 보내드린 권비영 작가님의 소설도 감상해보면 어떨지요.
그리고...편안한 하소담 목소리와 함께~~~
굿 밤 하셔요.
감사합니다.
평생 직장생활 충실히 한다고 가정에는 아내에게만 맡겨놨던 듯...
아내분도 너무 하네요.
퇴직후에 그렇게 삭막하게 지내는 부부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은 약간의 티격태격 과정을 거친후 나름 타협하고 사는 모습 많이 봐 왔습니다.
퇴직후에 삶을 미리 설계하고 준비해야지요.
취미생활도 다양하고 시니어 일자리도 많고.
안타깝네요.
그렇지않아요...
젖은옷처럼 딱붙어있으라니...
취미생활도 같이..마트도 같이..
노노노. 이 시기의 여자들은
싫어합니다. 그냥 같이..를 싫어합니다. 젊었을때. 아내가 남편을 찾을땐 남편혼자 밖으로 돌아다녔으면서.... 여자들도 외로웠거든요.
이제는 남편이 필요없다는 거지요. 그냥 딱 귀찮은 존잽니다.
젊었을때부터 잘 좀 하지 그래요. 자업자득인거지요...
ㅎ ㅎ ㅎ ㅎ
퇴직 후 생활^^ 찐 상담가로 추천합니다요~~
동감입니다.
일부분 공감합니다
그러나 부부는 그 나이 되면 몸 보다 영혼이 함께하지 않나요
@@본-y4d그건 젊을 때 좋은 추억이 많을 때나 가능한겁니다 남자들 착각 아내는 마냥 그자리 있을거라 변하지 않을거라 생각하는 듯 피를 나눈 형제 자매도 노력해야 하는데 부부는 헤어지면 남인데
@@이해순-z1q그럴거면 젊을뗘 싸우든 다투든
해결해야지
다늦은뒤에
뒤통수 치는겁니까??
여자는ㆍ애인이잇는것같다
그런가요?ㅎㅎ
단편소설은 더 많은 상황을 그려내지 못하는 대신 독자들에게 상상의 맛을 서비스 합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시고 또 뵈요~~
나이들어 여자가 없는게 좋다
돈만들어간다
부부도 누가 돈이있냐에 따라 다르다
남편이 돈없으면 구박. 또 여편네도 돈없이 기생충처럼 붙어 사는게 싫다
나혼자 살면 즐겁게 사는데
요즘은 맞벌이가 많아 각자도생 많이들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래도 친구같은 부부로 지내기를 바라는 거죠.
평생지기로^^ ㅎ ㅎ
감사합니다.
요즘 은퇴한 남자들의 자화상인 듯하네요
은퇴전 잘 준비해야죠😉
오늘 하루도 무사히 🙏
건강하게 보내세요 ~~~
아내가 인생말년을 허황되게
사는 모습이네요 ~
내공이 안다져진 안타까운 껍데기
인생 ??
그쵸, 그쵸^^ 내공 이거 이거 꼭 필요해요.
삶을 지혜롭고 즐겁게 살아가는 내공!!
수진님 최고~~~
잘자요~~
가정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회사에만 열중 했구먼...
누굴. 탓해
아내 역시. 심리. 자격증 따서 돈 벌면 이미. 퇴직한. 남편에게. 그 동안. 평생 외롭게 만든. 남편에게 약 간의 보복심
어느 날 심리상담 하다가 내. 남편의. 소중한 존재감을. 술 한 잔 때리고. 집에 돌아와. 편안한. 남편 어깨에. 기대었음
편안한 밤 되세요~~🙏
난주말부부 절대 안함 아내를 사랑한다면 말 입니다
아내의, 아내에 의한, 아내를 위한 님^^ 최고~~
🦈🐳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였더니 하루가 긴 것 같아요.
맛난 점심으로 점 찍고 시원한 오후 보내자구요~~
😂😂
룰루~~
편안한 밤 되셔요^^
자식들 결혼시키면 재산 갈라서 남남으로 사는게 좋아요..
와우 ... 나눌 재산 모아야지 ㅎ ㅎ ㅎ
고로짱님 휴일 잘 보내셨어요?
우야든동 오늘밤도 꿀잠 주무셔요~~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소리가 너무 작읍니다. 블루투스로는 들리지
않읍니다.
어머낫!!! 그래요?
해드폰으로 작업을 하다보니 블루투스로는 들어보질 못했어요.
다른분은 어떤지 의견을 주셨으면 하네요.
일단 편집기에선 볼륨키가 잘 맞추어져 인코딩이 된 상태입니다.
다음 영상에선 더 신경을 쓸께요^^
폭염에 건강하시고 시원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블루투스로 듣는데 잘들립니다
블루투스 문제일수도 있지않을까요?
저두 블루투스로 잘들리는데요^^
주저리 떠들지 말고 금연부터 실행혀
ㅎ ㅎ ㅎ ~~~ 금연은 옳타^^
감사합니다요~~
오늘밤 또 뵈요^^
왜 여자들은 월급이 없는
남편은 남편으로 인정하지 안는걸까 젊은시절 그 맗은고생을
했건만
고생은 함께 하지 않을까요 ㅎ ㅎ ㅎ
남녀의 차이~~ 하지만 서로 배려하고 그대로 인정해주어야 백년해로의 길을 간다지요^^
오늘 밤 보내드린 소설도 감동적입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주말, 춥다고 안에만 있지마시고 가벼운 산책으로 건강다지자구요^^
저도 go~go~~
공감합니다!!
쯧쯧 남편 심정이나 먼저 헤아려주지
세상사 다른 사람들도 다 내 맘같지 않더라는게 문제^^
서로 보듬고 아끼며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더위에 건강하시고 요즘 장편소설 듣고 계신가요?
정말 재미있고 흥미있답니다.
토요일 , 일요일 주말마다 보내드리고 있어요.
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리라 여깁니다.
또 뵈요^^
만년부장?😢😢
내 마음에 따라 고통도 따라온다고 하더군요.
현재를 만족하고 행복을 찾아야 하겠죠^^
무더위에 건강조심하시구요.
토요일 밤 10시 장편소설 로 만나용~~~
결론이 허무하네요 여자의 그모습은 뭘까요ᆢ주말부부였던 댓가란 말인가요?
사람이 양심이 없는거죠~~
선배 잘못 만났네!😢
그러니까요.
참조언이 필요하거늘~~~
어쨌든 퇴임후 잘 지내려는 노력은 누구나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ㅇㆍㄱㅎㆍㅇㆍㅎㅇㅅㅇ
무슨 암호? ㅎ ㅎ
다 같이 알자구용~~
남편이 징그럽네요
아내만 졸졸 따라다니니
젖은 옷처럼 촥~~붙어있으라니 친구의 말이 재미있었죠 ㅎ ㅎ ㅎ
아내와 소통하고 대화하는 시간이 많이 하라는 말이었겠죠...😉
퇴직한 초보 남편~~ 그들이 황혼의 허니문이 되기를 응원하렵니다.~~
시원한 주말 보내고 계시죠?🥰
자격증 시장에 흔해빠져있는 심리상담사라는 직종은 중장년 여자들에게 지성엘리트의식을 부추깁니다. 정신과 의사가된마냥 그런 여자들은 어깨뽕이 잔뜩 올라와 자기도취에 빠집니다. 외모를 꾸미고 옷을 잘입으며 좋은 음식을 찾아먹죠. 허세에 찌든 사람들과 만나다보면 불륜은 고상한 연애처럼 자유로워집니다
남편이 퇴직했듯이 야무진살림꾼 아내도 퇴직한게 아닐까요
새로운 인생2막을 시작하면 좋을텐데 말이예요^^
야무지면 뭐해요
그나이들도록
애쓴 남편을~~
의리도 양심도
다 내다버린듯~~
남편이 퇴직했다면,
아내도 퇴직한 거였다.
남편은 그걸 인정해야 한다.
남편들은 들을지어다. 연옥님의 말~~
그렇죠.
늘 나란히 있다는 걸 왜 모르는지 원.... ㅎ ㅎ
연옥님 오늘 밤도 따뜻한 소설 듣고 편안한 시간 되셔요~~~
남편은 퇴직했는데
나는 아직 퇴직을 못하고있다
아마 디지기전날까지는 퇴직이
불가능 할것같다
@@벽어연 ㅋㅋㅋㅋ 웃프다
평생 속만썪이는 남편이 있는가하면 평생 여자가 가장으로산 사람들 도 있고 세상 만사 남 ㆍ녀 부부 모두 요지경속이다 부부는 평생살면서 서로가 싫어 하는 짓거리 만 안하고 살면 늙어서 서로의 마음 보듬고 살수있지않을까?
어쩜 참말만 하십니다~~~
부부는 그런 것이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내말이요 저도 가장처럼 살았는데 그래도 큰딸이 인정해주니 살맛나네요 이젠 엄마 하고픈 일 살으라네요 나의 행복을 위해 나를 다독여 주며 잘 살아왔다 하며
제목에 간난 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일까여
근데 제목에 간난 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일까여
'간난(艱難)'은 "몹시 힘들고 고생스러움." 을 뜻하는 말로 '가난'의 원말입니다^^
소설이나 문장에서 많이 쓰는 단어랍니다~~
하소담과 함께 해서 기뻐요^^
감사합니다~~
직장생활 30년동안 아내에게 방치한 결과같아요
그렇지요^^
반갑습니다. 태우님^^ 휴일 편안하신지요?
하소담 소설로 더욱 힐링 되길 바랍니다.~~
.애들키우고 직장생활했던 때도 같은 생활이였으나 상처는 크지않았고 버틸만 했으나.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지금은 전과 같은 일도 크게, 아프게 다가온다.
상대적인지라 그가 느끼는건 아내도 느낀다.
그가 눈여거 보지않은 결과이다.
뭔 소리?
젖은 옷처럼?
하이고 ~~~^^
반갑습니다 ☺️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