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알파메일이랍시고 뭐 자세나 태도? 이런거 알려주는 컨텐츠가 많이 생기는거같은데 (앤드류테이트 비슷한) 남자분들 그런거 보고 막 괜히 따라하지않으셨으면 .. 원래 성향이 내향적인 편이거나 어리숙한 느낌이 있으시다면 그거 그냥 드러내면서 그냥 조용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으로 있는게 최고의 매력이에요 안정감이 들고 거부감이 안드니까요 괜히 자신감있는 느낌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애쓰며 척하려고 하면 거부감들고 그냥 왜저러나 싶음.. 최근 그런 사람을 봐서ㅠㅋㅋ
2년 넘게 구독중인 남성 구독자입니다. 자존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유연하게 받아드릴 줄 아는 사람' 라고 스스로 정의내리곤 했는데 뿌리와 갈대로 정의하게되니 제 행동들이 어떤 것들이었는지 더 명확해져서 반성하게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전 김달님 유튜브 보면서 그리 와닿진 않더라구요. 우선 통찰력은 있으신데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어서 간혹 뇌피셜로 말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두번째로 관점이 연애하면서 닳고 닳은 30대 남자의 관점으로만 봐서 너무 편협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너무 방어적이고 이기적인 방향으로만 연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 방식이 쿨해보이기도 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것 같다는 생각이.. 실력과 구독자 수는 비례하는 것 같지않은듯. 결국 사람들의 입맛에 얼마나 맞느냐가 중요한 요소같음
우아....엄청난 위로 받고 가요 다른땅가서 차근차근 뿌리를 내려도 된다 사실 어릴때는 소나무같은 모습만 가지고 있었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누가 조언을 하면 잘못받아들이고 절무시한다고 여기고 그랬었는데 살아가면서 그런 행동과 모습들이 나에게 있어 도움도 안되고 안좋은걸 느꼈어여 그리고 뭐랄까 나 자신을 망가트려가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배울건 배우고 아닌건아니라하면서 갈대로 지내고는 있지만 때때로 뿌리가 튼튼할까 ?라는 의구심과 걱정들 꽤 오래 갈대로 지냈어도 나의 뿌리가 튼튼해지기까지 나자체가 자존감이 정말 높아지려면 조금 노력하는시간도 있어야 할거같아여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오늘 말씀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질투심이 사람이니까 있긴한데 아 짜증나 이런것보다 우리나이에 성공했네 배는아프지만 부럽다...? 이건 있어여 ㅋㅋ 저도 건강한 질투로 무언가 원동력을 찾고 싶네여
남자가 스스로 자기 알파메일이라고 여자친구한테 어필하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얼마 뒤 이별통보 받았는데요. 실제로 주변에서 소개팅도 많이 들어오고 먼저 좋다는 여자들 많았다고 종종 얘기하긴 했는데, 제가 이직준비중이였는데 저한테 저런 이야기를 자주하니까 스트레스더라구요.. 그 친구는 자존감은 높은 것 같았는데 제가 자기를 좀 무시한다고 느껴서 그랬던건지, 아니면 정말 자기한테 잘하라는 경고를 제가 눈치못챈건가요 ? ㅎㅎㅎ
평소에 박코님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공감도 하는데, 오늘 하신 말씀 중에서 공감이 안되는 말이 있네요. "여사친, 남사친에 예민하게 구는 사람 또는 깻잎 떼어주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얼마나 자존감 낮고 자신감이 없으면." 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듣기 좋진 않네요. 여사친, 남사친이 있는 걸 좋아하지 않고 깻잎 떼어주는걸 반대하는 사람을 단순히 자존감 낮은 사람으로 표현하는 건 다소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돼요. 또 본인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표현하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일수도 있고 독점욕이 강해서 일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말이죠. 사람은 모두 생각이 다를수 있고, 원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고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를 수 있으니까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사고의 유연성' 및 그 사람의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많은 박코님 동영상을 보면서 사고의 다양성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좋았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그에 반하는 모습이 보여 아쉽네요. 그래도 응원할게요! 이 댓글 보시면 기분이 살짝 상하실수도 있을텐데 박코님 디스하는거 아니니까 오해 안하실거죠~?^^ 오늘 말씀하신 "한 부분"이 공감이 안되는 것 뿐이니까요. 평소에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고 미뤄 짐작해보면, "그래서 뭐? 어쩔?" 보다는 , "아~그렇게 비춰질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실 것 같긴 해요. 박코님은 뿌리가 튼튼한 갈대니까요! ^^ 참고로, 비슷한 유형의 동영상들도 많은데 다른 동영상들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 박코님 동영상이 제일 많이 도움이 돼요! 멋진 커리어우먼 아내분과 토끼 같은 아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미국이 아닌 동양 기준으로 알파남이란 건. 첫 번째로 즁국애들이 재력 외모 피지컬이 되기 때문에 걔넨 싸가지 없어도 잘 크는 거임. 대신 진정한 짝을 못 만나겠죠. 반면에 몽골 조금 섞인 99프로 김칫국물 예맥족 있는 한국 일본은 유머성 사회성 친화성 배려심 이런 게 강할 수록 평생 기억이 되기 때문에 그런게 알파임. 무슨 조건식 이런 건 애초에 서양이라든지 서양하고 가까운 혼혈 중국에게 게임이 안되기 때문에 다른 인문학적이고 고도의 철학적 접근이 필요함.
💌"1:1 연애 상담"은 여기서 진행합니다.
www.clavis.love/
와 이거 진짜 찐임. 겉으로는 엄청 잘난척,자기관리 끝판왕인척하면서 사소한 놀림장난 하나를 공격으로 받아들이던 남자 생각남. 알고보니 열등감 자격지심 덩어리였음. 사소한 자기 비판에 불같이 화내고 못견뎌하더라
불같이 화내고, 본인 짜증 분노를 남에게 푸는 남자. 😂
사소한 놀림하나를 공격으로 받아들인다 ㅇㅈ
근데 요즘 알파메일이랍시고 뭐 자세나 태도? 이런거 알려주는 컨텐츠가 많이 생기는거같은데 (앤드류테이트 비슷한) 남자분들 그런거 보고 막 괜히 따라하지않으셨으면 ..
원래 성향이 내향적인 편이거나 어리숙한 느낌이 있으시다면 그거 그냥 드러내면서 그냥 조용깔끔하고 담백한 느낌으로 있는게 최고의 매력이에요 안정감이 들고 거부감이 안드니까요
괜히 자신감있는 느낌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애쓰며 척하려고 하면 거부감들고 그냥 왜저러나 싶음.. 최근 그런 사람을 봐서ㅠㅋㅋ
애초에 앤드류테이트같은 성범죄자가 여자에 대해서 하는 얘기듣고 수긍해서 따라하려는 애들은 답이 없죠
2년 넘게 구독중인 남성 구독자입니다. 자존감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유연하게 받아드릴 줄 아는 사람' 라고 스스로 정의내리곤 했는데 뿌리와 갈대로 정의하게되니 제 행동들이 어떤 것들이었는지 더 명확해져서 반성하게되네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
나 자신이 부족한걸 인정하고 받아들일수 있으면서 오히려 그걸 타산지석으로 삼고 발전할수있는 사람이라는게 말씀하시는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겠죠
전 김달님 유튜브 보면서 그리 와닿진 않더라구요. 우선 통찰력은 있으신데 경험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어서 간혹 뇌피셜로 말한다는 느낌이 들었고 두번째로 관점이 연애하면서 닳고 닳은 30대 남자의 관점으로만 봐서 너무 편협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너무 방어적이고 이기적인 방향으로만 연애 생각하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 방식이 쿨해보이기도 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는 것 같다는 생각이.. 실력과 구독자 수는 비례하는 것 같지않은듯. 결국 사람들의 입맛에 얼마나 맞느냐가 중요한 요소같음
우아....엄청난 위로 받고 가요 다른땅가서 차근차근 뿌리를 내려도 된다 사실 어릴때는 소나무같은 모습만 가지고 있었어요 자존감이 낮아서 누가 조언을 하면 잘못받아들이고 절무시한다고 여기고 그랬었는데 살아가면서 그런 행동과 모습들이 나에게 있어 도움도 안되고 안좋은걸 느꼈어여 그리고 뭐랄까
나 자신을 망가트려가면서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배울건 배우고 아닌건아니라하면서 갈대로 지내고는 있지만 때때로 뿌리가 튼튼할까 ?라는 의구심과 걱정들 꽤 오래 갈대로 지냈어도 나의 뿌리가 튼튼해지기까지 나자체가 자존감이 정말 높아지려면 조금 노력하는시간도 있어야 할거같아여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오늘 말씀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질투심이 사람이니까 있긴한데 아 짜증나 이런것보다 우리나이에 성공했네 배는아프지만 부럽다...? 이건 있어여 ㅋㅋ 저도 건강한 질투로 무언가 원동력을 찾고 싶네여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내용이네요 ㅎㅎㅎ
반성 또 반성😂 ㅎㅎ 늘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갈대같은 여자가 되어야겠어요♥️
나도 지금까지 살면서 누군가한테
질투심을 느낀 적 없었음
걍 부럽다 란 생각은 해봤지만..
이런 성격이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잘난척 한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
좀 씁쓸했...
공감합니다..😢
인정할 건 인정하되, 할말은 해야합니다.
와... 이렇게나 자존감을 쉽고 공감되게 설명해주는 영상은 처음이네요 👍🏻
그냥 드는 생각인데, 달님 스타일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박코님 스타일이 더 좋아요 ㅎㅎ 솔직하게 말씀 해주시면서도 다정하고 재밌고 편안하게 느껴져서요!
박코님은 비유를 ㄹㅇ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갈대같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남자가 스스로 자기 알파메일이라고 여자친구한테 어필하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얼마 뒤 이별통보 받았는데요.
실제로 주변에서 소개팅도 많이 들어오고 먼저 좋다는 여자들 많았다고 종종 얘기하긴 했는데, 제가 이직준비중이였는데 저한테 저런 이야기를 자주하니까 스트레스더라구요..
그 친구는 자존감은 높은 것 같았는데 제가 자기를 좀 무시한다고 느껴서 그랬던건지, 아니면 정말
자기한테 잘하라는 경고를 제가 눈치못챈건가요 ? ㅎㅎㅎ
저는 알파걸이군요...^^
올해 본 영상 중 제일 좋네요
3:30 오 이건 남녀관계를 떠나 한 인간으로써 갖추고 잇으면 괜찮은 태도네요!
흑태풍에 뿌리채 탈탈 털린 애기 용나무 ㅠ
오...계속 갈대 처럼 살아오다가 사람이다가..더 멋지고 싶었어서 노력 중이였는데, 오히려 요즘 소나무가 되어가는 중이라는 걸 이 영상을 보고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ㅎ 다시 유연하게ㅎㅎㅎ
와 맞아요 진짜 ..... 그래사 파혼햇어여^^
평소에 박코님 동영상 보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공감도 하는데, 오늘 하신 말씀 중에서 공감이 안되는 말이 있네요. "여사친, 남사친에 예민하게 구는 사람 또는 깻잎 떼어주면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된다. 얼마나 자존감 낮고 자신감이 없으면." 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듣기 좋진 않네요. 여사친, 남사친이 있는 걸 좋아하지 않고 깻잎 떼어주는걸 반대하는 사람을 단순히 자존감 낮은 사람으로 표현하는 건 다소 편협한 사고라고 생각돼요. 또 본인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표현하는 건 보기 좋지 않네요. 자존감이 낮아서 일수도 있고 독점욕이 강해서 일수도 있고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말이죠. 사람은 모두 생각이 다를수 있고, 원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고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 다를 수 있으니까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모습이 '사고의 유연성' 및 그 사람의 '그릇'이라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많은 박코님 동영상을 보면서 사고의 다양성과 유연함을 보여주는 모습이 많이 보여서 좋았는데 이번 영상에서는 그에 반하는 모습이 보여 아쉽네요. 그래도 응원할게요! 이 댓글 보시면 기분이 살짝 상하실수도 있을텐데 박코님 디스하는거 아니니까 오해 안하실거죠~?^^ 오늘 말씀하신 "한 부분"이 공감이 안되는 것 뿐이니까요. 평소에 영상에서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고 미뤄 짐작해보면, "그래서 뭐? 어쩔?" 보다는 , "아~그렇게 비춰질수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실 것 같긴 해요. 박코님은 뿌리가 튼튼한 갈대니까요! ^^ 참고로, 비슷한 유형의 동영상들도 많은데 다른 동영상들도 도움이 되긴 하지만 , 박코님 동영상이 제일 많이 도움이 돼요! 멋진 커리어우먼 아내분과 토끼 같은 아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빌어요^^
와 비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인정.. 부러움과질투는 다른거같..
분갈이 ㅋㅋㅋ 귀엽다
이건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자존감 높은 사람특성같음 박코님 영상중에 제일공감돼요 저는 비록 베타지만..ㅋㅋㅋ 제 친구중에 알파피메일(?) 연애 많이, 잘하고 정말 좋은 남자 만난 친구가 딱 알파같거든요. 근데 알아도 고치는건 또 다른 문제라는게 함정
미국이 아닌 동양 기준으로 알파남이란 건. 첫 번째로 즁국애들이 재력 외모 피지컬이 되기 때문에 걔넨 싸가지 없어도 잘 크는 거임. 대신 진정한 짝을 못 만나겠죠. 반면에 몽골 조금 섞인 99프로 김칫국물 예맥족 있는 한국 일본은 유머성 사회성 친화성 배려심 이런 게 강할 수록 평생 기억이 되기 때문에 그런게 알파임. 무슨 조건식 이런 건 애초에 서양이라든지 서양하고 가까운 혼혈 중국에게 게임이 안되기 때문에 다른 인문학적이고 고도의 철학적 접근이 필요함.
흠…… 뭔가 좀 옛날의 그런 느낌의 상담이 아닌 느낌.. ㅠㅠ 😢
출간하신 책을 구매하고 싶은데 검색해도 찾을수가 없네요 어디서 구매가능한가요?